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좀 뜬금없이 방송을 한 코너인데, 정형돈이 외국의 두 미녀와 함께 전국에서 한명에게 행운을 주는 코너...
방법은 로또식으로 탁구공을 돌려서 서울, 경기, 강원, 경남, 경북, 전북, 전남, 충북, 충남, 제주에서 하나의 지역을 선택하고, 그 다음에 다트를 던져서 지역을 선정하고, 그 다음도 그러한 방식으로 범위를 좁혀간다고...
인구대비나 정확한 통계보다는 그저 재미위주인데,
처음에 선정된곳은 충남 당진군 읍내리의 한번지에 갔더니 빈공터라서 다시 다트를 던져서 결정을...
개나리 국민주택이라는 곳에 가서 입구와 계단, 호수를 정하고 무대포로 들어감..
처음에 한 남자가 있어서 꽃다발을 쒸우고 축하를 했지만, 동생이 갑자기 나오는 관계로 결승전을...
하지만 사다리 타기 결과 동생의 승리~
하지만 아직 끝난것은 아니고, 원중에 1도의 크기에 맞추면 천만원이고, 아무 판에나 맞으면 100만원~
정형돈이나 정가은을 맞추면 추가 보너스에 만남기회까지...
결국에는 100만원 당첨으로 끝이나고, 돈은 부모님 병원비와 핸드폰을 바꾸어 주는데 사용을 하겠다고...
좀 어안이 벙벙한 당첨자... 근데 뭐 또 이런 재미도 괜찮기는 한듯....
촬영시간도 대략 빠르면 1시간이고.. 이 방송처럼 지방을 다니면 8시간 이상 걸릴듯....
근데 제주도나 마라도, 울릉도 혹은 오지 산간에 걸리면 대략 난감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