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5를 구입한후에 케이스를 알아보고 있는데, 주변에 iphone5를 사용하는 사람도 그다지 많지 않고, 오픈마켓이나 쿠팡, 티몬의 스크린샷을 보고 그냥 구입하기에는 좀 망설여지고, 블로그 리뷰등도 딱 이거다 싶은게 없어서 종로에 나간김에 몇개의 매장을 둘어보았습니다.

willy's 윌리스 종로점, Apple 제품을 체험하고 구입할수 있는 프리미엄 애플스토어

윌리스 매장에서 직접 만져본 아이패드 미니(ipad mini)와 케이스 등 악세사리 간단 사용기와 가격정보

영풍문고 종각 종로본점 영업시간 안내 (평일, 주말, 설날 추석 등의 휴무 휴점일 소식)

생각나는곳이 종각의 윌리스와 영풍문고 지하의 전자제품을 판매하는곳과 교보가 생각이 났는데, 그중에 윌리스와 교보에 들려보았습니다.

윌리스는 아이폰계열 제품만 상당히 많기는 한데, 직접 만져볼수 있는 제품은 3-4개정도밖에 없고, 끼워볼수 있는 케이스는 없더군요.

그러다가 들린곳이 광화문 교보문고내의 디지탈코드라는 곳인데, 핫트랙옆에 있는 코너로 아이폰, 갤럭시, 옵티머스 등 다양한 smartphone은 물론 아이패드나 맥북, 이어폰, 헤드셋, usb메모리, 마우스 등 IT PC컴퓨터 관련 제품을 판매하는곳인데, 직접 케이스를 끼워볼수가 있더군요~

예전에는 이정도까지는 아니였는데, 스마트폰 케이스 코너가 상당히 많은데... 주로 samsung galaxy, apple iphone이 주류를 이루고 있고, 이외에도 몇몇 유명케이스도 있습니다.

윌리스에 비해서 훨씬많은 케이스를 보유하고 있고, 다양한 안드로이드 계열 갤럭시s, s2, s3, 노트, LG 옵티머스 등 다양한 종류의 케이스를 구비하고 있는데, 그저 전시만 해놓는것이 아니라.. 위처럼 케이스의 포장을 뜯어놓아서 자신의 핸드폰을 직접 끼워보고 체험을 할수 있습니다.

물론 전기종을 다 뜯어놓은것은 아니고, 대략 50여종 이상의 케이스를(여러 폰을 다 합쳐서) 오픈해 놓았기때문에... 이정도면 최신폰이라면 자신에게 맞는 케이스를 찾는것은 그리 어렵지는 않을듯 합니다.

이쪽저쪽 진열대마다 다양한 종류의 색상과 크기의 case를 직접 끼워볼수 있는데, 요즘 소셜커머스인 쿠팡이나 티켓몬스터 등에서 판매하는 몇천원대의 저가야 그냥 사서 끼워보고 맘에 안들면 그만이지만, 하나에 보통 3-4만원씩 하는 케이스를 이미지만 보고 구입했다가 후회하는 일이 많은데, 그런 경우에 아주 유용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아이폰5(iphone5), 2천원짜리 저가형 범퍼케이스와 액정보호필름 제품 인터넷에서 구입 사용기 리뷰

물론 케이스같은 소모품이야 잠시 사용해보고 그 진가를 알기보다는 한두달정도 사용해봐야 장단점을 알수 있기는 하지만, 그래도 그립감이나 파손방지, 디자인, 색상 등을 매장에서 직접 보고 구입하는게 좋지 않을까 싶은데, 종로나 광화문, 을지로 방면에 약속이 있거나 들릴수 있다면 한번 방문해서 체험하고 구입하시면 좋을듯 합니다.

광화문 교보문고에 위치하고 있으며.. 매장의 위치는 위 지도상에서 북동쪽에 위치해 있습니다.

교보문고 광화문점 영업시간 안내 (평일, 주말, 설날, 추석 등의 휴무 휴점일 소식)

단, 가격은 조금 비싼편인듯한데.. 제가 찜한 제품이 3만원에 판매를 하고 있던데, 인터넷 최저가를 스마트폰으로 검색을 해보니 19,000원에 판매를 하고 있어서 확인만 하고 나왔네요...^^

뭐 다 그런것은 아닐테니.. 매장에서 직접 확인해보시고, 적절한 가격이다 싶으시면 택배 배송비나 기다리는 시간을 고려해서 결정하시면 될듯 합니다.

아이패드 미니용 슈피겐SGP 울트라파인 액정 보호필름 구입 부착서비스 사용기와 제품 종류별 기능적인 장단점(Steinheil Ultra Fine UF for iPad mini)

강북 종로 윌리스의 액정보호필름 판매 및 부착서비스 - 아이폰,아이패드,맥북,ipad mini 제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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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이어HD SGP액정보호필름 - SGP 울트라크리스탈 파인, 지문방지용

HTC 디자이어HD용 Puremate 액정보호필름

HTC 디자이어HD TPU재질 잴리 케이스

주먹왕 랄프, 악당이 아닌 오락실 게임의 고독한 영웅을 그린 어른을 위한(?) 애니메이션 만화영화 리뷰

어제 주먹왕 랄프를 극장에서 보고 왔는데... 영화가 시작을 하는데, 기대했던것과는 다르게 왠 두 남녀가 지하철역에서 서있는 모습으로 시작을 하더군요.

독특하구만 했는데... 주먹왕 랄프와는 전혀 상관없는 디즈니와 드림웍스(dreamworks)의 독립영화라고 하더군요.

줄거리는 지하철 승강장에 서있는 두남녀가 바람에 서류종이 한장이 날라가서 그녀의 입술 립스틱이 묻게 되면서 시작됩니다.

그녀의 붉은 립스틱을 보면서.. 사랑에 빠졌는지 멍하니 그 서류만을 보고있는 남성...

근데 건물 반대편에서 그녀가 면접을 보고 있는 모습을 보고, 서류 종이를 접어서 종이비행기를 날려 그녀에게 자신을 알리려는 한 남자의 부단한 노력...

과연 이 남녀의 사랑은 이어질수 있을까요? 

대략 5분정도의 분량인데... 한남녀의 사랑이 이루어지는 모습을 신비하고, 멋지게 보여줍니다.

흑백애니이지만, 쉰들러 리스트처럼 그녀의 립스틱만 붉은색으로 표시가 되는 독특한 방식인데, 공개가 된 동영상은 아닌듯한데.. 현재로는 극장에서 주먹왕 랄프를 보셔야 볼수 있을듯 합니다.

http://www.youtube.com/watch?v=g2NjrRYRAIs

위 링크에 가시면 유투브에 누가 스마트폰으로 촬영한 동영상이 있기는 한데, 화면이 너무 작은것이 흠인데.. 나중에 원본을 보시면 좋지 않을까 싶더군요.

동영상을 보면서 천우신조(天佑神助), 하늘은 스스로 돕는자를 돕는다라는 말이 생각이 나던데, 짝사랑하는 이성에게 한번 지극정성의 모습을 보여주면 어떨까 싶은 용기를 주는 애니가 아닐까 싶습니다.(물론 스토킹은 금물~)

주먹왕 랄프, 악당이 아닌 오락실 게임의 고독한 영웅을 그린 어른을 위한(?) 애니메이션 만화영화 리뷰

The Button of Doom - 메가마인드(Megamind) 번외판 단편영화

디즈니에서 나온 애니메이션으로 오락실 게임 케릭터들의 이야기인데, 토이스토리나 박물관이 살아있다처럼 오락실이 문을 닫은후에 게임내의 케릭터들이 컴퓨터 게임기의 전원을 통해서 서로간에 교류하고, 살아가는 세상속의 이야기를 그린것으로 애니 영화입니다.(스포일러 있습니다.)

페이퍼맨(Paper man), 남녀의 첫만남을 그린 디즈니 단편 애니메이션으로 만화영화 주먹왕 랄프의 오프닝 작품

오프닝에 페이퍼맨(paper man)이라는 디즈니 단편 애니가 소개가 되는데, 주먹왕 랄프와는 전혀 상관없는 내용이지만, 종이비행기가 한남녀를 이어주는 사랑에 대한 내용인데, 상당히 마음에 드네요~

주인공인 주먹왕 랄프는 fix-it felix jr 라는 오락실 게임에 나오는 악당으로 Game에서는 건물 옥상에서 집을 부수고, 팰릭스라는 게임 주인공이 집을 고치는 영웅으로 나옵니다.

오락실이 문을 닫은후의 오락실 세상에서 랄프는 악당으로 왕따에 벽돌 쓰레기더미에서 혼자 사는 처량한 신세인데, 실제로는 자신도 팰릭스같은 대접을 받으면서 살고 싶어합니다.

미국에서 중독자나 상처를 입은 사람들이 심리치료를 위해서 서로 모여서 서로간의 아픔과 슬픔을 공유하면서 이야기를 하는 모임이 많은데, 영화에서는 악당들이 모여서 자신들의 처지를 하소연 하면서 우리는 악당이지만... 우리의 일이 좋으며, 자신의 일을 사랑하자며 이야기를 하는데, 스트리트 파이터의 악당들, 소닉의 악당 두목, 펙맨의 괴물 등이 참가를 하는데, 어린시절 게임의 추억이 새록새록 떠오르더군요~

Mame Plus, 추억의 오락실 게임 마메 플러스 최신버전 다운로드 받는 사이트

예전 오락실의 게임이 해보시고 싶은분은 마메를 찾아서 해보시며 됩니다~

암튼 이런 외로움속에 사는 랄프가 자신의 게임 30주년을 맞이해서 히어로들이나 받는 금메달을 가져오면 펜트하우스에서 살수 있다는 말에 메달을 얻기 위해서 다른 게임에 들어가면서 일이 벌어지는 이야기인데, 자신이 어렵게 구한 금메달을 슈가러쉬라는 게임속에 케릭터인 깜빡이 바넬로피에게 빼앗기데 되는데, 그 소녀와 함께 레이싱 게임을 통해서 터보 바이러스를 잡고, 게임 세상을 구하는 스토리가 대략적인 줄거리입니다. 

슈가 러쉬 게임 하러가기 - http://disney.go.com/wreck-it-ralph/#/games/sugar-rush

히어로 듀티 게임 하러가기 - http://disney.go.com/wreck-it-ralph/#/games/heros-duty

개그맨 정준하씨가 랄프의 성우역을 했는데... 다른 캐릭터처럼 랄프도 성우가 했다면 더 맛깔나게 살리지 않았을까 하는 아쉬움도 좀 드는데.. 뭐 마케팅과 홍보를 위한 방편인듯...

전반적으로 그다지 재미있지는 않지만, 개인적으로는 꽤 감동적으로 보았고... 눈물이 핑돌기도...T_T;;

다만 함께간 6살짜리 조카는 전혀 집중을 못하고, 중학교에 올라가는 조카는 그냥 봤다고 하네요...-_-;;

개인적으로 뭉클하고, 감동을 받은 부분은 랄프와 바낼로피 둘 사이의 관계때문인듯한데, 그 동안 살아오면서 악당취급으로 인간취급을 제대로 받아본적이 없던 랄프가 바넬로피에게 당신의 나의 영웅이라는 메달을 손에 쥐고, 자신의 목숨을 담보로 바넬로피를 구하려고 하는 엔딩의 장면들때문에 감격을 하지 않았나 싶더군요.

세상을 살아가면서 히어로도 있고, 악당도있지만... 우리 대부분은 영웅도 악당도 아닌.. 일개의 평범한 사람들로 살아가는데, 어떻게 보면 대부분의 사람들은 랄프처럼 외롭고, 고독한 존재가 아닐까요?

그런 고독한 존재에게 사랑하는 사람이 생기고, 가족이 만들어지면서 자신을 믿어주는 사람이 생기고, 그때서야 진정한 자신의 힘과 자신의 의무를 깨닫고 살아가는 사람들...

가족이나 사랑하는 사람에게는 한없는 사랑을 보여주지만... 그들을 지키기 위해서 때로는 악당으로 때로는 하수인으로 살아가는것이 우리의 모습이 아닐까 싶습니다.

아마 주먹왕 랄프에게서 그러한 모습을 느끼고, 제가 안습이 되었고.. 아마도 제가 많이 외로웠나 봅니다...-_-;;

불광CGV에서 자막이나 3D가 아닌 극장판으로 보았는데, 아이들의 숫자만큼 종이로 된 딱지를 주는데, 정말 종이딱지 오래간만에 보는듯~

추억의 어린 시절 놀이 - TVN 롤러코스터 남녀탐구생활 어린이날 특집

추억의 용품 - 검정 고무튜브, 꽃장식 수영모자, 빨간 고무대야, 냉차

그때 그시절 - 추억의 장난감 전시 겸 판매 가게

아이들을 위한 만화영화이기는 하지만, 개인적인 생각에는 어른들을 위한 애니가 아닐까 싶은 생각이 듭니다. 랄프라는 외로운 존재도 그렇고, 오락실이나 추억의 게임이라는 소재가 30-40대의 어른들이 추억을 떠올리면서 랄프에게서 자신의 모습을 떠올려보면 어떨까 싶은 생각이 드는데, 개인적으로는 아이들이나 가족들이 함께 보기보다는.. 이 시대를 살아가는 외롭고, 힘든 어른들에게 추천해주고 싶은 영화가 아닐까 싶은데, 배트맨이나 스파이더맨처럼 이 세상 모든 사람에게 영웅이라고 불리기보다는, 내 소중한 사람에게 당신은 나의 영웅.. 나의 히어로라는 말이 간절히 듣고 싶어지게 하는 매력을 가진 영화가 아닐까 싶습니다!

바람의 검심 켄신의 만화책과 에니메이션을 영화로 만든 작품인데, 애니처럼 독자적인 이야기는 아니고, TV판과 애니 극장판의 내용을 짜집기해서 만든 내용으로, 어정번중의 이야기와 우도 진에의 이야기를 중심으로 진행을 합니다.

줄거리는 켄신이 방랑중에 한 마을에 도착을 하는데, 이곳에서 벌어지는 사건을 통해서 카오루와 만나게 되어서 식객으로 들어가게 되고, 악당들을 무찌른다는 내용이라고 할까요?

중간에 성산편이나 추억편의 내용도 듬성듬성 나오는데, 전반적으로 내용은 산만한 편인듯한데, 현재 한국에 개봉되어서 상영중입니다.

내용보다는... 만화나 애니에서 우리가 실제로 존재하면 어떤 모습일까하고 상상했던 인물을 멋진 케릭터로 잘 만든것이 매력이자 장점이라고 할까요?

켄신은 가끔은 아닌듯하기도 하지만, 나름 정말 비슷한 배우에 설정으로 멋지게 만들어낸듯한데, 목소리를 동시녹음이 아니라, 애니의 켄신목소리로 더빙을 했으면 어떨까 싶더군요...^^ 

영화 시작부분부터 나왔던 신선조 1조 조장 악즉참의 사이토 하지메는 약간 살이 찐편이지만, 비슷한 케릭터에 캔신과의 눈오는 날에 칼싸움 장면도 꽤 멋진듯 합니다.

카미야 카오루, 다카니 메구미는 기대했던것에 비해서 좀 많이 떨어지는듯해서, 남성팬들의 상상을 많이 깨버리는듯 한 느낌입니다...^^

멋진 캐릭터중에 하나인 어정번중의 아오시대장이 나오나 싶었는데, 대장은 안나오고 부하인 한냐, 베시미들이 아편 및 무기상인인 다케다 간류의 용병으로 걍 악당으로만 출연을 하더군요... 

짧은 시간중에 너무 많은 케릭터들이 나오기 때문에 바람의 검심의 만화, TV판, 애니메이션을 보지 않은 분이 이 영화를 보시면 도통 무슨 이야기인지.. 상당히 산만하게 느낄듯한데, 뭐 개인적인 취향이겠지만, 바람의 검심의 대부분의 내용을 본 저로써도 뭐 스토리가 이리 정신이 없냐는 생각이 들고.. 그저 만화속의 내용을 영화로 잘 구현했다는 정도가 아닐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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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의 검심 (2013)

7.8

감독

오오토모 케이시

출연

사토 타케루, 타케이 에미, 킷카와 코지, 아오이 유우, 아오키 무네타카

정보

액션, 시대극 | 일본 | 134 분 | 2013-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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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의 검심 (Rurouni Kenshin るろうに劍心) 특별판 - 결혼편

바람의 검심 애니메이션 - 추억편 (켄신의 과거)

바람의 검심의 팬이라면 한번 보시는것도 좋을듯하지만, 잘 모르시는분이라면... 애니메이션이나 TV판을 보시는것이 더 좋은 선택이 아닐까 싶습니다.

소설 책이나 애니등을 영화 실사판으로 만든 버전들이 꽤 많은데, 만약 원작을 보지 않고 보면 괜찮게 볼수도 있지만, 대부분은 보고나서는 실망하는 경우가 꽤 많은듯 합니다.

아무래도 책을 읽으면서는 나름의 케릭터를 생각해보고, 창의력을 발휘해서 더 장대한 스케일로 상상을 해보지만, 영화나 TV판같은 실사판으로 만들어지는 순간 우리가 생각했던 상상속의 캐릭터, 배경음악, 배경화면, 목소리 등이 구체화되면서 상상과 생각의 힘이 배제되고, 그저 오락거리로 전락해버리는것은 아닐까 싶습니다.

이건 작년 2012년 2월말경에 조카들이 놀러와서 어디 갈곳이 없나 싶어서 들렸던곳인데, 찾아보니 올해도 월드컵공원 눈축제의 일환으로 노을공원 눈썰매장이 개장했고, 입장료도 그대로 인듯해서 올립니다.

상암동 월드컵공원 야외 스케이트장, 얼음 썰매장, 2월 12일까지 개장하는 아이들이 좋아할만한 놀이시설

월드컵공원 스케이트장, 얼음 썰매장, 눈썰매장 놀이시설 개장 (위치, 대중 교통편, 입장료 요금 가격)

월드컵공원에 가시면 남문쪼겡 스케이트장이 있고, 눈썰매장은 맹꽁이차를 타고 노을공원 캠핑장 부근에 있는 눈썰매장인데, 몇일전에 보니 월드컵공원 남문 비탈길에서 아이들이 눈썰매를 타기도 하더군요...^^

월드컵공원 내 노을공원 눈썰매장 2월 29일까지 연장 소식, 날씨에 따라 휴장을 하니 미리 알아보고 가세요

작년과 같은 경우 날씨가 좋아서 눈이 녹은 경우에는 휴장을 하기도 햇는데, 날이 좋은 경우에는 한번 위 전화번호로 연락을 해보시고 가보셔야 헛탕을 안치겠지요?

위치의 지도입니다. 차를 가지고 오시는분은 노을공원 유료주차장에 세워두시면 됩니다.

여기에서 맹꽁이 전기차표를 무인발매기에서 끊어서 올라가시면 됩니다.

이렇게 생긴 맹꽁이차인데, 10여명정도밖에 탑승이 안되는데... 걸어가기에는 좀 멉니다.

종점에 도착하면 바로 매표소가 있습니다.

작년 2월말의 모습인데.. 영상의 기온으로 눈이 거의 없었는데, 지금은 눈도 많고 좋을듯 합니다.

요즘은 어린이나 성인이나 무조건 8천원이고,30인이상 단체만 15%할인이 된다고 하며, 운영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인데, 오전오후로 나누어서 4시간단위로 운영이 된다는데, 스키장의 오전권 오후권같은 개념인듯...

오후에는 브레이크타임으로 약 30분간 빙설정비 작업을 하기도 한다고 합니다.

이런 스케이트장같은것도 있는데... 이건 날이 좋을때의 예전 사진입니다.

눈썰매장의 모습입니다. 약 130여미터의 길이라고 하는데, 리프트같은것은 없고, 오른쪽으로 걸어올라가서 타고 내려오는 방식입니다.

입장료를 내면 무료로 대여해주는 눈썰매입니다.

눈썰매 1인용 제품 인터넷에서 구입해서 동네 공원 언덕에서 타고 놀아본 사용기 리뷰

조카는 난생처음와본 눈썰매장인듯...

직접 타보니 나름 재미있고, 스릴도 있습니다~

이때는 눈이 별로 없고, 빙질도 별로 안좋았지만.. 괜찮았는데, 요즘같을때 가보시면 더 좋을듯 합니다.

그리고 관리하는 운영요원이 있기는 하지만, 사고의 위험이 전혀 없지 않으니.. 가급적 어린 아이들은 앞에 태우고 같이 타시는것이 좋습니다.

이렇게 보니 상당히 넓은데, 함께간 일행들과 빨리 내려가기, 누가 멀리가나 시합을 하는것도 재미있더군요~

이건 직접 타고 내려오면서 찍어본 동영상입니다~

이렇게 어린 아이는 앞에 태우고 가시면 됩니다~ 

이때는 눈이 많이 녹아서 그리 멀리 나가지가 않더군요...

난생처음 타보는 눈썰매에 신이 난 우리 연서...

이렇게 한편에 휴계시설도 있어서 추우면 잠시 난로에서 몸을 녹이시면 됩니다. 보관함도 있어서 짐을 가지고 오신분은 지하철에 있는 락카와 비슷한곳에 500원을 넣고 보관하시면 됩니다.

메인스테이지외에 유아들을 데리고 놀정도의 낮은 눈썰매장도 있습니다.

물론 매점도 있어서 라면, 간단한 요기등을 할수도 있으며, 커피등을 판매하는 간이 루체 카페라는곳도 있더군요.

눈썰매장으로 변한 북한산 둘레길 부근의 자동차 도로와 신나게 겨울과 눈을 즐기는 아이들

저희 집앞에는 도로에서 눈썰매를 타는데, 서울에는 어린시절에나 있었지 최근에는 이런곳은 거의 보기 힘든데, 아이들과 추억의 눈썰매를 타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싶으시다면 방학기간중에 한번 들려보시면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상암동 월드컵공원 야외 스케이트장, 얼음 썰매장, 2월 12일까지 개장하는 아이들이 좋아할만한 놀이시설

물론 위의 글은 끝물이라서 별로 사람도 없었지만... 요즘은 사람이 꽤 많아서 붐빌텐데 그점은 감안하시고 가셔야 할듯 합니다.

2012년 2013년 겨울에 참 눈이 많이 내리는듯한데, 이번 겨울에는 자전거 타기가 쉽지 않은듯 합니다.

12월 21일 눈 내린후에 서울 은평구 불광천 자전거도로 상황과 제설작업 사진

작년연말에 눈이 좀 내렸을때는 제설작업을 나름 했는데... 자꾸 오다보니 지자체에서도 거의 포기를 한듯 합니다..-_-;;

여기는 수색역쪽에서 월드컵경기장쪽으로 내려가는 구간인데... 걍 그대로 눈이 쌓여있습니다.

걸어다니면서 운동을 하시는분들은 꽤 많은데, 자전거는 거의 보기 힘들고... 간혹 잔차를 끌고나오시는 분이 있기는 한데, 끌고 다니시거나... 천천히 서행을 하면서 가시는분들이 몇분보이시더군요.

상암동 월드컵경기장부근에서 끌바를 하고 다니시는분을 포착...

자출사(http://cafe.naver.com/bikecity) 게시판을 검색해보니... 한강도 어느정도 제설작업을 하기는 했지만, 그다지 도로상황이 좋지는 않아서 당분간은 자제를 하는 분위기인듯 합니다.

이쪽은 홍제천을 지나 불광천의 증산역쪽 와산교부근인데, 이쪽도 전혀 제설작업이 되지 않았네요...

이곳은 새절역부근인데, 이쪽 또한 제설작업이 이루어지지 않은듯 합니다.

당분간 자전거도로에서 자전거를 타기는 쉽지 않은듯한데, 사진을 보다보니 인도도 제설작업이 잘 이루어지지 않았고, 그나마 괜찮은곳은 일반 자동차도로인데... 일반도로는 제설작업이 잘되어 있어서 통행을 하는데 크게 지장이 없어 보이기는 하지만, 자전거가 다니는 1차선쪽은 얼음조각들도 듬성듬성보이고, 좀 위험해 보이는 느낌인듯 합니다.

자전거를 타고 다니실때는 항상그렇지만, 헬맷등 안전장비가 꼭 필요한 시기이고, 올 겨울은 제설작업이 제대로 되고, 날이 풀리기전에는 몸을 좀 사리시는것이 어떨까 싶네요..

마포구 자전거 수리센타(상암동 월드컵경기장 남문측)에서 타이어 펑크 500원에 수리

자전거 타이어 펑크가 났을때, 직접 수리하는 방법(준비물은 펑크 패치와 펌프)

2012 HI Seoul 하이서울 자전거 대행진 후기, 강변북로를 바람을 가르며 달려본 멋진 시간

사고위험높은 자전거전용도로, 보도블록위로 올리던지 차라리 없애 버려라!

겨울철 등산, 자전거족을 위한 방한 발가락 토시, 방한풋커버(발싸개) 인터넷에서 구입 사용기

마포구 자전거 토탈서비스센터, 무료로 고쳐주는 센타에서 공짜로 기어 변속 점검

눈때문에 자전거를 못타게되니.. 올겨울은 유독 봄이 기다려지네요...

다농마트, 식자재 전문마트로 저렴하고, 다양한 식료품이 구비된 추천 할인매장(가락본점, 상암점)

다농에 갔다가 닭다리와 닭날개 등으 몇번 구입을 해서 먹어보았지만, 순살치킨가라게라는것이 있는데, 가격도 저렴하고 괜찮아서 구입을 해서 먹어보았는데, 생각이상으로 괜찮은듯 하더군요.

순살치킨 가라아게(Boneless chicken)이라고도 하는데, 가라아게가 무슨 말인가 하고 찾아보니 가라아게 (空揚げ, 唐揚げ, からあげ)는 튀김옷을 입히지 않고 튀김을 한 일본 요리를 가라게라고 부른다고 하더군요.

sase라는 회사에서 수입판매하는 제품으로 1kg에 만원정도이며, 원산지를 태국산이며, 가열 양념육이라고 합니다.

닭다리살이 67.52%~

11번가 치킨 순살 가라아게 판매처 바로가기

G마켓 치킨 순살 가라아게 판매처 바로가기

인터넷을 보니 배송비가 별도지만, 제품가격은 약간 저렴한듯 합니다.

1kg BAG으로 핫윙처럼 뼈가 없으니 가격상으로는 더 저렴한듯합니다~

집에서 해 먹는 로스트 핫 윙 닭날개

냉동 텍사스윙, 로스트윙으로 집에서 닭날개를 맛있게 먹는 방법

닭날개나 닭다리 제품도 있습니다~

제대로 먹으려면 당연히 식용류나 기름에 튀겨서 먹는것이 최고인데, 시간도 많이 걸리고, 번거로운데...

걍 전자레인지에 데워서 드셔도 좋습니다.

냉동상태에 보관되어 있는 제품을 해동해서 데우시는것이 더 좋겠지만, 냉동상태에서 물을 뭍쳐서 전자레인지에 개당 40-50초정도 전자렌지 용기없이 접시에 놓고 데우시면 좋습니다.(용기에 넣고 하시면 수분이 덜 증발해서 좀 겉이 걸쭉하더군요)

조리 완성후의 모습입니다. 물론 전자레인지에 데워서 바삭함은 거의 없습니다...-_-;;

다만 살이 닭다리 살이 대부분이라서 그런지 상당히 부드러워서 먹기에 상당히 좋습니다.

기름을 덜쓰고 바삭하게 먹으려면 이 상태에서 식용류에 약간 데쳐 드시면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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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하게 술안주하기에도 좋고, 아이들 간식에도 좋고, 식사시에 반찬으로도 괜찮은듯 한데, 저희 조카처럼 수시로 닭을 찾는 아이에게 매번 배달을 시켜줄수도 없고, 냉장고 냉동실에 넣어두었다가 가끔 간식으로 해주면 좋을듯 합니다!

응암역 정가네치킨에서 먹어본 후라이드 치킨, 괜찮은 수제치킨전문점 체인점 시식기

이마트(Emart)에서 판매하는 크리스피 후라이드, 파닭, 안청옥 명장 치킨, 매콤 꿀, 옛날 닭강정 가격과 Big 치킨 한마리 구입 시식기

부암동 치어스 치킨 닭집 맛집(?), 2만원짜리 후라이드 치킨 포장주문을 시켜보고 실망한 방문기

만석닭강정, 강원도 속초 중앙시장내의 후라이드 치킨, 닭강정 맛집 구입 방문 시식기(택배 연락처, 인터넷 주문방법과 가격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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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븐베이크 OEC 통치킨 응암역점, 베이크 로스트 치킨의 프렌차이즈 체인점 맛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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