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목록 전체보기'에 해당되는 글 12941건

  1. KBS 생로병사의 비밀 - 여름피부 보고서(자외선, 땀, 아토피, 무좀)
  2. MBC 음악여행 라라라 - 블루스 뮤지션 김목경
  3. MBC PD수첩 - 국민기초생활보장제도 10년 - 최저생계비의 그늘
  4. 체크! 체크리스트(Check! CheckList) 도서 서평 - 알면서도 자꾸만 실수를 하십니까?
  5. QOOK 북카페 - ebook 전자책 시장에 너무 급하게 서두르는 KT
  6. EBS 기획시리즈-국민성공시대 성공학 특강, 류태영 박사의 성공 법칙 강연 방송 2
  7. 이재오 은평을 재보권선거 당선후 어머니와의 대화 4

KBS 생로병사의 비밀 - 여름피부 보고서(자외선, 땀, 아토피, 무좀)

 
반응형

여름을 맞이해서 우리의 피부에게 안좋은것들, 극단적인 상황들, 조심해야 할것등을 보여준 방송...
좋은 내용이기는 한데, 자외선, 땀, 운동, 백내장, 아토피, 무좀, 액취증등 너무 많은 내용을 한꺼번에 다룬것이 아닌가 싶고, 예방법이나 조심해야 할것보다는, 다양한 사례를 위주로 소개를 한듯...
자외선이 우리에게 좋은 측면도 있지만, 피부나 노화에 치명적일수 있고, 흐린날이라고 해도 자외선은 계속 존재하므로 자외선차단크림을 바르고, 햇빛이 약하다고해도 이런것이 누적되어서 쌓이게 된다고...
아이들은 땀을 흘리고 난후에 제대로 씻지 않으면 가려움증을 유발해서, 아토피에 악영향을 끼칠수도 있고,
여름이 습하기때문에 손과 발에 무좀이 많이 생기니 건조하게 관리하고, 조심을 하라는 이야기...

참 많은 이야기를 듣기는 했는데, 솔직히 너무 많아서 그런지 정리는 좀 안되는듯...-_-;;

방송 일시 : 2010년 07월 22일 () KBS 1TV 22:00~22:50

■ 담당 프로듀서 :  오영식 PD

■ 작가 : 나은희, 조지환

뜨거운 태양이 내리쬐는 여름은 피부에 치명적인 계절이다.

자외선에 노출된 피부는 햇볕 알러지와 일광화상을 부르고

땀은 각종 피부질환을 악화시키기도 한다.

자외선과 땀으로 인한 여름 피부질환, 그 해법을 찾아본다.

▶ 자외선, 당신의 피부를 노린다!

물놀이를 비롯한 야외 활동이 많은 여름철이면

햇볕에 피부가 화상을 입는 일광화상과

햇볕 알러지 환자 발생이 급증한다.

자외선 지수가 높아지면서 해마다 환자들이 증가하고 있는 추세다.

젊은 시절부터 유난히 물놀이를 좋아하는 이정희(70) 할머니,

여름이면 피부가 잘 타는 체질이었지만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지 않은 채 수영을 즐기곤 했다.

그러나 지난해 피부암 진단을 받았다.

이렇게 눈에 보이지 않는 자외선은

피부에 독이 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러나 자외선은 비타민 D를 생성하고, 살균효과가 뛰어나다.

자외선의 두 얼굴, 그 비밀을 풀어본다.

 

 

 

땀, 기능을 상실하다!- 다한증, 콜린성 두드러기 환자들의 여름나기

여름철 우리를 괴롭히는 두 번째 요소, 바로 땀이다.

뜨거운 햇볕에, 습한 기온에 쉴 새 없이 내 몸에 흐르는 땀!

하지만 여름철엔 특히 땀의 역할이 중요하다.

더위와 함께 상승한 체온을 땀을 흘리면서 떨어뜨리는

체온 조절 기능을 하기 때문인데!

 

하지만 이런 땀이 제대로 된 기능을 하지 못해 여름이 더욱 괴로운 이들이 있다. 땀이 과도하게 많이 나는 다한증과 몸이 더워지면 땀 대신 두드러기가 발진하는 콜린성 두드러기 환자들이 그들!

다한증의 경우 더위로 쏟아지는 땀으로 인해 옷이 젖어들 정도로 불편하지만 수술 후 다른 신체부위로 땀이 이전되는 '보상성 다한증' 때문에 수술도 두려운 상황!

체온이 1℃ 상승할 때 증상이 나타나는 콜린성 두드러기의 경우

원인이나 치료법이 아직까진 명확하지 않아

그 고통을 고스란히 안고 생활해야 할 뿐만 아니라,

불볕더위 속에서 땀 대신 고통을 동반한 두드러기가 발진되니

여름만큼 고통스러운 계절도 없다고 한다.

 

땀 본연의 역할을 잃어버려 여름이 고통스러운 이들을 만나본다.

 

 

 

▶ 땀 때문에 괴로운 여름 - 아토피, 무좀, 액취증 환자들의 고민

고등학교 시절 ‘마이클조던’이라는 별명으로 불렸다는 대학생 전원철씨, 농구를 좋아하기 때문에 붙여진 이 별명에는 두 가지 뜻이 숨어있다.

마이클조던과 같은 액취가 난다는 친구들의 불만이기도 했다.

여름이면 그 누구보다 괴로운 액취증 환자들의

말 못할 고민을 해소할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일까?

 

여름은 가려움의 계절이다. 땀 때문에 더 가려운 아토피 환자들,

그에 못지않게 가려움을 호소하는 무좀환자들까지.

최근에는 스타킹과 하이힐을 신는 여성들의 무좀이 급증하고 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조사에 따르면 손발톱 무좀의 경우

남성보다 여성들이 많은 것으로 보고됐다.

여름의 대표적인 질환으로 알려진 무좀, 여성 무좀의 실태를 짚어본다



 
반응형

MBC 음악여행 라라라 - 블루스 뮤지션 김목경

 
반응형

오래간만에 본 라라라... 한국의 에릭클립튼이라고도 불리우는 슬라이드 기타주법의 김목경씨의 공연과 김창완씨와 블루스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고, 신대철씨와 김도향씨가 출연을 해서 노래와 연주도 해준 멋진 시간...
블루스가 17세기부터 시작되었고, 기타의 모든것이 들어있다고 이야기를 하고, 매일 아침 모닝커피를 마시며 유투브에 들어가서 다른 뮤지션들과 잼같은 공연 기타 연습을 하기도 하신다고...^^
서구는 물론이고, 대만, 태국, 네팔에서도 블루스 페스티발이 열리지만, 우리나라에는 아직도 열리지 않는다는것이 아쉽다고 이야기하고, 신대철씨와 함께 기타연주도 하고, 김도향씨와의 블루스 사연을 통해서 이런저런 이야기를 가진 시간...
꽤 많은 노래를 들려주었는데, 개인적으로는 Kim's 폴카라는 김목경 4집의 노래가 참 마음에 들었던 방송

# MC : 김창완
# GUEST : 김목경 with 김도향, 신대철

-------------------------------------------------------------
♬ 선곡리스트 ♬
 1. Same Old Blues (김목경)
 2. 라디오를 켜려다 (김목경)
 3. KIM's 폴카 (김목경)
 4. Blues Stay Away From Me (김목경 Feat.김도향)
 5. Cross Road + Rock Me Baby (김목경 Feat.신대철)
 6. The Thrill Is Gone (김목경 Feat.김도향,신대철)
 7. 거봐, 기타치지 말랬잖아 (김목경)
 8. 외로운 방랑자 (김목경)
-------------------------------------------------------------

# 블루스 외길 30년,
  한국의 에릭클랩튼, 블루스의 거장 김/목/경
  영혼을 담은 기타연주로 듣는
  세기의 블루스 명곡들!

  김도향,신대철과 함께하는 깜짝 조인트 무대!
  ‘Blues Stay Away From Me'
  'The Thrill is Gone'

# ‘거봐, 기타치지 말랬잖아’?!
   김목경을 블루스의 길로 이끈
   30년 블루스 음악인생 이야기

 
반응형

MBC PD수첩 - 국민기초생활보장제도 10년 - 최저생계비의 그늘

 
반응형

맞벌이 부부는 한 끼 식사비가 단돈 1천원에도 못 미치게 책정된 최저임금을 받기 위해 종일 일터에 나가 있다. 먹고살아야 하고 어떻게든 아이를 키우고 가르치려면 달리 방법이 없다. 엄마·아빠가 없는 동안 초등학생 아이는 집 안에서, 동네 골목에서, 학교 운동장에서, 하물며 교장실에서 고스란히 어른들의 몹쓸 짓에 속수무책으로 방치되고 있다. 아이의 부모가 받는 임금으로는 지금보다 나은 생활은 꿈도 꿀 수 없다. 지금보다 더 나은 옷을 입을 수도, 더 나은 것을 먹을 수도, 더 나은 집으로 이사갈 수도 없다. 식구 중 누가 아파서도 안 되고 아무리 급해도 택시를 타서도 안 되고 외식을 해서도 안 된다. 물론 의무교육 외에는 교육을 받을 수도 없다. 부부의 임금에는 의류비도 택시비도 외식비도 교육비도 거의 포함돼 있지 않기 때문이다.

얼마전 최저생계비로 황제체험을 했다고 헛소리를 하다가 욕을 바가지로 먹은 한나라당 차명진 국회의원...
몇일전 최저시급때문에 말도 많았는데, 매번 선진국은 어떠니 저떠니 하면서 요금들은 선진국처럼 받아먹으면서, 최저시급을 올리면 고용창출이 잘 안된다는 이유로, 시급은 얼마 올리수 없다는 재계의 강력한 방침...
그렇다고 해서 그나마 정한 최저시급, 최저 생계비라도 제대로 수급이 되고 있는지를 들여보았는데, 탁상공론방식으로 오래전에 정해져서 현실화되고 있지 못한 모습을 보여준다.

자식이 돈을 벌고 있으면, 따로 혼자 살면서 어렵게 살아도 기초수급자 대상에서 탈락이 되기도 한다고...
얼마전 보건복지부에서 기초노령연금을 줄이려고 한다고 뉴스까지도 나왔던데, 참 안타까울뿐이다.


조선일보 - 5년간 감세규모 90조원
더욱이 안타까운것은 우리나라의 한해 예산이 300조정도인데, MB정권동안 법인세, 소득세, 종부세 등 부자들의 세금을 대폭 감면해주면서, 세원이 모자르니, 간접세인 기름값 올리고, 전기세, 가스요금 인상하고, 기초노령연금을 깍는것은 아닐까?


재미있는것은 이런 정책때문에 기초노령연금이 깍기고, 각종 세금만 늘어나서 가장 큰 피해를 보는 계층인 노인계층에서는 살신성인의 정신이신지, 이런 정책을 밀어붙이는 기호 1번을 열심히 찍어주신다는거...

국가와 부자를 위해 자신을 희생하는 고귀한 인품을 가진 분들인지,
뭔가 잘못 알고 계신지... 답답하고, 안타까울 따름이다..

 
반응형

체크! 체크리스트(Check! CheckList) 도서 서평 - 알면서도 자꾸만 실수를 하십니까?

 
반응형
체크리스트(CheckLIst)
시스템의 성능을 평가하거나 동작을 점검할 때 여러 가지 기준에 대한 질문을 나열한 검사용 표

체크리스트를 사용해보신적이 있으신가요?
요즘은 시스템 다이어리가 많이 등장하면서 ToDoList를 많이 사용하는데, 그와 유사한 방식으로 하나의 과정에 대해서 하나씩 짚어볼수 있도록 하는것입니다.
가장 쉽게 접할수 있는것이, 여행을 갈때 체크리스트를 통해서 중요한 물건을 까먹고 가는 경우는 없는지 점검하는것 등이 가장 보편적인 사용방식이지요.

근데 뭐 그런것을 가지고 책 한권을 통해서 이야기를 할까라는 생각이 들지 않을까요?
그리고 그런 생각을 하는 만큼 우리가 체크리스트의 소중함을 놓치고 있고, 경험이 많기때문에 대충해도 잘할수 있다고 생각하고, 행동하지만, 막상 중요한 순간에 중요한 물건을 두고오거나, 중요한 일을 빼먹는 경우는 없으신가요?


이 책에서는 인간은 지식이 없는 무지와 지식은 있지만 그것을 현실에 적응못하는 무능에 의해서 우리는 실수를 하게되는데, 대부분의 실수는 무지라기 보다는 잘알고 있는 그것을 무능하게 놓쳐버리는것에 중점을 두고 체크리스트의 중요성을 이야기하는 책입니다.


살면서 몰라서 실수를 했다면 용서해줄수도 있지만, 만약에 잘 알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제대로 실행에 옮기지 못한다면 용서는 커녕, 비난을 면치 못하게 되는데, 우리는 살면서 이러한 실수들을 종종 격는데, 그러한 실패를 극복할수 있는 전략이 바로 체크리스트라는것이 이 책에서 말하고자 하는 내용입니다.

그래도 책한권은 너무하다는 생각이 드실껍니다.
하지만 정말 흥미진지한 이야기를 통해서 병원의 수술현장, 비행기 조종사의 아찔한 순간, 록그룹의 이야기, 레스토랑 등의 사례를 통해서 체크리스트가 얼마나 간단하면서도, 우리의 삶에 큰 도움을 주지만, 사람들은 귀찮은 서류작성만 더 생긴다며 번거로워 하는지를 잘 보여주는데, 책의 설명이 경영이나 자기계발도서라기 보다는 스토리텔링방식으로 체크리스트의 소중함을 잘 보여준다고 할 정도로 정말 흥미진지하고, 그 중요성을 잘 깨우치게 해줍니다.

이외에도 잘못되고, 나쁜 체크리스트의 방식, 체크리스트를 제대로 사용하는 사람들의 방식, 때로는 운명을 바꿀수도 있는 체크리스드에 대한 이야기를 통해서, 정말 책을 읽는 내내 나도 내 삶과 일에 체크리스트를 제대로 만들어야 겠다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여기서 말하는 체크리스트가 Todolist나 ISO인증때문에 만드는 절차서, 메뉴얼, 지침서와는 다르게 단순하면서도 사람의 사고를 멈추고 그저 따라만 하면 되는 방식이 아니라, 그 안에서 최선의 결과와 결정을 내릴수 있도록 도와주는 도구로 활용될수 있음을 잘 보여줍니다.


약간 아쉬운것은 각장마다 다양한 방식의 체크리스트를 소개해주면 좋았을덴데, 책의 끝에 안전한 수술을 위한 체크리스트와 체크리스트를 위한 체크리스트를 소개해서 체크리스트를 만들고, 초안을 만들고, 확인하는 과정을 소개하는 정도인것이 아쉽기는 한더군요.
근데 마지막 메세지가 기억하세요. 체크리스트는 학습도구나 문제해결방법이 아닙니다라는 말이 어찌보면 단순하면서도 강력한 기능을 까먹고, 남들의 멋진 리스트에 기대는것은 아닌가 싶더군요.


그냥 자신있게 자신의 일에 자신만의 방법으로 체크리스트를 만들어서 실수를 미연에 방지하고, 멋지게 실행하고, 위기시에도 구체적으로 대응할수 있는 나만의 멋진 체크리스트를 만들어야 겠습니다.
최근에는 스마트폰이 많이 사용되고 있는데, SmartPhone을 이용해서 활용을 해보면 더욱 괜찮지 않을까 싶습니다.


아직 모르는게 많아서 무지의 분야에서 실수가 많다면, 부단히 노력하고, 훈련하고, 연습을 하십시요.
하지만 잘 알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간혹 실수를 겪어서 낭패를 겪거나, 자주 실수를 하신다면, 이 책을 통해서 체크리스트의 중요함에 대해서 절실하게 느끼시고, 자신만의 체크리스트로 무장하신다면, 아마 삶에 큰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반응형

QOOK 북카페 - ebook 전자책 시장에 너무 급하게 서두르는 KT

 
반응형
최근에 애플의 아이패드가 바람을 일으키고, 아마존이나 인터파크에서도 ebook용 전용단말기를 내놓고 종이 책을 대신한 새로운 시장을 만들고 있는데, KT에서 만든 쿡서비스중에 하나인 북카페에 무료체험권 2만원이 당첨이 되어서 한번 써보았습니다.

국내에는 북토피아라는 회사가 있어서 꽤 오래동안 서비스를 하고 있고, 최근에는 각 지자체에서 인터넷 서비스를 통해서 ebook서비스를 지원하고, 오디오북도 조금씩 활성하가 되고 있는데, 과연 쿡의 북카페는 어떨까요?

북카페 홈페이지 바로가기 - http://bookcafe.qook.co.kr/

Qook 북카페란 PC, 스마트폰, e-book 전용단말, IPTV, SoIP 등 다양한 단말에서 읽을수 있는 전자책 서비스로,
다양한 신간, 베스트셀러, N Screen 서비스, 기업고객 대상 맞춤형 도서 서비스 제공, 아침신문, 셀프 퍼블리싱 등을 지원한다고 합니다.

"KT E-Book (전자책) 플랫폼 서비스가 올 4월20일 서비스를 개시합니다." -e-Book 플랫폼 이란?- 흔히 "전자책"으로 일컬어 지는 E-book은 기존의 종이로 된 책대신 디지털 문서로 제작, 편집된 책을 이야기 하는 것으로 "e-Book 플랫폼 서비스"란 이런 "전자책"을 전용 단말기기(대표적 단말기기로는 "아마존"의 "킨들"을 들수 있습니다. )를 통해서 사용자가 지정하여 결재한 전자책(콘텐츠)를 다운받아 전용 단말기기를 통해 볼 수 있는 컨텐츠 등록, 유통, 제공서비스를 통합적으로 제공하는 일종의 전자책 전용 컨텐츠 포털 서비스라고 보시면 됩니다. 단, 기존의 포털 서비스는 사전에 계약된 계약자 들만이 컨텐츠를 등록하고 운영할 수 있는 권한을 가졌지만, 플랫폼 서비스는 이런 등록, 유통의 권한을 일반 게시자들에게 제공하여 콘텐츠 제공자와 사용자간의 원할한 컨텐츠 및 서비스를 유통할 수 있는 체계를 같이 제공하는 환경과 여기에 포함되는 서비스를 다 말하는 것 입니다. KT의 e-Book 플랫폼은 서비스 오픈단계에서는 다양한 컨텐츠를 일반 사용자들에게 한꺼번에 제공해야 하는 부분때문에 최초 서비스는 CP(컨텐츠 프로바이더)를 통해 제공 받은 컨텐츠를 위주로 서비스를 제공하게 됩니다만, 차후 시스템 및 서비스 개선등을 통해 이러한 컨텐츠 프로바이더의 역할을 일반 사용자들에게 확장하여 제공할 예정입니다.



메인화면입니다.



메뉴를 하나씩 보겠습니다.
신간도서입니다.
경영/경제, 자기계발, 인문, 역사/신화, 과학/공학, 건강/의학, 여행/취미, 예술/대중문화, 종교/역학 등의 카테고리가 있는데, 다합쳐서 100권이 좀 안되네요...
그나마 신간도서도 그리 유명한 도서라기보다는 좀 뒤쳐지는 느낌의 책들입니다...-_-;;
전자책의 가격은 종이채 가격에 비해서 반정도 되는듯 하네요.



전체베스트 메뉴를 보니 딱 10권이고, 그마나 누적판매 1위는 2009년에 발매된 현대카드처럼 마케팅하라가 베스트 1위입니다...



도서(ebook)에 들어가보니 약 4천여권의 도서가 있는데, 대부분이 인문과 장르소설인데, 그나마 인문도 저작권법 시효가 만료된 오래된 소설 전자책입니다.
물론 이런 경우에는 아래와 같이 가격이 0원인 경우가 대부분인듯 합니다.



도서에서 경영/경제 분야에 들어가바도 그리 눈에 띄는 책은 거의 없습니다.
해당 항목을 클릭하고 들어가면 일반 인터넷 서점과 비슷한 내용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한때는 꽤 열풍이 불었고, 왠만한 사이트에서 회원이라면 무료로 볼수 있는 요약도서입니다.
국내도서 요약본은 181권이 있는데, 뭐 그리 눈에 띄는 책은 별로 없는데,
필립 코틀러의 마켓 3.0이 보이네요...
가격은 회원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볼수 있습니다.




장르소설분야로, 로멘스, 무협, SF/판타지, 공포/추리분야입니다.
이외수, 파울로(코엘료)로 검색을 해보았더니 한권도 없네요.
누적판매량순 1위가 이지환의 그대가 손을 내밀 때 1권이고,
가격은 정액권을 구매해야 하는데, 1일 정액권이 3천원, 7일 정액권이 만원, 30일 정액권이 3만원입니다.
정액권을 구입하면 해당 기간동안 무제한으로 장르소설을 받아볼수 있다고 합니다.



신문/잡지(ebook 단말전용) 서비스도 있습니다.
동아일보, 경향신문, 한계레, 한국경제, 전자신문 등의 신문이나, 한경비지니스, 머니워크 등의 잡지를 구독할수 있는데, 가격은 종이에 비해서 반정도 하는것같은데, ebook전용 단말기가 있어야 한다고 합니다.



마지막으로 만화입니다.
4천여권이 있는데, 대부분이 무협과 액션 위주인듯 하고, 이원복화백의 먼나라 이웃나라 시리즈도 있네요~



이외에 무료 콘텐츠도 따로 카테고리를 가지고 있습니다.

이를 보려면 단말기나 PC를 통해서 볼수 있고, 웹상에서는 직접 볼수 없습니다.
로그인후에 단말기 정보 버튼을 클릭하면 아래와 같은 팝업창이 뜨는데, 현재 애플 아이폰, 아이리버 Story, 삼성 파피루스만 지원을 하고 있습니다.




아마 대부분의 사용자들은 PC에서 봐야 할텐데, PC Viewer Download를 눌러서 프로그램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후에는 기존 Qook 아이디와 비밀번호를 로그인을 하면 됩니다.




PC에서 보려면 위와 같이 장바구니에 집어넣고, 결제를 하신후에,
PCViewer에서 우측 상단의 구매리스트 버튼을 클릭한후에 결제된 항목을 PC에 다운로드 받아서 보시면 됩니다.
*.epub라는 확장자를 가지고 있는듯 한데, 기존의 북토피아같은 서비스와 크게 차이점은 보이지 않습니다.

책보기를 할때는 그냥 보기만 할수 있는것이 아니라, 책갈피, 하이라이트, 폰트설정, 전체보기 등의 옵션을 지원을 하는데, Qook 북카페 뷰어를 설치하면 프린터 스크린 캡쳐화면이 먹지 않아서 스샷을 더이상 없습니다.
 


기존에 북토피아와 같은 작은 업체에서 하는 사업에 비해서 대기업에서 하므로 좀 더 나은 서비스를 기대했는데, 아직까지는 그다지 많은 콘텐츠를 확보하지도 못했고, 확보한 콘텐츠라고 해도 그리 구미가 땡기는 내용은 별로 없는것이 참 안타깝더군요.
뭐 물론 앞으로 더욱 많은 신간과 자료들이 늘어나겠지만, 아직까지의 서비스는 상용화 서비스치고는 좀 실망스럽습니다.
웹페이지도 보안때문인지, 다른 페이지로 이동할때마다 시간도 상당히 오래걸리 더군요.


ebook 전자책 시장이 커질듯한 상황에서 콘텐츠의 확보없이 너무 성급하게 오픈을 한것은 아닐까 싶은 생각이 들기도 하는데, 꼭 겉은 멋진데, 들어가보면 허허벌판인 빌딩같은 느낌이 들기도 합니다...-_-;;


뭐 앞으로 점진적으로 발전을 하고, 콘텐츠를 확보하고, 아이폰이외에도 안드로이드폰, 윈도우모바일폰도 지원을 해야 하는 등 참 갈길이 먼듯한데, 앞으로 어떻게 변화하고, 발전해 나아갈지 두고 봐야 할듯합니다.

반응형

EBS 기획시리즈-국민성공시대 성공학 특강, 류태영 박사의 성공 법칙 강연 방송

 
반응형

깡촌에서 태어나 어렵게 살다가 늦은 나이에 학업을 시작해서 대학을 다니다가 큰꿈을 품고, 덴마크 국왕에게 편지를 써서 유학을 가게되고, 또 이스라엘 대통령에게 편지를 써서 이스라엘에서 박사학위를 따고, 교수를 하다가 국내에 들어와서 새마을 운동을 만들고, 이끈 류태영 박사의 인생 이야기를 통한 성공법칙에 대한 이야기...
정말 가슴이 벌렁벌렁 할 정도로 그의 열정과 진심이 느껴졌던 방송이였다.

근면, 자조, 협동이라는 새마을 구호가 이렇게 가슴에 와닿을줄은 전혀 몰랐고, 무엇보다도 자조, 자기관리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몸소 실천해온 그를 보면서 존경스럽고, 부끄러울 따름이다.
다시한번 나의 꿈을 생각해보고, 계획해보고, 자기운전면허증도 따고, 내 자신에게 게엄령도 걸어보면서 살아가야 겠다.
방송도 좋지만, 판서가 거의 없으므로 방송파일을 오디오북으로 만들어서 출퇴근하면서 들으면 아주 좋다는~

꿈과 믿음이 미래를 결정한다, 류태영 박사의 자기계발 노트
당신의 다이아몬드를 어디에 사용하십니까?
새마을 운동의 선구자 류태영 박사님, 당신의 다이아몬드는 어디에 사용하십니까?

얼마전 인터넷에 떠돌아 다니는 강연을 보니 요새는 빨갱이 잡으러 돌아다니시는듯...-_-;;

류태영 박사 / 건국대 명예교수, 재단법인 농촌·청소년미래재단 이사장

▶ 방송일 : 2월 11일(월)~ 14일(목) (50분 4회 방송)
▶ 강의 내용 :
류태영 박사는 인생 칠십을 넘긴 지금도 꿈과 믿음이 성공을 부른다고 믿는
학자. 그는 스스로를 ‘불가능’이라는 단어를 모르고 살아온 것이 오늘의
그를 만들었다고 말한다.

그의 약력만 간단히 살펴봐도 현재 그의 인생이 결코 쉽게 이뤄진 것이
아니었음을 짐작하게 한다.


<지독히 가난한 머슴 집안의 아들로 태어나 간신히 초등학교를 졸업하고 상경하여 미군 부대 앞에서 구두닦이를 하고 쓰레기통을 뒤져 허기를 채우면서 고학을 해 대학을 다녔다. 대학 졸업 후 자신의 고향처럼 피폐한 농촌을 부흥시킬 수 있는 방법을 찾다가 덴마크 국왕에게 무작정 편지 한 통을 보내 장학생으로 Nordic Agriculural College으로 유학을 가서 덴마크 농촌 부흥경험을 바탕으로 한국 농촌 발전의 기틀을 마련하는 연구를 했다. 귀국 후 건국대학교 농대에서 피폐한 한국 농촌의 발전 문제를 연구하던 중 박정희 대통령에 의해 청와대로 불려가 우리나라에 새마을 운동을 도입하는 역사를 써간 장본인으로 활약했다. 새마을운동이 전국적으로 어느 정도 기반이 잡혔다고 생각되자 그는 박정희 대통령의 만류를 뿌리치고 이스라엘 Hebrew Universty of Jerusalem 대학원에 유학을 가서 사회학 석사 및 박사 학위를 따고 외국인으로는 최초로 이스라엘 벤구리온 대학의 교수가 되었다.>

개인의 성공을 위한 노력이 한국 농촌 근대화의 토대로 활용되기까지
수많은 고난과 역경을 이겨내고 자신의 꿈과 희망을 이루게 한
류태영 박사의 성공 동력은 무엇일까?

“어떤 이는 이렇게 말할지 모른다. ”꿈, 희망, 그건 젊을 때 이야기지.“
삶이 신비한 것은 가능성이 숨어 있기 때문이다. 비록 벼랑 끝처럼 보이더라도 희망만 잃지 않으면 날개를 달고 날아오를 수 있는 길이 열린다. 나는 그런 삶을 수없이 살아온 체험자로서 자신 있게 말하며 깨우쳐 주고 싶다. 인생의 성패를 좌우하는 것은 마음에 달려있다. 마음 그 자체에는 아무런 힘이 없지만 희망과 꿈이 믿음이라는 중성자와 결합될 때 핵분열 하듯 무한대의 에너지가 창출되어 삶에 혁명을 일으킨다. “ - 『류태영 박사의 나는 긍정을 선택한다』 중에서

▶ 참조 : 류태영 박사는 를 통해 탈무드 속에 담겨있는 유태인의 독특한 교육방법 및 교육철학을 알아보는 프로그램을 50분 총 52회에 걸쳐 인기리에 방송되게 했던 명강사

 
반응형

이재오 은평을 재보권선거 당선후 어머니와의 대화

 
반응형


선거구명
(구시군명)
선거인수 투표수 후보자별득표수(득표율) 무효
투표수
기권수 개표율
은평구을

한나라당
이재오
민주당
장상
창조한국당
공성경
사회당
금민
통일당
안웅현




207,585 84,013 48,311
(58.33)
33,048
(39.90)
901
(1.08)
458
(0.55)
96
(0.11)
82,814 1,199 123,572 100.0

결국 은평을에서 한나라당 이재오후보가 민주당 장상후보를 근표차로 이기고, 당선이 되었습니다.

장상후보는 후보 단일화가 늦어서 야권집결이 늦었다는 멋진 분석을 하시더군요...

암튼 한나라당은 6.2지방선거 패배후에 다시금 힘을 얻었고,
민주당은 지방선거후에 여당의 수많은 악재속에서도,
자업자득의 공천논란으로 큰 데미지를 입은듯 합니다.


집에 왔더니 개표방송을 어머니가 보고계신데, 이재오가 큰 표 차이로 이겼다고 하시더군요.

뭐 한나라당을 적극 지지하는 분은 아니시지만,

역시나 이재오가 되야지 하시더군요...

그래서 왜 이재오가 되야 하냐고 물었더니...

은평구를 위해서 노력하고, 기여를 많이 했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그럼 이재오가 구체적으로 은평구에 기여한것 하나만 데보시라고 했더니,

묵묵무답...


그러시더니 지역을 위해서 연륜있는 사람이 국회의원이 되어야 한다고...

그래서 그럼 지역에서 가장 연륜있는 노인분이 나오시면,

소속당과 상관없이 국회의원을 뽑아줄꺼냐는 말에

묵묵무답...


뭐 한나라당을 지지한다거나, 이재오를 지지한다고 해서 문제가 있는것은 아니지만,

밑도 끝도 없이, 지지의 근거를 말씀하시는 모습은

과정(원인)에서 결과를 추론해내는것이 아니라,

결과를 정해놓고 과정(원인)을 만들어내시는데,

그저 안타깝고 답답할 따름입니다.


어디 이럴때 좋은 대화방법...

뭐 없을까요?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