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처음하는 행사인가?
그것도 경희궁이라니!
간혹 책한권 들고 경희궁에 가서 읽고 오기도 하고 그랬는데, 기대가 된다.
거기다가 한비야, 이어령, 김훈 등의 작가가 참석을 해서 저자와의 대화시간을 갖는다고...
참고로 경희궁의 위치는 예전 서울고 자리의 역사박물과 옆 혹은 강북삼성병원 옆이라고 생각하면 쉬움...
서울북페스티벌 2008.10.10(금) ~ 10.12(일) => http://www.bookfestiva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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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처음하는 행사인가?
그것도 경희궁이라니!
간혹 책한권 들고 경희궁에 가서 읽고 오기도 하고 그랬는데, 기대가 된다.
거기다가 한비야, 이어령, 김훈 등의 작가가 참석을 해서 저자와의 대화시간을 갖는다고...
참고로 경희궁의 위치는 예전 서울고 자리의 역사박물과 옆 혹은 강북삼성병원 옆이라고 생각하면 쉬움...
서울북페스티벌 2008.10.10(금) ~ 10.12(일) => http://www.bookfestiva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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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홍대거리에서 열리는 서울와우북페스티발
항상 찾아가기는 하는데, 주로 출판사들이 부스를 만들어놓고, 책을 싸게 팔고,
사람들이 헌책을 가져오기도 하고, 이런저런 행사가 열리는데,
올해는 이청준작가 관련 행사가 좀 있는듯하다.
내일부터인데 바람이나 쐴겸 한번 다녀와야겠다.
참고로 이곳에서 출판사가 파는 책들의 가격은 인터넷서점과 비교해서 그다지 메리트는 없음...-_-;;
그냥 서점에 왔다가 싸게 산다고 생각하거나,
간혹 잘 안팔리는 책들을 염가세일하는것이 좀 있는데 이건 좀 싼듯...
서울와우북페스티벌 2008.9.26(금) ~9.28(일) => http://www.wowbookfest.org
어제는 어머니가 사다가 놓으셔서 한번 또 만들어 보았는데, 의외로 간단하다.
인터넷에서 검색을 해보면 다양한 요리법이 있지만
한두번 해보면서 자기만의 요리법을 만드는것이 좋을듯...
고기는 한우, 호주산 둘중에 하나가 되겠는데, 대략 한우가 호주산에 비해서 2-3배 정도의 가격이고,
호주산 설도살은 대략 100g에 천원정도... (우둔살, 홍두깨살 등을 사용하는 경우도 많음)
혼자서 먹을때는 3천원어치, 둘이서 먹을때는 5-6천원정도면 푸짐하게 먹을수 있고,
위의 사진은 호주산 설도살 3천원어치의 양...
수입소고기를 취급하는곳에 가서 육회를 달라고 하면 알아서 썰어주는데,
냉동육이므로 집에 가져오는 시간정도면 적당히 해동이 됨.
간은 간장 반숫가락, 소금 반숫가락, 설탕 한숫가락 반 정도...
우선 초보일 경우에는 들어가는 양념을 조금씩만 넣고, 간과 맛을 봐가면서 부족한 양념을 채워가는것이 좋을것이고, 취향에 따라서 가감을 하시라~
개인적으로 옵션으로 마늘 한숫가락, 파 적당량, 깨, 참기름 두숫가락 정도을 넣는다.
배를 쓸어서 깔고 먹는 사람도 있고, 같이 버무리는 사람도 있는데, 그건 실험해보고 자신의 취향대로 하면 좋을듯...
위의 재료를 넣고 손으로 잘 버무린다음에 계란 노른자를 하나 올려 놓으면 완성!
계란 노른자는 전체적으로 부드러운 맛을 느끼게 해주는듯...
맛도 있고, 양도 푸짐하지만,
무엇보다 이렇게 해먹으면 가족들과 함께 요리를 해먹는다는 즐거움,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나의 정성스러운 작품을 선보이는다는 즐거움이 더욱더 클것이다.
자! 한번 도전해 봅시다~
경영이나 자기개발에 대한 저자의 생각을 수많은 성공한 사람들의 이야기와 기업들의 성공사례를 들어서 이야기하는 책
꽤 도발적인 내용이고, 어찌보면 성공지상주의적인 느낌이 들기도 하는 책인데, 왠지 세이노(Sayno)의 독설을 듣는것 같으면서 꽤 자극을 받게 만들어 준다.
플랜B라는것에 대해서 저자는 명확한 정의를 내리지는 않고 이야기를 하는듯한데, 어찌보면 진정한 성공으로 가기 위한 모든 전략과도 같은 느낌이 든다.
젊으신 나이에 성공가도를 달리면서 세상의 쓴맛단맛을 다 봐가면서 플랜B를 세워가며 살아남기위해서 몸부림쳐가며 살아왔을 그의 애환이 담겨있는듯하다.
어찌보면 극단적인 면도 보이고, 너무 성공에 집착하는것이 아닌가하는 생각이 들면서도, 이 정도도 생각하고, 노력하고, 실천하지 않으면서 성공은 무슨놈의 성공이냐라는 느낌이 들기도 한다.
초반에 비해서, 중후반에서는 약간은 독설적인 내용에서 상투적인 내용으로 분위기가 내려앉는듯하기도 한데,
살아가면서 나태해지고, 게을러지고, 뭔가 자극을 받고 싶을때,
이 책과 세이노의 독설(http://cafe.daum.net/saynolove)을 듣는다면 아마 밤에 잠도 오지않고, 어떻게 살아야 할지 고민하지 않을까 싶다.
책 맨뒷장에 뭔가 명함같은것이 있는데, 책을 다 읽을때까지 일부터 꺼내보지는 않았는데, 책을 다 읽은후에 꺼내보니 변화에 대한 카드
지금, 오늘, 현재의 나를 향해 거침없이 활시위를 당겨라! 라는 Plan B Hidden Card...
한번 지금부터 거침없이 당겨봐?
<도서 정보>
제 목 : 플랜 B를 꺼내라 : 위기가 오기 전에
저 자 : 신용한
출판사 : 위즈덤하우스
출판일 : 2008년 7월
책정보 : 페이지 209 / 402g ISBN-13 : 9788960861145
1. 웰컴 투 오디세이 ①
- 어빙 카할 / 새미 페인 / I'll be seeing you / Sax. 손성제 / Gt. 김민석 / Bass 전성식
2. 웰컴 투 오디세이 ②
- 손성제 / Happy Thoghts / Sax. 손성제 / Pf. 송영주 / Bass 전성식 / Drums 퀸시 데이비스
3. 클래식 NOW
◈공연
ㆍ<피터 비스펠베이 첼로 소나타 전곡 연주회> / 9월 27일 (토) / 예술의전당 콘서트홀
ㆍ<서울 바로크합주단 제121회 정기연주회> / 10월 1일 (수) / 예술의전당 콘서트홀
◈음반
ㆍ<Gods, Kings & Demons>/ Bass. 르네 파페
4. 정만섭의 리멤버 클래식
- 모차르트 / <레퀴엠> 라단조 K.626 중 '진노의 날'/ 바이에른 라디오 심포니 오케스트라 & 합창단 / 지휘 콜린 데이비스
5. 클로징
- 푸치니 / <마농 레스코> 중 '당신, 사랑스런 그대' / Sop. 마리아 굴레기나, Ten. 호세 쿠라 / 라 스칼라 극장 오케스트라 / 지휘 리카르도 무티
‘연주, 편곡, 프로듀싱 등
멀티 아티스트의 진면목을 보여주다!’
보스턴 버클리 음악대학 졸업
Outstanding Performer's Award과
Fredric Weber Award 수상
뉴욕 퀸즈 컬리지에서 빌 피어스, 조지 가존, 안토니오 하트 사사
세계적인 드러머 퀸시 데이비스, 피아니스트 송영주 등
최고의 뮤지션과 음반 작업으로 국내 팬들을 찾아온
색소포니스트 손성제를 만나본다!
색소포니스트 손성제
연세대 작곡과 졸업 후,
미국 보스턴 버클리 음악대학에서 재즈를 전공했다.
이후‘Outstanding Performer's Award'와
'Fredric Weber Award'를 수상하며
재즈계에서 주목받기 시작.
버클리 음악대학 졸업 후,
뉴욕 퀸즈 칼리지에서
재즈계의 거장인 빌 피어스, 조지 가존,
안토니오 하트등을 사사했다.
김덕수와 수퍼밴드, 자라섬 재즈 페스티벌,
뉴욕 로체스터 재즈 페스티벌 JVC 재즈 페스티벌 등
국내외에서 활발한 활동과 함께
동덕여대 실용음악과에서 후학에도 힘쓰고 있는 손성제,
최근 일본의 보사노바 듀오 보컬 나오미,
재즈계 정상급 드러머 퀸시 데이비스, 피아니스트 송영주 등,
정상급 아티스트와 함께 음반작업을 마치고
국내 재즈팬들을 찾아온 색소포니스트 손성제를 만나본다.
* 색소포니스트 손성제의 연주곡 *
♪ 어빙 카할 / 새미 페인 / I'll be seeing you / Sax. 손성제 / Gt. 김민석 / Bass 전성식
♪ 손성제 / Happy Thought / Sax. 손성제 / Pf. 송영주 / Bass 전성식 / Drums 퀸시 데이비스
Posted in 문화방송 /영화, 애니 by 단비스 |
연기를 잘하는 두배우와 팽팽한 긴장감, 사건의 연속이 영화에 푹 빠져들게 만들고,
막판의 엔딩에서의 한석규의 웃음이 나를 또 웃게 만들어 주었고,
과연 내가 한석규라면 어떤 선택을 했을까? 라는 생각을 해본다.
근데 마지막 장면에 나온 티켓은 꼭 쇼생크탈출을 떠올리게 만들었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