세가 버추얼 테니스 4 (Sega Virtua Tennis 4) PC용 게임 간단 사용기
Virtua Tennis 2009(버추얼 테니스 2009)
PC용 버추어 테니스가 스마트폰용 앱으로 출시가 되었네요~
스마트폰용으로 제대로 만들수 있을까 싶었는데, 키보드나 마우스, 조이스틱없이 스크린 터치만으로도 꽤 할만하더군요.
유료앱은 $4.99에 판매되고 있는데, 체험판의 무료앱도 제공되고 있습니다.
유료앱은 아마 PC판처럼 토너맨트나 연습게임을 할수 있지만, 무료판은 트레이닝을 거쳐야만 연습게임을 단판으로 한번을 할수 있는 제약이 있습니다.
우선 코치 비키에게 트레이닝을 받아야 하는데, 일정점수 이상을 얻어야 통과를 할수 있는데, 비키 버니는 상당히 냉혹해서 못하면 아주 독한 메세지를 날리더군요..-_-;;
설정쪽에서 도움말/컨트롤에 들어가시면 다양한 샷에 대해서 배울수 있습니다.
서버를 하고, 플레이어가 이동하는 방법등도 자세하게 나와있습니다.
서버같은 경우에는 한번 클릭하면 공을 올리고, 두번째는 파워, 세번째는 샷을 하는 방식인데, 몇번 해보시면 금방 익숙해집니다.
옵션에 가면 컨트롤을 변경할수 있는데, 기본 제스처도 괜찮지만, 가상패드, 아케이드, 게임 패드등으로 바꾸어서 자신에게 잘 맞는 방법을 사용하시면 좋습니다. 저는 xbox360에서 패드로 해서 그런지 게임패드가 가장 편리하더군요.
카메라 유형도 PC와 같이 와일드, 고정 방식등이 지원되는데, 다만 PC나 xbox처럼 게임중에 변경을 안되더군요.
이런식으로 한단계씩 깨나가시면 됩니다. 물론 실패하면 다시 시도를...
마지막 6단계에서는 테론 테니엘과루드비히 크루거의 단판승부입니다.
화면과 경기장은 거의 PC판과 유사합니다.
그러고보니 PC용 게임은 영문판인데, 이 게임은 한글화된 한글판이네요...
화면은 이렇게 바꾸어야 좀 게임난이도가 낮아지기보다, 조작하기가 편리합니다. 물론 고급 사용자라면 위의 사진처럼 바꾸어주시면 더 스릴이 넘칩니다.
개인적으로 PC용과 xbox360이 있어서 유료구입을 하지 않았지만, 참 잘만들어져서 테니스를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재미있게 할수 있을듯한데, 무료버전이 제공되니 한번 사용해보시고 괜찮으면 유료를 구입하시는것도 좋을듯 합니다.
XBOX360 Virtua Tennis 버추어 테니스 2009(엑박 Live지원) 정품 타이틀 구입 사용기
세가 버추얼 테니스 4 (Sega Virtua Tennis 4) PC용 게임 간단 사용기
간식으로 좋은 마트에서 구입한 미니 물만두 3kg 시식 및 인터넷 최저가 판매처
대형마트는 아니고, 식자재마트인 다농에서 구입한 백설 물만두 3Kg... 요즘 조카가 너무 좋아라해서 또 구입을 했는데, 이마트같은 대형마트에서 판매하는 제품에 비해서 가격도 상당히 저렴하고, 맛도 전혀 손색이 없는데, 군만두나 고기만두 등에 비해서 작은 크기인데, 먹기에는 부담없이 상당히 좋더군요.
당연히 냉동보관이고, 주재료는 돼지고기에 밀가루, 양배추, 부추, 대파, 배추 등의 채소가 들어가네요
가격은 3kg에 16000원정도에 판매하는데, 인터넷에서는 안보이네요..
이건 이전에 구입한 Good Food굿푸드의 미니물만두인데, 맛은 비슷비슷합니다.
위 사이트에서 배송비 무료에 18500원에 판매를 하는데, 평점도 꽤 좋으니 집근처에 식자재마트가 없으면 구입하시면 좋을듯... 군만두, 김치만두, 교자만두, 손만두, 군만두 등도 판매를 하네요~
크기는 이정도로 상당히 잘은 느낌인데, 한입에 쏙들어가는것이 먹기좋은데, 4살짜리 어린아이도 한입에 쏙 먹을 정도입니다.
조리방법은 끓는물에 2-3분정도 쌂아주면 되어서, 조리도 상당히 편리합니다. 기호에 따라서 식초와 간장을 가지고 양념해서 드시면 좋더군요~
아이들 간식으로 참 좋은듯 합니다.
제품의 속은 두 제품모두 이런 모습으로 고기와 채소를 버무린 속입니다.
그냥 물만두로 넣어도 좋지만, 라면을 끓일때나 떡국에 넣어 먹는것도 상당히 괜찮습니다.
3kg이라서 많은줄 알았는데, 조카가 간식으로도 잘먹고, 주전벌이나 라면등에 넣어서 먹으니 금방이더군요..
기존에는 물만두보다는 군만두, 손만두를 주로 먹었는데, 당분간은 물만두로 올인할듯~
짜장면, 라면, 만두 등의 밀가루 음식을 먹을때 단무지가 나오는 이유는 뭘까?
디지털TV에서 아이와 함께 즐기는 놀이교육 뽀통령의 뽀로로놀이 게임대회
TV를 보면서 채널을 옮기는데, 뽀로로놀이 게임대회라는것이 떠서, 조카와 함께 잠시 즐겨봤느데, 이젠 TV로 게임도 즐기고... 스마트TV는 아니지만, 정말 스마트한 세상인듯 합니다.
케이블방송은 아니고, CJ 헬로비전 (Hello TV)의 디지털 방송인데, Game & 노래방 기능을 로딩을 하더군요.
재미있는 놀이교육으로 뽀로로게임대호를 한다는데, 랭킹에 따라서 백화점상품권을 준다고 하는데, 일등은 무료 50만원입니다.
유치원에 막 다녀와서 TV에서 뽀로로게임 화면이 뜨자 와~ 신나겠다라며 열심히 몰입하는 우리 연서~
요리조리 보드놀이, 팔딱팔딱 낚시놀이, 알쏭달쏭 그림놀이, 꼬불꼬불 미로놀이등이 있는데, 낚시놀이는 무료체험 이벤트로 공짜이고, 다른 게임들은 유료인데, 꼭 뽀로로테마 동산에 온듯...^^
유료게임을 누르면 놀이구매후 이용해주세요라고 나오는데, 뽀로로놀이를 이용하는데, 월정액이 매월 3500원으로 자동결제되며 부가세는 별도... 일정액은 구매후 24시간동안 이용을 할수 있는데, 하루에 천원이라고 합니다.
게임에 들어가면 시작할래, 순위보기, 놀이방법, 다른놀리할래등이 나옵니다.
게임방법은 간단합니다. 리모콘의 상하좌우 버튼을 이용해서 뽀로로를 이동해서 물고기를 잡으면 점수가 올라가는데, 물뱀, 복어, 상어, 전기뱀장어, 가시성게 등을 잡으면 뽀로로가 아야라고 소리를 지르고, 에너지가 줄어들어서 죽게 됩니다.
벌써 기대만빵인 우리 연서~
상하좌우로 욺직이면서 물고기를 먹으면 되는데, 아무래도 조이스틱이나 마우스로 하는것에 비해서 익숙하지는 않지만, TV로 이런것을 한다는 자체가 신기하고, 좋아하는 캐릭터가 나오니 아이도 신기해하는듯~
4살이여서 아무래도 리모콘을 조작하기에는 무리인데, 제가 하다보니 점수가 좀 나오기는 합니다.
하지만 백화점 상품권 순위와는 차이가 좀 있기는한데, 내일까지 열심히하면 상품권을 한번 노려볼만은 한듯합니다.
리모콘이 좀 불편해서 너무 어린아이에게는 좀 무리지만, 좋아하는 TV에 캐릭터에 게임이라는 요소가 합쳐지니 아이들이 상당히 좋아할만한데, 앞으로는 이런 뽀로로TV와 같은 것을 이용해서 교육시장에 뛰어들면 상당한 메리트가 있지 않을까 싶은 생각이 듭니다.
무료체험 이벤트도 있고, 백화점 상품권도 탈수 있으니 한번 아이들과 같이 TV로 게임을 하면서 즐겨보시면 어떨까 싶습니다.
플러스메이트(Plusmate) emart 7.3W LED전구, 9900원에 이마트에서 구입 사용기(전기절약을 위한 LED전구의 장단점은?)
요즘 집의 전기세가 장난이 아닙니다. 에어콘도 없는 집에서 3인가족이 9만원이라니...-_-;;
특히나 집에서 일하면서 컴퓨터, 노트북, 아이패드, 전구, 선풍기 등을 쓰는 저로써는 더욱 눈치가 보이네요...-_-;;
뭐 어쩔수없는것은 그렇다고 해도, 전기요금을 아낄수 있는것은 아껴야겠다는 생각에 찾아보니 책상 스텐드의 전구가 백열전구로 25w인데 이게 좀 신경이 쓰여서 전기를 아낄수 있다는 LED전구를 한번 알아보았습니다.
인터넷을 보니 최저가가 만원정도부터 비싼것은 3만원에 거의 육박을 하더군요...-_-;;
LG라이팅 홈페이지 FAQ - http://www.lge.co.kr/brand/lighting/support/LightingBbsListCmd.laf
위 사이트에 가면 led전구가 어떤식으로 전기를 절약하고, 돈을 아낄수 있는지 잘보여주니 하나씩 보시면 됩니다.
LED(Light Emitting Diode)는 발광 다이오드로 플라스틱 속에서 보호를 받는 미세한 반도체들이 빛의 발산을 돕는 장치인데, 90%까지 (백열전구 5%, 형광등 40%) 빛으로 전환하기때문에 와트수가 기존전구보나 낮아도 훨씬 밝기때문에 전기요금을 절약할수 있다는것입니다. 그래서 이제는 7w, 11w등으로 빛의 밝기를 말하지 않고, 새로운 기준인 루멘(lm)으로 광효율을 나타내는데 (W당 lm) 와트(W)는 낮으면서 루멘(lm)이 큰 led 램프가 좋은 램프램프라는 이야기입니다.
암튼 수명도 오래가고, 누진세를 대비해서 절약한다는 생각으로 하나를 구입하려고 이마트에 가보았더니 가격은 인터넷보다 좀 비싼편이기는 합니다.
일반전구대비 전기로 80%절감에 거의 반영구적으로 수명이 길고, 빛떠림, 수은, 자외선이 없는 친환경 조명이라는 LDE전구... 다만 가격은 후덜덜합니다.
25W의 전구들에 비해서도 전혀 떨어지지않는 11W의 LG LED... 빛의 밝기 루벤은 거의 같은데, 전기는 훨씬 덜먹는다고 합니다.
수많은 전구들 중에서 유독 만원이 안되는 전구가 하나 있으니 플러스메이트 LED전구입니다.
얼씨구나 싶어서 바로 하나를 구입을 했습니다.
왠지 포장은 삼성제품이 아닐까 싶은 생각이 들기도 하는데, 삼성에서 PL상품을 만들지는 모르겠네요.
7.3W로 3만시간의 수명에 백열전구 40W를 대체할수 있다고 합니다. 현재 집에서 사용하는것이 25W형광등인데, 주광색과 전구색중에서 흰색인 주광색으로 구입을...
백열전구보다 30배 긴수며에 최고 88%를 절감한다고...
안정기내장형의 lge로 정격전류는 36ma, 정격전력은 7.3W인데, 남영전구라는곳에서 제조를 했네요.
다만 LG나 삼성등의 제품에는 써있는 루맨수치는 없습니다.
무게는 일반전구에 비해서 상당히 묵직하고, 생긴것도 독특한 모양입니다.
기존에 사용하던 25W짜리 형광램프와의 비교... 소켓은 호환되는 같은 사이즈입니다. 간혹 다를수도 있으니 잘 살펴보시길 바라겠습니다.
기대되는 마음으로 전구를 켜보았는데, 어째 기존에 사용하던 전구의 밝기의 2/3정도 밖에 안됩니다.
전기세 절약도 좋지만, 시력에도 안좋을듯하고해서 걍 교환을 했습니다. 가는길에 킴스클럽에 드렸더니 전구제품은 교환이 안된다고 해서 어쩌나했는데, 이마트는 그냥 아무말없이 바꾸어주더군요.
그리고나서 구입한것이 LG전자의 14W LED전구(a1914fc5dg1)로 가격은 무료 29900원...-_-;;
가격은 상당히 비싸지만, 밝기기 형광전구 25W에 비해서 훨씬 밝고, 무엇보다 눈부심이나 안정감등이 훨씬 좋은듯합니다. 다만 발열은 뒤쪽이 좀 심하기는 한듯 합니다.
전기절약을 위해서는 LED전구가 상당히 좋기는 한데, 뭐 집에서 LED전구를 사용하는 경우는 스텐드나 현관등외에는 그다지 많지는 않은데, 절약이나 아이들의 공부나 시력보호를 위해서는 투자해볼만한 제품인듯 합니다.
다만 싸다고 무조건 사지 마시고, 가급적 돈이 들더라도 어느정도의 밝기가 되는것을 고려해서 구입해야 할듯합니다.
위 기사는 2년이 넘은 기사여서 그대로 볼 내용은 아니지만, 위 기사에서 언급한것처럼 소비전력과 밝기(루멘)을 제대로 표현하지 않은 제품은 피하는것이 좋을듯합니다. 그리고 led 전구들은 자꾸 백열전구에 비교를 하는데, 요즘은 대부분 형광전구를 이용하는 상황에서 백열전구로 비교대상을 삼아서 소비자를 현혹시키는것은 문제가 좀 있지 않나 싶습니다.
구글 드라이드(Google Dirve), 수정, 입력은 안되고 보기만 지원하는 앱으로 앱스토어에 아이폰, 아이패드용 출시
오늘 앱스토어에 구글 드라이브와 구글 크롬 브라우저가 등록이 되었습니다.
구글 드라이드(google drive) 문서함, 안드로이드폰과 PC컴퓨터에서 사용해보는 방법
구글 드라이드(google drive) - PC, 모바일 한국어 서비스 시작과 사용방법
구글 드라이드(Google Drive), 외장하드 USB처럼 PC, 스마트폰, 테블릿에서 클라우드서비스로 사용해보는 방법
구글 마켓(구글 플레이)에 비해서 두달정도가 늦었는데, 좀 황당한것이 보기만 되고, 수정이 안되네요...-_-;;
앱을 설치하신후에 구글계정으로 로그인을 하면 구글 드라이브에 있는 모든 항목이 보입니다.
한글도 문제없이 나오기는 하는데, 하단의 탭의 이름은 깨져서 나옵니다.
물론 웹상이나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에서 보면 문제없이 제대로 나오네요. 버그 하나~
수정, 편집을 해보려고 했더니 에디터기능은 아직 구현이 안되었는지 앱 자체에서 수정이 되지는 않고, 내보내기 기능으로 다른 프로그램에서 보기는 가능합니다.
Polaris Office(폴라리스 오피스), 스마트폰용 워드, 파워포인트, 엑셀 편집, 보기가 가능한 오피스 앱 프로그램(아이폰, 아이패드, 안드로이드용)
근데 수정이 가능한 폴라리스나 Smart Office, iDocs HD등으로는 보내지지 않고, hancomviewer, FTP Sprite, CloudReaders, Presentation으로만 가능합니다.
한가지 가능한것은 Action에서 Open in safari로 들어가서 로그인을 하면 웹상에서는 수정이 가능합니다.
근데 뭐 이건 그냥 사파리나 돌핀브라우저에서 구글 드라이브에 접속해서 사용하는것과 다를바가 없으니..-_-;;
걍 현재로써는 Google doc에 있는 문서를 볼수 있는 기능만 제공하는듯한데, offline 파일로 만들어도 수정, 편집이 안되는것은 마찬가지네요.
app store의 Features를 보아도 편집에 대한 기능이 언급되지 않은것을 보니, 당분간은 편집 기능이 지원되지 않을수도 있는듯 합니다.
뭐 설정은 별로 건드릴것도 없네요.
수정이 가능한것은 파일이름을 바꾸는 rename 기능만 지원을...-_-;;
앱내결제로 25기가의 저장공간은 $24.99에 판매를 한다는 설명을 보니, 원래 이름인 google doc의 기능이 아닌, Google Drive 기능으로 동영상이나 사진 등을 관리하는 앱으로 당분간은 나가지 않을까 싶네요.
https://docs.google.com/open?id=0ByxOnD9_C94UTW5WMEI0YWpUUVk
조카의 동영상을 올려서 공유를 해보았는데, 와이파이로 연결된 상태인데도 속도도 그닥 만족스럽지 않네요.
업로드도 안되고, 수정되 안되고, 걍 보기만 지원하는 지금의 구글 드라이브는 좀 문제가 있어 보이는데, 실망스럽기는 하지만, 앞으로 개선될 버전을 기대해봐야겠습니다.
Tasky for Google Tasks, 구글 작업 관리 Todolist를 PC 바탕화면에서 프로그램처럼 사용할수 있는 추천 크롬 위젯
다양한 종류의 todolist 를 사용해보았지만, 딱히 마음에 드는 이거다 싶은것은 없더군요...-_-;
제가 바라는것은 PC에서 작업하면서 해야할일을 단순하게 목록으로 관리하고,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이나, 아이패드에서 간혹 확인하거나, 입력할수 있게하는 방식인데, 가장 근접한것이 원더리스트(Wunderlist)인데, PC용 프로그램이 약간 마음에 들지는 않지만, 나름 만족하면서 사용을 했는데, 혹시나 싶어서 google task desktop widget 이라는 키워드로 검색을 하다가 찾은 chrome의 위젯인 Tasky for Google Tasks을 찾았는데, 딱 제가 찾던 그거인듯 합니다.
기존에는 Gmail이나 캘린더에서 팝업레이어식으로 사용이 가능했고, 팝업창으로도 사용이 가능하지만, 크롬이나 파이어폭스 등의 브라우저를 종료하면 같이 종료가 되는 문제가 있습니다.
근데 이 웨젯은 크롬에서 실행을 시키는것이지만, 크롬 브라우저를 종료해서 왼쪽의 창이 그대로 남아있더군요.
실행시에도 새로운 탭으로 뜨는것이 아니라, 왼쪽의 팝업창으로 뜨기때문에 브라우저사용과 별도로 볼수 있어서 좋습니다.
물론 크롬브라우저를 설치해야하기는 하지만, 설치하고 Chrome web store에서 tasky for gooogle tasks를 설치해야하지만, 꼭 크롬 브라우저를 사용해야하는것은 아닙니다.
사용방법은 기존의 사용하던 방식과 같습니다. 위젯이기는 하지만, 구글에 로그인이 되어있다면 인터넷에서 보이는 방식이나 사용방법이 모두 동일합니다.
자매품인 Tasky Tab for Google Tasks이라는 위젯도 아주 괜찮은데, 할 일 목록의 카테고리를 편리하게 보여주고, 기능들을 메뉴로 빼버려서 꼭 toodledo를 사용하는 느낌이 드네요.
한가지 단점이라면 실행이 좀 불편한데, 위젯이다보니 크롬에서 별도로 시작해야 하네요...
하지만 새탭을 눌러서 나오는 아이콘에서 마우스 오른쪽 버튼을 클릭하면 애플리케이션 바로가기 만들기가 나오는데, 데스크톱, 시작메뉴, 작업 표시줄에 고정중에서 선택을 하시면 굳이 크롬 브라우저를 실행하지 않아도 작동이 가능합니다.
GTasks - 구글 할 일 목록(Google ToDoList) 안드로이드용 관리 프로그램
Google Tasks Organizer(GTO), 구글 할 일 목록(To Do List)을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에서 연동, 관리 하는 앱 App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을 사용하신다면 위의 위젯용 앱을 이용해서 함께 사용하시면 좋고, iphone, ipad 사용자라면 2do, PI 와 같은 앱을 이용하시면 아주 유용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Toodledo, 스마트폰 앱과 연동되는 Todolist 홈페이지 사이트 사용법과 PC용 taskangel, 아이폰/아이패드/안드로이드용 2DO
Pocket Informant (PI), 구글캘린더, Google Task를 한눈에 보고, 관리할수 있는 GTD Todolist 앱 (아이폰, 아이패드,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용)
뭐 GTD나 체계적인 관리를 통해서 To Dol List를 사용하고 싶으시다면 toodledo와 연동되는 어플을 사용하시는것이 좋을듯 하지만, 저처럼 PC와 스마트폰에서 동기화를 하면서 사용하고, 간단한 목록으로 관리를 하시려는 분이라면, 이 위젯을 이용해서 작업관리에사용해보시길 강력추천하고 싶습니다.
현재 크롬 웹스토어에서 사라져버린 상태인데, 개발자가 내린건지.. 구글측에서 자신들의 서비스를 프로그램처럼 만드는것을 막은것인지는 모르겠네요.
기존에 백업 받아놓은것이 있기는 한데, 별짓을 다해봐도 설치가 안되네요...-_-;;
꽤 괜찮은 프로그램이였는데, 조만간 이 앱이 다시 올라오거나, 비슷한 앱을 구글측에서 만들어주었으면 좋겠네요~
돈이 울고있다, 냉혹한 자본주의의 어두운 모습인 대부업체 시장을 보여주는 일본 사채만화
웹툰을 보다가 사채만화를 좋아한다는 이야기를 듣고, 사채만화는 뭐지하면서 찾다가 나온 돈이 울고 있다라는 일본 만화... 2004년도에 한국어판이 출간되어서 현재는 절판이 된듯한데, 총 3부작으로, 제1 금융권인 은행에 다니다가 부하직원읠 잘못을 대신해서 은행을 나와서 사채시장에 뛰어든 타카기 마코토라는 남자가 대부업체에서 일하면서 겪는 일을 보여주는 내용입니다.
뭐 불법인 완전 사채는 아니고, 러시안캐쉬같은 대부업체에 다니는데, 시마과장처럼 상당히 올곧은 주인공이 나름 실적은 올리고, 정직하게 살려고는 하지만, 본의 아니게 남들에게 피해를 주고, 상처를 입히기도 하는데, 그러한 측면에서 본다면 좀 대부업체를 미화한다는 느낌이 들수도 있지만, 미화라기보다는 가급적 냉혹한 현실을 보여주려고 애쓰는듯 하더군요.
거기에 생활고로 남의 돈을 빌려서 살아가는 사람들의 모습을 보면 정말 안타까울 따름입니다.
은행같은 금융권도 아니고, 이런 대부업체에 까지 손을 벌리는 모습을 보면서, 또 이들중에 상당수는 대부업체에서도 돈을 빌리지 못해서 불법 사채업자에게 돈을 빌리고, 나락에 떨어지기도 합니다.
KBS 걸작다큐 - 돈의 힘 - 1부 탐욕의 시작(사진보기)
정말 보면서 가슴아프고, 저렇게까지 될수밖에 없은 현실이 가슴이 아플뿐입니다.
물론 생활고나 갑자기 닥친 큰사고, 사건으로 어쩔수없이 대부업체나 사채를 빌려쓰게되는 경우도 있지만, 안타까운것은 그러지 않아도 되는데, 당장의 급한불을 끄려고, 신용카드 현금서비스를 받고, 신용카드 카드론 등을 받으며 위기를 모면하지만, 그후에 원금과 이자가 급겹하게 불어나면서 돌려막기를 시작하면 정말 대부분 신용불량자, 개인파산으로 가기 쉽상이니 당장의 위기를 모면하려고 하기보다는 초기에 가족과 상의를 하던지, 차라리 초기에 연체를 해버리십시요.
100만원도 안되는 돈을 막으려고 돌려막기를 하다가, 정말 금방 몇천만원되는것은 일도 아니라는...-_-;;
신용카드 카드론 이용 중지 신청 서비스, 쉽게 대출받을수 있는 카드론의 폐해
MBC 시사메거진 2580 - 은행의 횡포, 종말론의 재림, 산울림 김창완 인터뷰
신용카드의 선포인트 할인, 리볼빙서비스의 고이자 함정과 신용카드 사용팁
암튼 참 가슴아픈 일이지만, 자본주의의 평폐라고 할수도 있고, 사채나 금융의 대출은 사라질수도 없고, 앞으로도 영원할듯한데, 또한 그속에서 돈때문에 우는 사람도 있을것이고, 이 만화의 주인공처럼 그런 일을 생업으로 살아가는 사람도 있을것인데, 그저 사람들이 현명한 판단을 해서, 이 만화에 나오는 비운의 조연들처럼 안타까운 일이 없었으면 하는 바램일뿐이고, 한때 저도 잠시 겪었던 아픈 과거의 추억이 떠오르기도 한 만화였습니다.
카이지(KAIJI), 인생역전 게임 - 원작만화의 멋진 영화화!
뭐 감동이나 재미로 볼만화는 아니지만, 돈에 대해서 생각을 해보게 되는데, 3권으로 끝이난듯합니다.
2부는 아니지만, 만약 2부가 있다면 카이지가 사채시장 이후의 나락의 세상을 보여주는듯 하네요...-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