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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바닥의 모습...
발가락부분...
바닷가에가서 한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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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송일시
1편. 생존을 위하여 2010. 7. 25(일) 밤 8시 KBS 1TV
2편. 태고의 후예들 2010. 8. 1 (일) 밤 8시 KBS 1TV
3편. 지구의 절대 강자 2010. 8. 8 (일) 밤 8시 KBS 1TV
KBS스페셜에서는 BBC 10부작 자연 다큐멘터리「Life, 생명의 대여정」 중 3부를 오는 7월 25일부터 8월 8일까지 방영한다. 「Life, 생명의 대여정」은 제작 기간 4년, 연 촬영일 수 3,000일, 제작비 280억원 등으로 「살아있는 지구」의 계보를 잇는 BBC의 초대형 다큐멘터리이다. 나머지 7부는 연내 방영할 계획이다.
제 1편 - 생존을 위하여
지상의 동ㆍ식물이 생존하고 생육하기 위해 펼치는 특이한
행태를 소개한다. 초당 1,000프레임(통상 초당 24프레임)으로 촬영된 화면의 영상미를 즐길 수 있다. 갈색 꼬리감기 원숭이가
돌망치로 야자수를 깨뜨리는 장면, 하마가 물에서 나와 공중에 포효하는 장면, 카멜레온이 거미줄에 갇힌 곤충을 훔쳐 먹는 장면,
치타 형제가 타조를 합동 사냥하는 장면, 돌고래가 원을 그려 물고기를 가두는 장면, 북극의 물개들이 범고래 사냥을 피하는 장면
등은 말로 형언하기 힘든 감동을 자아낸다.
지상의 모든 동물들이 태어나서 배우는 제일 중요한 교육은
어떻게 먹이를 구하느냐이다. 북부 케냐의 치타 삼형제는 독특한 사냥 법을 익혔다. 작은 먹잇감을 각자 사냥하기 보다는 큰 타조를
함께 사냥하는 것이다. 치명적인 타조 발길질에 자칫 생명이 위태로울 수도 있지만 그들은 매우 신중하게 타조를 사냥하는 법을
터득했다. 먹이를 구하든 포식자를 따돌리든 지구의 생명체들이 살아남아야 하는 목적은 결국 한가지다. 자신의 유전자가 후세에
이어지기를 바라는 것이다.
제 2편 - 태고의 후예들
차가운 황무지에서 건조한 사막까지 파충류와 양서류는 지상에서 가장 거친 환경을 정복하기 위해 세련된 방법으로 차가운 몸을 잘 활용해왔다. 무자비한 사냥과 특이한 변색, 때론 속임수와 강인한 체력으로 파충류와 양서류는 포유류와 조류가 버린 땅에서 번성했다. 물소를 사냥하는 코모도왕도마뱀, 세상에서 가장 강한 독을 품고 동굴에서 새끼를 치는 바다우산뱀, 자살에 가까운 낙하를 마다하지 않는 폭포 두꺼비, 새끼들을 구하기 위해 온몸을 던져 물길을 여는 큰 황소개구리, 물 위를 걷는 예수 도마뱀 등은 파충류와 양서류의 대표적 성공사례다.
「Life, 생명의 대여정」은 방송사상 최초로 지상에서 가장 큰 파충류인 3미터 크기의 코모도왕도마뱀이 거대한 물소를 사냥하는 모습을 촬영했다. 코모도왕도마뱀은 사자처럼 무리로 사냥하지는 않지만 12마리 정도가 늘 먹잇감 주위를 배회한다. 그들은 뱀처럼 맹독을 품고 있으며 뒷다리를 한 번 무는 것만으로 물소를 죽일 수 있다. 하지만 물소가 죽기까지는 몇 주가 걸린다. 그동안 코모도왕도마뱀은 묵묵히 기다린다.
제 3편 - 지구의 절대 강자
최신 촬영기술을 동원하여 이전에는 촬영이 불가능했던 극한 상황의 동물 행태를 감상할 수 있다. 지상의 포유류 중 가장 대규모로 이동하는 콩고지역의 수천만 마리 과일 박쥐 떼, 포식자 도마뱀을 피해 도망가는 독특하게 생긴 붉은긴코땃쥐, 고래의 사체를 먹기 위해 몰려든 30여 마리의 북극곰, 암컷과 짝을 맺기 위해 사투를 벌이는 혹등고래 등은 지구에서 포유류가 절대강자인 이유를 보여준다.
통가 해안에 혹등고래가 번식을 위해 모여든다. 방송 사상 최초로 혹등고래의 짝짓기 전 과정을 공개한다. 암컷은 가장 강하고 생존에 적합한 수컷과 짝짓기를 하고 싶어 한다. 그래서 물속에 냄새를 풍기고 바다 표면에 지느러미를 내려쳐 자신의 존재를 알림으로써 수컷들의 결투를 유도한다. 수컷들은 암컷을 차지하기 위해 가장 처참한 싸움을 펼쳐야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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