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 아침에 몇일전에 했던 MBC 황금어장 라디오스타를 봤는데, BMK의 꽃피는 봄이 오면이 속풀이 송으로 나오는데, 너무나 좋더군요~

자전거를 타고 밖에 나가려고하다가 오늘같이 따뜻한 봄날에 우울함을 벗어버릴 좋은 노래는 뭐가 있을까 생각을 해보니 자우림 김윤아의 봄이 오면이 우선 떠오르더군요~


그래서 우선 봄이 오면을 스마트폰에 복사를 해넣고, 더 좋은 노래가 없을까해서 찾기 기능으로 mp중에서 봄이 들어가는 노래를 검색해보니 꽤 많은 곡이 검색이 되네요~

위의 플레이를 누르면 봄여름가을겨울의 10년전의 일기를 꺼내어를 들을수 있습니다.

이곡은 클래식인 스트라빈스키의 봄의 제전입니다.

직접 들어보니 김윤아의 봄이 오면 피아노버전, 여성시대, 영화 봄날은 간다의 행복했던 날들이 인상적이네요~


기왕 검색해본것 spring로 검색을 해보니 이것도 노래가 꽤 있네요~
offspring의 노래가 많이 검색되는데, one fine day, prettey fly 등으 오늘같은 날 좋겠지요~

영화 a good year 삽입곡인 Wedding Spring and Sarongi Spring도 신나는데, 겨울동안에는 거의 안들었던 노래가 봄이 오니 생각나는 노래가 꽤 많은듯 합니다.

오늘 같은 날 봄, spring 으로 검색을 해서 음악감상을 해보며 주말을 보내보시는건 어떨까요~

이노래는 영화 행복에 삽입된 한대수의 행복의 나라로...

영화 즐거운 인생의 노래도 좋네요~

드라마 홍길동의 주제족인 노브레인의 나는 재수가 좋아도 추천~

마야의 위풍당당~

Eminem의 Not Afraid 도 좋을듯 합니다.

영화 신과 함께 가라(Vaya Con Dios)중의 삽입곡인 Italien은 산책하면서 들으면 좋을듯~

날이 좋으니 기분도 업되고, 컨디션도 덩달아 좋아지는듯한데, 행복하고, 즐거운 봄날의 노래 잘 즐기시고, 즐거운 주말되시길 바라겠습니다!
 

안드로이드는 작년에 처음으로 잠깐 개발을 해보았는데, 한 6개월정도 손을 떼고 있다가, 간만에 새로운 PC에 설치를 해보려고하니 헷갈리더군요...^^

정리도 할겸 포스팅을 해보는데, 6개월전하고 설치방법이 약간은 달라진듯 합니다.
모토롤라와의 합병이후에 약간 달라지고, 에뮬쪽도 기종마다 많이 늘어난듯 하네요.

기존에 개발을 하시던 분들이 설치하는 가장 편리한 방법은 이클립스와 안드로이드 개발키트(sdk)는 기존것을 복사해서 사용하시고, 자바 런타임만 다시 설치하시면 되는데, 여기서는 처음부터 설치하는 방법입니다.

안드로이드 프로그래밍을 처음하시는 분이나, 에뮬레이터를 이용해서 안드로이드 OS를 사용하시는 분들중에서 잘 모르시면 한번 보시면 될듯 합니다.

설치전 준비, 유의사항
1. http://developer.motorola.com/  위 사이트에 가입한다.
예전에는 이런것이 없었는데, 에뮬레이터관련 자료를 받으려면 필요하다고 나오네요.

2. windows 로그인 계정명이 한글인 경우, 영문으로 새로 계정을 만든다.
뭐 한글계정인 경우도 편법으로 가능하기는 하다는데, 문제가 좀 있으니, 가급적 영문계정으로 사용하시는것이 좋을듯합니다.


첫번째는 오라클사이트에 가서 java se jdk를 다운받으셔야 합니다.
컴파일러로 자바로 코딩한것을 class 파일로 만들고, 실행이 가능하도록 하는것입니다.

자바 다운로드 사이트


위 사이트에서 jdk를 클릭하시면 됩니다.


그리고나서 자신의 윈도우에 맞는 x86이나 x64중에 하나를 다운받아서 설치하시면 됩니다.

의료보험공단에서 보건의 날 40주년 기념으로 건강달리기 축제를 연다고 하네요.
2012년 4월 22일 오전 9시부터 월드컵 공원 평화의 광장에서 열리며 코스는 5km와 10km만 열리는 단축마라톤입니다.
접수기간은 3월 13일부터 4월 15일까지 접수를 하며, 참가비 5천원으로, 초중고 학생은 무료라고 하네요~

단축마라톤에 참가하는 재미중에 하나는 기념품인데, 뭔지를 밝히지 않았는데, 참가자 전원에게 기념품을 주고, 이외에도 다양한 시상을 한다는데, 순위경쟁무관한상, 3대가족참가상, 다문화가족상, 다자녀가족상 등이 있다고 합니다.


코스는 평화의 공원에서 출발해, 하늘공원을 한바퀴돌면서 한강에도 잠시 들렸다가 돌아오는 방식이네요.

http://nhicrace.or.kr/
접수는 위 사이트에서 하는데, 카드 결제는 안되고, 무통장입금만 가능하다고 합니다.

11번가 11km 득템 W-RACE 미션 레이스 이벤트(참가비 2만원)가 상암동에서 4월 29일에
그 다음주에는 11번가에서 같은 장소에서 미션 레이스가 열리는데, 이것또한 꽤 괜찮아 보이는데, 둘다 참가하셔도 좋을듯 합니다.



 

요즘 sbs에서 금요일하고 있는 도롱뇽도사와 그림자조작단...
2인조 도둑이 수재자라고 사칭을 하면서 점집의 도롱뇽도사 대신에 점을 치고, 도롱뇽도사에게 물어볼것이 있는 샤이니의 민호가 합류해서 그들을 도우며 벌이는 에피소드...


도롱뇽문신을 찾아가는 전체적인 흐름을 가지고 있는것을 보면 드라마같기도 하지만, 전반적으로는 회당 에피소드를 가지고 있는 시트콤과 같은 형식...

오달수, 임원희, 이병준등 코믹물에 일각연이 있는 배우들이 출동을 했는데, 뭐 재미가 있기는 하지만, 그다지 기대에는 미치지 못하는 느낌...


드라마시간에 편성을 하기보다는 시트콤으로 시간을 짧게 나누어서 편성을 했다면 하이킥 짧은 다리의 역습이나 선녀가 필요해와 함께 삼파전을 벌일수도 있지 않을까 싶은데, 드라마와 붙기에는 조금 역량이 떨어지지 않나 싶다.


시청율이 좀 떨어지는지, 초반에는 안그러더니 진행이 되면 될수록 까메오로 태민, 아이유, 탁재훈, 김수현, 장동민, 박휘순 등이 지속적으로 출연을 하고, 영화의 명장면을 패러디 하는 수준을 넘어서 영화의 내용을 슬쩍 끼워넣는 모습도...
데미무어의 사랑과 영혼(고스트)의 내용은 거의 원작을 따라하는듯하고, 원빈의 아저씨 등도 패러디...

느낌이 처음의 제작의도와는 달리 시청률때문에 쪽대본으로 유지를 하는듯하지 않나 싶은데, 이러다가 쥐도새도모르게 종영을 하는것은 아닌지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한다.

결국에는 10회를 끝으로 종영을 했네요... 갑자기 도룡뇽도사의 아들로 강성진이 나오고, 배후의 이야기를 대략적으로 풀어놓고, 오달수, 임원희는 시골로 내려가서 도마뱀도사라는 이름으로 분점(?)을 내고 새로운 출발을...

뭐 걍 시간때우기로 보기에는 좋지만, 꽤 아쉬움이 남는 시트콤드라마였네요...

sbs 도룡뇽도사 홈페이지 - http://tv.sbs.co.kr/dosa/

 

얼마전 확장을 한다고 문을 닫더니 어제가보니 새롭게 오픈을 했더군요.
몇몇가지 살것도 있고해서 들렸는데, 기존에 1층만 사용하던것을 지하1층까지 이용을 해서 매장을 크게 늘렸더군요.

3호선, 6호선 불광역 7번출구로 나오면 바로있습니다.


인테리어도 상당히 깔끔해졌는데, 가만히보면 중구난방이였던 다이소 매장들이 어느정도 통일성을 가지고 매장을 새롭게 인테리어하는듯 합니다.

다이소 종로 종각점 - 국내 최대규모의 Daiso 600호점
다이소(Daiso) - 응암역점

다이소뿐만이 아니라, 수많은 업종들이 이런식으로 깔끔하고, 모던한 느낌의 인테리어로 새롭게 변신을 하던데, 이것도 추세인듯~

시간도 있고해서 한번 천천히 둘러보았는데, 특히나 문구와 아동 장난감이 상당히 늘어났더군요.


지하에는 청소, 욕실, 세탁 등의 용품들을 판매하는데, 다이소 응암역점과 거의 유사한 느낌의 구성입니다.


뿌러진 부엌 씽크대 수도꼭지(수전)를 순간접착제로 간단히 붙여서 수리완료 DI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