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투리뷰어'에 해당되는 글 101건

  1. 커런시 워(Currency Wars), 아직 끝나지 않은 통화 전쟁을 통해본 미국 달러와 세계 경제의 전망!
  2. 타고난 거짓말쟁이들 - 누가, 왜, 어떻게 거짓말을 하고, 어떻게 대처해야 할까? 도서 서평
  3. 누가 내 지갑을 조종하는가, 마케팅 전문가가 폭로하는 기업과 광고회사의 심리 전술!
  4. 바람을 뿌리는 자, 인간의 양면성, 이기적인 욕망을 잘 그려낸 백설공주에게 죽음을의 작가 넬레 노이하우스의 신작
  5. 홍성수의 경영강의, 경영이란 무엇인가! 실무형 경영에 초점을 맞춘 맞춤형 강의!
  6. 잭 트라우트의 차별화 마케팅, 제품과 서비스를 어떻게 차별화할 것인가?
  7. 틱낫한스님의 지금 이 순간 그대로 행복하라, 2012년의 목표는 행복이다!

커런시 워(Currency Wars), 아직 끝나지 않은 통화 전쟁을 통해본 미국 달러와 세계 경제의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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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는 좀 조용해진편이지만, 얼마전까지만해도 중국과 미국의 위안화 절상문제를 두고 첨예하게 대립하고, 보복관세로 무역전쟁이 일어날듯하기도 했는데, 이러한 통화전쟁이 어떻게 벌어지고 있으며, 그중에 핵심적인 중추의 역활을 하고 있는 미국의 달러화는 어떨지, 그러인한 다가올 위기와 해법은 어떤것들이 있을지를 심도 깊게 짚은 책입니다.

미국의 부채규모가 엄청나다는것은 익히 알려진 사실이고, 작년에 미국이 모라토리윰이나 디폴트 선언에 대한 이야기까지 나오기도 해서 세계경제 전체가 흔들릴뻔한 소식이 전해지기도 했는데, 미국에서는 이런 사태의 여파를 가늠해보고자 모의 금융 세계대전을 벌였는데, 다양한 시나리오를 통한 예측 결과가 상당히 충격적이였는데, 이 책은 모의 금융 세계대전에 참가한 저자가 금융전쟁, 통화위기 등을 경고하기 위해서 지난 1차, 2차 통화전쟁을 돌아보고, 그를 통해서 최근의 금융위기를 제 3차 통화전쟁이라고 말하면서, 통화전쟁으로 위기가 닥칠경우에 그 여파가 얼마나 클지에 대해서 경고하고, 그런 우를 범하지 않기위해서 해야 할 일을에 대해서 논합니다.


좀 내용이 어렵기는 하지만, 신문의 경제면에서는 단편적으로 다루어지는 내용들이 아주 심도깊으면서도 유기적으로 다루고 있는것이 통화나 국제경제를 바라보는 시각에 많은 도움을 주는데, 신문을 보면 금값이 요즘 천정부지로 오르다가 롤러코스터처럼 급락을 반복하는데, 이러한 현상이 그저 금의 소비량이 늘어서 벌어지는것이 아니라는것을 잘 알수 있고, 앞으로 금을 통해서 경제가 안정되지 않고, 복잡성을 줄여나가지 않는다면 미국이나 세계경제는 상당히 큰 위기에 처할수 있다는 것을 경고하고 있습니다.

금리인하 조치와 외환시장
케인즈 혁명과 신 뉴딜정책
SBS 시사토론 - 한국경제, 살 길은?
김중수 한은총재의 발언과 한국은행의 역할 인플레이션 파이터

금본위주의, 법인세 폐지, 소득세 간소화, 작은 정부의 지향등 어찌보면 최근의 금융위기가 신자유주의적인 정책과 탐욕으로 벌어진것을 조장할수도 있지 않을까하는 의구심이 들기도 하고, 개인적으로도 신자유주의에는 반대를 하지만, 저자의 설명을 들어보면 또 한편으로는 공감이 가기도 하더군요.

이 책을 통해서 정부가 나아갈 방향이 포퓰리즘이나 단기적인 경제성장을 위해서 통화의 가치를 떨어뜨리는것이 얼마나 위험한것인지를 잘 느낄수 있는데, 뭐 정책을 결정하는 사람들이야 이런것을 모르는것은 아니겠지만, 눈앞의 선거나 표 때문에 잘못된 결정을 내리고는 할텐데, 많은 사람들이 이러한 정책결정의 진실을 잘 아는것이 중요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또한 투자자라면 그저 환율이나 금값이 오르고 내리는데, 일희일비할것이 아니라, 이 책을 통해서 통화가 상승과 하락을 반복하는것을 장기적인 관점에서 바라보고, 그 원인을 잘 파악하는데 많은 도움이 될듯 합니다.


커런시 워 (양장)
국내도서>경제경영
저자 : 제임스 리카즈 / 신승미역
출판 : 더난출판 2012.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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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고난 거짓말쟁이들 - 누가, 왜, 어떻게 거짓말을 하고, 어떻게 대처해야 할까? 도서 서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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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은 대부분 거짓말을 하면서 살아갑니다. 남에게, 자기 자신에게.. 악의적으로, 아무 생각없이, 때로는 선의의 거짓말까지도..
어린시절부터 거짓말하지말고, 정직하게 살라는 말은 수없이 들었지만, 막상 우리가 살아오면서 직접 본 세상은 거짓말을 하지 않고는 살수 없는 세상인가라는 생각이 들정도로 거짓말이 만연해 있는데, 이 책에서는 그 거짓말이 어떤것이고, 어떻게 거짓말을 하고, 그것들이 우리의 삶에 어떠한 영향을 끼치는지를 뇌과학, 심리학, 역사, 정치와 사회, 철학, 예술, 문학등의 다방면의 폭넓은 지식을 바탕으로 해서 잘 보여주는 책입니다.

일반적인 선입견으로는 거짓말은 대부분 나쁜것이다라고 생각을 했지만, 이 책을 보다보니 거짓말이라는것이 사라질수도 없는것이만, 또한 꼭 사라져야 한다는 생각이 들지도 않더군요.
다만 그런 거짓말을 통해서 우리가 배우고, 알아야 할것들은 무엇인지를 곰곰히 생각해보게 해줍니다.
정치인이나 사이코페스 등에 대한 이해는 물론이고 어린 아이를 키우는 부모들에게는 자녀들의 거짓말을 어떻게 받아들이고, 어떻게 이해하며, 어떻게 처신해야 하는지 잘 설명이 되어 있는데, 그저 거짓말을 하면 안되라는 말만 할것이 아니라, 거짓말을 하지 않도록하는 환경의 조성과 함께 그런 아이들의 모습을 받아들이면서 좀 더 올바르게 키울수 있는 점을 배울수 있습니다.

이외에도 자기기만이나 자기확신으로 거짓말을 하면서 스스로를 조금씩 망가트리는것에 대해서 정답까지는 아니지만, 그러한 모습에 빠지지 않기 위해서 우리가 어떻게 대처해야 할지에 대한 시사점을 제공하는 등 거짓말에 대한 다양한 부분을 잘 보여줍니다.

타고난 거짓말쟁이들
국내도서>인문
저자 : 이언 레슬리(Ian Leslie) / 김옥진역
출판 : 북로드 2012.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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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간 어렵게 느껴지는 부분도 좀 있지만, 전반적으로 거짓말은 나쁜것이다라는 선입견을 배제한채로 거짓말의 다양한 부분을 정말 방대한 지식으로 잘 설명하면서 우리의 삶속에서 거짓말이란 무엇이고, 그것을 어떻게 이해할수 있는지를 잘 설명한 책인데, 이 책을 통해서 요즘  막 거짓말에 눈을 뜨고 있는 조카의 교육에도 많은 도움이 될듯하고, 저 스스로에게하는 자기기만에 조금이나마 새로운 시각을 가지게 된듯합니다.

EBS 다큐 스페셜 - 거짓말의 진실
하얀 거짓말과 새빨간 거짓말
영화 달콤한 거짓말 - 개운치 못한 씁쓸한 뒷 맛 
KBS 드라마 - 거짓말 (1998) - 사랑은 정말... 없어...

남자는 시각에 약해서 여자는 남자를 (속이기?) 위해 화장을 하고, 여자는 청각에 약해서 남자는 여자를  (속이기?) 위해 거짓말을 한다는 말이 있습니다.

랜디포시의 마지막 강의(The Last Lecture)에 나오는 말따라 상대방이 말하는것을 듣지 말고, 상대방이 하는 행동을 가만히 지켜보는것이 중요할텐데, 이것은 상대방을 볼때 뿐만이 아니라, 나 자신에게도 중요한 이야기가 아닐까요?

거짓말에 대한 참 재미있고, 다양한 정보와 지식을 주는 책인듯한데, 가족이나 가까운 사람중에 거짓말을 많이 하는 자녀때문에 고민을 하시는 분이거나, 거짓말에 대해서 무조건 나쁘다는 생각을 가지고 계신분이 본다면 괜찮을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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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내 지갑을 조종하는가, 마케팅 전문가가 폭로하는 기업과 광고회사의 심리 전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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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살아가면서 간혹 낭비도 하고, 지름신에의 해서 물건을 구입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이런것들을 극히 일부분이라고 생각을 하고, 대부분의 경제, 소비 활동은 합리적이고, 꼼꼼하게 따져가면서 살아간다고 믿고 있습니다. 물론 저 또한 그렇고요...

하지만 이 책을 보면서 우리의 그러한 믿음이 얼마나 잘못된것이고, 기업이나 마케팅관련 회사들의 엄청난 술수를 보면서 그저 기가 막히고, 내가 그들에게 속아서 내 지갑을 조종당하면서 정말 부질없는곳에 수많은 돈을 썼다는것을 새삼 느끼게 됩니다.
더욱 기가막힌것은 수많은 다양한 사례들중에서 한두사례에 해당한다기보다는, 한두사례를 빼고는 거의 해당이 되는듯 하더군요.

기업들의 협박과도 같은 광고들을 보면서 사실여부의 확인보다는, 불안감 해소를 위해 제품을 구입하고, 50% 반값이라는 유혹에 싸니까 사게되는 소셜 커머스, 포인트카드, 할인 쿠폰, 1+1 제품 등 얼핏봤을때는 참 저렴하게 물건이 나왔네라는 생각에 구입을 하지만, 그 뒤에 숨겨진 진실을 이 책을 통해서 정말 절실하게 공감을 하고, 꼭 영화 메트릭스에서 나오는 빨간약과 파란약중에서 진실을 알게되는 빨간약을 먹은 기분이 들더군요...-_-;;

그러고보면 제품만 찍어내면 물건이 팔리던 산업화시대가 끝나면서, 소비자는 영리해지고, 약아졌다는 그들의 말과, 우리 스스로 최저가 검색, 합리적 이성등을 믿으면서 너무 방만한것은 아닐까 싶은 생각이 들더군요.
과거 몇십년동안 마케팅, 홍보, 광고 분야는 엄청난 발전과 성장을 해왔지만, 우리 소비자들은 과연 무엇이 변하고, 나아졌을까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KBS 경제세미나 - 소비자로서의 한국인! 소비선택의 의미와 착각, 고려대 심리학과 허태균교수

그럼 과연 우리는 어떻게 해야 기업이나 마케팅, 광고회사에 현혹되지 않고, 현명한 소비와 선택을 할수 있을까요?
우선은 자기 자신의 소비가 반드시 합리적이고, 이성적일것이라는 자가당착에서 벗어나서 내가 지금 뭔가 속고 있는것은 아닐까 의심을 해보는것이 중요할듯합니다.
상자밖에 있는 사람, 상자안에 있는 사람의 책의 말처럼 한발자국 떨어져서 제삼자의 시각으로 자신을 바라보면서, 눈앞에 보이는 포인트, 반값할인, 1+1, 불안심리를 자극하는 광고문구에 현혹될것이 아니라, 내가 이 물건을 왜 사야하는가에 대해서 한번 심사숙고를 해보는것이 중요할듯 합니다.

다이어트를 해서 먹는것을 줄이다보면 배고픔에 눈앞에 보이는 수많은것들이 먹고 싶어지고, 별의별 핑계나 합리화가 떠오릅니다. 그때 눈앞의 만족을 위해서 먹기보다는 과연 내가 이것을 먹는것이 현명한 일인지를 한번 더 생각해본다면 다이어트 성공의 확률이 높듯이, 경제 소비에 있어서도 이런식의 현명하고, 합리적인 판단이 중요하지 않을까요?

물론 이 책을 읽는것도 하나의 좋은 방법이 되리라고 생각이 되는데, 이 책은 과소비에 빠진 분보다는, 나는 합리적으로 소비활동을 하고 있다는 굳건한 믿음을 가지고 있는 분에게 더 많은 도움과 충격을 주지 않을까 싶습니다.

누가 내 지갑을 조종하는가
국내도서>경제경영
저자 : 마틴 린드스트롬 (Martin Lindstrom) / 박세연역
출판 : 웅진지식하우스 2012.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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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을 뿌리는 자, 인간의 양면성, 이기적인 욕망을 잘 그려낸 백설공주에게 죽음을의 작가 넬레 노이하우스의 신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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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설공주에게 죽음을, 너무 친한 친구들의 넬레 노이하우스의 새로운 작품인 바람을 뿌리는 자가 출간이 되었습니다.
너무 친한 친구들
국내도서>소설
저자 : 넬레 노이하우스(Nele Neuhaus) / 김진아역
출판 : 북로드 2011.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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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설공주에게 죽음을
국내도서>소설
저자 : 넬레 노이하우스(Nele Neuhaus) / 김진아역
출판 : 북로드 2011.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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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나 그녀의 작품마다에 출연하는 두형사인 피아와 보덴슈타인이 다시 등장하며, 이번에는 뤂역에너지와 둘러싼 음모를 그리는데, 두 형사의 멋진 활약과 함께 인간의 추악함, 앙면성, 배신과 복수 등을 전작과 같이 멋지게 그려낸 미스테리 장편소설로, 전작들처럼 읽는 동안 긴장감과 팽팽한 전개로 책을 읽는 내내 저를 꽉 붙잡는듯 합니다.

풍력에너지 개발회사의 경비원이 사망한 사건이 발생을 하는데, 형사 피아는 사장이 뭔가를 알고 있다는것을 느끼고, 발전소 건립을 극구 반대하던 시민단체를 중심으로 사건을 조사하는데, 토지 소유지이자 반대 운동의 인물이 살해되고, 발전소와 관련된 불법적인 거래들이 밝혀지는등 일을 점점 커지고, 사건은 점점 오리무중이 되어갑니다.
다른 한명의 형사인 보덴슈타인은 사건의 용의자중에 하나인 니카에게 반하지만, 그녀의 아버지가 사건과 연관된것이 알려지면서 점점 더 이 사건은 혼돈에 빠져갑니다.
하지만 치밀한 수사와 논리적이고 두뇌싸움의 결과로 조금씩 드러나는 사건의 전말...

뭐 결말은 직접 읽어보시는게 좋을듯한데, 약강은 애매모호하고, 여운이 남기도 하는데, 그녀의 소설을 볼때 책표지의 이미지를 보면 참 애매하고, 이건 뭔가라는 생각이 들지만, 책을 다 읽고나서 다시금 표지를 보면 결말이 주는 여운을 다시금 느낄수 있게 하는데, 이 책 또한 기존책과 마찬가지인듯합니다.

책을 읽고나서 가만생각해보니 인간의 이기적인 욕망속에서 이러한 엄청난 사건이 벌어졌고, 그에 대한 비판이면서도 또한 우리들의 마음속에도 이러한 마음이 있다는것을 느끼게 되고, 가만히 뉴스에 나오는 사건들의 내막과 원인 또한  사건의 크기와 표현되는 모습만 다를뿐이지, 다 비슷비슷하게 느껴지더군요.

그렇게 잘못을 저지르는 사람들에 대해서 나는 깨끗하고, 정의롭고, 착한데, 왜 너희들만 나쁜짓을 저지르냐라는 시각이 아니라, 그 이기적인 욕망이나 양면성, 사학함의 주인공이 어쩌면 나일수도 있다라는 생각이 들게 해주는것이 이 작가의 소설속에서 느끼게 되는 매력이 아닐까 싶습니다.

EBS 다큐프라임 - 인간의 두 얼굴 - 사소한 것의 기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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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죄는 미워하데, 사람은 미워하지 말이 생각나고, 인간의 그러한 양면성이나 이기적인 욕망은 어찌보면 상황이 만들어내는 하나의 현상일수도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최근에 중고등학교에서 일진들의 폭력이나 갈취에 대한 문제가 심각하다고 하는데, 그저 그들을 단속하고, 처벌하는데 급급하기 보다는 왜 그러한 현상이 벌어졌는지.. 어떻게하면 그러한 현상을 파악하는것이 더 중요하지 않을까 싶은데, 이 책을 통해서 재미와 팽팽한 긴장감으로 추리소설을 보는 재미와 함께, 왜 우리는 상황속에서 잘못된 선택, 이기적인 선택을 하는지 생각해보는것은 어떨까 싶습니다.

바람을 뿌리는 자
국내도서>소설
저자 : 넬레 노이하우스(Nele Neuhaus) / 김진아역
출판 : 북로드 2012.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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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수의 경영강의, 경영이란 무엇인가! 실무형 경영에 초점을 맞춘 맞춤형 강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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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이란 무엇일까라는 말은 인생이란 무엇인가라는 말처럼 참 정의내리기 어려운 일인듯 합니다. 하지만 인생이라는것의 정의가 뭔지을 정확히 모르지만 살아갈수 있듯이, 경영 또한 꼭 경영을 알아야만 잘할수 있는것은 아니라고 생각을 합니다.

하지만 인생에 있어서 독서를 통해서 다른 사람들의 인생경험을 간접경험하고, 자기개발을 서적이나 강연등을 통해서 우리는 인생에 대해서 많은 것을 배우고, 그안에서 조금더 효율적이고 넓은 시각을 유지하게 되듯이, 경영이라는것도 전반적인 흐름을 파악하고, 다양한 기업들이나 경영자, 경영학자 등의 이론과 노하우를 통해서 배우고, 시행착오를 격으면서 개선해나가는것이 더 나은 선택이 아닐까 싶습니다.

이 책 경영강의는 경영학 개론과 비슷한 느낌이지만, 경영학 이론에 다양한 전문가들의 경험과 아이디어를 섞어서 실전적인 측면에서 경영이란 무엇이고, 어떻게 접근할지를 쉽게 잘 보여주는 책입니다.


조직의 개념, 조직의 관리방법, 관리나자 경영자로써 해야 할 일 등 관리, 영업, 마케팅, 운영, 인사, 경리, 기획 등 전반적인 조직에 대해서 배우며, 신용위험이나 경제위기등 위험관리 등에 대해서도 설명하며, 다양한 경영학 이론을 관리, 인사, 시장, 전략 등으로 나누어서 체계적으로 분류해서 시사점과 아이디어를 제공하는데, 도표나 그래프등을 이용해서 쉽게 알려줍니다.


책을 보다보면 직장내의 수많은 부서들이 정말 상호적으로 유기작용을 잘해야 하고, 그것을 조율하는 관리자나, CEO가 제 역활을 어떻게 하냐에 따라서 회사의 운명이 달라진다라는것을 절감하게 되는데, 경영학을 버드뷰의 관점에서 기초부터 배우는데 많은 도움이 될 책입니다.

뭐 꼭 사장, 회장이나 미래의 원대한 꿈을 가진 직장인들만 볼 책이 아니라, 이 책을 통해서 경영실무 전반에 대해서 큰 그림을 그리고, 이해를 높인다면 직장인으로써 아주 중요한 자질을 갖추게 되지 않을까 싶은데, 신입사원은 몰라도 최소한 대리급이상 과장이상은 이런 책을 통해서 경영학의 기본적인 개념을 갖추고, 회사를 바라본다면 좀 더 나은 인재가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홍성수의 경영강의
국내도서>경제경영
저자 : 홍성수
출판 : 새로운제안 2012.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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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이라는것은 정답이 있는것도 아니고, 회사의 여건에 따라서 다양한 조직의 사례가 있고, 운영도 방법도 많이 달라지겠지만, 큰 흐름에게 경영의 맥을 잡는데는 좋은 책인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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잭 트라우트의 차별화 마케팅, 제품과 서비스를 어떻게 차별화할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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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케팅의 대가인 잭 트라우트의 신작인 차별화 마케팅이라는 책인데, 그는 포지셔닝, 마케팅 전쟁, 마케팅 불변의 법칙, 단순함의 원리 등 수많은 책을 내놓으면서 거의 일맥상통하게 30여년동안 차별화를 이야기했는데, 이 책에서는 그 동안의 내용을 다시금 잘 정리, 분서해 놓았는데, 제대로된 차별화를 위한 26가지의 전략적 방안들을 치밀하면서도 간결하게 설명하며, 다양한 사례를 통해 상당히 쉽게 접근을 하는 책입니다.

마케팅 불변의 법칙
경제 리포트 & 성공습관
단순함, 명쾌함의 힘과 맥도날드
명쾌함의 마케팅...무용수가 한 바퀴 돌 때마다 한 곳에 초점을 맞추듯

이러한 분야의 책들이 좀 심각하고, 어렵게 느껴지는데, 잭트라우드의 책은 참 간결한 메세지를 적절한 예를 통해서 읽는 사람에게 많은 도움을 주는데, 스마트시대를 맞이해서 정말 수많은 개인 사업자, 개발자 들이 쏟아지고 있는 상황에서 블루오션이라는 말은 이제 정말 생소한 부분이거나, 일부 자본력을 가진 대기업의 일처럼 느껴지고는 하는데, 이 책에서 소개하는 다양한 차별화 전략중에서 최초가 되라, 선두가 되라 등 개개인이 활용하기에 좀 어려운 부분도 있지만, 포지셔닝하라, 품질과 서비스를 차별화하라, 뭐든지 차별화할수 있다 등의 내용은 개개인이라고 해도 조금만 생각하고, 고민하면서 기획하고, 추진한다면 나름대로의 멋진 서비스나 상품을 만들어 낼수 있지 않을까 싶은 생각이 들더군요.

보면 볼수록 참 주옥같은 내용이 아닐까 싶은데, 가만히 생각해보면 make difference라고 외치던 애플의 스티브잡스가 주목을 받고, 그를 배우고 벤치마킹하려는 이유는 애플이 돈을 많이 벌었다기보다는 마케팅, 디자인 등에 집중을 한 그의 노력때문이 아닐까 싶은데, 요즘의 CEO들을 보면 마케팅은 특정 부서의 일로만 치부하고, 회계나 조직관리 등에만 신경을 쓰는게 아닐까 싶은데, 이 책을 통해서 마케팅이란 무슨 캠페인이나 매출신장의 일환이 아닌, 기업활동 전반에 걸친 중요한 과정이 아닐까 싶은데, CEO뿐만이 아니라, 기획, 마케팅, 홍보, 영업 등 전분야에 많은 도움이 될만한 내용이 많습니다.

비단 기업뿐만이 아니라, 중소기업, 자영업, 1인기업, 직장인들의 업무에도 많은 도움이 될만한 책인데, 가만히 생각을 해보면 취업을 준비하는 대학생, 수험생들도 이 책의 취지대로 한번 접근을 해보면 많은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엄청난 스펙을 쌓는다고 하더라도 수많은 경쟁자들속에서 취업하기도 힘들고, 88만원세대로 전락한 그들에게 남들보다 조금 더 나은 스펙이 아닌, 남들과 다른 자신만의 길을 찾는것이 얼마나 중요한것인지를 잘 느낄수 있게 해줄듯 합니다.

마케팅, 경영분야의 책이기는 하지만, 한편으로는 자기개발, 성공학 도서라는 생각이 들기도한 멋진 이 시대의 대가의 책인듯 합니다.

차별화 마케팅
국내도서>경제경영
저자 : 잭 트라우트(Jack Trout),스티브 리브킨(Steve Rivkin) / 이정은역
출판 : 더난출판 2012.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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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킹 마케팅, 작은것으로 큰것을 이기는 북유럽식 마케팅 50
경제세미나 - CEO들은 마케팅에 집중하라, 모티베이터 조서환
명쾌함의 마케팅...무용수가 한 바퀴 돌 때마다 한 곳에 초점을 맞추듯
20년 떡볶이 프로 마케팅
마케팅에서의 가격과 가치, 그리고 '인식된 가치
경제세미나 - 마케팅 상상력 개발 - 마케팅 상상력으로 흘러가는 구름잡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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틱낫한스님의 지금 이 순간 그대로 행복하라, 2012년의 목표는 행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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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이 눈깜빡 하는 사이에 지나가고, 2012년이 우리곁에 다가왔습니다.
한해를 보내고, 새해를 맞이하면서 아마 대부분 새로운 계획이나 다짐을 하나쯤은 가지지 않으셨을까 싶습니다.
저도 이런 저런 계획을 세우면서 2012년을 좀 더 멋지고, 의미있고, 성공적인 한해를 만들어야 겠다는 다짐을 했습니다.

하지만 틱낫한 스님이 쓰신 이 책을 보면서 다시금 2012년의 계획을 생각해보게 됩니다.
2012년에는 더 많이 배우고, 더 많이 노력하고, 더 성공하고, 더 돈을 많이 벌자는 등 더 많은 성취에만 생각하면서 지금보다 더 많은것들을 소유하고 가지게 된다면 더 행복하게 될꺼라는 착각을 다시금 하고 있지 않았나 싶습니다.

이 책은 책의 제목따라서 지금 이 순간 그대로 행복하라는 메세지로 삶의 행복은 무언가를 더 많이 소유한  미래에 있는것이 아니라, 지금 바로 여기에 있다는것을 깨우쳐주는 책입니다.

무슨 논리나 과학적인 근거보다는 당연하지만 우리가 실행하기 어려운 메세지와 자연과 소박한 삶의 멋진 사진을 보여주면서 진정한 행복은 먼곳에 있는 파랑새가 아니라, 바로 우리의 곁에 있다는것을 잘 보여줍니다.

처음에는 무슨 사진만 무진장 집어넣고 날로 먹는게 아닌가 싶은 생각이 들기도 해지만, 자연과 우리 일상속에서 볼수 있는 사진들을 보면서 이런것을 보고, 느끼고, 즐기는게 바로 행복인데, 내가 엉뚱한곳에서 행복을 찾아 헤메이는건 아닌가 싶은 생각이 들더군요.

이 책을 보고나서 다시금 2012년을 생각해봅니다.
아무런 보장도 없는 더 많은 성취가 아닌... 지금 이 순간 행복함을 통해서 즐기는 과정속에서 얻어낸 자연스러운 결과를 추구하고, 좀 더 사랑하고, 좀 더 이 순간을 즐길수 있는 그러한 한해로 만들어야 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어떻게보면 결과론적으로는 같은 결과가 날수도 있지만, 순간을 즐기며 행복해하며 만들어낸 결과와 죽지 못해서 참아가며 만들어낸 결과가 같을수 있을까요?

화 anger : 화가 풀리면 인생도 풀린다
기도 Prayer : 당신과 당신이 사랑하는 모든 것을 지키는 힘
살아 있는 것은 다 행복하라
일 포스티노 (Il Postino) - 행복은 항상 우리곁에 있다!

지금 이 순간 그대로 행복하라
국내도서>시/에세이
저자 : 틱낫한(Thich Nhat Hanh) / 배인섭역
출판 : 더난출판 2011.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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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순간 행복하고, 이 순간을 즐기자라는것이 그저 막연한 성취보다, 우리를 더 나은곳으로 나아가게 해주지 않을까 싶은데, 2012년 새해를 맞이해서 계획을 세우고, 다짐을 하는데 있어서 진정으로 우리의 삶에 중요한것은 무엇인지를 생각해보고, 앞날을 계획해보시는것은 어떨까요?

아무쪼록 2012년 한해동안 항상 순간순간 행복하시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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