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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치킨, 족발, 피자 등 배달업의 월드컵 특수 호황
  2. 스마트폰 대리점의 위약금 지원, 대납 핸드폰 정책은?
  3. 월드컵 축구 경기와 블로그 트래픽 감소 분석
  4. 비오는 날에도 틀어 놓은 분수
  5. MBC 프라임 - 젊은 도전, 전통시장 100일의 기적
  6. KBS 특파원 현장보고 - 월드리포트, 4세대 아이폰 애플 독주 계속?
  7. KBS 뉴스-특혜,수의계약,내정입찰, 중기청 입찰의 진실은?

치킨, 족발, 피자 등 배달업의 월드컵 특수 호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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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 바베큐 치킨집에서 축구를 보면서 술이나 한잔 하기로 했는데, 꽉 찬 테이블에 엄청난 주문들...
이 집을 다닌지 꽤 됬는데, 이렇게 많은 닭을 한꺼번에 요리를 하는것은 처음봤다...


끊임없이 울리는 전화벨과 한시간정도 걸린다는 말부터.. 나중에서 한시간반이 걸린다는 서빙 아가씨의 말과...
나중에는 아예 받지도 않는 전화....





닭다리 하나 시켜놓고 있는데, 한참을 술만 마셨다는...

근 한시간이 다되어서 나온 닭도 예전에 정성껏 나오던것에 비해서 상당히 부실한 느낌...-_-;;




그래도 축구를 재미있게 잘했으니 다행...



하프타임 시간에 나와보니 배달전문집 앞에 사람들이 줄을 서서 기다린다...
아마 전화 연결도 안되고, 직접 사러 나온듯....

이번주 목요일 아르헨티나 전에는 미리미리 구입해 놓거나, 냉동식품을 사다가 먹는것이 나을듯...


이런 호황이 일년에 한번이나 있을까 싶은 요즘에...

정말 수많은 손님들이 몰려와서 월드컵 축구는 보지도 못하겠지만,
주인들은 환호를 지를테고, 종업원들은 보너스가 나오지 않으면 아주 인상을 팍팍쓸듯 하다....



대형마트도 맥주, 족발, 고기 등의 매출이 2배씩이나 올랐다고 하는데,
아르헨티나 전에서는 어떤 결과가 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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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 대리점의 위약금 지원, 대납 핸드폰 정책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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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에 아는 형이 위약금 지원제도를 아냐고 하는데,
핸드폰을 바꾼지 6개월정도 되어, 그동안 관심이 없어서, 처음 들어본 이야기라고 했는데,
동네 LGT 대리점에서 매일 선착순 5명 위약금 지원해 드림 휴대폰도 공짜라는 현수막을 내 걸어 놓았다는...

위약금 대납이 처음으로 나온것은 인터넷 전용선을 3년, 2년, 1년 계약을 해놓았을때.. 이 기간이 끝나기전에 해약을 하면 남은 계약기간에 따라서 위약금을 무는것인데, 포화상태인 인터넷업체에서 상대 고객을 끓어오기위한 일환으로 벌인 정책이였는데... 이제는 핸드폰에도 이런 마케팅정책을 사용하는듯...

근데, G마켓과 옥션에 들어가서 찾아보니 위약금이나 위약금지원폰으로 검색을 해보면 꽤 많은 업체들이 나오지만, 정작 구체적으로 얼마를 지원해준다는 이야기가 없고, 애매모호한 이야기와 위약금 전액감면은 당연히 없고, 감면이라는 말이 나오는데, 이게 전에 사용하던 핸드폰의 위약금이 아니라... 이번에 구입하는 핸드폰의 위약금을 감면해준다는 이야기도...-_-;;

두대의 핸드폰이 있는데, 한대는 위약금이 50만원이 남아있고, 한대는 위약금이 1만원이 남아있는데,
위약금이 많이 남아있는 핸드폰에만 혜택을 줄수 있을까?
50만원의 위약금이 있는 핸드폰에는 손해를 감수하면서 저렴하고 해주고, 1만원이 남아있는 핸드폰에는 이득을 남기면서 판매를 할까?
아마도 겉보기에는 어떻게 보일지 모르겠지만, 속사정은 두 핸드폰 모두 비슷한 혜택을 주지 않을까 싶다.
뭐 물론 업체나 가게마다 혜택은 조금씩 다르겠지만...


위약금 내드릴게요” 달콤한 거짓말

인터넷에서 검색을 해봐도 이야기는 대략 비슷하다...
낚시의 개념인듯 한데, 위약금이 많아서 고민인 사람들 우선 들어와봐라 이거인듯...-_-;;
그러고서는 복잡하게 설명을 하면서 위약금을 물더라도,
지금 번호이동을 하는것이 훨씬 유리하다거나,
지금 가지고 있는 휴대폰은 위약금 지원이 안된다는 식인듯...

불만제로 - 중고차 뻥카
불만제로 - 중고차 허위매물 2탄

예전에 MBC 불만제로에서 나온 이야기인데, 중고차 홈페이지에 허위매물로 엄청 싼 중고차를 올려놓고,
매장에 방문을 하면 엄청 좋은 중고차를 싸게 구입할수 있다고 해놓고,
막상 지방에서 서울까지 차를 구입하러오면, 금방 팔렸다고 하면서 다른 차를 보라고 하는 수법과 크게 다를바가 없는듯...


한마디로 공짜는 없다...

만약에 위약금을 몇만원 지원을 해준다고 해도, 업자의 손에 들어 들어갈 돈을 빼서 주는것이 아니라,
고객에서 서비스로 나갈 물건이나, 원래 있던 지원금을 가지고 위약금이라고 하면서 감면해주는듯 하고,

또 다시 비싼 위약금을 가진 핸드폰을 구입하게 하게 되는 악순환을 반복하게 하는건 아닐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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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축구 경기와 블로그 트래픽 감소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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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남아공 월드컵이 드디어 개막이 되었고,
한국팀은 그리스를 맞이해서 2:0이라는 스코어로 정말 멋지게 승리를 했습니다.
정말 수 많은 사람들이 거리응원을 하고, TV 시청을 했는데,
블로거분들이라면 과연 트래픽이 얼마나 줄어드는지 관심이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제 블로그에는 nyvyism님의 nalog를 설치해 놓아서 시간별로 분석이 가능하게 되있는데,
확실히 그리스전에 방문자수가 현격하게 줄어들더군요.

http://navyism.com/main/na2.php
(참고로 설치형으로 다른 웹호스팅을 받고 계셔서, Mysql과 php가 사용가능해야 사용할수 있습니다.)

제 블로그는 뭐 다음뷰나 메타블로그 사이트를 통한 유입보다는,
거의 검색엔진으로 인한 유입이 대부분이고,
어느정도 방문자수가 꾸준하기 때문에 통계적으로도 어느정도 의미가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우선 개막전이 있던 6월 11일의 시간별통계 자료입니다.
(참고로 티스토리 기능에 있는 방문자수와는 조금 다르게, 페이지뷰의 숫자입니다)



뭐 크게 특이사항은 없는 방문자수인듯 합니다.


그리고 그리스전이 있던 6월 12일의 시간별통계 자료입니다.



경기가 8시 30분부터 시작이 됬는데,
오후 2시부터 방문자수가 꾸준히 감소를 하더니,
축구경기가 계속된 오후 9시경에는 트래픽이 평소에 반정도까지 내려가고,
경기가 끝난 10시 이후부터는 다시 트래픽이 정상적으로 회복이 되는것을 보입니다.

정말 많은분들이 축구를 보기는 하시는가 보네요...^^




참고로 이건 어제의 트래픽입니다.

축구경기가 있기는 했지만, 그리 뭐 눈길이 가는 팀이 없어서 그런지 거의 평일과 대동소이한듯합니다.

물론 저같은 경우는 그리스전에서 방문자수가 많이 줄었지만,
축구나 올림픽 관련해서 포스팅이 많으시다면,
오히려 방문자수가 늘어날수도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애드센스 수익과 같은 경우는 상당히 떨어지더군요.
페이지 CTR, 페이지 eCPM이 모두 상당히 많이 떨어지던데,
개인적인 현상일수도 있지만, 대략 1/3수준정도 인듯합네요.

뭐 이런 자료가 있다고 해서 블로그 수익을 올리는데는 크게 도움이 되지는 않겠지만,
참재미있는 현상이라는 생각에 포스팅을 해봤는데,
트래픽을 현상을 이해하고,
글을 포스팅해서 포털서비스에 등록되는 시점등을 고려하시면 좋을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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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오는 날에도 틀어 놓은 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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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에 비가 꽤 많이 왔는데,
동네 공원에는 주륵주륵 내리는 비에도 아랑곳없이 분수가 가동되고 있습니다.
물론 계속 틀어놓는것은 아니고, 시간마다 정기적으로 자동으로 나오는 분수인데,
비가 와서 아무도 없는 공원에 분수라...
안타까운 생각이 들더군요.


자동제어 시스템이 공원에 설치되어 있지만,
아마 비가 내리는것까지 감지를 해서 분수를 제어하지는 못하나 봅니다.
거기다가 비가 내리는 날이 주말이여서, 공원 관리인이 출근을 안해서 이런일이 벌어진듯 합니다.


그래도 전국에 공원들이 관리인이 출근을 안한다고 해서,
비가 오는데도 불구하고, 이렇게 거의 아무런 의미도 없이
분수를 뿜어대고 있는것은 분명 문제가 있지 않을까요?

이런것도 다 세금이고, 돈낭비인데,
난 모르는 일이라고 생각하기 보다는,
내 집에 수도물을 틀어 놨다고 생각한다면
좀 더 다르고, 현명하게 대처하고, 조치를 취하지 않았을까 하는 아쉬움이 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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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프라임 - 젊은 도전, 전통시장 100일의 기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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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마트, 동네 슈퍼등으로 점점 손님이 줄어드는 재래시장...
의정부 제일시장은 이미 경기도의 지원으로 리모델링을 했지만, 젊은이들에게는 외면을 받고 있는 현실에서 대학생 프로젝트를 시작해서 학생들이 100일동안 연구, 분석 등을 통해서 시장을 바꾸어 보겠다는 야심찬 프로젝트...
1시장 - 1대학 자매결현 협약을 맺고, 사기막골도자기시장과 단국대학교가 협약을 맺은것처럼 이런 일들이 시행되고 있는데, 대학생들은 점포개선팀, 이벤트팀, 인프라팀 등으로 나누어서 개선과 사례분석을 통해서 접근을 해나간다...
하지만 아직 어려서 그런지, 좋은 유명대학의 자부심인지 모르겠지만, 소통의 부족, 상인의 입장에 대한 배려부족 등으로 사업은 난항을 겪기도 하지만, 다시금 상인들이 손길을 내밀도 조금씩 개선을 해가는 이야기...

뭐 100일동안으로 큰 변화가 이루어진것은 아니지만, 젊은이의 시각에서 재래시장이 어떻게 바뀌어야 하는지에 대해서 생각해보는 계기가 된것은 참 좋았지만, 접근방식에서는 조금 서툰듯한 느낌...

MBC 후플러스-10원 전쟁’의 내막-대형마트, 슈퍼마켓, 재래시장의 싸움


mbc 프라임 홈페이지 - http://www.imbc.com/broad/tv/culture/prime/admin/admin1/1765760_21379.html

젊은 도전, 전통시장 100일의 기적

방송일 : 2010. 6.8  화요일 밤 1시
 
“실업자 500만 시대,
 노쇠해 가는 전통시장에 젊은 피를 수혈하고, 청년실업을 해소한다“
이 프로젝트의 주역은 시장을 젊은이들의 문화놀이터로 만들고, 시장의 자투리 공간을 청년 실업자들의 창업 점포로 탈바꿈시키겠다는 ‘젊은 도전’ 팀. 전국의 유명대학 31명의 공대, 미대, 상경대 학생들이 자신들의 지식과 열정을 총 동원한다. 대학생들과 상인들이 함께 울고 웃는 100일의 기록을 통해, ‘문화가 흐르는 전통시장’ 그 희망의 조건을 제시하고자 한다.

의정부 제일시장에 수상한 녀석들이 떴다!

670여개 점포를 일일이 찾아다니며 시장 사람들을 설득하고 다니는 잘 생긴 녀석들. 전통시장을 젊은이들이 찾는 복합 문화공간으로 만들어 보겠다고 팔을 걷어붙인다. 알고 보니 학벌까지 좋다. 모두가 내노라 하는 명문대 재학생들이다.

열아홉 막내에서부터 스물아홉 맏이까지, 이번 프로젝트에 무보수로 참여하는 녀석들의 사연은 두툼한 계획서만큼이나 다양하다. 글로벌 기업의 신입사원 연수를 연기하고 온 녀석, 맘먹고 준비했던 해외여행을 접고 온 녀석도 있다. 그 중에서도 유난히 시선을 끄는 3인방, 돌다리도 두들겨 보고 건너야 직성이 풀리는 강민, 목에 칼이 들어와도 할 말은 다하고야 마는 혜민과 아름... 취업기회, 스펙 쌓을 기회도 버리고 전통시장에 뛰어든 그들의 당찬 도전 이 시작된다!

상인들의 허락을 받는데 성공한 대학생들은 벽화로 시장의 분위기를 젊고 화사하게 바꾸고, 청년 점포창업의 동력이 될 청년 실업자들을 모집해 지원교육에 들어가고, 일본을 대표하는 전통시장 쿠로몬까지 답사하고 돌아온다. 그러나 시장 명소화 과정에서 ‘소통’의 문제에 직면하면서 상인들의 극단 적인 반응을 불러온다. 프로젝트가 예상보다 장기화 되면서 대학생들의 이탈도 가속화 된다. 외우내환의 위기 속 ‘젊은 도전’팀의 선택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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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특파원 현장보고 - 월드리포트, 4세대 아이폰 애플 독주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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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의 애플의 독주와 이를 막으려는 윈도우 모바일 그리고 가장 각광받는 구글의 안드로이드...
아이폰이 잘 만들어진 제품이기는 하지만, 너무 비개방적인 시스템이 어찌보면 소비자에게 독이 될수도 있는것이고, 그런것을 공격하면서 제품을 만들고 있는 구글...
뭐 대략적인 분위기는 장기적으로는 구글의 손을 들어주지만, 단기적으로는 아직도 아이폰의 세상이 될듯한 느낌인데, 특히나 아이폰이 국내에 들어오는것을 막기 급급하고, 시장개방이나 세계화에 미흡했던 국내 삼성, LG은 들러니나 서며 기계만 만드는 제조업체로 바뀔지, 어찌 대응할지 앞으로의 판세가 정말 흥미 진지한데, 비단 개인의 입장에서도 변화에 무심하면 안된다는 사실과 스마트폰의 미래에 대해서 알아볼수 있었던 시간

동영상 다시보기 홈페이지 - http://news.kbs.co.kr/tvnews/news_world/2010/06/2111455.html


IT에 관심 있는 세계인의 눈과 귀가 이번주 초 미국 샌프란시스코에 집중됐습니다.

애플사의 ‘세계개발자회의’에서 스티브 잡스가 4세대 아이폰을 발표했기 때문입니다. 분위기가 대단했다죠?

네. 발표 현장인 모스코니 센터에는 전날 밤부터 전세계에서 수많은 사람들이 모여 밤을 지새웠습니다.

좋은 위치에서 발표 장면을 보기 위해서입니다. 일반적인 신제품 발표회과는 분위기가 많이 달랐다고 합니다.

네. 무섭게 IT업계를 평정해가는 애플의 승승장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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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뉴스-특혜,수의계약,내정입찰, 중기청 입찰의 진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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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을 지원해야 할 중소기업청의 각종 의혹을 보여준 방송...
부실한 제품을 선정해서 특혜 의혹이 일기도 하고, 5천만원 이하 사업은 수의계약이 가능하다는 점을 악용해서, 한업체와 계약할 1억 5천의 금액을 4900만원 3개로 나누어 수의 계약을 하기도 하고, 업체를 미리 내정해 놓고, 입찰을 한다는 의혹도... 이런 경우에는 특정업체와 미리 짜고 입찰기한을 짧게 해서 다른 업체들은 못들어오게 하고, 들러리업체를 끼고 경쟁입찰에서 계약을 따는 경우라고 하고,
사업심의를 하는것도 특정업체를 밀어주기 위해서 정당하지 못한 불공정한 사례를 지적하는데, 관련업체나 지인을 심사위원으로 위촉하기도 하는것등을 지적...

뭐 중소기업청은 아니라고 하지만 참 안타까운 현실인듯하다.

경제세미나 - 소통과 중소기업 - 홍석우 중소기업청장
경제세미나 - 세계시장을 제패한 히든 챔피언 기업의 성공비결과 시사점

예전에 위 강연을 들으면서 많이 바뀌나 싶었는데, 잃어버린 10년을 찾아 예전처럼 끼리끼리 먹고사는 방식으로 돌아가려고 하는건지... 안타까울뿐이다...

동영상 다시보기 홈페이지 - http://news.kbs.co.kr/economic/2010/06/14/2111820.html
중소기업청 홈페이지 - http://www.smba.go.kr/


중소기업청과 산하 기관단체들이 시행한 용역 사업을 놓고 특혜 시비가 일고 있습니다.

특정업체를 발주 기관에 소개한 사람이 입찰 심사위원으로 선정돼 바로 그 업체를 심사하기도 했습니다.

또 경쟁 입찰을 피하기 위해서 편법을 쓴 게 아니냐는 의혹도 제기되고 있습니다.

중기청의 입찰 과정에 무슨 일이 있었는 지 들여다 봤습니다.

<리포트>

요즘 동네 구멍가게들이 확 달라지고 있습니다.

환한 조명에 깔끔한 인테리어 손님들이 물건을 고르기 쉽도록 상품 진열대도 새로 마련했습니다.

골목 상권을 지켜라!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이른바 ‘나들가게’ 사업입니다.

<인터뷰> 서현정(나들가게 업주) : "우리 단골이었던 손님들이 많이 떨어져 나간 상태였는데 지금은 이렇게 바뀌니깐 옛날 그 가게 맞냐고 할 정도고 오히려 고객들이 더 좋아하고..."

나들가게의 핵심 경쟁력은 카운터에 설치된 포스 시스템.

점포와 물류센터를 실시간으로 연결해 매출 집계와 재고 관리, 물품 주문 등이 가능하게 하기 위해서 지난 해 말에 개발된 물류정보화 시스템입니다.

그런데 업주들은 이 포스 시스템에 대해 불만을 터뜨리고 있습니다.

현금 출납 기능 말고는 시스템이 제 역할을 못하고 오작동도 많다는 겁니다.

신용카드로 물건을 살 때 이중으로 결제되는 일도 잇따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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