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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빅 스몰(The Big Small), 인터넷과 공유경제가 만들어낸 백만 개의 작은 성공과 창업, 사업 아이디어에 대한 도서 리뷰
  2. 나라는 소설가 만들기, 노벨문학상 수상작가 일본 오에 겐자부로의 문학적 자서전 도서 리뷰
  3. Journal for Evernote, 에버노트에 일기, 여행등 개인 기록을 날짜별로 모아서 입력할수 있는 아이폰, 아이패드 추천 앱 2
  4. 개인사업자나 자영업자의 세무회계사무소의 기장서비스 가격, 이용 방법과 유의사항 2
  5. 이마트(Emart)에서 판매하는 크리스피 후라이드, 파닭, 안청옥 명장 치킨, 매콤 꿀, 옛날 닭강정 가격과 Big 치킨 한마리 구입 시식기
  6. LTE 신세계, 빠른 통신속도로 변화하는 스마트폰과 모바일 시대의 IT 트렌드 총정리 도서 리뷰 2
  7. 어린이용 무농약 주스라는 마케팅은 부정적인 네이밍 작명, 잘못된 포지셔닝이 아닐까?

빅 스몰(The Big Small), 인터넷과 공유경제가 만들어낸 백만 개의 작은 성공과 창업, 사업 아이디어에 대한 도서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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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제목만을 보고는 외국도서를 번역한것이 아닌가 싶었는데, 동아일보 기자인 김상훈씨가 인터넷과 공유경제를 통한 다양한 사업기회에 대한 내용을 다룬 책으로 다양한 창업자들의 이야기를 통해서 새로운 사업기회를 보고, 느낄수 있는 책입니다.

바뀐 세상을 통해서 큰돈이 들어가는것도 아니고, 노트북이나 자본금과 스마트폰을 가지고 새로운 사업을 할수 있다니 참 세상 좋아진듯 합니다.

개발자와 같은 경우에는 애플의 앱스토어가 활성화되면서 대기업과 수직적인 관계에서 수평적인 관계로 바뀌어서 좋은 아이디어만 가지고 있어도 큰 돈없이 앱을 개발해서 대박이 날수도 있는데, 이런 프로그래밍 능력도 없는 이들은 어떻게 사업을 하면 좋을까요?

책에 다양한 사례가 있는데, 예를 들어 ipnone의 Airbnb와 같은 앱은 전세계 국가에서 민박을 할수 있도록 해주는 앱인데, 이 앱을 통해서 사업자가 돈을 벌기도 하지만, 일반인들도 자신의 집을 내놓아서 돈을 벌수도 있고, 집이 없는 사람이라고해도 남의 빈집을 대여하거나, 관리를 해주는 식으로 수수료를 받아서 사업을 하는등 정말 요즘의 바뀐 세상에서는 생각의 전환을 통해서 얼마든지 사업의 기회가 생기는듯 하더군요

얼마전에는 자금과모음에서 빅스몰 북콘서트를 광화문 KT올레 스퀘어에서 열어서 책의 저자와 책에서 소개된 비앤비히어로의 조민상 대표, 국민도서관 책꽃이 장웅관장, 마이리얼트립의 이동건 대표 등이 출연을 해서 자신들의 비즈니스 모델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는데, 정말 이런 아이디어로도 사업을 할수 있구나라는 생각과 함께 이 책을 통해서 좋은 아이디어만 있다면 누구에게나 큰 기회가 열려있다는것을 느낄수 있는 시간이였습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창업을 하면 보통 떠올리는것이 음식점, 닭집, 고기집, 프렌차이즈 등 기존의 마인드만을 가지고 접근을 하는듯하는데, 아마 이 책을 보시면 사업이라는것이 자본도 중요하겠지만, 정말 중요한것은 어떠한 아이디어를 가지고 시작을 하는것이 중요한것이며, 인터넷과 스마트폰으로 수평적인 공유경제의 시스템을 이용한다면 큰 돈을 들이지 않고도 사업을 해서 성공을 할수 있다는것을 느낄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물론 그러기위해서는 첨단기술이나 트렌드까지는 아니더라도, 시대에 뒤떨어지지 않도록 다양한 분야에 대해서 관심과 흥미를 가져야 할것이고, 좋은 서비스나 기술에 대해서 세상 참 좋아졌다는 생각만 가지는것이 아니라, 이것을 이용해서 어떤 새로운 부가가치와 새로운 비즈니스 아이템을 만들수 있는지를 고민하다보면 좋은 기회가 펼쳐지지 않을까 싶습니다.

트렌드 시드(Trend Seed), 아이디어로 격변하는 세상에서 변화를 주도하며 살아가기 위한 방법에 대한 도서 리뷰

시골의사 박경철 - 행복한 삶은 어디에서 찾을 것인가! 강연 오디오북

새롭게, 빠르게 변화하는 세상이지만, 제가 가장 믿고 좋아하는 말중에서 어떻게 생각하던지 그렇게 될것이다라는 말처럼, 나는 이런 격변하는 세상속에서 적응하기 힘들다고 생각하신다면 아마 그렇게 될것이고, 격변하는 세상속에서 남보다 좀 더 배우고, 익히면 더 많은 기회가 있을꺼라고 생각한다면 그 또한 이루어지지 않을까요?

젊은 창업자, 1인 사업가등 새롭게 사업을 준비하는 분들은 물론이고, 나이를 먹고 정년퇴직, 은퇴후에 새로운 일을 준비하시는 분들에게도 많은 도움이 되며, 창업이나 사업을 생각하지 않더라도, 세상을 바라보는 새로운 시각을 주는데 많은 도움이 될만한 멋진 책이 아닐까 싶습니다.

빅 스몰
국내도서>경제경영
저자 : 김상훈
출판 : 자음과모음 2012.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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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적으로는 종이책이 아니라, Yes24에서 전자책으로 읽었는데, 가격도 6600원으로 저렴하고, 읽기도 편하니 smartphone, ipad등을 가지신 분이라면 ebook으로 읽어보시는것도 좋을듯 합니다.

Yes24 빅 스몰 전자책 판매 사이트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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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는 소설가 만들기, 노벨문학상 수상작가 일본 오에 겐자부로의 문학적 자서전 도서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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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의 몇구절을 메일진에서 읽고 구입해서 읽어보려고 했는데, 현재는 절판이 되어 있어서 도서관에서 빌려본 책... 일본의 유명작가이자 노벨상을 수상한 에에 겐자부로의 자서전과 같은 도서인데, 자신의 문학쪽에 영향을 미친 이야기를 위주로 이야기를 하는데, 뭐 그의 삶의 문학이고, 삶이 문학으로 표현되다보니 살아가면서 겪었던 갈등이나 고민들도 대부분 이 책을 통해서 보여지는데, 한편의 자서전처럼 느껴지는 책

이 책을 읽은 계기이기도 한데, 발자크나 도스토예프스키와 같은 위대한 소설가 들이 위대한 작품들을 이미 많이 써놓았는데, 왜 나까지.. 내가 소설을 써야하는가에 대한 질문에 대해서...

"이미 헤아릴수 없을 정도로 수 많은 위대한 인간들이 살아왔는데, 그래도 자네는 살아가려고 하지 않는가?"라는 이야기...

우리는 살아가면서 최고, 최초이기를 강요받고, 그래야 성공하고, 남에게 인정받는다라는 이야기를 듣고, 느끼는데, 이 문구를 읽으면서 삶을 바라보는 태도에 대해서 전혀 다른 느낌이 들더군요.

사람은 존재만으로 가지가 있고, 나만의 길을 찾아가는것이 중요하다라는 생각이 들게되는데, 아마 이러한 질문을 끊임없이 던지고, 그 답을 찾아가다보면 언젠가 그 질문의 답속에 들어가있는 자신을 발견하지 않을까싶습니다.

나라는 소설가 만들기
국내도서>소설
저자 : 오에 겐자부로 / 김유곤역
출판 : 문학사상사 2000.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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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나 작가지망생이라면 문학과 예술에 대해서 어떻게 대하고, 바라볼것인지를 참 잘보여주는듯한데, 비단 예술가뿐만이 아니라, 일반인들이 자기계발과 성찰, 반성, 학습 등을 통해서 어제보다 더 나은 자신을 만들어가는 계기의 의미로 보아도 참 좋을듯한데, 아쉽게도 헌책이 아니면 구하기 힘들듯합니다.

일반 직장인들도 자신이 배우고자하거나, 성취하고자하는 부분에 있어서 이러한 자세로 하나의 분야에 3년간씩을 매진하면서 공부를 하고, 노력을 한다면 충분히 전문가가 될듯 합니다.

피터 드러커 - 프로페셔널의 조건

근데 이 이야기는 자기개발서로 유명한 피터드러커의 프로페셔널에서도 나온 피터드러커의 개인적인 학습법과 비슷하데, 역시 문학이나 자기계발적인 성공이나 삶의 대하는 자세나 태도로 볼때는 일맥상통하지 않은가 싶습니다.

프로페셔널의 조건 - 자기실현편
국내도서>자기계발
저자 : 피터 드러커(Peter Ferdinand Drucker) / 이재규역
출판 : 청림출판 2001.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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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의 문학과 세계관을 이해하는데도 도움이 되겠지만, 다양한 부분에서 작가로써.. 인간으로써 어떻게 살아가고, 자신의 일을 대하는 태도는 어떤것인지를 배워보는데 참 좋은 책이 아닐까 싶은 좋은 책인듯 합니다.

근데 분명 이 책은 처음 읽는것인데, 어디서 많이 들어본 내용이더군요... 혹시 TV 드라마나 영화로 제작이 되었나 싶어서 찾아보니 그건 아닌듯한데, 그의 큰아들이자 지체장애가 있는 히카리의 책을 읽은적이 있더군요...^^

빛의 음악
국내도서>예술/대중문화
저자 : 린즐리 캐머런 / 정주연역
출판 : 이제이북스 2003.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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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의 음악 - 장애 아들을 작곡가로 키운 오에 겐자부로의 이야기 (양장)
국내도서>예술/대중문화
저자 : 린즐리 캐머런 / 정주연역
출판 : 이제이북스 2007.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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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이 장애인으로 태어나서 저자가 작품 집필에 많이 고민하고, 힘들어하기도 했는데, 결국에는 그 아들은 성공한 작곡가로 키워낸 이야기가 예전에 책으로 출간이 된적이 있으니, 관심있으신분은 이 책도 읽어보시면 좋을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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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urnal for Evernote, 에버노트에 일기, 여행등 개인 기록을 날짜별로 모아서 입력할수 있는 아이폰, 아이패드 추천 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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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에 출시된 앱인데, 이 앱에서 입력을 하면 해당날짜에 입력한 기록들은 에버노트에 해당날짜의 노트에 순차적으로 기록이 되는 앱인데, 기발한 아이디어로 순간순간 떠오르는 아이디어나 생각, 일기를 쓰는데도 좋고, 여행을 갔을때는 위치기반으로 아주 멋진 여행일기를 만들수 있는 아주 멋진 앱입니다.

가격은 유니버셜앱으로 $0.99이고, 무료 체험버전도 제공되고 있습니다.

우선 앱을 앱스토어에서 설치하시고, 앱을 시작해서 에버노트에 로그인을 하셔야 합니다.(물론 에버노트계정을 가지고 있어야겠지요) 

에버노트(EverNote) 비즈니스 컨퍼런스 2012 서울 - 정보관리와 스마트워크 후기(동영상보기)

에버노트 라이프 - EverNote Smart Life, 스마트워크 활용 사용자 가이드 도서

에버노트를 한번도 사용해보지 않으분이라면 거부감이 있을수도 있는데, 에버노트는 클라우드 노트서비스로 아이폰, 아이패드, 안드로이드, 윈도우폰, PC컴퓨터에서 입력한 자료들이 동기화되는 무료앱, 사이트로 구글 드라이브와 비슷한 방식인데, 이번 기회에 꼭 한번 써보시면 좋을듯합니다.

화면은 단순합니다. 제목인 2012년 9월 11일은 수정이 안되고 내용을 입력하면 되는데, 그럼 에버노트에 2012년9월 11일이라는 노트에 해당 내용이 추가, 누적되어서 기록이되는 방식입니다. 물론 해당일에 첫 메모라면 노트가 자동으로 생성이 되고요~

추가하고 싶은 내용이 있으면 이러식으로 새로운 내용을 입력해서 저장만 하시면 됩니다.

키보드 위의 내용은 광고입니다...-_-;;

 

그러고나서 에버노트에 들어가면 이런식으로 입력한것이 순차적으로 입력이 되어 있고, 입력한것은 경계선으로 구분이 되어 있고, 입력한 시간과 입력한 위치가 표시가 됩니다.

 

Map을 클리하면 내가 글을 쓴 위치가 표시가 됩니다~

만약 여행을 다니면서 iphone, ipad로 새로운 장소에 가서 멋진것을 보거나, 맛있는 음식을 먹으면서 사진을 찍는다면 멋진 여행 일기가 될듯 합니다.

옵션(Setting)이 있기는 한데, 에버노트에서 로그아웃하는것만 있고, 다른 앱들에 대한 링크뿐이네요...

오른쪽 상단의 버튼은 저장버튼, 체크리스트를 만드는 버튼, 위치정보(Location Enabled/Disabled) 설정버튼, 설정버튼이 있는데, 글을 쓰는곳의 위치기반을 없애는것인지 기능만 알아서 선택하시면 될듯 합니다.

위치정보를 빼면 위처럼 Map은 사라지고 시간만 표시가 됩니다.

한가지 아쉬운것은 이 앱에서 사진을 직접 찍어서 올리거나, 음성메모를 할수 없다는것은 아쉬운데, 업그레이드가 된다면 더욱 좋은 앱이 될듯한데, 요즘 빅데이터(Big Data)가 유행인데, 이런 앱을 기반으로 퍼스널 라이프를 기록할수 있을것이고, 나중에 분석툴이 나오면 나의 취향을 기반으로 내가 좋아하는 곳을 추천해주는 멋진 기능일 될수도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여기에 전화나 문자가 오면 자동으로 함께 기록해주면 더욱 좋겠다는 생각이...

하나를 구입을 하고 싶기는 한데, 아이폰은 없고, gps가 없는 ipad wi-fi버전이라서 조만간 발매될 iphone 5가 출시되면 꼭 구입할 아이템인듯 한데,휴대성으로 봤을때 아이패드보다는 아이폰에 좋을듯한 앱입니다.

이 app이 너무 맘에 들어서 제작사인 Voyager Apps for Evernote에서 제작한 Instant Ever for evernote 라는 앱을 써보았는데, 뭐 별내용은 없습니다. 걍 에버노트에 빨리 입력을 할수 있는 방식정도인듯합니다.

아무래도 ios계열에는 안드로이드처럼 위젯 개념이 없기때문에 이런 앱들도 있는듯...

android용 앱은 나와있지 않은데, 안드로이드나 PC컴퓨터에서 조회를 해도 같은 방식입니다.

에버노트(Evernote) 위젯 앱으로 안드로이드 바탕화면에서 편하게 입력해서 사용하는 방법

안드로이드에서는 이러한 기능의 앱이 없기는 하지만, widget기능을 이용한다면 비슷하게 사용할수 있기는 합니다. 다만 아이폰용 앱처럼 편리하게 시간순으로 정리하기에는 좀 불편하기는 합니다. 위처럼 최근노트를 불러와서 입력하는것외에는 방법이 딱히 없는듯하네요.

개인적으로 상당히 만족스러운 강력추천앱인데, 일기쓰는것을 좋아하시거나 아이디어 생각이 많은데 정리하기 힘드신분이라면 꼭 써보시길 바라겠고, 에버노트를 한번도 사용해보지 않은 이번기회에 에버노트도 한번 사용해보시면서 자신의 라이프를 멋지게 정리해보시면 어떨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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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사업자나 자영업자의 세무회계사무소의 기장서비스 가격, 이용 방법과 유의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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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을 하면서 가장 골치아픈것중에 하나가 세금, 세무관련 일들... 이럴때 가장 편리한것이 세무사나 회계사의 세무사무실의 기장서비스를 이용하는것일것이다.

어느 정도 규모가 되어서 경리나 세무담당자를 뽑거나, 경리과를 만들정도로 중소기업, 대기업이 되면 좋지만, 자영업자나 1인 창업자의 입장에서는 경리는 고사하고, 회계프로그램을 사용하는것도 복잡한것이 문제...

회계프로그램들도 예전에는 구입을 하면 그만이였지만, 최근에는 asp방식으로 월정액을 내는데, 기장비용에 비해서 큰 차이가 나지 않는듯...

그렇다고 회계, 세무를 처음부터 배우는것은 그다지 필요한가 싶다. 물론 가게와 같은 장사면 몰라도 큰꿈을 가지고 제대로 된 회사를 키우고 싶다면 회계를 제대로 배워두는것이 좋기야 하겠지만, 사업초기에 이런부분까지 일일히 신경쓰는것은 쉽지 않아서 세무사무소에 기장서비스를 맞기는것이 보통이다.

기장비용은 가격은 저렴한곳은 매월 10만원부터 50만원등 다양한데, 이것만을 내는거은 아니고, 매출액, 업종, 종업원수에 따라서 세금계산서처리, 급여, 각종 세금, 의료보험, 국민연금같은 4대연금등 일이 늘어나기때문에 조종료를 별도롤 받는데, 이것 또한 사무소에 따라서 받는다고...

그럼 기장서비스는 사업자등록증을 발급받으면서 바로 신청하면 되는것일까?

그건 아니고, 보통 창업초기에는 매출, 매입을 직접 관리하면서 장부를 적거나 간편장부등을 이용해서 세금계산을 하는것이 사업초기에 자금흐름을 파악하는데 도움이 될것이다.

그러다가 매출이 년간 5천만원에서 1억이 넘어가게 되는경우에 비로써 기장서비스를 고려하는것이 좋다는것이 세무사의 이야기(물론 세무사무소에 가면 적어도 하라고 할지도 모르겠지만...)

1억이 안되는 매출일때 기장 서비스를 해서 매달 기장료와 조정비용을 내느니, 그냥 가지고 있는 자료를 가지고 부가세신고, 종합소득세 신고를 해서 세금을 내는것이 기장서비스 요금보다 적기때문이다...

물론 이후에는 매출이 늘어나면서 사업에 집중하기 위해서는 기장서비스가 필요한 방법중에 하나일텐데, 회계나 세무에 대해서 잘 아는 사람이거나, 회계프로그램을 사용한다면 직접 관리를 해도 되지만, 어느 정도 매출이 되면 기장서비스는 받지 않더라도 자문서비스를 받는것이 절세로 세금을 절약하는데 도움이 된다고 함.

그럼 기장 서비스를 받으면 모든것을 일임하고 신경을 꺼도 괜찮을까?

보통 기장비용이 10-15만원정도인데, 여직원들이 한명이 월급을 200-250만원을 받아간다고 하면.. 대략 1인당 40개이상을 관리해야 한다고 함(고급인력으로 능숙한 분들은 80여개정도까지 관리를 하기도 한다고...)

만약 자신이 40여개의 업체를 관리하고, 수많은 자료들이 날라오는데, 전혀 문제나 실수가 없을고 보기는 쉽지 않을텐데, 각종 서류를 전달하면 확인을 하고, 점검을 해보는것이 필수라고...

뭐 꼭 필요한 서비스이기는 한데, 가장 좋은것은 사업자가 직접 관리를 하면 좋기는 한듯한데, 너무 복잡해서 개개인이 관리하기 쉽지 않다는것이 문제인데, 아무곳이나 알아보거나 인터넷에서 검색해서 찾는것보다는 주변에 사업하는 다른 사람의 조언이나 추천을 통해서 알아보거나, 여러곳에서 상담을 받아보고 결정을 하는것이 좋을듯...

2012년 1기 부가가치세 개인사업자 확정신고, 전자세금계산서분은 따로 입력하지 않아도 되도록 바뀌었습니다

간편장부, 소규모 개인사업자(자영업자)의 종합소득세 절세를 장부 & 무료 프로그램

전자세금계산서 관련 자주찾는 질문(FAQ)

인터넷지로 CardroTax-부가가치세 국세, 벌금 등 세금 카드납부 서비스

사업자등록 상태조회, 국세청에서 사업자등록번호로 조회하기.

사업자등록증 정정신고 세무소에 방문해서 처리하는 방법

전자세금계산서 발행 - 법인 사업자 의무적 시행

무료세무상담 - 국세청 1588-0060

사업이 망해서 폐업을 했는데 종합소득세를 내야하나요?

기장을 하면 소득세를 줄일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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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Emart)에서 판매하는 크리스피 후라이드, 파닭, 안청옥 명장 치킨, 매콤 꿀, 옛날 닭강정 가격과 Big 치킨 한마리 구입 시식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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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에 조카가 사달라고하는 트랜스포머 레고 장난감을 사고 뭐 먹고 싶은게 없냐고 물어보니 치킨이 먹고 싶다고 해서 지하1층의 음식코너에 갔더니 꽤 많은 닭을 팔더군요.

뭐 닭까지 대형마트에서 사먹는것은 좀 영세 자영업자분들에게는 미안한 마음도 좀 들기는 하지만, 얼마전에 이마트근방의 8천원짜리 치킨을 구입했더니 8조각이 들어있는데, 양이 좀 아쉽더군요.

이번에 구입한 치킨은 Big 후라이드 치킨으로 1마리인데, 상당히 양이 많은데, 가격은 11900원...

마리라고 써있는것을 보니 좀 큰 닭을 직접 튀긴듯한데, 2마리까지는 안되어도 그정도로 보이더군요~

처음에는 뭘살까하고 찾아보니 마트안에서 파는 닭의 종류가 꽤 많더군요...

KFC에서 바삭한것으로 유명한 크리스피치킨은 8980원인데, 양은 좀 적은듯...

안청옥 명장치킨이라는 닭도 파는데, 크기는 크리스피와 비슷한데, 가격은 1020원이 비싼 9900원...

옛날닭강정은 10900원에 판매하는데, 꽤 먹음직스러워서 구입할까도 생각을 했는데, 조카가 매운것은 못먹어서 패스~

파닭은 참 좋아하는데, 파로 닭을 가려서 통과~

아무래도 포장을 해서 판매를 할때는 파를 밑에 깔아주는게 좋지 않을까 싶네요~

매콤 꿀 닭강정이라는 제품도 있는데, 한입에 쏙 넣어서 먹기에는 참 좋을듯한데, 매콤이라는 말때문에 통과~

암튼 마트한곳에 이렇게 닭종류가 많다는것에 좀 놀랐는데, 장사 참 잘한다는 생각이 들기도 하지만, 이렇게 팔다보니 개인사업자들이 많이 힘들고, 대기업들이 이런 부분까지 싹쓸이를 하면서 경제민주화라는 말도 나오지 않나 싶습니다.

대기업의 동방성장실현이라는 명분과 경영 일선에서의 엇박자와 해결방법은 뭘까?

대형마트 의무휴업일의 영업제한과 전통시장의 아쉬운 마케팅과 대응

전국방방곡곡 문전성시 프로젝트, 문화를 통한 전통 재래시장 활성화 시범사업과 온누리 상품권

KBS 경제세미나 - 우리나라 중소기업의 나아갈 방향, 손경식 회장(대한상공회의소)

MBC 후플러스-10원 전쟁’의 내막-대형마트, 슈퍼마켓, 재래시장의 싸움 (사진보기)

그리고 대략 대형마트를 돌아보면 인근의 사업자들이 사업을 하고, 경쟁이 심한 생필품은 가격이 저렴하지만, 마트때문에 독점을 하거나, 마트에서만 판매하는 제품들은 꽤 비싼데.. 어떻게보면 싸다고 사먹은 제품들이 오히려 나중에는 우리의 지갑을 털수도 있다는 생각이 드네요...-_-;;

결국에 구입한것은 빅후라이드 치킨~

근데 이것도 보다보니 위부분에는 닭다리, 닭날개등 먹기 좋고, 선호하는 부분만을 올려놓고, 아래부분에는 뻑뻑한 가슴살등 안좋아하는 부분들이 깔려있다는것을 참고하시길...

 암튼 조카가 좋아하고 잘먹어서 다행인데, 위에서 말했던것처럼 윗부분은 잘먹고, 아래부분은 뻑뻑한 살고기가 많아서 잘 안먹는데, 결국에는 냉장고 냉동실에 넣어두었다가 치킨을 찾을때마다 한조각씩 꺼내서 전자렌지에 데워서 주니 좀 먹기는 하더군요...

암튼 가격대비로는 동네의 체인점이 아닌, 오마이, 정가네치킨등 저가형 치킨에 비해서 양은 비슷한데, 맛은 괜찮은 집의 수준정도인듯합니다. 

하나 큰 단점은 한꺼번에 튀겨놓아서 전시를 해서 판매를 하기때문에 따뜻할때 먹기가 쉽지않은것은 어쩔수 없겠지요... 막 튀긴 닭에 호프 맥주나 시원한 소주한잔하는 매력은 좀 아쉽고, 아이들 간식으로 집에 사놓은 정도로 보시면 좋을듯 합니다.

KBS 스펀지 치킨로드 - 경남 양산 닭똥집치킨, 평택 폐계닭, 인천 신포시장 닭강정, 채소치킨, 안양 쌈치킨 쌈닭

KBS 스펀지 치킨로드 - 서울 금천구 해산물치킨, 경남 진주 지구의 용사 치킨, 청도 옹치기

하림 용가리 치킨, 집에서 전자렌지로 해먹는 후라이드 치킨 구입 시식기

케이준 치킨 샐러드(Cajun chicken salad)의 유래와 특징

BBS 치킨강정 - 아이들 간식용으로 편의점에서 판매하고, 집에서 조리해먹는 간편 닭강정

KBS 소비자고발 - 치킨 한 마리에서 사라진 조각들, CNG 시내버스 재생타이어

정가네 반해버린 1/2 반마리 치킨, 술안주나 간식용으로 좋은 그냥 먹어도 되는 닭요리

하림 치킨너겟, 팝콘치킨 - 치킨을 사달라고 조르는 아이들을 위한 간식거리 구입해서 조리

피자나라치킨공주에서 배달의 민족 앱으로 아이들 간식으로 주문한 더블포테이토 피치세트(피자와 양념치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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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TE 신세계, 빠른 통신속도로 변화하는 스마트폰과 모바일 시대의 IT 트렌드 총정리 도서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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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G는 거의 멸종이고, 3G는 저물어가고, 4G인 LTE가 급속도로 늘어나고 있는데, 최근에 삼성 갤럭시S3의 통신사 보조금전쟁과 아이폰5의 KT, SKT LTE지원으로 인해서 앞으로도 점점 더 그 수가 늘어날듯 합니다.

영상통화가 가능안 3세대는 속도가 14.4Mbps정도였지만, 4세대 초고속 무선인터넷이 도입되면서 100Mbps-1Gbps의 광속이 이제 스마트폰으로 들어오게 된다니 놀라울 따름인데, 저는 아직 약정때문에 3G를 사용하고 있지만, 기대가 상당히 되더군요.

국내 LTE가입자의 숫자도 기하급수적으로 늘고 있는데, 이 책에서는 LTE 도입이 속도가 빠르다는것만을 이야기하는것이 아니라, 그로 인해서 파생될 효과를 IT분야별로 짚어보는 책입니다.

다만 조금 아쉬운것은 LTE라는 제목과는 달리 IT 트렌드에 대해서 이야기하는 경향이 좀 더 많은듯한데, 다양한 사례에서  lte와 관련된 이야기는 빠짐없이 하기는 하지만, SNS, NFC 결제등 이 이야기가 LTE와 밀접한 관계가 있나 싶은 부분들도 없지 않아 있는듯합니다.

하지만 Mobile, SmartPhone과 관련해서는 최신 트랜드와 앞으로 유도전망한 서비스들을 다양한 자료들과 함께 잘 설명을 한듯한데, 제목은 LTE신세계와 모바일 IT 트렌드라는 제목으로 네이밍을 했으면 하는 아쉬움이 좀 들더군요.

LTE는 3G에 비해서 상당히 속도가 빨라져서 큰 기대를 하고 있는것은 사실이지만, 가만히 생각을 해보면 크게 변화할 시장이 있을까 싶은 생각이 들더군요. 과거 PC컴퓨터에서 모뎀이나 느린 인터넷 회선으로 인터넷을 접근하다가, 초고속 광랜이 보급되면서 인터넷의 시장은 크게 변했고, 그동안 가능하지 않았던 게임, 쇼핑, 클라우드 서비스등의 다양한 분야가 크게 비약적으로 발전을 했습니다.

다만 현재는 3G라는 속도가 LTE에 비해서는 느리기는 하지만, 3G라는 속도가 느려서 하지 못했던 일이 크게 많지 않고, LTE서비스가 도입되면서 데이터 무제한 요금제가 폐지되면서 data사용에 대한 우려 또한 있는듯 합니다

위의 도표는 한국보다 먼저 LTE를 출시한 해외 국가인 스웨덴, 일본, 미국의 사업자들의 킬러 서비스에 대한 이야기인데, 멀티미디어, 게임, 웹서핑 등의 정보외에는 LTE를 통해서 크게 변한것은 없는듯 하더군요. 그도 그럴것이 아직도 3G사용자가 많은데, LTE전용 앱을 별도로 만들수도 없고, 개발시에 3G를 기준으로 하기때문인데, 뭐 이러한 부분은 차차 바뀌어 갈듯 하기는 하지만 좀 더 두고 봐야 할듯 합니다. 

LTE와 통신사와 관련해서 다양한 이야기를 하기는 하지만, LTE라는 제목만을 보고 구입을 하신다면 조금 실망을 하실수도 있는듯한데, 모바일 시대의 다양한 첨단 트랜드에 대해서 배우고 싶으시다면 아주 괜찮은 책이 아닐까 싶은데, 모바일과 관련해서 기획, 마케팅, 개발 등을 하시는 분이라면 이러한 책을 통해서 현재의 트렌드와 앞으로 변화해갈 세상에 대해서 배워보시는데는 좋을듯한 책인듯 합니다. 

Lte 신세계
국내도서>경제경영
저자 : 김현구,주영현,편석준,임정선,박종일
출판 : 미래의창 2012.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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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용 무농약 주스라는 마케팅은 부정적인 네이밍 작명, 잘못된 포지셔닝이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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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쿠팡의 뉴스레터를 보다가 눈에 띄는 하나의 제품이 있었는데, 바로 로보카폴리 무농약주스...-_-;;

어린이 음료에 농약이라는 단어를 넣고 광고를 한다는것이 개인적으로는 좀 깨는듯한 이름이 아닐까 싶습니다.

아마 기획을 한 입장에서는 자신들의 제품에는 농약을 치지 않은 과일을 가지고 만들었고, 다른 제품들에는 농약이 함유되어 있을수도 있다는 생각으로 정한것이 아닐까 싶은데, 개인적으로 느끼기에는 이 제품에 대한 신뢰가 떨어진다고 할까요?

아이들이 먹는 제품에 무농약이라고 하더라도, 농약이라는 단어가 들어가면 이를 구입하는 부모들의 입장에서는 왠지 꺼려하지 않을까요?

뭐 자세히 보니 쿠팡에서 제목을 뽑을때 좀 자극적으로 하기 위해서 무농약이라고 이름을 뽑은것인듯 하기는 합니다.

보통 이런것은 마케팅의 포지셔닝인듯한데, 자신들은 무농약이고, 다른 제품들은 농약 성분이 들어갈수도 있는 제품이라는 식의 프레임을 가지도록 하는것인지... 과연 성공할수 있을까요?

비슷한 사례가 예전에 하이트맥주가 OB맥주를 역전하기 위해서, 천연 암반수라는 기존에 없던 새로운 프레임으로 마케팅, 홍보, 기획 등을 해서 멋지게 꺽은적이 있는데, 이 제품도 비슷한 방식이기는 하지만, 좀 자극적이고, 부정적인 느낌으로 포지셔닝을 하는건 아닌가 싶습니다.

대략 2달전쯤에 글을 좀 쓰다가 이제서야 마무리를 하고 있는데, 2달동안 조카를 한번도 먹인적도 없고, 편의점, 시장, 슈퍼, 대형마켓 등에 가봐도 눈에 띈적이 없는것을 보니 그리 성공적인 마케팅은 아닌듯합니다.

차라리 무농약이라는 단어보다는 아이의 몸과 건강에 좋은 제품이나, 유기농이라는 키워드로 마케팅을 하는게 더 좋지 않았을까 싶네요.

이제 대통령선거가 100일도 남지 않았는데, 대선 또한 이런 마케팅과 비슷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기존의 선거들의 가장 큰 당락의 결정은 어떠한 프레임을 만들어서 유권자에게 어필을 하냐였는데, 기존에 한나라당은 반공이라는 프레임을 가지고 잘 우려먹다가 이후에 김대중, 노무현의 민주당의 민주화라는 프레임에 연속 실패를 하고, 저번 선거에서는 반공보다는 경제발전이라는 긍정적인 프레임과 BBK라는 부정적인 프레임으로 새누리당 이명박 후보가 압도적으로 당선이 되었습니다.

이번 선거는 어떨까요? 또 어떠한 프레임을 가지고 선거를 치루는 캠프가 승리를 거둘까요?

중요한것은 부정적인 측면을 부각해서는 이기기 힘든것이고, 쫓기는 자가 보통 극단적으로 역전을 모색하면서 이런 잘못된 선택을 하게 되는것은 아닐까 싶은데, 이러한 현상과 모습을 보면서 과연 나나 우리 회사는 어떠한 방식으로 자신을 표현을 하고, 이야기를 하는지를 살펴보면 어떨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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