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672 님스 아일랜드 (Nim’s Island) 애들을 보여주려고 받았다가 내가 더 재미있게 보았던 영화... 정말 꿈만 같은 세상에 둘이서 몰래 살고 있는 아빠와 딸... 하지만 아빠가 사고가 나고, 해적같은 놈들이 섬에 침범하는데... 딸이 좋아하는 작가와 연락이 되어서 그녀가 도움을 주기위해서 그 섬에 찾아오는 이야기... 뭐 줄거리를 적다보니 줄거리는 별것 없는듯하지만, 망설이고 주저하는 사람은 아무것도 얻을수 없고, 용기를 가지고 하루하루 선택을 하며 살아가야 한다라는것을 느끼게 된다.... 마지막에 해변을 거니는 장면은 어찌나 멋지고, 부럽던지... 개봉 2008년 07월 17일 감독 제니퍼 플랙켓 , 마크 레빈 출연 아비게일 브레슬린 , 조디 포스터 , 제라드 버틀러 장르 어드벤처 제작국가 미국 제작년도 2008년 홈페이지 http://w.. 2008. 7. 30. 인간극장 - 17년만의 선물 남편의 불임때문에 아이를 못가진 40대부부가 결국에는 입양을 해서 새로운 삶을 가지고 행복하게 사는 모습... 어찌나 아이가 귀엽던지.. 나까지도 웃음이 절로 넘치는것이 남의 일이 아니여서 그런가... 그러면서 나래이션을 하는 이금희는 심정이 어떨지하는 생각을 해본다... 암튼 행복이란... 아이낳고, 행복하게 사는것만한것이 없어보인다... 아이하나를 입양해서 너무나도 행복해하는 그들을 보면서 행복이란 무엇인가 곰곰히 생각해본다... 그리고 나는 행복한지.. 행복하려고 노력은 하는지... 필리핀에서 열린 종교행사에 참가한 한국인 목사 일행과 현지교민 10명이 차량 추락 사고로 사망했다. 27일 외교통상부 관계자에 따르면 서울 봉천동 ‘꿈꾸는 교회’ 박수진 목사(52) 등 한국인 10명이 탑승한 승합차량이.. 2008. 7. 29. KBS 사이다 - 여자들이 남자들에게 반할 때 방송을 보면서 한마디로 말로 꼬득이는 실속없는 빈깡통같은 짓을 하지말고, 몸으로 보여주라는 이야기가 아닐까 싶었다... 그저 열심히 살고, 상대방의 말에 귀 기울이고, 아끼고 배려하는것이 진정으로 상대가 자신에게 반하게 되는것이 아닐까? 양보는 없다! 반드시 가져간다! 불꽃 튀는 꿀 싸움에 욕심만 커져가는 쟁쟁한 말발의 토커들! 꿀단지 하나를 두고 나날이 화려해지는 입담에 경쟁은 더더욱 치열해졌다! 꿀단지의 달콤함과 토크의 짜릿함이 만난 ~! - 이것만 알면 완소 훈남의 대열에 설 수 있다! 여자들의 혼을 쏙 빼놓는 남자들의 특별한 그것! 놓치면 땅을 치고 후회한다! - 철저한 준비만이 살 길이다! 전 출연자가 주목한 러브코치 이병진! 그런 그가 첫눈에 반했던 사람이 김용만의 아내? 그 속사정을 파헤친다.. 2008. 7. 28. [추천] 그것이 알고 싶다 - 길 위에 버려진 젊은 희망 - 청년 노숙자가 늘고 있다 노숙자의 심각성.. 특히나 요즘 늘고 있다는 청년 노숙자... 나도 한때 서울역에 있는 D센터에 근무하면서 새벽같이 출근을 하고, 밤늦게 퇴근을 하면서 지하도 여기저기에 있는 노숙자들을 보면서 사람들이 열심히 살아야지 왜 저러고 사나라는 생각을 가졌던 적이 있었다... 하지만 살다가 보니 그런 무기력한 사람들의 기분을 이해하기도 하고, 공감이 가기도 한다. 그러나 무엇보다 그러한 이해보다 사회적으로 그들을 짐으로 보기보다는 그들을 함께 같이 가는 사람으로 보고 그들을 다시 일으켜 세워준다면 그들도 좋은것이고, 이 사회도 발전이 되는것이다. 예전에는 그저 나만 열심히 일하고, 잘 살면 된다라는 생각이 컸었는데, 이제는 함께가야 한다라는 생각이 조금씩 커져가고 있다. 하지만 가장 큰 우려가 되는것이 우리나라.. 2008. 7. 27. [추천] MBC 뉴스후 - 수임료 얼마나 주셨습니까? 수임료 얼마나 주셨습니까? 지난 '두 얼굴의 변호사'편 방송 이후 '뉴스 후'게시판은 비뚤어진 일부 변호사들을 향한 시청자들의 비난과 제보가 쏟아졌다. TV 출연으로 유명해진 후 수임료만 받고 사라진 여자변호사부터 판사 상대로 로비 를 한다며 의뢰인에게 돈을 더 내라는 변호사까지... 일부 이해할 수 없는 변호사들 에 대한 시청자들의 배신감은 크기만 했다. 이외에도 법률소비자들을 가장 분통터지게 하는 것은 부르는 게 값인 변호사 수임 료! 아무런 기준 없이 그저 의뢰인들에게 요구되는 실정이다. 같은 사건으로 상담을 받 아도 선임여부 뿐만 아니라 부르는 수임료도 제각각이다. 특히 판사 검사 출신으로 소위 전관예우를 받는다는 변호사들의 수임료는 상상을 초 월하는데... 형사사건으로 P씨가 개업한 지 1년 정.. 2008. 7. 27. MBC 뉴스데스크 - 몰락한 자전거 산업 몰락한 자전거 산업 00 자전거업체 관계자 "다른 회사들도 마찬가지지만 국내에서 자전거 제조하는 회사는 없습니다. 우리 같은 경우는 2005년이 마지막이고요." 국내에서 자전거를 제조하는 업체는 전국에 한두개 정도, 가내수공업수준으로 수준으로 명맥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대부분 개발보다는 손쉬운 수입으로 돌아섰기 때문입니다. 이를 반영한 듯 작년 자전거 수입은 1300억원어치로 10년 사이 80배 가까이 늘었지만 수출은 2억원으로 1/40로 줄었습니다. 우리가 자전거 생산을 포기한 사이 대만과 일본은 신소재 개발을 거듭하면서 고급 시장을 대부분 장악했습니다. ㅋㅋㅋ 2008. 7. 26. 이전 1 ··· 67 68 69 70 71 72 73 ··· 11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