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을 구입하고 처음으로 루팅을 하고, 롬업을 할때는 정말 신중을 기하고, 조심조심해가면서 작업을 하는데, 이제 뭐 한달에 한두번씩은 롬업을 해서 새로운 최신 롬을 설치를 하다보니 이것도 이제 꽤 익숙해졌네요...^^
스마트폰 롬업, 루팅, 커스텀롬은 무엇이고, 장단점은? (안드로이드, 윈도우폰 등 SmartPho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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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일전 추석 다음날에는 친구를 만나서 종로에 버스를 타고가는데, htc 카페에 miui 최신롬이 올라왔더군요.
뭐 전화올일도 없고해서 버스를 타고, 지하철을 갈아타면서 롬업을 해보았는데, 백업, 롬업, 복원을 하는데, 30분도 안걸리는듯 합니다...^^
우선은 스마트폰에서 지하철 wifi에 견결해서 최신롬을 다운로드...
다운받는 중에는 기존에 설치된 응용프로그램이나 앱의 데이터, 시스템 정보등을 miui backup앱으로 백업을 받습니다~
롬업하는 과정은 풀와입을 하고, 롬을 올리면 되는데, 5분정도밖에 안걸리는데... 디카가 없는 관계로 촬영은 못했네요~
다시 부팅을 하고나서는... 우선 안드로이드폰의 구글계정으로 로그인을 해서 전화번호와 기본정보를 smartphone에 내려받고... 미우아이 백업을 실행해서 아까 받아놓은 백업파일을 복원하면 끝입니다~
만약에 사람들에게 나 여기 오는 동안에 최신롬이 나와서 버스에서 새로 롬업그레이드를 하고 왔다라고 하면 뭐라고 할까요? 아마 이 인간이 무슨소리를 하나 싶을껍니다...^^
그나마 android, windows mobile쪽에서 가능한것이지, 아이폰쪽의 애플 사용자라면 그런것이 가능하냐고 생각을 할수도...^^
만약에 스마트폰이 아니라.. 노트북이라면 비슷한 방식으로 업그레이드가 가능할수도 있지만, 테더링이 안되거나, 공짜 wifi가 안되면 인터넷 문제로 쉽게 설치하기 힘들수도 있고, 기존에 백업받은것으로 덮어쒸우지 않는 이상 복구하기도 쉽지 않을텐데, 스마트폰은 가만보면 별의별 짓을 다할수 있는듯 하네요...
언젠가는 가상 디스플레이가 실현되고, 스마트폰의 성능이 PC를 능가하게 되면 앞으로의 세상은 또 어떻게 별하게 될지 궁금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KBS 시사기획 창 - 스마트폰에 빠지다, SmartPhone의 문제점과 부작용, 중독등에 대한 방송
아이패드(iPad)를 구입한후에 생활에서 달라진 장점과 단점들은?
MBC 프라임- IT, 다빈치로 부팅하라, 스마트폰시대에 첨단기술과 인문학의 만남과 융합
MBC 프라임 - 스마트 세상을 바꾸다 (스마트폰이 만드는 새로운 세상)
눈을 감자, 바삭한 맛이 괜찮은 생감자스틱인 오리온제과의 신제품 추천 과자
조카와 함께 슈퍼에 갔다가 조카가 집었는데, 집에와서는 제가 다 먹어버린 오리온의 새로 출시된 스낵인 눈을 감자...
패스트푸드점에 가서 햄버거를 시키면 나오는 감자와 비슷한 방식인데, 기름기는 덜하고, 바삭함은 상당히 좋은데, 포테토칩류와 비슷하면서도 두꺼워서 더 바삭함을 주는듯한 제품으로 상당히 괜찮은듯 합니다.
生 날씨한 생감자스틱으로 눈을 감아도 자꾸만 생각이 난다는 광고문구가...
개인적으로 상품명 네이밍은 이쁘기는 하지만, 그리 좋은 이름이 아닌것같은것이 입에 착 붙는 느낌은 없는듯 하네요...
해바라기유를 사용학, haccp지정제품이며, 깨끗하게 씻겨 있어서 껍질도 안심하고 먹을수 있다고...
가격은 3천원짜리로 좀 비싼 편인듯한데, 인터넷에 보니 1500원, 2000원, 2500원, 3천원짜리 등 다양한 종류가 있는듯 합니다.
한두번 더 먹어보고, 괜찮다 싶으면 박스로 구입해서 한번 먹어볼까 생각중입니다...^^
이런 모습으로 겉보기에는 롯데리아, KFC, 버거킹 등 햄버거 가게에서 나오는 감자와 크게 다를바는 없지만, 크기가 약간 작고, 바삭함이 상당히 좋아서 치감이 좋더군요...
실제 이정도 크기로 여자부의 손가락 길이정도입고, 좀 두툼하기보다는 마른 느낌입니다.
개인적으로 강력추천인데, 가격이 조금 비싼편인듯... 대형마트나 슈퍼마켓에 가시면 한번 구입해서 드셔보시면 괜찮을듯한 제품인듯합니다!
직접 찍어본 동영상인데, 참고해셔서 맛있게 드세요~
프링글린 멀티그레인 양파 클래식(Pringles Multi Grain Classic) 신제품 대형마트에서 구입 시식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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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과자 - 결혼식, 돌잔치, 칠순 답례품으로 받은 먹기 아까울정도로 이쁜 떡 제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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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의 센베이 과자(전병)을 오래간만에 먹어보며 부모님과 추억속으로
진영논리의 뜻과 장단점, 그리고 진영논리의 함점에서 빠져나오는 방법은?
unheim: 진영논리에 매몰되면 안 됩니다. 조중동의 기사라도 때로는 경청할 줄 알아야 합니다. 그게 성숙한 자세죠.라는 진보논객인 진중권씨의 트윗
선거때가 되면 또 두각이되고, 대선을 앞두고 또 많이 회자되는 진영논리...
뭐 대부분 대략적인 뜻과 의미를 알겠지만, 네이버나 다음의 국어사전을 찾아봐도 이것에 대한 정의도 없고, 약간은 두루뭉실한듯한 느낌이다.
인터넷을 검색해봐도 진영논리의 함정이나 진영논리가 위험하다 등의 이야기는 많지만, 정작 진영논리에 대한 정확한 뜻은 안보인다.
그중에 한윤형 칼럼리스트가 내린 정의가 있는데, 원칙과 기준을 가지고 하는 판단이 아니라 이중 잣대를 사용하거나 잣대를 구부리는 행동들의 총체를 진영논리라고 설명을.. (출처 - 위키트리)
위 글에서 보면 스포츠로 비유를 하는데, 자신이 좋아하는 팀이 있으면, 무조건적으로 응원을 하고, 호응을 하는 등 맹목적인 지지를 보내는 모습을 말하는것인데, 이런것이 자신이 좋아하는 야구나 축구 팀뿐만이 아니라, 정치성향이나 정당, 후보자들에게 있어서도 비슷한 방식으로 표현되는것이 바로 진영논리...
팬덤(Fandom) 문화란 무엇이고, 장단점과 해결방법은 뭘까?
어찌보면 일종의 팬덤문화라고 볼수도 있는듯한데, 자신이 좋아하는 연애인을 좋아하고, 아끼는것은 좋지만, 이것이 잘못된 방식으로 변질되다가 보면, 라이벌이나 경쟁상대에 대한 무조건적인 비난, 유언비어를 퍼붓고, 심지어는 폭력까지 행사를 하게되는 경우도 생기는데, 이러한것이 진영논리나 팬덤의 폐혜이고 단점일것이다.
하지만 이러한 현상은 어느 특정 집단의 잘못된 행태로 치부할수 있는 문제는 아닐것이고, 인간은 사회적인 동물이라는 뜻과 어딘가에 소속되어서 함께 하면서 안정감을 느끼는 인간의 본능이라고 할수도 있을것이다.
진영논리나 팬덤문화가 서로간의 의견수렴을 하고, 토론하고 논의하면서 좀 더 나은 방향으로 나가는것이 장점이라고 할수 있지만, 대부분의 조직이나 진영은 거대해지고, 비대해지면서 소수의 의견에 귀기울이지 않게되고, 확증편향(Confirmation Bias)적인 심리로 자신들에게 유리한 의견이나 정보는 확대해석해서 바라보고, 불리한 의견등은 축소해서 해석하는 등의 작용으로 점차 썩어가고, 곪아가는것이 현실인듯하다.
비단 진영이나 조직뿐만이 아니라.. 개인적인 사고나 논리의 방식에도 영향을 미치는것일텐데, 그럼 어떻게해야 그 진영논리에서 빠져나올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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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자안에 있는 사람, 상자밖에 있는 사람이라는 책을 보면, 정답까지는 아니지만, 하나의 모범답안을 이야기합니다. 살다보면 사랑하는 가족이 뭔가의 사건이나 오해때문에 원수처럼 보여질때가 있습니다. 그러다보면 그 사랑하던 사람이 정말 밉고, 평소에 나를 깔보던것같고 상대의 단점만 눈에 들어오는데, 이런 경우에 잘못된 상자안에 들어있는 상황에서는 제대로된 판단을 할수 없는데, 제삼자적인 시각으로 몸은 그안에 있더라도 정신만이라도 잠시라도 자기 자신을 제3자의 시각으로 바라보면서, 내 생각이 아닌.. 실제로 어떠한 일이 벌어졌고, 어떠한 행동과 생각이 합리적인것인지를 파악하면서 그 상자안에서 빠져나오는것을 이야기하는데, 의외로 간단하지만... 실제로는 어려운 일일수도 있지만, 소설 데미안에 알을 스스로 깨고 나오기는 힘든것이고, 제삼자의 시각으로 바라보고, 도움을 받고 나와야 할것입니다.
물론 가장 어려운것은 자신이 진영논리나 팬덤등의 상자속에 들어가 있다는것을 인정해야 하는데, 우리나라 국민에게 물어보면 백이면 백 모두.. 자신은 합리적이라고 생각하는것처럼 자신이 상자속에 들어가 있다는것을 깨우치는것이 가장 중요한 일이고, 출발점이 아닐까 싶습니다.
현재.. 아니 분단이후에.. 아니 광복이후부터 친탁, 반탁의 논리로 나뉘었다가.. 잠시 625전쟁으로 하나로 마음을 합쳤지만, 전쟁이후에 반공과 민주, 보수와 진보라는 진영논리의 영역속에서 정말 의미없는 싸움을 벌이고 있는듯한데, 이번 대통령선거에서는 새누리당의 박근혜후보가 대통합이라는 말로 시도를 하지만, 아직도 보수의 영역에 속해있고, 민주통합당의 문재인 후보는 진보의 영역에서... 안철수씨는 기존의 진보와 보수를 깬 상식이라는 영역에서 제각기 선거를 앞두고 선거운동중인데, 참 답이 안나오는 문제인듯...-_-;;
어찌보면 지역감정을 이용한 정치인들이 이 사회를 이렇게 만든것일수도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암튼 중요한것은 강제로 다른 진영을 바꾼다라는 생각보다는... 자기자신이 진영논리에 빠져있는것은 아닌지... 합리적이라고 생각하지만, 실은 비합리적인 틀속에 빠져있는것은 아닌지를 점검하는것이 우리 사회가 진영논리에서 빠져나오는 지름길의 시작이 아닐까 싶고, 말로는 통합이라고하면서, 행동으로는 자신의 진영만을 챙기고 분열을 일으키는 정치인이나 리더, 사람들을 조심해야 할듯...
북한산 등산로 가는길에 도시벽면녹화사업으로 돈을 들여가며 불편함을 만들어내는 지자체
도시벽면녹화사업이라고 철조망이나 돌로 되어있는 벽면을 나무를 심어서 환경을 개선하는 사업이 있습니다.
참 괜찮은 사업이고, 칙칙하고, 황량한 모습을 줄이는데 많은 도움이 될듯합니다.
이렇게 벽면에 낮은 나무를 심어서 참 보기에 깔끔합니다.
하지만.. 이렇게 좁은 길에도 보행에 불편을 주면서 과연 이런 시설물을 설치해야 할까요?
벽면녹화사업을 하지 않았다면, 두명이서 걷을수 있는 길인데, 벽면녹화사업으로 인해서 사람하나 지나가는 정도밖에 되지 않습니다.
여성분이 지나가는 모습인데, 덩치큰 남자분이 지나가면 좀 걸리적 거리겠지요? 더군다나 여름을 갖지나서 그런지 나무들이 울창하게 자라서 통행에 더욱 불편을 주고 있습니다.
이곳은 북한산 국립공원 구기터널매표소로 들어가는 곳으로 주말이면 정말 사람이 많이 다니는곳인데, 분명 문제가 있는듯 합니다.
여기는 위 사진보다 약간 넓은 길인데, 등산장비를 메고 남자한명이 지나가는 정도네요.
산행을 하면서 이건 정말 아닌듯해서 해당 지자체인 은평구청에 민원을 넣었습니다. 벽면녹화사업도 좋지만, 이렇게 불편함을 주는 구간은 제거를 해달라고 민원사이트에 신청을 했더니, 얼마되지 않아서 바로 답변이 오더군요.
○ 우리 구정에 애정 어린 관심을 가져주시는 고객님께 감사드립니다.
○ 고객님께서 불광역에서 구기터널 방면 벽면녹화 화단 제거 요청하신
민원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드립니다.
- 도시벽면녹화사업은 서울의 거리를 아름답고 쾌적한 환경조성을 위하여 시행하고 있는
사업으로, 민원지역(구기터널 주변)은 2006년 서울시 예산 지원을 받아 우리 구에서 조성을 하였습니다.
- 우리 구에서는 북한산 등반
이용객들의 보행에 불편이 없도록 수목가지치기 작업 등을 시행하여 불편이 없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 고객님의 가정에
행복이 가득하길 기원 드리며, 보다 궁금한 사항이 있을 경우 우리구 공원녹지과(☎351-xxxx, 담당 : OOO)로 연락하여 주시면 자세히
답변 드리겠습니다. 끝.
한마디로 철거는 고려해보지도 않고, 수목가지치기정도로 불편을 없도록 한다고 하네요...-_-;;
아름답고 쾌적한 환경조성을 위해서 시행을 했다고 하는데, 정말 아름답고 쾌적한 환경조성을 위해서는 철조망을 걷어내는것이지, 철조망을 나무로 가린다고 해결이 될까요?
거기다가 사람들의 불편함까지 가중시키면서, 아름답고 쾌적한 환경조성이라니요? 아무리 멋지고 이쁜 디자인의 제품이라고해도 가장 중요한것은 제 기능을 발휘하냐인데, 이건 뭐 겉만 번지르르 하게 만들어 놓은 전시행정이 아닐까요?
몇일후에 산행을 하면서 지나가보니 가지치기를 해놓았더군요.
하지만 근본적인 문제는 전혀 손을 데지 않으니, 역시나 사람은 한사람이 지나가는 정도밖에 안됩니다.
과연 이러한 시설물이 올바른 설치물일까요?
남이 돈을 내준다고해도, 내 집에 이런 공사를 했을까요?
물론 공무원의 입장에서는 서울시에서 지원을 받아서 설치를 한것을 불편하다는 이유로 없앤다는것이 쉽지는 않을것입니다. 하지만 최소한 방문을 해봐서 사람이 지나다니는데 불편이 없는지 검토를 해보고, 검토결과 문제가 없다고 생각이 든다면 큰 지장이 없어서 철거를 할수 없다고 하던지 해야지... 그냥 가지치기로 넘어가면서 불편을 제공하는 근본적인 문제는 남겨두는것이 옳은 처사일까 싶은데, 과연 이 공사를 세금을 들여서 한 공사라고 한다면 이곳을 지나다니는 사람들은 어떤 생각을 할까요?
도로 우회전길에 벽돌도로로 안전과 미관까지 고려한 강남구와 민원을 넣어야 하는 울동네
북한산 둘레길에 업소가 무단으로 설치한 불법 사설 신호판 이정표
자전거 전용 도로를 달리는 사람, 어떻게 대처 해야 할까?
인터넷 민원이라는 편리한 제도가 생겨서, 살다가 불편하고, 개선해야 할점이 생기면 민원을 넣어서 고치려고 하는데, 인터넷 민원이 처음 도입 되었을때는 민원에 대해서 전화로 설명도 해주고, 잘 처리를 해주더니, 요즘은 좀 만성이 되었는지, 스마트폰으로 답변되었습니다라는 문자만 달랑 오고 마는듯 하네요...-_-;;
뭐 블로그에 글을 올린다고 개선이 되지도 않겠지만... 아마 서울시장이나 구청장, 혹은 국회의원이 등산길을 지나가다가 이거 뭐야 너무 불편하잖아라는 한마디면 또 사라질지도 모르는 일인데, 과연 이러한 지자체의 별 생각없는 세금을 들여서 한 공사에 대해서 어떤 생각이 드시나요?
ASUS Smart Gesture (Touchpad Driver) 터치패드 SW 업그레이드 소식(키보드 입력시 손바닥때문에 마우스가 움직이는 현상 개선)
ASUS 울트라북 zenbook UX31E-RY008V 인터넷에서 구입 사용기와 장단점 리뷰 (추천 노트북)
간만에 asus 홈페이지를 기웃거리는데, 다운로드 사이트를 보다보니 ASUS Smart Gesture (Touchpad Driver) [Please update ATK Package V1.0.0020 or later in advance]이라는것이 2012년 9월 24일자로 나왔더군요.
설치해보고 안되면 지우자는 생각으로 설치를 해보았는데, 기존의 마우스프로그램은 그냥 두고 설치를 했는데, 문제없이 잘 작동을 하고, 화면도 상당히 깔끔해졌고, 무엇보다 키보드 자판 입력시에 손바닥때문에 마우스 커서가 움직이는 현상이 사라진듯합니다.
다만 문제는... fn + f9키가 안먹네요... 뭐 개인적으로는 그냥 켜놓고 블루투스 마우스와 함께 사용해서 큰 지장은 없지만, 앞으로 개선되야할듯...(이부분은 아래의 다운로드 사이트에서 ATKACPI driver and hotkey-related utilities 를 최신버전으로 변경을 하면 문제가 없습니다~)
근데 이상한것이 asus live update에서 조회를 하면 검색은 안되고, 설치후에도 따로 업데이트같은것도 전혀 검색은 안됩니다(공식버전은 아니고 베타버전일수도 있는데, SmartGesture_Win7_64_Z1032 버전입니다).
ASUS Live Update의 제품별 최신 드라이버 설치 업데이트 소식을 RSS 뉴스로 구독하는 권장 추천 방법
http://support.asus.com/download.aspx?SLanguage=en&p=3&s=369&m=UX31E&os=&hashedid=okyFhGJT4AM8jMkZ
젠북 ux31e windows7 x64버전으로 설치를 했는데, 다른 기종이라면 다운로드에서 자신에 맞는 기종을 찾아서 검색을 해보시기 바라겠습니다.
화면 구성을 상당히 깔끔해졌고, 해당 동작에 마우스를 올리면 왼쪽에 동영상으로 어떻게 작동을 하는지 나옵니다.
제스처부분에는 한손가락, 두손가락, 세손가락 등 거의 아이패드나 맥북(apple mac book)에 못지않은... 아니 거의 뭐 카피수준일수도...-_-;;
터치패드 버튼은 왼쪽과 오른쪽을 바꾸는 정도의 옵션만 제공이 되네요...
마우스 연결시에 터치패드를 사용하지 않는 마우스 감지 옵션입니다. 제 마우스는 로지텍 블루투스 마우스인데, 제대로 잘 작동을 합니다.
뭐 화면을 바뀌었지만... 기존에 사용하던 방식과 옵션은 거의 유사한데, 키보드 입력시에 터치패드가 눌려져서 글을 쓰는데 방해가 되는것이 없어진것이 정말 만족스러운데, 한번 사용해보시며 좋을듯합니다.
다만 위에서 말씀드렸듯이 fn + f9 키가 먹지 않으니 이점은 참고하시길 바라겠습니다.
ASUS 노트북 터치패드 Elan Smart Pad 기능으로 마우스없이 컴퓨터 사용해보는 방법
TouchpadPal, TouchFreeze, 노트북 키보드자판 입력시 마우스터치패드를 비활성화해주는 프로그램
그리고 아직은 msi나 다른 노트북의 터치패드에 비해서 부족한 부분이 없지 않아 있는데, 조금씩 개선이 되어주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요코치킨 & 본초 불 닭발 체인점에서 판매하는 5천원짜리 저렴하고, 맛있는 후라이드 치킨 시식기
동네에 새로 생긴 신장개업 닭집인데, 본초 불 닭발 불광동점(02-387-5595)으로 맛있게 맵고, 화산석 수제직화 전문점이라는 간판이...
본초불닭발 홈페이지 - http://bonchofood.com/
위치는 불광역에서 독바위역으로 가는 길에 성서침례교회 건너편의 대호아파트 1층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메뉴는 프렌차이즈 체인점이라서 그런지 꽤 많은데, 닭발, 오돌뼈, 닭똥집, 날개, 불닭 등을 주메뉴로 판매하는데, 이외에도 다양한 종류가 있습니다. 근데 희안한것이 요코치킨이라는 체인점도 겸하고 있는듯합니다.
보통 이런 경우는 보기가 힘든데, yoko chicken이라는 치킨도 함께 판매를 하는데, 추석 다음날 지나가다가 애들이 닭이 먹고 싶다는데, 문을 열어서 한번 방문을 해서 포장 주문을 시켰는데, 단돈 5천원입니다.
불닭만큼이나 닭의종류도 다양한데, 까르보나라, 타꼬야끼, 깐풍, 유린, 치즈컬렉, 고추핫소스 등 다양한 종류가 있고, 기본은 순살이지만, 주문시 뼈닭으로 주문도 가능하다고 하네요... 가격은 13,000원...
근데 후라이드 치킨 한마리를 Take out을 하는데 단돈 5천원이고, 두마리에 9천원이며, 양념 간장치킨은 6천원이라는 파격적인 가격입니다.
얼마전 불광동 대조시장에서 닭집이 개업을 하면서 이틀동안 50% 할인을 해서 마리당 4천원에 판매를 해서 사람들이 엄청나게 몰렸는데, 이 집은 상설로 5천원에 판매를 하니 상당히 저렴한 수준입니다.
이외에 순살후라이드파닭은 1인분에 5천원, 순살강저도 5천원입니다.
추석 다음날 오후에 들렸는데, 홀은 자그마합니다. 근데 보통 이렇게 저렴하게 닭을 파는 집들은 튀겨놓은 닭은 살짝 기름에 데쳐서 내놓는데, 이집은 10분이상을 기다리게해서 닭은 직접 잡으러 갔나 했더니... 먹어보니 다시 튀겼다기보다는, 생닭은 처음으로 튀긴듯 하더군요~
양은 그리 푸짐한 편은 아닌데, 약간 작은 닭을 한마리 튀겼는데, 닭다리 2개, 닭날개 2개 등 대략 8-9조각정도 됩니다.
테이크아웃용으로 저렴하게 판매를 해서 그런지 콜라나 사이다등도 없고, 무같은 것도 없습니다~
부암동 치어스 치킨 닭집 맛집(?), 2만원짜리 후라이드 치킨 포장주문을 시켜보고 실망한 방문기
어머니왈... 이거 4개 먹는게, 저번에 먹은 2만원짜리보다 훨씬 좋다고...
닭의 맛은 바삭한 KFC와 치킨뱅이 중간정도라고 할까요? 아주 맛있다고는 말못하겠지만, 저렴한 저가 치킨들보다는 훨 나은편이고, 보통 만원대중반에 판매하는 호프집이나 주점의 닭보다 나은정도로 괜찮습니다.
근데 저번에 갔을때는 추석다음날이라서 튀겨놓은게 업지 않을까 싶었는데, 어제 조카가 닭이 먹고 싶다고해서 집에 들어가는길에 또 들려보았더니 여전히 새로 튀겨서 주는듯 하더군요.
국내산인지, 외국산인지는 모르겠는데, 사진을 찍어넣은것을 보니 국내산가 브라질산이라고 하던데, 닭뼈를 보니 검은것이 냉장은 아니고.. 냉동닭인듯 합니다. 뭐 5천원짜리에서 많은것을 바라기는 힘들겠죠...^^
요즘 뉴스에 보니 치킨에 소금등을 많이 넣어서 나트륨이 너무 많다던데, 이 집 치킨은 좀 심심한 편이여서 소금을 따로 찍어먹어야 할듯한데, 암튼 개인적으로 강력추천입니다...
다만 아주머니에게 5천원에 파는것을 계속 하는건지.. 행사인지 물어보았더니 아마 조만간 오르지 않을까 하시더군요.
요코치킨 홈페이지 - http://www.yorikorea.co.kr/
본초불닭발 집에서 저렴하게 판매를 하는것은 아니고, 요코치킨 체인점에서 이벤트식으로 판매를 하는듯한데, 집근처에 매장이 있고, 저렴하게 판매를 하면 집에서 맥주와 함께 치맥을 한번 드셔보시는것도 좋을듯 합니다.(뭐 물론 이집은 괜찮았지만, 체인점마다 원료와 튀기는 방식, 기름등에 따라서 맛이 다를수 있으니 이 글은 참고만 하시길 바라겠습니다.)
부어치킨 - 싸고, 매콤한 배달전문점 닭집 구입 시식기와 전화번호
KBS 스펀지 치킨로드 - 서울 금천구 해산물치킨, 경남 진주 지구의 용사 치킨, 청도 옹치기
KBS 스펀지 치킨로드 - 경남 양산 닭똥집치킨, 평택 폐계닭, 인천 신포시장 닭강정, 채소치킨, 안양 쌈치킨 쌈닭
하림 용가리 치킨, 집에서 전자렌지로 해먹는 후라이드 치킨 구입 시식기
BBS 치킨강정 - 아이들 간식용으로 편의점에서 판매하고, 집에서 조리해먹는 간편 닭강정
KBS 소비자고발 - 치킨 한 마리에서 사라진 조각들, CNG 시내버스 재생타이어
다사랑 치킨피자호프, 바삭한 뼈없는 후라이드 파닭이 맛있는 치킨집 방문기
냉동 텍사스윙, 로스트윙으로 집에서 닭날개를 맛있게 먹는 방법
정가네 반해버린 1/2 반마리 치킨, 술안주나 간식용으로 좋은 그냥 먹어도 되는 닭요리
하림 치킨너겟, 팝콘치킨 - 치킨을 사달라고 조르는 아이들을 위한 간식거리 구입해서 조리
마미스 치킨, 저렴한 가격의 후라이드, 양념치킨과 안주류를 판매하는 호프식 체인점
오븐베이크 OEC 통치킨 응암역점, 베이크 로스트 치킨의 프렌차이즈 체인점 맛집
피자나라치킨공주에서 배달의 민족 앱으로 아이들 간식으로 주문한 더블포테이토 피치세트(피자와 양념치킨) 시식기
전시장이나 판매점의 스마트폰이나 전자기기 도난방지 케이블 보안장치의 이름, 가격과 판매는?
ASUS 울트라북 zenbook UX31E-RY008V 인터넷에서 구입 사용기와 장단점 리뷰 (추천 노트북)
ASUS 울트라북 zenbook UX31E의 전원 아답터(notebook power adapter) 추가 구매하는 방법과 도난방지용 잠금장치
엑토 세이프 노트북 도난방지 케이블(Actto Safe Notebook Cable Lock) 인터넷 구입 사용기, 사용방법 & 주의사항
얼마전에 ultrabook을 하나구입을 했는데, 가볍고 성능이 좋아서 만족스럽기는 한데, 너무 슬림하게 만들어서 인지 도난방지 케이블을 끼울수 있는곳이 없더군요. 그래서 밖에 나가서 사용하게되면 좀 불안한 감이...-_-;;
그러다가 전시장이나 앱스토어같은 판매장에 가면 스마트폰이나 노트북등에 도난방지를 위해서 연결해놓은 케이블이 떠오르는데, 아무리 찾아봐도 이름이 뭔지... 어디서 파는지를 알수가 없어서 찾아보았습니다.
결론적으로 옥션이나 G마켓같은 오픈마켓이나 쇼핑몰등 개인이 구입을 하는곳을 찾지는 못했고, 도매로 기업에게 B2B로 판매하는 사이트를 찾았는데, security display holder라고 불리며, 상품도난방지시스템의 하나의 분류로 전자제품보안장치로 부르며, smartphone, 테블릿PC, 카메라, IT제품용으로 판매가 되고 있는듯...
이건 크로스게이트(Cross Gate)라는 회사의 토탈보안솔루션으로 L1200, H7001, H8100, H8102, L9000, C7030, L1210, H8000, H7150 등의 제품명으로만 나와있네요...
회사 홈페이지 - http://www.crossgate.kr/bbs/board.php?bo_table=n3001&wr_id=1
H7001 는 mobile phones을위해 개발된 single security display holder 입니다.
본 제품은 mobile phone chargeable 기능, high-decibel alarm, work and alarm status light indicator 및 리모컨으로 제어할 수 있어 편리함을 제공합니다
DiCharge+Alarm+Phone 안전 소매 진열대 (H8102) shware 초음파 세탁기술자
다만 위 사이트에서는 가격은 자세하게 안나와있고, 전화로 문의를 해야하는듯 하더군요.
기왕에 찾아본김에 B2B로 유명한 알리바바(Alibaba.com)에 찾아보니 이런 종류의 제품이 꽤 많이나오네요.
가격은 개당 $45-$55정도이고, 50개이상을 주문해야 한다고하니.. 도매가격으로 대략 5만원정도인데, 단순히 시건장치로 잠그는 기능외에 절단이나 도난시에 경보를 울리는 기능까지도 갖추고 있어서 가격이 좀 하는듯 합니다.
http://korean.alibaba.com/product-gs/cell-phone-anti-theft-displaying-system-293247917.html
제가 찾지는 못했지만, 아마 용산같은곳에 가면 소매로도 구입이 가능하지 않을까 싶은데, 용산의 터미널상가, 나진상가, 선인상가등에 가보면 카메라, 스마트폰, 노트북 등을 전시하는곳이 많은데, 이런 제품이 많이 사용되는것을 봤을때 판매하는곳이 있지 않을까 싶은데... 뭐 노트북에 경보장치까지다는것은 좀 그렇고해서 걍 조심해서 써야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뭐 언젠가는 이런 제품이 시제품으로도 나오지 않을까 싶은데, 뭐 도둑놈들이 많아서 걱정이 된다기보다는 간단한 잠금장치로 주인도 안심하고, 괜히 다른 사람에게 물욕이 생겨서 괜한 범죄자를 만드는것도 방지할수 있지 않을까 싶은데, 스마트폰이나 아이패드와 같은 태블릿, 울트라노트북용의 괜찮은 도난장치가 빨랑 나와주었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