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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눈이 많이 내리는데도 제설작업은 거의 하지 않는 아쉬운 모습과 교육에서 찾아본 해결 방법?
  2. 제설작업이 귀찮아서(?) 통행금지 구역으로 만들어버린 계단의 반쪽과 주인의식
  3. 원피스 에피소드 오브 루피 - 핸드 아일랜드의 모험(One Piece Episode of Luffy Adventure on Hand Island) 간단 리뷰
  4. 삼성 갤럭시탭 10.1(SHW-M380S) 리커버리(복구)모드에 들어가서 공장초기화하는 방법 2
  5. 지하철문에 낀 가방을 보면서, 선택의 기로에서의 결단과 단호, 엄격함을 그리고 남에게는 관대함을 갖자!
  6. KBS 수요기획- 멕시코 프로레슬링 루차리브레(Lucha Libre)의 가면 속의 꿈에 대한 다큐멘터리 방송
  7. 사소한 허드렛일을 대하는 자세와 마음가짐을 바르게 바꾸어보자! - 속초 아바이 마을의 갯배를 모는 아저씨의 멋진 일을 대하는 자세와 태도

눈이 많이 내리는데도 제설작업은 거의 하지 않는 아쉬운 모습과 교육에서 찾아본 해결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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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참 눈미 많이 내리는데... 제설작업은 참 아쉬운 느낌입니다.

자동차가 다니는 도로는 지자체에서 잘 치우고, 대형마트나 성실한 업주분들은 자신의 가게 앞을 잘 치우지만, 거리 곳곳이 빙판길인곳이 상당히 많더군요.

대형마트도 자신의 영역까지만 딱 치우는 깍쟁이 같은 모습은 조금 아쉽더군요...

근데 이 앞으로 있는 가게 주인들은 거의 손을 안데고 있더군요...-_-;;

왜 이런 현상이 벌어질까라는 생각을 해보니.. 예전에는 자기집, 자기 가게 앞이라는 개념이 있었는데, 건물이 높아지고, 입주해있는 집이나 가게들이 늘어나면서 1층집은 나만 치우냐라는 생각을 가지게 되는듯하고, 2층 이상은 나하고는 상관없는거 아냐라는 생각을 가지는것은 아닐까 싶습니다.

동네에서도 아파트나 연립주택이 많이 생기면서 주인집이 치우겠지... 젊은놈들이 치우겠지... 왜 나만 치워? 라는 이기적인 생각이 팽배해 있는 걸까요?

계단청소 용역 꼭 필요할까?

뭐 이런 일이 하루 이틀은 아닌듯 한데, 그저 안타까울 따름입니다.

신정날 1월 1일에도 눈이 많이와서 오전에 빗자루를 가지고 나와서 눈을 치우는데, 근처의 한 남자가 나와서는 담배만 피우다가 들어가는 모습을 보면서... 솔직히 좀 짜증도 나고, 열이 받아서 이쪽은 그대로 두었다는...-_-;;

서울 갑자기 폭설과 지자체의 염화칼슘으로 쌓인 눈 제설 작업하는 방법

염화칼슘 길가에 살포하기와 성능, 효과 등

한밤중의 제설작업

솔직히 저도 그리 배포가 큰 사람은 못되는지라, 남 눈치우는것을 보면서 담배만 피우고 들어가는 사람을 보면서 저도 슬슬 눈치우기가 싫어지더군요...-_-;;

이러다가 서로간에 배째라하다보면 점점 더 살기 싫은 동네가 될지도 모르겠다는 생각도 듭니다.

함께 사는 사회보다는, 남들보다 더 잘사는 세상, 나만 잘되고, 편하면 된다는 생각이 점차 팽배해 가는듯 합니다.

뭐 저라고 크게 다를바는 없지만, 과연 어디에서 부터 잘못된것이고, 어떻게 고쳐야 할지를 생각해봐야 할듯합니다.

정부인가 지자체에서 자기 집앞의 눈은 자기가 치우도록 법령을 만들고, 벌금을 매긴다고 해서 세상이 달라질까요?

개인적으로는 교육을 바꾸어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아이들을 줄세우기 방식으로 남들보다 성적이 좀 더 나아야 좋은 사람, 나은 사람이 된다는 잘못된 인식을 주고, 남을 위해서 봉사하고, 배푸는것을 앞에서는 칭찬하지만, 뒤에서는 착한 사람이 아니라, 자신을 희생하는 바보같은 짓이라고 생각하는 사회의 모습...

행복의 함정, 가질수록 행복은 왜 줄어드는가?

KBS 시사기획 쌈 - 승자독식의 자화상

행복을 삶의 질보다는... 돈과 명예로 그 척도를 따지는 모습 등이 점차 이렇게 세상을 각박하게 만들지 않을까 싶은 생각을 해봅니다.

뭐 우리가 내가 할수 있는것은 그저 내 집앞의 눈은 내가 쓰는것... 쓰레기가 보이면 주워서 치우는 등 내가 할수 있고, 해야하는것은 해나가는것이 필요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리고 자녀교육에 있어서도 그런 우직한 행동을 몸소 보여주는것이 교육이고, 체험이 아닐까요?

그런거는 딴 사람들이 할테니.. 우린 편하게 집에 있자라는 생각.. 자녀가 크면 또 다른 가정을 만들어서 우리만 편하게 살려고 하지는 않을까요?

SBS 스페셜 다큐 - 행복 선진국의 비결, 가족이 행복한 나라

행복한 삶을 위한 선택, 긍정의 건강학을 통한 행복의 완성

KBS 감성다큐 미지수 - 행복의 조건 버킷리스트(Bucket List), 오방떡 소녀 조수진

KBS 스페셜 - 행복해지는 법 1편, 대한민국은 행복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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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설작업이 귀찮아서(?) 통행금지 구역으로 만들어버린 계단의 반쪽과 주인의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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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물을 나와서 계단을 내려가려는데, 계단에 누가(아마 관리하시는 분이겠지요) 라바콘과 끈으로 통행금지구역을 설정해 놓았더군요.

저 원뿔형의 도로 표지가 이름이 뭔가 궁금해서 찾아보니 정식명칭이 러버콘(rubber cone, 고무로 만든 원뿔), 트래픽콘(Traffic cone)으로 부른다고 하네요.

암튼 뭐 물이 흘러서 계단이 빙판이 되었나 싶더군요.

근데 계산을 보니 그닥 얼음이 얼어있는것 같지는 않고, 걍 눈을 치우지 않고, 이렇게 결계를 쳐놓았네요...-_-;;

저 눈밑에 얼음이 가득한지 어떤지는 모르겠지만... 반만 눈을 치우고, 반은 통행금지라...-_-;;

뭐 요즘 눈이 좀 많이 내리기는 하는 편이지만, 그다지 보기 좋아 보이지는 않더군요.

선택과 집중의 전략으로 눈을 치우는곳을 선택해서, 그곳만 집중적으로 치우는 전략인가요?

이 건물은 공공기관의 건물로 알고 있는데... 만약 주인이 있는 개인빌딩에 청소를 하시는 분이 이렇게 해놓으신다면, 건물주가 뭐라고 할까 생각을 해봅니다...

뭐 나름 사정이 있는걸까 싶기도 하지만, 솔직히 좀 이해가 안되네요...^^

내 집앞의 계단이 저렇게 넓지는 않겠지만, 집앞이라면 과연 저렇게 청소를 할까 싶은 생각을 해봅니다.

서울 갑자기 폭설과 지자체의 염화칼슘으로 쌓인 눈 제설 작업하는 방법

폭설이 내리는 북한산 둘레길에 잠시 다녀온 산행기 (미끄러워 위험하니 등산장비를 챙겨서 다녀오세요)

눈내리는 폭설의 한계령 고개 절경

심야시간 서울에 내린 잠깐의 폭설 눈으로 아침 교통대란과 빙판길 낙상사고위험이 예상되니 조심하시고, 출근 서두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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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피스 에피소드 오브 루피 - 핸드 아일랜드의 모험(One Piece Episode of Luffy Adventure on Hand Island) 간단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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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수염과 에이스가 죽은후에 좀 시들해져서 만화책도, 번역판도, TV애니도 거의 보지 않았는데... 연말에 극장판은 아니고, TV판으로 나온듯한 특별판인듯한데... 그닥 재미있지는 않지만, 원피스의 지난 추억을 돌이켜보고, 약간은 업그레이드된 루피의 모습을 볼수 있었던 애니메이션입니다.

패션쇼를 하면서 놀다가 해군의 습격으로 버스터를 이용해서 탈출을 했는데, 떨어진곳이 육지라서 배가 꺼꾸로 쳐박혀 버렸는데, 떨어진곳은 핸드 아일랜드라는 섬입니다.

원래 이곳은 흰수염의 점령지로 상당히 평화로웠지만, 흰수염이 죽고나서 해적들이 설치는 바람에 해군 기지가 들어왔는데, 거기의 준장이 자신의 야욕을 채우기 위해서 기술이 뛰어는 사람들을 이용해서 대포와 무기를 만들고 있습니다.

그런 섬에 루피 일행이 들어왔는데, 그 중에 한명의 장인이 밀납인형을 만드는 할아버지인데, 흰수염, 에이스, 빨간머시 샹크스 등의 모형을 보게 되는데... 그중에서 샹크스와의 어린시절 추억을 떠올리면서 샹크스가 왜 한쪽팔을 잃었는지를 다시금 보여주더군요.

그리고 감회에 젖은 루피가 할아버지의 손자인가 아들에게 인형을 전해주기 위해서 해군기지로 향하는데... 마침 해군의 감사를 나온 코비가 대령이 되어서 나타나더군요~

전투는 좀 황당한데... 기술자들이 만든 대포와 능력자의 체를 잡아내는 루피의 기어 세컨드로도 잡을수 없는 속도의 무기로 루피를 곤란하게 만드는데... 

패기를 익힌 루피의 기술이 한단계 업그레이드가 되는듯 합니다.(업그레이드는 정규방송보다는 이런 특별판에서 되는듯~)

막판에 대장 키자루가 출연을 하는데, 패기를 익힌 루피와 한판 붙으면 어떨까 싶었는데... 이건 직접 보시길...^^

엔딩에는 짧은 시간동안 맴버들이 자신의 고향을 떠나서 루피의 해적단에 들어오는 모습을 조금씩 보여주는데, 간만에 하이라이트로 이런 장면을 보니 앤지 좀 뭉클하기도 합니다...^^

재미가 감동은 특별판이나 극장판에 비해서는 별로인듯하지만... 추억을 떠올리기에는 꽤 괜찮은 내용이 아닐까 싶은데, 원피스 팬이라면 한번 보시면 좋을듯 합네요~

원피스(OnePiece) - 다단, 에이스와 루피의 수양 엄마이자 산적 두목 여자의 정체!

일본 만화 원피스(OnePiece) 제10의 맴버는 누구일까?

원피스(OnePiece) 매니아 퀴즈, 키무라 타쿠야는 덕후?

원피스(One Piece) 극장판 10기 - 스트롱월드 (Strong World)

원피스 현상수배지 모음 & 판매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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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갤럭시탭 10.1(SHW-M380S) 리커버리(복구)모드에 들어가서 공장초기화하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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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생에게 아이패드2를 넘기고 받은 갤럭시탭... 그냥 쓸까도 생각을 해봤는데, 너무 이런저런 앱들이 설치되어 있어서 공장 초기화를 해보기로 했습니다.

공장초기화는 말그대로 공장에서 처음나올때의 상태로 돌리는것으로, ram에 설치된 OS와 사용자데이터 등을 모두 지우고, 기기안에 있는 OS를 다시 설치를 하는 방식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스마트폰 롬업, 루팅, 커스텀롬은 무엇이고, 장단점은? (안드로이드, 윈도우폰 등 SmartPhone)

공장초기화를 하려면 리커버리 모드인 복구모드(Recovery Mode)로 들어가야 하는데, PC컴퓨터로 치면 cmos setup에 들어가는 방식과 같습니다. 컴퓨터는 f2나 del키를 눌러서 들어가지만, 스마트폰 기기는 버튼이 한정적이기 때문에 기기마다 조금씩 다릅니다.

안드로이드 모토로이(XT720) 복구모드(Recovery Mode)로 들어가서 공장초기화 하는 방법

우선은 재시작을 누르시거나, 종료를 눌러서 전원을 끄시면 됩니다.

만약 기기가 루팅(rooting)이 되셨다면 구글 마켓 스토어에서 롬메니저(Rom manager) 무료버전을 설치해서 복구모드로 부팅을 하기를 하면 아래의 번거로운 과정없이 복구모드로 들어갑니다.

그리고 다시 부팅이 될때 전원버튼과 볼륨 다운버튼을 동시에 누르고 계시면 됩니다.

그러면 위와 같은 화면이 나오는데, Downloading... 으로 기본으로 선택이 되어 있는데, volume up 버튼을 눌러서 옆으로 선택을 바꾸고 전원버튼을 누리시면 됩니다.


그럼 위처럼 리커버리 모드로 들어갑니다.

여기에서 볼륨버튼을 이용해서 이동해서 wipe data/factory reset 에 커서를 옮기시고, 전원버튼으로 선택을 누르시면 됩니다.

그러면 하위 메뉴로 내려가는데, Yes -- delete all user data 로 볼륨키로 이동해서 전원버튼으로 하인을 누르시면 위처럼 사용자 데이터를 깨끗하게 지웁니다.

물론 SDCARD 외장메모리는 전혀 건드리지 않고, 내장된 램의 데이터만을 초기화하는것입니다.

작업이 끝이나면 다시 상위메뉴로 가는데, reboot system now를 선택하시면 재부팅이 됩니다.

그리고나면 초기의 환영합니다 설정화면부터 다시 시작을 합니다.

뭐 자주 사용하게 되는것은 아니지만, 롬업이나 루팅을 하게되시면 자주 사용하게되는 방식이니, 잘 알아두시면 좋을듯 합니다.

롬업을 하는 방식은 루팅을 해서 권한을 확보한후에 위처럼 초기화를 하고, 새로운 롬을 구해서 올리기만 하면 되는 방식입니다~

스마트폰 롬업, 루팅, 커스텀롬은 무엇이고, 장단점은? (안드로이드, 윈도우폰 등 SmartPho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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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문에 낀 가방을 보면서, 선택의 기로에서의 결단과 단호, 엄격함을 그리고 남에게는 관대함을 갖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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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출근을 하는데, 지하철 3호선을 타고가다가 사람이 꽉차있어서 오른쪽문에 붙어있었는데... 뭔가 이상하다는 느낌에 돌아보니 가방끈이 지하철문에 끼였더군요...-_-;;

나중에 살펴보니 이런식으로 매듭이 지어져있는데, 아무리 잡아당겨도 빠지지가 않더군요.

지하철 3호선은 상당부분이 중앙방식으로 왼쪽문이 주로 열리고, 불광, 무악재만 오른쪽이고.. 이후에는 옥수부터 왼쪽문이 열리기 시작하는데, 제 가방이 문에 걸린것은 무악제역...

종로3가, 을지로3가, 충무로역에서 앉을 자리가 나는데도 불구하고, 꼼짝을 못하고 있어야 하는 이 심정...-_-;;

다행히 내려야하는곳이 한참을 더 가서 교대역에서 내리기때문에 가방이 문에 낀채로 기다렸습니다.

한 20분을 이런 상태로 가다보니 별 생각이 다 들더군요...

특히나 간혹 을지로3가에서 내려서 환승을 해야하는 경우도 종종 있는데, 만약 그랬다면 나는 가방끈을 자르고 내렸을지... 아니면 어쩔수없이 옥수역까지 가게됬을지가 궁금하더군요...-_-++

그나마 아무것도 없던 끈이였지만, 소중한 사람이 준 열쇠고리같은것이 달려있었다면... 그리고 약속시간에 절대 늦으면 안되는 중요한 약속이 잡혀있었다면 나는 어떻게 했을까?

가위나 칼도 없는데... 라이타로 끈을 태워서 끊었을까? 등등...

127시간, 2011년 새로운 변화를 어떻게 이룰것인가?

그러다가 영화 127시간이 떠오르더군요.. 아무도 없는 오지에서 돌틈에 팔이 켜서 꼼짝을 못하고 죽게 생긴 상황에서 자신의 팔을 짜르고 살아온 실화를 바탕으로 만든 영화인데, 물론 그의 경우와는 비교할수없을정도의 미미한 일이지만.. 남의 결단에 대해서는 뭐 당연히 그렇게 해야 하는거 아니야? 라고 쉽게 말을 하고는 하지만, 자신이 겪는 작은 일에는 수없이 많은 생각과 고민을 하게 되기도 하는듯 합니다.

짧은 시간이였고, 뭐 그리 선택을 해야하는 문제도 아니였지만, 만약 제가 가방끈때문에 내려야 할 정류장에서 못내리게 되는 일이 벌어졌다면... 솔직히 아마 내릴역에서 내리지 못하고, 지하철이 가는곳까지 가지 않았을까 싶더군요...-_-++

물론 남이 이런 일을 겪었다면 뭐 별것도 아닌게 끊어버리지 왜 그랬냐고 질책을 했을수도 있겠다는 생각과 함께...-_-;;

새해 2013년부터는 좀 더 나 자신에게 단호해 져야겠다는 생각과 함께 남들에 대해서는 좀 더 관용적이고, 역지사지와 상대를 이해하고 공감을 해야게다는 다짐을 해봅니다.

그래서 2014년이 다가올때는 127시간처럼 팔을 짜르는 못해도 가방끈은 그냥 짤라버릴수 있는 용기와 함께 남이 이런 일을 당했을때 엄청 곤란했겠다라는 말을 해줄수 있는 그런 사람이 되어주기를 바랍니다.

이글을 보시는 분들도 새해에는 자기 자신에게는 단호함과 엄격함을 적용해보시고, 남들에게는 너그러움과 관대한 마음을 가져보시면 어떨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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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수요기획- 멕시코 프로레슬링 루차리브레(Lucha Libre)의 가면 속의 꿈에 대한 다큐멘터리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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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쵸 리브레 (Nacho Libre), 내가 지켜야 할것들을 어떻게 지킬지를 생각해보게 해주는 영화

영화 나쵸 리브레를 보고나서 참 괜찮은 영화라고 생각을 했지만... 이런 영화이야기가 실제로 존재할지는 생각지도 못했는데, 멕시코에서는 프로레스링이 성황을 이루고 있는데, 거기에서는 마스크를 쓰고 시합을 한다는데, 우리가 어릴적에 김일, 역도산등의 레스링을 볼때나 만화영화에서 보던 타이거마스트같은것이 멕시코에서는 진짜 영웅으로 대접을 받고 있다고 하더군요.

KBS 수요기획 홈페이지 바로가기 - http://www.kbs.co.kr/1tv/sisa/wedplan

레스링이 끝난후에 지게되면 마스크를 벗기게 되는 굴욕을 당하면서, 은퇴를 하는 선수들도 있다고 하는데, 한국에서는 좀 한물이 간듯한 느낌이지만, 미국가 중남미에서는 프로레스링이 아직도 꽤 인기가 있는듯한데...

그러고보니 한때 인기를 끌었던 wwf의 헐크호건, 워리어, 언더테이커, 골드버그, 블록레스너 등의 스타플레이어가 떠오르기도 하네요...^^

이들은 그저 경기장안에서만 스타일뿐만이 아니라, 실제 생활에서도 큰 모범을 보이고 있다고 하는데, 두명의 아주 유명한 영웅인 엘 산토와 프라이 또르멘타이라는 분이 있는데, 엘산토는 가난때문에 레스링을 시작했지만, 무패행진으로 부와 명성을 얻었는데... 다른이들에게도 많은 선행을 베풀었고, 죽는 순간에도 가면을 쓰고 묻혔는데, 박물관까지 만들어져서 지금까지도 존경을 받고있다고 하더군요.

프라이 또르멘타라는 사람은 은퇴때 그 정체가 밝혀졌는데... 바로 천주교의 신부님이였다고 하는데, 아마 영화 나쵸 니브레가 이분을 모토로 만들어진듯한데, 고아들을 위해서 레스링 무대에 올랐고... 돈을 벌엇 3천명의 고아를 돌봤다고 하더군요...T_T;;

나쵸 리브레 (Nacho Libre), 내가 지켜야 할것들을 어떻게 지킬지를 생각해보게 해주는 영화

영화의 줄거리와 일맥상통하는데, 다시한번 봐봐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들을 보면서 슈퍼히어로가 떠오르기도 하고, 우리들에게 감언이설을 남발하는 정치인들이 떠오르기도 합니다. 그중에는 정말 영웅도 있을것이고, 또 어떤이는 늑대일수도 있지 않을까 싶은데, 한국에도 정치, 제계, 스포츠 등에서 프라이 또르멘타같은 진짜 영웅이 많이 나오고, 존경받는 사람이 많았으면 좋겠습니다.

저 또한 프라이 또르멘타같은 성자처럼 살수는 없겠지만, 제가 지켜야 할것들을 지키기 위해서 오늘도 얼굴에 마스크를 쓰고 세상으로 나가야겠고, 새해에는 멋진 삶을 살아보기로 다짐을 해봅니다!

사소한 허드렛일을 대하는 자세와 마음가짐을 바르게 바꾸어보자!

나쵸 리브레 (Nacho Libre), 내가 지켜야 할것들을 어떻게 지킬지를 생각해보게 해주는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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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소한 허드렛일을 대하는 자세와 마음가짐을 바르게 바꾸어보자! - 속초 아바이 마을의 갯배를 모는 아저씨의 멋진 일을 대하는 자세와 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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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 아바이 마을 - 1박 2일에서 소개된 강원도 여행지

속초 - 아바이마을, 갯배, 생선구이, 순대, 청초호, 청호해수욕장

KBS 스펀지 순대로드-속초 아바이순대, 오징어순대, 영주시 풍기 인삼순대, 사과순대, 경산 청암 치즈순대

예전에 1박2일에서 강호동등이 방문해서 큰 인기를 끌었던 속초의 갯배를 몇년만에 다시 방문을 해서 타보았습니다. 가격은 편도 200원으로 매표소에 직접 돈을 내면 되는곳입니다

뭐 강력추천까지는 아니지만, 인근에 들리시면 한번 갯배를 타보고 아바이마을에 가서 순대국이나 맛집에 들려보시는것도 좋을듯 합니다.

암튼 이렇게 갯배를 타보았는데, 건너갈때 배를 담당하는 아저씨는 아무런 설명도 없고, 좀 궁시렁 거리시면서 그렇게 하지말라, 이렇게 하지 말라 등 하면서 잔소리를 주로 하시더군요...

근데 다시 중앙시장쪽으로 건너가려고 배를 탔을때는 다른분이 운행 담당을 하셨는데, 사람들이 배에 타자.. 운행을 시작하기 전에, 갯배를 운전하는 방법을 친절하고, 자세하게 설명을 해주시더군요.

그러시고는 반대쪽에 도착을 하니 속초를 찾아주셔서 감사하고, 즐거운 여행이 되길 바란다는 당부의 말씀도 한마디 하시더군요.

함께 갔던 일행들도 아저씨의 친절한 자세를 보면서 대단하다고 한마디씩을 하더군요.

과연 저에게 이 추운 칼바람을 맞으면서 얼마되지도 않은 월급을 받으면서 갯배를 몰게했다면 어떤 자세로 임했을까요?

위 사진의 아저씨처럼 매일 수백번 이상 운행을 하면서도 저렇게 친절할수 있을까요?

같은 일을 하면서도 그 일을 어떻게 받아들이냐에 따라서 일을 처리하는 방식은 천지차이일것입니다.

아침에 사무실에 들어갈때 경비를 하시는 분의 모습을 보면 어떤분은 앉아서 인터넷만 하시는 분도 있고, 어떤분은 눈이 마주쳐야 인사를 하시는 분, 어떤분은 무조건 지나가는 사람에게 목례와 인사를 나누는 분등 다양한데.. 과연 나는 평소에 어떤 방식으로 살아가는지를 생각해보게 되더군요.

청소같은것을 간단한 허드렛일을 맞겨도 알수 있는데, 나한테 이런 일을 시키냐고 하거나, 내가 이정도밖에 안되냐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있은가하면, 지구의 한쪽 모퉁이를 청소한다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고, 나사(nasa)에서는 자신도 우주선을 쏘아올리는데 도움을 주고 있다고 믿으며 사명감으로 일하는 분들도 있다고 합니다.

출처 다음 만화속세상 미생 80수 - http://cartoon.media.daum.net/webtoon/viewer/18695

미생(未生), 이끼의 윤태호작가의 자기계발에 도움이 되는 다음 만화의 추천 웹툰과 단행본책 서점 출시 소식

직장에서도 마찬가지일겁니다. 복사, 커피 심부름 등 사소한 일을 대하는 자세가 앞날을 결정하지 않을까요?

하나를 보면 열을 안다는 말이 있습니다. 전적을 동감을 하지는 않지만, 살면서 점점 이 말에 대해서 참 맞는 말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배를 잘모는것처럼 실력도 중요하지만, 일을 대하는 자세가 어떤지가 더 중요하며, 실력이 차이가 있다고해도 올바른 자세를 가진 사람은 또 금세 실력을 쌓을수 있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문제를 해결하고 싸우는 올바른 자세는?

암튼 아주 짧은 시간이였지만, 아저씨덕분에 많은 생각을 해보게되고, 많은것을 배웠던 시간이였습니다.

여러분은 지금의 자신의 일을 대하면서 어떠한 자세로 살아가시나요?

감동은 주지 못하더라도, 잘못된 자세로 남뿐만이 아니라.. 자기 자신에게도 피해를 주는 일을 없으시길 바라겠고, 2013년 새해에는 이런 멋진 자세로 살아가보시면서, 잘못된 부분을 하나씩 바꾸어 가시는것은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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