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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투리뷰어101

영월드 라이징, 미국, 유럽, 중국은 늙었다! 새로운 성장시장에 주목하라! 미국, 유럽은 물론이고, G2로 거침없는 성장을 하고 있는 중국까지도 이미 늙었다고 이야기를 하며, 새로운 브릭스(BRICs), 마빈스(MAVINS), 비스타(VISTA), 아파시아(Afasia) 등 영월드를 이야기하며 우리는 어떻게 대처를 해야 할지를 이야기한 책입니다. 현재 중국은 한국과 외교적인 마찰을 많이 빚고는 있지만, 한국의 최대교역국이자, 두려운 경쟁상태중에 입니다. 그런 중국이 왜 이미 늙었는지를 이야기를 해주는데, 많은 부분에서 공감이 갑니다. 중국 바로 다음에 2등이라고 할 만한 나라도 없다. 노동집약적 제품의 경우는 그렇다. 옥소가 요구하는 품질의 주방용품을 만들 수 있는 공장이 중국에는 5000개 있다. 중국보다 임금이 싼 베트남에는 그런 공장이 127개뿐이다. 중국의 잠재적 경쟁자.. 2011. 3. 29.
위키리크스(WikiLeaks), 마침내 드러나는 위험한 진실(오픈리스크의 다니엘 돔샤이트 베르크 작) 도서 서평 줄리언 어산지의 위키리크스(WikiLeaks), 권력에 속지 않을 권리 위 책은 제삼자가 위키리크스는 어떠한 사이트이고, 줄리언 어산지가 누구이며, 어떻게 해서 만들어졌고, 위키리크스가 가지는 의미는 무엇인지를 중점적으로 보여준 책이였습니다. 이 책 Inside WikiLeaks 는 위키리크스의 핵심인물중에 하나인 저자가 줄리언 어산지와 어떻게 만나고, 어떤식으로 위키리크스를 이끌어 나갔으며, 무슨 이유로 어산지와 벌어지고, 결국에는 오픈리크스를 만들게 된 계기를 설명하는 책입니다. 다른듯하며 비슷한 두 책을 읽어보니 말하는 사람에 따라서 상당히 다른 관점으로 느껴지기도 하지만, 두권의 책을 통해서 위키리크스에 대해서 좀 더 자세히 알게 된듯 합니다. 위키리크스 홈페이지 - http://www.wikil.. 2011. 3. 21.
백설공주에게 죽음을 도서 서평-인간 내면의 추악한 본성을 보여주는 미스터리 스릴러소설 본인은 술에 취해 기억도 못하고, 증거도 없지만, 두 소녀를 죽였다는 심증과 증인들로 인해서 10년의 복역을 마치고, 다시 예전의 마을로 30세의 나이가 되어 돌아온 토비아스 그에게는 당연히 사람들의 괴롭힘가 떠나라는 요구를 받지만, 그는 그날의 진실이 알고 싶을 뿐이다. 그러다가 아멜리라는 소녀가 그 사건을 개인적을 조사를 하다가 토비아스에게 반하고, 10년전 사고의 유골의 발견과 다른 사건을 조사나온 형사가 토비아스를 만나면서 10년전의 사건에 관심을 가지고, 의구심을 가지게 된다. 하지만 토비아스가 또 술에 취하고, 아멜리가 사라지고, 그의 곁에는 아멜리의 가방이 놓여있어서, 또 10년전의 사건이 비슷하게 벌어진다. 과연 진실은 무엇이고 어떤 결말을 맺을까요? 읽는 독자에게는 전체적인 틀을 모두 알.. 2011. 3. 12.
채우고 장전하고 발사하라, 게임을 지배하는 강력한 경쟁기업의 조건 도서 서평 강력한 경쟁기업의 비밀은 무엇이고, 그러한 기업들은 어떻게 성공적으로 사업을 이끌어 갈까요? 서점에 나가면 수많은 책들이 기업의 변화를 이야기하고, 어떻게 성공적으로 사업을 할지를 말하고는 하는데, 어찌보면 누구나 대부분이 알고 있는 내용들이 전부이고, 문제는 바로 실천이고, 그 아는것들을 일상속에 녹여드는것이 중요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목표를 향해, 끊임없이 도전하고, 현재에 안주하지 말고 변화하며, 치밀한 계획을 세우며, 투명하고 슬림하게 조직을 운영하라 등등 누구나 성공의 기본적인 비법은 알지만, 그것을 어떻게 구체적으로 조직과 기업에 적용을 할수 있을까요? 뭐 다양한 방법론이 존재하겠지만, 잘나가는 기업의 모습을 통해서 나를 돌아보고, 나의 장단점을 확인해서 잘하고 있는부분은 더욱 발전시키고, 부.. 2011. 3. 12.
실행이 답이다 도서 서평, 생각을 성과로 이끄는 성공 원동력 20 심리학자인 이민규 교수님의 새로운 책으로 생각을 성과로 이끄는 성공 원동력 20가지를 통해서, 우리가 왜 실행을 해야하는지에 대해서 다양한 방법으로 동기부여를 하며 결심을 하는 내용을 시작으로, 구체적으로 어떠한 방식으로 실행을 해나가는지에 대한 구체적인 실천편과 마지막으로 그 마음을 어떻게 끝까지 유지를 해나갈수 있는지에 대해서 이야기하는 책입니다. 책은 심리학자의 관점에서 쓰여졌다기 보다는, 성공학 강사와 같은 느낌에서 많이 접근을 한듯한것이 조금은 아쉽게 느껴지더군요. 다만 기존의 책들에 비해서 행동으로 옮기게 하기 위해서 직접 책에 글을 쓰고, 자신의 미래와 목표를 생각해볼수 있게 하는 방식으로 차별화를 하고 있어서 책을 읽고나서 이젠 뭘할까라는 공허한 생각이 드는 사람들에게는 더 많은 도움이 될.. 2011. 2.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