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장은 사장의 눈치를 보고,
직원은 부장의 눈치를 본다...
회장이 자리를 비우면 사장이 농땡이를...
사장이 자리를 비우면, 부장이 농땡이를...
부장이 자리를 비우면, 직원이 농땡이를 피운다.
고로 회장이 자리를 비우면, 사무실이 썰렁해진다...
또한 회장이 맘대로 해먹으니,
부장도 업체들의 등을 쳐먹고...
직원들도 어떻게하면 용돈이나 부수입을 벌수 없을까하고 생각을 한다
예전에 어떤 회사에 들어가서 직접 본 경험담...
해결책을 뭐가 있을까 싶은 생각을 해본다.
결론이야 솔선수범이고, 상대를 배려하는 마음이 아닐까 싶다.
부장, 사장이 회장의 눈치를 보는것의 1/10만 직원들의 눈치를 보고, 관심을 가지며
먼저 나서서 솔선수범을 하는것 외에,
(나는 그러지만) 너희들 똑바로해!
라고 천번만번외쳐봐야 공염불이 아닐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