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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화상카메라 등의 USB 장치가 인식은 되지만, 제대로 사용이 안되는 경우의 해결책
  2. BBQ 통다리 그릴 바베큐, GS25시 편의점에서 구입한 닭다리 제품 시식기
  3. 황금정-안국역 참숯 돼지갈비, 등갈비 전문 술집 겸 음식점 방문기
  4. 노르웨이의 숲, 정말 묻어버리고 싶은 쓰레기같은 영화
  5. 노브레인 - 나는 재수가 좋아 (드라마 홍길동 OST 음악듣기) 4
  6. 황금세덤(황금잎세덤, 장미세덤), 잎이 꽃같이 생긴 기린초
  7. 응암감자탕 - 안국역 부근의 감자탕, 불뼈찜, 뼈해장국의 음식점

화상카메라 등의 USB 장치가 인식은 되지만, 제대로 사용이 안되는 경우의 해결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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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들어 거의 모든 PC의 주변장치들이 USB를 지원을 합니다.
하지만 보통 USB는 웬만한 메인보드에서는 후면에 4개정도, 전면에 2개정도를 지원해 줍니다.

저같은 경우는 화상카메라, 키보드, 마우스, 곰리모콘 Remote, USB메모리, 프린터, 조이스틱 등을 이용하고 있습니다.
물론 더 적은분도 있고, 더 많은 분들도 있을겁니다.
뭐 많이 사용하지 않는다면 기존의 5-6개의 usb만으로 충분하지만,
모자르는 경우에는 usb허브를 따로 구입을 해서 연결을 해야 합니다.

하지만 이런 경우에 파워의 전원이 적은 경우에는 인식이 제대로 안되는 경우가 발생합니다.



몇일전 컴퓨터의 각종 케이블을 정리하면서 화상카메라의 usb를 허브쪽으로 연결을 했습니다.

근데 사용을 하다보니 하드웨어 인식은 잘되는데,

실제로 화상카메라를 사용하려고 하니 제대로 동작을 안하더군요.



카메라가 연결은 분명히 됬는데, 선택창에 뜨지도 않고, 화면도 안나옵니다.



장치관리자에 들어가보니 정상적으로 인식이 되어있더군요...-_-;;



혹시나 싶어서 USB 허브에 연결했던것을 메인보드의 usb에 직접 연결을 했더니
위의 화면처럼 제대로 잘 나옵니다.

뭐 장치관리자에서도 인식이 안된다면
드라이버 설치나 PC문제 일수 있지만,

장치관리자에서 인식이 잘되는데,
사용이 불가능하거나, 이상하다면, 전원문제라고 생각을 하시면 될듯 합니다.


이런 경우에는 USB 허브를 저렴한 허브보다는,
전원 연결이 가능한 허브를 이용해서 전원 연결을 하거나,
파워를 기존것보다 높은 파워로 바꾸시거나,
직접 메인보드의 USB 채널에 연결을 하시면 잘됩니다.

물론 첫번째와 두번째와 같은 경우는 불필요하게 전원낭비를 해서 전기세가 조금 더 날수도 있으니,
가급적 키보드와 마우스는 usb보다는 키보드와 마우스 단자에 연결을 하시는것을 추천합니다.



usb 방식이라고 하더라도 ps/2 호환되는 기종도 많이 나오고 있는데,
위와 같은 젠더를 구입하시면 usb 파워를 이용하지 않고 사용가능하고,
usb 단자를 더 확보할수 있습니다.


그리고 자주 사용하지 않는 usb 전원을 이용하는 제품들은
조금은 불편하시더라도 필요한 경우에만 연결하시는것을 추천합니다.


뭐 자주 이용을 한다면 위에 말한데로 전원까지 포함된 usb허브나 파워를 늘리는것을 권해드리지만,
보통 집에서는 그리 많은 usb가 필요하지 않을텐데,
이런 정리만으로도 전기세절감은 물론이고, PC속도가 상당히 빨라질수 있으니
한번 자주 사용하지 않는 USB를 뽑거나, 정리를 해보시는것은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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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BQ 통다리 그릴 바베큐, GS25시 편의점에서 구입한 닭다리 제품 시식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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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25시에 갔다가 구입한 BBQ Chicken의 통다리 그릴 바베큐입니다.
3500원에 펩시콜라의 넥스 Zero를 무료로 끼워준다고 하는데, LGT카드를 가지고 15%할인도~



영양성분을 보니 탄수화물은 상당히 낮고, 단백질과 지방이 많네요...

덜먹고, 덜운동하는 거꾸로 다이어트 - 살빼기에 성공한 의사의 코칭북

위 책을 보다보니 저녁에 야식을 만약 먹게된다면,
튀긴 음식이나, 떡, 라면 같은 탄수화물 위주의 음식을 피하고,
이런식의 그릴, 훈제 치킨이나 족발을 추천하던데,
그런 핑계로 하나 구입을 해봤습니다...-_-++



닭은 미국산이고, 통다리바베큐소스로 만들었다고 하는데, 조리는 전자렌지용이라고 합니다.


모양새는 대략 이렇게...
치킨 닭다리정도의 크기입니다.




전기요금을 생각하면 편의점에서 돌려왔어야 하는데....^^


조리후의 모습입니다.



통다리 하나에 3500원이면 상당히 비싼 가격이지만,
저녁에 집에서 혼자서 술안주나 간식 등으로 먹기에는 좋은 양이 아닐까 싶습니다.

뭐 지금은 콜라까지 하나로 끼워주니 한번 맛보시는것도 좋을듯 합니다~

하림 용가리 치킨, 집에서 전자렌지로 해먹는 후라이드 치킨
스펀지 치킨로드 - 경남 양산 닭똥집치킨, 평택 폐계닭, 인천 신포시장 닭강정, 채소치킨, 안양 쌈치킨 쌈닭
KBS 스펀지 치킨로드 - 서울 금천구 해산물치킨, 경남 진주 지구의 용사 치킨, 청도 옹치기
구어 좋은 닭 - 오븐구이 치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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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정-안국역 참숯 돼지갈비, 등갈비 전문 술집 겸 음식점 방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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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호선 안국역 2번출구 바로 앞에 있는 음식점 겸 술집으로 북촌 한옥마을로 가는 입구에 있는 집입니다.


참숯 돼지갈비, 등갈비 전문이고, 점심에는 한식, 냉면 등의 식사도 제공됩니다.
연락처 02-762-7910


식사류로 쌈밥정식, 생고기 버섯 전골, 김치전골(사리포함), 불고기전골, 갈비탕, 돌솥비빔밥, 사골우거지탕, 묵은 김치찜, 물냉면, 비빔냉면으로 점심식사가 가능합니다.
돼지고기는 국내산, 소고기는 호주산이라고 하네요.


고기 안주류는 숯불돼지갈비, 삼겹살, 항정살, 제주 목살, 숯불등갈비, 양념갈비살, 가브리살 등이 있습니다.


이날은 저녁 9시부터 공사를 하게되서 손님들이 얼마 없다고 하네요...



한식위주의 음식점이라서 그런지, 인테리어도 그런식으로 잘해놓았습니다.
디카를 안가지고가서, 핸드폰으로 찍어서 사진은 조금 구립니다...




저희는 등갈비를 시켰는데, 기본으로나온 안주입니다. 처음처럼 소주한병도~


미리 오븐에서 초벌구이가 되어서 나온 등갈비 2인분입니다.


맛은 괜찮은데, 상당히 매콤합니다.
소스를 발라서 맵게 만들었으면 입에서만 매울텐데,
은근히 목구멍을 넘어가면서 매운것이 양념으로 재웠나 싶기도 합니다.


매운것을 싫어하는 분이라면 싫어할수도 있지만,
매콤한것을 좋아하는 분이라면 아주 만족스러울듯 합니다.


이런 자그마한 별채도 따로 운영을 하네요~




북촌한옥마을 올라가는 길이자, 헌법재판소 가기전에 위치한곳인데,
가격은 저렴한곳은 아니지만, 맛이 괜찮은 한정식 음식점이 아닐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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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르웨이의 숲, 정말 묻어버리고 싶은 쓰레기같은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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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명의 조폭이 시체를 묻으러 산에 갔다가, 사람의 간을 필요로 하는 정신이상자와 몇몇 일행들때문에 벌어지는 황당한 시츄에이션 3류 영화로 무라카미 하루키 원작 노르웨이의 숲과는 전혀 상관이 없다.

개인적으로 참 재미있는 배우라고 생각하는 정경호씨도 나오고,
네이버 영화에서 평점을 봤더니 상당히 높은 점수여서 봤는데, 그냥 한마디로 욕만 나온다...-_-;;

네이버 영화 노르웨이숲 영화평 보러가기

뭐 개인적인 취향으로 이런류의 영화를 좋아하는 사람도 있겠지만,
장황하게 영화를 추천하는 글도 우습고,
개인적으로 이런 영화를 추천하는 사람과 친하게 지내고 싶지도 않다...-_-++

한국영화를 많이 아끼고 사랑해달라고 말하기 이전에 양질의 영화부터 만들고 그런말을 해야 하는것은 아닐까...
뭐 물론 이런저런 영화도 있고, 다양성도 존재해야겠지만,
이건 뭐 감동은 고사하고, 재미도, 스릴도, 센스도 안보이는, 안타까운 영화인듯...

개봉 2010년 09월 30일 
감독 노진수
출연 정경호 , 지서윤 , 박인수 , 조명연 , 지현 , 송현진 , 권태진 , 도균
상영시간 82분
관람등급 청소년 관람불가  
장르 공포 , 코미디 
제작국가 한국
제작년도 2008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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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브레인 - 나는 재수가 좋아 (드라마 홍길동 OST 음악듣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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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수목드라마 홍길동에 삽입된 노브레인의 나는 재수가 좋아~
정말 듣고 있으면 재수가 좋아지는 느낌이 드는 멋지고, 신나는 노래가 아닐까 싶습니다.



음악듣기는 위의 Play버튼을 누르시면 됩니다.

이 노래를 mp3 에 넣어가지고 일이 잘 안풀릴때, 소리를 높여서 들어보시면서, 땀흘려 운동을 해보신다면 정말 상쾌한 기분과 함께 아마 재수 지수가 상승하지 않을까 싶기도 합니다...^^
요즘 많이들 쓰는 스마트폰에 벨소리나, 알람음으로 설정을 해도 괜찮지 않을까 싶네요~


세상이 자기 뜻대로 돌아간다고 생각하는 사람에게는
세상은 자기 뜻대로 돌아가고,

세상은 자기 뜻대로 돌아가지 않는다고 생각하는 사람또한
세상은 그의 뜻대로 돌아가지 않는다라고 하는 글을 읽은적이 있습니다.

나는 재수가 있다고 생각을 하고, 믿는다면 하나의 재수좋은 일에도
거봐 나는 재수가 좋아라고 생각하겠지만,
나는 재수가 없다고 믿는 사람이라면, 하나의 재수좋은 일에는 이건 우연이라고 생각하고,
재수없는 일이 생기면, 거봐 내가 그럴줄 알았어라고 생각을 하지 않을까요?

한번 이 노래를 듣고, 그 말을 믿어보는것은 어떨까요?
나는 재수가 좋아! 라고요~

다른 이들에게 내꿈을
물어봤어 모두 한결같이
기적은 없다고 네게 말했어
인생은 그런거야 쉬운 일
하나 없는 세상 허허
시작은 힘들어도 결국
승리하지 소설 같은 세상

나는 재수가 좋아
정말 재수가 좋아
멋진 사람들 모두

여기 내 곁에 있어
넓은 하늘을 나는 기분이야
세상 모두 다 가진 기분이야
나를 막을 순 없어



나도 믿지 못할
행운이 찾아 왔어
어둠은 걷히고 찬란한
태양이 비추고 있어

이래도 되는 건지
꿈같은 현실들이 생긴거야
시작은 힘들어도 결국
승리하지 소설같은 세상

나는 재수가 좋아
정말 재수가 좋아
멋진 사람들 모두

여기 내 곁에 있어
넓은 하늘을 나는 기분이야
세상 모두 다 가진 기분이야
혼자 있다고 생각 하지마
내가 너의 힘이 돼줄테니까



나는 재수가 좋아
정말 재수가 좋아
멋진 사람들 모두

여기 내 곁에 있어
넓은 하늘을 나는 기분이야
(나는 재수가 좋아
정말 재수가 좋아)
세상 모두 다 가진 기분이야
(정말 재수가 좋아)
(원 투 원 투 쓰리 포)
넓은 하늘을 나는 기분이야
(라라라라라라라
완전 초대박이야)

세상 모두 다 가진 기분이야
(세상 사람 모두 좋아

인생 별 것 없어)
나를 막을 순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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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세덤(황금잎세덤, 장미세덤), 잎이 꽃같이 생긴 기린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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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근처 아파트 공원에 심어 놓은 꽃인데,
얼핏보기에는 일반꽃이 아니라, 선인장같은 느낌이 들더군요.
꽃이 아니라, 잎들이 꽃처럼 생긴 희안하게 이쁜꽃인데,
이름을 알아보니 황금세덤이라는 꽃이라고 하네요.

꽃은 노란색으로 별처럼 5섯잎으로 피어난다고 하는데, 나중에 꽃이피면 또 찍어봐야겠습니다


사진출처 - 고인돌 들꽃학습원

황금세덤, 황금잎세덤, 장미세덤 등으로 불리기도 하고, 황금애기세덤같은것도 있는데,
세덤류에 속하는 꽃으로 땅채송화, 상록기린초, 오색기린초 등이 있다고 합니다.



장미세덤은 미국이 원산인 기린초의 한 품종으로
우리나라에서도 노지에서 월동이 가능한 품종입니다.
장미세덤은 마주나는 잎이 촘촘하게 성장을 하며
그 모습이 마치 장미꽃처럼 아름다워 붙여진 이름으로
줄기가 길게 늘어지며 성장을 하여 공중걸이등으로도 이용을 하면 좋습니다.

이 꽃은 그리 흔히 보이지도 않는 꽃이여서 그런지 관련자료도 거의 없네요~




모두 똑같은 모습으로 생긴것은 아니고, 위와 같은 모양으로 생긴것도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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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암감자탕 - 안국역 부근의 감자탕, 불뼈찜, 뼈해장국의 음식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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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에 안국역 부근에서 술한잔을 하기로하고, 어디로 갈까하다가 찾은 감자국집입니다.
금요일 저녁 8시경인데, 손님이 하나도 없어서 갈까 말까 고민을 했는데,
막상 들어가보니 나름 괜찮은 집인듯 합니다.


지도로는 검색이 안되는데, 안국역 2번출구로 나와서 현대본사 골목으로 좌회전을 하면 바로 나옵니다.
연락처 02-762-0974

은평구 서부감자국
종로 허리우드 극장 밑 순대국집 골목

원조는 은평구 응암동, 은평구청부근 등의 부근에 많은데... 뭐 개인적으로는 그다지 매리트는 없는듯...


저희는 소자를 주문했는데, 아주머니와서 소통문제로 중자가 나왔네요...


금요일 저녁 8시에 이정도면...-_-;;
물론 최근에 회식문화가 많이 바뀌어서 금요일에는 회식을 잘 하지도 않지만, 좀 손님이 없던데,
저희가 들어가고 나니 붐빌정도는 아니지만, 1/3정도는 계속 차있더군요.


감자탕이 18,000원부터 32,000원, 불뼈찜이 2만원-35000원,
뼈추가 만원, 볶음밥 2천원, 공기밥, 라면사리, 수제비사리 추가가 가능...

식사로 뼈다귀해장국, 선지해장국, 해물순두부, 설텅탕, 비빔냉면등도 있습니다.

간만에 먹어서 그런지 더욱 맛있네요...




김치, 깍두기, 고추가 반찬으로 나오고, 금치는 리필도 가능합니다...^^




처음에는 많다 싶었는데, 뼈는 다먹고, 안주가 모잘라서 수제비를 리필로 추가했습니다.
쫄깃하고 맛있더군요~

국물 리필도 무료 서비스로~



뭐 최고의 맛집까지는 아니라도, 간단하게 감자탕에 소주한잔하기에는 괜찮은 안국동, 제동, 한옥마을 부근의 맛집이 아닐까 싶습니다.

인근에 계신분이라면 한번 들려보셔도 좋을듯 한 맛집이 아닐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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