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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설특집 심형래쇼-추억의 개그프로그램 리메이크 방송 최근 라스트갓파더라는 영화로 돌아온 심형래씨의 설특집 코메디로 그의 히트작인 변방의 북소리, 내일은 챔피언, 동궁마마는 아무도 못말려, 영구야 영구야 등을 리메이크 하고, 그의 영화를 페러디한 라스트 갓 아들 등을 방송하고, 김학래, 이봉원, 엄용수 등이 모여서 토그쇼도 하고, 수많은 연예인들이 심형래에 대한 간단한 인터뷰등을 한 내용의 방송... 근데 개인적으로는 너무 재미없게 봤다는...-_-;; 예전에는 배꼽을 잡고 봤는데, 나이를 먹어서 그런지, 아무래도 세월이 흘러서 제대로 받아들이지 못하는지, 좀 답답함이... 토크쇼도 꽤 좀 어설픈 느낌이 들었는데, 다른 사람들은 어떻게 봤는지... 2011. 2. 7.
EBS 다큐프라임-서당,18세기 서당교육과 서당공부론과 현재의 입시교육의 문제점 볼까말까하다가 그래도 다큐프라임이니 한번 봐보자하고 봤는데, 정말 기대이상으로 재미도 있고, 배울만한 점도 많은 내용의 방송... 1, 2부만 보고, 3부 서당 교육의 생명력을 아직 보지 못했는데, 연기를 통해서 실제 상황과 비슷한 상황을 보여주면서, 해설을 덧붙이는 방식인데, 똘똘한 아이들이 연기도 잘하고, 적절한 해설을 통해서 그 당시 시대상황은 물론이거니와 서당의 기능, 교육방식, 인성교육이란 무엇인지, 교육이란 무엇인지를 생각해보게 해준다. 물론 모든 서당이 방송에 나온 서당처럼 제대로 잘 운영됬을꺼라고 생각을 하지는 않지만, 지금의 우리나라의 교육 현실처럼 배움과 인격, 기본 소양에 대한 교육이 아닌, 시험과 줄서기 위주의 교육이 얼마나 부끄럽고 한심한 교육방식인지를 생각하고, 돌이켜보게 된다... 2011. 2. 7.
인간극장 바이올리니스트 유진박, 다시 날다 소속사의 부당한 대우를 받아서 뉴스에도 나오기도 했던 유진박이 문제를 정리하고, 다시금 재기를 하는 모습을 담으려는 내용일듯한 이번 인간극장... 오래간만에 방송에 출연을 했는데, 몸과 마음이 많이 편해졌는지, 살이 좀 찐것외에는 예전과 크게 다를바 없는 모습 그대로인듯... 본가인 미국을 떠나 한국의 친척집에 머무르면서 새로운 시작을 준비하는 그... 지난번 사건에 대해서 어떻게 이야기를 하고, 어떻게 멋지게 극복하고 재기를 할지 기대가 되는데, 지난 일을 잘 극복하고, 다이어트도 성공하시고, 멋진 공연 계속 해주시길~KBS 인간극장-당신의 빈자리-고영화,홍유빈,홍유진 가족의 시련속에서의 희망이야기 KBS 클래식오디세이 - 바이올리니스트 윤소영, 정경화, 피아니스트 정진우 MBC 특선 다큐멘터리, 바이.. 2011. 2. 7.
KBS 스펀지 곱창로드-전북 군산 순창 빨간곱창,안암동 닭곱창,신림동 부추곱창 KBS 스펀지 곱창로드 - 대구 안지랑시장 곱창골목, 서울 광개토대창, 수원 곱창전골 저번주에 이어서 다양한 다양한 곱창집을 소개한 창의 보감 두번째 이야기... 첫번째 곱창집은 전라북도 군산시의 순창곱창이라는 집의 빨간 곱창입니다. ○ 전북 군산 [매운곱창] 1. 1차로 곱창에 연탄불맛을 스며들게 한다. 2. 채소와 함께 곱창을 익혀준 뒤, 새빨간 고추장소스와 고춧가루로 양념을 한다. 3. 한번 더 석쇠에 구워주면 매운빨간곱창 완성! 알싸한 알곱창의 맛이라는데, 매운것을 싫어하는 분이라면 조금 안타까울수도...^^ 두번째는 서울시 성북구 안암동 고려대학교 부근의 닭곱창집인데, 인근에 충주집 등 유명한 닭곱창집이 몇군데 있다고 하는데, 방송에 나온집은 어느집인지는 정확히 모르겠네요~ 닭내장으로 닯곱창을 .. 2011. 2. 7.
MBC 스페셜 설특집-전라남도 고흥군 예동마을 노인들만 사는 마을 8년의 기록 어릴적에 남편의 얼굴도 모르고 시집을 와서 살고, 이제는 노인들만 남은 마을로 칠순은 젊은 축에 끼는 전라도의 한마을의 이야기... 노령화, 시골의 인구문제, 젊은이의 도시 진출 등의 문제를 이야기하나 싶었지만, 노인들의 삶속에서 과연 삶이란 무엇인가... 과연 어떻게 사는것이 정답일까 싶은 생각을 해보게된 방송... 그들의 생로병사를 보면서, 도시에서 아둥바둥 사는 나의 모습.. 그리고 나의 미래의 모습을 그려본다. 우리는 편안하고, 안락한 노후를 생각하며 지금 이순간을 희생하며 살아가고 있지만, 또한 저렇게 노년에도 농사를 지어가며 나름대로의 삶을 즐기며, 맛있게 점심먹고, 따뜻한 방구들에서 오침을 즐기는 그분들의 모습이 미래를 대가로 지금을 희생하기보다는, 순간순간 안빈낙도를 즐기는 그들의 삶을 배.. 2011. 2. 7.
스마트폰 시계알람의 오전,오후 12시가 AM 12인가? PM12 일까? 혹시 핸드폰이나 스마트폰으로 오전 12시나 오후 12시에 알람을 맞추려고 할 경우에 AM인지, PM인지 헷갈려 보신적은 없나요? 고민을 하시다가 안정빵으로 11시 59분에 알람을 맞추어 놓으신적은 없으신가요? tvn 롤러코스터 일상탐구생활 일상속 헷갈리는 것들에서 이런 궁금증을 이야기해주더군요...^^ 우선 AM, PM이라는 단어가 무슨 약자의 뜻인지 알아야 할텐데, 영어이기는 하지만, 그 유래는 라틴어라고 합니다. 한낮을 나타내는 라틴어가 Meridies라는 단어인데, AM은 ante meridiem (한낮 전)의 약어이며 PM은 post meridiem (한낮 후)의 약어입니다. 위 뜻을 생각해보시면 앞으로는 헷갈리는 일은 별로 없을듯 합니다~ 낮 12시는 post meridiem (한낮 후)인 PM.. 2011. 2.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