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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Toodledo, 스마트폰 앱과 연동되는 Todolist 홈페이지 사이트 사용법과 PC용 taskangel, 아이폰/아이패드/안드로이드용 2DO
  2. 인생이 빛나는 정리의 마법, 최고의 정리 컨설턴트가 말하는 정리, 정돈, 수납의 방법 2
  3. 신간 도서 구입시 인터넷 서점의 회원리뷰(서평)을 보고 책을 살지 결정할때 봐야 할것들은? 2
  4. 앱팡 추천 알리미(m.appang.kr), 적립금은 기프트쇼나 App선물보다 현금교환으로 신청하세요! 4
  5. 핫식스(Hot 6), 번 인텐스(Burn Intense), 레드불 에너지 드링크(Red BullEnergy Drink) 고카페인 음료수 비교 및 인터넷 최저가 판매처 2
  6. Hot Keyboard Pro-프로그램 작업 예약 실행,메크로, 시스템관리의 다양한 기능의 PC 유틸리티 프로그램 1
  7. 대기업의 동방성장실현이라는 명분과 경영 일선에서의 엇박자와 해결방법은 뭘까?

Toodledo, 스마트폰 앱과 연동되는 Todolist 홈페이지 사이트 사용법과 PC용 taskangel, 아이폰/아이패드/안드로이드용 2D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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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DO-List 프로그램을 사용하시는지요? google task, 프랭클린 플래너, Remember the Milk 등 다양한 프로그램, smartphone app, 홈페이지 등이 존재를 하는데, 그중에서 요즘 스마트폰 앱의 어플들이 toodledo(투들레두라고도 읽는데, 보통은 투들두라고 읽습니다)를 소개합니다.

요즘 클라우드 서비스라고, 스마트폰의 자료를 그냥 폰에만 두면 분실하거나, 자료가 날라가면 복구할 길이 없는데, 보통 dropbox, icloud 등에 보관을 하는 서비스들이 있는데, toodledo는 api를 통해서 백업은 물론이고, 인터넷 홈페이지상에서도 사용이 가능합니다.

투들두 홈페이지 - http://www.toodledo.com

웹페이지상은 물론이고, 구글Gmail에서도 사용가능하며, 파이어폭스나 크롬의 애드온 프로그램등 다양한 종류의 기기에서 접속해서 사용할수 있기때문에 요즘 많이 회자되는 N-Screen의 모범적인 모습이라고 할까요?

투들드 써드파티 목록 - http://www.toodledo.com/tools/directory.php

GTasks - 구글 할 일 목록(Google ToDoList) 안드로이드용 관리 프로그램

Google Tasks Organizer(GTO), 구글 할 일 목록(To Do List)을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에서 연동, 관리 하는 앱 App

구글 Tasks처럼 심플한것만으로도 충분하기는 한데, 투들드에 비해서 지원하는 스마트폰용 앱도 적고, 사용법이 너무 간단한것이 좀 아쉽더군요.

Todolist 프로그램이나 앱을 사용하실때 한곳(PC나 스마트폰)에서만 사용을 하신다면 아무거나 사용해도 상관은 없습니다. 하지만 컴퓨터도 사용하고, 스마트폰도 사용하고, 테블릿에서도 사용하는 등 다양한 기기에서 사용을 하신다면 투들두가 좋은 선택이 아닐까 싶습니다.

가격은 투들두 홈페이지는 무료이지만(프로버전은 유료), 앱들의 대다수는 유료이기는 합니다. 뭐 그건 구글작업도 마찬가지인듯 합니다.

저같은 경우는 컴퓨터와 안드로이드폰에서 Google Tasks를 사용하다가 아이패드를 사용하면서 투들두로 바꾸었는데, 꽤 만족스러운듯 합니다.

뭐 다양한 iphone, ipad, android용 app 프로그램은 다른 블로거의 리뷰나 앱스토어나 구글플레이의 평점등을 확인해 보시고, 여기서는 투들두 홈페이지에 대한 간략한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투들두 홈페이지 - http://www.toodledo.com

우선은 홈페이지에 가입을 하시고, 당연히 앱에서 동기화를 하기위해서는 아이디와 비밀번호를 기억해두세요~

다양한 기능이 있어서 어떻게보면 상당히 복잡하고, 앱에서 사용하는 방식과 홈페이지에서 사용하는 방식이 좀 다른 경우도 있습니다. GTD개념으로 사용을 할수도 있는데, 이렇게 되면 좀더 복잡하지요.

GTD는 Getting Things Done의 약자로 간단하게 설명하자면, 프로젝트 개념으로 todolist에 MT준비하기라는 항목을 하나로 처리하는것이 아니라, 인원확정->장소섭외->교통편확보->프로그램구성 등으로 나누어서 처리한다고 생각하시면 좋을듯 합니다.

위의 사진을 보시면 간단하게 Tasks 탭이 있는데, Quick Add Task로 할일을 집어넣을수 있는데, Task는 작업명, Folder은 카테고리, Due Date는 마감일, Repeat는 반복설정, Priority는 우선순위 Note는 자세한 내용을 입력하는것입니다.

그 옆의 Notebook은 에버노트와 비슷하게 노트를 적는식으로 메모를 하는 부분이고, Organize, Tools등은 다양한 설정과 기능등을 제공합니다.

아이패드용 2do에서는 이런식으로 새로운 새할일을 입력할수 있는데, 기능이 너무 많아서 조금 복잡해 보이기도 하지만, 걍 할일 제목만 넣어주셔도 무방합니다.

Account Setting은 우측상단의 Settings를 눌러주면 나오는데, Email Reminders는 메일로 해야할일 목록을 보내주는 기능입니다.

서양식으로 날짜나 시간등이 설정되어 있는데, 한국식으로 바꾸며주면 좋겠지요

할일이 수십개 정도 되거나 텍스트 파일로 가지고 있는 경우에는 add task를 누른후에 add multiple tasks라는 옵션을 누르면 위와 같은 화면이 나오는데, 여기에 입력을 하면 한줄에 하나씩 todolist가 생성됩니다.

저장은 이렇게 따로따로 저장되는데, 여러개를 입력하거나, GTD개념의 일일경우 이 방법을 이용하면 좋습니다.

우측에 View By를 보면 Main, Folder, Due-Date, Priority, Sharing, Search, Calendar 등의 항목이 있는데, 각 내용별로 Todolist를 보여지는 방식이 달라집니다.

간략하게 소개만 드렸는데 다 설명드릴수도 없거니와, 역시나 직접 사용해보시면서 이것저것을 만져보시는것이 가장 좋을듯 합니다...^^

설명은 홈페이지 기준으로 했는데, 실제 집이나 사무실에서 사용은 taskangel이라는 무료 프로그램을 사용하고 있고, 아이패드와 안드로이드에서는 2do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근데 문제가 조금있는것이 각각의 프로그램들이 투들두를 사용하는 방식이 조금씩 다릅니다.

예를 들어 테스크엔젤(taskangel)같은 경우는 subtask 개념을 지원하고, 2do는 프로젝트라는 개념으로 하나의 todolist 항목에 서브항목을 지원하는데, 동기화를 시키면 각각으로 돌아가서, 서브테스크가 하나의 별도의 작업으로 떨어져버립니다...-_-;;

그래서 개인적으로는 주로 아이패드와 안드로이드폰의 2do만을 사용해서 입력을하고, taskangel과 toodledo에서는 메모같은 디테일한 자료를 주료 입력합니다.

이건 안드로이드용 2do의 화면입니다.

이건 ipad용 2do의 화면입니다. 예전에 오늘의 할인앱으로 풀렸을때 구입을~

PC와 스마트폰에서 함께 사용하려면 toodledo와 google task가 가장 많이 사용되는 편인데, 심플한것이 최고다 싶으시면 구글도 좋을듯한데, toodledo도 사용하기에 따라서 심플하게 사용할수도 있습니다.

결국 가장 자주 사용하는 기기(컴퓨터 또는 스마트폰)에서 자신이 가장 마음에 드는 프로그램을 가지고 사용하시는것이 어떨까 싶습니다.

Check a Beautiful Checklist - 아이폰, 아이패드용 체크리스트, Todolist 앱 간단리뷰 사용기

알마인드(almind), 이스트소프트에서 내놓은 PC용 마인드맵(MindMap) 프로그램

Pomodoro(뽀모도로), 안드로이드용 시간을 요리하는 간단 명료한 프로그램

팀오피스, 중소기업과 팀의 새로운 업무 시스템

PC용 ToDoList 추천 프로그램 - Web Franklin Mini Planner

체크! 체크리스트(Check! CheckList) - 알면서도 자꾸만 실수를 하십니까?

ListPro - 모바일용 List 프로그램

Todolist 관리 및 공유 사이트 doday

요즘은 마인드맵을 통해서 todolist를 관리하기도 하고, 정말 다양한 프로그램 앱들이 많이 나왔는데, 어떻게 생각해보면 이런 프로그램이 나오기전에는 사람들이 할일 관리를 제대로 못했을까라는 생각이 들기도ㅎ ㅏㅂ니다.

뭐 솔직히 계획을 철저하고, 세밀하게 세운다고, 계획이 저절로 지켜지는것도 아니고, 가장 중요한것은 오늘 내가 꼭 해야 하는 일 몇가지를 결정하고, 의지와 열정으로 굳굿이 해나가는것이 가장 중요할테니까요...^^

그래도 기왕에 사용하는것 제대로 꼼꼼하게 사용하시고 싶은 분들에게는 toodledo를 활용하는 프로그램들을 사용해보시라고 권해드리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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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이 빛나는 정리의 마법, 최고의 정리 컨설턴트가 말하는 정리, 정돈, 수납의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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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가면서 참 단촐하고, 단순하게 집이나 방 등을 꾸며놓고 사람들의 모습을 보면 심플한 인테리어가 참 멋지다는 생각을 하지만, 막상 자신의 집을 그렇게 바꾸기에는 버려야 할것들이 너무나도 많습니다.

언젠가 사용할꺼야, 이건 비싸게주고 산건데, 이건 누구에게 선물받은것인데... 등등 이러한 변명과 핑계속에서 집은 어느새 잡다한 물건들로 꽉 채워지고는 합니다. 어쩌다가 이사나 한번 가게된다면 정리할것들을 한번 싹 정리를 하고는 하지만, 보통 살아가면서 싹 정리를 한다는것이 쉬운 일은 아닙니다.

그렇다고해서 그 쌓아둔 물건들을 다시금 사용을 하느냐면 그것도 아니지요...-_-;;

인생이 빛나는 정리의 마법
국내도서>자기계발
저자 : 곤도 마리에 / 홍성민역
출판 : 더난출판 2012.04.13
상세보기

이 책 인생이 빛나는 정리의 마법은 일본 최고의 정리 컨설턴트이자 어린 시절부터 정리 마니아였던 저자가 오랜 경험과 컨설팅을 통해서 체험한것을 토대로해서 기존에 잘못 알고 있던 정리상식을 깨고 그녀만의 정리방법을 이야기한 책인데, 비단 청소하고, 버려서 깔끔하고, 심플한 환경을 만드는 정도를 넘어서 자신의 주변은 정리하고, 불필요한것들은 버려가면서 자신에게 가장 중요하고, 자신이 가장 원하는것은 무엇인지를 느끼면서 환경뿐만이 아니라, 우리의 인생까지도 바꾸어 준다고 합니다.

책의 내용은 일본인 저자답게 상당히 꼼꼼해서 잡지, 옷, 사진 등 세세한 분야까지 잘 코치를 해주는데, 저자의 이야기를 들으니 태반이 제 이야기인듯 하더군요...-_-;;

그중에서 가장 마음에 들었던 정리기준은 그 제품을 만져봐서 내가 설레이느냐 아니냐에 따라서 정리할지 어떨지를 결정하라고 하는데, 저도 참 많이 공감이 가는것이 집에 책이 좀 많은 편인데, 한 20%정도를 빼고는 그리 손도 안가고, 그렇다고 정리도 못하고 있는데, 이 책을 보면서 조만간 과감한 결단을 내려야겠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tvN 화성인바이러스 - 쌓아둔 옷만 300벌의 옷사재기녀

tvN 화성인바이러스 - 2년동안 쓰레기 집에 살고 있는 난장판녀

SBS 순간 포착 세상에 이런 일이-재활용품 꽉꽉 집 후속

국내에도 이런분야에서 정도가 심한분들은 방송에도 나오기도 하는데, 솔직히 저런 방송들을 보면서 정도의 차이일뿐이지, 누구나 자신의 집이나 방, 사무실등에 불필요한 물건들로 채워놓고, 방치하면서 불편함을 감수하면서 사는데, 방송에서 청소를 통해 깔끔해진 모습을 보고, 이제부터는 새로운 삶을 살겠다는 출연자의 모습을 떠올려보면, 왜 정리와 청소로 우리의 인생까지 변화할수 있다라는것을 느낄수 있습니다.

위 사진은 저자의 홈페이지에 공개된 컨설팅후의 before-after 사진인데, 사진을 보시면서 어떤 생각이 드시나요? 우리집은 어느쪽인지, 내 방을 저렇게 정리를 한다면 내 삶은 어떤식으로 바뀔지 등을 한번 생각해보시고, 정리에 도전해 보시는것은 어떨까요?

SBS 스페셜 다큐 - 인생역전 청소의 힘

생활의 달인 - 도서, 가사, 수납의 달인

그리고 한번의 정리와 청소로 해결된다라고 생각하지 마시고, 자신만의 정리방법과 규칙을 정해서 지속적인 정리를 해나가신다면 집이나 사무실이 깨끗해지는것은 물론이거니와 소비패턴도 달라질것이고, 쾌적한 환경에서 지금 보다는 더 나은 생활을 꾸려나가고, 그로 인해서 우리의 삶도 조금은 더 나아지지 않을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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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 도서 구입시 인터넷 서점의 회원리뷰(서평)을 보고 책을 살지 결정할때 봐야 할것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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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에도 수십, 수백권의 책들이 쏟아지는 현실속에서 책한권을 구입할때 가장 먼저 보는것중에 하나가 책 소개, 저자, 목차 정도의 기본정보와 네티즌들의 독후감같은 리뷰를 보고 책을 구입하는데 많은 도움을 받고는 합니다.

하지만 언제부턴가 서평을 써주는 대가로 공짜로 책을 받고, 서평을 써주는 사람을 모으는 사이트들이 많아졌고, 블로그와 같은 경우도 도서관련 리뷰를 하다보면 방명록이나 댓글 등을 통해서 리뷰 제안을 받고는 하는데, 뭐 저 또한 그러한 식으로 책을 꽤 받아보는 편입니다.

근데 이런 식으로 서평을 쓰다보면 참 악평을 쓰기가 뭐하더군요... 아마 출판사측에서도 이런 이유로 서평단, 리뷰단을 모집해서 리뷰를 교보문고, 인터파크, 알라딘, Yes24 등등의 온라인 서점에 올리게 하는듯 합니다.

이렇게 리뷰제안을 받고, 공짜로 받은 책은 책중에서 괜찮은 책도 꽤 많고, 아무래도 어떠한 책인지 내용이나 저자에 대해서 대충은 알고 읽기때문에 뭐 상당부분 괜찮은 책도 많기는 하지만, 간혹 이건 참 아닌듯하다라는 책도 걸리기는 합니다...-_-;;

이런 경우 대놓고 악평을 쓰기에는 좀 그렇더군요..

물론 냉정하게 혹평을 하시는 분들도 있지만, 저같은 경우는 좀 둘러서 이야기를 하거나, 화제를 다른쪽으로 돌리기도 합니다. (물론 이게 잘하는 짓은 아니겠지요...-_-++)

뭐 영화같은 경우 네이버나 다음에 영화정보가 올라오면 개봉을 하기전부터 최고의 영화라느니 하면서 댓글이 달리고, 경쟁영화에는 혹평의 별점을 주기도 해서 물의를 일으키기도 하는데, 도서 서평의 경우에는 영화만큼은 아니지만, 어느정도 문제가 있기는 한듯합니다.

이런 경우 서점에서 구입한 사람에 한해서 서평을 올리수 있도록 한다면 지금보다는 더 나아질수도 있지만, 서평들의 숫자의 양이 도서쇼핑몰을 측정하는 하나의 수단이기도해서 당분간 그러한 일은 힘들듯합니다.

암튼 이런 현실속에서 도서 구입시 서평을 잘못보고 구입을 하시면 후회를 하기도 합니다.

그럼 어떻하면 수많은 서평들속에서 나에게 맞는 책인지를 알아볼수 있을까요?

첫째, 리뷰가 몇개 달리지도 않고, 칭찬일색일 경우는 좀 의심을 해보시는게 좋고, 가급적 여러 사이트의 서평을 비교해보시는것이 좋습니다.

둘째, 책정보나 목차를 흟어보시면 대략적인 내용은 알수 있는데, 내가 생각하는 내용과 해당 도서의 서평과의 내용을 비교해보시면 좋습니다.

저같이 둘러서 이야기를 하거나, 이건 도통 무슨소리인지 모르겠다 싶은 서평들은 무시하시는게 좋을듯 합니다.

세번째는 별점을 많이준 호평보다는, 악평쪽의 리뷰를 보시는게 좋을듯 합니다.

아무리 좋지 않은 책이라고 하더라도, 장점이나 긍정적인 측면을 찾아보면 수없이 많은 좋은 이야기가 있는데, 장점만 부각시켜주는 서평보다는 단점을 잘 지적해주는 혹평의 서평을 보시면 이 책의 문제점이 어떤 부분인지를 확인해보는데 좋을때가 많습니다.


뭐 예전같으면 스테디셀러나 고전같은 책만 봐도 살아가는데 큰 문제가 없었을지 모르겠지만, 요즘같이 하루가 멀다하고 급격하게 변해가는 세상속에서 독서를 통한 간접경험은 상당한 도움이 되는데, 아무래도 새로운 내용을 가진 신간도서에 주목을 하게되는데, 이럴때 댓글을 통해서 많은 판단을 하신다면 위와 같은 방식으로 댓글을 보시는것도 하나의 방법이 아닐까 싶습니다.

물론 같은 책이라도 누가 읽느냐에 따라서 다르고, 같은 사람이 읽더라도 예전에는 시큰둥했던 내용이 달리보이기도 하고, 예전에는 감동을 받았던 책이 시큰둥해지기도 마련이 아닐까 싶습니다.


그리고 책을 선택하는데 있어서 추천드리고 싶은 방법은 베스트셀러나 인터넷 서점의 리뷰를 보고 구입하기 보다는, 서평을 주로 쓰시고, 책을 좋아하시는 분들의 블로그의 RSS 를 구독해서 보시는 방법이 있습니다.

RSS 서비스는 무엇이고, 왜, 어떻게 사용해야 할까?

이 경우 석학이나 유명한분의 블로그가 아닌, 자신과 독서 취향이 비슷한 분을 찾아보시는것이 좋습니다.

예를 들어 "의미있게 산다는 것"이라는 책을 정말 감동 깊게 읽었고, 내 삶을 바꾸어줄만한 책이다라는 생각의 책을 몇권을 선택하신후에 해당 도서의 리뷰를 인터넷 검색에서 찾아보시는 겁니다.

그럼 수많은 블로거나 인터넷 서평을 찾을수 있는데, 그중에서 자신과 비슷한 느낌으로 서평을 쓰신분이나, 자신이 생각하지 못했던 부분까지 잘 짚어 주시는 분의 서평을 보면 해당 블로그(아무래도 취향이 비슷하겠지요)를 구독해서 그가 읽는 책들을 관심있게 지켜보고, 구입을 생각해보시면 책을 선택하는데 조금 더 나은 선택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글을 쓰다보니 저도 서평을 쓰는데 있어서 좀 더 냉철할 시각을 가지고 써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아무쪼록 좋은 책 선택하셔서 즐거운 독서의 시간 가지시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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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팡 추천 알리미(m.appang.kr), 적립금은 기프트쇼나 App선물보다 현금교환으로 신청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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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eeMyApps-앱 설치 이벤트로 아이폰, 아이패드용 유료앱의 리딤코드를 무료로 받을수 있는 사이트

앱팡(appang), 앱 설치로 적립금을 주고, 유료앱이나 현금으로 교환할수 있는 안드로이드, 아이폰 어플

얼마전 앱팡이라는 사이트가 생겨서 아이폰, 아이패드, 안드로이드 폰에서 앱을 설치하면 댓가로 적립금을 주어서 그것으로 app 선물신청, 기프트쇼 교환, 현금으로 교환 등이 가능하더군요(안드로이드에서는 앱선물하기 기능은 없습니다)

뭐 스마트폰이 좀 지저분해질수는 있지만, 뭐 깔고 실행한후에 바로 지워도 상관없어서 짬짬이 시간날때에 적립금도 받고, 새로운 앱도 설치해서 사용해보기에 좋은 어플입니다.

독특하게 유료앱도 지원을 하는데, 유료앱을 설치하면 앱구매 비용을 물론이고, 적립금도 돌려주는데, 처음에는 이거 뭐야라고 했지만, 뭐 어짜피 앱 구매를 해서 쓰게되면 좋은거고, 사용하지 않아서 지운다고해도 돈은 돌려주기때문에 괜찮은 방식이기는 합니다.(결과적으로 애플 앱스토어에서 수수료 30%를 떼어가는거고, 업체에서 마케팅 비용으로 보존해주면서, 자신들의 앱의 다운로드 숫자를 올려서 랭킹 순위를 올리는거지요)

다만 앱팡에서 이렇게 구입한 적립금을 이메일 주소를 통해서 앱선물하기(물론 자신이 받을수도 있고, 안드로이드 마켓인 구글 플레이에는 선물하기 기능이 없기때문에 불가), 기프트콘, 현금으로 교환등 3가지 방법이 있는데, 가급적 현금으로 교환을 사용하시는것이 좋을듯 합니다.

기프트콘이야 뭐 원래 비싼편이고, 앱선물하기에는 내적립금으로 그냥 구매를 하는듯하지만, 가만 보면 별도의 수수료가 있는듯 합니다.

위의 이벤트를 보면 유료앱으로 구입한것은 적용환율을 통해서 4552원인데, 앱 선물신청에서보면 5080원으로 약 528원 차이가 나서 대략 10%의 수수료가 붙는듯 합니다.

이 앱도 마찬가지입니다. 환율을 적용해서 이벤트에서는 1138원이지만, 앱선물은 1260원으로 10%정도 차이가 납니다. 뭐 얼마차이 안나다싶으면 걍 app 선물신청으로 구입하셔도 되지만, 앱 구매는 앱스토어에서 그냥 자신의 신용카드로 결제하시고, 포인트는 현금으로 받으시는것이 좋을듯 합니다.

라이브존의 기프트쇼도 저렴한 가격은 아니지요...-_-;;

저도 유료앱을 몇개 구입을 했더니 적립금의 18000원이 넘어가던데, 처음에는 앱을 구입하려고 했었는데, 수수료가 아깝다는 생각에 현금으로 교환을 했습니다. 오전에 신청을 했는데, 오후에 은행으로 바로 입금이 되더군요.

이체수수료롤 별도로 공제를 하나 싶었는데, 수수료없이 전액을 다 입금시켜주니, 굳이 비싸게 앱팡에서 앱선물이나 기프트쇼를 구입하기보다는 현금으로 받아서 사용을 하시는게 조금 더 이득이 아닐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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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식스(Hot 6), 번 인텐스(Burn Intense), 레드불 에너지 드링크(Red BullEnergy Drink) 고카페인 음료수 비교 및 인터넷 최저가 판매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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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에 갔다가 처음으로 마셔본 에너지드링크라는 롯데(Lotte)의 핫식스~

11번가 핫식스 판매처 바로가기

G마켓 HotSix 판매처 바로가기

톡쏘는 맛은 탄산음료같기는 한데, 박카스나 비타500을 마시는 느낌이라고 할까요? 뭐 먹고나서 힘이 솟아난다는 모르겠지만, 각성효과는 좀 있는듯 하더군요.

롯데 핫식스 후르츠에너지(Hot6ix Fruits Energy) 신제품 출시와 라이트 캔용기 디자인 변경, 구입 시식기

롯데 핫식스 라이트(Hot6 Light) 신제품 출시와 편의점에서 1+1 제품 구입 시식기와 기존 핫식스와의 차이점

코카콜라 번인텐스, 파란색 캔으로 용기로 색상과 맛을 바꾸고 신제품으로 새롭게 출시와 구입 시음기

Realpower(레알파워), 이마트에서 구입해서 마셔본 강력한 느낌의 에너지드링크 음료 시식기

타우린 1000mg 함유에 고라나, 가시오가피, 홍삼농축액 등의 식물추출 천연 고카페인이 함유된 피로회복제라고 하는데, 시험공부할때, 체력이 영 딸릴때, 장시간 운전을 할때 잠이나 졸음을 깨우는데 약간 효과가 있기는 한듯한 제품입니다.

롯데칠성 핫식스(Lotte Hot6) 250ml외에 355ml 캔과 360ml 병같은 캔 제품 출시(여수 엑스포 에디션)

롯데칠성음료에서 내놓은 제품으로 뭐 레드불의 아류작같은 음료이기는 합니다.

식자재마트인 다농에 갔더니 꽤 저렴하게 판매를 하는데, 코카콜라에서 나온 번인텐스는 590원, 핫식스는 620원에 판매가 되고 있더군요.

난지캠핑장 매점과 근처 대형마트 다농마트, 홈플러스의 가격 비교

다농마트에서 생메밀국수 사리 구입

패트병으로도 나오면 좋았을텐데, 캔으로된 음료밖에는 판매하지 않는듯 합니다.

레드볼 에너지드링크는 무려 2200원인데, 편의점같은곳에서는 거의 3천원에 육박하는 고가의 제품입니다.

외국드라마와 같은곳에서 간혹 나오고, 이 제품을 사랑한다는 사람들도 꽤 되더군요...

이건 근처의 홈플러서의 가격인데, 레드불이 2500원이고, 핫식스가 3개에 2550원으로 개당 850원으로 대형마트는 편의점과 별반 차이가 없는 가격입니다...-_-;;

처음에는 너무 괜찮아서 인터넷으로 구매를 할까하다가 우선 골고로 맛을 보기위해서 비싼 레드볼은 한개만 구입하고, 핫식스와 번인탠스는 몇개를 구입했습니다. 찾아보니 핫식스와 번인텐스는 인터넷 최저가와 다농마트가 거의 비슷한데, 만약 마포구, 서대문구 등 월드컵 경기장 부근에 사시는 분이라면 다농식자재마트에 들려서 구입하시는것도 좋을듯 합니다.

11번가 핫식스, 번인텐스 최저가 판매처 - 30개에 17730원 개당 590원정도

인터넷 최저가가 다농마트와 거의 비슷한데, 배송비 무료이고, 번인텐스는 개당 10원정도 더 싸네요~

11번가 레드불스 최저가 판매처 - 12개에 27300원 개당 2275원정도

레드불은 다농보다 75원정도 차이...

the coca cola에서 나온 번인텐트는 구연산, 타우린 등의 함유된 제품으로 레드불과 핫식스와 큰차이는 없지만, 음료의 색상이 붉은색입니다.

코카콜라 번인텐스의 저가, 1+1 덤서비스로 공격적인 마케팅으로 가격 대폭 인하 이벤트와 대기업의 거대 자본을 통한 시장지배에 대한 문제점

롯데칠성 핫식스(Lotte Hot6) 250ml외에 355ml 캔과 360ml 병같은 캔 제품 출시(여수 엑스포 에디션)


레드불은 250ml에 112kcal로 포도당, 설탕, 정제수, 구연산, 이산화탄소, 타우린, 구연산나트룸 등 다양한 재료가 함유된 제품입니다.

맛은 핫식스나 번인텐트에 비해서 좀 독하고, 진하다는 느낌이라고 할까요?

용기에보니 어린이와 임산부등 카페인에 예민하신분은 섭취가 권장되지 않는다고 써있는데, 원산지는 오스트리아이고, 제조원은 Rauch Fruchtsafte Gmbh 로 동서음료에서 수입을 했다고 합니다.

KBS 생노병사의 비밀 - 두 얼굴의 유혹, 카페인

과학카페 다빈치 프로젝트 - 각성인가, 중독인가 카페인의 두 얼굴

다빈치 과학카페 - 자연의 선물에서 현대의 약물로, 카페인 권하는 사회

세가지 음료 모두 탄산음료로 고카페인에 타우린 등의 성분이 많이 함유된 제품으로 기존에 마셨던 음료보다는 박카스D나 비타오백같은 비타민음료의 맛에 탄산이 가미되었다고 보시면 좋을듯한데, 뭐 몸에 좋지는 않을듯 합니다.

다만 장시간 운전을 어쩔수없이 해야하거나, 세미나 발표인데 밤을 세워서 졸립거나, 내일 시험인데 오늘 밤을 세워서 공부를 해보겠다 등 특정상황에서 드셔보시는것은 좋을듯 합니다.

몇번 먹어보니 이것도 꽤 중독성이 있는듯한데, 저도 콜라를 상당히 좋아했는데, 이젠 콜라보다는 이쪽에 손이 더가게되고, 술을 많이 마신 다음날 숙취제거로 먹기도 하는데, 가급적 자주 복용하는것은 피하는게 좋을듯해서 자주 먹지는 않습니다. 다른 음료수에 비해서 가격도 좀 비싼편이기도 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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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이 좀 비싼편이라 일반 슈퍼마켓이나 편의점, 대형마트에서는 낱개로나 구입하시고, 여러개를 구입하시려면 인터넷에서 구입하시는것이 좋을듯한데, 너무 과용은 마시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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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t Keyboard Pro-프로그램 작업 예약 실행,메크로, 시스템관리의 다양한 기능의 PC 유틸리티 프로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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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컴퓨터를 사용하면 꼭 설치해서 사용하는 필수앱중의 하나이 핫키보드 프로라는 프로그램입니다.

윈도우에서 돌아가는 작업이나 프로그램, 일 등을 특정시간에 자동으로 수행을 하거나, 단축키등으로 실행을 하는 프로그램인데, 기능이 상당히 다양합니다.

저는 백업을 받거나, 매크로를 실행하거나, 특정 작업을 자동으로 하는 기능으로 주로 사용을 합니다.


위가 이 프로그램으로 할수 있는 일들인데, 폴더, 파일, 인터넷 페이지를 열거나, 텍스트를 붙여넣거나, 마우스나 키보드의 움직임을 저장해서 다시 재현하거나, 음악파일이나 CD 재생을 조작하건, 윈도우를 끄는 기능등을 할수 있는데, 물론 특정 시간에 자동으로 작동도 가능하고, 단축키를 누르면 바로 실행이 되기도 합니다.

IE8 설치와 IEToy

IEToy 설치 및 삭제 방법

이건 가장 단순한 프로그램을 실행하는 기능인데, 아토와 같은 프로그램도 지원을 해주지만, 이 프로그램은 특정 시간에 자동으로 실행하는 기능도 제공을 합니다.

7-zip 7Z와 Windows 작업스케줄러로 자동압축 스크립트 배치파일 만들어서 정기적으로 자동 백업받는 방법

WinRAR 프로파일 기능으로 자동압축, SFX EXE 배포 스크립트 배치파일 만드는 방법

자동으로 파일을 ftp에 올리거나, 다운로드 받는 배치파일 작성방법

이 프로그램을 이용하면 위와 같은 백업 작업을 자동으로 해서 한밤중에 자동으로 백업을 해서 ftp 서버에 올려주는 기능도 조합을 통해 가능합니다.

이건 자신이 설정한 기능을 특정 시간에 실행하게 해주는 옵션인데, 한번만, 매일, 주간별, 월간별로 지정이 가능합니다.

저같은 경우에는 메크로 기능과 컴퓨터를 새벽에 자동으로 꺼지게 하는 등을 사용을 하는데, G마켓의 하루에 한번씩 참가하면 마일리지나  G스탬프를 주는 이벤트를 Record/Play Keystrokes 기능을 이용해서 새벽에 자동으로 이벤트에 참여하도록 해놓았습니다.(물론 이런건 약간 복잡하기는 하지만, 자동로그인하는 특정 주소를 오픈하고, 마우스를 움직여서 이벤트에 참여하고, 자동으로 익스플로어를 종료하는 방법을 활용)

뭐 게임같은것을 보면 macro 프로그램일 자동으로 사냥을 해서 아이템을 수집한다고 하던데 ,이것과는 좀 차원이 다르겠지만, 비슷한 맥락을 보시면 됩니다.

윈도우 시작시에 특정키가 자동입력 되게 하기 - AutoHotKey 마우스, 키보드 자동 매크로 작성 프로그램

이건 macro editor 기능을 수정하는것인데, 뭐 굳이 이렇게 할필요는 없지만, 꽤 유용한 기능입니다.

예를 들어 매일 어떤 특정 사이트에 들어가서 로그인을 하고, 특정 버튼을 한번 클릭하는 등의 기능에는 아주 적합합니다...^^

텍스트 내용을 저장해두었다가 자동으로 입력하는 기능도 있는데, 프로그래머분이라면 자주 사용하는 문구나 주석, 문법 등을 저장해두었다가 단축키만 누르면 자동으로 입력을 할수 있어서 아주 유용합니다.

제작사 홈페이지 - http://www.hot-keyboard.com/

다만 유료프로그램으로 $30정도로 좀 비싼편이기는 합니다..-_-;;

뭐 홈페이지에서 데모나 beta버전을 사용해보시다가 어둠의 경로에서 과자를 찾아보시는것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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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업의 동방성장실현이라는 명분과 경영 일선에서의 엇박자와 해결방법은 뭘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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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에서는 상생이나 낙수효과를 말하며 대기업을 밀어주지만, 실제로 대기업들은 문어발식 확장으로 무지막지하게 지역상권까지 장악을 해가면서 이러다가는 한국에는 대기업 몇개의 일부 정규직원.. 그리고 대다수의 비정규직과 아르바이트생으로 바뀌는건 아닌가 싶은 생각이 듭니다.

작금의 모습을 보면 모든것을 집어 삼켜버리는 센과 치히로의 괴물인 오물신의 모습이 국내 대기업들과 다를바가 없다는 생각이 들기도 하는데, 전 국무총리인 정운찬씨도 얼마전 이대로는 안된다는 말을 남기고 동반성장위원회를 탈퇴를 했습니다. 한마디로 정부도 말은 하지만, 정책적으로는 제대로 할수 있는것은 전혀 없다는 말이 아닐까 싶고, 그저 재벌들의 입만 바라보고, 스스로 변해주기를 바라지만 과연 그들이 변해갈까합니다.

근데 웃기는것은 연일 경제면의 기사를 보면 대기업의 오너인 회장들은 상생경영을 이야기하며, 납품업체나 거래업체와의 공생을 말하는데, 실상은 전혀 그렇지 않다는것입니다.

뭐 오너들이 이야기를 해서 몇몇가지 바뀐 사항도 있겠지만, 아마 그걸로 생생내기에만 급급한것은 아닐까요?

정작 중요한 경영 일선에서는 경비를 줄이고, 하청기업의 마른걸래 쥐어짜듯이해서 단가를 내리는 등 전혀 다른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왜 이런 일이 벌어지는지는가는 아마도 위에서의 공허한 메세지만 내려오기 때문이 아닐까 싶습니다.

오너들은 정부나 시민단체, 언론의 압박으로 상생경영을 말하기는 하지만, 몇몇 생생내기용만 공표하고, 직원들에게 상생에 대한 실적을 강요하지는 않을겁니다.

그런 상황에서 어떤 간큰 이사나 부장, 차장, 과장이 회사에 손해를 입히면서 상생을 하기위해서 노력을 할까요?

집에서 부모가 아이들에게 TV보지 말고, 공부 열심히 하라고 말을 하지만, 막상 자신들은 말만하고, TV앞에 앉아있는것과 진배없지 않을까요?


얼마전 한 중소기업에 프리랜서로 몇달간 일을 하면서 관리이사 옆자리에서 일을 하게 되었는데, 나름 잘가는 회사로 주주들에게 배당도 상당하고, 직원들 복지도 탄탄한 회사였는데, 이 회사에서 업체들을 닥달하는 모습을 보니 참 안타까웠습니다.

이 회사에서는 오토바이 택배로 거래처나 지사에 물건을 보내고 받는 일이 잦는데, 관리이사가 이 택배비용이 너무 많다면서 퀵서비스 업체를 닥달을 하더군요. 기존에 거래하던 업체외에 몇몇 업체들을 불러서 단가를 내리는것은 물론이고, 종로에서 출발하는 물건의 경우, 기존에 강남과 구로에 갈일이 있으면 각각의 택배 기사를 불러서 보냈는데, 이런 경우 한명의 기사가 강남에 들렸다가 구로에도 들리고, 요즘은 깍으라고.. 싫으면 관두라는 식의 협박으로 결국에는 관철을...-_-;;

큰 거래처가 끊기면 안되는 사장의 입장으로써 결국에는 이것을 받아들이던데, 참 안타까울따름입니다.

뭐 물론 관리이사로써 깍고, 절감할수 있는 비용은 깍아야겠지만, 이렇게 과도하게까지 해야할 형편도 아닌 입장에서 약자를 대하는 태도를 보면, 대기업은 더하면 더했지 덜하지는 않을듯 하더군요.

이런 원인은 원가절감을 하면 만사 OK이고, 본인 또한 승진을 위한 일환으로 위에서는 상생을 말하지만, 결국에는 이기적으로 갈수밖에 없는것인데, 오너들의 입과 정부의 방침이 아닌, 법적 규제와 공정거래를 위한 단속등이 필요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SBS 시사토론 - 대기업 때리기 논란, 지속성장을 위한 대기업과 정부의 역활은?

정말 최근의 모습을 보면 빈익빈부익부가 심화되어 가면서 중산층이 무너져가고 있는 상황에서, 개인들뿐만이 아니라 기업들 또한 그러한 추세로 가고 있는듯 합니다.

더욱 안타까운것은 저를 비롯해서 대부분의 사람들이 그러면 안되는데라고 말을 하지만, 그런 대기업들의 제품을 선호하고, 대형마트나 편의점을 선호한다는것입니다.

뭐 재래시장을 살려야겠지만, 아무래도 대형마트나 편의점이 편리하잖아라고 하며, 기왕에 사는게 메이커있는 대기업제품이 더 좋을꺼야라는 생각에 구매를 합니다.

하지만 그러는중에 중소기업이나 지역상권은 무너지고, 우리들의 일자리들은 사라지고, 비정규직이나 알바자리만 남아있고, 그러한 현상은 점점 커지면서 사오정, 오륙도에 이어서 88만원 세대에 까지 이르렀고, 앞으로는 더 어디까지 상태가 나빠질지 모르겠습니다.

어찌보면 우리의 목을 죄고 있는것은, 대기업이기보다는 우리 자신일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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