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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감자샐러드 간단 레시피 & 원포인트 어드바이스 2
  2. KBS 환경스페셜 - 바다거북의 위대한 여정, 아리바다 2
  3. 생활의 달인 - 메밀국수, 수표도장, 돈세기, 고추장 수제비, 캔의 달인
  4. 파부침주(破釜沈舟) - 굳은 결의를 비유하는 사자성어
  5. 계단청소 용역 꼭 필요할까? 2
  6. 자전거로 강변북로를 달릴수 있을까?
  7. SBS순간포착 세상에 이런일이-통굽 아줌마,짠맛모르는 아이,111세 할머니, 맥가이버 농부

감자샐러드 간단 레시피 & 원포인트 어드바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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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3/28 - [예술 iN/드라마] - 심야식당 - 삶에 위안을 주는 일본드라마
2010/04/12 - [예술 iN/음악] - 심야식당(深夜食堂) OST - 思ひで (추억)

심야식당 방송 말이에 소개된 감자 샐러드 원포인트 어드바이스
감자는 삶을때 껍질째 삶아야 단맛과 감자의 맛이 날아가지 않고, 맛있게 되며...
양파를 넣을때는 뜨거울때 넣어야 부드럽고 맛있게 완성된다고...


마요네즈는 감자가 식은 후에 넣어주면 됩니다..



아래는 EBS 최고의 요리비결에 나온 레시피...

<감자샐러드>
감자 3개, 셀러리 30g, 줄기콩 20g, 노란색 피망 1/2개, 비트 30g
(소스) 마요네즈 3~4큰술, 연겨자 1큰술, 레몬즙 2큰술, 소금, 후춧가루 1/3작은술, 레몬즙 1/2작은술, 설탕 약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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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감자 3개는 껍질째 물에 삶아 뜨거울 때 껍질을 벗기고 으깨준다. 
2. 줄기콩 20g은 끓는 물에 소금을 넣고 데친다.
3. 비트 30g은 껍질을 벗겨 끓는 물에 30분 정도 삶는다. 
4. 셀러리 30g과 줄기콩, 피망 1/2개, 비트는 모두 다진다.
5. 으깬 감자에 마요네즈 3~4큰술, 연겨자 1큰술, 레몬즙 2큰술, 소금, 후춧가루 1/3작은술을 넣는다. 
6. 감자에 준비한 채소와 레몬즙 1/2작은술, 설탕을 약간을 넣어 섞어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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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환경스페셜 - 바다거북의 위대한 여정, 아리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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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거북이 자신이 태어난 고향에 돌아와서 산란을 하는 현상을 아리바다라고 하는데, 그 여정을 보여준 방송...
코스타리카 부근에 와서 엄청난 알을 돌아가는데, 그 수가 무려 5천만개 정도로 예상을 한다고...
하지만 그 알들을 수많은 동물들이 포식을 하고, 사람들도 채취를 해서 돈을 버는데, 사람들이 채취를 하는것은 돈도 되지만, 어느정도 생태계의 도움을 주는 한도에서만 허용을....
수많은 알의 대부분은 다른 동물들에게 먹히고, 부화되어도 다른 동물에 먹히기도 하고, 다른 거북에게 깔려 죽기도 하면서 천개의 알중에서 하나둘정도 살아날까 말까하다는데, 그래도 5천만개의 알이면 무려 만마리의 새끼가 다시 바다로 돌아간다고...
예전에는 다른 방송에서는 이 거북이들이 도로까지 점거하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는데, 거북이 알 하나가 20원정도에 판매가 되고, 거북이알 칵테일도 판매를 한다고...

암튼 누가 시킨것도 아닌데, 본능에 의해서 한꺼번에 몰려와 알을 낳고 돌아가는 거북이의 모습이 참 대단한 여정을 걷는다는것을 보여준 방송

2010년 4월 21일 (수) 밤 10:00~10:50 KBS 1TV 방송
[환경스페셜 429회] 
위대한 여정  아리바다

 

연출. 글 이정수    “ 달과 바람과 별을 보면 우린 알아요.
                             그들이 언제 올지. ”     
      - 오스티오날 주민 인터뷰 중에서

  바다의 항해자, 바다거북



수백만 년 동안 대양을 건너 4천km를 헤엄쳐온 바다의 항해자 바다거북. 과학계에 보고된 지 불과 50년, 지구상에서 가장 경이로운 동물의 산란현상 ‘아리바다’가 펼쳐진다. 8월에서 11월 사이, 반달이 뜨는 날이면 수만 마리의 바다거북들이 약속이라도 한 듯이 육지를 오른다. 현지어로 ‘아리바다’는 ‘도착’이라는 의미다. 제작진은 5만 마리의 바다거북이 산란하는 코스타리카 오스티오날의 아리바다 현장을 시작부터 끝까지 카메라에 담았다.  

다시 고향으로

 

강 냄새를 맡으며 적당한 자리를 찾던 바다거북들이 땅을 파기 시작했다. 오직 산란을 위해 귀향길에 올랐던 거북은 긴 여정에서 살아남은 것을 자축하듯 100여개의 알을 낳는다. 거북들은 불과 800미터에 이르는 해변에 집중적으로 산란한다.
이곳에서 태어난 거북이들은 알을 낳기가 무섭게 다시 먼 길을 떠난다. 험난한 과정을 거치고 태어난 새끼바다거북도 무사히 부화하여 살아남을 확률은 3%. 거북들은 어미처럼 15년 후, 이곳을 다시 찾을 수 있을까?

축제, 죽음 그리고 탄생의 공간
 


알이 부화되는 50일 동안, 다양한 동물들이 오스티오날 해변을 찾는다. ‘아리바다’는 포식자들이 기다려온 축제의 무대다. 수만 마리가 낳은 최대 7천만 개의 알로 해변은 기이한 장관을 연출한다. 오소리, 독수리, 이구아나 등은 바다거북의 알이나 새끼 할 것 없이 닥치는 대로 집어삼킨다.

또 다른 아리바다를 기다리며


멸종위기종인 바다거북의 알은 채취나 거래가 불법이지만 세계에서 유일하게 이곳만은 예외다. 첫 아리바다 후 36시간 동안 채취가 허가된다. 지난해 11월 약 5천만 원 상당의 알을 캐냈다. 사람들은 바다거북의 알을 시장에 내다 팔고, 거북이를 위협하는 새들을 쫓아내는 것으로 보답한다.

이 프로그램은 오스티오날의 경이로운 집단산란 그리고 바다거북과 공존을 선택한 주민들의 독특한 이야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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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 달인 - 메밀국수, 수표도장, 돈세기, 고추장 수제비, 캔의 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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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에도 또 멋진 달인들의 향연을...
특히나 메밀국수 최강달인편은 어찌나 맛있어 보이던지, 방송을 보고 나서 메밀라면을 하나 끓여먹었다는...
광화문에 있는 달인집은 한번 꼭 찾아가 봐야겠다...

암튼 일도 참 멋지게 잘하시지만, 삶을 대하는 자세가 정말 달인중에 달인이라는 생각이 들엇던 멋진 방송.

생활의 달인(237회) 방영일 : 2010-04-21

1.도전! 최강달인 - 메밀국수편
도전 최강 달인! 이번에는 메밀국수다! 쫄깃 탱탱 씹는 맛이 일품인 메밀국수 대령이오. 오직 메밀국수만을 만들어온 외길인생! 경력 42년 이종섭(55)달인! 그에게 도전하는 새로운 신예들의 등장! 메밀국수 육수를 특허까지 냈다! 메밀국수 육수의 비법까지 살짝 공개한 경력 34년의 양성학(52) 도전자! 57년 전통을 자랑하는 메밀국수 집을 도맡고 있는 경력 25년의 노원상(49) 도전자! 그들이 펼치는 국내 최고의 메밀국수 맛 대결! 메밀국수와 찰떡궁합! 스페셜 메뉴까지 과연 대한민국 메밀국수 최강 달인은?

2.수표도장&돈세기의 달인
빠르다 빨라! 스피디한 손놀림으로 거침없이 수표 위에 도장을 쾅쾅 찍는 경력 14년의 최혜정(34) 달인! 수줍은 많은 달인의 박력 있는 도장 찍기 기술~ 검지손가락과 엄지손가락의 호흡이 척척! 그 뿐만이 아니다! 오른손 왼손 쉴 틈이 없는 달인의 두 손! 속도와 정확성 두 박자가 고루 갖춰진 달인의 기술 대공개! 은행의 스마일 걸 최혜정 달인을 소개합니다.

3.고추장 수제비의 달인
아무리 질척한 반죽이라도 거침없이 떼어낸다! 속사포 반죽 떼기의 주인공! 경력 19년의 송응순(61) 달인! 할머니 손 맛을 그대로 재현했다! 충청도식 달인표 얼큰한 수제비와 주걱을 사용해서 독특한 방법으로 반죽을 떼는 송응순 달인의 수제비 검법도 공개합니다.

4.캔의 달인
해외 동영상에서만 볼 수 있었던 캔 던지기의 달인이 고속도로 휴게소에 떴다! 던지는 족족 들어가는 신기에 가까운 기술! 양손을 자유자재로 사용해 자판기 속에 캔을 넣는 경력 5년의 노병문(28세)달인! 왼손에는 캔 2개, 오른손에는 캔 3개를 들고 자판기로 던지면 백발백중 들어가는 캔! 캔 한 박스 넣는데 단 7초! 속도는 물론 정확한 조준으로 지나가는 사람들을 놀라게 하는 달인의 양손권법! 휴게소를 일터로 삼은 노병문 달인의 재밌는 에피소드를 공개합니다.

<생활의 달인 237회 방송 정보>

*달인 프로필*

1.도전! 최강 달인 - 메밀국수 편
이종섭 (55세/경력 42년)
양성학 (52세/경력 34년)
노원상 (50세/경력 25년)

2.수표도장&돈 세기의 달인
최혜정 (34세/경력 14년)

3.고추장 수제비의 달인
송응순 (61세/경력 19년)

4.자판기 캔의 달인
노병문 (28세/경력 5년)

*방송협조*
1.도전! 최강 달인 - 메밀국수 편
<미진>대전광역시 서구 둔산 1동 1440번지

<그 집>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수내 1동 13-2

<미진>서울 종로구 종로 1가 24번지 르미에르종로타운1층

<에릭스 도자기> 서울시 마포구 동교동 165-8
☏ 02-373-5000http://www.elix.co.kr
<한국호텔관광전문학교>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고잔동 542-4
☏ 031-410-0888http://www.kht.or.kr

2.수표도장&돈 세기의 달인
<부천농협중앙지 점>경기도 부천시 원미구 심곡동
<부천농협소사지 점> 경기도 부천시 소사구 소사본1동 183-3
<부천외환은 행>경기도 부천시 원미구 심곡2동 169-10
<부천테크노파크지점 우리은행> 경기도 부천시 오정구 삼정동 365-1

3.고추장 수제비의 달인
<가재골 수제비>서울시 노원구 상계1동 996-8호

<남해식당>서울시 중구 회현동 남대문 시장
☏ 02-319-7245

<항아리 수제비>서울시 종로구 관훈동 29-2
☏ 02-735-5481

<김씨형제 곰장어>서울시 마포구 합정동 354-22
☏ 02-322-2773

4.자판기 캔의 달인
<화성 휴게소-상하행>경기도 화성시 팔탄면 덕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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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부침주(破釜沈舟) - 굳은 결의를 비유하는 사자성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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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희망특강 파랑새 - 스테디셀러의 주인공 고정욱 동화작가 편에서 소개된 파부침주라는 뜻의 고사성어
그 의미가 결사적이여서 한번 찾아봄....

파부침주(破釜沈舟)의 자세로 경영에 임해달라.
중국 베이징 SK타워에서 개최한 SK그룹의 '최고경영자(CEO) 세미나'에서 최태원 회장이 당부한 말로도 유명하다고...

진(秦)나라를 치기 위해 군사를 일으킨 항우(項羽)가 쥐루[鉅鹿]의 싸움에서, 출진(出陣)에 즈음하여 타고 온 배를 가라앉히고 사용하던 솥을 깨뜨렸다는 고사에서 온 말이다. 《사기(史記)》 〈항우본기(項羽本紀)〉에 다음의 이야기가 나온다.

진(秦)나라 말기 영웅들이 천하를 다툴 때의 이야기이다. 급격히 추진된 진나라의 통일정책과 대국민 토목공사 등으로 백성들의 부담이 가중되면서 민심이 동요하기 시작하자, 진 시황제 말년에 극단적인 탄압정책이 시작되었다. 진나라의 폭정을 견디다 못한 백성들은 시황제의 죽음을 계기로 여기저기서 들고일어났다. 이에 진나라는 장군 장한(章邯)을 내세워 항량(項梁)을 정도(定陶) 에서 대패시키고 그를 죽게 했다. 장한은 이 승세를 타고 조왕(趙王)을 크게 격파하고, 쥐루를 포위하였다. 그러자 이에 맞서 항량의 조카 항우는 영포(英布)를 보내 막게 했지만 역부족이었다. 다급해진 조왕의 대장 진여(陳餘)가 항우에게 구원병을 요청하기에 이르렀다.

항우는 진나라를 치기 위해 직접 출병하기로 했다. 항우의 군대가 막 장하를 건넜을 때였다. 항우는 갑자기 타고 왔던 배를 부수어 침몰시키라고 명령을 내리고, 뒤이어 싣고 온 솥마저도 깨뜨려 버리고 주위의 집들도 모두 불태워버리도록 했다. 그리고 병사들에게는 3일 분의 식량을 나누어 주도록 했다. 이제 돌아갈 배도 없고 밥을 지어 먹을 솥마저 없었으므로, 병사들은 결사적으로 싸우는 수밖에 달리 방법이 없었다. 과연 병사들은 출진하라는 명령이 떨어지기가 무섭게 적진을 향해 돌진하였다. 이렇게 아홉 번을 싸우는 동안 진나라의 주력부대는 궤멸되고, 이를 계기로 항우는 제장(諸將) 의 맹주가 되었다. 이 고사에서 유래된 '파부침주'는 결사적인 항전태세를 갖추게 한다는 의미로 비유되어 사용된다. '파부침선(破釜沈船)', '기량침선(棄糧沈船)'과 같은 말이다.



파부침주 - 밥 지을ㅅ ㅗㅌ을 깨뜨리고 돌아갈때 타고 갈 배를 가라앉힌다는 뜻으로, 살아 돌아오기를 기약하지 않고, 결사적 각오로 싸우겠다는 굳은 결의를 비유하여 이르는 말

破 : 깨뜨릴 파
釜 : 솥 부
沈 : 잠길 침
舟 : 배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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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단청소 용역 꼭 필요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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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단, 복도에 음식물 자국, 쓰레기등으로 고생하십니까?
이제는 계단청소 전문업체에 맡기시고 가족과 이웃과 정다운 시간 보내시기 바랍니다
라는 광고문구가 써있는 계단청소 용역...

빌라나 다세대 연립주택에 사는 사람이라면 이런 전단지가 집앞에 붙어 있는것을 자주 보고는 합니다.

계단을 일반세제나 락스 등의 화학약품으로 청소를 하면 대리석이 상하고, 강도가 떨어져서 수명을 단축한다는 친절한 메세지도있고,
현관유리, 창틀, 내부유리창, 계단난간, 바닥이물질, 스티커, 전단지 제거, 건물내부바닥, 건물주변, 거미줄 등도 제거를 해주고,
가격은 4층을 기준으로 주1회(월4회)에 연립주택은 6만원, 상가나 빌딩은 7만원이고,
화장실, 주차장, 대청소 등은 추가견적 비용이 발생한다고...

물론 상가나 빌딩같은 경우는 세입자가 사업이나 장사를 하는 경우 돌보기가 힘들기때문에 이런 용역업체를 불러서 하는 것이 필요할수도 있지만, 과연 일반 주택들도 필요할까요?

뭐 어떤 집들은 이웃간에 누가 사는지도 모르고, 관심도 없고, 자기 집 앞만 청소를 하고, 공용구간은 전혀 손을 데지 않고, 맞벌이 부부라 바빠서 청소를 못한다 등의 이유로 이런 용역업체를 부르는듯 하더군요...

저희집같은 경우는 예전에 10년정도 살았지만, 4가구가 알아서 계단청소도 하고, 눈이 오면 먼저 보는 사람이 치우고는 했는데, 최근에는 점점 그런 모습이 보기 힘든듯 합니다.

서로 누군가 치우겠지라는 생각에 눈이 와도 그냥 쌓여있고, 쓰레기가 굴러다녀도 나몰라라 하고...
참 안타깝더군요...

처음에는 한두집이 열심히 치우기는 하지만, 나중에는 다른집이 하는것이 얄미워서 자신도 청소를 안하고, 그러다가 결국에는 이런 용역업체를 부르는것은 아닌지...

뭐 솔직히 자주 청소를 할 것도 없습니다.
한달에 한번정도 계단에 물청소 한번 해주면 그만이고, 쓰레기가 보이면 자신이 주우면 되는것인데, 뭐 그런것이 귀찮고, 다른집이 괘씸해서 이런것을 용역업체를 불러서 하는지 아쉽다는 생각이 드네요...

예전에는 반상회도 간혹하면서 얼굴도 보고는 했는데, 어느새인지 그러한 모습도 없고, 얼굴보기도 힘든데, 한번쯤 모여서 이런저런 이야기도 하고, 기본적인것은 알아서 하지만, 큰틀에서는 순번을 정해서 한번씩 돌아가면서 하면 좋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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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로 강변북로를 달릴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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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변북로는 자동차전용도로로 오토바이도 출입이 금지된곳입니다.
물론 자전거도 금지겠지요...

찾아보니 오토바이를 타는 바이크족 분들은 강변북로에 바이크도 다닐수 있게 해달라고 하시던데,
간혹보면 배째라하고 달리시는 분들도 간혹 보이기는 합니다...-_-;;

근데 자전거로 합법적인 도로로 달리다 보면, 잠시 강변북로로 접어들게 되는 구간이 있습니다.



용산에 갔다가 마포쪽으로 와야 할 경우에,
위의 지도의 핀으로 박은 구간은 어쩔수 없이 강변북로로 들어가게 됩니다.
뭐 거리라고 해봤자, 약 100여미터 정도인데,
도로로 자전거를 타고 오다가 다시 인도로 올라가기도 그렇고,
공덕동으로 빠지는 구간의 차량의 흐름도 많지 않아서,
간혹 다니게 되면 그냥 강변북로로 다닙니다...-_-;;

근데 이런 경우에 불법이 되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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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순간포착 세상에 이런일이-통굽 아줌마,짠맛모르는 아이,111세 할머니, 맥가이버 농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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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굽아주머니는 정말 입이 딱 벌어질만한 높이의 통굽을 신고 다니시는데, 운전도 이러고 하고 다니신다는...
짠맛을 모르는 아이 동주는 다른맛은 다 느끼는데, 소금이나 간장, 새우젓의 짠만은 못느낀다는데, 할머니와 둘이 사는지 어쩐지 모르겠지만, 병명도 정확히 파악을 못해서 좀 안타까운 느낌이 들었는데, 꼭 병명을 찾아서 잘 치료 받았으면 하는 아쉬움이...
111세 할머니는 정말 90세 정도라고 해도 믿을정도로 정정하신데, 활동을 하시는것도 왕성하시고, 바늘귀에 실도 착착 잘넣으신다... 무엇보다 즐겁고, 활기차게 사시는 모습이 장수의 비결이 아닐까 싶다...

마지막의 하체마비의 아저씨는 기계에 대해서 한번도 배운적이 없지만, 자신만의 발명품을 척척 만들어 내신다... 이런분이 제대로 교육을 받고, 그 능력을 발휘하면 그게 에디슨이 아닐까 하는 아쉬움이...

KBS 인간극장-발명왕 완수씨의 인생수첩,맥가이버 농부 노완수,박영옥 부부와 가족이야기

암튼 세상에 참 멋지고, 재미있는 분들이 많구나라는 생각이 들었던 이번주 방송... 뭐 그다지 크게 쇼킹한것은 없는듯....^^

순간 포착 세상에 이런 일이(589회) 방영일 : 2010-04-22

[통굽 아주머니] - 충청남도 천안시
머리부터 발끝까지 약 2미터~ 모두가 우러러 보는 여인이 떴다!!
납작한 통굽은 이제 그만!! 높이 더 높이~ 솟아라!!

천안의 한 재래시장에 모든 사람들이 우러러 본다는 여인이 있다는데~

[짠맛 모르는 아이] - 서울특별시
단맛, 신맛, 쓴맛만 쏙~ 빼고 짠맛만 모르는 아이가 있다?!
짜디짠 소금이 입안으로 팍팍~ 독특! 황당한 미각 미스터리~


[111세 할머니] - 서울특별시
안경도 없이~ 책 읽고 바늘귀에 실 꿰는 것도 문제없다!
정확히 1900년생! 111세 신수선아 할머니의 장수 만세~


[맥가이버 농부 종수씨] - 경상남도 거창군
손으로 페달을 밟아야 가는 손자전거가 있다?!
뭐든지 생각만 하면 뚝딱 만들어 내는 맥가이버 종수씨~!!


경상남도 거창군, 이 마을에 희한한 자가용이 있다는데...
바로 그때, 손으로 페달을 밟으며 자전거를 운전하는 남자 발견~!!
선천성 뇌병변으로 하체를 움직일 수 없는 변종수씨(51세)가 자전거의 주인공이다.
어떻게 하면 스스로 움직일 수 있을까? 매일 밤낮으로 고민한 끝에~
맨손으로 붙이고, 조여 아저씨만의 자가용을 발명했다~!!
아저씨는 짐을 실을 때는 특수경운기를, 먼 곳을 갈 때는 세발 달린 오토바이로
가족 모두가 탑승할 때는 전동 카트를 사용하는데~
이 모든 것은 아저씨가 직접 발명하고 개조한 것이라고...
한 번도 기계에 대해서 배운 적이 없지만 생각만 하면
뭐든 만들어 내는 맥가이버 농부, 변종수씨를 순간포착에서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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