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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팥배나무, 북한산에 활짝 핀 5월에 피는 5개의 꽃잎을 가진 배꽃을 닮은 하얀색 꽃
  2. 욕망을 디자인하라, Design의 혁신창조와 우리의 삶을 디자인하는 디자이너가 되자! 도서 서평 리뷰
  3. 모두의 얼굴(Every Face), 호조툰에서 만든 얼굴 캐릭터 만들기 앱 어플(아이폰, 안드로이드) 사용기 리뷰
  4. 구글 행아웃(Google Hangouts)-구글채팅,구글톡,구글플러스 메신저 통합의 모바일 커뮤니케이션 앱(안드로이드,아이폰,pc컴퓨터) 사용방법 리뷰 11
  5. 불교의 부처님오신날 행사인 욕불법회, 욕불(浴佛)이라는 단어의 뜻과 의미는?
  6. 남양유업,윤창중,포스코 왕상무 사건으로 느끼는 스마트폰,SNS로 인한 수직적인 세상에서 수평적인 세계로의 이동
  7. 박원순시장 취임후의 서울 한강시민공원의 이전과 전혀 다른 공사현장의 변화된 모습 6

팥배나무, 북한산에 활짝 핀 5월에 피는 5개의 꽃잎을 가진 배꽃을 닮은 하얀색 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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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한강여의도 봄꽃축제, 윤중로 벚꽃행사 방문기-멋진 벚꽃의 개화,절정과 교통편, 행사안내

2013년 5월 서울 북한산의 아카시아나무(아까시나무) 꽃망울의 개화를 준비중인 모습과 기다려지는 향기

올해 벚꽃, 아카시아꽃 모두가 개화가 늦어지고 있는데, 북한산에 가보니 하얀색 꽃이 많이 피어있는데, 무슨 꽃인가 했는데, 팥배나무 꽃이라고 하더군요~ 

이런식으로 한꺼번에 많이 피어나는데, 배꽃을 닮은듯한 느낌으로 순백색이 꼭 신부의 부케같은 느낌이 들기도 하네요~

5,6월에 이렇게 이쁜꽃을 피웠다가, 9-10월에 빨간 선홍색의 앵두와 비슷한 열매를 맺는다고 합니다.

한 겨울에 앵두같은 빨간 열매가 열리는 나무를 보며, 나의 삶을 돌아보며 반성해본다

나뭇잎은 북한산에 많이 서식하는 참나무의 한종류같은 느낌이 들기도 하네요~

참나무 이야기

장미과 마가목속의 식물로 학명은 Sorbus alnifolia이고, 갈잎 큰키나무로 키는 10~15m까지 자란다고 함

털팥배나무 : 뒷면 엽맥의 털이 끝까지 남아 있음

벌배나무 : 잎에 얕은 결각이 생김

왕잎팥배나무 : 잎의 길이가 11㎝이고 열매의 길이가 1㎝ 이상으로 왕팥배나무라고도 부름 

긴잎팥배나무 : 잎이 긴타원형

긴팥배나무 등의 유사종이 있음

나무에 따라서 좀 비실비실한것은 이렇게 작은 규모로 피어나는것도 있더군요~

관상용으로 좋은 식물인데, 열매때문에 조류 유인식물로 많이 쓰이는데, 정원수, 공원수, 가로수 등등 이곳저곳에 많이 쓰이고, 아무곳에서도 잘자란다고 합니다.

나무는 가구나 공예의 재료로 사용되고, 열매는 水楡果(수유과)라고 하는데, 혈허(血虛 혈액이 부족함)증상으로 인한 노권, 과로에 달여서 먹는다고 하네요~

북한산이나 인근의 아파트 단지 공원등 이곳저곳에서 많이 보이는데, 아래의 요즘 많이 꽃피는 꽃들과 함께 이름을 알아두시면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겹황매화(죽도화, 죽단화), 5월에 피는 장미과의 노란색꽃(국화같은 느낌으로 오래된 기침에 좋은 산야초)

쇠서나물, 6월부터 공원과 산에 피는 작은 노란꽃의 민들레와 비슷한 잡초같은 식물

숙근 아스타, 사스타 데이지 - 국화과의 계란처럼 생긴 다년초 꽃

금계국 - 5월에 피는 노란색 국화과의 꽃

진달래, 자산홍, 영산홍, 철쭉, 백철쭉의 비교와 구분

자산홍 - 공원에 많이 피여있는 진달래과의 분홍, 붉은색의 꽃들

조팝나무꽃 - 불광천에 피어있는 작은 하얀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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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망을 디자인하라, Design의 혁신창조와 우리의 삶을 디자인하는 디자이너가 되자! 도서 서평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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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화시대에는 제품은 그저 잘만 만들면 팔리던 시대였고, 사람들 또한 열심히 살면 그만큼 보상을 받고 부자가 될수 있는 희망을 가지고 살아왔습니다.

하지만 이제는 산업화를 넘어서 풍족하고, 지식정보화 시대를 맞이하고 있는데, 이러한 시대에서 살아남고 혁신을 주도하기 위해서는 디자인이라는것이 얼마나 중요한것이고, 우리가 어떻게 디자인 마인드를 가지고, 세상을 바라보고, 일과 삶을 대하는것에 대해서 이야기하며, 다양한 디자인 혁신 사례를 소개하는 카이스트 정경원교수의 30년간의 디자인 창조에 대한 이야기의 책입니다.

욕망을 디자인하라
국내도서
저자 : 정경원
출판 : 청림출판 2013.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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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스페셜 - Apple의 경고, 스티브 잡스의 애플, 혁신을 말하다

퍼플피플(purple people), 이노디자인 김영세의 드림 토크 도서 서평 리뷰

스티브잡스의 애플이나 김영세씨의 이야기등 디자인에 대한 이야기는 수없이 지겹게 들었을것입니다.

그만큼 중요하다는 이야기이고, 최근 잘나가는 스마트폰의 iphone이나 첨단의 제품들의 디자인을 보면 공감을 할수 밖에 없는데, 솔직히 개개인들로써는 좀 공허하고, 그래 그래서 어쩌라고? 디자인 좋은 제품이나 사라는건가?라는 생각이 들수도 있는데, 이 책 또한 사람의 마음속에 감추어져 있는 로망을 찾아내서 충족시킬수 있는 전략적이고, 혁식적인 디자인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는 책입니다.

하지만 이 책은 다양한 사례를 통해서 디자인의 중요성과 거기에서 우리가 배울수 있는 점들을 잘 짚어주고, 분석, 해설해 주는 것이 읽기도 쉽고, 현업이 실무에서 적용, 활용하는데 많은 도움이 될듯 하더군요.

이 책에서 가장 마음에 들었던 부분은 굳이 제품 디자인을 하는 디자이너나 경영자적인 마인드로만 디자인에 접근을 하는것이 아니라, 우리가 살아가는데 있어서 우리의 인생설계나 삶의 계획이라는것 또한 디자인이고, 그것을 만드는 우리는 우리의 삶의 디자이너라는 생각이 참 흥미롭고, 신선하게 다가오더군요.

그냥 끼워맞추기식의 이야기가 아니라, 실제로 디자이너의 비전정의, 조사, 아이디어창출, 시각화, 실행등의 과정을 누가, 언제, 어디서, 무엇을, 어떻게 왜 하는가의 육하원칙 프로세스를 이야기를 해주는것을 보면서, 우리의 삶 또한 정말 멋진 디자인을 만들어가는 과정과 다를바가 없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이것외에 디자이너의 마인드로 살아가고, 디자이너의 사고방식, 습관 등에 대한 내용등은 길지는 않지만 아주 흥미롭고, 무엇보다 인생을 내 스스로 디자인한다라는 새로운 사고방식을 가질수 있는듯 합니다.

책의 상당부분이 신문과 잡지에 실렸던 내용이라고 하는데, 디자인에 대해서 중요성이나 접근방법, 무엇을 어떻게 해야할지에 대해서 버드뷰의 시각으로 바라보는데 많은 도움이 될만한 책인듯 한데, 이책을 통해서 멋진 디자인을 직접 만들어낸다기 보다는, 스티브 잡스처럼 좋은 디자인을 요구하고, 찾아낼수 있도록 하는 부분에서 많은 도움이 될만한 책인데, 이런 부분을 자기계발이나 성공학부분에도 멋지게 접목시킨 책이였습니다.

욕망을 디자인하라
국내도서
저자 : 정경원
출판 : 청림출판 2013.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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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이너 김영세씨의 트위터(@YoungSeKim)의 명언과 멋진말들 모음

이모션(emotion), 결국 소비자의 마음을 움직이는것은 감정이다! 도서 리뷰

KBS 경제세미나 - 대한민국 소비트렌드의 최근 흐름과 시사점, 김난도 교수(서울대학교 소비자학과)

MBC 무한도전 - 디자이너 김영세와 대한민국을 디자인하다!

KBS 스페셜 - 도시를 브랜드하라, I love NewYork, I♡NY 미국 뉴욕 이야기

KBS 감성지수 다큐 - 한글 패션 디자이너 이상봉과의 대화

SBS 스페셜 다큐 - 공간을 디자인하라!

희망특강 파랑새 - 이노베이터 김영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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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의 얼굴(Every Face), 호조툰에서 만든 얼굴 캐릭터 만들기 앱 어플(아이폰, 안드로이드) 사용기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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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zo's 호조툰의 권순호씨, 싸이의 6갑(甲) 앨범 이미지 캐리커쳐를 만든 만화 카툰 작가

psy 싸이의 이미지를 만들었고, 호조톤으로 유명한 권순호씨가 디자인 그림을 그리고, timecast라는곳에서 제작한 스마트폰용 무료앱인데, 얼굴모양, 눈, 코, 입, 눈썹, 헤어스타일 등을 변경해서 자신만의 캐릭터를 만드는 앱입니다.

뭐 이런것과 비슷한 앱들이 많기는 한데, 재미있게 생긴 캐릭터와 쉬운 조작이 편리한듯 합니다.

다만 기본적으로 제공되는 이미지외에는 수정을 할수 없어서, 자신이 찾는 이미지가 없는 경우는 좀 아쉽더군요.

  

본인의 캐릭터 정도는 본인이 만들수 있는 최첨단테크놀러지의 시대가 막이 열렸다는데, 오른쪽처럼 다양한 케릭터를 조합해서 만드는 방식입니다.

  

사용방법은 하단의 얼굴모양, 눈코잎, 안경, 머리스타일, 말풍선, 배경 등을 선택한후에 손가락으로 화면을 좌우로 드래그를 하시면 됩니다.

가장 좋은것이 간편한 사용방법이고, 재미있는 캐릭터 디자인이 아닐까 싶은데, 자신이 원하는 캐릭터를 만든후에 카메라 롤에 사진으로 저장하거나, 메일, 트위터, 페이스북이나 다른 app으로 전송이 가능합니다.

   

다양한 조합이 가능하지만, 제가 생각하는 모양이 없어서 좀 안타깝던데, 현재 무료이고, 앱내결제도 없는데, 추가 아이템은 앱내결제로 할지.. 여기서 업그레이드가 끝날지는 두고 봐야겠지요..^^

그리고 보니 얼마전에는 드래글링(Draggling)이라는 단순한 게임을 제작해서 무료로 공개했었는데, 최근에 스마트폰 앱에 관심이 많으신듯 한데, 앞으로는 또 어떤 게임이나 프로그램이 나올지 기대가 되네요~

아프리카TV (Afreeca TV)-류현진,추신수 MLB 메이저리그 야구 생중계를 볼수 있는 앱(아이폰,안드로이드)과 인터넷 홈페이지

아이폰(iPhone) 불필요한 GPS의 현재위치정보,위치서비스를 차단해서 배터리를 절약하는 방법

아이폰 스펙 신용카드 수납 케이스(Speck smartFlex Card) 제품 인터넷에서 구입 사용기

iCurrency, 아이폰에서 외환 환율정보를 매시간마다 푸쉬서비스해주고 계산, 확인이 가능한 무료 앱 사용기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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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행아웃(Google Hangouts)-구글채팅,구글톡,구글플러스 메신저 통합의 모바일 커뮤니케이션 앱(안드로이드,아이폰,pc컴퓨터) 사용방법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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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일전부터 구글 개발자 컨퍼런스 구글 I/O에서 구글토크, 구글톡, 구글플러스 등을 통합하는 앱으로 행아웃이라는것이 나온다고 하더니, 오늘 아침에 정식 앱으로 애플 앱스토어에 등록이 되었고, 찾아보니 안드로이드폰에서도 올라왔더군요.

안드로이드는 기종에 따라서 설치가 안될수 있고, 아이폰은 미국계정에는 올라왔는데, 한국계정은 아직 안올라온듯 하네요

안드로이드 구글 행아웃 플레이 스토어 바로가기

아이폰 구글 행아웃 앱스토어 바로가기

hangouts라고 s 라는 단어가 하나 더 붙어있는데, 앱스토어에 이미 hangout이라는 앱이 있어서 그런듯 합니다.

 

미국계정에서 받았지만, 한국어 지원은 잘되고, 구글 계정으로 로그인을 하시면 됩니다.

친구 및 가족과 소식을 주고 받는 채팅앱으로 문자, 영상통화, 구글+의 서클 사용자들과 커뮤니케이션을 할수 있는 것으로 어떻게보면 기존의 google talks에다가 google plus+ 등을 통합한 앱으로 보시면 될듯 합니다.

아이패드 미니에서 LG G2와 화상통화를 하는 모습인데, 와이파이와 4G의 연결인데, 생각보다 깨끗하고 잘나오는데, 조카가 무진장 신기해 합니다~

구글 플러스 행아웃(Google+ Hangout), 구글 토크(Talk)의 영상채팅을 대신하는 PC컴퓨터, 안드로이드, 아이폰, 아이패드용 어플 사용법 리뷰

구글토크(Google Talk), 안드로이드폰과 PC에서 무료 영상통화(화상채팅)하는 앱 프로그램 사용방법 리뷰

스마트폰, 테블릿, PC컴퓨터에서 모두 사용이 가능하고, 다자간 문자채팅, 화상채팅 등을 지원해주며, 카톡과 달리 핸드폰번호외에 구글계정(안드로이드폰을 쓰면 모두 만들게 되니 사용자가 허걱~)으로도 통화가 가능해서 컴퓨터 앞에 앉아있으면 스마트폰과 노트북(Gmail 페이지가 열려져있고,행아웃 플러그인이 설치되어 있는 경우나 행아웃 크롬 플러그인 설치) 양쪽모두 채팅신청이 오는데, 편한쪽으로 받아서 통화를 하시면 됩니다.

멀리계신 부모님에게 손자, 손녀를 보여주고 싶을때 더이상 할아버지, 할머니가 내가 전화받는다고 싸울일이 없겠지요...^^ 

 

사용하기전에 전화번호로 인증을 받아야 하는데, 카카오톡, 네이버 라인, 마이피플과 같은 방식으로 접근을 하는듯 한데, 예전에는 상대방의 gmail 계정이나, 구글 플러스 계정으로만 접근을 했는데, 이제는 아이폰의 연락처에도 접근을 하더군요.

전호번호 인증은 사용국가를 대한민국(+82)로 바꾸시고, 전화번호를 입력하시면 되는데, 010-xxxx-xxxx으로 입력하면 안되고 10-xxxx-xxxx 이런식으로 입력을 하시고 확인을 누르시면 인증코드가 문자로 날라옵니다~

  

이런식으로 사용자의 연락처에 접근을 하는데, 일반 전화처럼 1:1로만 하는것이 아니라, 카톡처럼 대화방을 개설해서 사용자들과 문자, 통화, 화상채팅을 할수 있는데, 단체미팅을 하기 위해서 방을 만들듯히 새 행아웃을 통해서 1촌같은 서클의 사람을 쉽게 초대할수도 있고, 전화번호나 이름을 통해서 사람들을 추가할수도 있습니다.

카카오톡 그룹채팅으로 동창회,송년회,망년회 연말 모임 공지하고, 대화도 나누기~

카카오톡, 여러명이 함께하는 그룹채팅방 만들고, 대화상대 추가하는 방법 (안드로이드, 아이폰)

 

아직 함께 테스트를 할수 있는 스마트폰이 없어서 혼자서만 가지고 놀아보았는데, 문자보내고... 사진보내고... 화상채팅 시도가 가능합니다.

근데 받는 대상이 행아웃을 설치하지 않았는데도 그냥 보내지기는 하네요? 

행아웃이 없으면 구글플러스로 메세지가 가나요?

 

행아웃 나가기, 이름변경 등 행아웃을 채팅방 개념으로 보시면 될듯한데, 어떻게보면 카톡이랑 거의 비슷하다는 느낌이 들기도 합니다.

 

집에있는 아이폰, 아이패드, 안드로이드폰으로 테스트를 해보았는데, 3명이서 동영상 채팅방을 만들어서 함께 이야기를 해보았는데, 여러명의 사용자가 들어와서 함께 채팅을 할수 있고, 하단에 보면 들어와 있는 사람의 영상이 보이고, 말을 하고 있는 사람의 영상이 자동으로 보여지는듯 합니다.

이전버전의 행아웃이나 구글토크처럼 하울링(울림현상)은 여전한듯한데, 통신사의 장난인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_-;;

혹시나 싶어서 PC컴퓨터에서도 되나 싶어서 크롬브라우저에서 구글 Gmail을 실행해서 설정에서 커두었던 채팅기능을 활성화 시키니 구글 토크가 행아웃으로 바뀌었는데, 플러그인을 설치하면 무료로 사용이 가능하다는데, Windows xp 이상 mac osx 10.5 이상, 리눅스(linux)에서도 사용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gmail에 내장된 구글토크도 5월 25일자로 행아웃 형식으로 업그레이드되어서 바뀌었네요~

물론 기존의 구글토크 기능도 사용을 할수 있는데, Google+ 행아웃을 뛰우면 이런식으로 사용이 가능한데, 채팅은 물론이고, 화면공유로 원격제어도 가능하고, 캡쳐, youtube, google effects를 비롯해서 앱을 플러그인 방식으로 추가 설치해서 사용이 가능합니다.

PC컴퓨터에서는 이러한 식으로 앱이나 게임, ppt, 생산성 유틸 등의 추가도 가능한듯한데, 단순한 메신저를 넘어서 플랫폼까지 고려를 하고 있는듯 합니다.

꽤 괜찮은 기능을 가지고는 있는데, 국내의 kakaotalk, naver line, daum mypeople, 외국의 whatsapp messenger, facebook 메신저 등 쟁쟁한 경쟁상대가 있는 상황에서 과연 자리를 제대로 잡을수 있을지는 두과 봐야겠지요?

또 하나 아쉬운점은 아직 파일전송이나 사진첨부등의 기능은 없는것은 좀 아쉬운데, 조만간 구글드라이브 연동등으로 가능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Google Search(구글 나우)-아이폰, 안드로이드폰에 자판없이 높은 인식률의 음성인식 검색 앱 설치 사용방법과 장단점

요즘 구글에서 스마트폰 모바일분야에 상당히 총력을 기울이고, 좋은 프로그램들도 많이 나오고는 있지만, 아직은 큰 성과를 내고 있지는 못하지만, 앞으로는 상당히 기대가 됩니다. 

특히나 구글 글래스가 나오면 아마도 행아웃과 통합이 되지 않을까 싶은데, 가격만 좀 내려가서 대중화되어 성공한다면 더욱더 유용하고, 많이 활용되지 않을까 싶은데, 정말 요즘 세상 하루가 바쁘게 변해가는듯 합니다.

포스트 스마트폰, 경계의 붕괴 세미나(김지현 다음 이사)-모든것이 인터넷에 연결되는 세상이 온다(IOT) 강연 후기 요약

SmartPhone 이후의 세상을 바꿀 미래의 기술과 트랜드는 무엇일까? - 포스트 스마트폰 경계의 붕괴와 IO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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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의 부처님오신날 행사인 욕불법회, 욕불(浴佛)이라는 단어의 뜻과 의미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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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거리를 지나가는데, 부처님 오신날 기념으로 아기부처님욕불법회 및 연등행진이라고 써있더군요.

이걸 보면서 불법회를 오타가 나서 욕자가 들어갔나 싶었는데, 아래에도 욕불법회라고 써있는데, 저는 난생처음보는 용어라서 사진을 찍고, 집에 와서 찾아 보았습니다.

욕불(浴佛)이라는 단어의 뜻은 부처님 오신 날에, 향을 넣어 달인 물을 불상의 머리부터 끼얹어 씻기는 일이라고 하더군요.

욕불 이미지로 검색을 해보니 이런 사진들이 나오는데, 아마 이런 장면은 저처럼 불자가 아닌 분들도 방송이나 절에서 한두번은 보셨을건데, 이게 욕불이라고 하더군요.

무슨 의미가 있는것인가 궁금해서 찾아보니, 불교에서 석가탄신일을 맞이해서 욕불, 전등 등의 방식을 통해 원만하고 무애하신 부처님께 가장 경건한 마음을 바친다고 하는데, 정수 향탕으로 태자상을 목욕시키는 욕불법회를 거행해서 바깥의 부처님으로 누리 내면을 씻어내어 우리의 마음을 정화한다는 의미를 가진다고 하네요.

출처 - 용천법회

뭐 기독교나 천주교로 따지자면 부활절이나 세례를 받을때 떡과 포도주를 먹고, 머리에 성수를 뿌리는것과 비슷한 의미가 아닐까 싶습니다.

암튼 저처럼 오타가 아닌가 착각이나 오해를 하시는 분들이 있지 않을까 싶어서 포스팅을 해봅니다~

부처님 오신날 서울 조계사의 화려하고, 아름다운 연등의 모습

108배 다이어트 운동하는 방법 (절하는 법 동영상과 숫자 세는 앱 소개)

EBS 부처님 오신날 특집 다큐멘터리 - 깨달음을 얻는 자, 붓다 석가모니

북한산 녹번동방면의 부처님 입상불상과 자그마한 암자

법륜스님 희망강좌 - 정토회주최 전국 순회강연회 일정 (4월 21일 은평문화예술회관)

네부타 - 부처님 오신날 볼수 있는 종이로 만든 3차원 입체 등불 인형

회광반조(廻光返照) - 불교 법회중 용어

MBC 스페셜 다큐 부처님오신날 - 법정, 살아 있는 것은 다 행복하라!

현각스님 화계사 특별법문

불교TV - 현각 스님 초청 법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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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유업,윤창중,포스코 왕상무 사건으로 느끼는 스마트폰,SNS로 인한 수직적인 세상에서 수평적인 세계로의 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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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뉴스에서는 포스코 왕상무의 스튜어디스 폭행, 남양유업의 막말사태, 청와대 윤창중 전 대변인의 성폭행 등으로 도배를 하고 있는듯 합니다.

이런 뉴스들때문에 국정원 댓글사건등 굴직하고, 중요한 사건들이 묻쳐가는듯한것이 좀 아쉽기도 하지만, 또 언제 그쪽으로 집중포화가 될지 모르는 일입니다.

만약 이 사건이 2013년이아니라... 2003년, 1993년에 터졌다면 어땠을까요?

그때도 지금처럼 사회의 이슈가 될수 있었을까요?

20년전인 1993년은 인터넷이라는것이 일반인들은 사용할수 없었던 시기이고,

10년전인 2003년은 스마트폰과 비슷한 제품은 있었지만, 전혀 대중화가 되지못했고, SNS라는것은 개념도 없었던 시기였는데, 아마 위의 3개의 사건이 언론을 독점하는 기관과 정부에 의해서 슬그머니 묻쳐버리거나 전혀 이슈화가 되지 않을수도 있지 않았을까요?

예전에는 이런 기능을 담당하는것이 TV뉴스와 종이신문밖에 없었던 시절인데, 데모하다가 잡힌 사람을 고문하다가 죽여놓고도 은폐를 하던 시절이고, 전두환 전대통령이 방미를 해서 현지 언론들은 비판적인 기사를 쓰지만, 국내에서는 각하를 찬양하는 뉴스만 나왔던것처럼 대변인의 성폭행정도 뉴스에 못나오게 하는것은 일오 아니였을겁니다.

그것이 알고 싶다 - “나는 간첩이 아니다” - 간첩으로 조작된 사람들

KBS 미디어포커스-6.10 항쟁 특집, 각하, 만수무강 하십시오!

KBS 미디어포커스 - 6.10 항쟁 특집, 하늘이 내리신 대통령 전두환

왕상무건이나 남양유업과 같은 경우도 예전에 삼양라면 우지파동과 같은 문제도 있었지만, 이런 경우는 잘못된 정보를 통해서 한 기업이 큰 어려움을 겪었던 상황이고, 만약 예전에 이런 일이 있었다면 기업측에서 신문 초판을 읽고, 신문사측에 광고 등의 딜을 해서 뉴스에 실리지 않도록 하지 않았을까 싶은데, 한국의 대기업 편향적인 정책과 언론사와 대기업이 광고로 상생하는 상황속에서 국내 대기업들은 불합리한 방법을 써도, 피해자들이 하소연을 할곳도 없고, 대기업의 부당함을 제대로 알릴수도 없었던 시절이 아니였을까 싶다.

하지만, 인터넷에 보급화되고, 이후에 스마트폰이 보편화되고, 수많은 사람들이 페이스북, 트위터같은 SNS를 사용하고, 수많은 블로거들이 이런것에 대해서 언급을 하면서 기존에 언론이 하던 일들이 이제는 일반인들의 힘으로도 생산하고, 평가하고, 힘을 얻고 있는 상황입니다.

한마디로 예전에는 보여주는것만 볼수 있었던 세상이라면, 이제는 보고 싶은것을 볼수 있고, 한편으로는 내가 만들수도 있는 그런 세상이 오고 있는것이 아닐까요?

썸머워즈(Summer Wars) - 사이버세계 해킹 대전

위 영화처럼 네티즌의 힘으로 세상을 바꿀수도 있다는것을 점점 더 크게 느끼는데, 예전에는 4.19, 서울의 봄처럼 목숨을 담보로 싸우지 않으면 기득권층의 힘을 빼앗아 올수 없던것이 이제는 많이 바뀌어 가고 있는듯 합니다.

스마트폰이 도입된후에 가장 크게 바뀐것이 뭐냐는 질문에 수직적인 세상을 수평적인 세상으로 바꾸어 놓은것이 가장 크다는 이야기가 떠오르는데, 예전의 핸드폰 시절에는 통신사가 전권을 쥐고 있어서 아무리 좋은 핸드폰용 프로그램을 개발해도 통신사가 계약을 해주지 않으면 개발자는 판매를 할수가 없었고, 계약이 된다고 해도 2:8, 1:9라는 불합리한 가격에 계약을 맺을수 밖에 없었는데, 애플의 아이폰이 나오고, 앱스토어가 생긴이후에는 누구나 프로그램을 개발해서 올릴수 있고, 수익배분도 7:3으로 합리적으로 바뀌었습니다.

근데 이런것 프로그래머에게만 해당되었던것이 SNS나 Blog가 활성화되면서 언론에도 수직적인 세상이 수평적으로 바뀌어 가고 있는듯 합니다.

예전에 조선일보 기자들은 자신들이 쓰면 여론이 된다는 자부심을 가졌다고 하는데, 이제는 인터넷과 SNS에서 화자가 된후에야 언론에서 급하게 다루기도 하고, 요즘 신문지면의 상당부분은 뒤늦은 기사와 오히려 네티즌을 평하는 기사가 실리기도 하는데, 앞으로의 신문은 SNS소셜네티워크의 기능으로 실시간 이슈의 신문을 받아보는 날도 오지 않을까요?

자신들이 쓰면 여론이 된다는 자부심은 이제는 잘못 썼다가는 욕먹기 쉽상인데, 물론 아직도 먹히는 부분이 있어서 언론의 명맥이 유지가 되고 있지만, SNS나 인터넷을 사용하지 못해서 그저 조중동이 하는 말이 진실인것으로 알고 계신분들이 매트릭스에서 주는 빨간약과 파란약을 먹고 바뀌거나, SNS의 기능을 넘어서는 새로운 도구의 출연으로 아마 언론의 기능은 점점 줄어들지 않을까 싶습니다.

미디어법의 쟁점부분을 간략하게 알아봅시다.

뉴스후 - 미디어법이 뭐길래 (사진보기)

그래서 조중동이 MB정권시절에 날치기를 통해서 종편 방송국을 만든것도 미래에 대한 두려움과 걱정에 벌어진것이 하나의 이유가 아닐까 싶습니다.

KBS 경제세미나 - 2010년대 주요 지구적 도전과 한국의 과제 - UN밀레니엄 프로젝트 보고

비단 이런것은 언론뿐만이 아닐것입니다. 미래학자들은 몇십년내에 국회의원 등의 대의민주주의는 사라지고, 직접정치의 시대가 온다고 말을 하는데, 점점 수직적인 사회가 수평적인 사회로 변해가면서 많은것들이 바뀔듯 합니다.

요즘의 이런 모습을 보면서 세상 참 많이 바뀌어 가는구나라고만 생각만 하기보다, 이러한 영향이 사회, 정치를 넘어서 경제, 문화 등 다양한 요소로 펴져 나가지 않을까 싶은데, 우리가 하는 일에 있어서 바뀌어가는 미래를 위해서 우리는 무엇을 준비하고, 노력해야 할지를 생각해보고 준비할수 있는 계기로 만들어 보면 어떨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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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순시장 취임후의 서울 한강시민공원의 이전과 전혀 다른 공사현장의 변화된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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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일년만인가요.. 자전거를 타고 불광천을 통해서 망원, 마포, 원효대교쪽까지 다녀왔습니다.

근데 예전에 박원순 시장이 취임한후에 공사를 많이 시작한것은 알고 있는데, 꽤 여기저기 곳곳이 변화가 되었고, 지금도 열심히 공사중인듯 합니다.

예전에 한나라당(새누리당)의 오세훈 시장때는 소규모 공사보다는 대규모 공사가 위주였습니다.

MBC 뉴스 후플러스 - 여의도 마리나, 크루즈 운항, 서울항 이상한 한강개발

크루즈 운항을 위한 양화대교 교량공사 재개?

공사가 중단된 양화대교, 크루즈 선박을 위한 개량공사

양화대교, 크루즈 운항, 세빛둥둥섬 등등...

아직도 원효대교 부근의 아파트에는 오세훈 독재개발 더 큰 용산참사라며, 서울시와 삼성이 우리집을 빼앗아 간다는 현수막이 붙어 있네요...

코레일 용산개발사업 청산의 시발점이 된 용산 철도정비창 부지의 모습 사진

인근의 오래된 재개발 예정 아파트도 말로는 서민정치, 열고보면 시민배척이라는 간판이 여전히 달려있는데, 용산 재개발이 답보 상태인데, 경기도 어렵고, 부동산 시장도 침체인 상황에서 큰 공사들의 부작용들이 하나둘씩 나타난듯 합니다.

박원순 시장의 취임후에도 곳곳이 공사중인데, 대규모의 공사가 아니라... 소규모의 공사위주로 진행이 되는듯한데, 대부분 시민의 편의를 위한 공사들인듯 합니다.

여기는 서강대교 북단의 다리인데, 장마나 폭우가 오면 이 다리가 잠겨서 한참을 빙 돌아가야만 했었는데, 불광천쪽은 공사를 마쳤고, 이곳과 원효대교 북단의 낮은 다리도 강물의 수위가 불어나는것을 대비해서 공사중입니다.

홍제천교외 2개소 교량건설고사와 봉원천 교량건설공사현장...

그동안은 그냥 놓여져 있던 공터들이 이런식으로 공원으로 단장이 되기도 했네요~

원효대교쪽으로 불꽃축제때 명당이 될듯~

2012 여의도 서울세계불꽃축제 행사 안내 - 버스, 지하철 대중교통편, 주차장과 전망좋은 명당 장소 위치 소개

기존의 맨흙바닥이던곳에 우레탄을 설치하고, 벽도 설치를 해서 운동을 하는 사람이나, 지나가는 사람을 배려한 공사도...

망원지구쪽은 직선으로 되어있던 자전거 도로를 개편해서 보행자들에게 강가쪽을 내주고, 자전거는 좀 돌아가게했는데, 잔차를 타는 사람의 입장에서는 좀 아쉽기는 하지만, 아무래도 자전거보다는 걷고, 뛰는 사람들이 많으니 어쩔수 없겠지요~

아이들을 위한 놀이터도 이곳저곳에 꽤 생긴듯한데, 한강에 토끼굴도 많이 생겨서 접근성도 좋아지고, 놀곳도 많아진듯 합니다.

한강공원 나들목(토끼굴) 증설공사

마포동과 한강을 연결하는 나들목공사 개통 완료

한강공원 마포종점나들목 개통

이렇게 곳곳이 작은 공사로 바쁜데... 몇년전과 비교를 해보면 오세훈시장때는 이런 자질구레한 공사가 전혀 없었던것은 아니지만, 주로 대규모의 공사위주로 돌아갔고, 최근에는 이런 자질구레한 공사위주로 돌아가는듯 합니다.

큰 공사는 아무래도 자신의 업적으로 쌓아서 차후에 재선이나 대선후보 도전에 좋을듯한데, 이명박 대통령이 서울시장이였을때 청계천이나 버스와 지하철 환승 등의 공사가 떠오르네요.

뭐 MB는 이를 성공적으로 이끌어서 치적으로 차후 대선에도 많은 도움이 됬지만, 오세훈 시장은 무리한 공사와 경기불황까지 만나서 서울시에 재정만 악화시키는 결과를 맞이했는데, 현재 박원순 시장같은 경우는 어찌보면 바보같은 선택일수도 있습니다.

사용자들인 일부 시민들은 좋아하고, 환영하는 일일수도 있지만, 나중에 서울시장 선거나 이후의 도전에는 그닥 도움이 되지 않는 공사들을 우선으로 하는것은 욕심이 없는것일까요? 미련한 짓일까요?

미생(未生), 이끼의 윤태호작가의 자기계발에 도움이 되는 다음 만화의 추천 웹툰과 단행본책 서점 출시 소식

어제 보았던 미생 만화의 한부분이 떠오르는데, 과연 이명박, 오세훈, 박원순은 자신의 생존을 위해서 서울시장직을 수행했을까요? 서울시민을 위해서 수행을 했을까요?

흑묘백묘론처럼 쥐만 잘잡으면된다는 식의 생각보다는, 과연 이 사람이 누구를 위해서 무엇을 위해서 일을 하고 있는지 생각해보면 어떨까 싶습니다.

유람선은 파리 날리고 주민들 한숨은 깊어진다

이명박·오세훈 정치쇼 2조5000억 날렸다

글을 쓰고나니 이런 뉴스도 나오는데, 과연 4대강이나 경인아라뱃길, 한반도 대운하는 국민이나 국가를 위해서 만든걸까요?


뭐 물론 제가 제대로 알아보지도 않고, 자전거를 타고 주마간산식으로 잠시 흟어보고 전체를 다 본것처럼 생각하는 우를 범하고 있는것인지도 모르겠지만, 현 박원순시장의 운영은 자신의 치적을 위한 모습보다는 서울시민을 위한 배려가 우선인듯한것이 보기 좋은듯 합니다.

뭐 언제나 그렇듯이... 보수가 아무리 잘해도 진보는 트집을 잡고, 진보가 아무리 잘해도 보수는 없는 죄까지 만들어 욕을 하기도 하는데... 자신의 정치적인 성향이나 지지를 하고 안하고는 떠나서 과연 내가 투표로 선거하는 정치인이 나와 우리를 위해서 일해주는 사람인지... 자신을 위해서 일하는 사람인지를 생각해보면 어떨까 싶은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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