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퇴후 연매출 30억 대박 농부 - 친환경 영농조합법인 생기들녁 박주상
조 성도, 장독대 불로점 - 사무직 은퇴후 연 매출 3억의 반찬가게 운영
해태 타이거즈의 1996년 우승당시의 포수였던 최해식씨...
이제는 은퇴후에 중국요리 전문점을 운영하며, 하루매상 350여만원에 일년매출이 12억원에 이른다고...
1990년부터 2002년까지 해태 타이거즈의 포수로 활동을 하고, 이종범 선수와 함께 96, 97년 한국시리즈 우승을 이끌었은데, 어떻게 중국집 사장님으로 성공을 했을까?
그저 돈들여서 카운터에만 앉아 있는 사장이 아니라, 직접 메뉴를 개발하고, 배달을 한다는데, 많은 사람들이 꽤 놀라고 한때는 영웅 히어로의 초라해진 모습에 약간 실망을 하기도 했다고...
하지만 그는 은퇴 창업 성공의 첫번째 비결로 은퇴 전 경력을 잊고, 자존심을 버리라고!
중국집을 사람들이 좀 하찮게 생각하고, 그를 몰라보고 반말하고, 막막을 해서 모욕감을 느끼기도 했지만, 가장 힘들었다는 자존심을 버리게 되었다고...
프로야구 선수시 받은 연봉을 저축을 좀 안하셨는지, 창업당시 3천만원을 가지고 시작을 했는데, 기왕에 할바에 최고가 되지는 마음으로 매달렸고, 요리면 요리, 면 뽑는 거면 면... 이제는 눈감고도 할 정도라고...
두번째로 남다른 아이디어로 차별화를 시도라하고!
당연한 이야기지만 보통은 남들이 하는 그대로 따라하는 경향이 많은데, 그는 메뉴 개발부터 고객관리까지 자신만의 방법으로 철저하게 했고, 뭐 든지 프로가 된다는 마음가짐으로 도전을 해서, 창업 7년만에 15개의 가맹점이 탄생을 했다고...
뭐 지금은 웃으며 이야기를 할수 있지만, 처음에는 잠도 못자면서 음식 메뉴를 만들고, 자존심도 많이 상했지만, 지금은 정말 어엿한 사장님으로 은퇴후 성공을 최해식씨... 앞으로도 멋진 모습 계속 기대해보겠습니다.
수십억 매출! 은퇴자 성공기
* 중화요리 전문점
-최해식의 최고루 운남 본점 ☎062. 951. 2888
그 외 촬영에 협조해 주신 <광주 진흥중학교 야구부>, <광주 진흥고등학교 야구부> 를 비롯한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KBS VJ특공대 - 수십억 매출! 은퇴자 성공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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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태 타이거즈 최해식의 최고루 - 은퇴후, 연 매출 12억 중국집 사장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