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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투 래빗, 선택과 집중으로는 평생 2등이다, 두 마리 토끼를 잡아라! (시스코의 경영전략)
  2. KBS 경제세미나 -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경영, 이금룡 코글로닷컴회장
  3. 인생의 마지막 교과서, 30대에 배우지 않으면 후회하는 세 가지 성공 법칙
  4. Sports Tracker Pro, 운동기록을 관리하는 공유하는 안드로이드 어플
  5. 홀로 느껴보는 봄맞이 꽃나들이의 행복 (불광천, 월드컵공원, 여의도 윤중로)
  6. KBS 생로병사의 비밀 - 갑자기 마주치는 죽음의 공포, 심장 돌연사 (심폐소생술, AED, 응급처치법)
  7. AED(자동제세동기) 사용법, 심장마비 환자에게 사용하는 공공기관에 설치된 기계

투 래빗, 선택과 집중으로는 평생 2등이다, 두 마리 토끼를 잡아라! (시스코의 경영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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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보면 선택과 집중이라는 키워드로 성공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는 책들이 많은데, 이 책은 선택과 집중으로는 평생 2등밖에는 못하며, 오늘의 성공뿐만이 아니라, 내일의 혁신까지 다 잡아 25년동안 큰 성공을 거두어온 시스코를 통해서 새로운 경영전략을 소개하는 책입니다.

뭐 선택과 집중이라고 난 한놈만 패! 라는 식으로 무식하게 도전하는 방식이 아니라, 하지 말아야 할것을 포기하고, 해야할것에만 집중을 하는 방식인데, Doing Both라는 원제를 봤을때 약간은 출판사의 마케팅전략도 포함된듯 합니다...^^

이 책에서 말하는 두마리 토끼를 잡으라는 이야기는 상반되어 보이는 양쪽측면을 동시에 잡을수 있는 전략을 말하는 것으로써, 일례로 다리를 짓는데 안정과 아름다움의 두가지 측면에서 어느 하나를 포기하지 말고 양쪽을 모두 취하기 위해서 우리가 어떠한 방식으로 접근하고, 생각하고, 행동할지를 보여주는 내용의 책입니다.

두개의 상반되어 보이는 목표를 함께할수 없다라는 식의 접근방식이 아닌 상호보완적인 목표로 생각하며 접근을 하는 방식을 이야기하는데, 기업경영에 있어서 현재의 매출이 잘나가는 상품은 상품대로 팔리도록 하고, 미래를 위해 새로운 제품을 만드는것을 모순으로 보지 않고, 지속적인 혁신과 파괴적인 혁신을 함께 해나가면서 기존의 성장동력은 끌고가되, 새로운 변화에 뒤쳐지지 않도록 하는 방식등 기존에 쉽게 생각하지 못했던 참신한 방법이 잘 소개되어 있습니다.

이외에도 다양한 기업들의 성공과 실패 사례를 통해서 진정으로 성공하는 기업을 성장과 이윤, 혁신과 안정등을 함께 갈수 있는 측면으로 바라보고 나아가는 회사라는것을 잘 보여줍니다.


보통 일반적인 경영학 도서를 보면, 지속적인 변화가 회사를 살아남게 한다거나, 새로운 기업의 성공이 어떻게 이루어졌고, 망한 회사는 어째서 망했는지를 이야기하는것이 대부분인데, 이 책에서는 시오노 나나미의 로마인 이야기처럼 로마의 건국이나 몰락보다는 작은 도시국가가 어떻게해서 그렇게 오랬동안 국가를 이끌어가고, 번영을 했는지를 설명하는것처럼 많은 기업들의 오랜 기간 동안의 성취가 어느 한쪽으로의 선택이 아닌, 조화속에서 더욱 성장하고 커나갈수 있다는것을 잘 보여주며, 다양한 사례를 통해서 회사에 적용해 볼만한 괜찮은 방법들을 잘 소개하는듯 합니다.

비단 회사에 적용되는 이야기가 아니라, 개인으로서도 일로서도 성공하고 싶고, 가정적으로도 행복하고 싶은 모순되어보이는듯한 생각속에서, 우리가 어떠한 마음 가짐과 행동으로 두마리의 토끼를 잡을수 있을지를 생각해 보는 계기로 만들어 본다면 어떨까 싶습니다.


투 래빗
국내도서>경제경영
저자 : 인더 시두(Inder Sidhu) / 김하락역
출판 : 모멘텀 2011.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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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경제세미나 -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경영, 이금룡 코글로닷컴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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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션의 CEO로 유명한 이금룡 코클로닷컴회장의 벤처기업과 경영에 대한 이야기의 강연
정말 배울점도 많고, 우리나라 벤처기업의 열악한 환경도 잘 느낄수 있다.
정부의 잘못되고, 미흡한 정책과 지원들... 급변하는 시장 등등 정말 이래서 사업이나 창업을 누가 할까라는 생각이 들기도 하지만, 한편으로는 강연을 통해서 희망과 꿈을 가질수도 있었다.

근래들어 한국의 교육, 사회구조가 많이 바뀌면서 젊은 사람들이 자신의 꿈을 찾아가기보다는, 안정적이고, 돈을 많이주는 직업을 찾아서 줄서기를 하고 있는듯하다. 자신의 적성이 아니라, 성적순으로 의과대학, 법대에 입학하고, 자신의 꿈과는 상관없이 고시, 공무원, 의사, 교사가 되기 위해서 나서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다... 과연 그래서 정말 행복할까?

KBS 스페셜 - 행복해지는 법 1편, 대한민국은 행복한가?
KBS 경제세미나 - 새로운 자본주의와 한국경제의 미래, 장하준교수(캠브리지대 교수)

무엇보다도 복지라는 삶에 믿을수 있는 안전장치가 제대로 갖추어져야 젊은이들이 돈과 안정보다는 자신의 꿈을 위한 도전을 마음놓고 펼칠수 있지 않을까 싶다.

이금룡씨도 그런부분에 대해서도 언급을 하지만, 좀 더 그러한 차원을 넘어서 자신의 꿈을 크게 가진다면 인생에 실수는 있어도 실패는 없다라는 정신으로 그러한것을 넘어설수 있다고...
정주영, 이병철, 손정희, 페이스북 주커버그 등을 통해서 벤쳐기업에 꼭 필요한것이 무엇인지를 이야기한다.
뭐 반드시 공감하지는 않지만, 벤처기업이나 사업을 하는 사람이라면 내가 바꿀수 없는 국가정책, 복지등을 뺀다면 아마 이러한 마음가짐밖에는 없지 않을까 싶기도 하다.

누구나 안정적인 직장, 돈많이 버는 직장을 꿈꾸고는 한다.
남자들이 군대 보직을 받을때도 편안하고, 잘 지낼수 있는 곳을 원하고는 한다.

하지만 눈앞에 관점을 벗어나서, 미래의 관점에서 과거를 떠올려본다면, 편안하고 안정적이였던 시절에 대한 향수나 그리움보다는 어렵고 고생을 했지만, 힘들었던 시절이 가장 기억에 남고, 그리워하고는 한다.

과연 지금처럼 살면, 과연 내가 죽으며 눈감을때 후회하지 않을수 있을까?
강연을 들으면서 돈을 벌고, 성공을 하는것을 떠나서, 과연 진정으로 우리의 삶에 중요한것은 무엇이고, 어떻게 사는것이 중요한지를 곰곰히 생각해보게된 멋진 강연이였다.

일류로 가는 길 - 안철수교수, 왜 '기업가 정신'인가?
사업, 창업을 시작하는 사람의 올바른 자세
벤처기업을 창업하려는 젊은이들에 대한 조언(助言)
꿈 희망 미래 : 아시아의 빌 게이츠 스티브 김의 성공신화
티맥스 박대연 회장 성공 스토리
EBS CEO 특강 - 전하진, 젊은이여 野性으로 승부하라 - 비즈엘리트의 출연 & 조건
2000년대 이후 `제4의 물결`이라고 부를 만한 새로운 흐름이 나타났다. 롤프 옌센은 이를 "인간이 중심이 되는 세상"이라고 정의한 바 있다. 토지ㆍ자본ㆍ지식이 아니라 인간이 중요한 시대, 특히 인간 감성이 중요한 시대라는 설명이다.

제4의 물결 시대에 중요한 건 창조와 상상력이다. 사람들을 감동시키려면 그동안 사람들이 보지 못했던 새로운 것을 보여줘야 한다.

디자인과 고객을 감동시키는 마케팅, 아이디어가 필요한 시대이다. 따라서 제4의 물결은 디지털 시대가 본격 도래하는 것을 의미한다.

이금룡의 고수는 확신으로 승부한다.
-고수경영의 9가지 생존법칙

성균관대학교 법대를 졸업하고 광운대학교에서 경제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열정적으로 변화와 창조의 필요성을 외치고 다니며 ‘디지털 전도사’ ‘창조 경영의 전도사’로 불린다. 삼성물산인터넷 사업부장 이사로 재직 시 대형 할인점 시장을 예측하며 삼성홈플러스를 기획하였고, 인터넷 쇼핑몰 삼성몰을 주도적으로 만들고 운영하였다. 인터넷 경매시장의 가능성을 보고 1999년 옥션의 CEO로 취임하여 오늘날의 옥션을 만들었고 코스닥 상장, 이베이로 매각을 성사시켜 화제를 불러일으킨 장본인이다. 한편, 한국인터넷기업협회 초대회장을 맡으면서 다양한 벤처기업과 생사고락을 함께 하여 ‘벤처기업의 대부’로 불린다. 이후 인터넷 결재회사인 이니시스 CEO, 한글도메인 넷피아 CEO를 맡아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끊임없는 이노베이션과 크리에이션으로 각 분야 1등 기업으로 성장시켜 ‘경영의 고수’로 불리기도 한다. 현재 원천기술수출협회 의장과 SBS TV '아이디어 하우머치' 심시위원장을 맡고 있으며 온라인 무역포털 코글로닷컴 CEO 겸 회장으로 재직하고 있다.

CEO로 IT업계에 몸담은 지 10년이 지나면서 조금씩 생각이 바뀌기 시작했다. 그 동안 수많은 CEO들이 내가 기업을 이끌면서 겪었던 어려움을 똑같이 겪으면서 시행착오를 되풀이하는 것을 보면서 경험으로 체득한 경영기법을 책으로 알려주는 것도 선배 CEO의 역할이란 생각이 들었다.

이금룡의 20년 경영비밀 최초로 공개!
“확신은 불가능도 가능하게 한다. 나는 확신으로 승부했다.”

‘확신’은 불가능한 것도 가능하게 만드는 힘을 가졌다.
1983 년 2월. 고 이병철 삼성그룹 회장은 일본 도쿄에서 삼성이 반도체사업에 진출할 것임으로 공식적으로 선언하였다. 이미 반도체사업을 시작한 미국과 일본의 기업들은 모두 코웃음을 쳤다. 이제 막 개발도상국가 티를 벗기 시작한 아시아의 작은 나라가 최첨단 기술력과 막대한 자본력을 요하는 반도체 사업을 하겠다니 참으로 가소롭다는 반응이었다. 삼성 내의 반발도 만만치 않았다. 모두 무모한 계획이라며 만류했다. 사실 당시 삼성전자의 한 해 수익이 약 200억 원이었는데, 반도체시장에 진출하려면 매년 약 1,000억 원 이상을 투자해야 하는 상황이었으므로 직원들이 반대하는 것은 당연한 일이었다. 하지만 이병철 회장은 미래의 반도체시장에 대한 ‘확신’이 있었다. 그는 “내 눈에는 시장이 보인다.”고 말하며 반도체사업에 대한 뜻을 굽히지 않았다. 반도체사업 진출을 선언한 지 10년 후 삼성전자는 세계 최대의 메모리 반도체업체로 성장했고, 지금도 세계 1위의 반도체업체라는 자리를 지키고 있다.

2003 년 루 거스너가 CEO로 취임하기 전 IBM의 상태는 절망적이었다. 거스너가 CEO로 취임했던 그 해의 적자는 무려 80억 달러를 기록했고, 지난 3년 동안의 누적 적자는 160억 달러에 달했다. 더 이상 IBM은 세계 최고의 기업이 아니었다. 언제 무너질지 모르는 위태로운 기업에 불과했다. 루 거스너가 CEO로 취임한 후 제일 먼저 한 일은 IBM을 하나로 만드는 것이었다. 그가 취임하기 전인 1992년 12월 당시 IBM CEO였던 존 에이커스는 회사를 작은 비즈니스 단위로 나누는 계획을 수립했다. 그는 IBM을 살리기 위해서는 비즈니스를 독립적인 단위로 나누어 경쟁하도록 만들어야 한다고 생각했고, 대부분 IBM 내부에서도 이를 지지했다. 하지만 루 거스너는 IBM이 하나의 통합 솔루션업체로 거듭나야 살 수 있다는 ‘확신’을 갖고 있었다. 회사를 쪼개서는 안 된다고 생각했다. 회사를 쪼개면 결국 IBM은 여러 개의 부품 공급업체로 전락할 뿐이라고 생각했다. 그러나 월가와 IBM 내부의 대다수는 그를 지지하지 않았다. 컴퓨터라곤 전혀 모르는, 비스킷과 스낵을 생산하던 회사의 CEO였던 그가 컴퓨터업계의 실정을 모르고 엉뚱한 방향으로 IBM을 몰고 간다고 우려했다. 하지만 그의 ‘확신’은 흔들리지 않았다. 수많은 내외적 압력과 반대에도 불고하고 루 거스너는 IBM을 하나로 통합해야 살릴 수 있다는 ‘확신’을 갖고 신속하게 대대적인 구조조정을 단행하여 취임 1년 만에 IBM을 살려냈다. 그 공로로 루 거스너는 2009년 4월 미국 경영학 교수들이 뽑은 역사상 최고의 CEO 5위에 선정되었다.

이 외에도 세계적 기업을 일군 경영 고수들을 보면 ‘확신’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실감할 수 있다. 기술도 자본도 없던 상황에서 한국을 가난한 나라라고 무시했던 외국 은행을 거북선이 들어 있는 500원짜리 지폐 한 장으로 설득해 결국은 조선소를 건설했던 정주영 회장, 중성자탄이라는 무시무시한 별명을 얻으면서까지 대대적인 구조조정을 단행했던 잭 웰치, 끝까지 뜻을 굽히지 않고 밀어부처 결국 세계 최고의 기업으로 성장시켰던 이들의 힘은 역시 ‘확신’이다.

어떤 경영철학보다 우선하는 것이 경영자의 ‘확신’ 이다
시장과 고객의 요구는 끊임없이 변한다. 그 변화의 방향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면 기업의 미래는 없다. 하지만 변화를 놓치지 않고, 미리 변화에 대응하기란 쉽지 않다. 대응하는 방법도 사실 정답이 없다. 그래서 경영의 화두도 늘 변한다. 혁신경영, 고객만족경영, 창조경영 등 지금까지 경영해법에 목말라하는 CEO들을 사로잡았던 경영철학은 수도 없이 많다. 시대가 변하면서 각광을 받는 경영철학 또한 변하지만, 그 어떤 경영철학보다 우선하는 것이 있다. 바로 경영자의 ‘확신’이다. 어떤 상황에서도 흔들리지 않는 굳건한 ‘확신’이 없으면 아무리 좋은 경영철학을 수용해 기업을 이끌더라도 장밋빛 미래를 기대하기 어렵다.
어떤 일을 추진할 때 어려운 문제는 늘 있기 마련이다. ‘확신’이 없으면 이러한 문제들은 넘기 힘든 장벽으로만 보인다. 하지만 ‘확신’이 있다면 장벽 앞에 좌절하는 대신 어떻게 하면 저 장벽을 넘을 수 있을지를 고민한다. 해결할 수 없는 문제는 없다. 이들이 이룰 수 있었던 힘은 기적이 아니라 ‘확신’을 무기로 어떤 상황에서도 포기하지 않고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았기 때문이다. 이처럼 ‘확신’은 불가능한 것도 가능하게 만드는 힘을 지녔다.

이 책의 저자인 이금룡 회장 역시 그 누구보다도 ‘확신’이 넘치는 경영 고수이다. 지금은 그 어느 때보다도 변화와 창조가 필요한 시기라고 강조한다. 기업을 이끌어가는 전략도, 고객에 접근하는 방법도, 경영의 중심축을 이끌어가는 철학도 변해야 미래를 기약할 수 있다고 주장한다. 시장이 이미 제조 산업 중심에서 디지털 중심의 지식 기반 산업으로 이행했기 때문에 기존의 아날로그적인 경영방식을 고집하면 변화무쌍한 디지털 문화에서 도태될 수밖에 없다는 논리다.

고수는 끊임없이 이노베이션(innovation)과 크리에이션(creation)한다
해마다 수없이 많은 기업이 탄생하고, 또 그에 못지않은 기업들이 흔적도 없이 사라진다. 이와 같은 기업의 생로병사를 지켜보면 기업이 망하지 않고 생존한다는 것 자체도 참 대단한 일이라는 생각이 든다. 특히 경기가 좋지 않을 때는 더더욱 생존이 절대절명의 가치처럼 느껴지기도 한다. 하지만 어떤 상황에서도 생존 자체는 기업의 궁극적인 목표가 될 수 없다. 생존은 더 크게 성장하고 발전하는 과정으로서만 의미가 있다. 그런데도 CEO들 중에는 기업이 죽지 않고 현상유지를 한다는 것만으로 제 할 도리를 다 했다고 생각하는 CEO들이 제법 많다. 이런 CEO들은 대부분 CEO의 역할을 제대로 알지 못하고 CEO 흉내를 내는 관리인에 불과하다.

저자는 “경영 고수들은 어떤 경우에도 성장의 끈을 놓지 말아야 한다. 욕심이 많아서가 아니라 끊임없이 성장하지 않으면 기업의 미래가 없다는 것을 너무나도 잘 알고 있기 때문이다. 만약 더 이상 성장을 이끌어갈 자신이 없다면, 성장을 ‘확신’하지 못한다면 차라리 CEO 자리를 내 놓는 것이 바람직하다.”라고 말한다. CEO는 아무나 하는 것이 아니라는 이야기다.

경영의 고수는 끊임없는 이노베이터와 크리에이터이다. 저자에 의하면 실제로 기업을 경영하면서 부딪치는 문제를 큰 틀에서 보면 두 가지로 요약된다. 기존의 질서와 프로세스를 어떻게 변화시킬 것이냐 하는 이노베이션(innovation)의 문제와 새로운 성장동력을 위한 크리에이션(creation)의 문제로 귀결된다. 이노베이션에는 기존의 관습과 질서의 저항이 따르게 되어 있고, 크리에이션에는 리스크(risk)가 상존하게 된다. 저자는 이 두 가지의 난제를 헤쳐나가야 경영의 고수로 등극하게 된다고 말한다. 20세기 최고의 경영자인 잭 웰치는 내부의 변화속도가 외부의 변화속도보다 늦으면 조직은 망할 수밖에 없다는 신념으로 6시그마와 벽 없는 조직을 실현하면서 이노베이션을 주도하였고, 16년간 480개의 M&A와 1, 2등을 제외한 사업부를 매각하면서 제조업의 GE를 서비스 금융 첨단제조업체로 변모시켜 재임 중에 기업의 시가총액을 40배로 키우는 크리에이션을 이룩하였다. 삼성의 이건희 회장도 1993년 6월 프랑크푸르트 선언으로 회자되는 "마누라와 자식을 빼고는 모두 바꾸라"라는 질 경영의 이노베이션을 시작하였고, 삼성전자를 새로운 디지털시대에 걸 맞는 세계적인 첨단회사로 키우면서 재임 20년 동안 시가 총액을 100배로 키우는 크리에이션을 이룩했다.

이 책은 디지털 중심으로 재편된 시장에서 생존하기 위해 CEO들이 지켜야 할 생존법칙 9가지를 소개하고 있다. 단순한 이론이 아닌 저자가 삼성 임원을 거쳐 디지털 대표 기업인 옥션, 이니시스, 넷피아, 코글로 CEO로 일하면서 얻은 경험, 그리고 수많은 경영 고수들을 만나면서 공감한 경영철학을 토대로 9가지의 핵심적인 원칙들을 뽑아냈다. 물론 모든 원칙들을 우선하는 것은 ‘확신’이다. ‘확신’이 없이는 그 어떤 원칙들도 진가를 발휘하지 못한다.
경영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찾고 싶어하는 CEO, 100년을 내다보는 탄탄한 기업을 만들고 싶어 하는 CEO, 위기를 기회 삼아 도약하고 싶어 하는 CEO들은 이 책을 통해 해답을 찾을 수 있을 것이다

이금룡의 고수는 확신으로 승부한다
국내도서>경제경영
저자 : 이금룡
출판 : 물푸레 2009.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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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의 마지막 교과서, 30대에 배우지 않으면 후회하는 세 가지 성공 법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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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은 점점 바뀌어 가고 있습니다.
하지만 서점에 가서 자기계발도서나 강연등을 듣다가보면 꿈, 비전, 열정, 태도, 끈기, 노력 등 아주 기본적인 내용만을 가지고 우리가 성공하지 못하는 이유를 이야기하고, 근거없는 자신감을 심어주어서 나도 조금만 바뀌면 성공을 하고, 지금보다 더 나아질수 있을것이라고 믿게 되지만, 또 얼마 지나지 않아서 이전과 거의 달라진것이 없는 자신을 발견하고는 합니다.

물론 살아가면서 꿈, 비전, 열정, 태도, 끈기, 노력 등이 없다면 성공이나 더 나은 성취를 바라기는 쉽지 않을것입니다.
하지만 그러한 자세만 가지고 노력을 한다고 반드시 성공할수 있을까요?

아무리 능력, 자세, 태도가 좋다고 하더라도, 시대에 따라서 시대의 변화상에 맞추어서 앞으로 나아가야지 무조건 앞으로 앞으로만 외치면서 달리는것은 망망대해에서 나침판과 북극성도 없이 한방향으로만 무조건 나아가는것과 다를바가 없지 않을까요?
정답주의를 버리고 수정주의를 배워라
명함 없이 자신을 설명하는 방법을 찾아라
잠자리 눈 사고력을 익혀라
이 책의 위의 3가지의 법칙을 통해서 30대까지 부단히 배우고, 40대부터는 자신의 날개를 펼치고 날아갈수 있는 방법을 이야기하는 책입니다.

정답주의를 버리고, 수정주의를 배워라라는 말은 세상이 산업화시대에서 지식정보화 시대로 바뀌었는데, 이전의 방식을 버리고 새로운 룰로 갈아타는 방식을 이야기합니다.
예전에는 아무런 질문이나 의심없이 그저 시키면 시키는데로 하면 먹고 사는데에는 지장이 없던 세상이였지만, 이제는 그런식의 일자리들은 기계들이 대신을 하고, 단순노무직으로 전락을 하고 있는데, 새로운 시대를 맞이해서 우리가 어떻게 어떠한식으로 바뀌어야 할지를 이야기합니다.

명함없이 자신을 설명하는 방법을 찾아라라는 말은 흔히 당신은 누구십니까라는 말에 XX회사의 XX부서의 X과장이라는것을 떠나 당신이 무엇을 하고, 할수 있는 사람인지를 설명할수 있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는 말로, 대기업에 다니면서 회사배지를 양복에 달면 사람들이 굉장하다라고 생각할수도 있겠지만, 그것은 임금님을 태운 당나귀와 같은 모습일뿐, 정작 중요한것은 당신이 개인으로써 무엇을 할수 있는 사람인지의 역할을 분명히하는것으로 부터 우리가 새로운 출발을 할수 있다는것을 느끼게 해줍니다.

마지막의 잠자리 눈 사고력을 익혀라는 어찌보면 통찰력을 말하는것과 같다고 볼수 있는데, 산업화시대에서는 피터드러커의 장점에 집중을 하라는 방식을 통했지만, 지식화 시대에서는 직렬적인 지식이 아닌 수많은 정보의 병렬적인 구조속에서 우리는 그 안에서 새로운것을 연결하고, 발견하고, 넒게 보는 눈을 시각을 가져야 한다는것을 이야기하는 내용입니다.


GNP 4만불의 시대로 가고 있다고 하지만, 우리의 삶은 더 행복해지기 보다는, 자칫 잘못하면 바로 벼랑을 통해서 바닥으로 떨어지는 시대가 도래했고, 빈익빈 부익부의 승자독식의 세상으로 치닫고 있습니다.
그러한 세상속에서 우리는 어떠한 준비를 하고, 어떠한 자세와 생각으로 세상을 살아가야 할지를 잘 보여준 내용의 책인듯 합니다.

희망특강 - 시골의사 박경철의 0.9% 또는 99% (강연듣기)
시골의사 박경철 - 행복한 삶은 어디에서 찾을 것인가! 강연 오디오북

책을 보면서 위 강연을 했던 박경철씨의 강연과 큰 맥락에서 일맥상통하고, 구본형씨의 책들이 많이 떠오르는데, 책과 함께 들어보시면 좋을듯 합니다.


지금처럼 일하면 10년후에 우리는 정말 행복할까요?
책 표지의 말처럼 잠시 작전타임을 가지고, 우리의 삶을 돌아보는 계기를 만들어 보면 어떨까요?

열심히 노력을 하는것도 좋지만, 새로운 세상의 달라진 규칙에 맞추어서 노력을 해야지, 이제는 더 이상 열심히만 일을 한다고 해서 성공하고, 장미빛 미래가 보장되는 세상은 끝나가고 있지 않을까 싶은데, 새로운 미래의 규칙은 어떠할지... 또 나는 그것에 어떻게 대비해야 할지에 대해 막연할수도 있는 20, 30대에게 권해줄만한 책인듯 합니다.

인생의 마지막 교과서
국내도서>자기계발
저자 : 후지하라 가즈히로 / 황선종역
출판 : 웅진지식하우스 2011.0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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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rts Tracker Pro, 운동기록을 관리하는 공유하는 안드로이드 어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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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산, 자전거, 조깅 등의 스포츠를 즐길때 GSP를 이용해서 정확한 기록을 남기고, 관리를 하기에 좋은 안드로이드용 어플을 소개합니다.

스포츠 트래커(Sports Tracker) - 노키아 5800 GPS 프로그램
예전에 노키아폰을 사용할때 사용을 했었는데, 안드로이드용도 판매가 되고 있더군요~

일반적으로 운동을 기록하는 기능은 기본이고, 심박계(HR)도 지원을 하며,
기록을 통해서 지속적인 트레이닝을 도와줍니다~

Nike plus, 겨울철 헬스클럽 런닝머신 운동시 기록 측정, 관리하는 방법 (아이폰, 안드로이드용 스마트폰 어플)


아직 한글이 지원되지는 않는데, 간단한 설정을 하신후에 계획을 만든후에 실행을 하시거나,
그냥 새로운 운동을 추가하시면 됩니다.


매일 아침 규칙적인 운동을 하신다면 my Plan을 통해서 하시면 되며,
비규칙적인 운동시에는 New를 통해서 입력을 하시면 됩니다.


자전거, 데모모드, 자동차 드라이브, 산악자전거 모드등 다양한 모드를 지원합니다.




GPS 기능을 이용하는 프로그램인데, 비행기모드로 바꾸어도 GPS만 켜있으면 작동이 가능하니, 산행시에 스마트폰은 배터리가 많이 다는 경우가 많은데, 비행기모드에서 사용하시면 좋습니다.

스마트폰 배터리 절약하는 방법을 알아봅시다!



프로그램은 백그라운드에서 실행이 되며, 3G기능을 켜놓으면 구글맵을 이용해서 현재의 위치가 표시가 되는데, 비행기 모드라면 하얀백지상태인데, 나중에 3G나 wifi를 통해서 지도확인도 가능합니다.


슬슬 산행을 시작하면 스피드와 이동거리, 속도등이 잘 표시 됩니다.


3G를 켜놓으면 어떤 방향으로 어떻게 이동하고 있는지 자세하게 나옵니다~


북한산 수리봉 부근에 잠깐 다녀왔는데,쉬다 걷다가를 반복하다보니 속도가 들쭉 날쭉입니다.


Finish를 눌러서 멈추고 나면 몇칼로리를 소비했고, 얼마를 이동한것 등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며, 그동안의 자신과의 기록과 비교해 볼수 있습니다.



설정을 통해서 로그인을 하고 3G로 연결이 되있고, 해당 자료가 자신의 이메일로 옵니다~
어떻게 이동을 했고, 구글맵을 통해서 볼수도 있고, 스포츠트랙커 홈페이지에서 확인도 가능합니다.



http://www.sportstracklive.com/track/map#danbisw/Hiking/seoul/5km/148302/start

위 사이트로 들어가면 로그인없이 제가 공개한 정보를 볼수 있습니다.

가격이 $9.78로 조금 비싸기는 하지만, 무료 버전을 사용해보신후에 마음에 드시면 구입해보시는게 좋을듯 합니다.


봄이 와서 산에 꽃들이 만발한데, 등산과 조깅도 좋고, 자전거를 타고 자전거도로를 달리는것도 좋은데, 운동을 해야겠다라는 생각은 들지만, 체계적인 운동이 힘드신분들은 스마트폰을 통해서 체계적으로 계획하고, 관리를 해보신다면 운동으로 건강을 만드는데, 꽤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스포츠 트래커(Sports Tracker) - 노키아 5800 GPS 프로그램

Google My Tracks(구글 마이 트랙) - 안드로이드 주행관리 GPS 추천프로그램

Sports Tracker Pro, 운동기록을 관리하는 공유하는 안드로이드 어플

Adidas miCoach, 안드로이드용 조깅, 등산의 운동용 트레이닝 무료 어플

Endomondo Sports Tracker PRO, 운동의 성과 내역을 기록해서 동기부여와 재미를 주는 스마트폰앱 (안드로이드, 아이폰용)

Nike+ Running(나이키 플러스 런닝 앱)-아이폰, 안드로이드용 조깅등 운동관리 스마트폰 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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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로 느껴보는 봄맞이 꽃나들이의 행복 (불광천, 월드컵공원, 여의도 윤중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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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도 오고해서 오래간만에 자전거를 타고 불광동에서 불광천, 월드컵공원, 한강, 여의도 벚꽃축제 현장등을 돌고 왔습니다.
아직 활짝 핀 꽃들은 많이 않지만 그래도 봄의 기운을 만끽할수 있더군요~


집이 북한산 부근인데, 개나리와 진달래는 활짝피어있습니다.
불광역에서 구기터널 방면인데, 등산할때 들리셔도 좋고, 차로 지나다니시다가도 잠깐 내려서 개나리와 진달래를 구경해보시면 좋을듯 합니다~

2011년 개나리, 진달래, 벚꽃 개화 예상 시기


활짝핀 개나리와 그 옆의 벚꽃입니다.
이제 막 개화를 하려고 준비중이네요~

홀로 웅장하게 피어있는 벚꽃나무 한그루




목련은 이제 절정에 다다른듯이 만개해 있네요~




응암동 이마트부근의 벚꽃길입니다.
이곳도 개화를 앞두고 있는데, 몇몇 나무들은 벌써 벚꽃을 피우고 있습니다.


아마 다음주말에는 절정을 이루지 않을까 싶습니다~

응암동 불광천 벚꽃의 낙화
응암동 불광천 벚꽃나무 아래에서 한잔


불광천의 시작부분인 응암역부근입니다.
다른곳에 비해서 참 많이 꽃을 피우고있는듯 하네요~

은평구 불광천, 응암동 벚꽃 개화 시작




불광천변에는 팬지와 데이지 등의 꽃들을 잔뜩 심어놓았습니다~


월드컵경기장 부근의 개나리...
쭉 이어져 있는 모습이 장관입니다~




월드컵경기장 부근에 피어있는 산수유~






민들레도 노란꽃을 멋지게 피우고 있네요~


한두달정도면 이곳도 푸르름이 넘치게 될듯 합니다.


진달래는 보통 낮은곳에서는 별로 서식하지 않고, 주로 자산홍등이 많은데, 이곳에는 진달래가 심어져 있네요~

진달래, 자산홍, 영산홍, 철쭉, 백철쭉의 비교와 구분
자산홍 - 공원에 많이 피여있는 진달래과의 분홍, 붉은색의 꽃들
영산홍 - 진달래과의 붉은색의 꽃
백철쭉 - 흰색의 진달래과 꽃


돌단풍입니다~


옥잠화와 많이 닮은 주걱 비비추도 싹을 띄우고 있네요~


버드나무인가요? 슬슬 푸르름이 더해지고 있네요~




드디어 한강에 도착~


성산대교아래에서는 드라마 마이더스를 촬영하고 있더군요~


날이 풀리니 보트, 요트를 타시려는 분들도 꽤 많습니다.


아직은 조금은 황량한 느낌의 한강시민공원...


오늘 저와 함께 꽃구경을 나선 제 자전거 비봉2호입니다...^^
오늘 고생 많았다~


오늘 참 많은 꽃을 보았는데, 대부분은 사람들이 관상용으로 심어 놓은 꽃들이였지만, 계단사이에 피어있는 잡초들이 가장 아름답고 멋지게 느껴집니다...








철새들도 무리를 지어 어디로 날라가고 있네요~


마지막 목적지인 윤중로 여의도 벚꽃축제 현장입니다.

앞에는 서울보트쇼로 한창 공사중입니다.
서울 요트문화공간 여의도 시민요트나루 16일 개장, 2011 서울보트쇼


아직 개화전인데, 크게 기대를 하지는 않았지만, 정말 한송이도 피어있지를 않네요...-_-;;
사람도 별로없고, 아직은 교통도 통제하고 있지 않습니다.

2010년 한강여의도 윤중로 벚꽃축제, 봄꽃축제 일정
여의도 윤중로 벚꽃 축제 현장 풍경 (2010년 4월 16일)
2010년 여의도 윤중로 벚꽃축제 일정 확정
2011년 한강 여의도 봄꽃축제 (윤중로 벚꽃축제) 일정 소식 안내(주차, 교통편, 위치 등)



아직 끝나지 않은 여의도 벚꽃축제
텅빈 윤중로를 홀로 탐닉하다
여의도 벚꽃축제를 고즈넉하게 즐겨보기



다음주말쯤에 가장 꽃이 만발하고, 사람이 많을텐데 저녁시간에 가장 많이들 보시지만,
위의 글처럼 아침일찍 들려보시면 정말 멋진 벚꽃구경을 할수 있습니다.


이곳에도 진달래와 개나리만 활짝 피어있습니다~


서강대교와 여의도 순복음교회방면에서는 이런 전시회가 열리고 있네요~





다정한 연인들이 손에 손을 잡고 다니는 모습이 부럽기도 하고,
나는 혼자서 이게 뭐하나 싶은 생각이 들기도 했지만,
혼자서라도 이 좋은것을 만끽하고 있고, 또 스스로 즐겁고, 행복하면 된것이지...
나보다 더 행복해 보이는 사람을 보고,
내가 불행하다고 느낄 필요는 없지 않을까 싶은 생각이 듭니다...^^



행복이란 가만히 있어서 찾을수 있는것이 아니라,
부지런히, 열심히 나만의 행복을 만들고, 찾아가는게 아닐까요...



수많은 사람들속에 혼자서 다니지만...
그래도 행복하다라는 감정을 뿌듯하게 느끼게 되었던 시간이였습니다.




집으로 돌아오는길...
홀로 피어있는 벚꽃이 때를 모르고 혼자서 활짝 피어있는 모습이 멋지기도 하고, 외로워도 보이더군요...



봄은 생명이 발화하는 시기다.
꽃이 아름다운 것은 말할 것도 없이
그 꽃이 제 목숨을 바쳐 그것을 피워냈기 때문이다.
미물도 마찬가지고 새들도 마찬가지고 짐승들도 마찬가지다.

우리가 소중하게 여겨야 할 것들은
꽃을 피우기 위해 최선을 다하는 과정이지
꽃이라는 결과물이 아니다.

그게 사람이라면 더 말해 무엇하랴.

- 박범신의《산다는 것은》중에서 -

정말 봄이 오고 있다는것을 온몸으로 느낄수 있는 시기인데,
꽃뿐만이 아니라... 우리의 삶도 다시금 활짝 피어났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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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생로병사의 비밀 - 갑자기 마주치는 죽음의 공포, 심장 돌연사 (심폐소생술, AED, 응급처치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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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외로 꽤 많은 심장돌연사... 다양한 원인이 있지만, 콜레스테롤, 술, 담배등이 주원인이라고 하는데, 혈관이 막히거나 다른 원인들로 피가 제대로 돌지않아서 기절을 하게되고, 오랜시간을 방치하면 뇌가 손상되고, 이후에는 사망에 이르게 된다.
이러한 증상은 천천히 다가오는것도 아니고, 어느날 갑자기 다가오고, 그런 상태를 전혀 기억도 못하기도 한다는데, 뭐 전혀 어쩔수 없는것은 아닌데, 예방으로써 잘먹고, 잘운동해야 한다는 기본적인것부터, 한번 이런쪽에 병이 걸린후에 생활패턴을 제대로 바꾸지 않으면 또 그러한 일이 반복이 된다고...

KBS 생로병사의 비밀 - 뇌혈관 질환, 중풍, 뇌졸중, 생과 사를 가르는 3시간,
중풍, 뇌졸중 증상과 예방법
뇌졸증 증상과 예방법
KBS 생로병사의 비밀 - 혈압, 만사혈통, 혈관 고속도로를 지켜라!
생로병사의 비밀 - 한국인 질병보고서 - 심근경색
잘 먹고 잘 사는 법

그리고 이러한 일이 발생을 했을때 신속하게 처리를 받으면 큰 피해가 없지만, 심폐소생술 등 적절한 조치가 없으면 거의 치료도 받지 못하고 사망에 이른다는데, 꼭 알아두어야 할듯하다.

AED(자동제세동기) 사용법, 심장마비 환자에게 사용하는 공공기관에 설치된 기계
응급처치법
위기탈출 넘버원 - 남을 살리는 넘버7, 더위중 음주, 서서 일하면 (이미지有)

요즘은 스마트폰용 앱들도 많이 나오고 있는데, 하나정도는 설치해놓고, 위기상황에서 사용하면 정말 큰 도움이 될수도 있어서, 누군가의 생명을 구할수도 있지 않을까 싶다.


방송 일시 : 2011년 4월 9일 ( ) KBS 1TV 20:00~21:00

■ 담당 프로듀서 :  손종호

■ 작가 :  최근주, 임민지

 

심장 질환으로 목숨을 잃는 사람만 한해 2만 여 명!

당신의 심장도 언제 멈출지 모른다! 

가슴이 갈기갈기 찢기고 숨이 멎을 듯한

최악의 고통!

평생 단 한 번도 경험해보지 못한 통증이

당신을 덮친다!

소리 없이 다가와

어느 날 갑자기 마주치게 되는 죽음의 그림자!

지금 당신의 심장이 위험하다!

  ▶ 예고없이 찾아오는 심장마비!지금, 당신의 혈관을 주시하라!

 

 

 

 

지난 겨울, 50대 남자가 갑자기 길에서 쓰러졌다. 급히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이미 심장은 멈춘 상태. 여러 차례를 전기 충격을 받고 나서야 심장이 다시 뛰기 시작했다. 원인은 바로 심근경색!

심장근육에 혈액을 공급하는 관상동맥! 하지만 노폐물이 쌓여 순간적으로 혈관이 막히면 혈액공급이 중단된다. 이 상태가 지속되면 심장근육이 모두 죽어 사망에 이르게 되는데 이를 심근경색이라고 한다.

걸레질을 하던 도중 격렬한 가슴통증을 느끼고 응급실로 실려 간 김유순씨(62,여). 협심증으로 혈관의 90%가 막힌 상태였다.

협심증환자의 80%는 평소 계단이나 언덕을 오를 때 극심한 가슴통증과 호흡곤란, 체함과 같은 증상을 느낀다. 이와 같은 증상이 있다면 협심증을 의심해라!

반면, 근육의 경련으로 일시적으로 혈액공급이 안 돼 통증이 생기는 변이형 협심증은 진단이 어렵다. 술, 담배가 그 원인으로 꼽히고 있다는데...

전체 협심증 환자의 20~30%를 차지하는 무통성 협심증은 혈관이 막혀도 통증이 거의 나타나지 않기 때문에 특히 비만이나 당뇨병, 50대 이상 여성 등의 고위험군은 정기적인 검진으로 조기발견이 필요하다.

심장질환의 80%를 차지하는 협심증과 심근경색에 대해 알아본다.

  ▶ 내 몸의 심장박동수가 불규칙하다면? 소리없는 공포,부정맥!

 

 

 

 출근길 지하철역에서 갑자기 쓰러진 이완석씨(35, 남). 응급실로 옮겨진 뒤 3일 만에 다시 의식을 되찾았다. 그를 죽음의 문턱까지 데리고 갔던 것은 갑작스런 부정맥, 심실세동이었다.

심장은 ‘동방결절’에서 보내는 전기신호를 받아야 하는데 이 전기 신호에 문제가 생겨 맥이 급격히 빨라지는 것이 심실세동이다. 약물로 치료가 어려운 부정맥 환자들은 돌연사를 막기 위해 전기 충격을 줘 심장기능을 정상으로 만드는 제세동기 이식수술을 한다.

일흔 두 살의 김부자씨는 5년 전, 뇌경색으로 쓰러져 죽다 살아났다.

뇌경색의 원인은 뜻밖에도 심장에 있었다!

부정맥으로 인해 혈전이 생겨 뇌로 향하는 혈관이 막히면서 혈액과 산소공급이 차단돼 뇌에 손상을 주게 된 것! 뇌경색 환자 10명 중 1명은 심방세동형 부정맥으로 인해 발생한다.

더 이상 심장만의 문제가 아니다!

몸 전체를 위협하는 부정맥, 그 위험에 대해 알아본다.

  ▶ 심장도 재활이 필요하다?

 

 

 

 

심장질환을 발견해 조기치료를 받았더라도 관리없이 그대로 둔다면 더 큰 위험을 초래하게 된다.

쉰 다섯의 김한성씨는 2년 전 스텐트 시술로 좁아진 혈관을 넓혔지만 40년 동안 해 온 술, 담배를 여전히 끊지 못해 협심증이 재발했다.

전 직 공기업 CEO였던 임성춘씨는 30여 년 전 심근경색을 발견했지만 대수롭지 않게 넘긴 탓에 몇 년 후 부정맥이 다시 찾아왔다. 급히 제세동기를 이식했지만 이후 상태는 점점 나빠져 결국 심장이식이라는 최후의 선택을 할 수밖에 없었다.

짜고 기름진 음식으로 심장질환 환자가 급증한 독일은 특히 심장재활 시설이 잘 돼 있다.

환자에게 맞는 식단과 운동, 치료를 체계적으로 운영해 환자들의 만족도도 높은 편이라는데.

그렇다면 과연 재활훈련은 실제 심장기능에 어떤 영향을 미칠까?

심근경색, 협심증 등의 심장질환으로 스텐트 시술을 받은 네 명의 사람들. 이들에게 병원에서 처방해준 운동법과 식단을 지키게 했을 때, 전후에 어떤 변화가 있는지를 살펴봤다.

혈액검사, 체질량검사, 운동부하검사, 심폐필드 검사를 통해 본 이들의 결과는 놀라웠다.

한 번의 치료가 끝이 아니다.

생로병사의 비밀에서 심장을 더욱 튼튼하게 만드는 재활법에 대해 알아본다!

 ▶ 4분의 기적, 심폐소생술!

 

 

 

 

 

심정지 환자 발생 시 목격자가 심폐소생술을 할 확률, 1.4%! 생존률은 고작 2.5%로 미국 8.5%, 일본 10.2%에 비해 현저히 낮다. 또한 생존한 퇴원환자 중 신경학적 장애를 동반한 경우는 63.4%나 된다는데...

심장마비가 일어났을 때, 아무런 뇌손상 없이 살아나기 위해서는 4분 이내 CPR(심폐소생술)을 해야 한다. 응급조치 없이 5분이 넘어가면 뇌손상이 시작되고, 10분이 지나면 심각한 뇌손상과 뇌사, 사망에까지 이를 수 있다.

심 장마비 환자의 생존율이 15%나 되는 미국의 시애틀. 시애틀에서는 어릴 때부터 10년 이상 응급처치 교육이 이루어진다. 또한 대부분의 공공장소는 물론 직원이 많은 회사나 학교에서 심환자 발생 시 전기충격을 줘 환자의 심장을 되살려주는 AED(자동제세동기)를 쉽게 볼 수 있다.

우리나라도 2008년, 응급의료에 관한 법률이 개정되면서 공항과 기차역, 공공기관 등에 AED가 설치되고 있지만 아직은 턱없이 부족한 실정이다. 서울지하철 역 내 AED가 설치된 곳은 단 세 곳 뿐이라고 하는데...

소리 없이 다가와 어느 날 갑자기 마주치게 되는 죽음의 그림자! 지금 당신의 심장이 위험하다! 돌연사를 유발하는 심장질환과 그 대처법을<생로병사의 비밀>에서 알아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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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ED(자동제세동기) 사용법, 심장마비 환자에게 사용하는 공공기관에 설치된 기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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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의 사람들은 본적도 없고, 사용방법도 모를 AED 자동제세동기...
사람들의 심장마비가 이런 공공장소에서 많이 일어난다고 하는데, 외국에는 이런 장치가 많지만, 국내에서는 거의 있지도 않고, 사용방법도 뭔지 모른다고...

KBS 생로병사의 비밀 - 갑자기 마주치는 죽음의 공포, 심장 돌연사 편에서 소개가 됬는데,
심장마비 환자에게 이 기기를 제대로 사용하면 생존율을 높일수 있다고 함...


KBS 생로병사의 비밀 - 뇌혈관 질환, 중풍, 뇌졸중, 생과 사를 가르는 3시간,
중풍, 뇌졸중 증상과 예방법
뇌졸증 증상과 예방법
KBS 생로병사의 비밀 - 혈압, 만사혈통, 혈관 고속도로를 지켜라!
생로병사의 비밀 - 한국인 질병보고서 - 심근경색
잘 먹고 잘 사는 법


AED 자동제세동기는 강한 전류를 심장에 통과시켜 심장의 잔떨림을 제거아여 심장활동을 정상으로 되돌리는 장치

출처 -  씨유엔메디칼시스템

자동제세동기(AED)는 급심정지와 같은 응급한 심장질환으로 심장이 박동을 멈추고 산산소공급 중단될 때 자동으로 환자의 심장 상태를 분석하고 필요에 따라 전기충격을 절달하여 심장의 기능을 회복하도록 설계된 의료장비이다.

연 간 30만명 이상의 미국인이 심장마비 경험이 있고 그 중의 대부분은 심폐소생술과 같은 신속한 조치를 (발병 후 4분~7분 이내) 받지 못하고 목숨을 잃어가고 있다. 만일 그들이 적절한 심장제세동 조치를 받았더라면 심장마비 희생자 중 4분의3 정도는 소생될 수 있었다고 추정된다.
자동제세동기는 스스로 환자의 심장 리듬을 분석하여 전기충격이 필요로 할 때를 포착, 인가하는 자동설비기기이다. 환자의 심장이 심실세동 또는 (무맥성)심실빈맥일 경우에 전기 충격을 인가하며 이러한 전기충격은 수 차례 되풀이 되는 과정에서 정상 박동으로 복구 된다.
만일, 심장 리듬이 전혀 읽히지 않을 경우엔 전기충격이 필요치 않아 인가되지 않으며, 리듬은 있지만 심실세동이 아닐 경우에도 역시 인가되지 않는다.
대부분의 응급의료진이나 경찰/소방대원과 같은 응급구조사들은 의무적으로 AED 사용법을 습득하게 된다. 더욱이 얼마 전 한국에서도 통과된 ‘선한 사마리안’법안으로 인해 한국 뿐 아닌 일부 선진국에서는 일반인들의 사용 또한 권장되고 있다.
 
보급형제세동기는 작고, 가벼운 외형과 쉬운 작동법으로 공항, 기차역, 호텔, 컨벤션 센터와 같이 사람이 많이 밀집되어 있는 곳에서 사용되도록 개발된 제세동기이다. 제품 사용자는 사용법을 정확히 인지하여 위급 시 최초의 구조자가 될 수 있도록 초보자도 사용이 가능하도록 작동가이드 또한 명확해야 한다.
앞으로 보급형제세동기는 소화기와 같은 개념으로 사람이 많이 밀집한 건물이나 장소에 보면 우리가 흔히 볼 수 있는 소화기와 같이 보급형 제세동기도 한 명의 인명피해라도 줄이기 위하여 널리 보급될 전망이다.
 
1. 반응확인
환자의 어깨를 가볍게 두드리며 “괜찮으세요?”라고 환자 반응을 확인한다.

2. AED 요청
움직임이나 자극에 반응이 없는 경우 일단 119에 신고하고 AED를 요청한다.

3. 기도열고 호흡확인
구조자는 환자의 기도를 열린상태로 유지하면서 환자의 입과 코부위에 자신의 귀를 대고 5~10초동안 호흡을 확인한다.

4. 인공호흡
환자의 기도가 열린 상태로 한 손으로 코를 막고 구조자의 입으로 환자의 입을 덮어 1초동안 가슴이 올라갈 정도로 시행한다.

5. 심폐소생술
일반인의 경우 인공호흡 후 흉부압박을 실시하고 AED가 도착할 때 까지 심폐소생술을 한다.

6. AED 작동

7. 패즈부착
AED 패즈가 연결된 케이블을 기계에 접속한다. 그리고 환자의 상의를 탈의하고 패즈를 정확한 위치에 부착한 뒤 AED에서 흘러 나오는 지시를 잘 따르도록 한다.
주의 : 환자의 몸에 패주가 부착된 후에는 심폐소생술이 시행되지 않도록 한다.

8. 심폐소생술 정지
AED 장비가 환자의 심장리듬을 분석 중에는 반드시 아무도 환자의 몸에 몸이 닿지 않도록 주의 하여야 한다. 심폐소생술이 실시되고 있을 시에도 AED 장비는 환자의 심장 리듬을 분석하지 못하므로 주의한다.

9. 환자 심장리듬 분석
AED 장비는 자동으로 환자의 심장 리듬을 판독하고 구조자에게 전기충격 인가 여부를 알려준다.
전기충격은 심실세동 또는 (무맥성)심실빈맥일 경우에 인가되며 아래 세가지 경우 “전기충격 필요 없음” 의 표시가 나오는데, 이러할 시 에는 12번 스텝으로 넘어가도록 한다.
- 맥박이 없다 판단했는데 실제 맥박이 있는 경우.
- 환자가 맥박을 되찾은 경우.
- 여전히 맥박은 없으나 심실세동이 아니어 전기충격이 필요 없는 경우.

10. 전기충격 인가
만일 AED 장비에서 전기충격이 필요하다고 할 경우 환자의 주변인들이 모두 환자로부터 떨어진 상태 인지를 확인한다. 모두에게 환자와 접촉하지 말라고 경고한 뒤 구조자 역시 환자로부터 떨어진다. 그리고 “Shock”버튼을 누르면 AED 장비는 자동으로 환자에게 첫 전기충격을 인가하게 된다.

11. 심폐소생술 실시(5사이클)
전기충격이 인가된 뒤 즉시 5사이클의 심폐소생술을 실시한다.
주의: 심폐소생술 시, AED 패즈를 환자의 몸으로부터 제거하지 말고 그대로 두고 실시한다.

12. 환자상태 체크
심폐소생술 2분 실시 후 AED장비를 통해 환자의 심장리듬을 재 분석한다.
7번 스텝으로 돌아가 AED 장비에서 지시한다면 또 다른 전기충격을 인가한다.

13. 만일 심장리듬 분석 후 “전기충격 필요없음” 메시지 발생 시, 환자의 맥박과 호흡확인
만일 맥박이 있다면 구조자는 환자의 기도를 확보하고 회복자세를 취해주며 필요 시 호흡을 준다.
(회복자세 : 환자의 한쪽 팔을 환자의 머리아래에 넣고 다리를 굽혀주어 옆으로 누운 상태 )



사용방법은 상당히 간단하다는데, 꺼내면 이런식의 기계가 나오는데, 녹색버튼의 전원을 켜면 음성메시지가 나와서 그대로 따라하면 된다고...


전극패드를 위와 같이 가슴에 부착~


그리고 전극패드의 선을 기계에 연결~


그러면 기기가 심장리듬을 분석하는데, 그때는 환자에게서 물러나라고...


이후에 분석이 끝나면 제세동 버튼을 눌르면 된다고..



이후에는 즉시 심폐소생술을 다시 시작~

응급처치법
위기탈출 넘버원 - 남을 살리는 넘버7, 더위중 음주, 서서 일하면 (이미지有)
위기탈출 넘버원-각막화상, 하임라임법(사진보기)
위기탈출 넘버원 - 약수물, 과다출혈, 절단사고

http://www.cu911.com/bbs/content.php?co_id=sub03_04
2011 심폐소생술 가이드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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