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는 13리터의 물로 수세를 했는데, 최근에는 절수형으로 6리터로만 물을 사용해서 막히는 경우가 많이 생긴다고...
집에 트레뻥이나, 변기 뚫는 도구가 있어서 처리를 할수 있으면 쉽겠지만,
이런 도구가 없을때 패트병으로 처리하는 방법을 스펀지에서 소개를~
이런 경우에 옷걸이나 철사등으로 해보지만, 잘 안되는 경우가 많은듯...
1.5리터 페트병의 1/4지점을 커터칼로 잘라낸다~
변기구멍에 직각으로 대고...
5-6회 힘껏 펌프질을 하라고~
그러면 페트병의 압력으로 이물질이 밀려나가는데, 원리는 압력의 차이로 물을 빨아들였다가 내뿜는것이라고...
암튼 비상시에 한번 이용해보면 좋을듯...
막힌 세면대 배수구를 케이블타이로 머리카락등 청소하기
집 세면대 물빠지는 배수구의 자동팝업 DIY로 직접 수리해서 갈아끼우기
일본어 오카마(おかま)라는 단어의 뜻과 의미는?
일본 애니메이션에서는 뭐 남자로써 여자옷을 입는 정도까지만 나오는데,
오카마가 뭔가 궁금해서 찾아봄....
오카마는 여장남자, 즉 트랜스잰더 로 해석하시면 됩니다...
오카마를 사전에서 찾아봤습니다. 뭐 남색이라는 뜻이죠. 혹은 그 상대.
おかま:〔男色する者〕a (male) homosexual, a gay
: 일본사전에는 '남색', 일영사전에서 보면 호모나, 게이를 총칭합니다.
오카마는 호모나 게이라는 말이 일본에 들어오기 전부터 있었던 고유어 라고 합니다.
다 른 말이 그 이후에 들어와서 뜻이 거의 같다고 합니다.
일본어에서 가부키란 말도 여장남자 입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오카마 라고 하면 트랜스잰더로 성정체성을 표시하고 있구요,
또한 사람의 입에서 입으로 옮겨다니면서 그렇게 불려지고 있습니다...
출처 - http://ask.nate.com/qna/view.html?n=8084318
오카마란 여성스러운,여성 성향의 남성을 일컫는 말입니다. 남성 동성애자를 일컫기도 하며 이러한 오카마들이 서빙,접대하는 술집이 오카마바(bar)
오카마는 호모 나 게이라는 말이 일본에 들어오기 전부터 있었던 고유어이고, 다른 말이 그 이후에 들어와서 뜻이 거의 같다고 합니다.
은행의 인터넷 뱅킹 1일 1회 이체한도 이체가능 금액을 변경하는 방법
돈을 나누어서 보내주어야 되는데, 업체측에서 급하다고 해서 인터넷 뱅킹에서 변경이 가능한가 찾아보니,
인터넷 뱅킹상에서는 이체한도 조회와 감액 신청만 가능하고,
이체한도 증액은 직접 은행을 방문해야 한다고....-_-;;
이체한도 변경은 감액만 가능하고, 증액할 경우 통장, 도장(서명), 주민등록증을 지참하신 후 가까운 영업점을 방문해서 처리를 하라고....
어쩔수 없이 거래하는 SC제일은행에 방문을 해서 증액 신청을 했다.
근데 법인이 아닌 일반계좌는 기존적으로 위의 한도가 최대란다...-_-;;
1회 이체한도를 5천만원 이상으로 늘리려면 입출금 알림 서비스를 신청해야 하고,
(월 900원 또는 건별 20원의 서비스)
1억 이상으로 늘리려면 비밀번호 생성기인 OTP를 5천원인가를 주고 발급받아야 한다고...
OTP는 항상 가지고 다녀야 한다고 해서, 됬다고 하고, 그냥 입출금 문자 서비스만을 신청해서 처리...
내 통장의 돈 넣고, 빼기도 힘들구나...-_-;;
뭐 암튼 이건 제일은행의 경우이고, 다른 은행의 경우는 다를수 있으니 인터넷뱅킹 홈페이지나,
ARS를 통해서 연락을 해보시기 바랍니다.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조선시대 서빙고 얼음을 둘러싼 권력과 정의의 도둑들과의 싸움을 그린 한국영화
조선시대에 금까지는 아니지만, 지금에 비해서 엄청난 가치를 지니고 있는 얼음을 둘러싸고, 권력층의 비리와 반란, 역모의 시도속에서 이들을 응징해서 권력층의 돈을 가로채려는 일당간의 싸움을 그린 영화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코미디, 액션| 한국|121분 |2012
감독 : 김주호|출연 : 차태현, 오지호, 민효린, 성동일, 신정근, 고창석
지금이야 냉장고가 있어서 얼음을 1년내내 아무때나 쉽게 만들고, 구할수 있지만... 조선시대에는 과연 어떻게 얼음을 만들고, 관리를 해서 뜨거운 한여름에도 얼음을 먹을수 있을까?
서빙고동은 반포대교 북단의 한강변에 위치해 있으며, 조선시대에 얼음을 저장하는 창고를 서빙고라고 불렀기 때문에 여기서 동명이 유래되었다고 한다. 서빙고는 1396년 조선 태조 5년에 예조에 소속된 얼음 창고로써, 둔지산 산기슭에 설치하여 겨울에 한강물이 4촌(寸) 이상 얼었을 때 채취하여 저장하였다. 서빙고의 얼음은 매년 음력 3월∼9월까지 궁중의 수라간에 바치거나 고위관리들에게 나누어 주었으며, 이곳에는 볏짚으로 지붕을 이은 움집의 빙고 8동이 있었는데 서빙고가 동빙고보다 휠씬 규모가 커서 4촌 이상의 얼음 저장할 수 있었으며, 얼음을 저장할때나 개빙할 때에는 얼음의 신인 현명에게 제사를 지냈다고 한다. 서빙고가 있었던 자리는 현재 서빙고초등학교에서 서빙고파출소가 위치한 일대이며 동서의 두 빙고는 1894년 고종 31년까지 존속하였다가 폐지되었는데, 광복 이후에 한국전쟁 전까지만 해도 옛 빙고를 변형시킨 민가의 '곳집' 형태가 눈에 뛰기도 했다 - 출처 위키백과사전
차태현, 오지호등의 주연도 좋지만.. 감초역활을 하는 조연들이 상당히 화려한데, 아주 큰 재미나 감동이 있는것은 아니지만, 킬링타임용으로 괜찮은듯한 영화...
다른 영화들을 일부러 패러디한것인지는 모르겠지만.. 영화를 보면서 다른 영화의 장면들이 많이 오버랩되면서 떠오르는데, 우선 제목자체가 클락 게이블, 비비안 리 주연의 Gone With The Wind를 따라했고, 다이하드에서 악당들이 금괴를 빼돌리는 모습, 도둑들의 모습을 보면서 오션스 일레븐이나 도둑들이 떠오르기도 하며, 차태현이 민효린을 구하기 위해서 총을 쏘는 모습은 최종병기 활에서 화살을 쏘는 장면등 은근히 다른 영화가 생각나는 장면도 많은데, 이런것을 찾는 재미도 쏠쏠한데, 흥행은 대략 관객이 500만정도까지 들어서서 꽤 히트를 친듯...
아주 재미있다고는 할수는 없지만, 걍 추석을 맞이해서 심심풀이로 즐기시면 나름 괜찮은 작품이 될수도 있을듯...
추석 연휴기간에 서울에 가볼만한 추천 행사, 공연 등 소식 안내 (하이서울페스티벌 2012, 서울드럼페스티벌)
리디북스의 베스트셀러 도서 무료증정과 매주 전자도서 ebook 50% 할인 이벤트 소식 안내
Bad Piggies(배드 피그) - 앵그리버드(Angry Birds) 로비오사의 새로운 게임 출시와 간단한 조작방법 설명(안드로이드, 아이폰, 아이패드, 크롬브라우저 용)
앱스토어 금주의 무료앱 - 타이거 우즈 PGA 투어 12(Tiger Woods PGA Tour 12 for ipad) 골프게임(아이폰, 아이패드용)
Hozo's 호조툰의 권순호씨, 싸이의 6갑(甲) 앨범 이미지 캐리커쳐를 만든 만화 카툰 작가
요즘 싸이 psy 박재상의 인기가 폭팔적인것을 넘어서서 이제는 빌보드 차트까지 넘보고 있더군요.
SBS 힐링캠프, 싸이 박재상(PSY)의 새로운 모습을 보고, 선택의 힘을 배울수 있었던 방송
싸이(PSY)의 강남스타일의 성공을 보면서, 자기개발적인 측면에서 우리가 배워야 할것은 무엇일까?
영풍문고 음반코너에 갔더니 그의 이미지들이 자리를 잡고 있는데, 가만보면 동영상은 떴지만, 사진을 별로 안보이고, 그의 케리커쳐 이미지가 꽤 유명한데, 그림체가 많이 익숙하다 싶어서 누가 그렸나 싶어서 찾아보니 예전에 호조툰으로 배꼽을 잡게 하면서도, 뭔가의 의미를 전해주는 작품을 그린 권순호씨의 작품이더군요.
이번 이미지를 보면 싸이를 단순하면서도 개성이 넘치게 표현을 했는데, 성시경, G드레곤, 리쌍, 박정현, 윤도현, 김진표 등의 캐리커쳐도 넣었다고 하더군요. 그냥 봤을때는 윤도현과 성시경만 티가 났는데, 자세히보니 나머지들도 비슷하네요...^^
Hozo's 네이버 블로그 싸이 6갑 이미지 포스팅 - http://blog.naver.com/hozo_chun/130143703699
위 사이트인데, 안닮아서 퇴짜도 몇번받았다는데, 암튼 참 재미있게 표현한듯합니다.
이분의 작품은 극적반전이 상당히 재미있는데, 추석을 맞이해서 올린 카툰을 한번 보시지요...
출처 - http://blog.naver.com/hozo_chun/130148245904
아래는 꽤 오래된것인데, 참 기억에 남고, 완전히 제 이야기를 하는듯해서, 간혹 지름신이 올때마다 꺼내서보는 만화인데, 아마 대부분 심하게 공감이 가시지 않을까 싶습니다.
다른 cartoon들도 찾아보면 재미있는것들이 많은데, 약간은 말장난 위주인것도 많지만, 꽤 엽기적이면서도 재미있습니다.
호조넷 네이버 블로그 바로가기 - http://www.hozo.net/
현재는 따로 카툰같은것을 연재하는것 같지는 않은데, 그의 블로그에 간간히 이미지들이 올라오는데, 요즘에는 디자이너로 디자인 작업을 하시는듯 합니다.
똥카페 - http://www.ddongcafe.com/
비슷한 그림체를 가진것이 똥카페의 신똥님인데, 간만에 찾아보니 이분도 여전하신듯한데, 이분은 책같은데에 만화 삽화를 그리기도 하는데, 이런 만화그림체를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여기도 한번 찾아보시면 좋을듯 합니다.
육회도담 연신내점 - 육회, 육사시미를 판매하는 쇠고기 한우 전문점 방문기
친구와 술한잔을 하려고 어디를 갈까 돌아다니다가 좋아하는 육회와 사시미를 판매한다고 해서 들린 육회집인 육회도담... 연신내 청구성심병원 뒷편에 위치하고 있는데, 육회전문점치고는 그리 넓지는 않은데, 대략 6-7개의 테이블이 있는 아담한 집입니다.
육회도담 홈페이지 - http://cityfood.co.kr/h9/dodam4
육회, 육사시미, 육회모듬, 한우모듬볶음, 새우튀김, 낙지볶음, 한우녹두전 등의 메뉴...
육회모듬, 소주, 맥주, 청하, 매화주, 산사춘, 백세주, 복분자등의 주류도 판매를 하는데, 가격은 다른 체인점들과 비슷한 수준이고, 국내산 한우만 고집한다고 써있는데, 육우인지 어떤지는 표시가 없고, 한우라고만 표기가...
기본 서비스로 나온 간과 천엽... 정말 싱싱하더군요...
소고기 무국도 국물맛도 시원해서 좋고, 쇠고기 건더기도 건실합니다~
소스는 기름장과 보신탕먹을때 나오는 소스와 비슷한 소스인데, 꽤 독특하더군요...
육회를 먹을까... 육사시미를 먹을까 고민을 하다가, 걍 4만원짜리 육회모듬으로 주문을 했는데, 육사시미반..
육회는 꽤 먹을만한 수준으로 양념 간도 적절하게 잘되어서 나왔습니다.
다만 육사시미는 상당히 실망스럽더군요... 먹다가 힘줄이 씹혀서 버리는것도 좀 있고, 육질이 그리 좋지는 않습니다.
보통 육회와 육사시미를 함께 판매를 하는 집이라면 보통 육사시미에 좋은 부위를 사용하고, 조금 떨어지는 부위는 육회로 만드는데, 이집은 딱히 구분을 없이 만든듯해서, 마블링도 그닥 별로이고, 힘줄등을 고려하지 않고 커팅을 해서 식감이나 치감이 그리 좋지도 않더군요...
더군다나 육회를 싸서 먹으라고 나온 배는... 언제 짤라놓은건지.. 딴 손님한테 내놓았다가 안먹어서 우리에게 다시 준것인지, 젓가락으로 집으면 배가 뿌러질 정도로 물러져 있더군요...-_-;;
아삭하고, 시원한 맛에 육회를 싸서 먹는 배를 미리 썰어 놓았을리는 없고, 음식물 재활용인지 황당하더군요...-_-;;
상당히 실망을 하고 나왔는데, 어째 본메뉴인 육회모듬보다 간과 천엽을 더 맛있게 먹었습니다.
뭐 검색을 해보니... 추천 맛집이라고 하는 블로그나 홈페이지도 있던데, 홍보성 포스팅과 사진 한장만 달랑있는 글들이 대부분인듯...
뭐 고기가 갓 들어온 날에는 좋고, 우리가 끝물에 가서 질이 좀 떨어질수도 있겠지만, 썰어놓은 배와 육사시미를 먹어보고는 개인적으로는 비추천을 합니다.
꼬춧집, 육회와 매운 갈비찜 전문점의 체인점 맛집 방문기
IMECursor, PC컴퓨터에서 한영커서와 소리로 한국어와 영어 자판 전환시 입력 오류를 덜어주는 추천 프로그램
컴퓨터를 사용하면서 입력을 하다보면 위처럼 한글을 쳐야하는 곳에 영어를 치기도 하고, 영어를 입력해야 하는 부분에 한국어를 입력하는 오타로 다시 입력을 다시 해야 하는 경우가 종종.. 아니 꽤 많이 발생을 합니다.
뭐 주로 한글만 입력하시는 분이거나, 모국어가 English라서 영어자판만 사용하시는 분이라면 모르겠지만, 인터넷 브라우저를 사용하거나, 소스코드를 만드는 프로그래머, 영어단어가 들어가는 문서를 자주 만지는 분이라면 이러한 실수가 꽤 많을겁니다.
Windows의 작업표시줄에 보면 입력언어IME표시가 있어서 볼수도 있지만, 눈의 시력 동선이 좀 멀어서 이걸 보기에는 쉽지가 않은데, 저같은 경우 보통 감으로 하다보니 상당히 많이 틀리지 않나 싶습니다.
하루에 이런 시간이 2분이라고 친다면, 1년이면 무려 12시간을 자판을 잘못치는것때문에 허비를 하는겁니다...-_-;;
그러다 얼마전에 나온 Windows8을 설치해 보았는데, 위의 사진처럼 텍스트 입력을 하는곳 바로 밑에 한글인지 영어인지를 알려주는 기능이 추가되었더군요. 뭐 아직 정식버전이 나오지 않아서 모르겠지만, 생산성에 상당히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래서 이런 어플이 없나 찾아보았더니 imecursor이라는 멋진 프로그램이 있더군요.
위와 같은 방식으로 포인터가 텍스트 선택을 하는 경우에 커서 바로 옆에 현재 자판이 한글인지, 영어인지를 알려줍니다.
영어인경우에는 대문자와 소문자까지 구분을 해줍니다.
설치를 하면 트레이아이콘으로 표시가 되는데, 이곳에서 설정과 소리 재생등을 변경할수 있는데, 소리재생은 한영전환을 할때나, 포커스가 A라는 프로그램에서 B라는 프로그램으로 이동할때 한글모드인지, 영문모드인지를 말해주는데, 한글이네... 영어네.. 일본어네라고 읽어줍니다.
참 멋진 기능이기는 한데, 좀 시끄러워서 제가 한, 영 이라고 말하는 조금 작은 소리를 녹음해서 프로그램이 설치된 폴더의 IMEE.wav, IMEK.wav를 대체했더니 꽤 만족스럽습니다(이때 프로그램을 종료하고 하시면 됩니다.)
설정은 IME 상태 가져오기(마우스 커서 위치의 컨트롤이나 활성 창의 포커싱된 컨트롤을 지정을 할수 있는데, 활성창으로하면 아이콘을 클릭해도 소리가 나는 버그가...), 영어, 일본어, 한국어의 커서와 소리 재생을 지정하는 방식입니다.
IME Cursor 홈페이지 바로가기 - http://saury.tistory.com/1
살쾡이님이라는 분이 무료 free로 제작해서 배포하고 있는데, 현재 버전은 0.71인데, 위 사이트에 가서 파일을 다운받아서 디렉토리를 만들어서 풀어주시면 설치는 끝이고, 윈도우가 시작될때마다 자동으로 시작하고 싶으면 시작프로그램에다가 실행파일의 바로가기를 만들어 주시면 됩니다.
암튼 참 멋진 프로그램인듯한데, 블로그에 소스도 공개되어 있는데, 뭘로 만들었나 찾아보니 autohotkey라는 매크로 프로그램으로 만든 ahk파일로 되어 있으니 필요하신분은 sos를 분석해보시는것도 좋을듯 합니다.
이외에도 자동 종료 프로그램 TurnOff v0.5, 악성 ActiveX 차단 AutoKillBit v0.7, TCP/IP 최대 연결수 조절 - Half-open limit fix v3.8 등 몇가지 프로그램이 더있습니다.
이 프로그램을 쓰다보니 요즘 애플과 삼성의 특허싸움이 떠오르는데, 만약 살쾡이님이 특허를 냈고, microsoft를 제소하면 어땠을까 싶은 정도로 괜찮은 강력추천앱인데, 저처럼 컴퓨터와 노트북에서 오타때문에 간혹 짜증이 나시는 분이라면 꼭 한번 설치해서 사용해보시길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