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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KBS 한식탐험대 - 옹골찬 서민의 맛, 닭과 삼계탕의 세계화
  2. KBS 스페셜다큐 - 상하이 엑스포 13억 소비시장의 새로운 변신 2
  3. 타블로 학력증명 논란과 해명 9
  4. MB 기자회견, 세종시는 국회에 일임, 4대강은 지속 의지
  5. NGC - 한국의 특수부대, 육군 맹호 부대
  6. tvN 롤러코스터 남녀탐구생활 - 남녀별 결혼후 환상이 깨졌을 때
  7. 황새치 - 황새칫과의 바닷물고기

KBS 한식탐험대 - 옹골찬 서민의 맛, 닭과 삼계탕의 세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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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에 대해서 알아보는것을 시작으로, 닭으로 할수 있는 다양한 요리, 다양한 영양성분 등을 알아보고, 세계화, 국제화로 외국에서 많이 찾고있는 삼계탕을 어떻게 세계화를 할수 있는지에 대해서까지 이야기한 방송...
외국인들은 삼계탕을 참 좋아하기는 하지만, 너무 뜨겁고, 닭은 통채로 넣어서 먹기 불편하고, 인삼의 향과 맛에 익숙하지 않다는 단점을 가지고 있다는데, 방송에서는 이 단점을 보완한 삼계탕도 만들어봄...


하지만 상당히 아쉬운것은 그 단점이라는것이 어찌보면 삼계탕의 강점들인데, 외국인의 입맛에 맞춘다고 그저 없애버리는 행동만 하지말고, 그 단점을 강점이라고 알리는것이 중요하지 않을까 싶다.
김치의 단점을 없앤 일본의 기무치보다, 김치를 이제는 더 선호하는 경향을 볼때도 무조건 상대방의 입맛에 맞출 필요까지는 없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는...

한식 세계화 프로젝트!

일본 유명 작가 무라카미 류의 소설에서부터

일본의 피겨 스타 아사다 마오, 중국의 영화감독 장예모까지-

해외 저명인사는 물론, 세계 각국의 찬사를 받고 있는 삼계탕!

 

대한민국 건강 보양식, 삼계탕의 맛있는 외교가 시작됐다!

한류 바람을 타고 일본 도쿄 시내에 착륙한 삼계탕 열풍!

까다롭기로 유명한 일본인의 입맛을 사로잡았는데-

현지에서 벌어지고 있는 우리 삼계탕의 세계화 현장을 찾아 한식탐험대가 나섰다!

 

아시아를 평정한 삼계탕의 위력!

그러나 서양인들에게는 아직 2% 부족하다는데-

세계인들의 입맛을 유혹할 특별한 삼계탕을 만나본다!



한식탐험대 홈페이지 - http://www.kbs.co.kr/1tv/sisa/hansik/program/index.html

■ 제 21회 한식탐험대

옹골찬 서민의 맛, 닭!


* 타이틀 : 옹골찬 서민의 맛, 닭!

* 제작사 : (주) IMTV

* 방송일 : 2010년 6월 11일 금요일 오후 7시 30분∼8시 25분

 

■ 내 용

알을 낳는 닭은 부의 상징으로,

높이 솟은 수탉의 붉은 벼슬은 관직의 의미로

오랜 세월 선조들의 삶과 함께해 온 새벽을 여는 길조, 닭이 떴다!

 

맛과 영양은 물론, 저렴한 가격까지-

한국인이 가장 사랑하는 대표 영양 음식!

2010년 대한민국의 여름을 책임질 닭의 모든 것을 알아본다!

 

■ 코너내용

 

1. 미담전설

12지의 열 번째 동물! 신성과 믿음의 상징, 닭!

시조 김알지의 탄생설화부터 신라시대 천마총의 유물까지-

닭의 역사는 유구하다!

 

그러나 닭이 서민들의 삶과 가까웠던 것과 달리,

궁중의 임금과 사대부들만 즐길 수 있는 음식이었다는데?!

1960년 양계업을 시작으로 탄생한 전기구이통닭, 안동찜닭, 그리고 닭갈비까지-

대중들의 사랑을 받으며 대한민국 대표 영양 간식으로 자리 잡았다!

 

이제 평범함의 한계를 넘어 변화를 거듭하고 있는 닭!

굽는 삼계탕에서부터 닭알탕까지- 21세기 닭들의 무한 변신!

닭의 무궁무진한 역사가 ‘미담전설’에서 펼쳐진다!

 

 

2. 현장추적! 최고를 찾아라!

연간 1인당 닭고기 소비량 12.7kg

국민들의 멈출 수 없는 닭고기 사랑-

그.러.나 닭이라고 다 똑같다는 편견은 버려라!

 

이름도, 모습도 각양각색인 닭의 세계!

임금님에게만 허락되었던 귀하디귀한 닭, 오골계에서부터

15년간 연구 끝에 완전 복원에 성공한 한국 고유의 토종닭-

바다 건너 아프리카에서 건너 온 이색 닭, 호로새까지!

 

맛은 물론, 영양까지 모두 갖췄다!

닭 중의 닭! 최고의 명품 닭을 찾기 위한 추적이 시작된다!

 

 

3. 미식터리

한국인의 대표 보양 음식-

고단백 저지방 영양 식품의 대명사, 닭!

 

스타들의 몸짱 비결에는 언제나 닭이 있다는데-

탤런트, 배우, 가수로 종횡무진 활약하고 있는 ‘40대 비’ 이정용 씨!

이정용 씨의 명품 복근 속 숨겨진 비밀은 바로, 닭 가슴살!

질리 지 않고 먹을 수 있는 그만의 특별한 닭 가슴살 요리법은?

 

뒤돌아서면 잊어버린다는 닭의 기억력!

하지만 닭이 오히려 기억력 향상에는 도움이 된다는 사실!

최연소 한자 신동 지우(10세)의 암기 비결도 바로, 닭!

닭과 기억력의 상관관계! 과연 어떤 비밀이 숨어 있을까?

 

영양소의 총집합체, 삼계탕! 이 속에도 찰떡궁합이 있다?

맛과 영양을 좌우하는 삼계탕 재료들 사이의 비밀-

삼계탕에 얽힌 오해와 진실을 파헤친다!

 

알찬 속살, 풍부한 영양, 저렴한 가격!

일석삼조! 영양 음식의 최강자, 닭을 전격 해부한다!

 

 

4. 한식 세계화 프로젝트!

일본 유명 작가 무라카미 류의 소설에서부터

일본의 피겨 스타 아사다 마오, 중국의 영화감독 장예모까지-

해외 저명인사는 물론, 세계 각국의 찬사를 받고 있는 삼계탕!

 

대한민국 건강 보양식, 삼계탕의 맛있는 외교가 시작됐다!

한류 바람을 타고 일본 도쿄 시내에 착륙한 삼계탕 열풍!

까다롭기로 유명한 일본인의 입맛을 사로잡았는데-

현지에서 벌어지고 있는 우리 삼계탕의 세계화 현장을 찾아 한식탐험대가 나섰다!

 

아시아를 평정한 삼계탕의 위력!

그러나 서양인들에게는 아직 2% 부족하다는데-

세계인들의 입맛을 유혹할 특별한 삼계탕을 만나본다!


■ 기획 의도

우 리는 5천년 무엇을 먹고 살았을까?
오랜 역사 동안 이 땅에서 한국인을 먹이고 성장시켜온 우리의 음식...
그 안에는 너무 친근해서 지나쳤던 수많은 비밀이 있다. 우리 음식의 효능과 독특하고 다양한 실제 음식 사례, 몰랐던 상식, 음식에 얽힌 별난 인생까지 한 상에 맛있게 버무려 내는 본 프로그램은 상식의 허를 찌르는 산뜻하고 새로운 접근으로 우리 음식 무궁한 가능성을 발굴하고, 깊이 있게 접근하는
버라이어티 음식 탐사 다큐멘터리이다.

■ 프로그램 개요

*방송 시간 : 금요일 저녁 7:30 ~ 8:25 (55분)
*방송 형식 : ALL - ENG
*내
용 : 버라이어티 음식 탐사 프로그램

■ 제작 방향

1. 음식은 머리로 먹는다! 알고 먹으면 더 맛있는 음식 정보
매 회 음식과 식재료에 감추어진 유래와 정보, 그 음식이 만들어지기까지 수고하는 사람들의 삶의 이야기까지 정보와 재미, 감동을 동시에 선사하면서 시청자들로 하여금 각 음식에 대한 영상 백과사전을 구축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본격 음식 정보제공자로서의 역할을 할것이다.

2. 음식은 눈으로 먹는다! 가장 생생하게! 최고의 영상미를 추구
최고의 식감을 불러 일으켜는 생생한 화면 구성으로 한 컷 한 컷을 연출한다. 이를 통해 보는 것만으로도 오감을 만족시키는 새로운 영상 미학을 실현할 것이다

3. 음식은 건강을 위해 먹는다! 한식이 완성한 건강과학!
藥食同原! 우리 조상들은 음식과 약은 그 근원이 한가지라고 했다.
감기에 걸렸을때, 해산하고 난 후 몸조리 할때, 우리 조상들은 음식으로 건강을 추스렸다. 우리 한식속에 담겨진 숨은 건강과학은 무엇인지 알아본다

4. 음식은 호기심으로 먹는다! 한식에 담겨진 선조들의 지혜를 찾아라!
한가지 한식속에는 우리가 생각지도 못한 수많은 비밀들이 담겨져 있다. 홍어는 삭혀지는데 왜 광어는 삭지 않고 썩을까? 옛날 사람들은 어떻게 명태 기름으로 불을 밝혀 글을 읽었을까? 음식에 관한 호기실을 실험을 통해 과학적으로 분석해본다

5. 음식은 문화로서 먹는다! 한식의 문화, 한식의 철학을 찾아라!
음식은 단순히 배를 채우는데서 끝나지 않는다. 하나의 문화를 만들어내고 또한 다른 나라의 음식을 먹는다는 것은 다른 문화를 이해하고 받아들이는 첫 단계다. 우리가 한식을 먹으며 만들어낸 문화는 무엇인지, 한식을 세계화하면서도 잊지 않고 전해줘야 할 한식의 진정한 가치는 무엇인지 다시 한번 찾아보는 시간으로 만든다

■ 코너 별 내용  

[코너 1] 별별 요리 열전
▷내용:매 회 소재로 삼은 한가지 음식을 전통적으로 혹은 창조적으로 변주하는 전국의 독특한 맛집을 찾아 가장 맛깔스럽고, 가장 생동감 넘치는 영상으로 포착한다.
VJ풍의 경쾌하고 간결하면서 스피디한 촬영과 편집으로 코너의 속도감을 살리고 한가지 소재를 다루는 여러 맛집의 특징을 간명하고 인상적으로 전달한다.  

[코 너 2] 현장추적, 최고를 찾아라
▷내용: 음식에는 인생이 녹아있다.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손맛의 고수와 요리의 달인이 등장, 식재료의 국적, 부위별 맛 감별은 물론 그만의 신기에 가까운 기술과 노하우를 선보인다. 더불어 상식을 뛰어넘어 음식에 빠진 사람들, 음식에 인생을 건 희한한 인생을 만나본다.  

[코 너 3] 밥상이 보약이다!
▷내용: 우리 토양과 자연에서 나고 자란 식품은 한국인에겐 약이나 다름없다.
음식에 전해져 오는 효능을
양방과 한방, 혹은 실험군. 질병치료 사례자를 통해 실제로 과학적으로 검증해보고 논문과 CG 등을 적절히 활용, 본격 다큐멘터리의 정보와 재미를 동시에 만족시킨다. 이를 통해 제철 밥상의 신비와 우리 음식의 가능성을 깊이있게 타진해 본다.

[코 너 4] 味미스터리 실험실
▷내용: 이번주 소재가 된 음식을 다양하고 기상천외한 실험을 통해 접근하여 의외의 결과를 도출, 지적 호기심을 자극하고 음식에 대한 또 다른 정보의 영역을 확장, 대중의 정서와 가깝게 밀착되도록 한다.  

[코 너 5 ] 한식탐험대 자유코너
▷내용: 음식은 국가의 문화! 외국에서 만나는 음식은 문화와 접할 수 있는 좋은 기회.
본 코너는 매회 소재의 음식 소재를 외국에선 어떻게 쓰여지고 있는지 알아보고 비슷한 환경의 음식(발효음식, 젓갈류)을 맛보고 이러한 과정에서 외국의 다양 하고 신기한 음식을 통해 해당지역의 지역문화를 경험하면서 현지 유명 셰프와 함께 한국음식의 세계가능성을 타진하는 코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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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스페셜다큐 - 상하이 엑스포 13억 소비시장의 새로운 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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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중국에서 상하이에서 열리는 엑스포를 통해서 이제 중국은 우리가 예전에 생각했던 싸구려의 중국제의 그런 나라에서 환골탈퇴를 하고있고, 특히나 상하이의 모습을 보고 있자면, 지금의 우리나라의 모습에 큰 차이가 없는 모습에 소비 성향까지...

물론 두려움과 걱정의 마음으로 이 방송을 보게 될수도 있지만, 발빠른 대처로 이 안에서 부단히 노력하고, 성과를 내고 있는 한국기업들을 보면서, 위기는 또한 기회가 될수 있다라는것을 느낄수 있엇던 방송...
최근에 중국노동자가 아이폰 개발공장에서 자살을 하면서 급여가 급등하고 있다는 이야기들도 많이 나오던데, 중국의 엄청난 발전속도를 보면서 우리는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할지 생각해볼 기회를 만들어준 방송인듯하다.


■ 프로듀서 : 양홍선
■ 글∙구성 : 김지영
 
총 투자액 5조원, 공사기간 6년, 192개 참가국, 예상 참가인원 1억여명,
엑스포의 역사를 새로 쓰고 있는 상하이 엑스포!
상하이 엑스포는 ‘세계의 공장’에서 ‘세계의 시장’으 로 새로운 중국, 13억 소비시장의 등장을 전 세계에 알리는 신호탄.
차이나 드림을 꿈꾸며 상하이로 몰려들고 있는 외국인들.
중국 소비의 두 축으로 떠오르는 빠링허우 세대와 농촌출신 기성세대, 이들의 일상을 통해 13억 소비시장의 특성과 기회를 입체적으로 들여다봤다.
아울러 한해 1조원 매출, 3300 개의 직영매장, 2만 5000명의 직원, 중국 의류소비시장의 블루칩으로 떠오르고 있는 이랜드의 성공비결을 최초로 공개한다.
금융과 소비의 메카로 급부상하고 있는 빛의 도시, 상하이.
그리고 그 상하이에서 성공을 꿈꾸는 외국인들과 중국인들의 일상을 통해 13억 소비시장의 기회를 본다.

세계를 품다! 사상 최대 규모의‘상하이 엑스포’
5조원의 투자금액, 공사기간 6년, 192개 참가국, 1억 명의 관람객- 153년 세계 엑스포의 역사를 새로 쓰고 있는 상하이 엑스포가 대장정을 시작했다.
황 푸강을 사이로 강 양쪽 5.28㎢ 지역, 여의도(육지 2.9㎢)의 2배 크기의 상하이 엑스포 장은 상하이에서 가장 주목받고 있는 곳으로 탈바꿈하였다.
不出國門 看遍世界’(중국 문밖을 나가지 않고 세계를 본다)는 슬로건으로 시작해 불꽃놀이와 어루러진 황푸강의 대규모 문화공연은 전 중국에 생중계 되며 새로운 중국의 문이 열리는 것을 알렸다.
저 임금, 불량제품으로 대변되는‘중국산’의 이미지를 바꾸려는 중국과 13억 소비시장을 선점하려는 세계 각국의 이해가 어울린 상하이 엑스포 현장의 이모저모를 취재했다.
푸른 눈의 외국인들, 그들이 상하이로 오는 까닭은?
“상하이는 젊은 사람이면 마땅히 와볼만하다. 이루고 싶은 것이 있고 경력을 쌓고 지식을 넓히고 싶다면 이곳은 기회의 땅이다.”
- 상 하이 국제금융센터 코메르츠 뱅크의 독일인 스벤씨
“중국 인구구성이 바람직한 상태가 되면 계속해서 급속하게 성장할 것이라고 생각한다.”
- 실리콘 밸리 출신 벤처캐피탈리스트 로버트씨
새 로운 기회를 찾아, 상하이로 몰려오는 외국인들이 늘고 있다.
상하이 거주 외국인수 15만 여명- 그들은 왜 상하이로 오는 것인가?
뉴욕을 넘어 세계 금융 메카가 된 푸동지구의 독일인 스벤, 미국인 로버트씨.
아시아 최고, 세계 8위 MBA대학 CEIBS(중국유럽국제공상학원)의 외국인 학생과 교수들.
중국의 미래를 보고 상하이를 택한 외국인들과 그들이 만들어가는 상하이의 경쟁력, 차이나드림이 현실로 만들어지는 현장을 외국인들의 일상을 통해 들여다봤다.
‘세계의 공장’에서‘세계의 시장’으로!
13억 소비시장의 양대 축으로 떠오르는 빠링호우 세대와 농촌출신 기성세대
2020년 미국을 제치고 세계 1위 소비대국이 될 것으로 전망되는 중국.
중국의 잠재된 소비층인 기성세대들까지 본격적으로 지갑을 열기 시작하면 중국 소비시장의 규모는 현재의 10배 이상 증가할 것이라는 분석도 있다.
미래소비의 양대 축으로 부각되는 빠링허우 세대와 농촌출신 기성세대!
버는 대로 다 쓰는 것에 익숙하고 사치품을 즐기는 빠링호우(80後)세대는 이미 중국 소비시장의 큰 손으로 떠오르고 있고, 활발한 경제활동으로 조금씩 지갑을 열고 있는 40대 소비층의 소비 파워 또한 그 실체를 드러내고 있다.
미래 우리와의 경제성장에도 긴밀한 영향력을 가질 13억 내수시장의 특징. 변화를 거듭하고 있는 중국 소비시장의 실상을 취재했다.
13억을 매료시킨 이랜드 성공 노하우 최초 공개 !
중국 의류시장의 떠오르는 블루칩.
연 매출 1조원, 3300개의 직영매장을 운영하고 있는 이랜드.
“우리는 이랜드 기업이 계속해서 중국에서 발전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지할 것이다. 우리는 중국 이랜드로 보고 있다. 그들은 한국의 자랑일 뿐만 아니라 중국의 자랑이다.”
- 상하이 민항취 부 구청장
“ 기업이 현지화를 잘하기 위해서는 사회가 어떤 것을 필요로 하는지 관심을 가져야한다. 이랜드는 다른 기업보다 잘하고 있다. 그것이 다른 기업과 다른 점이다 ”
- 상하이시 전 부시장, 푸동지구 개발계획 입안
94년 법인 설립이후 꾸준한 매출 상승, 글로벌 경기 불황에도 불구하고 전년 보다 86%나 늘어난 9400억 원의 매출을 달성, 1년에 1,000여개 점포 신규오픈.
이름 없는 한국산 브랜드에서 중국 백화점에만 3,300여개의 매장을 직영하는 대형 의류회사로 성공하기 까지. 한국에서의 중저가 브랜드 이미지를 버리고 고급브랜드로 확실하게 자리매김한 이랜드의 성공전략을 최초로 공개한다.
뉴욕, 런던에 이은 글로벌 금융 메카, 기회의 땅, 상하이의 낮과 밤.
과거와 현재의 공존하는 도시, 화려한 상하이의 낮과 밤은 꺼지지 않는 열기로 가득하다. 아시아, 나아가 세계의 금융허브로 급부상하고 있는 푸동지구, 과거 유럽의 자취가 그대로 묻어있는 푸서지구의 이색적인 거리들, 세계적인 기업들의 R&D 연구소를 불러 모으고 있는 장강 하이테크 연구 단지까지 변화하고 성장하는 상하이의 모습은 현란하다.
KBS 스페셜에서는 아시아의 뉴욕으로 불리며 새로운 금융, 소비의 메카로 떠오르고 있는 상하이의 과거, 현재, 그리고 미래의 모습을 카메라에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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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블로 학력증명 논란과 해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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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좀 이 문제로 뉴스에서 시끄러운것은 알았는데, 별로 관심을 두고 있지는 않았는데,
케이블 방송에서 전체적인 맥락과 사건 경위를 설명 해줌...

한 네티즌이 타블로가 클린턴 대통령의 딸 체시와 미국 CIA 서류전형 합격통지에 대해서 이해가 가지 않는다며,
타블로의 학력은 거짓이라고 확신한다며 글을 올린것이 발단이듯...




하지만 스텐포드 대학에서 대학 입학 사실을 확인하고, 각종 사진이나 다른 증거들을 제시했지만...
각종 의혹설은 더욱 증폭시키는 글들이 남발되면서,
타블로도 많은 고통을 겪다가 급기야 재학시절 성적표까지 공개를...



하지만 이것도 뭐 직인인가 무슨 위조방지 마크가 이상하다면서 테클을 걸기도 한다고...-_-;;

암튼 대략 마무리가 된듯하기는 한데,
이번 사건의 내용을 들으면서 참 황당하고, 마녀사냥이라는 말이 이해가 가기도...

누가 나에게 대학을 졸업한 증거를 대라고 하는것도 황당하겠지만,
각종 증거를 들이데도 아니것 같다고 하고, 못믿겠다라고 한다면 난 뭐라고 말해야 하나...
도대체 진짜 원하는것이, 타블로 학력에 대한 진실인지, 흔들기인지 모르겠다.

어찌보면 검찰이 날 사기혐의로 구속을 해놓고는,
나보러 내가 사기꾼이 아니라는것을 증명하라는 것과 비슷한 느낌?

암튼 잘못된것을 밝히는것이나, 학력을 위조하는것이 잘못된것은 분명하지만,
밑도 끝도 없이, 카더라.. 아니면 말고식의 이야기들은 상처를 입는 사람이 일차적인 피해이지만,
그 논란을 제시하는 사람도 피해자일수 있다는것을 알아야 하지 않을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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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 기자회견, 세종시는 국회에 일임, 4대강은 지속 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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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2일 지방선거후에 침묵을 지켰던 이명박 대통령이,
오늘 8시부터 TV 방송을 통해서 천안함, 월드컵, 민심, 4대강, 세종시 등에 대해서 이야기를...

청와대와 내각은 효율적으로 개편하고, 여야 지자체단체장과 협력하며, 민심에 귀를 기울이겠다고...
하지만 안보만큼은 철저하게 대처하겠고, 군의 문제를 바로 잡고, 책임도 묻겠다고...



친서민 중도실용 정책 실효성을 높이고, 따뜻한 국정의 필요성을 절감하신다는데,
촛불을 탄압하기 직전과 비슷한 발언을 하셨던 기억이...-_-++



가장 핵심쟁정인 세종시와 4대강문제에 대해서는,
세종시는 행정부처를 분활하는것은 국가 백년대계에 후회할 일이라고 확신을 하지만,
더이상 국론 분열때문에 정부측에서 밀어붙이지 않고, 국회 표결에 일임을 하겠고,

4대강사업은 생명 살리기 사업으로 국가 발전의 견인차가 될것인데,
지금 반대가 많지만, 경부고속도로처럼 반대가 많던 국책사업들이,
막상 완공후에는 국가발전의 견인차가 된다는 이야기도 하심.



마지막으로 소통, 설득 노력 부족 지적을 겸허히 수용하고,
자기성찰 바탕위에 과감히 변화할것이라고 하며 마무리를...


근데 왜 자신이 하려는 일은 미래를 내다보며 국가발전의 견인차가 되는 일이고,
다른 정권이 추진했던 일은 백년대계의 후회할 일이라고, 단호하게 말씀을 하시는지 모르겠습니다.

그러한 통찰력과 혜안으로 국민의 민심을 미리보셨다면 어땠을까 싶습니다.

제발 말이 아닌, 행동으로 보여주시길 바라겠습니다.
또 조만간 제2의 촛불탄압같은 일이 시작되는것은 아니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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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GC - 한국의 특수부대, 육군 맹호 부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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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블 방송을 보다가 National Geographic에서 나온 맹호부대...
오래간만에 보는 고등학교시절이나 군대시절의 전투체육, 전투축구...
축구장에 축구공을 여러개 던져놓고 하던 게임인데, 예전 생각이 나는구만...^^




육군 최초의 창설부대, 38선 최초 돌파부대, 최초 해외파병부대, 최초 기계화부대, 전투서열 0순위 부대 ...  수도기계화보병사단 (수기사, 맹호사단)는 경기도 가평 현리에 주둔하며 중부전선 방어를 담당하고 있다.

이 부대는 1946년 1월 15일 한국군 최초로 창설된 제1여단과 1948년 12월 10일 창설된 기갑여단을 모태로 1949년 6월 20일 서울 용산 삼각지에서 '수도경비사령부'로 창설되었으며 보병 제1연대, 보병 제17연대, 기갑연대, 포병단으로 구성되었었다.  1949년 9월 옹진지구에서 첫 전투를 치루었고 한국전쟁이 발발한 직후 1950년 7월 5일 부대명칭이 '수도사단'으로 바뀌었다.

수도사단은 한국전쟁 기간 동안 의정부방어전투, 안동지구전투, 경주지구방어전투, 원산·함흥·청진·길주·혜산진의 수복작전, 수도고지 및 지형능선전투 등에 참전하고 영남 및 호남지구 공비토벌작전 등을 수행한다. 1953년 9월에는 용맹성과 감투정신을 상징하는 맹호를 부대 표지(標識)로 제정하였다.

출처 - http://www.stevenh.co.kr/7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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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롤러코스터 남녀탐구생활 - 남녀별 결혼후 환상이 깨졌을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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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재미로 보면 좋을듯한 내용인데, 여성이 결혼후에 환상이 깨지는것은

1. 결혼하면 매일 커플룩을 입을 거라는 착각
2. 결혼하면 왕비처럼 살 거라는 착각
3. 결혼하면 남편이 내 편일 거라는 착각
4. 결혼하면 함께 식사 준비를 할 거라는 착각
5. 결혼하면 각종 기념일을 챙겨줄 거라는 착각
6. 결혼하면 매년 해외여행을 갈 거라는 착각
7. 결혼하면 주말이 즐거울 거라는 착각



남편이 입장에서 결혼에 대한 환상이 깨지는것들은...

1. 돈이 없어도 행복할 거라는 착각
2. 휴일만 되면 즐거운 것이라는 착각
3. 아내가 평생 천사 같을 것이라는 착각
4. 아침마다 모닝키스로 일어날 것이라는 착각
5. 아침마다 진수성찬을 차려줄 것이라는 착각
6. 하트콩 점심 도시락을 싸줄것이라는 착각
7. 아내와 어머니가 친모녀처럼 지낼 것이라는 착각




뭐 재미로 보는것이지만, 좀 씁쓸함이 느껴지기도 한다...
우선은 저러한 환상에 대해서 결혼전에 한번이라도 상대와 한번 이야기를 해본 적은 있는지,
자신은 환상이 깨졌다고 하지만, 상대방의 환상에 대한 배려는 있었는지...

내가 할수 없고, 어쩔수 없는것에 대해서 환상이 깨졌다고 하는것보다...
내가 먼저 해줄수 있는것은 없고, 함께 대화를 통해 바뀔수 없는것은 없는지 돌아보면 좋지 않은까?

MBC 스페셜 다큐 - 신궁합, 결혼 체크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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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새치 - 황새칫과의 바닷물고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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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VJ특공대 - 시력 6.0! 이탈리아 황새치를 잡는 어부들

위 방송에서 소개된 이탈라이 시칠리아의 황새치... 그물이 아닌 작살로 잡는다는데,
농어목 황새칫과의 바닷물고기로 칼처럼 길고, 납작한 주둥이가 앞으로 뻗어 있는 것이 특징
6월부터는 번식을 위하여 시칠리아 바다로 이동한다고...
크기는 2미터가 넘는것도 많은데, 가격은 1Kg당 28유로(한화 4만2천원정도)







바로 잡아서 회로 떠서 먹는데, 참치와 비슷한데,
참치회가 떠오르면서 입에 침이 고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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