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응답하라 1994, 90년대의 추억과 아련한 사랑, 학창시절이 떠오르는 멋진 드라마
요즘 응답하라 1994로 복고에 대한 향수가 많이 일어나고 있는데, SBS라디오 이재익, 이승훈, 김훈종 PD 세 명이 함께 진행했던 씨네타운 나인틴에서 못다한 이야기를 담은 책으로 지난 시절의 추억과 향수에 대한 이야기를 통해서 우리의 어린 시절, 젊은 시절을 돌이켜보면서 잠시 나마 과거로 돌아가 우리를 찾아보고, 돌아 볼 수 있게 해주며 앞으로 나아 갈 수 있게 해주는 재미있는 책입니다.
응답하라 1994를 보면서 대학 시절의 추억과 첫사랑에 대한 아련함 등을 느낄 수 있었다면, 이 책에서는 지난 추억을 통해서 이야기하며 공감을 할 수 있는 내용인데, SBS 라디오 PD들이 정식 방송은 아니고, 애플 아이튠즈 팟캐스트용으로 제작해서 올리고 있는 방송의 뒷이야기로 보시면 될 듯 합니다.
SBS 씨네타운 나인틴 홈페이지 - http://radio.sbs.co.kr/cinetowns/
cinetown nineteen 다시 듣기 홈페이지 바로 가기
저도 이 방송은 처음 들어 봤는데, 남자 PD들이 제작비 없이 만들어 봤다고 하는데, 꽤 재미있더군요...^^ 영화를 통해서 추억을 돌이켜보면서, 지난 시간을 잠시나마 떠올리며 웃을 수 있는 괜찮은 방송인데, 무료로 인터넷에 다 올라와 있으니 한번 들어보시면 좋을 듯 합니다.
첫 번째 방송인데... 방송이 개설된 취지와 PD들의 소개를 하고, 영화 건축학 개론에 대한 이야기를 하는 방송인데, radio에 나가는 방송이 아니라서 그런지 약간 수위를 넘나들기도 하면서 꽤 재미있습니다....^^
위 처럼 구성되어 있는 책인데, 때로는 진지하기도 하고, 때로는 유쾌하기도 한데.. 전반적으로 일과 삶을 즐겁게 살고, 즐기는 중년 남성들의 이야기로, 참 부럽기도 하고... 나는 왜 이렇게 살고 있나 라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_-;;
아저씨 록밴드를 결성하다 : 사는 재미를 잃어버린 아저씨들의 문화대반란
위 책이 떠오르기도 하던데, 다양한 이야기들 속에서 많은 생각을 하게 되면서... 나는 어떻게 살아가야 할까? 지금의 삶이 내가 정말 바라던 삶 인가를 곰곰이 생각해보게 해주는데, 진지하고, 무거운 분위기가 아니라... 여러 명의 중년의 남자가 즐겁게 사는 모습을 보면서 나도 그러고 싶다는 느낌과 열정을 전해 받는 느낌이라고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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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년도에 학창 생활을 보내던 입장에서 공부를 하면서 들어야 하기 때문에 TV보다는 라디오에 익숙했었는데, mbc 별이 빛나는 밤에 이문세의 방송을 놓치지 않고, 매일 시청을 하고, 심야 방송에 엽서로 사연을 보내기도 했던 그 추억 시절이 이 책과 방송을 통해서 다시금 떠오르기도 하는데... 책을 읽으면서 참 좋은 말들이 가슴속으로 느껴지기도 하고, 어떻게 살아야 할 까에 대한 고민을 많이 하게 되는데, 벌써부터 사오정, 오륙도, 명예퇴직, 창업을 생각하는 30-40대의 90년대 학창 생활을 하셨던 분이라면 이 책을 통해서 자신의 꿈과 희망에 대해서 다시금 생각해보는 계기가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해당서평은 출판사에서 제공받은 도서를 읽고 작성되었습니다
함께 일해요,존 그레이 화성남자 금성여자의 직장탐구생활, 남녀간의 사각지대를 이야기한 도서 서평
화성에서 온 남자, 금성에서 온 여자라는 심리학분야의 책으로 유명한 존그레이가 바바라 애니스와 함께 이번에는 남녀 직장생활에 대한 이야기를 통해서 서로간에 이해를 잘못하는 남녀가 어떠한 방식으로 함께 일해서, 더 나은 성과와 성공을 거둘수 있는지를 이야기하는 책입니다.
여자들은 남자가 변하길 바란다?
남자들은 여자들을 인정하지 않는다?
여자들은 배제되고 있다?
남자들이 여자들에게 신경을 많이 쓴다?
여자들은 질문이 너무 많다?
남자들은 여자들의 말을 제대로 듣지 않는다?
여자들은 너무 감정적이다?
남자들은 무신경하다?
이 책에서는 위의 여덟가지 사각지대를 그저 카더라통신이 아닌, 수많은 사람들과 기업을 조사해서 내놓은 결과인데, 이를 통해서 남녀간에 서로를 이해하고, 상생하며 윈윈할수 있는 방법에 대해서 이야기를 합니다.
다시 시작하는 이야기 : 화성에서 온 남자 금성에서 온 여자
MBC 스페셜 다큐 - 남자의 말, 여자의 말, 왜 대화가 안될까? 방송 리뷰
남자는 왜? 여자는 왜?, 남녀의 심리를 분석한 도서 서평
KBS 생로병사의 비밀-남자의 뇌, 여자의 뇌- 뇌에도 성별이 있다
EBS 기획특강 공감의 시대 최재천교수의 왜 다윈인가? (7강 다윈, 시장에서다 - 다윈 경제학의 부상)
책에서도 설명을 하지만 남녀간의 차이는 생물학적인 차이도 있지만, 진화론적인 면에서도 그 이유를 찾을수도 있는데, 이 책에서는 그러한 내용을 기반으로 해서 남성과 여성이 각각 어떠한 시각으로 바라보고, 그 사각지대를 어떠한 방식으로 매꾸고, 함께할수 있는지를 이야기하는데, 직장생활뿐만이 아니라, 남녀간의 서로 이해를 하는데 많은 도움이 될듯한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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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에 올라온 이 책 함께 일해요에 대한 존 그레이의 방송인데, 참고하시면 좋을듯 합니다.
직장생활을 하는데 있어서 남녀간에 상대방을 이해하고, 배려하고, 함께 윈윈하기에 좋은 책인데, 이 책의 가장 큰 장점은 남녀간의 차이에 대해서 상대방이 이상하다, 잘못되었다라는 생각에서 남자와 여자는 다르다라는 점을 느끼게 해주는것이 아닐까 싶습니다.
tvN 롤러코스터 - 여자가 화났다, 여친이 남친때문에 화를 내는 이유 분석
방송에서도 이런 이야기들이 재미로 나오기도 하는데, 남자로써 여자에 대해서 도무지 이해가 안가고, 상대가 이상하다라고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하지만 이 책을 통해서 서로간의 다름을 인정하고, 이해하게 되는것이 이 책이 주는 가장 큰 장점이 아닐까 싶습니다.
그러한 이해없이 남자가 여자를, 여자가 남자를 그저 이용하고, 다루기 위해서 이 책을 본다면 아니 본것만 못할수도 있지 않을까 싶은데, 이 책으로 남녀간의 차이를 우선 이해하고, 그를 통해서 진정한 동료로 함께 나아갈수 있는 방향을 찾아보신다면 많은 도움이 될만한 책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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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스페셜 다큐 - 남자의 말, 여자의 말, 왜 대화가 안될까? 방송 리뷰
실속 대화법 도서 서평, 할 말 다하며 제대로 이기는 스피치의 방법은?
영업 세일즈를 하는 분이나 화술, 대화법에 대한 책을 보다보면 달변가로 내가 할말만을 많이 하기 보다는 상대의 말을 잘 들어주는것이 더 좋다라고 많이들 이야기를 하는데, 실제로 상대방에 대해서 공감해주고, 상대방을 이해하면서 경계와 벽을 허무는것이 좋은 방법이기는 합니다.
하지만 너무 착해서 상대의 이야기를 들어주기만 하다가 실속을 챙기지 못하거나, 착한사람 콤플렉스라고 할까요? 너무 저 자세로 상대방에게 이야기를 듣다가 분위기가 이상하게 흘러가기도 하는 등 전문가가 소통에 능하지 않는 분이라면 무조건 남의 이야기만 듣는것이 능사는 아닐것입니다.
이 책 실속 대화법은 그러한 측면에서 우리가 해야 할 말은 다하면서 상대의 기분은 상하게 하지 않으면서 실속을 챙기기 위한 대화법은 무엇인지를 이야기하는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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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정숙씨는 전직 KBS 아나운서 출신으로, 현재는 커뮤니케이션 전문 교육기관인 smg 대표하 에듀테이너그룹 부설 유쾌한 대화 연구소 대표로 스피치, 협상, 대화, 발표의 기술에 대해서 컨설팅과 특강등을 하고 계신다고 하네요.
저자 페이스북 - https://www.facebook.com/gurumom
유쾌한 대화 연구소 홈페이지 - http://www.2ic.co.kr/
목차를 보시면 가슴이 아닌 머리로 생각하라, 너무 친절하지 마라, 옳고 그름의 함정에 빠지지 마라, 상대방에 대한 기대를 버려라 등 4가지 step으로 구성이 되어 있는 꽤 도발적인 느낌입니다.
하지만 내용을 들여다보면 도발적인 제목처럼 당차거나, 건방지다는 생각은 별로 들지 않고, 상대방에게 자신의 말에 확신을 가지고 이야기를 해서 상대방에게 신뢰감을 주는 방식이라고 할까요?
물론 이런 자세가 상대에 따라서 거부감을 느낄수도 있을수도 있지만, 책을 보면서 상당히 자신감이 넘치는 스피치의 자세를 이야기하며, 대화중에 꼭 필요한 다양한 스킬과 매너에 대한 이야기도 빼놓지 않으면서 이야기를 할수 있는 방법을 이야기하는데, 약간은 정치적이고, 상생이나 윈윈보다는 대화를 통한 승리에 좀 주안점을 두는 느낌도 듭니다.
전반적으로 다양한 사례를 들어서 쉽게 이해를 돕고, 나라면 이런 경우 어떻게 해왔고, 어떻게 하는것이 좋을까라는 생각도 들게 해주며... 중요한 부분은 강조를 해서 놓지지 않다록 해두었네요~
책을 읽으면서 저의 지난 시절을 생각해보다보니, 꽤 많은 도움이 된듯한데.. 제가 그동안은 너무 저자세에 자신감이 부족했다는 생각이 들고, 한편으로는 그때 그말을 했어야 했는데라는 후회가 들었던 순간들에서 이 책에서 말해준데로 했다면 어땠을까를 생각해보니.. 역시나 약간은 당돌해보여도 자신감 넘치는 자세로 해야 할말은 다했어야 했다는 생각과 후회가 들더군요...
기존에 읽었던 대화법이나 화술책에 비해서 꽤 진취적인 느낌인데, 저처럼 우물쭈물하고, 상대방의 기분만을 너무 생각하다가 내 이야기는 꺼내보지도 못하시는 분들이라면 추천하고싶은 책인듯 합니다.
다만 이 책 한권을 읽고, 새롭게 태어난다고 하루아침에 스피치를 싹 바꾸었다가는 크게 실수를 범할수도 있지 않을까 싶은데, 일상생활에서 있었던 대화중에서 아쉬웠던 부분이 생기면 이 책을 통해서 복기를 해보고, 다음번에는 조금 더 자신감 넘치고, 손해보지 않도록 말할수 있도록 연습을 해보신다면 말하는 자세나 태도가 조금씩 나아지지 않을까 싶은데, 이 책을 통해서 대화법의 이미지 트레이닝을 해보시면서 대화에 자신감을 가져보시면 어떨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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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효석의 불황을 이기는 세일즈전략, 홈쇼핑에서 1분당 4,200만원 판매영업의 신화 도서 서평 리뷰
신더, 루나 크로니클 시리즈로 신데렐라를 현재적으로 새롭게 해석한 소설 도서 서평
소설 신더(Cinder)는 고전 소설인 신데렐라를 바타으로 해서 미래 환타지 소설로 만든 작품인데, 아주 먼 미래에 인간 취급을 못받는 사이보그로 살고 있는 신더가 자신을 종처럼 부려먹고, 기술자로 자신이 집안 식구들을 부양하고 있는 상황에서 집을 떠나 살아가는게 희망이였지만, 황태자 카이토를 만나서 사랑에 빠지는데, 전염병 때문에 동생이 죽음에 처하게 되고, 그녀의 계모는 신더를 전염병 치료제 개발을 위한 사이보그 생체대상 실험실에 팔아 넘기면서 벌어지는 이야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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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투성이 사이보그 소녀와 황제가 될 소년의 만남과 여왕과의 결투 등 고전의 재해석을 통해서 꽤 흥미롭게 전개가 되는 줄거리에 독특한 결말까지 기존의 신데렐라와는 전혀 다른 느낌으로 다가오더군요.
이 책은 새로운 신예작가의 소설인데, 인터넷으로 큰 인기를 끄신듯한데, 루나 크로니클 시리즈 4부작으로 기획되어서 이 책이 1편 신데렐라의 이야기를 통한 신더이고, 이후에는 빨간모자, 라푼젤, 백설공주 시리즈가 뒤를 잊는다고 하는데, 벌써 영화로 만들기로 결정이 난듯 하더군요.
영화 헝거게임 4부작중에 1편인 판엠의 불꽃 (The Hunger Games) 영화보기 전에 알아두면 좋은 줄거리와 이벤트소식
왠지 영화 헝거게임이 떠오르기도 하는데, 추석연휴에 이런 소설을 한권 읽어보시는것도 좋겠지만, 우리의 고전 전래동화를 가지고, 아이들이나 조카와 이야기를 하면서 현대에 맞추거나 더 먼 미래에 벌어진다면 어떤 일이 생겨날지, 각색을 해가면서 즐겨보시면 어떨까 싶은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상상력 사전, 창의력과 창조력은 어떤 방법으로 생겨날까?
EBS 다큐프라임 - 상상에 빠지다, 상상도 배울 수 있다
우리 아이 상상에 빠지다, 내 아이의 미래를 바꾸는 상상 교육 바이블
작가의 기발한 상상력을 통해서 우리도 이러한 방식으로 상상의 나래를 펼쳐보며, 비단 책뿐만이 아니라, 이전의 물건이나 제품들도 새롭게 재해석, 재구성을 해보면 어떨까요~
열한 번째 왕관, 예영숙 삼성생명 전무 255억의 신화 뒤에 숨겨진 결코 식지 않는 열정의 비밀 도서 서평
34세에 호기심에 보험회사에 찾아갔다가 삼성생명 계약직으로 입사를 해서 2000년부터 2009년까지 10년 연속 그랜드챔피언에 오르고, 명예전무 직책에 올랐고, 연간수입보험료가 255억원으로 엄청난 성취를 이루어낸 보험왕 예영숙씨...
10년 연속 '보험왕' 50대女 설계사…알고보니 탈세 창구
보험왕 구속, 200억 실적 기록이 어디서? '전설의 불법왕'
어제 오늘 이 글에 많은 분들이 접속을 하는데, 위 뉴스때문인듯 하네요.
보험왕 구속, 불법자금 관리 및 횡령 혐의…당사자 ‘사실무근’ 반발
본인은 부인을 하고 있지만, 신빙성이 떨어진다고 경찰에서 구속영장을 청구했다고 합니다.
주위에 친한친구를 비롯해서 보험영업을 하는 사람들이 꽤 많은데, 부업삼아서 시작하는 경우도 있지만, 잘다니던 직장을 그만두고, 부와 명예의 상징인 MDRT에 도전하기 위해서 뛰어드는 경우도 많은데, 실상 크게 성공하는 사람은 그다지 많지 않다고 하는데, 아는 지인은 실적을 위해서 자신의 돈으로 남의 보험을 들어주고, 해약하고를 반복하기도 한다고 하더군요...-_-;;
누구나 같은 마음과 열정으로 시작을 하지만, 누구는 이런 엄청난 성과를 이루어내고, 또 누구는 성공과는 거리가 먼 삶을 살고 있을까요?
그녀의 인터뷰 동영상인데, 인상도 그렇고 말씀하시는 화법도 그렇고 보통의 아줌마처럼 느껴지더군요.
저는 남성분의 영업에 관련한 책을 주로 읽었었는데, 정말 핏빛같이 선명한 비전과 열정, 도전정신, 끈기 등 성공하는 사람들은 달라도 뭐가 다르다라는 생각을 했었는데, 남성적이고, 외형적이지 못한듯한 예영숙씨가 세일즈에서 크게 성공한 이유는 책을 읽다보니 고개가 끄떡여 지더군요.
이러한 영업분야는 외형적이고, 활발하고, 할기가 넘치는 사람에게 어울리는 직업이 아닐까라는 생각을 했었는데, 여성적이고, 내성적인면이 있더라도 상대를 이해하려고 노력하고, 남들보다 조금 더 생각하고, 행동하며, 아주 세심한 부분까지 배려하는것이 그녀의 성공비결이 아닐까 싶더군요.
영업에서 가장 어려운 거절에 대해서도 끝났군.. 이제 다른데 가봐야지가 아니라.. 왜 거절을 했을까?라면 좀 더 생각해보면서 다음번 상담에는 더 나은 성과를 얻어내는데, 목표는 항상 올해보다 나은 내년이라는 그녀의 말이 떠오르네요.
책을 보면서 역시나 사람은 자신이 가지고 있는 장점을 키워야지, 자신이 가지지 못한 성격, 행동이 좋아보인다고 따라한다는것은 금물이 아닐까 싶은데, 예영숙씨의 책에서는 그녀의 그런 모습이 잘 느껴지면서 격정적이지는 않지만, 나름의 치열한 모습을 잘 보여주며, 비단 보험 영업뿐만이 아니라, 자기계발적인 측면에서도 참 많은 도움이 될듯 합니다.
일반적인 보험 설계사들의 책은 상대방인 고객에 대해서 많이 언급을 하는데, 이 책은 상대보다는 나 자신에 대해서 많이 이야기를 하는것도 참 독특하면서 마음에 들던데, 뒷부분은 좀 전형적인 자지개발, 성공학서적 느낌이 들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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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에 책을 낸후에 두번째로 낸 책인데, 영업을 하는데 있어서 보험은 외향적이고, 열정적이어야 한다는 고정관념때문에 자신에게 맞지도 않는 행동과 화법으로 힘들었던 분이라면 이 책을 통해서 여성적이고, 내성적인 성격도 충분히 가능하고, 해볼만.. 아니 더 나은 성과를 거둘수도 있다는걸 배울수 있는듯 합니다.
EBS 다큐프라임 - 당신의 성격 1부 좋은 성격 나쁜 성격은 무엇이고, 어떻게 만들어 질까?
EBS 다큐프라임 - 당신의 성격, 3부 나는 내성적인 사람입니다
외형적이지 못하더라도 자신만의 섬세함이나 장점, 강점을 가지고 승부를 하면 되는것이 아닐까 싶은데, 이 책을 통해서 제가 고정관념을 하나 깨트리게 되었고, 이런 부분때문에 실적에 고민이 많으신 분이라면, 읽어보시고 자신만의 강점을 찾아보시길 추천해 드리고 싶습니다.
백만 번의 프로포즈 - 조용모, 외다리 보험왕의 인생역전 드라마
김효석의 불황을 이기는 세일즈전략, 홈쇼핑에서 1분당 4,200만원 판매영업의 신화 도서 서평 리뷰
플라스티키, 바다를 구해줘-패트병으로 만든 배를 타고 태평양을 건넌 친환경 항해일지 도서 서평
플라스티키는 플라스틱 패트병으로 만든 배의 이름인데, 세계적인 부호의 막내아들이자, 환경운동가이자, 모험가인 데이비드 드 로스차일드가 플라스틱이 지구와 바다환경에 아주 큰 부정적인 영향을 끼친다는것을 알고, 그것을 알리기 위해서 플라스티키를 타고 미국에서 출발을 해서 호주에 도착하는 항해기를 그린 책입니다.(원제 Plastiki Across The Pacific On Plastic : An Adventure To Save Our Oceans)
플라스티키 홈페이지 - http://theplastik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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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트병 12500여개를 가지고 만든 플라스티키에 동료들과 함께 여행을 하는데, 각종 재활용 자재로 배를 만들었는데, 환경운동가답게 기름이 아닌 바람으로 가는 배에 자가발전에 태양열발전 등을 이용해서 환경오염을 최대한 줄이며 도전을 하는 이야기입니다.
좀 무모하다는 생각이 들기도 했었지만, 참 대단한 사람들인것만은 확실하더군요...^^
위 동영상을 보시면 플라스티기의 제조과정에 대해서 자세하게 볼수 있습니다.
저자가 부자집 막내아들이라서 호기나 객기를 부리는게 아닐까 싶은 생각이 들기도 했는데, 책을 보면서 느끼는것은 정말 환경오염이 우리가 생각하는것보다 심하더군요.
플라스틱 패트병이 자연적으로 분해가 되는데는 무려 450년이 걸린다는데, 6개중에 5개는 재활용되지 않으며, 플라스틱 폐기물 조각들이 바다로 유입이 되면서 바다거북이, 고래, 돌고래, 바닷새 등이 이때문에 죽어나간다고 하더군요.
저자는 이번 항해를 통해서 이런 문제를 이슈화시키고 사람들이 좀 더 환경문제에 관심을 가져주기 위해서 책과 인터넷, 언론을 활용한것이 아닐까 싶더군요.
책을 보시면 항해중에 겪는 애로사항, 어려움, 고뇌, 생사를 다투는 사건 등을 다루기도 하지만, 환경문제에 대해서 심도깊지만 사람들이 쉽게 이해할수 있고, 쉽게 지킬수 있는 이야기를 통해서 독자들을 설득을 하는듯 한데, 책을 통해서 환경오염문제의 심각함은 쉽게 인식할수 있었는데... 그렇다고 해서 해결방법이 뭐 복잡하고 어려운것이 아니라... 위의 글처럼 약간의 불편함과 약간의 조심만으로도 세상을 바꾸는데 많은 도움이 된다는것을 알게 된것이 이 책이 주는 매력이 아닐까 싶습니다.
뭐 이런걸로 세상이 바뀔수 있을까라는 의구심이 들수도 있는데, 책의 말미에 소개해놓은 인포그래픽 통계자료를 보니 이들이 한 프로젝트를 통해서 수치적으로 어떤 결과가 있었는지를 한눈에 볼수 있게 해 놓았는데, 참 다양하고 많은 일을 한듯합니다.
세상을 바꾸기위해서는 때로는 거창하고, 어렵고 복잡한 일을 해야하는 경우도 있지만, 결국 작은 무엇이라도 해나가야 세상이 바뀌고 좋은 세상이 오는게 아닐까요?
나하나의 무관심이나 내가 버린 페트병 하나가 뭐 얼마나 영향을 끼치겠냐라는 생각이 들수도 있지만, 그런 생각들이 모여서 지구의 온난화, 환경오염을 만드는게 아닐까 싶은데, 이 책을 통해서 환경오염의 심각성과 우리가 할수 있는 일은 무엇이 있는지를 생각해보는 계기를 만들어 보시면 어떨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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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대기획 남겨진 미래, 남극 4부작 - 태양의 돛을 올려라, 하얀 정글의 사투, 빙원의 프런티어
KBS 환경스페셜 - 백두대간,겨울 설악산, 그곳엔 산양이 산다! (대청봉 케이블카)
홈(Home), 환경파괴에 인한 현실과 해결책을 이야기하는 다큐영화
주말사장으로 사는 법, 작은 창업으로 새로운 삶을 만드는 방법 도서 서평
참 먹고 살기 어려운 세상입니다...-_-;;
젊은 사람들은 안정적인 직장을 찾아서 공무원이나 대기업, 판검사 변호사를 준비하지만.. 요즘은 변호사도 넘쳐나서 일반 직장인만도 못한 수익을 올리기도 한다고 하더군요.
뭐 좋은 직장에서 뼈를 묻어서 오래오래 근무하며 정년퇴직을 하면 좋겠지만... 이제 그런것을 기대하기는 거의 힘든것이 현실이 아닐까 싶습니다.
이 책을 그러한 측면에서 창업을 이야기하는 책인데, 뭐 실업자가 되어서 어쩔수 없이 창업을 하기보다는 미리미리 준비를 해서 주말 창업, 주말 사장을 통해서 앞날을 미리미리 준비하자고 말하는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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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말은 쉽지만... 주말 사장이라 마땅히 생각나는것은 없는데, 책에서는 자신의 적성, 직업 등을 활용해서 컨설팅이나 강연, 강의 등을 하는 방식을 이야기 하는데, 듣고보니 꽤 좋은 방법이 아닐까 싶습니다.
현대 사회에서 가장 촉망받는것이 화이트칼라이지만, 한편으로 가장 위태롭고 재취업이 어려운것 또한 화이트칼라 직장이 아닐까 싶습니다.
그런 이들이 평소에 실력을 갈고 딱아서 그것을 가지고 주말에 이제 막 시작하는 작은 기업이나 벤쳐기업에 컨설팅을 해주거나, 인터넷 블로그를 운영하거나, 강의실을 빌려서 실무 강의를 한다면 자신의 커리어도 높일뿐더러, 수익도 잘만하면 괜찮지 않을까요?
물론 이런 실력과 열정이라면 다른 회사에 재취업하기도 좋겠고, 창업을 나서도 충분하지 않을까 싶기도 합니다...^^
이 책의 제목은 주말 창업이나 주말사장을 이야기하지만... 막상 책의 내용은 일반 창업 도서와 크게 다르지는 않은듯 합니다.
다만 일반 창업은 큰 부담이 되어서 위험할수도 있으니 주말사장이 되어서 작은 창업을 경험하라는 말은 회사를 그만두고 새로운 길을 시작하기 이전에 자신의 적성에 잘 맞는지... 자신의 아이템을 미리 도전해 본다든지 작은 시도로 큰 효과가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살다보면 참 막막하다는 생각이 들기도 하지만... 또 한편으로는 잘만 머리쓰고, 노력을 한다면 돈벌 건덕지는 또 꽤 많지 않을까 싶기도 합니다.
저 같이 Blog를 운영하는것도 하나의 방편이고, 또 요즘과 같이 문화공연 행사, 여름 바캉스 시즌을 맞이해서 놀러갈 궁리를 하기보다는... 그런 사람들을 대상으로 몸소 영업 판매를 해보는것도 참 좋지 않을까 싶더군요.
저희 집이 북한산 둘레길 근처인데, 사람들이 꽤 많이 다니는데, 요즘 같은 한여름에 아이스크림이나 시원하게 얼린 생수를 들고 다니면서 팔아보면 어떨까요?(이건 불법인가요??)
이 책에서는 창업을 위해서 준비해야할 물질적, 정신적인 내용들과 함께 실제로 일본에서 주말 창업을 해서 성공을 거두고 있는 사람들의 예도 들어주고 있는데, 한국적인면에서 안맞을수도 있겠지만... 이들의 이야기를 통해서 우리만의... 나만의 주말 창업을 만들어 보면 어떨까 싶습니다.
크게 부담이 되는것이 아니기때문에 실패를 해도 큰 타격을 입지 않을것이고, 자신의 적성이나 능력에 맞는지 미리 접근을 해본다고 생각을 해보시면 좋을듯 한데, 이 책을 통해서 미래의 창업을 조금씩 준비해 나가는 계기로 삼아보시면 좋은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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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 스몰(The Big Small), 인터넷과 공유경제가 만들어낸 백만 개의 작은 성공과 창업, 사업 아이디어에 대한 도서 리뷰
위 책 또한 주말창업에 관련된 책이라고 할수 있는데, 스마트폰 시대를 맞이해서 누구나 앱개발을 할수는 없지만, airbnd같은 앱을 이용해서 돈을 벌거나 다양한 창업 아이디어가 있으니 꼭 한번 보시길 추천합니다!
MBC 프라임 - 청년의 꿈, 실리콘밸리를 만나다(한국을 넘어 글로벌 IT 시장에 도전하는 고영혁, 고경환)
프로그래머는 치킨집을 차릴 수 있는가? - 은퇴, 퇴사후의 플랜B와 자영업 창업의 어려움과 우리가 준비해야 할일은?
경기가 불황인데 명퇴, 퇴직, 은퇴후에 남의 말만 믿고, 무작정 새로운곳에 도전,투자,창업을 하는것은 현명한 방법일까?
창업을 위한 스타트업 바이블(Startup Bible) 도서, 아이패드(ipad) 무료 앱 배포 소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