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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MBC 희망특강 파랑새 - 워런 버핏(Warren Buffett)의 투자의 비결 2
  2. 냉면사리와 육수를 구입해서 집에서 간단히 냉면 해먹는 방법
  3. 블랙 다이아몬드(black diamond) 란?
  4. 등산관련 통계자료와 비싼 등산용품의 과시욕구에 대한 생각
  5. KBS 인간극장 - 수녀 엄마와 열한 명의 아들과 쌘뽈나우리 쇼핑몰의 최종호 12
  6. 마포구 합정동에 위치한 양화진 문화원 목요강좌
  7. 스위치(Switch), 우리는 어떻게 변화할수 있을까? 도서 서평 리뷰

MBC 희망특강 파랑새 - 워런 버핏(Warren Buffett)의 투자의 비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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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0억 달러 자산의 세계적인 갑부이며, 20세기의 가장 위대한 투자가이자 가치 투자의 귀재 워렌 버핏
여섯살때 껌과 콜라를 팔아 돈을 벌어, 열한살때 주식투자를 시작했고, 32살에 백만장자 대열에 합류한 했고, 2006년에는 개인재산의 85%를 기부하겠다고  발표...
보통 부자는 좀 비판적인 대상이 되지만, 수많은 돈을 벌었음에도 불구하고 존경받는 부자의 대표적인 인물이 아닌가 싶다.

경제나 세상에 공짜 점심은 없고, 지금 자신이 뿌리는 씨앗이 나중에는 반드시 결실로 다가 올것이라고 말하며, 최고로 좋은 것을 가지려고 애쓰지 말고, 자신이 노력하여 얻은것을 순수하게 감사하게 생각하라고...
그리고 자신이 좋아하는 일을 선택하면 성공을 자연히 따라오게 되고, 성공은 절대 나 자신을 비켜갈수 없다고...

그의 투자의 비결을 보면 정말 뻔하고, 상투적인 이야기인듯 하지만, 막상 사람들은 대박이라는 탐욕과 욕심때문에 빨리 돈을 벌겠다고 잘못된 투자를 하며 워렌버핏이 되고 싶어하지만, 그는 자신만의 정도를 걸으면서, 대박을 꿈꾸것이 아니라, 성공을 스스로 만들어 가고 있는것은 아닐까 싶다.
그리고 투자뿐만이 아니라, 인간적인 모습이나 삶을 대하는 태도 또한 정말 배울것이 많은듯한 분인듯...

희망특강 파랑새 홈페이지 - http://www.imbc.com/broad/tv/culture/blue/vod/index.html

인생 최고의 투자’는 바로 자신에게 투자하는 것
가치투자의 귀재

워런 에드워드 버핏(영어:  Warren Edward Buffett, 1930년  8월 30일 ~ )은 미국의 기업인이자 투자가이다.

뛰어난 투자실력과 기부활동으로 인해 흔히 '오마하의 현인' 이라고 불린다.
2010 년 현재, 포브스 지는 버핏 회장을 세계에서 3번째 부자로 선정하였다.

재산과 투자 활동
포브스 지에 따르면 2008년 10월 기준 그의 재산은 약 580억 달러로 세계 1위를 차지하고 있었으며,
15년 친구인 빌 게이츠의 재단에 재산의 85%인 370억 달러를 기부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2007년에는 21억달러 상당의 주식을 자선단체에 기부하는 등 기부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최근 투자 동향
* 2006 년 5월에 세계 3대 금속절삭공구 그룹 중 하나인 IMC 그룹의 지분 80%를 40억 달러에 인수했다.
2007 년 10월 25일 그룹 주요 계열사인 대구텍(TaeguTec)을 방문하기 위해 처음으로 대한민국을 방문 하였다.
* 2009 년 11월 3일에 미국의 철도사업자인 벌링턴 노던 산타페(Burlionton Northern Santa Fe, BNSF철도)를 인수하기로 최종 합의했다.
* 2010 년 1월 19일 워렌 버핏 버크셔 해서웨이 회장과 정준양 포스코 회장이 미국 네브래스카주 오마하 본사에서 면담했으며, 버핏 회장은 현재 포스코 발행주식을 4.5% 정도를 보유하고 있다.

약력
* 1947 년 펜실베이니아 대학교 와튼스쿨 입학
* 1950 년 네브래스카 대학교 편입, 졸업 (경제학 학사)
* 1951 년 컬럼비아 대학교 경영대학원 졸업 (경제학 석사)
* 1956 년 Buffett Associates Ltd. 설립
* 1965 년 버크셔 해서웨이(Berkshire Hathaway) 인수
* ~ 현재 버크셔 해서웨이 대표이사 회장
  1. 버핏이 ‘오마하의 현인’이 된 4가지 이유《한겨레》 2006.06.27
  2. The World's Billionaires 《Forbes》2010.03.10
  3. “재산 물려주면 자식 망친다” 워런 버핏, 370억달러 기부《한 겨레》 2006.6.27
  4. 버핏, 21억달러어치 주식 자선단체들에 기부《YTN》 2007.7.10
  5. 워렌 버핏 방문한 '대구텍'은 어떤 회사?《한국경제》 2007.10.25
  6. 대구 온 워렌 버핏 《한국경제》2007.10.25
  7. 버크셔해서웨이, 벌링턴 노던 인수 성사 아시아경제 김경진 기자 2009.11.03
  8. 포스코 정준양회장-워런 버핏 면담《연합뉴스》 2010.1.19
  9. 워렌 버핏의 새로운 투자 방식 '기부'《아이엠뉴스》 2007.3.30
출처 - 위키백과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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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면사리와 육수를 구입해서 집에서 간단히 냉면 해먹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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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냉면은 고기집이나 냉면 전문점에서 많이들 사드시는데,
집에서 냉면을 해먹는다고 하면 번거롭게 어떻게 하냐고들 하시더군요...

오뚜기 매콤한 평양 물냉면
물냉면 10인분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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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 달인 - 냉면, 맥주병따기, 묵, 항공포장, 녹차의 달인 (사진보기)
MBC 스페셜 - 모리오카냉면이야기

뭐 배달을 시켜먹기에는 면이 불까봐 좀 그렇고, 완제품을 사다가 먹자니 밖에서 사먹는것과 가격에서는 큰 차이는 없고 맛만 차이가 나고...-_-;;

이런 경우 집에서 더운날 자주 먹고 싶은데, 완제품은 좀 비싸다 싶으시면 인터넷이나 식자재마트에 가면 저렴한 재료들이 많이 있습니다.
대형마트에 가보면 완제품만 팔지, 면과 육수, 양념장을 돈이 안되는지 잘 안파는듯 합니다.

냉면 사리는 1Kg에 2천원대, 2Kg에 3천원(10인분정도)대 정도부터 있습니다.
냉면 육수는 개당 3백원대정도부터 있습니다.
양념장은 낱개로 파는것도 있는것 같던데, 가격은 잘 모르겠고, 1Kg짜리 양념장이 7-8천원정도입니다.



마포의 다농 식자재 마트에서 구입한 냉면사리입니다.
1Kg에 2000원정도에 구입을 했습니다.



조리하는 방법은 간단합니다.
끓는물에 면을 넣고 풀어서 물이 다시 끓으려고 하면 불을 끄고, 찬물이나 얼음물로 씻어내면 됩니다.
면을 넣은후에 30초에서 1분정도만 기호에 따라서 끓이시면 되는데, 푹익힌다고 라면을 생각하시면 죽이 됩니다...^^


갑자기 냉면이 땡기시면 물을 올려놓고, 먹을만큼 냉면사리를 떼어내고...


냉면을 솥에 넣은후에 다시 끓으려고 하면 바로 꺼내시면 됩니다.




마트에서 함께 구입한 네이버푸드의 냉면 육수입니다.
동치미 국수등 종류가 꽤 다양하니 입맛따라 골르시거나, 여러 종류를 구입해서 먹어보시면 좋을듯 하고, 먹기 한시간쯤 전에 냉동실에 넣어두시면 살얼음이 얼어서 먹기에 딱 좋습니다.



그리고 냉면 그릇에 사리를 담고, 육수를 부어주시면 끝입니다.
기호에 따라서 식초, 겨자, 와사비, 계란, 고추장, 참기름, 마늘, 파 등을 넣어주셔도 되고,
저처럼 그냥 깨만 뿌려서 그냥 먹어도 괜찮습니다.

재료비는 냉면사리와 냉면육수 값만 따지자면 대략 700원정도 밖에 안드네요...^^

저녁에 집에와서 출출하면서도 뭔가 시원하게 드시고 싶을때 좋은데,
주말에 따뜻한 날씨에 식구끼리 모여서 한번 집에서 냉면을 만들어 먹어보는것은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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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 다이아몬드(black diamond) 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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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의 의미는 흑다이아몬드라고 석탄을 일컽는 말이라고...

하지만 최근에는 남아공에서 중산층으로 뛰어오른 흑인들을 지칭하는데, 상당한 소비력을 과시하는데, 흑인 중산층도 남아공에서는 BMW를 타는구만...



백인 못지않은 경제력과 구매력을 지닌 흑인 중산층이 빠르게 형성되고 있는데요..이런 사람들을 ‘블랙 다이아몬드’라고 부릅니다. 그런데 일부만 경제적으로 성장하다보니 흑인 간에도 양극화 현상이 일어나고 있다고 하네요.

"교육받은 흑인 사무직들, 이른바 블랙 다이아몬드가 늘면서 이들이 해외로 나가고 세계적인 와인들을 접하고 배우면서 수입 와인 수요를 만들어내고 있습니다."

값비싼 수입 제품들을 구입하는데 스스럼없는 흑인 중산층들, 이들은 이른바 블랙 다이아몬드라 불립니다. 그 수는 2-300만 명으로 추정됩니다.

월 소득 천 달러 이상의 신흥 흑인 중산층인 블랙 다이아몬드는 흑인 정권이 들어선 뒤 등장했습니다. 특히 2000년대 중반부터 그 수가 해마다 10% 이상 가파르게 늘고 있습니다. 지난해 세계 경기 침체로 성장세가 잠시 주춤하기도 했지만 블랙 다이아몬드의 구매력은 꾸준히 늘고 있습니다.



블랙 다이아몬드는 놀라울 정도로 빠르게 성장했습니다. 10-15년 전엔 중산층 수준에 이른 흑인을 찾아볼 수 없었습니다."

이제 남아공 시장에서 블랙 다이아몬드는 백인의 구매력과 맞먹는 주요 소비계층으로 성장했습니다. 특히 이들은 다양한 문화에 개방적이고 쉽게 적응하는데다 중산층 이하 계층의 소비에도 영향을 미쳐 다국적 기업들에게 매력적인 소비자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이 때문에 블랙 다이아몬드를 이해하는 것은 외국 기업들이 남아공 시장에서 성공하는데 핵심적인 요소로 부각되고 있습니다.

인종차별정책으로 백인 정권 시절 인위적으로 생긴 흑백간의 차별을 바로 잡기 위한 적극적 조치입니다. 그 결과 등장한 블랙 다이아몬드는 최근 10년간 남아공이 해마다 5% 안팎의 경제성장률을 기록하는데 큰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출처 - 남아공, 블랙 다이아몬드가 뜬다

뭐 이로 인해서 양극화 현상도 생기고 있다는데, 현재 중국, 인도 등의 아시아가 신흥국가로 떠오르고 있는데, 차후에는 블랙다이아몬드의 아프리카에 대한 이야기도 생겨 나지 않을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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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산관련 통계자료와 비싼 등산용품의 과시욕구에 대한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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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에 오르기 참 좋은 계절입니다.

몇일전 4월 21일자 KBS 라디오 성공예감을 듣다가 재미있는 통계자료가 나오더군요.
http://www.kbs.co.kr/radio/1radio/plus/cast/cast.html

* 500명에게 물었습니다
- 등산문화에 대한 국민의식 조사
김상범 이사 (월드리서치)

월 1회이상 등산하는 인구가 1500만명이고,
남성보다 여성 등산객이 조금 더 많고,
사람들은 자신의 건강과 사람과의 교류의 목적으로 산에 오르며,
2명중 한명꼴로 친구, 동창, 모임등의 편한 사람들과 산행을 하며,
혼자서 산행을 하는 사람은 13%정도이며, 애인과 등산하는 커플은 거의 없다고 합니다....^^

불만사항으로는 화장실이 너무 적고, 등산객이 너무 많으며,
등하산시 음주와 같은 꼴불견이 많다는 의견이 있었고,

등산 시간은 두명중 한명은 반나절정도를 소요한다는데,
남자는 여자보다 시간이 좀 긴 편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남자는 10명중에 7명 정도가 산행후에 음주를 하신다고 하네요...-_-;;
친목에는 도움이 되겠지만, 건강에 도움이 될까 싶네요...



얼마전에 다녀온 북한산 수리봉입니다.

개인적으로는 위에서 나온 통계외에 등산용품에 대한 불만이 좀 많습니다.
어째 등산객 숫자는 오르는데, 등산용품과 등산 장비는 계속 오르는것 같기도 하고...

솔직히 북한산 산행을 반나절 다니는데, 수십만원씩 호가하는 등산복을 보면,
여기가 에베르스트도 아니고 좀 아깝다는 생각이 들기도 하더군요.

뭐 집앞이 북한산도 아니고, 츄리닝을 입고 대중교통을 이용하는것이 불편하기도 하겠지요.



근데 또 재미있는 통계가 있더군요.
우리나라의 1인당 고어텍스 섬유 소비량이 세계 최고라고 하네요...

근데 웃기는것은 고가의 고어텍스의 성능을 제대로 발휘를 하려면
안에 입는 속옷도 고어텍스류의 기능성 섬유의 옷을 입어야 할텐데...
이 부분의 소비량은 세계 최저 수준이라고 합니다...-_-;;

출처 - 겉과 속이 따로 노는 고어텍스 열풍

뭐 해석하기 나름이겠지만, 남들에게 보여지는 부분에는 상당히 신경을 쓰지만,
전혀 내실이나 실속은 없다는 이야기가 아닐까 싶습니다.

MBC 불만제로 - 비싼 기능성 등산복, 기능과 원가는?



얼마전 위의 사진에 있는 북한산 수리봉 정상에 츄리닝과 그냥 운동화를 신고 오신분이 있더군요.
뭐 아무래도 동네분이시겠고, 개인적으로는 참 편해 보이더군요...

향로봉으로 향하면서 등산복과 등산화를 신은 저와 지인은 무섭기도 해서, 빙 돌아서 향로봉으로 가는데,
추리닝 차림의 그분은 수리봉 뒷면을 그냥 내려오셨다는...-_-;;
뭐 물론 일반인이 이러시면 위험하지만, 정말 내공이 대단하신듯 하고,
무엇보다 저런 편안한 복장이 참 보기 좋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몇년전인가 저도 츄리닝에 운동화를 신고, 물통하나 들고,
불광동->향로봉->비봉->문수봉 코스를 갔다가 내려오려는데,
어떤 분들이 어떻게 저런 차림으로 여기까지 왔냐고 수근거리는걸 들은적이 있습니다.

물론 뭐 저의 옷차림을 비웃는것은 아니였지만,
개인적으로는 왜 그런 생각을 하시는지 모르겠더군요.


그냥 등산에 관련된 이런저런 통계를 듣다보니 우리가 약간은 허례허식에 치중을 하고 있는것은 아닌지,
일부 잘못된 등산문화를 가지고 있는것은 아닌지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뭐 비단 등산뿐이겠습니까?
한강에 자전거를 타고 나가보면 경품으로 받은 자전거 타고 다니기가 부끄러울 정도더군요...^^


뭐 개인취향이고, 선택의 자유지만,
넌 어떻게 그런 옷을 입고 산에 오르니 같은
남들에 대한 편견을 가지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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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인간극장 - 수녀 엄마와 열한 명의 아들과 쌘뽈나우리 쇼핑몰의 최종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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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담사이자 심리치료의 김보애수녀님과 그녀를 엄마라고 부르며 함께 사는 11명의 아이들의 이야기...

16세인가가 되면 아이들이 보육원을 나가서 따로 생활을 해야 한다고 하는데, 이런 경우 아이들이 잘못되는 경우가 많다고... 그래서 수녀님이 아이들과 함께 심리치료 소품을 판매하는 센뽈 나우리라는 회사를 설립해서 함께 살아가는 이야기를 담은 방송...

다음주면 인간극장이 10주년이 된다고 하는데, 이번주에는 또 어떤 멋진 전개와 사랑을 보여줄기 기대가 된다...
첫날 방송까지는 주로 이들의 사는 모습과 아웅다웅 하는 모습이 위주였고, 둘째날 방송에서는 서로간에 위하고, 아끼고, 독려하며 사랑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는데, 앞으로는 어떤 감동을 전해줄지...^^

오늘 5부까지 다 보았는데, 참 멋진 수녀님.. 아니 멋진 어머니에 자랑스러운 아들들...

특히나 24살의 종호씨가 참 나이에 맞지않게 의젓하고, 어른다운 멋진 모습을 보여주는데, 정말 어려운 환경속에서 살았지만 굴하지 않고 당당히 살아온 모습이 참 장하다는 생각이 들뿐이다.
아마 지금처럼만 삶을 반듯하게 살려는 모습을 유지한다면 큰 인물이 되지 않을까 싶다.

일시: 2010년 4월 26일(월)~4월 30일(금)


센뽈나우리상담센터 (02-2248-4583)

샬트르성바오로수녀회서울관구에서 운영.

심리검사, 놀이치료, 모래놀이 치료

대상 : 정서 및 행동상의 문제와 심리적 어려움을 겪는 유아, 아동,청소년, 성인)

쎈뽈 나루리 쇼핑몰 홈페이지 - 
http://spcnawoori.com

연매출 3억의 대박회사 사장, 나이는 약관 스물 넷!

감옥, 야자나무, 도룡뇽, 임산부, 병원…

800가지가 넘는 심리치료 소품상자를 들고

전국을 누비는 회사‘쌘뽈나우리’의 대표 최종호 씨(24).

 

# 열한 명의 아들, 그리고 '엄마'

  

 

# 우리 '엄마' 수녀님

2008년, 김보애 수녀는 강의를 나가 모은 돈으로 심리치료 소품을 판매하는 회사를 하나 차리게 된다.

그리고 그 회사를 상담소에서 잘 자라나 사회에 나갈 준비가 된 종호 씨와 아이들에게 맡겼다.

그렇게 <센뽈 나우리>는 탄생하게 되었다.

 

 

 

# 좌충우돌, 나우리 식구들!

 

2 년 전, 회사의 시작을 함께했던 종호와 11명의 형제들.

18살부터 37살까지 다양한 연령의

나이도, 자라온 환경도, 성격도 제각각인 식구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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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포구 합정동에 위치한 양화진 문화원 목요강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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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안철수씨의 컨버전스 시대를 살아가는 사람들에게는 강연이라는 내용의 글을 보고 찾아본 양화진 문화원...
매일 자전거로 출퇴근을 하면서 지나가는곳인데, 이런 멋진 곳이 있다니...
멋진 강연들이 열리는데, 강연을 실시간으로 보여주기도 하고, 다시보기도 제공...
아쉽게도 안철수씨의 강연은 동영상을 제공하지 않는다고....-_-;;

양화진 문화원 홈페이지 - http://yanghwajin.re.kr/



위치는 절두산 순교박물관 인근, 양화진 공원부근입니다.

절두산 성지 ... 19세기 역사가 숨쉬는 곳
절두산 순교성지 & 양화진 외국인 선교사 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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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치(Switch), 우리는 어떻게 변화할수 있을까? 도서 서평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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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치 - 10점
칩 히스 & 댄 히스 지음, 안진환 옮김/웅진지식하우스(웅진닷컴)

우리는 담배를 끊어야 한다는것을 알지만, 담배를 계속 피우고 있고, 살을 빼야 한다는것을 알면서도 왜 자꾸 맛있는 음식에 손이 가고, 세우는 계획은 왜 작심삼일이 되고 말까요?
그저 의지의 부족으로만 생각하고, 의지를 굳건하게 다지면 될까요?

스틱!의 저자이자 조직심리학과 행동경제학의 히스형제는 손쉽게 극적인 변화를 이끌어내는 행동설계의 힘이라는 부제를 가진 이 책에서 우리의 뇌를 이성적인 판단을 하는 기수와 감성적인 행동을 하는 코끼리로 비유하며, 우리가 당연히 그래야 한다고 생각하는것들을 이 감성적인 코끼리를 제대로 다루지 못하는것으로 재미있게 설명을 합니다.

이 코끼리는 장기적인 이득보다는 단기적인 만족을 찾고, 기수와 대립을 벌이지만 꼬끼리는 절대 나쁜놈은 아니며, 커다란 강점을 가지고 있으며, 실제로 일을 완수하는것은 이성적인 기수가 아니라, 이 코끼리임을 강조합니다.

그럼 어떻게 해야 우리는 감성적인 코끼리를 움직일수 있을까요?
이 책에서는 크게 1. 기수에게 방향을 제시하라. 2. 코끼리에게 동기를 부여하라. 3. 지도를 구체화하라는 커다란 3가지의 전략과 9개의 지침등을 통해서 나와 코끼리의 움직임을 개선할수 있도록 해줍니다.

1. 기수에게 방향을 제시하라는 명확한 방향 제시와 관련해서 건강하게 삽시다와 같은 모호한 메세지가 아니라, 밥그릇을 작은것으로 바꾸어라와 같은 구체적인 방향과 지침을 말합니다.

2. 코끼리에게 동기를 부여하라는 밝은면을 보며 독려를 해주고, 5분만 해보기와 같은 방식으로 변화의 규모를 줄여서 저항감을 줄여 코끼리를 움직이는 방법을 설명합니다.

3. 지도를 구체화하라는 문제의 접근을 사람이 아닌 환경을 통해서 바라보며, 환경과 지침의 간단한 변경으로도 변화를 이끌어 갈수 있는 방법을 설명합니다.


뭐 이런 몇가지의 방법만을 가지고, 사람이 하루아침에 바뀌지는 않을것입니다.
하지만 이 책에서는 정말 다양한 심리학, 행동경제학 사례들과 실험 등을 통해서 나와 세상이 바뀌는것은 무슨 거창한 비전과 목표를 가지고 있어야 되는것이 아니라, 행동이나 패턴, 환경등의 작은 변화만으로도 충분히 변화할수 있다는것을 보여주며, 우리가 변화나 행동에 대한 잘못된 인식을 깨트려 줍니다.

커다란 문제가 닥치면 우리는 뭔가 크고, 대단한 해결책이 나와야 할것이라고 생각을 하다가 결국에는 아무것도 해결를 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은데, 명확한 방향제시와 구체적인 행동를 통해서 이러한 사례들을 해결해 나가는 모습과, 무엇보다 이러한 변화는 결과가 아니라, 과정이라는 말이 참 많은 도움이 된 책이였습니다.

수 많은 변화관련 책이나 강연을 듣는다고 변화가 쉬워지지도 않고, 그럴수도 없을것입니다.
하지만 변화를 두려워하고, 무슨 비법이나 커다란 해결책을 찾기보다는, 나와 나의 코끼리를 변화시킬 작은 행동부터 하나씩 시작해보면 어떨까요?

400여페이지에 이르는 조금은 많은 양이지만, 다양한 사례를 중심으로 해서 상당히 재미있게 읽었고, 케이스별로도 참고할만한 사항이 꽤 많은듯 합니다.(약간 어이가 없는 부분도 한두군데가 보이기는 합니다만...)

변화를 꿈꾸지만, 너무 막연하고, 커다란 느낌에 첫번째 한 발을 내딪지 못하는 분들이나, 변화에 대해서 이렇게 하면 된다라는 카더라식의 변화론에 식상하신 분들이 보시면 더욱 좋을듯한 멋진 책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스위치
국내도서
저자 : 칩 히스(Chip Heath),댄 히스(Dan Heath) / 안진환역
출판 : 웅진지식하우스 2010.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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