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에 넷북수준의 노트북을 구입했다가 개발시에는 너무 느리고, 화면도 답답해서 큰마음먹고 12개월 할부로 구입한 노트북입니다.
처음에는 MSI의 80만원대의 다른 노트북을 알아보다가 기왕 사는거, 3년이상은 쓴다는 생각으로 최고사양으로 구입을 했습니다.
11번가 MSI GX680 great edition 최저가 판매처
가격은 139만원정도입니다.
상당히 고가이기는 한데, 한 10년전에 노트북이 최소 200만원대를 했던것을 생각하면 많이 내리기는 했지만, 조금 비싼감이 들기는 합니다.
그래도 몇일 사용하다보니 잘사용했다는 생각이 들기는 합니다.
맥북 프로&에어, 울트라북, 넷북, 게이밍 노트북의 차이점 비교와 선택 가이드, 장단점
사양은 거의 최상급으로 하드디스크를 두개를 달수 있는데, 이 제품은 ssd를 달수 있습니다.
삼성 SSD 64G, 인터넷으로 구입 및 설치, 사용기 (PC속도를 높이는 가성비가 최고인 제품)
응용프로그램 기본 설치 경로 C:\Program Files 다른곳으로 변경하는 방법
MSI 노트북 램(Ram) 업그레이드를 위해서 분해해보기 & ASint DDRIII 2GB 판매합니다
그리고 수입시 ssd와 램은 조립이 되어있지 않아서 주문시 설치를 해달라고 하면 직접해주거나, 직접 받아서 따로 설치가 가능합니다.
위 사이트에서 구입을ㄹ 하면, 마우스, 키패드, 액정보호필름을 무료로 주네요~
아답타와 전원케이블, HDMI 케이블과 간략한 메뉴얼이 있고, windows 7용 드라이버 CD가 들어있습니다.
15.6인치라서 크기는 상당히 크네요~
스피커가 양옆에 붉은색으로 붙어있는데, 2채널 스테레오치고는 상당히 빠방합니다.
예전노트북과는 달리 방향키까지 같이 들어있는데, 처음이라서 그런지 방향키와 제어키를 조작하는데 조금 불편함이 있습니다.
os 운영체제는 미포함되어 있는 버전입니다.
그래서 더 저렴하기도 하고요... usb나 dvd로 windows7을 직접 설치하셔야 합니다.
참고로 64비트(x64)로 설치해야지 일반적인 32비트(x86)로 설치를 하면 램이 4기가 이상을 달아도 4기가 미만으로 인식을 합니다.
넷북에는 없는 dvd입니다. 블루레이도 지원을 한다고 하네요.
usb를 네개 지원하고, 다양한 카드리더도 지원을 합니다.
아답타를 보면 안습입니다...-_-;;
위의 작은것이 넷북용인데, 이건 뭐 거의 벽돌수준이네요...^^f
옥션 msi 19v 6.3a 라이트온 직류전원장치 노트북 아답터 판매처
이 제품은 구하기가 좀 힘든데, 옥션에서 29700원정도에 판매를 하고 있습니다.
pa-1121-02 버전도 몇개 있기는 한데, 호환이 될지는 모르겠네요.
개인적으로는 개발용도로 샀는데 처음이라서 그런지 키보드때문에 좀 짜증이 나기는 하지만, 적응을 해보면 나아지지 않을까 싶고, 아무래도 크기가 크고, 무게가 좀 나가기때문에 휴대성으로 사용하기에는 좀벅찬감이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하지만 대단한 고성능이 일반 PC를 능가하는데, 고사양의 게임은 물론, bluray에서 추출한 20기가짜리의 동영상도 문제없이 돌아가고, ssd를 장착해서 부팅하는데 30초도 안걸리더군요...^^
11번가 MSI GX680 great edition 최저가 판매처
참 잘샀다는 생각이 드는데, 간편한 인터넷 검색이나 문서작업 등을 위해서라면 절대 필요없는 제품이지만, 게임이나 고성능을 요하는 그래픽 작업, 프로그램 개발 등의 개발자라면 몇푼 아낀다고 조금 저렴한것을 샀다가 업그레이드도 힘든 노트북때문에 고민하지 마시고, 한 3년이상 쓴다는 생각으로 구입을 하시는것도 좋은 선택이 아닐까 싶습니다.
물론 한두푼 하는것이 아니니, 좀 더 자세하게 알아보시고, 자신에게 적합한 제품을 알아보시면 좋을듯 합니다.
그리고 정말 빠른 속도를 원하시면 cpu는 물론이고, ssd가 들어가 있는 노트북을 구입하시는것을 추천합니다!
[판매완료] MSI Wind U270 E240 Unique 노트북 판매합니다.
2달전에 구입을 해서 거의 방치해놓고, 가끔 동영상이나 보고 있던 노트북을 판매합니다.
상태는 뭐 거의 새 제품에 가깝고요...
램은 2기가를 4기가로 업그레이드를 해놓았습니다.
MSI Wind U270 E240 Unique 노트북 구입 사용기 - 12.1인치의 40만원대의 추천 넷북
넷북용 노트북가방 파우치 인트존 INTC-105X 구입 사용기
따로 구입한 파우치도 함께 드립니다.
38만원에 판매를 합니다.
http://shopping.naver.com/detail/detail.nhn?cat_id=01140213&nv_mid=5738207252
현재 네이버 최저가를 보니 대략 49만원대에 판매를 하고 있네요~
고사양은 아니지만, 동영상이나 문서나 인터넷등의 간단한 작업을 하기에는 무리가 없는 제품입니다.
거래는 원하시면 택배도 가능하지만, 가급적 직거래를 원하며, 서울 은평구, 종로지역에서 직거래가 가능합니다.(문제는 없지만 직접 보고 구입하시는것도 좋지않을까 싶습니다.)
구입을 원하시는 분은 ------------번으로 전화를 주시거나, 비밀댓글을 달아주시면 됩니다.
그럼 좋은분 만나기 바라겠습니다.
R.P.G(Role Playing Game), 미미여사 미야베 미유키의 신작소설
RPG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것이 바로 롤플레잉게임인데, 컴퓨터 게임의 장르 중 하나로 다른 인물의 입장에서 이야기를 진행시키는 방식의 게임을 말합니다.
이 책 RPG는 미미여사의 신작소설로, 공사현장에서 살인사건이 발생되었는데, 피해자는 인근의 한 가장입니다.
경찰이 조사를 하다가 보니 피해자가 인터넷에서 아버지라는 닉네임으로 가족놀이를 했었고, 한 형사의 제안으로 어머니, 딸, 아들등의 역활을 했던 사람들을 모아놓고 범인을 찾아가는 내용의 소설입니다.
범인을 찾아가는 내용이지만, 그 과정속에서 무너져가고 있는 현대사회의 가족의 의미에 대해서 곰곰히 생각해보게 되었던 소설이였는데, 미스터리 소설보다는 사회적인 풍자에 대한 의미가 더욱더 돗보이는듯 합니다.
사회가 점차 변화해가면서 기존의 전통적인 가족의 의미가 급속하게 변해가면서 가족에 대한 의미도 참 많이 별질되어 가는듯 합니다.
왠만한 가정이 아니고서는 부부의 맛벌이가 일상화되어 있고, 아이들은 학원에 취업에 대한 일들로 바삐살아가면서 가족간의 끈끈한 유대관계가 예전에 비해서 많이 퇴색되어 가고 있습니다.
하지만 가족들 누구나 지금 삶이 바라는 삶이 아니지만, 진정한 가족애, 사랑을 느끼며 행복하게 살아가는것을 꿈꾸고 있는데, 현실과의 괴리속에서 이 소설에서 보여지는 가족놀이나 인터넷, 게임 등 다른곳에서 위안을 찾고 있는것이 지금의 현실이 아닌가 싶습니다.
피난처가 필요했어. 그래서 즐거웠어. '어머니'가 되는 게 즐거웠어. 인터넷 안이라도 좋았어. 내 인생까지 바뀐 것 같아서, 그것만으로도 나는 행복했어!소설에서 피해자의 실제 딸은 피해자의 가상세계에서의 이상적인 아버지상의 모습에 충격을 받기도 하는데, 실제의 삶과 아버지로써 이상적인 모습의 괴리가 꼭 남의 이야기같지 않고, 저 또한 이 책을 통해서 RPG게임을 하듯이 그들의 상황극에 푹 빠져들게 되더군요.
반나절만에 다 읽고나서는 가족안에서의 저의 모습과 함께 마음으로는 잘하고는 싶지만 제대로 표현을 못하시는 아버지가 떠오르더군요.
그리고 만약에라는 말로 어떻게 하면 좀 더 우리가족이 행복하고, 사랑할수 있을까를 생각해보게 됩니다. 아들이라는 역활을 제대로 하고 있는지, 어떻게하면 더 충실할수 있는지를...
처음 표지를 보고서는 공포, 스릴러 장르가 아닐까라는 생각을 했지만, 책을 덮고 다시 표지를 보니 가족이라는 의미에서의 다시금 그 의미를 느끼게 하는데, 가족붕괴의 현대 사회에 있어서 사회적인 비판과 위로를 동시에 느끼며 RPG게임처럼 그 안에 푹 빠져들수 있었던 멋진 소설이였습니다.
영업의 달인이 전하는 안돼! 부장님 설득의 비법 (세일즈맨, 기획자, 제안서의 설득력을 높여보자!)
살아가면서 설득의 중요성을 절실하게 느끼고는 합니다.
직장상사, 고객, 사랑하는 사람, 나와 반대의 입장에 서있는 사람 등 가끔이 아니라, 하루에도 몇번이고 설득을 해야되고, 비단 무슨 거창한 설득뿐만이 아니라, 점심시간에 동료들과 어느 음식점을 갈까를 놓고 이야기하면서 내가 가고 싶은곳으로 가기 위해서도 설득의 힘이 필요합니다.
뭐 다른표현으로 말빨이 좋다거나 화술의 달인이라고 할수도 있지만, 상대방에게 자신이 원하는 바를 왜, 어떻게 해야하는지, 무슨 이득이 있는지를 상대에게 공감시키지 못한다면 아무리 근사한 화술이나 말빨도 먹히지 않을겁니다.
이 책 안돼 부장님, 설득의 비법은 그러한 설득의 중요성을 아주 단순하면서도 필요하고, 중요한 내용에 담아 삽화와 짧지만 강력한 메세지로 전달하고 있는 책입니다.
서점에 나가면 꽤 많은 설득에 관련된 책이 있는데, 이 책은 아주 단순한 원칙을 제시하고, 그 단순한 원칙에 충실하면서 설득의 기본기를 이야기하는 책인데,
고객의 입장에서 생각하라.
제대로 들어라
열기로 시작하고, 닫기로 마무리하라.
질문의 기술을 마스터하라는 단순한 원칙을 가지고 내가 말하는 상대는 누구이고, 그가 무엇을 하기 원하는가라는 정확한 목적의식을 가지고, 상대의 고통과 고통을 자극할수 있는 질문과 자극과 함께 상대에게 줄수 있는 편익을 이야기함으로써 상대를 설득하고, 그를 통해서 상대에게 제안을 하는 방법을 말합니다.
어찌보면 참 단순하면서 뻔한 이야기일수도 있지만, 책을 보면서 과연 나는 그 동안 잘못된 방법으로 상대에게 접근을 했지, 상대의 불편함을 이해하고, 편익을 제공하기 위한 설득을 했는지를 곰곰하게 생각해보게 됩니다.
70여페이지의 짧은 내용에 삽화로 채워진 책이지만, 그 내용만큼은 상당히 만족스러운듯 합니다.
영업을 하는 세일즈맨에게도 좋지만, 직장에서 제안서나 기획서를 작성하는 분이나, 설득에 대해서 간단하면서 짧은 핵심을 배워보고 싶은 분들에게 추천드립니다.
서점에가서 볼수 있는 두꺼운 설득의 비법, 방법이라는 책들이 버거운 분들이라면 한번쯤 보시는것도 도움이 될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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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었다고 생각할 때 해야 할 42가지, 영화 행복을 찾아서 실제 주인공 크리스 가드너의 희망의 메세지
맞벌이를 하며, 의료기기를 팔던 주인공이 일이 안되면서, 부인이 곁을 떠나고, 집세를 못내서 쫓겨나서 아들과 함께 구제소와 대합실, 화장실을 전전하다가.. 인턴자리를 구해서 취업을 하게되는 과정을 그린 이야기인 영화 행복을 찾아서 (The Pursuit Of Happyness)
정말 벅찬감동과 삶에 위안과 희망을 주었던 윌스미스주연의 영화였는데, 그 이야기의 실제 주인공인 저자가 쓴 늦었다고 생각할때 해야 할 42가지라는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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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혹의 나이를 목전에 두고, 개인적으로 요즘 고민하고, 사람들과 이야기를 하는것이 바로 미래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지인, 친구, 형들을 만나서 이런 이야기를 꺼내면 대부분 이런 부분에 대해서 걱정을 한다고 하지만, 실제적으로 어떠한 대안이나 준비를 하고 있는 사람은 거의 없고, 그저 걱정이고 고민이라는 말만을 하더군요.
지금 하고 있는 일을 언제까지 할것같냐.. 그만두거나 짤리게 된다면 어떻게 할꺼냐라는 말에 저 또한 마찬가지이지만, 준비되어 있는 사람은 거의 없는듯한데, 정말 40대, 50대의 나이에 실직을 하게되면, 재취업도 어렵거니와 새로운 일에 대한 도전 또한 두려울수밖에 없지 않을까 싶습니다.
서점에 나가면 수많은 자기개발도서나 성공학 책들이 끊임없이 변화하고, 미래를 준비하고, 열정과 꿈을 가지고 앞으로 나아가라고 하지만, 막상 실제로 직장생활을 하다보면 하루하루 반복되는 일상의 삶속에 갖쳐서 미래는 커녕 눈앞의 현실 또한 버거운것이 사실입니다.
또한 자기개발 저자나 강사들의 카더라식의 이야기는 잠시나마 삶의 활력을 줄지는 모르겠지만, 실제적으로 우리의 삶에 쉽게 들어오기는 쉽지 않더군요.
누구나 다이어트에 대한 이야기를 한다면, 책한권만큼의 상식은 줄줄이 꽤차고 있지만, 실제로 본인의 삶에 적용하기가 어려운것과 마찬가지일텐데, 이 책은 그러한 측면에서 기존의 자기계발이나 성공학 도서와 차별점을 가지고 있는 책인듯 합니다.
SBS 출세만세 - 개천의 용을 꿈꾸는 당신에게
부자 신사와 달걀 하나
이종룡의 3억 5천만 원의 전쟁
노숙자였지만, 희망을 포기하지 않고, 커다란 성공을 거둔 이 책의 저자 크리스가드너의 이야기를 듣다보면, 일반인이 겪어보기 힘든 바닥에서 시작해서 커다란 성공으로 가기까지 힘들기도 하지만, 희망을 놓지않고, 자신의 과거를 바탕으로 해서, 오늘의 기회를 깨닫고, 현실에 충실하면서 온힘을 다 쏟는다면 더 나은 삶으로 누구든지 나아갈수 있다는 꿈과 희망의 메세지를 느낄수 있고, 노숙자였던 사람도 했는데, 나라고 못할까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자신을 탓하거나 피해의식을 키우는 대신 자리를 털고 일어나라.
시험은 삶의 통과의례다. 이겨내고 나아가든가 사로잡혀 좌절하든가 둘 중 하나다.
어찌보면 상투적인 말일수도 있지만, 실제 경험에서 우러나온 그의 이야기는 삶에 큰 희망과 동기를 부여해주면서, 저의 마음을 가다듬게되며, 더 나은 앞날을 위해서 지금부터 내가 무엇을 해야할지 진지한 고민을 하게 해주더군요.
보통 직장에 취직하고, 결혼을 하고, 자녀를 가지게되면 사람들은 자신의 꿈을 펼치기보다는, 가족을 지키기 위해서 살아가는듯 합니다.
하지만 삶은 점점더 어려워지고, 88만원세대, 오륙도, 사오정이라는 신조어를 만들어가고 있는데, 더 늦기전에... 늦었다고 생각이 들었을때 우리가 지금부터 해야 할일은 무엇이고, 무엇을 준비해야 할지 진지한 고민을 하고, 그를 통해서 새로운 계획을 준비해야 하지 않을까요?
당신의 꿈은 무엇입니까라는 질문을 넘어서...
위의 만화 광수생각의 너 크면 뭐할거니라는 질문이 큰 울림으로 다시금 다가오게 만들어준 책인듯 합니다.
당신은 크면 무엇을 하실겁니까?
영화 행복을 찾아서 (The Pursuit Of Happyness), 노숙자에서 월스트리트 신화가 된 크리스 가드너 감동실화
늦었다고 생각할 때 해야 할 42가지, 영화 행복을 찾아서 실제 주인공 크리스 가드너의 희망의 메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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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을 후벼파는 아픔을 느끼게 해주는 실제있었던 이야기를 가지고 만들었다는 영화...
맞벌이를 하며, 의료기기를 팔던 주인공이 일이 안되어서 부인이 떠나고 집세를 못내서 쫓겨나서 아들과 함께 구제소와 대합실, 화장실을 전전하다가.. 인턴자리를 구해서 취업을 하게되는 과정을 그린 이야기...
스토리만을 보면 뭐 별거없네 할수도 있겠지만... 비슷한 아픔을 느껴본 사람들은 윌스미스의 눈물의 의미와 행복추구권이 있다라는것과 행복한것과는 아주 큰 괴리가 있다라는 것을 느낄것이다.
주머니에 땡전한푼 없는 고통... 세상에 나 혼자뿐이라는 생각... 이 세상에 대한 저주...
뭐 그런 많은것들이 떠올랐다...
그리고 윌스미스가 중간중간... 지금은 내 인생의 어떤 부분이다라고 말하는 장면에서 과연 나는 지금 내 인생에서 어떤 부분인지.. 어디로 가는지... 이런저런 많은 생각을 해본다...
나도 그런 감동과 기쁨의 눈물을 흘리며 지금 이순간은 내 인생의 행복한 순간이라고 말할 날들이 많이 오기를 바라며...
감독 : | 가브리엘레 무치노 | ||||||||
출연 : | 탠디 뉴튼 , 브라이언 호우 , 제임스 카렌 , 댄 카스텔라네타 , 커트 풀러 , 타카요 피셔 , 윌 스미스 , 제이든 스미스 | ||||||||
각본 : | Steve Conrad | ||||||||
촬영 : | Phedon Papamichael | ||||||||
음악 : | Andrea Guerra | ||||||||
편집 : | Hughes Winborne | ||||||||
미술 : | J. Michael Riva | ||||||||
장르 : | 드라마 | ||||||||
개봉 : | 2007년 02월 28일 | ||||||||
등급 : | 전체 관람가 | ||||||||
시간 : | 117 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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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숙자에서 월스트리트 신화가 된 크리스 가드너 감동실화
전재산 21달러에 돌아갈 집도 없었지만, 아빠의 손은 따뜻했다
미국 샌프란시스코. 의료기 세일즈맨 크리스 가드너(윌 스미스)는 여기저기 열심히 뛰어다니지만 한물간 의료기기는 좀처럼 팔리지 않는다. 아들 크리스토퍼(제이든 스미스)는 엉터리 유치원에서 하루종일 엄마를 기다리다 잠들기 일쑤. 세금도 못내는 형편에 자동차까지 압류당하자 참다 지친 아내마저 두사람을 떠나버린다. 살던 집에서도 쫓겨난 크리스와 크리스토퍼. 이제 지갑에 남은 전재산이라곤 달랑 21달러 33센트 뿐.
극한 상황에서도 크리스토퍼를 보살피던 크리스는 우연히 빨간색 페라리를 모는 성공한 주식중개인을 만난 이후 ‘남이 할 수 있다면, 나도 할 수 있다’는 희망과 함께 주식중개인 인턴에 지원한다. 덜컥 붙긴 했지만 땡전 한푼 못받는 무보수에 60대 1이라는 엄청난 경쟁을 이겨내야 하는 혹독한 과정. 학력도 경력도 내세울 것 없지만 크리스는 아들과 함께 노숙자 시설과 지하철 화장실을 전전하는 어려움 속에서도 아들만은 행복하게 만들어주기 위한 마지막 기회에 도전하게 되는데…
적어도 한달에 두 대의 검사기를 팔아야 집값과 보육원비를 벌 수 있다
그리고 한 대를 더 팔아야 내 와이퍼 밑에 깔린 벌금을 전부
물 수 있을 것이다
문제는
한동안 한 대도 못 팔았다
바로 이 때 난 토머스 제퍼슨에 대해 생각하기 시작했다
그가 작성한 독립선언문에 적힌 우리의 권리, 자유, 그리고
행복추구권에 관한 부분에 대해서
그리고 나는 계속 생각하기를, 어떻게 그가 추구에 관한 부분을 집어넣게 되었을까
어쩌면 행복이란
오직 추구할 수만 있는 것,
그리고 평생, 무슨 일을 하던 가질 수 없는 것이라는 것을
그는 어찌 알았을까
봉급이 없었다
직업에 대한 그럴듯한 전망도 보이질 않았고
프로그램이 끝날 때 한명의 인턴이 20명 중 선발되었다
그리고 그 한명이 아니면 다른 중개업소에서 6개월짜리 인턴조차 신청할 수 없었다
내가 6개월동안 돈벌이 될만한 것은 내가 팔 수
있는 6개의 검사기뿐이었다
만약 6개를 모두 판다면 어찌어찌 버틸 수 있을 것이다
누구도 너에게 "넌 할 수 없어"라고 말하게끔 하지 마
그게 나라도 말이야
알겠지
꿈이 있다면 그걸 지켜야 돼
다른 사람들이 할 수 없는 걸
너도 할 수 없다고 할 테니까
원하게 있다면 쟁취해
반드시
간단한 원리였다
X개의 전화통화는 X개의 가능성
X개의 가능성은 곧 X명의 고객
X명의 고객은 곧 회사가 벌 돈의
액수였다
보통은 6개월 후 가장 많은 돈을 번 사람이 고용되었다.
네 워터 하 씨를 찾고 있는 크리스 가드너입니다.
우린 모두 고객을
따내기 위해 계획표에
적힌 이름을 따라 올라가며 전화 걸고 있었다.
하류층에서 상류층까지
문지기부터 CEO까지
다른 이들은 7시까지 있었지만
나에겐 크리스토퍼가 있었다.
그들이 9시간동안 하는 일을
나는 6시간에 마쳐야했다.
안녕하세요 딘 위터의 크리스 가드너입니다.
나는 시간 낭비를 줄이기 위해
통화 사이에 전화기를 내려놓지 않았다.
네
안녕히 계세요
전화기를 내려놓지 않음으로써
하루 8분을 벌 수 있다는 사실을 알아냈다.
안녕하세요
저는 딘 위터의 크리스
가드너입니다.
또 물을 마시지 않아서
화장실에 가는 시간을 절약할 수 있었다.
꼭 소개시켜 드리고 싶은
네, 전혀
문제 없습니다. 안녕히 계세요
하지만 이렇게 하면서도 두달동안
계획서 위쪽으로 올라갈 시간이 부족했다.
토마스 제퍼슨은 독립선언문에
행복추구권에 관해 여러 번 언급한다.
그 문서에 있기엔 이상한 단어처럼 보이지만
그에게는
약간의, 예술가 기질이 있었다.
그는 잉글랜드 인들을
우리의 조화를 훼방놓는 자로 표현했다.
그리고 나는 그날 거기에 서서
내 훼방꾼에 대해 생각했던 것을 회상한다.
이것이 과연 다 좋은 건가에 대한 의문
내가 과연 성사시킬 것인가에 대한 의문
수백만 달러에 달하는 월터 리빈과
그의 퍼시픽 밸 펜션의 자산에 대해서
별천지에 온 것 같았다.
9월 25일이었다.
그날을 기억하는데
통장에 21달러 33센트가
남은 것을 깨달은 날이었기 때문이다.
나는 파산상태였다.
호텔에 머무는 건 어떨까 싶은데
호텔에요?
오늘밤에만
원한다면 다시 동굴에 가도 좋아요
사양하마
평생동안요?
가능하다면
왜요
한 번은 재밌어도 자꾸 하는 건 별로인 일이 존재하는 법이거든 버스 타는 것처럼요?
다음날 일이 끝난 후 우린 바닷가를 찾았다.
어떤 것이든, 모든 것에서 벗어난 곳으로
오직 크리스토퍼와 나만이 존재하는 장소로
버스, 소음, 그리고 내 뛰어난 머리에 대해 계속되는 실망감에서 벗어나고자
마지막으로 내 자신에 대한 실망감을 이기고자
내 인생 이 부분의 제목은 이 짧은 순간의 제목은 바로 ‘행복’이다.
크리스토퍼
딘 위터에서 경력을 쌓기 시작한 크리스 가드더는 1987년 가드너 리치 투자 회사를 설립했다.
2006년, 크리스
가드너는 그의 중개 회사 주식의 소액 지분으로 수백만 달러짜리 거래를 성사시켰다
회사의 미래를 결정짓는 기업가 정신의 힘, 당신은 기업가정신을 가졌는가?
일류로 가는 길 - 안철수교수, 왜 '기업가 정신'인가?
국내에서 기업가정신이라는 말이 화자가 된것은 안철수씨의 공이 크지 않을까 싶습니다.
대기업위주의 시장과 산업위주의 현실속에서 기업가정신이라는 말은 참 낯설은 말일수 밖에 없었지만, 지식, 정보화 사회로 변화 되어가고, 벤쳐기업, 1인 창조기업 등이 활성화되어가고, 최근에 스마트폰으로 인해 판도가 바뀐 새로운 시장은 누구에게나 기회의 장을 열어주고 있는듯 합니다.
하지만 누구나 할수는 있지만, 아무나 성공할수 없는것이 바로 기업이고, 창업이 아닐까요?
이 책은 기업가 정신이라는것은 무엇이고, 좀 더 세분화해 들어가면서 한국의 기업가 정신이나 사내기업가 등에 대해서 이야기하며, 왜 사람들이 사업에 실패를 하며, 어떻게하면 기회를 발견하며, 그것을 가지고 어떻게 성공적으로 기업을 이끌어 나갈수 있는지를 이야기하는 책입니다.
새로운 사업을 준비하고 만들어내는 태도와 행동을 의미하는 기업가정신을 토대로 해서, 성공적인 미래를 만들어나가는 10가지의 전략을 이야기하는데, 후반으로 갈수록 조금은 메뉴얼적인 느낌이 들기도 하지만, 장기적인 관점에서 우리가 생각해보고 짚고 넘어가야 할 부분들을 잘 짚어주는듯 합니다.
경영자독서모임 - 김성오 육일약국갑시다 강연 오디오북(mp3)
경제세미나 - 미국의 성공신화와 꿈, 희망, 미래 이야기
책을 보면서 참 경영이나 기업가라는것이 어렵고, 참 힘든과정이겠구나라는 생각이 들면서도 한편으로는 육일약국의 김성오씨나 아메리칸 드림을 이룬 스티브김의 사례가 떠오르기도 하더군요.
약국을 하면서도 기업을 한다는 마음가짐으로 임하면서 커다란 성취를 이루어낸 육일약국이나, 사업이라는것이 계획대로 되는것은 10%도 안된다는 스티브김의 책의 내용이 생각나는데, 그들에게 무슨 철저한 마케팅이나 미래에 대한 로드맵을 가지고 한발한발 앞으로 나간것은 아니지만, 이 책에서 말하는 기회 추구에 대한 적극성, 몰입과 집중력, 결단력과 끈기, 위험 평가와 대응 능력, 도전의식과 탁월성의 추구 등 철저한 기업가마인드를 가지고 눈앞에 닥치는 일들을 해결해 나가면서 어제보다 더 나은 내일을 만들어 가는것이 진정한 기업가정신이고, 성공의 비결이 아닐까 싶은 생각이 다시금 들더군요.
88만원세대, 오륙도, 사오정, 빈익빈부익부로 점점 힘들어지는 세상임에는 틀림없습니다.
하지만 또 그안에서 나름대로의 성공을 거두는 사람은 언제든지 나오기 마련이고, 성공한 사람과 실패한 사람을 단정적으로 판단할수는 없겠지만, 성공한 사람들의 공통된 모습속에서 이런 기업가정신을 느끼고는 합니다.
뭐 커다란 기업뿐만이 아니라, 작은 음식점을 보더라도 사장이 어떠한 마인드를 가지고 장사를 하느냐에 따라서 맛과 서비스가 다르다는것을 점심시간마다 느끼고는 합니다.
얼마전 티켓몬스터가 외국회사에 팔리면서 그 성공신화뒷면에 든든한 빽과 재력이 뒷받침됬다는 이야기를 들으면서 씁쓸한 생각이 들기도 하지만, 그렇다고 하더라도 제대로된 기업가마인드없이 성공할수 있었을까 싶은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영화 캐릭터로 비유를 하자면 티켓몬은 베트맨과 같은 쪽으로 막강한 재력과 배경을 가지고 기업을 하는 사람들이라면, 안철수, 김성오, 스티브김 같은 사람들은 배트맨보다는 스파이더맨에 비유할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가진것은 쥐뿔도 없지만, 자신의 능력으로 세상에서 우뚝 서는 사람들... 그리고 우리 일반인들에게 필요한것은 바로 스파이더맨과 같은 모습이 아닐까요?
베트맨은 돈이 많이 들어서 이 사회에 많이 있을수도 없고, 재력이 없다면 코스프레를 하는것 밖에 안되지만, 철저한 기업가정신과 실력을 갖춘다면 우리는 누구나 스파이더맨이 될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성공이나 더 나은 삶으로 가는 길은 수 많은 길이 있습니다.
그리고 그곳에 가는 사람들은 대부분 기업가정신같은 목표의식이나 사명감을 가지고 가지 않을까요?
기업가정신이나 성공은 배트맨같은 재력있고 빽이 있는 사람이나 하는거야라는 생각을 버리고, 우리 한번 기업가정신을 갖추고, 자신의 능력을 키워서 가면하나 쓰고, 이 세상을 훨훨 날아보는것은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