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투리뷰어'에 해당되는 글 101건

  1. 좌절하지 않는 한 꿈은 이루어진다 (열정의 승부사, 이나모리 가즈오의 삶과 경영 이야기)
  2. 극락컴퍼니 소설 도서 서평, 생각의 전환으로 직장생활을 회사놀이로 바꾸어보자!
  3. 가공식품의 불편한 진실들, 피자는 어떻게 세계를 정복했는가?
  4. 기획서 다이어트, Diet 방법을 통한 쉽고 강력한 S라인 원페이지 기획서 작성방법
  5. 인생의 마지막 교과서, 30대에 배우지 않으면 후회하는 세 가지 성공 법칙
  6. 영월드 라이징, 미국, 유럽, 중국은 늙었다! 새로운 성장시장에 주목하라!
  7. 위키리크스(WikiLeaks), 마침내 드러나는 위험한 진실(오픈리스크의 다니엘 돔샤이트 베르크 작) 도서 서평

좌절하지 않는 한 꿈은 이루어진다 (열정의 승부사, 이나모리 가즈오의 삶과 경영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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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서 경영의 신으로 일컬어지는 이나모리 가즈오가 밑바닥부터 시작을 해서 지금의 자리에 까지 오르기까지 어떠한 과정을 거쳤으며, 어려움을 겪을때 어떠한 각오로 딛고 일어섰는지를 잘 보여주는 책입니다.

카르마 경영
소호카의 꿈
스스로 한계를 짓지 말라.
목숨 걸고 노력하라

그의 다양한 책과 명언, 멋진 글들이 나와있는데, 이 책은 다른 책들에 비해서 개인적인 이야기를 통해서 삶의 지혜를 전달하는 내용으로 전기와 같은 느낌이 들기도 하는데, 한 인간이 자신의 꿈을 위해서 얼마나 노력을 해왔고, 그가 흘린 땀이나 노력이 얼마나 절실했는지를 잘보여줍니다.

그리고 그안에서 무슨 경영의 비법이나 자기계발의 노하우가 아닌, 왕도라는것은 목표의식을 가지고 신이 반하고 감동할 정도로 노력을 하는것이라는것을 느끼게 되더군요.

물론 인생에서 개인적인 안위보다는 회사를 위해서 목숨걸고 살아가는 그의 모습을 보면서, 모든 사람들이 이를 좋아할수도 없거니와 그렇게 살수도 없을것입니다.

하지만 자신이 정말 이루고 싶은 꿈이 있다면 이분처럼 자신의 모든것을 걸어야 하며, 그것은 자기 자신만의 성공이나 부가 아닌 함께하는 모든이와 꿈과 비전을 공유하는것이 중요하며, 또한 그런 삶이 막상 고단하고 피곤할수도 있지만, 지나고 나면 정말 행복했고, 그리운 시절로 남지 않을까 싶습니다.

정문술의 아름다운 경영 : 벤처 대부의 거꾸로 인생론
시련은 있어도 실패는 없다
CEO 안철수,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왜 벌써 절망합니까?

가즈오씨의 장인이 한국의 우장춘박사라는 사실을 이 책을 통해 알기도 했는데,
책을 읽으면서 한국의 정문술씨와 안철수씨가 떠오르더군요.
그들의 책과 비슷한 느낌이 들기도 하면서도,
일본인 특유의 장인정신이나 사무라이 정신이 느껴지기도 합니다.


자신의 일대기를 통해서 순간순간 어떻게 생각하고, 처신했으며, 무엇을 배웠는지를 적어놓은 방식이 참 술술 잘읽히며, 울컥하는 마음의 자극도 많이 주는 멋진 책인듯 한데, 정말 자신의 모든것을 바쳐서 이루고 싶은 꿈을 가지신 분이라면 이 책을 통해서 꿈이라는것은 찾아가는것이 아니라, 자신의 노력으로 만들어가는것이라는것을 느끼기에 아주 좋은 책이였습니다.

그리고 언젠가 나도 이런 책을 쓴다는 신념으로 순간순간 어떻게 판단하고, 실행하며, 무엇을 배웠는지를 생각하며 살아간다면 가즈오회장의 삶을 통해서, 자신의 멋진 삶을 만들어 가는 계기가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좌절하지 않는 한 꿈은 이루어진다 (양장)
국내도서>경제경영
저자 : 이나모리 가즈오 / 홍성민역
출판 : 더난출판 2011.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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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락컴퍼니 소설 도서 서평, 생각의 전환으로 직장생활을 회사놀이로 바꾸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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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직후에 도서관을 다니며 소일거리를 하는 스고우치는 비슷한 처지의 기리미네라는 사람을 만나서 추억담을 이야기하다가 의기투합을 해서 찻집을 사무실 삼아서 회사놀이를 시작하게 됩니다.

그냥 장난으로 대충하는것이 아니라, 주 6일근무에, 오전 7시에 출근을 해서, 저녁 8시까지 일을 하고, 야근도 하는 등 정말 젊었을때의 시절로 돌아가는 그들...

이 장난스러운 회사놀이가 퇴직자들 사이에 커다란 지지를 얻으면서 전국적으로 퍼저나가게 되는데, 스고우치의 아들은 상업적으로 이용을 하려고 하고, 부인의 차가운 시선은 여전한데...

참 기발한 발상에 재미있는 문체로 즐겁게 읽었지만, 한편으로는 고령화시대의 애환과, 직장인의 비애를 잘 꼬집어 놓은 소설인데, 개인이 회사의 부속품처럼 취급받는것이나, 성과나 가치로 인정을 하는것이 아니라 그저 우직한 성실함을 모토로하는 회사놀이...

정년퇴직이나 고령화를 떠나서 그들이 진정으로 원하는것은 무엇이였을까를 생각해 보게 됩니다.
그들은 아마도 최선을 다한후에 퇴근을 하면서 느끼는 기분좋은 피곤함, 뿌듯함이 필요하지 않았을까 싶고, 예전에 직장에 다녔을때는 죽지못해 하는 일이라고 생각을 했지만, 뒤늦게 그 소중함게 절심함을 느끼고 회사놀이를 통해서 지난 시절로 돌아간듯 합니다.


직장생활을 하면서 어떤이는 그속에서 의미를 찾고, 부단히 노력을 하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대부분의 직장인은 월급이라는 밥벌이의 지겨움속에 메여서 사는 경우가 참 많은듯한데, 기회나 여건만 된다면, 자기 사업을 해보고 싶다고 말을 하고는 합니다.

거북이는 의외로 빨리 헤엄친다

이 책을 보면서 예전에 보았던 영화 거북이는 외로 빨리 헤엄친다라는 만화와 영화가 떠올랐는데, 주부인 주인공이 매일 반복되는 가정살림에 지져워하고 있던 중에, 광고를 보고 스파이에 지원을 했는데, 그 첫번째 지령은 스파이인것을 사람들이 눈치채지 못하도록 평범하게 주부생활을 해라였습니다.
또 똑같은 주부생활로 돌아간 주인공은 같은 일을 하지만, 전혀 다른 의미를 가지고 남들이 스파이인것을 눈치채지 못하도록(?) 주부생활을 즐겁게 열심히 합니다...^^


이책 극락컴퍼니나 위 영화를 떠올리면서 우리가 매일 똑같은 일상에 죽지 못해 일한다고 생각하는 직장생활을 하나의 회사놀이로 바꾸어서 생각을 해보는것은 어떨까 싶더군요.
자신을 이 회사의 월급을 받는 그저 한명의 직원이 아닌, 직장놀이의 한명의 구성원이고, 그 배역에 맞추어서 자신의 역활을 멋지게 수행해본다면, 좀 더 다르게 느껴지지 않을까요?

일이 힘들거나, 상사에게 깨질때도 그저 내 배역이 이런역이려니 생각을 하고, 자신의 배역을 단역, 조연에서 주연으로 바꾸어 보기 위해서 좀 더 부단히 노력을 해보게 되지 않을까요?

가만히 생각을 해보면 직장생활이나 가족이나 사랑이나... 다 한편의 연극이 아닐까 싶은 생각이 듭니다. 주어진 상황속에서 대본은 없지만, 행복이라는 엔딩을 위해서 노력하는 배우들...
그게 우리의 모습이 아닐까 싶은 생각을 해봅니다.

그리고 이 책의 회사놀이의 모습을 보면서 지난 시절을 회상을 해보니, 역시나 삶은 아무 걱정없이 편하게 지내던 시간보다는, 적절한 스트레스속에서 힘들고 어려운 과정을 거쳤던 힘들었던 순간들이 가장 기억에 남고, 또한 그 시절을 그리워하지 않나 싶습니다.

놀러를 가도 좋은 팬션에 가서 편하게 놀다온 기억보다는, 생고생을 하더라도 힘들고, 많은 일들이 벌어진 여행이 더욱 기억에 남지 않으시던가요?


이 책을 통해서 저는 제 사회적, 개인적인 삶에서 제 배역이 무엇인가를 다시금 생각해보고,
남들의 평가보다는 내 스스로 그 배역을 얼마나 잘 소화해내고 있고, 또 어떻게 해야 더 보람된 삶을 살수 있는지를 생각해 보게 되었습니다.
너무 평범한 일상속에 묻쳐서 재미와 의미를 잃고 살아가고 있는것은 아닌지,
그리고 어떻게 하면 제 배역을 통해서 재미와 감동을 찾을수 있는지를 생각해 봅니다.

김태희, 장동건만 배우겠습니까?
우리 모두 자신의 배역에 충실하면서, 자신만의 멋진 시나리오를 통해서 멋진 캐릭터를 만들어내고, 또한 그 무대가 끝나는 순간 내 배역에 충실했노라고 말할수 있으면 좋지 않으까 싶은 생각이 들게해주었던 정말 재미있으면서도, 기발한 상상력을 주는 괜찮은 책인듯 합니다.
극락 컴퍼니
국내도서>소설
저자 : 하라 고이치(原 宏一) / 윤성원역
출판 : 북로드 2011.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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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이 알고 싶다 웃다가 병든 사람들, 감정노동을 아십니까?-고객센터,서비스업 직원들의 고충과 스트레스

우리는 천국으로 출근한다, 한미파슨스(한미글로벌) 김종훈 회장의 유토피아 경영(GWP) 도서 서평

KBS 경제세미나-GWP, 인재중심의 조직문화와 경영성과, 김종훈 한미파슨스(한미글로벌) 회장 강연

EBS CEO 특강 GWP,인재중심의 조직문화와 경영성과 (한미파슨스 김종훈 회장)

고용노동부 좋은일터만들기 사례공모전, 우리 일터를 자랑합니다!

어떻게 사람을 얻는가, 초한지 유방에게서 배우는 인재경영 리더십에 대한 도서 서평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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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공식품의 불편한 진실들, 피자는 어떻게 세계를 정복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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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배달 시켜먹거나, 냉동된것을 전자레인지에서 간편하게 데워 먹을수 있는 피자...
한국에서는 치킨과 더불어서 간식, 야식으로 한자리를 차지하고 ,최근에는 이마트와 롯데마트등 대형마트에서 진출을 해서 말도 탈도 많은데, 이 피자는 어떠한 원료로 어떻게 만들어 졌고, 우리의 몸에는 어떠한 영향을 미치며, 우리는 어떠한 선택과 행동을 해야 할지를 말하는 책입니다.

집에서 냉동피자를 전자레인지에 데워먹다가 과연 이 피자는 어떻게 만들어졌을까라는 의구심으로 출발을 해서, 냉동피자 회사에 견학을 시작했는데, 여기에서 만족하지 않고, 반족, 소스, 고기, 치즈 등이 어떻게 생산되고, 어떠한 식으로 유통이 되어지는지에 대한 상세한 이야기가 나오는데, 정말 피자 한판에 지구의 곳곳에서 식재료들이 모여서 한판의 치즈가 만들어지게 된다는 사실에 사뭇 놀라게 되고, 또 장사꾼의 마인드에서 재료의 선정이나 생산에 있어서 피자 또한 건강을 위하는 웰빙적인 식품보다는 저럼한 재료를 사용하게되는 모습 또한 잘 보여주는듯 합니다.

이런 피자와 같은 패스트푸드 음식이 우리의 삶에서 비만과 성인병등을 유발한다는 1차적인 문제를 떠나서, 이 책에서는 긴 안목으로 이러한 음식때문에 기아가 발생하고, 노동력을 착휘하고, 아마존의 나무들이 벌목되고, 구제역, 조류독감 등을 유발하는 등 한조각의 냉동피자에서 시작해서 이런 저렴한 패스트푸드의 선택이 우리의 삶뿐만이 아니라, 지구의 경제, 환경까지도 바꾼다는것을 잘 느끼게 해줍니다.

KBS 스페셜 - 폴리페이스(Polyface) 미국 농부 조엘의 혁명
얼마전 위 방송처럼 새로운 혁명을 통해서 식문화를 바꾸려고 노력을 하는 사람의 이야기도 있지만, 이 책의 저자는 학습을 통해서 이런 페스트푸드 음식의 문제점을 직시하고, 기업들이 건강에 좋은 방향으로 나갈수 있도록 압력을 가하고, 직접 요리를 해먹는 등의 방식으로 시간과 돈의 투자를 늘려야 한다고 이야기를 합니다.

참 공감이 가고, 필요성을 점감하게 되었던 책이였는데, 다만 살아가면서 실천하기는 쉽지 않은 선택이 되지 않을가 싶은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어찌보면 다이어트를 통해서 살을 빼는 방법은 누구나 다 알고 있지만, 지키기가 어렵듯이, 이런 음식의 대한 선택 또한 누구나 다 알지만, 비용이나 시간적인 측면때문에 지키지 못하고, 슬로우푸드보다는 패스트푸드음식에 손이 가고는 합니다.

먹기 위해 사는건지, 살기 위해 먹는것인지는 모르겠지만, 먹는것은 우리의 삶에서 빠질수 없는 필수 조건인데, 이 책을 통해서 우리의 곁에 있는 패스트푸드의 진실은 무엇이고, 우리 개개인은어떠한 선택과 행동을 해야할지를 곰곰히 생각해보게 해준 한권의 책이였습니다.

생로병사의 비밀 - 위험한 유혹, 트랜스지방의 두 얼굴
생로병사의 비밀 - 인생을 바꾸는 슬로푸드, 슬로라이프
EBS 다큐 프라임 아이의 밥상 - 과식의 비밀
SBS 스페셜 다큐 - 밥상머리의 작은 기적2 - 집밥의 힘
SBS 그것이 알고 싶다 - 고도비만은 가난을 먹고 자란다
푸드룰(Food Rules), 세상 모든 음식의 법칙

위 방송이나 책을 통해서도 이러한것에 대한 정보를 얻는데 참고하시면 좋을듯 합니다.


피자는 어떻게 세계를 정복했는가
국내도서>사회과학
저자 : 파울 트룸머(Paul Trummer) / 김세나역
출판 : 더난출판 2011.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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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서 다이어트, Diet 방법을 통한 쉽고 강력한 S라인 원페이지 기획서 작성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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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의 모든분들이 다이어트를 해보셨을텐데, 운동이나 식이요법 등을 통한 다이어트는 살을 빼고 건강해져야 겠다는 핵심목표 아래, 그 방법은 아주 단순한것이지 다이어트가 무슨 전문가나 해야 하는 복잡한 방법과 단계를 거치는것이 아니라는것을 누구나 알고 있습니다.

단순하지만, 살빼기 목표를 향한 부단한 노력이 다이어트의 비법이고 왕도일텐데, 그것을 직장인 업무에서 꼭 필요한 기획서, 제안서 작성에 적용을 해본다면 어떨까요?

THE ONE PAGE PROJECT클라크 A. 캠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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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ONE PAGE PROPOSAL패트릭G.라일리(Patrick G. Rile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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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원페이지 기획서, 프로젝트라는 책이 히트를 기록한적이 있었는데, 이 책은 한국적인 정서를 가미하고, 다이어트에 비유를 해서 더 쉽고, 더 강력한 S라인 기획서를 만드는 방법을 설명하는데, 귀에 쏙쏙 들어오는듯 합니다...^^



우리가 다이어트를 시작할때 Diet 계획을 수립하고, 살이 찌는 원인을 파악하고, 어떠한 방식으로 살빼기에 도전할것이며, 목표에 도달한후에 어떠한 식으로 어떤식으로 요요현상 없이 몸매와 체중을 유지할까라는 방식으로 기획서를 설명하는것이 참 독특하면서 멋진 방법이 아닐까 싶습니다

기획서는 어렵고 복잡하다라는 생각을 다이어트를 도입해서 전체적인 개념을 아주 간단하게 설명하면서 기획서를 만들고, 상사에게 인정받고, 성공적으로 이끌기 위한 방법을 잘 알려주는데, 직장 신입사원같은 초보자들도 쉽게 이해할수 있도록 도표와 예제들까지 포함해서 잘 구성이 되어 있는 책입니다.



기획서나 제안서를 작성하다가보면 보는 입장이 아닌, 만드는 입장에서 주절주절하고, 불필요한 이야기들이 덕지덕지 붙고는 하는데, 이 책을 통해서 상대방이 원하는 기획서란 무엇이고, 자신이 어렵게 기획한 아이템을 제대로 표현하는 다양하면서 멋진 방법을 잘 소개를 해주며, 적절한 문체에 대한 설명과, 위처럼 서류를 어떻게 꾸미고, 편집하는것 등의 팁까지도 상세하게 알려주더군요.



물론 기획서를 작성하는데 가장 중요한것은 다이어트를 할때 살을 뺀다라는것보다 건강을 유지하는것이 더 중요하듯이 회사와 나에게 도움이 되는 제대로 된 기획안을 만드는것인데, 아무리 주옥같은 기획이라고 해도, 다른 사람들이 이해를 하고, 공감을 얻어서 기획안이 통과되는것이 중요한것인데, 자신의 멋진 아이디어를 제대로 표현하고, 다른이에게 쉽게 공감을 주기 위한 다양하면서도 멋진 방법들을 소개해주며, 그것을 간결하게 원페이지로 만드는 방법 등을 소개해서 기획서를 작성하는데 많은 도움이 될듯 합니다.

괜찮은 책이지만, 이 책의 내용이 정답이고, 그동안 내가 해왔던 방법은 잘못되었다는 접근방식보다는 이 책을 통해서 나의 부족한 부분은 점검해보면서, 자신의 기획서 작성에 도움을 받고자 한다면 더 많은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은 책인듯 합니다.
관객들에게 흥미를 유발시키는 예고편을 잘 만드는 능력도 분명한 요약 기술이다. 잘 만든 예고편은 체계화 요약이다. 단순히 영화를 줄여놓은 1단계 요약도 아니고, 핵심장면만 부각시킨 2단계 요약도 아닌, 한 편의 영화를 처음부터 끝까지 인과관계의 흐름에 따라 잘 정리하여 인상적인 부분만을 확실히 각인시키기에 고수들의 요약 기술임이 틀림없다. 멋진 영화 예고편처럼 상사나 고객을 사로잡는 요약의 달인이 되어보자!
기획서 다이어트
국내도서>자기계발
저자 : 도영태
출판 : 더난출판 2011.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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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의 마지막 교과서, 30대에 배우지 않으면 후회하는 세 가지 성공 법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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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은 점점 바뀌어 가고 있습니다.
하지만 서점에 가서 자기계발도서나 강연등을 듣다가보면 꿈, 비전, 열정, 태도, 끈기, 노력 등 아주 기본적인 내용만을 가지고 우리가 성공하지 못하는 이유를 이야기하고, 근거없는 자신감을 심어주어서 나도 조금만 바뀌면 성공을 하고, 지금보다 더 나아질수 있을것이라고 믿게 되지만, 또 얼마 지나지 않아서 이전과 거의 달라진것이 없는 자신을 발견하고는 합니다.

물론 살아가면서 꿈, 비전, 열정, 태도, 끈기, 노력 등이 없다면 성공이나 더 나은 성취를 바라기는 쉽지 않을것입니다.
하지만 그러한 자세만 가지고 노력을 한다고 반드시 성공할수 있을까요?

아무리 능력, 자세, 태도가 좋다고 하더라도, 시대에 따라서 시대의 변화상에 맞추어서 앞으로 나아가야지 무조건 앞으로 앞으로만 외치면서 달리는것은 망망대해에서 나침판과 북극성도 없이 한방향으로만 무조건 나아가는것과 다를바가 없지 않을까요?
정답주의를 버리고 수정주의를 배워라
명함 없이 자신을 설명하는 방법을 찾아라
잠자리 눈 사고력을 익혀라
이 책의 위의 3가지의 법칙을 통해서 30대까지 부단히 배우고, 40대부터는 자신의 날개를 펼치고 날아갈수 있는 방법을 이야기하는 책입니다.

정답주의를 버리고, 수정주의를 배워라라는 말은 세상이 산업화시대에서 지식정보화 시대로 바뀌었는데, 이전의 방식을 버리고 새로운 룰로 갈아타는 방식을 이야기합니다.
예전에는 아무런 질문이나 의심없이 그저 시키면 시키는데로 하면 먹고 사는데에는 지장이 없던 세상이였지만, 이제는 그런식의 일자리들은 기계들이 대신을 하고, 단순노무직으로 전락을 하고 있는데, 새로운 시대를 맞이해서 우리가 어떻게 어떠한식으로 바뀌어야 할지를 이야기합니다.

명함없이 자신을 설명하는 방법을 찾아라라는 말은 흔히 당신은 누구십니까라는 말에 XX회사의 XX부서의 X과장이라는것을 떠나 당신이 무엇을 하고, 할수 있는 사람인지를 설명할수 있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는 말로, 대기업에 다니면서 회사배지를 양복에 달면 사람들이 굉장하다라고 생각할수도 있겠지만, 그것은 임금님을 태운 당나귀와 같은 모습일뿐, 정작 중요한것은 당신이 개인으로써 무엇을 할수 있는 사람인지의 역할을 분명히하는것으로 부터 우리가 새로운 출발을 할수 있다는것을 느끼게 해줍니다.

마지막의 잠자리 눈 사고력을 익혀라는 어찌보면 통찰력을 말하는것과 같다고 볼수 있는데, 산업화시대에서는 피터드러커의 장점에 집중을 하라는 방식을 통했지만, 지식화 시대에서는 직렬적인 지식이 아닌 수많은 정보의 병렬적인 구조속에서 우리는 그 안에서 새로운것을 연결하고, 발견하고, 넒게 보는 눈을 시각을 가져야 한다는것을 이야기하는 내용입니다.


GNP 4만불의 시대로 가고 있다고 하지만, 우리의 삶은 더 행복해지기 보다는, 자칫 잘못하면 바로 벼랑을 통해서 바닥으로 떨어지는 시대가 도래했고, 빈익빈 부익부의 승자독식의 세상으로 치닫고 있습니다.
그러한 세상속에서 우리는 어떠한 준비를 하고, 어떠한 자세와 생각으로 세상을 살아가야 할지를 잘 보여준 내용의 책인듯 합니다.

희망특강 - 시골의사 박경철의 0.9% 또는 99% (강연듣기)
시골의사 박경철 - 행복한 삶은 어디에서 찾을 것인가! 강연 오디오북

책을 보면서 위 강연을 했던 박경철씨의 강연과 큰 맥락에서 일맥상통하고, 구본형씨의 책들이 많이 떠오르는데, 책과 함께 들어보시면 좋을듯 합니다.


지금처럼 일하면 10년후에 우리는 정말 행복할까요?
책 표지의 말처럼 잠시 작전타임을 가지고, 우리의 삶을 돌아보는 계기를 만들어 보면 어떨까요?

열심히 노력을 하는것도 좋지만, 새로운 세상의 달라진 규칙에 맞추어서 노력을 해야지, 이제는 더 이상 열심히만 일을 한다고 해서 성공하고, 장미빛 미래가 보장되는 세상은 끝나가고 있지 않을까 싶은데, 새로운 미래의 규칙은 어떠할지... 또 나는 그것에 어떻게 대비해야 할지에 대해 막연할수도 있는 20, 30대에게 권해줄만한 책인듯 합니다.

인생의 마지막 교과서
국내도서>자기계발
저자 : 후지하라 가즈히로 / 황선종역
출판 : 웅진지식하우스 2011.0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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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월드 라이징, 미국, 유럽, 중국은 늙었다! 새로운 성장시장에 주목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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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유럽은 물론이고, G2로 거침없는 성장을 하고 있는 중국까지도 이미 늙었다고 이야기를 하며, 새로운 브릭스(BRICs), 마빈스(MAVINS), 비스타(VISTA), 아파시아(Afasia) 등 영월드를 이야기하며 우리는 어떻게 대처를 해야 할지를 이야기한 책입니다.

현재 중국은 한국과 외교적인 마찰을 많이 빚고는 있지만, 한국의 최대교역국이자, 두려운 경쟁상태중에 입니다. 그런 중국이 왜 이미 늙었는지를 이야기를 해주는데, 많은 부분에서 공감이 갑니다.
중국 바로 다음에 2등이라고 할 만한 나라도 없다. 노동집약적 제품의 경우는 그렇다. 옥소가 요구하는 품질의 주방용품을 만들 수 있는 공장이 중국에는 5000개 있다. 중국보다 임금이 싼 베트남에는 그런 공장이 127개뿐이다. 중국의 잠재적 경쟁자로 불리는 인도에는 그런 공장이 고작 50개다. 세계의 공장이라고 불릴 만한 나라들의 상황이 이렇다. 나는 앞으로도 오랫동안 중국으로 가는 수밖에 없다고 생각한다. 같은 비용으로 최고 품질을 구현할 수 있기 때문이다
출처 - [조선일보 Weekly BIZ] 주방용품 제조업체 '옥소' CEO 알렉스 리
위와 같은 기사도 있지만, 이 책에서는 지금의 중국은 정점이라고 말을 하며 내려갈일만 남았다고 주장을 하더군요.

한국의 최대교역국인 중국의 미래가 이렇든어쨌든간에 내수시장이 작은 한국으로써는 포트폴리오식으로 수출과 사업을 다각화하며 글로번 시장에 진출을 해야 하는것은 당연한 일일텐데, 이 책은 그러한 관점에서 오래된 성숙시장을 넘어 영월드 시장에 진출을 해야 할텐데, 그들속에서 일고 있는 기업가 정신, 소셜 네트워크 등 변화의 모습들을 이야기하며 영월드의 시장이 새로운 기회창출의 시장임을 잘보여줍니다.

그리고 그들을 사로잡기 위해서 인재, 협력 ,투자 등을 이야기하며 가장 우려가 되는 영월드 시장의 불안한 불확실성에 대한 대비까지 이야기를 하며 내용을 마치는데, 기회의 시장인만큼 위험요소나 불안요소도 많은것이 사실이지만, 리스크를 관리하고, 이들의 성장을 이끌어 내는것은 그들뿐만이 아니라, 너나우리의 윈윈이며, 새로운 세상을 만들어 가는것을 이야기합니다.


물론 중국, 미국, 유럽 등 거대한 시장을 포기하거나, 이제는 포화상태로 새로운 사업이나 기회을 불씨가 없다는것은 아니지만, 앞으로 발전의 가능성이 무궁무진한 이런 영월드 시장을 대비해서 미리 준비하거나 대비하지 않는다면, 또 남들이 다 뛰어들은 상황에서 후발주자로 시작을 하게 될텐데, 새로운 시장에 멋진 선구안을 제시해주는듯 합니다.

글로벌 경영을 하며 해당업무에 관여하는 기업의 임직원이라면 정말 새로운 마인드를 가지고 볼수 있는 책인듯 하지만, 일반인들도 투자나 새로운 세상을 이해하는 시각을 가지고 보는데 있어서 많은 도움이 될듯 한 책입니다.

KBS 경제세미나 - 중동 민주화 사태로 본 한국의 새로운 진출전략과 대응(서정민 한국외대국제지역대학원 중동아프리카학과교수)
KBS 금요기획, 중국의 도전과 모바일게임, 한국 게임은 끝나지 않았다
KBS 경제세미나-중국화, 양극화, 고령화 시대의 한국경제
KBS 경제세미나, 중국은 우리에게 무엇인가? 문정인 연세대정치외교학과교수
KBS 경제세미나 -2011 중국시장의 기회와 도전, 김용준교수 성균관대학교 현대중국연구소장

선진국들이 전례 없는 위기를 겪는 동안 중국은 일본을 제치고 미국에 이어 제 2의 경제대국으로 올라섰다. 이제 정말 중국은 새로운 경제질서를 만들어 나갈것인가? 『영월드 라이징』의 저자 롭 살코위츠는 이미 중국도 '늙었다'고 단언한다. 폐쇄적인 중국정부, 기업가 정신이 없는 기업, 심각한 지역 간 격차, 뿌리 깊은 부정부패, 낮은 사회문화 수준 등은 중국이 앞으로도 지속적이고 안정적으로 성장해나가기는 어렵다는 것을 반증한다,

저자는 새로운 경제질서의 해답은 중국이 아니라 "영월드"에 있다고 말한다. 이들은 글로벌 경제난 속에서도 영월드들은 계속해서 발전 속도를 높이고 있고, 더욱 커진 경제 규모만큼이나 정치·경제·사회문화 등의 다양한 분야에서 선진국에 맞서 영향력을 키워나가고 있다. 바야흐로 세계 경제의 새 판이 만들어지고 있는 것이다. 영월드들의 성장은 개별 국가의 발전으로서 가지는 의미뿐만 아니라 침체된 글로벌 경제에 새로운 전환점을 주고 있다는 점에서 주목할 만하다.

이러한 새로운 영향력을 형성해 나가는 영월드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이들을 먼저 주요 대상국으로 삼는것은 국가 경제를 위해, 아울러 먼 미래를 위해 꼭 필요한 요소라고 이 책은 전하고 있다. 저자는 이를 이해시키기 위해 영월드의 부상이 글로벌 지식경제에서 얼마나 큰 파급효과를 일으키며 어떠한 변화를 촉발하게 될지 정부, 기업, 그리고 개인에게 미치게 될 영향력을 살펴보고 영월드의 기업들과 함께 눈부시게 성장하고 혁신을 이룩해나가며 앞으로 글로벌 경제에 막강한 힘을 행사할 수 있는 방법과 참여 기회를 모색한다.


영월드 라이징 (양장)
국내도서>경제경영
저자 : 롭 살코위츠 / 황희창역
출판 : 한빛비즈 2011.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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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키리크스(WikiLeaks), 마침내 드러나는 위험한 진실(오픈리스크의 다니엘 돔샤이트 베르크 작) 도서 서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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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리언 어산지의 위키리크스(WikiLeaks), 권력에 속지 않을 권리
위 책은 제삼자가 위키리크스는 어떠한 사이트이고, 줄리언 어산지가 누구이며, 어떻게 해서 만들어졌고, 위키리크스가 가지는 의미는 무엇인지를 중점적으로 보여준 책이였습니다.

이 책 Inside WikiLeaks 는 위키리크스의 핵심인물중에 하나인 저자가 줄리언 어산지와 어떻게 만나고, 어떤식으로 위키리크스를 이끌어 나갔으며, 무슨 이유로 어산지와 벌어지고, 결국에는 오픈리크스를 만들게 된 계기를 설명하는 책입니다.

다른듯하며 비슷한 두 책을 읽어보니 말하는 사람에 따라서 상당히 다른 관점으로 느껴지기도 하지만, 두권의 책을 통해서 위키리크스에 대해서 좀 더 자세히 알게 된듯 합니다.

위키리크스 홈페이지 - http://www.wikileaks.org/
오픈리크스 홈페이지 - http://www.openleaks.org/

저자는 줄리언 어산지에 대해서 애증을 가지고 있는듯한데, 뭐 좋게 말해서 애증이지, 저자의 상황을 들어보니 실제로는 좀 많이 힘들고, 어이가 없을듯 하기도 한데, 어찌보면 그런 독특하고, 독불장군식의 성격이 줄리언 어산지이고, 그런 성격으로 말미암아서 지금의 위키리크스가 만들어 졌고, 세상이 바뀌어 가는 계기를 마련해 주지 않았나 싶고, 저자 다니엘 그와중에 희생양이 아닐까 싶은 생각이 들더군요.

뭐 둘간의 관계가 벌어진 이유가 위키리크스의 미래하고도 많은 관계가 있을듯 한데, 저자의 오픈리크스와 어산지의 위키리크스와의 경쟁을 통핸 새로운 미래를 기대해 볼수 있도록 흥미진지하게 잘 이야기를 풀어내는듯 한데, 둘과의 만남부터 이별까지가 한편의 드라마처럼 펼쳐져서 꽤 몰입도 있게 읽을수 있었습니다.

다만 위키리크스(WikiLeaks), 권력에 속지 않을 권리에 비해서 저자의 일방적인 입장이 위주이니 좀 객관성은 떨어질수도 있지만, 또 내부자의 진솔한 이야기로 흥미를 돋구는것 또한 사실인듯 합니다.

위키리크스의 줄리언 어산지가 크고, 놀라운 사건들을 폭로를 해서 화제가 되고, 언론이나 인터넷의 정보 제공이 도마위에 오르기도 했는데, 줄리언 어산지가 체포가 되기도 해서 위기를 맞이하기도 했지만, 지금까지도 대단한 활약을 해온 위키리크스나 앞으로 기대가 대는 오픈리크스는 과거보다는 미래가 더 기대가 되는 단체인데, 위키리크스에 대한 두 권의 책을 통해서 정보, 권력, 언론 등에 대해서 다시금 생각해보게 되며, 앞으로 이들로 인해 변화하게 될 세상을 생각해 보게 해주는 책인듯 합니다.

아무쪼록 앞으로 이런 폭로 사이트들이 투명성을 갖추고, 좀 더 힘을 가져서 세상의 비도덕적인 일들을 힘과 권력, 돈으로 꼭꼭 숨길 수 없다는것 기득권층이나 권력층이 알고, 이 세상이 좀 더 나은 세상으로 바뀌어 가는 계기가 되었으면 하는 기대와 바램을 가져보게 됩니다.

위키리크스
국내도서>사회과학
저자 : 다니엘 돔샤이트-베르크(Daniel Domscheit-Berg) / 배명자역
출판 : 지식갤러리 2011.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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