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들과 겨울여행으로 강원도에 갔다가 올여름에 먹어본 만석 닭강정의 맛이 그리워서 다시 방문한 속초 중앙시장

만석닭강정, 강원도 속초 중앙시장내의 후라이드 치킨, 닭강정 맛집 구입 방문 시식기(택배 연락처, 인터넷 주문방법과 가격 정보)

만석닭강정집은 언제나 그렇듯이 손님이 꽉차있고, 토요일 오전에 중앙시장에는 사람들이 만석닭강정 박스를 하나씩 끼고 다니는 사람이 무진장 많더군요.

좀 기다리다가 친구들끼리 이야기를 하며.. 거기서 거기가 아니겠느냐.. 다른집도 한번 먹어보자며, 스마트폰을 꺼내서 알아본것이 중앙닭강정...

만석닭강정집의 바로 옆집인데, 만석에 비해서는 좀 한가한 편이더군요.

전국으로 배달도 되고, 제품박스나 닭을 튀기는 실내의 모습을 공개한것이나 전반적으로 비슷합니다.

중앙닭강정 홈페이지 - http://www.중앙닭강정.kr/

위 사이트에서 예약은 불가능하며, 033-632-3511 으로 전화를 걸어서 무통장입금으로만 예약 및 택배 배송이 가능한듯합니다.

닭강정의 달인이라는 팻말도...

내부에서 직접 튀기는 모습을 볼수도 있습니다.

가격은 만석닭강정보다 천원이 저렴한 15,000원입니다. 후라이드와 양념이 있는데, 반반을 하나, 하나로만 구입하나 가격은 같습니다.(서울은 보통 양념이 천원이 비싼데...^^)

구입후의 따뜻할때 바로 시식을 해보았는데, 역시나 치킨은 바로 튀겨서 먹어야 제맛인듯 합니다.

이건 양념...

이건 후라이드..

막 튀긴후에 받아서 먹어본 맛은 만석과 비교할때 아주 크게 차이가 나지 않는듯 합니다. 

다만 식은후의 맛은 좀 차이가 많이나는듯한데, 아무래도 만석닭강정이 이름값을 하는듯 합니다. 튀김옷의 상태나 바삭함이 만석보다 조금 떨어지는듯한데, 그러다보니 따뜻할때는 괜찮았지만, 식은 이후에는 손이 좀 덜가는듯 하더군요.

그리고 만석은 닭강정쪽에 가깝다면, 중앙닭강정은 일반적인 후라이드치킨이나 양념치킨쪽에 가까운편인듯 합니다.

개인적인 생각이고, 사람에 따라서 취향은 조금씩 다르겠지만, 함께 간 일행들도 만석쪽에 손을 들어주더군요.

뭐 그렇다고 닭강정의 맛이 크게 떨어진다는 생각은 안들지만, 만석이 워낙 월등해서 이런 생각이 들수도 있는듯... 근데 도대체 같은 닭은 몇년씩 계속 튀겼는데, 맛의 차이는 뭘까요? 튀김가루, 튀김반죽, 기름, 닭고기 자체...?

암튼 뭐 주관적인 판단이니 개개인이 알아서 판단, 참고하시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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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 방송은 무려 10남매를 키우고 있는 김학수(43) 김금녀(38) 부부 가족의 이야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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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인간극장 - 슈퍼우먼 옥순씨, 거제도 8남매와 이옥순, 변영수 부부의 대가족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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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인간극장의 두 단골 에피소드인데, 부부와 할아버지 할머니가 10명의 아이들을 키우면서 벌어지는 에피소드를 그리는것이 이번 방송의 주 내용이 아닐까 싶습니다.

아이들이 10명정도가 되면 정말 하루종일 부모는 아이들때문에 정신이 없을껍니다.

깨우고, 먹이고, 치우고, 청소하고, 돌보고, 가르치고, 재우고...

더군다나 이집은 큰애가 이제 고입시험을 보는 중학생이니 더욱더 정신이 없을듯...

처음에는 산골이라고해서 강원도 골짜기인줄 알았더니 충청북도 청원군이라는데... 눈도 많이오고, 아이들을 학교를 보내려면 자동차로 30분이상을 나가야 한다고 하더군요...

아이들을 학교에 보내는것도 정말 정신없고, 바쁠텐데... 아이들의 뒷정리를 하시는 어머니는 정말 정신이 없고, 이후에 빨래하고, 밥하고, 설것이하고.. 아마 종일 아이들을 돌보시기 바쁠듯...

거기다가 큰 아이들도 한참 장난을 치고 놀때라서 꾸중을 듣고, 벌을 서고 혼나는데... 대가족을 이루면서 형제자매가 많은것이 화목하고, 행복해보이기도 하지만... 정말 키우는 입장에서는 쉽지 않을 선택이 아닐까 싶습니다.

어릴적에 결혼을 해서 형제자매없이 독자로 자란것이 너무 힘들고, 안타까워서 아이들에게는 대가족을 주고 싶다는 마음에 낳다가보니 열명까지는 생각지는 않았지만... 지금에 이르렀다고 하더군요.

농사일로 아이들을 키우고 있지만, 아버지가 겨울에는 농한기로 아르바이트도 하신다는데, 홈페이지를 보니 2대독자인 아들이 아버지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양봉업에 뛰어들었다가 실패를 하기도 했는데... 그 때문인지 할아버지와 아버지와의 관계도 좀 냉전인지.. 서먹한 그런 기류가 돈다는데... 이번 방송을 계기로 더 화목한 가정을 위해서 화해하시고, 용서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방송 다시보기 홈페이지 - http://www.kbs.co.kr/1tv/sisa/human/view/vod/2077673_60137.html 

대가족의 모습을 보면 참 부럽고 행복하고, 화목하게 보입니다. 하지만 그런 이면에는 남들이 알수없는 고통과 어려움도 있을것이고, 사람의 숫자만큼 다툼이나 싸움도 많은것인데... 그래도 그걸 잘 견디며 10남매 까지 낳은 이들 부부에게 대단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네요.

방송을 함께보던 중학생 조카가 커서 애들을 전부 대학에 보내려면 돈 정말 많이 들겠다.. 라고 하는데, 아이들눈에도 자녀하나 키우는것이 돈으로 보이는 세상인데, 아무리 산골에서 산다고해도 정말 쉽지 않을듯 합니다.

한 10년, 20년후에 이집의 모습이 어떻게 변하게 될지가 더 궁금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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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평구 불광1동의 북한산둘레길 하늘정원구간이 시작하는 불광사 부근인데... 인근에 북한산래미안아파트와 현대 홈타운이 들어서면서 생긴 도로가 하나 있습니다.

근데 이쪽이 거의 차가 다니지도 않아서 그런지 눈이 와도 제설작업을 하지 않고, 아파트때문에 햇빛도 들지 않아서 눈이 거의 녹지가 않는데.. 1월 1일 신정날 눈이 온후에 오늘 7일에도 이런 상태인데...

동네 아이들이 눈썰매를 타기에 딱 좋더군요...-_-;;

월드컵공원 내 노을공원 눈썰매장 2월 29일까지 연장 소식, 날씨에 따라 휴장을 하니 미리 알아보고 가세요

망원수영장내 튜브 눈썰매장 개장

유료 눈썰매장보다 코스도 길고... 사람도 없고.. 더 나은듯...^^

눈썰매 1인용 제품 인터넷에서 구입해서 동네 공원 언덕에서 타고 놀아본 사용기 리뷰

우리 조카도 신이 나서 눈썰매를 구입해서 타는데, 재미있게 잘놀더군요~

지금은 한 일주일이 지나서 좀 많이 녹기는 했지만, 그래도 아직 아이들이 놀기에는 딱 좋습니다.

이건 눈이 많이 왔을때의 사진입니다.

간혹 자동차들이 미친척을 하고 올라가려고 시도를 하기는 하는데... 조금 올라오다가는 후진으로 다시금 내려갑니다...-_-;;

차때문에 안전이 좀 걱저이 되기는 하는데... 대부분의 차량들은 이쪽으로 올라가려고 하지않고, 돌아가서 안전상에는 큰 문제는 없기는 한데.. 조만간 눈이 더 녹으면 좀 걱정이 되기는 한데, 가급적 보호자들이 함께 와서 밑에서 봐주시면 좋을듯 합니다.

슬로프 길이가 댜략 150-200미터 정도가 되는데, 커브구간도 있습니다... 곤돌라나 리프트가 없는것이 아쉽기는 합니다..^^

조명은 빠방해서 야간개장도 되어 있어.. 24시간 개장오픈을...^^

조카와 함께 직접 타본 동영상입니다~ 카메라를 들고 타다보니 속도 조절이 안되어서 좀 아찔한 생각이 들기도...^^

집앞에서 눈썰매를 탈수 있다는 이야기에 긴가민가하면서 집에서 눈썰매를 가져온 조카가 유료 썰매장보다 훨씬 좋다고 신나게 타네요...^^

서울에서 이렇게 눈썰매를 탈수 있는곳은 공원같은곳 외에는 거의 없을텐데... 어린시절에는 눈만오면 아이들이 언덕길에서 비닐포대자루나 합판, 플라스틱 등을 가지고 신나게 썰매를 타고 내려오고... 어른들은 연탄재를 던져서 아이들의 동심에 상처를 입히기도 했던 기억이 나네요...^^

월드컵 공원 야외 스케이트장 12월 5일 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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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썰매 1인용 제품 인터넷에서 구입해서 동네 공원 언덕에서 타고 놀아본 사용기 리뷰

뭐 이런곳이 아니더라도 서울에 입장료와 대여료만 내면 눈썰매를 재미있게 탈수 있는곳이 꽤 많으니 방학기간에 가족끼리 즐거운 시간을 보내보시는것도 좋을듯 합니다!

아이폰5를 수령했는데... 괜찮은 케이스는 나중에 매장에 직접 나가서 구입을 하고, 우선 급한데로 저가형 액정보호필름과 케이스를 쿠팡인가 티몬에서 사서 끼우기로 했는데... 쓰다보니 걍 사용할만 해서 지금도 사용하고 있는 케이스를 소개합니다.

G마켓 아이폰5 범퍼케이스 최저가 판매처

위 사이트에서도 판매를 하는데, 케이스가 단돈 1900원이고, 액정보호필름이 전면+후면 클리어 강화 필름이 4900원입니다.(지문방지도 있습니다.)

아이폰5(iphone5) 저렴한 가격의 스키니케이스와 투명젤리케이스 인터넷으로 구입 사용기 리뷰

이런것도 구입을 했는데, 비슷한 가격대이니 저가를 고려하신다면 위의 제품도 한번 보시길...

광화문 교보문고 디지털 코드(Digital Code) 매장, 스마트폰 케이스를 직접 끼워보고 구입할수있는 곳(아아폰5, 갤럭시 제품)

Cleave(클리브) 아이폰5 알루미늄 범퍼 케이스 인터넷으로 구입 사용기 리뷰

아이폰5 EGO 케이스, USB메모리가 case에 들어간 멋진 아이디어 스냅케이스 사용기 리뷰 (갤럭시S3, iphone5 용 제품)

개인적으로는 위의 제품으로 정착을 할듯...^^

이건 오렌지인데... 색깔이 이쁘기는 한데... 남자취향보다는 여자분 취향에 좋을듯 하더군요...-_-;;

뭐 대부분의 범퍼케이스가 그렇겠지만, 액정옆부분이 조금 높은것이 좀 거슬리기는 합니다.

드래그를 하다보면 간혹 부딪치고는 하는데, 어느정도 익숙해지니 그다지 불편한것은 모르겠지만.. 그래도 없는것이 좋기는 하겠지요...^^

아이패드, 아이폰용 돌핀브라우저(Dolphin Browser HD), 업그레이드로 안정적인 성능과 약간의 UI 개편

개인적으로 애용하는 돌핀브라우저가 북마크를 불러올때 화면을 왼쪽으로 드래그하면 아주 편리한데, 이부분이 가장 치명적인 단점인듯 합니다.

물론 장점이기도 한데, 기기가 땅에 떨어진다고 할때는 가이드가 없는 케이스보다는 안정성이 더 좋을듯 합니다.

2천원대치고는 마감은 잘되어 있습니다. 불륨키나 진동모드, 파워버튼도 문제없이 잘 작동합니다.

이어폰, 충전잭, 스피커도 문제없습니다.

아이폰5, 아이패드 미니용 8핀 USB 라이트닝 케이블(Lightning-USB Cable), 충전, 싱크 가능한 만원짜리 저렴한 벌크가 아닌 짝퉁 제품 인터넷에서 구입 사용기 리뷰

이건 투톤, 블랙 화이트 제품인데, 검정색 케이스가 흰색 아이폰과 어울릴까 싶었는데... 꽤 괜찮더군요~

현재는 이걸로 사용하고 있는데, 뭐 크게 불편한 점은 모르겠더군요.

투톤이라서 디자인도 괜찮은 편입니다.

액정필름은 ub accessories 에서 나온 perfectly fit protect make feel 라는 제품으로 anti glare UV를 각각 구입...

싼맛에 구입을 했는데... 이것도 몇일을 사용하다보니 굳이 비싼 몇만원짜리 액정필름을 사야 할까 싶더군요.

뉴 벙커링(Bunker Ring), 스마트그립(Smart Grip) - 스마트폰, 아이패드 미니의 필수 악세사리로 그립으로 안정감과 파손방지에 좋은 추천 제품 구입 사용기 리뷰

벙커링(Bunker Ring), 스마트폰 파손방지 손잡이 고리 제품 인터넷에서 구입 사용기

개인적으로 벙커링을 이용하고 있는데, 아이폰5가 커졌지만, 그립감은 여전히 좋습니다.

광화문 교보문고 디지털 코드(Digital Code) 매장, 스마트폰 케이스를 직접 끼워보고 구입할수있는 곳(아아폰5, 갤럭시 제품)

몇만원 이상하는 케이스나 액정보호필름도 좋기는 한데, 인터넷에서 구입을 하면 케이스와 액정보호필름해서 배송비까지 만원정도면 구입이 가능한데... 뭐 아까울수도 있지만... 우선은 급한데로 사용한다고 생각하시고, 아이폰 예약주문을 한후에 물건을 받기전에 주문을 해서 당분간 사용을 해보시고...

나중에 지인이나 친구 직장동료들이 사용하는 케이스나 액정보호필름중에 괜찮은것이 있으면 그때가서 비싼것으로 주문을 해도 괜찮지 않을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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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일전에 친구들과 술자리를 가졌는데, 저는 보통 처음처럼을 마셨는데, 참이슬 클래식을 찾는 사람들이 꽤 많더군요. 빨간색 뚜껑에 붉은색 글씨가 상당히 독한 술인줄 알고 무조건 거부를 했는데, 막상 마셔보니 개인적인 입맛에 딱 좋을정도의 알콜도수의 제품이 아닐까 싶더군요...^^

처음처럼 vs 처음처럼 Cool 16.8 vs 참이슬

빨간색 원과 빨간색 글씨때문에 거부를 했는데, 이유는 예전에 있다가 최근에는 보기에도 힘든 빨간색 두꺼비의 진로소주때문에 그런 생각을 가진듯 합니다.

이게 예전에 많이 판매되었고, 최근에도 대형마트나 시골등에서 구입할수 있는 제품인데, 알콜도수는 25도 정도하는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건 이번에 나온 클래식인데, 진정 좋은것들은 언젠가 클래식이 되지라는 멋진 문구가 있는데, 원재료는 조정에 보리증류쥬, 쌀증류주가 포함된 제품인데, 공병가격인 최근에는 무려 40원이나 하는군요...^^

진로에서 하이트로 넘어가면서 HITEJinro 하이트진로로 넘어갔는데, 알콜도수는 20.1%로 최근에 19%대로 떨어지고 있는 분위기에서 경기가 좀 어려워지면서 다시 알콜도수도 반등을 하지 않나 싶은 생각도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