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따를 당하고, 자살을 생각하고, 진로를 고민하는 젊은이들에게 시골 산속에서 살면서 자신의 일을 묵묵히 해가는 사람들과 연결을 해주어서 그들과 함께 생활을 하면서 삶의 자세에 대해서 배우는 일본의 독특하면서도 정말 멋진 프로그램(방송이 아니라, 그런 프로그램을 방송으로 한것임)

묵묵히 밭을 갈고, 씨앗을 뿌리고, 산에서 살아가는 그들에게서 아주 평범 할수도 있지만, 마땅한 그 진리를 학생들이 느끼는 모습이 참 멋졌고, 특히나 그들이 한 말을 그냥 귀로 듣고 흘리는 것이 아니라, 녹음기로 녹음해서 다시금 돌려서 다 글로 적어서 레포트로 제출하는 방식이 더 많은 도움이 될듯하다.

평생을 하나의 일을 담담히 하는 그들에게서 받은 진리를 다시금 복습하면서 가슴에 세기는 작업은 비단 이런 멋진 프로그램만 할수 있는 것이 아니라, 살아가면서 책을 읽고, 방송을 보면서 와~ 좋다라고 말만 하고, 잊어버릴것이 아니라, 메모하고, 기록하면서 가슴에 새겨야 할것이다.

이 방송을 계기로 강연, 독서, 방송, 수업 등 좀 더 진지하게 대하고, 접근하고, 기록하고, 관리를 해봐야겠다.

KBS 특선 홈페이지 - http://www.kbs.co.kr/1tv/sisa/specialkbs/vod/index.html

▷ 방송일: 2011년 1월 26일 밤 12시 35분 ▷ 제작사 - NHK/Media Corp사 공동제작 ▷ 제작국가 - 싱가포르 ▷ 제작년도 - 2010년 ▷ 내용 4명의 고교생과 4명의 산 속의 고수들. 인터뷰를 통해 산과 더불어 사는 그들의 삶을 기록하고 전통적인 삶과 그 가치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보게 된다.

 

조선의 개국공신이지만, 왕자의 난으로 이방원에게 죽임을 당했다는 정도만 기억이 나는 정도전...
그가 위화도 회군을 기획하고, 서울의 미래를 설계하고, 왕보다는 백성을 위해서 얼마나 노력을 했는지 잘 보여주는 내용의 방송

세상의 문제는 사람이 아니라, 잘못된 제도와 체제의 문제라고 생각을 해서, 법을 만들고, 개혁을 하며,
밭을 가는 농부와의 이야기속에서 깨달은 바가 많아서, 국가는 무엇을 위해서 존재해야 하는지를 생각하며, 백성의 행복을 지켜주지 못하면 그것을 나라의 자격이 없다고 유배지에서 생각하며, 백성의 편에서 백성을 이해하고, 그들을 위한 정책을 만들며, 계민수전이라는 개혁적인 정책으로 민심을 얻는다.

하지만 그의 민본사상과 왕권보다는 재상중심, 신권중심의 정책이 이방원에게 밉보여서 불행한 최후를 맞이하고, 무려 몇백년후에나 복권이 되었다고...

예전이나 지금이나 권력과 부자들보다, 서민을 위하는 지도자는 대부분 이런식으로 기득권층에게 모략을 당하며 비참한 말로를 맞이하나 싶은 생각이 든다.

암튼 이 방송으로 그가 정말 대단한 개혁가이자, 진정한 정치가라는 생각이 들었던 방송.
그의 호인 삼봉은 북한산(삼각산)의 삼봉인 백운대, 인수봉, 만경대를 일컽는다고...

학자의 고향 홈페이지 - http://www.kbs.co.kr/1tv/sisa/hakja/ 

컴퓨터안에서 또 하나의 운영체계를 설치해서 가상으로 돌리는 프로그램들이 꽤 있습니다.
Parallels, VirtualBox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도 있는데,
Windows 7 안에는 Windows Virtual PC(가상 컴퓨터)라는 프로그램도 있습니다.

윈도우7에서 xp모드를 사용해볼수도 있고, 다양한 테스트를 해볼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이건 부팅부터 다시해서 정말 가상PC인듯한데,
기본적으로 프로그램이 설치되어 있지 않은데, 우선 자신의 PC에서 가능한지를 알아봐야 합니다.


우선은 위 프로그램을 실행해서 메세지를 살펴봐야 합니다.



위처럼 Hardware D.E.P와 Virtualization이 Yes, Yes가 나오면 설치가 가능한 PC입니다.
Maximum Bit Length가 64로 나오면 64비트로도 설치가 가능하다는 이야기입니다.

하지만 이걸로 되는것은 아니고, CMOS Setup에서 설정을 변경하지 않으면 프로그램이 설치가 되지 않습니다.


CMOS 따라 다르겠지만, 컴퓨터를 다시 부팅시키면서 del키나 f2키를 눌러 CMOS에 들어가시면 됩니다.


저는 Phoenix AwardBios인데, Advanced에 들어가서 CPU Configuration에서 AMD Virtualization을 Enabled로 바꾸시면 됩니다.


아마 자주 사용하지는 않기 때문에 기본값은 Disabled로 되있을겁니다.

그리고나서 다시 부팅후에 자신에게 맞는 프로그램을 설치하시면 됩니다.

이후에는 컴퓨터안에서 새로운 컴퓨터를 부팅한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VCD 파일이나 CD-Rom을 넣어서 새로운 OS를 설치하면 됩니다.



하드에 파일을 하나 만들어서 그 파일을 드라이브식으로 사용하는 방식인데,
테스트나 다른 운영체제, OS 등을 사용해보기에 좋은 방식이 아닐까 싶은데,
조금은 무거운 느낌이 들기는 합니다.

집이나 사무실에 두면 사용하면 좋은 고무판인 데스크매트~
밑에 종이같은것을 넣어두기에도 좋지요~

뭐 줄자 용도도 있고, 고무판밑에 종이같은것을 넣어두기도 좋고,
특히나 여름철에 반팔을 입었을때 책상의 촉감이 안좋은 경우 유용한듯....


마트에 나가보니 다양한 종류의 테스크매트가 있는데, 테스트 커팅 매트처럼 칼작업을 할수 있는 매트도 A2, A3별로 판매를 한다.


오호~ 이건 투명 매트~
다만 가격은 좀 인터넷에서 판매되는것에 비해서 몇천원 비싼편인듯....

이놈의 대형마트는 라면, 술같은거나 싸지, 다른 사무용품, 주방용품, 전자부품등은 덤탱이 수준...-_-;;

나중에 투명 매트나 인터넷에서 하나 구입을 해야겠다

스마트폰이나 컴퓨터나 프로그램을 많이 설치하다가 보면 제가 설치한 프로그램을 찾는데 시간이 꽤 걸리기도 하고, 바탕화면의 수많은 아이콘때문에 지저분해 보이기도 합니다.

아이폰은 프로그램을 설치하면 바탕화면에 쫙 깔리고, 안드로이드, 윈도우모바일, 노키아계열등은 프로그램 그룹에 아이콘이 설치되지만, 아쉽게도 Windows 처럼 그룹으로 관리를 할수 없는데, 이럴때 유용한 프로그램인 Folder Organizer를 소개합니다.

마켓에서 folder 이라고 검색을 하면 나오는데, 유료 프로그램이며, 한글화도 잘되있는데,
설치후에는 맨위의 화면이 나옵니다.

레이블은 그룹을 만드는 작업이고, 앱은 프로그램들을 그룹별로 지정을 할수 있도록 하며, 연락처, 북마크도 비슷한 기능입니다.


레이블에 들어가면 이런식으로 자신이 관리하고 싶은 그룹을 만들수 있습니다.
비단 프로그램 그룹외에 연락처나 북마크 등도 그룹으로 만들어서, 자주가는 인터넷 사이트나, 자주 전화를 거는 목록을 그룹으로 만들수 있습니다.


앱에 들어가서는 프로그램별로 그룹을 지정할수 있습니다.


해당 프로그램을 눌러서 자신이 원하는 그룹에 넣을수 있습니다.
그리고 프로그램을 새로 설치를 하면 자동으로 상태표시줄에 새로운 그룹을 지정하라고 메세지가 뜨며, 클릭을 하면 위와 같은 화면으로 자동 연결이 됩니다.


이런 설정이 완료된후에는 바탕화면에 위젯 추가를 눌러서, Folder Organizer 폴더 링크나 항목을 선택한후에 자신이 만든 그룹을 선택하면 위처럼 수많은 아이콘대신 그룹으로 관리할수 있습니다.

저는 아이콘 밑에 텍스트 표시를 없애서 더 깔끔하게 나오는데, 아이콘도 많아서 자신의 취향대로 선택을 할수 있습니다.



그리고 해당 아이콘을 누르면 이런식으로 폴더가 팝업이 되는 방식입니다.
위 상태에서 한번 클릭을 하면 프로그램이 실행이 되고,
길게 누르면 다른 그룹으로 옮기거나, 프로그램을 언인스톨하는 등 다양한 옵션이 나옵니다.

개인적으로는 자주 사용하는 인터넷, 업무, 게임, 멀티미디어 정도의 4개의 폴더와
자주 전화를 거는 연락처를 만들어 놓았고,
간혹 가뭄에 콩나듯이 쓰는 프로그램은 잡동사니라는 폴더를 만들어서 넣어두니
상당히 깔끔하게 정리가 되고, 바탕화면이 깔끔해 졌습니다.

뭐 그래도 자주 사용하시는 프로그램이라면 따로 아이콘을 빼놓으시면 됩니다.

유료인것이 좀 아쉽지만, 무료인 프로그램도 있습니다.



마켓에서 Apps Organizer 라고 입력하면 나오는 프로그램인데,
위 프로그램에 비해서 기능은 조금 떨어지지만 무료이니
처음이라면 이것을 먼저 한번 사용해보시면 좋을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