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에 해당되는 글 672건

  1. [추천] 불만제로 - 주유조작, 너 갈비 맞아?
  2. 100분 토론 - 촛불, 꺼야하나? 켜야하나?
  3. [추천] 미션 (The Mission)
  4. 영광의 아이들 (Szabadsag, Szerelem / Children Of Glory)
  5. [추천] 아포칼립토 (Apocalypto)
  6. 생활의 달인 - 완당, 맥주서빙, 상자의 달인
  7. EBS CEO 특강 - 누가 진짜 인재인가?

[추천] 불만제로 - 주유조작, 너 갈비 맞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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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사휘발류, 정량 조작 등으로 한번 혼이 나더니... 이제는 정신을 차리나 했더니... 이제는 첨단기기를 도입해서 속이고 있는 현실... 더욱이 속인다고 해도 솜방망이 처벌을 내리니 이런 짓들이 더욱 많아지는듯하다.

갈비는 돼지뼈에다가 목살등을 붙여서 팔고 있는데, 이제는 쇠고기에 이어서 돼지고기도 수입산을 국내산으로 속이고 있고, 꽤 많은 폭리를 취하고 있지만.. 정작 음식점주인이나 정육점 사람들 자체가 개념이 없다는 내용...
이러고는 쇠고기는 제대로 한다고 하니.. 참... 걱정이다...

이건 맨트따라서 국민이 왕이고, 손님이 왕이 아니라.. 봉이라는 말씀...-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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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로맨이 간다] - 경유 

2006년 방송 최초로 시작한 [불만제로] 기름정량프로젝트! 주유소 전체 40%이상이 
기준치 이상 의 정량미달! 780㎖씩 덜 주는 주유소 적발 등 충격적인 현실을 공개해 
그 당시 큰 이슈를 불러 일으켰는데. 그 후 2년, 경유 값 급등으로 기름 값 1원이 아
쉬운 요즘. 제보 게시판에 올라온 "주유 기름 양 못 믿겠다"는 소비자들의 불만. 이
에 다시 돌아온 2008 기름정량 프로젝트! 장장 2개월에 걸쳐 특수 제조된 차량을 동
원해 [불만제로]가 엄청난 양을 속이는 신종 속임수 주유기의 실체 및 유사
경유 판매에 대해 낱낱이 파헤쳤다.     


■ 기름이 요술을 부린다?

"더 달라는 소리는 안 해도 정상적으로 기름은 부어줘야죠"라는 제보자의 불만. 불만
제로, 서울, 경기, 충청지역 100여 곳의 주유소를 돌며 기름을 구입하고 양을 재봤
다. 그 결과, 20ℓ기준으로 800㎖정도 미달된 주유소가 속속들이 발견됐다. 기름을 가
득 넣었을 때(60ℓ) 무려 3ℓ나 미달됐던 곳이 4곳이나 나왔는데. 담당 공무원입회하
에 단속을 나갔을 때 한 치의 오차범위도 허용하지 않고 정량을 주고 있었다. 그렇다
면, 기름을 잘못 잰 것일까? 당황한 제작진, 그 이유를 확인하기 위해 추적에 나섰
다. 


■ 신종 속임수 주유기의 실체 !

제작진, 경찰과 함께 주유소 단속에 나선 결과 놀라운 사실이 드러났다. 주유기 내부
에서 수상한 부착물이 장착되어 있었고, 사무실 안에서 정체불명의 빨간 버튼이 발
견됐다. 이것은 유선뿐 아니라 무선으로 기름의 양을 조작할 수 있는 첨단 수법의 주
유기이다.
단속이 나오면 정량, 평소에는 60ℓ기준으로 3ℓ나 되는 양을 덜 주고 있었는데. 이러
한 수법을 사용하고 있는 주유소가 경찰과 제작진에 의해 적발된 곳만 해도 무려 10
여 곳에 달했다. 그리고 이러한 수법으로 인해 경찰에 적발된 한 주유소는 21억 원
의 부당 이익을 취한 것으로 드러나 경찰 및 제작진에게 충격을 주었는데. 과연 이 
주유소들의 운명은?  


■ 유사 경유 판매 실태!

정량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구입한 기름의 성분 분석도 했다. 그 결과, 유사 경유
를 판매하고 있는 주유소 6곳을 확인했다. 제작진, 등유 및 용제류를 섞어 판매하는 
불법 주유소의 살벌한 단속 현장을 공개한다!  

고유가 시대에 기름의 양을 자유자재로 조작하는 신종 속임수 수법과 유사경유 판
매 적발 현장을 [불만제로]에서 확인해보자.



[소비자가 기가막혀!] - 너 갈비 맞아? 

가격이 저렴하고 맛도 있어 소비자들이 자주 즐기는 돼지고기! 
특히, 돼지갈비는 갈비뼈에 붙은 쫀득한 살을 뜯어 먹는 맛과 달달한 양념 때문에 삼
겹살만큼이나 소비자들이 자주 찾는 국민 대표 음식이다. 그런데 그 돼지갈비가
 진짜 갈비살이 전혀~ 없는 가짜 갈비라면!?


■ 돼지왕갈비=뼈와 돼지고기의 다른 부위를 접착한 갈비?!

쇠고기 문제로 인해 안전한 돼지고기를 선호하는 소비자들. 그 중 소비자들에게 인
기를 끌고 있는 것이 저렴하면서 뼈도 크고 살도 넓적한 돼지왕갈비! 그런데 왕갈비
를 구워서 먹다보면 그냥 살과 뼈가 분리된다!? 
왕갈비 가공업체에 찾아간 제작진, 뼈와 살들이 따로 쌓여져 있는 현장과 왕갈비 제
조 방법을 확인했는데. 불만제로, 진짜 왕갈비를 판매하고 있는 곳을 찾기 위해 식
당, 백화점, 마트, 인터넷 쇼핑몰에서 30여개의 제품을 구입했다. 그러나 세 명의 전
문가에게 갈비의 진위 여부를 확인한 결과, 한 개의 제품을 제외하고 모두 다 접착갈
비로 판명되었다. 
제작진, 왕갈비 가공업체와 식당에서 왕갈비에 대한 놀라운 사실을 듣게 되는데. 국
산 돼지갈비 뼈가 아닌 수입돼지 뼈와 국내산 목심을 붙이면 그나마 양반, 대부분 저
렴한 수입산 목전지(목심+앞다리 살)를 갈비처럼 포를 떠 사용한다는 것. 왕갈비 판
매 업체들이 국내산 목살 대신 수입 목전지를 사용하는 이유는?  
 

■ 이름만 돼지갈비, 네 멋대로 갈비!? 

돼지왕갈비에 대한 취재를 하면서 자연스럽게 돼지갈비에 대한 정보를 듣게 된 제작
진. 돼지갈비에 목심을 섞어 파는 것은 기본! 양념만 잘하면 소비자들이 잘 모른다
며 싼 앞다리 살, 뒷다리 살 등을 섞어 팔고 있는 곳이 있다는데. 그래서 이번엔 40
여 곳의 식당에서 돼지갈비를 구입해 부위를 확인해 봤다. 그 결과는? 
불만제로, 담당공무원과 함께 이름만 돼지갈비를 팔고 있는 업체들 단속에 나갔다. 
상대적으로 적게 사용한 부위만을 제품명으로 할 수 없는 법적인 근거에 의해 단속 
나간 업체 모두 표기법 위반! 그렇다면 뼈만 갈비인 돼지고기를 어떻게 표시해야 하
나? 
 
소비자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는 왕갈비의 충격적인 실체와 갈비가 아닌 싼 고기 부
위로 만들어진 이름만 돼지갈비의 판매 및 제품 표시 문제에 대해 [불만제로]가 낱
낱이 파헤친다.


주유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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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분 토론 - 촛불, 꺼야하나? 켜야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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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간만에 아주 지루했던 토론...-_-;;
특별한 의견이나 멋진 패널도 없이 그냥 서로 양측간의 주장만을 이야기를 하고 있다는...
보수측은 불법이라는 이야기만을, 진보측은 강경집압이라는 이야기만 주거나 받거니...
공안 검사 출신이라는 한나라당 의원은 집접 나오시기보다는 앵무새나 녹음기를 가져다가 놓고, 야간에 도로를 점거한 불법집회라는 말을 반복하는게 더 낳지 않았을까 싶다...-_-;;
성공회대 교수님은 말하는 스타일이 유순하기는 하지만, 왠지 질문하고 혼자 이야기하는 스타일이 청문회 스타일 같고, 몸짓이 상당히 오바하는듯한 느낌이 들었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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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촛불, 꺼야하나? 켜야하나?"
장윤석
한나라당
국회의원
우윤근
통합민주당
국회의원
정진영
경희대
국제학부 교수
김민웅
성공회대
교수
이  헌
'
시민과함께하는
변호사들'
사무총장
김민영
참여연대
사무처장
1. 주    제 : 촛불, 꺼야하나? 켜야하나?

2. 방송일시 : 2008년 7월 3일(목) 밤 12시 10분 (생방송)

3. 기획의도 : 

촛불집회 관련 연행자 수가 1천명에 육박하고 있다. 
1일 경찰발표에 따르면 5월 24일 이후 지금까지 연행된 시위가담자는 모두 968명으
로, 이중 200여 명은 지난 주말에 연행된 것으로 밝혀졌다.

최근 부상자가 속출하고, 연행자가 급증하는 등 시위의 양상이 과격해 진 것을 놓고 
정부·여당에서는 촛불집회가 '국민들이 용인할 수 있는 한계를 넘었다' 며 불법 폭력
시위의 엄단을 천명했다. 그러나 대책회의 측은 오히려 과도한 공권력 사용이 시위
대를 자극하고 있다며 반박하고 있다. 또한 대책회의 측에서는 시민단체에 대한 압
수수색 등 정부의 무력화 시도에도 굴하지 않을 것이라며 5일을 '100만 국민 승리의 
날' 로 선포하면서 촛불을 둘러싼 갈등은 갈수록 격해지고 있는 상황이다.

한편 경찰이 촛불집회를 불법시위로 규정, 원천봉쇄한 가운데 서울광장에서는 천주
교정의구현사제단의 시국미사가 계속되고 있다. 사제단 외에 개신교와 불교계에서
도 각각 시국기도회와 법회를 갖는 등 현 국면에서 종교인들의 가세가 새로운 변수
로 떠오르고 있다.

시작한지 두 달여를 지나, 논란의 중심에 서 있는 촛불,
과연 촛불은 변질된 것인가? 
또 언제 어떤 조건에서 촛불을 꺼야할까?

[MBC 100분토론]은 '촛불집회의 앞날' 에 대한 논의의 장을 마련한다. 이 토론은 여
·
야 정치인과 학계, 법조계, 시민단체에서 출연, 현 상황을 분석하고 그 해법을 찾아
보는 실질적 논의가 이뤄질 것이다.

4. 출    연 : 	

장윤석 한나라당 국회의원
우윤근 통합민주당 국회의원
정진영 경희대 국제학부 교수
김민웅 성공회대 교수
이  헌 시민과 함께 하는 변호사들 모임 사무총장
김민영 참여연대 사무처장

타도 엠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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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미션 (The Miss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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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지에 들어간 수도사들이 그곳 원주민을 교화시키고, 평화롭게 살아가지만
제국주의들간의 영토싸움과 그들의 경제를 위해서 원주민과 신부를 모두 죽인다는 실화를 바탕으로 만든 영화
정말 사는게 무엇인지, 어떻게 살아야하는지를 곰곰하게 생각해주었던 방송...
그리고 마지막의 엔딩자막은 작금의 촛불집회, 사제단, 강경진압등을 떠올리고 돌아보게 만들어준 계기가 되었다.
그저 씁쓸할 뿐이다.

멋진 OST음악과 환상적인 풍경이 영화를 더욱 돋보이게 만들어 주었다는...




감독 롤랑 조페 
출연 로버트 드 니로 , 제레미 아이언스 , 리암 니슨 , 에이단 퀸 
장르  드라마 
제작국가  영국
제작년도  1986년

{이 영화는 1750년 아르헨티나, 파라과이와 브라질 국경 지역에서 일어난 역사적 실화이다.}

 {교황님의 영토 끝에서 발생한 문제는 해결됐습니다, 인디언들은 다시 스페인과 포르투갈인의 노예가 될 겁니다. 시작이 맘에 안 드는군, 다시 고치게. 교황님, 1758년, 지금 저는 남미 대륙에서 편지를 쓰고 있습니다. 여긴 남미 라플라타의 앙상센이란 마을인데, 산 미겔 선교회에서 도보로 2주 걸립니다. 이 선교회는 개척민들로부터 인디언을 보호하려 했으나, 오히려 반감을 사고 있습니다. 이곳 인디언들은 음악적 재능이 풍부하여, 로마에서 연주되는 바이올린도 그들이 만든 것이 많습니다. 이곳으로 파견된 예수교 신부들은 인디언들에게 복음을 전하려 했지만, 오히려 순교를 당하게 됐습니다.}

 1750년, 스페인과 포루투갈은 남미 오지에 있는 그들의 영토 경계 문제로 합의를 보았으나 유럽 한구석의 탁자 위에서 그은 선이 얼마나 끔찍한 사태를 불러 일으킬 지 아무도 관심이 없었다. 그곳에서 선교활동을 하던 제수이트 신부들은 과라니족을 감화시켜 근대적인 마을로 발전시키고 교회를 세우는데 성공한다. 신부들 중에 악랄한 노예상이었던 멘도자(Mendoza: 로버트 드니로 분)는 가브리엘 신부(Gabriel: 제레미 아이언스 분)의 권유로 신부가 되어 헌신적으로 개화에 힘쓰고 있었다. 새로운 영토 분계선에 따라 과라니족의 마을은 무신론의 포루투갈 식민지로 편입되고, 불응하는 관라니족과 일부 신부들을 설득하려는 추기경이 파견되지만 결과는 포루투갈 군대와 맞서 싸운 과라니족의 전멸로 끝난다.

 {그리하여... 신부들은 죽고, 저만 살아 남았습니다. 하지만 실제로 죽은 건 나고, 산 자는 그들입니다. 그것은 언제나 그렇듯 죽은 자의 정신은 산 자의 기억 속에 남아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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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의 아이들 (Szabadsag, Szerelem / Children Of Gl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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헝가리의 소련의 불법점거시대의 아픔을 그린 영화...
정부의 혜택을 받고 있는 수구선수와 반정부주의의 여대생과의 사랑을 통해서 애절하면서도 당시의 상황을 잘보여주었는데, 1950년대의 헝가리의 모습이 어째 우리나라의 촛불집회 강력진압, 탄압의 모습을 보는듯하다...
언론통제, 언론장악, 강력진압 등등... 쯧쯧...
그저 어이가 없을뿐이다.


2006
감독 : 크리스티나 고다
관련인물 : 카타 도보, 이반 펜요
별칭 : <Untitled Joe Eszterhas Project> - 가제

실화를 원작으로 한 영화로 2006년 헝가리영화제 대상 및 최다 관객상 수상.

 1956년 부다페스트, 헝가리의 젊은 수구 스타 카르치는 소련의 불법적인 헝가리 점거에 항의하는 시위에 수많은 군중과 함께 참여한다. 처음에는 그저 모험심과 젊은 혈기로 나섰지만 시위를 하다 만난 여학생인 비키를 만나면서 카르치는 더욱 적극적으로 시위에 나선다. 시위는 성공적으로 끝나고, 소련의 붉은 군대는 철수한다. 다시 국가대표 수구팀에 복귀해 올림픽을 위한 맹훈련 중이던 카르치는 다시 소련의 군대가 침공한다는 소식을 듣는다. 비키가 걱정된 카르치는 코치와 동료들의 반대를 무릎쓰고 총탄이 빗발치는 시가전에 나서고, 그 곳에서 부상당한 비키를 구한다. 비키와의 영원한 사랑을 기약하며 올림픽 대표팀에 다시 복귀한 카르치는 조국이 혼란에 빠져 있는데 스포츠 따위에 정신을 팔아도 되는 걸까 심각하게 고민하지만, 헝가리팀이 결승전에서 대결할 팀이 소련팀이라는 사실을 알게 되고 마음을 정한다. 드디어 결전의 날, 전세계의 이목이 집중된 가운데 헝가리팀과 소련팀의 시합이 시작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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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아포칼립토 (Apocalypt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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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배경은 정확히는 모르겠지만, 문자가 생기기 전인듯하니 대략 5천년전, BC 3000년정도가 아닐까 싶은데, 숲속에서 사냥을 하고 평화롭게 살던 마을의 주민들이 비슷한 종족들에게 무더기로 잡혀 서 어디론가 끌려가는데,
그곳은 숲속과는 달이 태양을 섬기면서 어느정도 문명이 발달된 도시...
그곳에서 일부는 노예로 팔리고, 나머지 남자들은 심청이 처럼 신의 노여움을 푼다고 처참하게 살해되어 재물로 바쳐지다가, 주인공이 탈출해서 자신들을 납치한 놈들에게 복수를 한다...
그러고보니 마지막 장면에 범선에서 서양인이 내리는것을 보니 기원전이 아니라... 1500년대의 미국의 이야기겠구만...-_-;;
암튼 인간들끼리 죽이고, 노예로 만들고, 도대체 이게 뭐하는 짓인지... 그러고보면 만물중에서 가장 잔인한것이 인간이 아닐까 싶다...

숲속에서 평화롭게 살아가는 사람, 그들을 잡아다가 돈을 버는 사람, 신을 갈구하며 살아가는 사람, 복수를 하며 살아가는 사람, 그런 사람들을 지켜보는 사람... 들을 보면서 어떻게 살아야할지를 곰곰히 생각해 본다.

암튼 팽팽한 긴장감에 슬픔, 비통함을 잘 느낄수 있었던 맬깁슨 감독의 영화





 

개봉 2007년 01월 31일 
감독 멜 깁슨 
출연 루디 영블러드 , 달리아 헤르난데즈 , 조나단 브리워 , 마리아 이사벨 디아즈 
장르  액션 
제작국가  미국
제작년도  2006년
홈페이지  http://www.foxkorea.co.kr/apocalypto

가혹한 운명에 맞선 최후의 전사, 외로운 전쟁을 시작하다.

마야문명이 번창하던 시절, 평화로운 부족 마을의 젊은 전사 ‘표범 발’은 가족과 함께 행복한 나날을 보내며 살아가고 있다. 그러던 어느 날, 잔인한 전사로 구성된 침략자들이 마을을 습격하여 부족민을 학살하고 젊은 남녀를 그들의 왕국으로 끌고 가는 일이 발생한다. ‘표범 발’은 이 혼란 속에 그의 아내와 어린 아들을 깊숙한 우물에 숨긴 채 자신은 인질로 끌려가게 된다.

계속되는 처철한 혈투, 이젠 그가 점점 변해 간다!

죽음과 마주친 위기 상황에서 겨우 탈출한 ‘표범 발’은 우물 속에 숨겨둔 가족에게 돌아가는데, 적들의 집요한 추적은 계속된다. 맹수의 습격과 늪지대 등 생명을 위협하는 요소가 가득한 숲 속…하지만 무엇보다도 무서운 것은 최강의 전사로 구성된 추격대다. 생명을 위협하는 죽음의 손길이 조금씩 다가오는 가운데, ‘표범 발’은 도리어 적들을 향해 기상천외한 공격을 하기 시작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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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 달인 - 완당, 맥주서빙, 상자의 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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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여지없이 또 대단한 달인분들이 나오셔서 어떻게 살아야할지를 우리에게 보여준다.
자신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는 그들이 정말 대단하고 존경스러울 뿐이다.
무엇보다도 중요한것은 환경보다도 우리가 어떻게 마음을 먹고 사는지하는 삶의 태도라는것을 다시금 느낀다.

1. 완당의 달인
전국 방방곡곡 다 뒤져도 오직 부산에서만 맛볼 수 있다. 만두? 아니죠~ 완당!! 대한민국 완당계의 산 역사! 경력 48년의 최맹호 달인(62세). 0.3mm의 얇은 피에 잡았다 하면 일정한 양의 소를 넣고 손으로 감으면? 어김없이 3g의 부드러운 맛이 일품인 완당 탄생!! 손에 잡히는 것은 뭐든 도구가 될 뿐 아니라 보이지 않아도 완당을 감는다?! 반백년 완당 역사를 이어가는 달인의 빠르고 정확한 손놀림을 기대하세요~

2. 도전! 최강달인-맥주서빙
무더운 여름 더위를 시원하게 날려줄 맥주!! 이번엔 맥주 최강 달인이다! 맥주 서빙계 고수들이 한 자리에 총출동! 맥주 서빙계의 꽃미남인 경력 7년의 김강립(28세) 달인에게 도전하는 세 명의 도전자. 하우스 맥주의 자존심 경력 5년 김규진 도전자와, 막강 포스를 뿜는 경력 5년 원종욱 도전자, 자칭 홍보의 달인 경력 11년의 박상대 도전자. 과연 고난이도 검증 미션을 통과하고 달인과 대결을 펼칠 최종 도전자와 상상초월 대결을 거쳐 최강 달인의 타이틀을 거머쥘 주인공은 누가 될 것인가??

3. 마늘 한 쪽, 31조각의 달인
마늘 썰기의 최강자가 나타났다! 작은 마늘 한 쪽을 순식간에 썰고 그것도 모자라 통마늘 하나를 얇은 조각으로 썰어버리는 경력 8년의 김승훈 달인!! 작은 마늘 한 쪽을 백지장처럼 얇게~ 글자 하나가 비칠 정도라는데... 마늘 한 쪽을 31조각 내버리는 달인의 섬세하고 빠른 칼질 지금 공개됩니다.

4. 최강 신의 손 - 상자의 달인
역대 아줌마 달인 중, 상자 제조업계 신의 손 경력 10년의 천희용(50세) 달인! 엄청난 속도로 쉴 새 없이 상자를 내뱉는 기계! 하지만 상자를 공중에서 낚아채듯 잽싸게 양쪽 면을 접어서 상자를 붙어주는데~ 예측불허! 상상초월! 지금, 초절정 박스 접기의 달인을 만나보세요~

5. 아이스크림의 달인
찌는 듯한 무더위 속에 찾는 것! 바로, 아.이.스.크.림! 이 아이스크림에도 달인이 있었다! 빙과류의 만능 달인 경력 16년의 김은희(51세) 달인! 망설임 없이 잡았다 하면 정확히 10개!! 상자 규격에 딱딱 맞춰 빈틈없이 아이스크림을 넣는데~ 시원한 공장에서 뜨거운 땀을 흘리는 달인의 현장 속으로 고고싱~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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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 CEO 특강 - 누가 진짜 인재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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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간은 좀 고급인력에 대한 강연이 아닐까 싶기도 했던 방송...
막판에는 좀 실전적인 이야기를 해주었고, 취업을 위해 짚어보아야 할것들, 좋은 팁들을 소개해주었고, 그중에서 취업공고를 기다리지 말고, 이력서는 보내라는 말은 정말 공감이 갔던 내용...

다음주에 이어서 방송을 한다고 하니 그편을 마저보고 다시 이야기를 해야 할듯...


제19강 누가 진짜 인재인가?Ⅰ
방송 : 7월 2일(수) 밤12시 10분
출연 : 유순신 (유앤파트너즈 대표이사)

국내 여성 헤드헌터 1호
경력 컨설팅 전문회사 유앤파트너즈의 유순신 CEO는  한국 여성 헤드헌터  1호이다. 헤드헌팅이 환영 받지 못하던 시기에 과감하게 헤드헌터에 도전, 현재는 500대 기업 안에 드는 다국적 기업과 국내 대기업 및 우량 중소기업, 일류 벤처사의 임직원뿐만 아니라 공공기관 이사장 채용 등 대형 프로젝트를 성공시켜 업계의 주목을 한 몸에 받고 있다. 승무원으로의 삶에 안주하지 않고 열정적인 삶을 위해 도전에 도전을 거듭한 유순신 CEO. 그간의 경험을 밑바탕으로 삼아 이제 고급인재추천 서비스의 전문가, 여성 CEO의 대명사가 되었다.

글로벌 인재확보 전쟁시대! 
21C의 인재는 기업의 핵심전략 이며 기업을 강하게 하는 근본적인 힘이다. 따라서 역량 있는 인재가 기업 최대의 자산이 되었다. 국가 간의 벽이 무너지고 한 분야가 아닌 여러 분야에서 벌어지고 있는 인재 쟁탈전, 지금 글로벌 기업들은 기업의 미래를 이끌어갈 인재를 확보하기 위해 소리 없는 전쟁을 치르고 있다.

21C가 원하는 인재가 되는 비법!
21C의 기업은 역경과 도전을 극복한 적극적이고, 전투적인 인재를 원한다. 또한 21C는 지식, 사회성, 감성, 도덕성을 모두 지닌 슈퍼휴먼을 원한다. 학력, 나이, 인종, 성별의 기준이 파괴되고 기업들은 미래지향적인 인재 중심의 채용을 실시하는 이때,  EBS CEO특강 ‘누가 진짜 인재인가?’ 1편을 통해 고급 두뇌를 사냥하는 유순신 CEO가 말하는 21C 글로벌 인재가 되는 비법을 들어본다.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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