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교통사고로 떠난 종현이형...
이제 남은것은 아들 형석이와 사진과 추억뿐...
이 노래만 들으면 종현이형 생각이 나고, 그립고, 눈물이 나네...
그 먼곳에서 형수님과 행복하게 잘 지내시는지...
형.. 잘 지내지?
너에게 난 해질녁 노을처럼
한편의 아름다운 추억이 되고
소중했던 우리 푸르던 날을 기억하며
늘 후회없이 그림처럼 남아주기를
나에게 넌 초록의 슬픈 노래로
내작은 가슴속에 이렇게 남아
반짝이던 너의 예쁜 눈망울엔
수많은 별이 되어 영원토록 빛나고 싶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