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에 해당되는 글 672건

  1. 하울의 움직이는 성 ost - 인생의 회전목마
  2. EBS 다큐프라임 - 창의성 프로젝트 - 창의성을 찾아서 - 노력으로 만들어진 신화 6
  3. 장경동 목사 - 스님들 예수 믿어라, 광우병 의도있다
  4. 실시간 버스 위치 추적 사이트 2
  5. 시골의사 박경철 - 행복한 삶은 어디에서 찾을 것인가! 강연 오디오북
  6. 수영선수 마이클 펠프스의 꿈을 이루기 위한 성공비결은? 2
  7. 파블로 이야기 도서 서평 : 꿈을 낚는 어부 - 상투적인 스토리텔링

하울의 움직이는 성 ost - 인생의 회전목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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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개그콘서트를 보다가 춘배야라는 코너에서 나온 음악...
한때 내 핸드폰 벨소리이기도 했었는데, 오래간만에 들어보니 좋네...

영화시작부분에서 두 주인공이 괴물을 피해서 하늘을 날아오르는 장면에서 마을사람들이 이 노래에 맞추어 왈츠를 추고 있던 장면...
축제 분위기속에서 어찌나 평화롭고 아름답게 춤들을 추던지...
그 장면을 보면서 이 노래가 왠지 웨딩곡으로 어울리지 않을까하는 생각이 들기도 한다.

이 곡의 구성과 연주방식이 악기가 하나씩 튀어나오는것이 러브액츄얼리의 결혼식 장면이 떠 오르는데,
만약 이 음악을 웨딩곡으로 제대로 쓴다면 돈 좀 들듯하다...^^

중간쯤 하일라이트 부분에서 끈을 달아 하늘로 솓아오르는 장면까지 구현한다면 정말 킹왕짱~



http://blog.naver.com/duoplayer2?Redirect=Log&logNo=30034014867
실제로 웨딩에서 연주를 하기도 하나본데, 악기구성도 마음에 안들고, 좀 느낌이 안살아나는듯한 느낌...-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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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 다큐프라임 - 창의성 프로젝트 - 창의성을 찾아서 - 노력으로 만들어진 신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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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또 한편의 멋진 다큐를 보았다.
창의성에 관한 3편중에 첫번째인데, 노력으로 만들어진 창의성, 창조력에 대한 이야기...
창의력을 키우기 위해서는 우선 부단히 공부를 해서 전문가가 되야 할것이고, 그 다음에 창조성을 갖출수 있다고,
그리고 그 무엇보다 자신이 간절히 원하고, 바라는 일을 해야 즐기면서 그일을 할수 있다는 이야기...
곰곰히 생각해본다.. 내가 지금 하고 있는 일이 내가 간절히 원하고 즐기고 있는지를...
다른 길을 찾아갈것인지, 이 일을 즐길것인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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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의성을 찾아서
1970년대 처음 등장한 베르노 펜튼의 플라스틱 의자, 지금은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의자이지만 당시 플라스틱 소재로 의자를 만든다는 것은 혁명적인 일이었다. 이 작은 변화가 의자의 역사를 나아가 디자인의 역사를 바꾸어 놓았다. 이처럼 창의성은 우리의 일상 곳곳에 스며들어 작고 큰 변화를 이루어내고 있다.
 21세기는 창의성 시대다. 기업은 창의적 인재를 선발하기 위해 안간힘을 쓰고 있고, 더 이상 창의성은 특별한 사람의 전유물이 아닌 누구나 갖춰야 할 필수 요건이 되고 있다.
 어떻게 하면 창의적인 생각을 할 수 있을까. 창의적 성과를 낸 사람은 어떤 특별한 요소를 가지고 있을까. 지능이 높은 사람은 창의성도 높은 것일까. 뉴턴이 사과나무 아래에서 만유인력의 법칙을 발견해 내듯 창의성은 어느 날 갑자기 발현되는 것일까. 창의성은 교육을 통해 길러질 수 있는 것일까.
 모든 사람이 창의적일 필요는 없다. 하지만 창의성은 이미 우리 삶의 핵심 기술임에 틀림없다. 일반인들이 가지고 있는 창의성에 대한 신화들 그 속을 걸어가보자

1 노력으로 만들어진 신화
 컴퓨터조차 제대로 보급되지 않았던 시대에 한국 최초 인터넷을 보급한 전길남 박사. 23살 동양인 최초로 미국의 영화음악상을 받은 음악가 지박. 수천 번의 실패를 거듭한 끝에 전구를 발명한 에디슨. 오십 여점의 스케치를 통해 게르니카를 완성했던 피카소.
 이들의 공통점은 무엇일까. 창의적 성과를 이룬 사람들은 그들만의 특별한 노하우가 있는 것일까. 그들을 만나서 인터뷰 한 결과 몇 가지  창의적 요소를 발견할 수 있었다. 남다른 도전의식, 내적동기가 바로 그것이다.

2 생각이 자라는 법
당신의 아이가 네모난 사과를 그린다면 어떤 반응을 보일것인가. 실험에 참가한 다양한 부모들의 반응과 관찰을 통해 창의성 교육을 위한 가정에서 부모의 역할에 대해 알아본다.
 그렇다면 학교 교육은 어떠해야할까. 창의성 교육법과 측정법의 대가 토란스 박사가 세운 토란스 연구소를 찾아가 창의성은 길러질 수 있는지 물었다. 토란스 연구소의 마크 런코 교수는  누구나 창의적 잠재성을 갖고 태어나며, 이는 교육을 통해 길러질 수 있다고 얘기한다. 그렇다면 한국의 창의성 교육의 현주소는 어떠할까. 이미 창의성 교육을 시작하여 좋은 성과를 내고 있는 포항의 지곡초등학교. 그 곳에서 창의적 수업의 일면을 살펴봤다. 또한
우리는 창의적 아동을 발견해 내는 일이 얼마나 어려운지 의미있는 관찰을 했다. 교실 곳곳에 숨어 있는 창의적 아이들을 만나보자.  
 창의적 아이들을 그들의 잠재성을 최대한 살리며 교육을 통해 창의적 인물로 키워내는 일. 그건 부모와 학교 모두의 몫일것이다. 서울대 교육학과 문용린 교수 연구팀에서 실시한 21세기 신천재 조사를 통해 소개된 발레리노 이동훈 군과 희곡 작가 홍지현 양을 통해 학교 교육과 부모교육의 중요성을 살펴본다

3 함께 만드는 세상의 변화
튀는 옷차림의 평범한 대학생이었던 스티브와 요니는 지금 패션의 본고장 영국에서 인정받은 신진 디자이너이다. 그들은 한목소리도 영국의 디자인 환경이 그들을 키웠다고 한다. 다양한 문화를 적극적으로 수용하고 존중하는 영국의 문화가 바로 그것.

 취업생들이 가장 선망하는 직장1위를 고수하고 있는 구글 코리아. 그곳의 회의시간은 여느 회사들과는 달랐다. 사장의 눈치를 보지 않는 사원들. 자신의 의견을 자유롭게 얘기하고,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회의 문화는 인상적이었다.

 1960년대 뉴욕에서 비디오 아트라는 예술의 역사를 새로 쓴 거장 백남준. 그가 한국에 살았더라면 어떻게 되었을까. 개인의 창의성이 빛을 발하기 위해 필요한 창의적 환경의 중요성을
21세기 다양한 산물을 통해 창의성의 비밀을 살펴봤다.


1-1 두줄실험
스튜디오 천정에 두 줄이 내려와 있다. 그 두 줄은 서로 닿지 않는다. 그 앞에 펜치, 종이컵, 의자가 놓여있다. 이 두 줄을 묶으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실험 참가자들 대부분은 펜치와 종이컵을 들고 고민하다 결국 문제를 해결하지 못한다. 이 실험의 함정은 바로 펜치에 있다.
 무언가를 자르는 도구로 쓰이는 펜치를 묶고 한 줄을 흔들어서 두 줄이 만나는 순간 낚아 채야 하는 것이다. 기존에 우리가 알고 있는 사물에 대한 고정 관념이 오히려 창의적 생각을 방해하는 것이다. 즉, 창의성은 새로운 문제를 발견하고, 그것을 해결하는 능력인것이다.

1-2 창의성과 지능
창의성은 뇌와 어떤 관계가 있을까. IQ가 높은 사람은 창의성이 놓은 것일까. 우리가 만난 <열정과 기질>의 저자이자 다중지능으로 잘 알려진 심리학자 하워드 가드너는 창의성이 지능과 같은 뇌의 활동보다 개인의 인지과정, 성장 환경, 개인적 태도에 의해 결정된다고 얘기한다. 다중지능에서 실용지능으로 지능의 논의를 확장 시킨 심리학자 스턴버그 또한 창의성 발현 요소로 남다른 도전의식을 꼽았다. 국내외 심리학자와 교육학자를 만나 창의성에 대한 일반인들이 가지고 있는 오해를 살펴보고, 창의성에 대한 연구를 살펴봤다

1-3 남다른 도전의식
1982년, 국내 최조 인터넷 망을 구축한 사람. 국내 최초 초고속 인터넷망 사업을 총괄한 장본인. 컴퓨터 보급도 제대로 되지 않았던 당시 인터넷 도입한 전길남 박사. 그의 이름 앞에 붙은 수식은 셀 수 없을 정도이다. 그는 정답이 있는 문제보다 불가능해 보이는 문제를 해결할 때 희열을 느낀다고 한다. 시련이 닥칠때 마다 산을 오른다는 그의 남다른 도전의식을 살펴봤다.

 23세에 동양인 최초로 <제리골드스미스>상을 수상한 음악가 지박. 그는 수면 시간을 세시간으로 줄여가며 곡을 분석하고 음악 공부를 했다고 한다. 창의적 성과를 이루어낸 비결을 묻는 제작진에게 돌아온 그의 답은 간단해다. 하기 싫은 건 안했고 하고 싶은건 열심히 했다는 것. 창의성에 있어서 내적동기란 얼마나 중요한 것일까. 국내외 학자들을 만나 얘기를 들었다.
조안 롤링 해리포터 루이비통 마크 제이콥스 애플 스티브 잡스 project zero 파블로 피카소 요요마 내재적 동기 창의적 성취 전길남 지박 종의 기원 와이즈 버그 게르니카 한경희 스팀청소기 이해곤 발명가 문일완 만두 창의성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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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경동 목사 - 스님들 예수 믿어라, 광우병 의도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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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자 삽입 이미지‘개그맨보다 더 웃기는 목사’로 불리며 대중적인 인기를 구가하고 있는 장경동 대전 중문침례교회 담임 목사가 “스님들은 쓸데없는 짓 하지 말고 빨리 예수를 믿어야 한다”고 불교를 비하한 발언을 한 것이 뒤늦게 알려져 논란이 일고 있다.

기독교 인터넷 매체인 <뉴스앤조이>에 따르면, 최근 <시사저널>이 실시한 ‘한국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종교인’ 조사에서 7위를 차지한 장 목사는 지난 8일부터 11일까지 뉴욕순복음교회(김남수 목사)에서 ‘스마일전도축제’라는 이름으로 새벽·저녁 집회, 주일 설교 등 8차례에 걸쳐 집회를 열었다.

기사에 따르면 문제의 발언은 집회 마지막 날 나왔다. 이날 장 목사는 “내가 경동교(장경동교)를 만들면 안 되듯이 석가모니도 불교를 만들면 안 되는 것이었다”며 “원불교나 통일교도 만들면 안 되는 것이었다”고 주장했다.

장 목사는 오는 27일 대규모 시국 관련 불교도대회를 준비하고 있는 불교계를 의식한 듯 “스님들은 쓸데없는 짓 하지 말고 빨리 예수를 믿어야 한다”면서 “불교가 들어간 나라는 다 못 산다”고 비하했다.

그는 이어 “(내가 이런 말을 하면) 불교 비하한다고 하는데, 나는 바른 말을 한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에 앞서 장 목사는 CBS ‘파워특강’ 강연 중에서도 반야심경의 경전 내용을 비하하고 불교를 폄하했다는 이유로 불교계로부터 항의를 받은 바 있다.

장 목사는 미국산 쇠고기 수입을 둘러싼 촛불집회에 대해서도 “(한국에서) 무슨 놈의 광우병이라고 하는데, (미국산 쇠고기 먹은) 미국 사람들은 벌써 다 죽었겠다”며 “나는 1년에 몇 차례씩 미국에 온다. 그런데 이곳에 오면 장수한다. 공기도 좋고, 의료 시설도 좋고, 먹을 것도 좋다”고 말했다.

장 목사는“광우병은 쓸데없는 소리고 다 의도가 있다”면서 “실제는 광우병이 문제가 아니다. 나라가 어려운데 머리를 맞대 함께 살 생각을 하지 않고 촛불을 켜고 있다”며 “나는 그런 사람들에게 묻고 싶다. 너희들은 무엇을 했느냐고”라고 말했다.

한편 장 목사의 이러한 불교비하 발언이 뒤늦게 알려지자, 장 목사가 진행하고 있는 CBS ‘파워특강’의 자유게시판에는 장 목사의 발언을 비난하는 글들이 올라오고 있다.

일부 네티즌들은 “당신이 바로 사탄”, “그대는 그대 스스로가 얼마나 더러운 인간인줄 알고 짖어대는가”, “하나님이 그렇게 옹졸하고 치졸한가”, “불교가 만들지 말았어야 할 종교라면 기독교도 마찬가지”라는 등의 비난을 쏟아내고 있다.

장경동 목사님
한마디로 어이가 없습니다...-_-;;
저렇게 독단적이고, 기독교만이 진리이고, 기독교인들만이 모든것을 알고 있다는식의 태도...
타인을 자부심, 믿음을 짓밟고, 자신들만이 유일신을 모신 진리라 이건데요...
아마도 예수님이 그럴때 태어나셔서 그런 사람들을 비판했다라는 생각은 안드십니까?
예수님이 지금 이 모습을 보신다면 잘한다라고 말할까요?
교황에 반대해서 나서 종교개혁을 이끈 루터가 보면 뭐라고 할까요?

그리고 누가 미국산 쇠고기 절대 안먹는다고 했나요... 광우병위험이 있으니 위험물질인 srm제거하고, 30개월 이상 소 수입 금지하고, 검역주권 회복해 달라는 민초들의 아주 기본적이고 단순한 요구사항을 모르십니까...
이런 사람들을 매도하고, 강제진압을 하니 더욱 더 반대가 드세지는 것 아닙니까?
목사님들은 아래로부터 목소리를 듣고, 영성을 하셔야지, 어째 집권층과 기득권을 대변하고 계십니까?

스님이 법회에서 목사들은 쓸데없는 짓 하지 말고 빨리 머리깍고 스님이 되어서 열반을 하라고 하면 뭐라고 하시겠습니까?
당신의 믿음은 당신의 믿음이고, 타인의 믿음은 타인의 믿음입니다.
그리고 그 믿음은 자기자신이 결정하고, 책임지는것입니다.
왜 평생을 자신의 믿음으로 살아오신 분의 믿음에 쓸데없는 짓을 하지 말라고 모독을 합니까...

그렇게 기독교에 대해서 자신이 있고,확신이 있으시다면,
빅뱅으로 생겨났다는 우주의 기원, 진화로 발전해온 인류에 대해서 설명해주시고,
오병이어의 기적, 노아의 방주에 대해서 무지한 저를 위해 과학적이고, 논리적으로 이해 좀 시켜주십시요.
성경책에 써있다느니, 믿음이 부족하다느니 그러지 마시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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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골의사 박경철 - 행복한 삶은 어디에서 찾을 것인가! 강연 오디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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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삶이라는 제목과는 약간 다르게, 그렇다고 투자에 관한 이야기는 아니고, 시대를 바라보는 혜안, 통찰에 대한 강연... 99%의 보통 사람들과 1%인 이 시대의 개척자에 관한 이야기들...
그리고 그 1%가 될것인지, 99%의 잉여인간이 될것인지, 그러기위해서 어떻게 자기자신의 능력과 창의력을 개발해야 할지 자기 스스로 결정하고, 나아가야 한다는 이야기...
20대에 갈길을 정하고, 30대에는 그것을 실천에 옮기고, 40대에는 그것을 지켜야 한다는 이야기가 나를 콕콕 찌르는구만...-_-;;

http://www.ajou.ac.kr/servlets/ajouweb.board.servlet.BoardViewServlet?BoardId=24&Seq=500&UserId=ssook&cpage=1&selCate=&selSearch=srcAll&txtSearch=&frameHeight=1478


벌써 몇번째 mp3 파일로 만들어서 듣고 있는데, 강의 후반부부터 마지막의 질답시간까지 금과옥조같은 내용들이 꽉차있는듯....
오디오북이 필요하신분들은 받아가세요~

http://danbisw.tistory.com/attachment/ims2883.mp3
http://danbisw.tistory.com/attachment/ims2884.mp3
http://danbisw.tistory.com/attachment/jms2810.mp3

뭐 시골의사님도 홈페이지에 올려놓고 해서 올려 놓았습니다.
문제가 되면 삭제하겠습니다.


그리고 강연내용중에 스페셜리스트보다는 제너널리스트가 되어서 통찰력을 발휘해야 한다는 내용을 더 알고 싶으신분은 아래의 방송을 보시면 도움이 될듯합니다.

2008/08/06 - [방송/다큐] - [강추] EBS 다큐프라임 - 공부의 왕도 - <제1부> 인지세계는 냉엄하다

아주대학교 2008-01학기 제121강 <행복한 삶을 어디에서 찾을 것인가!>
2008학년도 1학기 5월 8일

박경철 님의 <행복한 삶은 어디에서 찾을 것인가!> 강연입니다.


 

[출처] 아주대학교 특강 동영상|작성자 시골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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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선수 마이클 펠프스의 꿈을 이루기 위한 성공비결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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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봐요 데비, 지금 뭐하는 겁니까.

마이클이 앞으로 딸 메달이 얼마나 많은지 알아요.
올림픽 한 번 나갔다고 매번 이런 환영식을 치를 수는 없단 말입니다.
당장 치워요".

이 짧은 순간 소년 펠프스는 인생을 깨달았다.

"그 말에 많은 것을 알게 됐다.
한 번 실패했다고 거기에서 헤어나지 못하면 아무것도 할 수 없다는 것을 알았다.
좌절을 딛고 앞으로 나가야 한다
사실을 깨우쳤다"고 그는 나중에 밝혔다.


앤아버에 있는 미시건대학에 재학 중인 펠프스는 목표를 세우면 앞만 보고 달린다.

미시건대학 울버린 수영클럽에 소속돼 있는 그는 잠자는 시간과 먹는 시간을 빼고 남는 시간은 헤엄만 쳤다.

ps
펠프스는 미국 방송사 NBC와의 인터뷰에서 "8관왕이 되기 위해서는 무엇이 필요한가?"라는 질문에 "먹고 자고 수영하는 것"이라고 대답


우리는 흔히 성공한 사람들을 보면서 대단하다 멋지다라고 찬사를 보내고, 부러워 하고, 혹은 시샘을 보내기도 한다.
하지만 대부분 그들이 얼마나 힘든 노력의 댓가를 치루었는지에 대해서는 별로 관심이 없고, 알고 싶어하지도 않는다.
다시 말해서 성공 하고, 부자가 되고 싶지만, 노력이나 고생은 하기 싫다라는 모순적인 태도를 취한다.



건강해야 한다면서 위의 만화처럼 과식에 담배에 술에 빠져 살고 있는것은 아닌지...
그리고는 말한다...
내일부터는 이라고...

물론 이 이야기는 다른 누구보다도 내 자신 스스로에게 하고 싶은 말이였다.
펠리스의 성공비결을 보면서
과연 나는 내 꿈을 위해서 먹고, 자고, 꿈을 위해 사는것만 하면서 살아갈수 있는지를...
또 왜 그렇게 꿈만 꾸고, 꿈을 위해서 살아가고 있지 않은지를...

내일부터, 나중이 아니라...
지금부터.. 당장..

No Pain, No Gain
Just Do IT!

위대함이란
그 사람의 지위와 아무런 상관이 없습니다.
진정한 위대함은
작은 힘으로 큰 일을 해내는 것,
낮은 위치에서 높은 목표를 성취하는 것에 있습니다.
어떤 사람은 자신이 고위 관직에 오르게 되면,
그때 큰 일을 하겠다고 말합니다.
그럴 수 없습니다.
먼저 큰 일을 해야
그 결과로 높은 지위에 오를 수 있습니다.

-러셀 콘웰, 홍석표 역, <나의 다이아몬드는 어디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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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블로 이야기 도서 서평 : 꿈을 낚는 어부 - 상투적인 스토리텔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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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울로 코엘료의 연금술사를 읽는것 같은 느낌이 들었던 책.
한 어촌의 어부인 젊은이가 현실에 안주하지 않고,
자신의 꿈을 찾아 떠나가면서 자신의 꿈을 향해 노력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전반에는 참 흥미진지하고 재미도 있고, 생각할바도 많았는데,
중후반에 가서는 스토리나 메세지나 너무 상투적인 느낌이 들었다.
스토리텔링책을 보면서 항상 느끼는것이지만,
대부분 몇가지의 주제를 가지고 설득하는것이 처음에 몇권정도는 공감이 가지만,
상투적인 메세지를 실천으로 옮기는것까지는 자신의 문제이고,
그 메세지를 던지고, 생각을 해보게 해주는 수준이 아닌가 싶다.
이 책을 읽계된 계기는 서평이 괜찮고 자신의 문제점을 알게 됬다고 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문제는 알고, 느끼는것이 중요한것이 아니라, 나를 변화시켰는가? 나를 행동하게 만들었는가? 가 아닐까?
자신의 문제를 모르는 사람이 있을까?
왜 성공을 못하고, 왜 다이어트를 해도 살이 안빠지는지 몰라서 그런것일까?

그나마 전반부에서 은빛공을 주우면서 노인에게서 듣는 질문이 이 책에서 얻은 성과였다.

-무엇이 네 꿈을 실현시키지 못하도록 가로막고 있느냐?
네 꿈을 막는것은 주변여건이 아니라, 네 자신이라는 생각을 해보지 않았나?
-앞으로 남은 인생을 지금처럼 보낼 생각이냐?

두번째 질문에서 곰곰히 생각을 해본다... 어떻게 할지.. 지금처럼 살지, 아니면 나의 꿈을 찾아 새롭게 떠날것인지...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 아무것도 변하지 않는다.
꿈을 향해 나가던지, 충실한 하루를 위해서 나아가던지
뭔가 의미있는 일들을 해나가면서 하루하루를 보내야 할것이다.

책의 내용은 마음에 안들었지만, 하늘의 계시인가..
한강 고수부지에서 책을 읽으려고 가다가 하얀 골프공 2개를 주웠고,
책을 전부 읽은후에 골프공 3개를 더 주웠다...
이제 나의 꿈을 찾아 나서라는 하늘의 뜻인가?
왠 한강 고수부지에 골프공이...



그리고 이 책 값은 내용을 둘째치고라도 왜 이렇게 비싼지..
거기다가 18개월미만도서는 10%이상 할인이 안되니,
이건 책을 읽는 독자들이 아닌, 인터넷서점과 서점 주인들의 배만 불려주고 있는것은 아닌가 싶다.
뭐 영세상인이나 많이 있으면 모르겠지만, 요즘 동네에서 작은 서점은 찾아보기도 어렵고...
또 18개월 이상되는 책들이 좀 팔인다 싶으면 절판시켜버리고,
개정판을 내서 하드커버로 값만 올려버리는데, 정말 어이가 없다.
인터넷판매때문에 책값이 많이 올랐는데, 할인만 없애고, 책값 거품은 그냥 두니 참...
개인적으로 이 책은 8-9천원 정도만 해도 충분할텐데, 너무 한다 싶다.
물가 잡는것중에서 책값도 분명 포함되어야 할것이고,
문고판이나 요즘 많이 팔린다는 핸드북처럼 독자의 선택의 기회를 넓여야 할것이다.



<도서 정보>
제   목
: 파블로 이야기 : 꿈을 낚는 어부(원제 Pablos Traum )
저   자 : 토마스 바샵 저/김인순 역/고도원 연출
출판사 : 한국경제신문사
출판일 : 2008년 6월
책정보 : 페이지 212 / 588g  ISBN-13 : 97889475265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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