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롬브라우저에서 동영상 페이지를 실행하려고 했더니 확장 프로그램을 설치해야 한다고 하더군요.

근데 이건 Chrome web store에서는 설치가 안되고, 다른 사이트로 이동해서 설치를 해야하는데, 설치를 하려고하면 계속 오류가 나더군요.

http://www.interoperabilitybridges.com/wmp-extension-for-chrome

위 사이트에서 wmpchrome.crx 파일을 다운받아서 실행을 하면 확장 프로그램, 애플리케이션, 테마로 인해 컴퓨터가 손상될수 있습니다. 계속하시겠습니까? 라고 나오는데 중지를 누르면 멈추겠지만, 계속을 눌러도 안되네요.

이 웹사이트에서 앱, 확장 프로그램, 사용자 스크립트 등을 추가할수 없습니다.라는 메세지만...

뭐 교보문고 사이트에서 보려는 동영상인데, 사기나 스팸 앱은 아닐텐데, 위 사이트를 읽어보니 설치법이 나와있네요...-_-;;

우선 해당 파일을 다른 이름으로 저장하기로 컴퓨터에 받아놓고, 크롬 부라우저의 설정->확장프로그램에 가서 드롭앤드래그로 설치를 해야 한다고...

우선 하드디스크에 다운로드 받아두시고, 더블클릭을 하시면 위에서 발생한 오류가 계속 나니 그냥 두시고...

크롬브라우저에서 메뉴->설정->확장프로그램으로 들어가시면 됩니다.

그리고 이런식으로 탐색기나 파일관리자에서 해당 파일을 드래그해서 크롬브라우저로 옮겨주시면 됩니다.

그럼 새 확장 프로그램 확인 Windows Media Player Extension for HTML5을(를) 추가하시겠습니까?

앱의 권한: 컴퓨터 및 방문하는 웹사이트의 전체 데이터에 엑세스라고 나오네요... 뭐 이거야 문제가 되는 플러그인은 아니지만, 다른 확장 프로그램이라면 정확히 알아보시고 설치하시는게 좋을듯 합니다.

설치를 하고나니 교보문고 북모닝CEO 영상이 제대로 나오네요~

자전거를 타고 동네를 지나가는데 길건너편에 북한산 둘레길 걷기대회를 연다고 현수막이 붙어 있더군요. 오호~ 좋은 기회네 나도 참석해봐야지라는 생각에 스마트폰으로 사진을 한장 찍어두고, 집에 와서 검색을 해봤는데, 얼레 검색이 거의 안되더군요...-_-;;

북한산 둘레길 걷기대회 홈페이지까지는 아니더라도, 은평구청의 공지나 관련 자료가 검색이 될줄 알았는데, 몇몇 뉴스만 검색이 되더군요.

 은평구청 홈페이지에 들어가보니 메인화면에 해당 자료에 대한 이미지까지 떠있고, 클릭을 하면 이번 2013 북한산 페스티벌의 일부행사중에 북한산 둘레길 걷기대회가 열린다는것을 알수 있습니다.

근데 이 정보를 제가 구글, 네이버, 다음 등의 포털의 검색엔진에서 북한산 둘레길 걷기대회로 검색을 하면 나와야 하는것이 정상일텐데, 왜 안나오는것일까요?

생각해보니 몇일전에 뉴스에 나왔던 기사중에 정부가 비싼 돈을 들여서 만들어놓은 database나 홈페이지에 검색엔진 로봇의 검색을 막아서 사람들이 찾을수 없다는 기사가 생각이 나더군요.

혹시나 싶어서 은평구청의 robots.txt 파일을 보았습니다. 

http://ep.go.kr/robots.txt

User-agent: *
Disallow:/

뭐 한마디로 모든 페이지를 검색엔진의 로봇이 글을 수집해 가지 말라고 되어 있습니다....-_-;;
모든 지자체를 찾아볼수는 없어서 종로구청과 강남구청을 찾아보니 은평구청과 같더군요.

서울시의 홈페이지를 찾아보니 특정 디렉토리만 막아 놓았고, 다른 곳은 검색엔진이 수집을 해갈수 있게 되어 있네요

은평구청과 같은 경우는 모바일 페이지쪽은 검색엔진이 자료를 검색을 하는듯한데, PC용 홈페이지쪽은 전혀 접근이 안되어 있습니다.

은평구청을 비롯해서, 종로구청, 강남구청에서 좋은 이벤트나 행사를 열어도 사람들은 그걸 검색엔진을 통해서 검색해서 볼수 없고, 뉴스에 실리거나, 블로거가 블로그에 포스팅을 하는것에 의해서 노출이 될뿐 은평구청에 있는 자료를 보려면 직접 은평구청을 검색해서 들어간후에 거기에서 자료를 찾아봐야 합니다...-_-;;

네이버나 구글에서도 검색이 안되는데, 은평구청 ..검색으로는 되는데, 뭐 이것도 검색엔진이기는 한데, 구청직원용 검색엔진이겠지요...-_-;;

얼마전 뉴스도 그렇지만 왜 이런 일이 벌어지고 있을까요?

한국정보화진흥원의 공공정보 오픈open API자료 활용지원 정책 세미나 후기

공공정보 활용지원(Open API, MashUp) 정책 및 우수사례 설명회(3월 22일) 안내, 한국정보화진흥원 주최

예전에 세미나에 가서 들어보면 미국에서는 백악관에 누가 방문을 해서 무엇을 했는지까지 데이터가 공개되어서 그것을 통해서, 분석을 하는 앱을 만들어서 판매를 할 정도로 개방적인데, 한국의 정부나 지자체들은 그런 정보를 공공정보로 공개를 하려고 하지 않고, 자신들의 자산이나 비밀정보인것처럼 꽁꽁 숨기는 경향이 있다고 하더군요.

뭐 요즘 국정원이 하고 있는 꼬라지를 보면 숨길수밖에 없겠다라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_-;;

서울시에서는 이런 IT부분에 있어서는 많이 깨어있는편이여서 공공정보를 개방하고, 그로 인해서 서울버스(seoulbus)같은 앱도 나오고, 서울시 문화공연등 관련 앱등이 많이 만들어져서 아이폰이나 안드로이드폰에서 사용할수 있는데, 지자체는 아직도 공공정보 개방은 커녕, 자신들의 홈페이지 자료를 검색엔진에도 노출을 못하게 하고 있으니 기가 막힐 따름입니다.

또 한편으로는 지자체의 서버가 포털에 검색에 되어서 방문자수가 늘어가면 감당을 못할수도 있다는 이야기도 있던데, 정말 그렇다면 걍 홈페이지 문닫고, 네이버나, 다음, 티스토에 블로그를 개설해서 사용하시는게 어떨까 싶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번의 북한산 둘레길 걷기대회와 같은 경우도 저 처럼 현수막을 보고 검색을 해봤지만, 홈페이지도 안나오고, 관련자료도 없어서 방문을 하는 사람이 별로 없지 않을까 싶습니다.

은평구 불광천 벚꽃놀이, 멋진 저녁 야경속에 활짝 피어난 여의도 윤중로 못지 않은 벚꽃구경 추천 명소

서울 은평구 불광천 벚꽃축제와 벚꽃길 걷기 대회, 노래자랑 등의 행사소식 안내 (2013년 4월 12일-16일)

2012 은평누리축제, 폐막제 행사 소개와 폐막식으로 인한 서부병원방면 차로전면 교통통제 소식

저도 간혹 은평구와 관련된 축제나 행사에 관련된 글을 포스팅을 하고는 하는데, 관련 자료를 찾기가 상당히 힘들었고, 생각외로 방문자가 꽤 많았는데, 이제야 그 이유를 알듯하네요...-_-;;

티스토리 블로그(Tistory Blog)에 작성한 글이 네이버(Naver)와 다음(Daum) 검색엔진에 등록되었는지 확인하고 누락시 고객센터에 신고하는 방법

블로그나 홈페이지를 운영하는 사람이라면 자신의 글이 포털에 검색이 안되면, 연락을 해서 등록을 해달라고 합니다. 자신이 쓴 글을 더 많은 사람이 봐주어 줬으면 하는것이 일반적으로 당연한것이 아닌가요?

정부나 지자체의 정보나 자료 또한 마찬가지가 아닐까요? 그 자료들은 더군다나 구청이나 정부의 자산이 아닌 공공정보인데, 사람들이 편리하게 사용할수 있도록 공개를 해서 수많은 사람들이 볼수 있도록 해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이글은 원래 북한산 둘레길 걷기대회에 대해서 쓰려고 했는데, 검색을 하다보니 완전히 다른 주제가 되었네요. 암튼 요즘에 이런 문제가 많이 이슈가 되고 있는데, 조만간 개선이 되길 바라겠습니다.

강북삼성병원에 병문안을 갔더니 병실에 침대마다 하나씩 삼성 갤럭시탭이 있더군요~

요즘 첨단첨단하는데, 병원이 이렇게 앞서나가나요?

제품은 삼성 갤럭시탭 노트 10.1인치 제품인데, 보시다싶이 도난방지를 위해서 사용자가 함부로 제품을 뜯을수 없게 비싸보이는 고급 거치대에 연결되어 있습니다.

11번가 갤럭시탭 노트 10.1 Wi-fi 16기가 제품 판매처 바로가기

인터넷 쇼핑몰에서 shw-m480w 와이파이 16기가 제품이 60만원대에 팔리고 있는데, 병실에 환자한명당 이것을 준다니 놀랍네요~ 계열사로 삼성전자에서 도매가로 싸게 판매를 했겠지만, 삼성병원에서 수익이 많이나서 법인세를 감세하려고 구매한게 아닐까 싶은 생각도 드네요...^^

냉장고와 TV에 보니 의료전용 태블릿PC 사용법이라고 씌여있는데, 기기의 버튼에 달려있는 자세한 설명...

뭐 저도 아이패드 미니와 함께 가지고는 있는데, 벽에 걸어두고, 메일확인용으로 쓰고는 있는데, 개인적으로는 그닥...

병상용 태블릿PC 의료전용으로 질병치료 및 의료용으로만 사용되며 기타 허용되지 않은 어플이나 기능은 사용할수 없습니다라고 써있는데 막아놓았더군요...

병원 안내 앱에는 병원정보, 의료진정보, 시설안내, 전화번호 등 기본적인 정보에 식단, 복약정보, 입원비 확인등이 가능하다고 하네요.

요즘 페이스북이나 네이버에서 런처를 만들어서 배포를 하듯이 강북삼성병원 태블릿도 이게 초기화면이더군요

뭐 좀 만져보면서 뚤어보고, 다른 앱도 설치를 해보면 좋겠지만, 병문안 가서 남의 침대머리에 있는것을 가지고 장난을 칠수도 없고...-_-;;

예스24 크레마 터치(Yes24 Crema touch), 전자도서 ebook 리더 제품 3천원에 결제해서 구입

위 제품도 전용앱이 설치되어 있지만, 인터넷이 되는 관계로 루팅을 하지 않아도 m.naver.com에 가서 앱을 설치하는 방식으로 다른 런처프로그램이나 app설치가 가능할수도 있지 않을까 싶지만.. 그랬다가 간호사한테 혼날수도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뭐 병원을 소개하는 내용이나 관련부분은 인터넷 브라우저나 노트북, 스마트폰으로도 충분히 볼수 있는데, 이외에 설치가 된것이 화상전화, KBS TV, SBS TV, TV 조선, 연합뉴스, MBN TV 정도의 앱만 설치가 되어 있습니다.

다만 이걸 사용해서 방송을 보고 있는 사람은 없고, 그냥 동전을 넣고 병실의 TV를 보거나, 휴게실에 있는 큼지막한 TV를 시청하시더군요...-_-;;

환자에게 이걸로 xray나 CT등의 상태를 보여주고, 의사선생님과 이야기를 한적이 있냐고 물어보니 없다고...^^

화상채팅 프로그램을 실행해보니 microsoft의 skype가 뜨는데, 뭐 사람들이 대부분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입장에서 사용성은 그리 없어보이더군요.

인터넷 브라우저를 통해서 서핑을 하는것에는 좋을듯 하기는 한데, 병동에서는 그리 많이 사용되지는 않는듯 합니다.

skt t 와이파이가 여기저기 붙어있어서 wi-fi로 데이터걱정없이 화상채팅이나 인터넷을 할수 있는듯...

개인적으로는 이 제품을 보고 삼성병원이 첨단을 달리는구나라고 생각을 했는데, 뭐 그냥 삼성제품을 구입해서 삼성병원 홈페이지의 정보를 보여주고, 몇몇가지 앱들만을 실행시킬수 있도록 해놓았는데.. 좀 안타깝더군요.

혹시나 하고 뉴스를 검색해보니 닥터스마트(Dr.Smart)라는것인데, 삼성전자의 모바일 EMR(Electronic Medical Records, 전자의무기록) 솔루션으로, 강북삼성병원의 의료정보시스템과 연동해 갤럭시탭 10.1으로 의사들이 환자와 의료정보를 실시간으로 공유하고 커뮤니케이션 할 수 있게 해준다고 하더군요.

뭐 실제로는 거의 사용이 안되는듯한데, 병원의 입장에서 생색내는 제품으로 가져만 두기보다 환자입장에서 유익하게 사용할수 있도록 만들면 어떨까 싶습니다.

저희 어머니도 급성간염으로 3달정도 입원을 했었는데, 병원정보나 인터넷, TV나 안되는 것이 문제가 아니라, 자신의 병에 대한 상태나 호전도, 병에 대한 정확한 정보등을 몰라서 환자들끼리 이야기를 하거나, 병문안 온 사람들이 한마디씩 던지고 가는 말에 혹해서 민간요법에 빠지기도 하고, 병원의 주치의 과장님들은 워낙 바쁘셔서 세세하게 이야기해주지 못하고, 간혹 인턴들은 엄한 이야기를 하기도 합니다.(예전에 인턴이 간이식을 생각해봐야 한다는 말에 동생과 얼마나 걱정을 했는데, 몇일후에 퇴원을 했다는...-_-;;)

이런 태블릿을 가지고, 환자의 현재의 상태나 수치가 어떻고, 입원을 해있으면서 이 수치가 좋아지고 있는지.. 나쁜지를 보여주고, 그냥 안정과 휴식만 취하라는 말보다, 태블릿으로 todolist로 해야 할일이나 자신에 병에 대해서 알거나 점검해볼것들을 보여 주어서 환자들에게 정확한 정보를 제공해주면 어떨까 싶습니다.

한국이 IT강국이라고 말을 하고는 하지만, 이렇게 하드웨어 제품만 가져다가 놓기만 하는것은, 현재의 우리나라의 문제처럼 제품은 잘팔지만, 그안에서 돌아가는 소프트웨어는 죄다 외국것들이 점령하고, 또 막대한 수익을 가져가는데, 병원에 설치되어 있는 제품들 또한 크게 다를바는 없는듯 하더군요.

이 기기가 하나의 간호사이자, 의사와 같은 역활을 하고, 소통을 할수 있다면 정말 의료부분에서 상당히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은데, 현재로는 활용도적인 측면에서 많이 아쉽고, 돈낭비라는 생각도 드네요~

이마트몰은 주로 생활필수품 위주였고, 이마트에 가보아도 도서관련부분은 베스트셀러나 유아 들을 위한 책들이 구비되어 있는 수준이였는데, 이번에 interpark book이 입점을 해서 편리하게 책을 구입할수 있게 되었습니다.

뭐 책을 많이 구입하시고 보시는 분이라면 예스24나 교보문고, 알라딘, Yes24등을 이용하시겠지만, 자주 책을 구입하지 않는 분이라면 꽤 괜찮은것이 일반 인터넷 서점과 똑같이 10% 할인에 포인트 10%가 적립이 되는데, 이걸 이마트몰에서 사용할수 있다는것이 큰 장점이 아닐까 싶습니다.

이런 메일을 종종 받고는 하는데, 몇백원하는 포인트때문에 필요도 없는 책을 구입할수도 없는것인데, 이마트몰에서 구입을 하신다면 적립된 포인트를 이마트 쇼핑몰에서 라면이나 음료수 등 꼭 필요한 생활용품을 구입할수도 있으니 꽤 좋은 방법이 아닐까 싶습니다.

현재 이마트몰 서적에서는 이벤트로 다양한 이벤트 행사를 열고 있는데, 이마트 서적에서 책 구입후에 응모를 한 1000명을 추첨해서 전자책 ebook 업체인 오도독의 무료쿠폰을 증정한다고 합니다~

당첨확률도 높고, 아이폰, 안드로이드폰에서 사용이 가능하니 위 증정도서중에 마음이 드는 책이 있으면 한번 도전해보시면 좋을듯 합니다.

인터파크 도서가 입점을 했기때문에 인터파크에서 판매하는 대부분의 책을 구입할수 있는데, 이마트몰에서는 아무래도 주부와 아동을 주 타켓으로 해서 해당 도서를 앞쪽에 전진배치를 했네요~

집안 살림이나 아동 교육 등에 대한 도서들이 상당히 많은데, 아쉽게도 아직은 ebook은 입점하지 않았지만, 추후에 전자도서 관련된 부분도 입점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아동도서만 있는건 아니겠지 싶어서 제가 구입하려고 생각하는 책을 검색을 해보니 전부 검색이 되더군요~

판매가는 일반 인터넷 서점과 같이 정상가에서 10% 할인이 되고, 적립금은 별도로 적립이 되며, 현재 삼성카드 결제 이벤트로 7만원 이상 결제를 하면 5% 추가 할인이 된다고 합니다.

배송비는 2만원이상은 무료이고, 2만원 미만은 무료이며, 평일에는 오후 6시 이전에 주문하면 당일배송을 하고, 이후에는 익일배송을 한다고 하는데, 당일배송이 1일내에 한다는것인지는 좀 애매한것이 오후 6시에 주문해서 저녁에 받기는 쉽지 않을듯 합니다.

책을 인터파크에서 따로 배송을 하는듯한데, 이마트에서 판매하는 다른 제품들을 많이 구입해서 책가격이 2만원이 안되면 배송비 2천원은 계속 그대로 남으니 유의하시길...

이런식으로 책가격만 2만원이 넘어야 배송비가 무료가 되니 구입, 주문시에 유의하시길 바라겠습니다.

물론 PC컴퓨터에서만 되는것이 아니라, iphone, ipad, android폰에서도 검색, 주문, 결제가 가능하니 밖에서 급하게 주문해야 할경우 이 방법을 이용하시는것도 좋을듯 합니다.

그동안 인터넷 서점에서 책을 구입했지만, 포인트를 쓰지 못해서 날리셨던 분들이라면 괜찮은 서비스가 오픈을 했는데, 이번 기회에 한번 사용을 해보시고, 이벤트에도 참가해서 무료 전자책도 한번 받아보시면 어떨까 싶습니다!

이 글은 위드블로그에서 제품 또는 서비스를 지원받아 작성된 글 입니다.
맛집 체험단, 리뷰마케팅, 블로그마케팅은 역시 위드블로그!

공모전 23관왕에 삼성 기획사고력 교육 강사이자 삽질정신의 저자인 박신영씨가 기획의 정석이라는 책을 내놓았는데, 10년동안 기획을 하고, 강연을 했던 내용을 토대로 한 기획의 필살기와 노하우를 담은 책입니다.

하우석의 100억짜리 기획노트,기획능력을 어떻게 만들어낼 것인가?

프로그램 앱 개발에 기획이 필요한 이유와 접근 방법은?

프로그래머의 개발과 기획 또한 망치를 들면, 못만 보인다 (편

기획서 다이어트, Diet 방법을 통한 쉽고 강력한 S라인 원페이지 기획서 작성방법

직장인, 창업, 사업, 1인 개발자 등 뭔가 새로운 일을 시작하기 위해서는 꼭 필요한 기획서를 위해서 기획과 관련된 책을 보신적이 있을텐데, 그동안 봐왔던 책중에서 가장 재미있게 읽히고, 기획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것은 무엇인지를 느끼고, 어떻게 접근해야 할지 등을 잘 서명한 책인듯 합니다.

위 책을 한장의 그림으로 잘 설명한것이 매단원의 복잡하게 얽혀있는 실타래에서 한가닥의 실이 나오는 장면이 아닐까 싶은데, 솔직히 기획서나 제안서, 사업계획서 등을 작성한다고 하면, 대부분은 죽지 못해서 어쩔수없이 위에서 시키니까 한다는 생각으로 하는데, 저자는 기획의 전문가이자 이 일을 상당히 즐기시는듯한데, 복잡하게 엃여있는 상황속에서 근본적으로 가장 중요한것이 무엇인지를 찾아서 도식화나 mcse 등 다양한 기법을 통해서 좋은 기획안을 제대로 뽑아내는 방법을 잘 설명하는데, 기획이란 어렵다는 선입견을 깨주고, 나도 한번 해볼까라는 생각이 들게 해주더군요~

대화를 통해서 좋은 질문을 던지고, 그안에서 어떻게 한단계씩 앞으로 나아가는지를 설명하는데, 무에서 유를 만드는 10가지 빡시 기획습관이라는 부제처럼 도무지 가닥이 잡히지 않는 경우, 전체적인 그림이 안그려지는 경우 등 특히나 초보 직장인이나 새로운 일을 위해서 처음으로 제안서나 사업계획서를 작성을 하셔야 하는 분들이 보시면 더 좋을듯 한데, 비단 기획서뿐만이 아니라.. 문제해결시에 도움이 될만한 사고정리, 생각도출 등 다양한 부분에서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한편으로는 약간 너무 가볍고, 쉽게 접근하는게 아닐까라는 생각이 들기도 하지만, 진부하고 복잡한것에 대한 설명보다는 기획에 가장 중요하고, 필요한 부분을 읽는 이에게 쉽게 전달하도록 만드는것에 중점을 둔듯합니다.

기획의 정석이라는 말답게 기획의 큰그림을 그리고, 기본적인 내용을 읽기 쉽게 전달해주지만, 아무래도 기획을 제대로 하기 위해서는 저자가 말해준 다양한 방법과 노하우를 토대로해서 많은 기획서를 작성해보고, 깨져보고 해야 하지 않을까 싶은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저자처럼 자신의 일에 대한 열정(아래의 동영상을 참고하세요)을 가지지 않고, 그저 책에서 말한 노하우 몇개만을 가지고 접근을 해서는 좋은 기획서가 나오기는 힘들지 않을까 싶습니다.

기획이라는것은 어렵다고 느껴지는 분, 기획에 대해서 어디부터 접근해야 할지 모르는 분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듯한데, 기획서를 잘쓰는 중간관리자 이상이라고 해도, 매너리즘에 빠져서 좋은 기획안이나 신선한 아이템이 나오지 않을때 초심을 돌아간다는 생각으로 이 책을 읽어보시면 어떨까요?

기획의 정석 국내도서 저자 : 박신영 출판 : 세종서적 2013.05.01 상세보기

삽질정신 국내도서 저자 : 박신영 출판 : 다산북스 2008.08.08 상세보기

KBS 낭독의 발견 - 뮤지컬 음악감독 박칼린, 3일 혹은 100번, 내 안의 샹그릴라를 찾다

강연을 보다보니 위 방송이 떠오르는데, 기획이던 무엇이던 자신이 부족하거나 잘 모르는 부분의 자료 100개만 꾸준히 도전해보시면 어떨까요?

앞으로의 세상은 어떻게 변하게 될까요? 수많은 미래학자나 전문가들이 서로간에 예측을 하고는 하지만, 미래에 대한 예상은 쉽지 않은 일인듯 합니다.

미래가 보이는 25가지 트렌드, 10년 후 세상을 읽고, 일반인으로써 신기술에 대응, 대처해서 성공하는 방법은?

경제세미나 - 박영숙, 전략적 사고를 위한 미래예측-새로운 미래가 온다

포스트 스마트폰, 경계의 붕괴 세미나(김지현 다음 이사)-모든것이 인터넷에 연결되는 세상이 온다(IOT) 강연 후기 요약

저도 이쪽 분야에 관심이 많아서 강연이나 책 등을 많이 찾아보는 편인데, 이 책은 구글 회장인 Eric Schmidt와 Google Ideas의 회장인 Jared Cohen이 공동집필한 도서인데, 현실을 기반으로해서 미래에 대해서 접근을 하고, 꽤 충격적이고, 신선하게 우리에게 다가올 새로운 미래인 디지털 시대에 대해서 이야기 하는 책입니다.

뭐 미래에는 어떤 기술이 유망하다라는 식의 접근이 아닌, 현재의 추세를 통해서 가까운 미래에는 50억명이 인터넷에 접속을 해서 사용을 하게 될것이고, SNS나 새로운 도구로 점차 유대관계가 깊어지고, 이로인해서 권력이나 힘이 수직적인 구조에서 수평적으로 바뀌어 가며 개개인들이 힘이 더욱 커질것을 이야기합니다.

조만간 대의정치가 사라지고, 직접민주주의로 돌아간다고 하기도 하지만 그렇다고해서, 장미빛 미래만을 이야기하지는 않습니다. 이런 도구들도 인해서 우리는 더욱 감시받고 통제를 받을수도 있다고 합니다.

구글 프로젝트 글라스(Google Project Glass)를 보며 느낀 첨단기술에 대한 우려

조만간 시판될 글라스가 분명 좋은 점도 있지만, 상사나 회사, 정부 조직등에서 우리는 감시하고, 통제할수도 있을텐데, 이런 부정적인 면도 분명 있을텐데, 이 책에서는 다른 미래학책에서 볼수 없는 부정적인 이야기도 상당히 많이 들려주는데, 아찔한 생각이 들기도 하더군요...-_-;;

확실한것은 우리가 반기던 반기지 않던간에 새로운 디지털시대는 분명이 오는데, 이 책에서 가장 강조하는것은 가상세계라는 새로운 디지털시대입니다.  

우리가 공상과학영화에서나 보던 일들이 점차 더 펼쳐질텐데, 앞으로는 현실세계와 가상세계의 구분이 더 명확해지면서 우리는 두개의 공간에서 존재를 하게 된다는데, 이 책에서는 그로 인한 다양한 사회의 변화와 가상 시나리오, 장점과 단점등을 아주 잘 보여줍니다.

어떻게보면 현실세계에서 벌어졌던 일들의 단점들이 다시금 가상세계에서 벌어질텐데, 현실이 가상의 세계로 옮겨진다고 할까요?

미래에 대한 부푼 희망으로 이 책을 펼쳤지만, 약간은 두려운 마음으로 미래를 생각하게 되는데, 장단점이 모두 있는것처럼 우리에게 펼쳐질 미래는 위기이고, 위협일수도 있지만, 커다란 기회가 펼쳐지는 급변하는 세상이 온다는것만은 확실하고, 절실하게 느끼게 됩니다.

인터넷, 핸드폰, 스마트폰 등 새로운 기술의 시대가 올때마다 우리는 세상 참 좋아졌다라고만 생각을 하지만, 그 이면에는 수많은 산업들이 사라지고, 또 새로운 일자리와 기회가 찾아옵니다.

SmartPhone을 생각해보면 디카, 상가홍보전단지, mp3player, pmp, 114, 벼룩시장 등 기존에 잘나가던 산업군들이 사라지거나 위기에 처하게되고, 스마트폰이나 앱으로 바뀌어 가고 있는데, 또 새로운 디지털시대인 가상세계에서는 그보다 더 많은 사업이 사라지게 될것이고, 그 또 그만큼의 새로운 기회와 자리가 창출되지 않을까요?

트렌드나 미래학관련 도서를 보면 미래 유망사업, 미래에 각광받는 직업등을 이야기하는데, 이 책에서도 그런 부분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기는 하지만, 이 책은 앞으로 다가올 사회의 큰 밑그림을 그려주는 책이라고 보시면 되는데, 앞으로 다가올 날들에 대해서 걱정이고, 고민이 되신다면 이 책을 통해서 다가올 미래를 내다보고, 나는 우리는 무엇을 준비해야 할지를 생각해보시면 어떨까 싶습니다.

에릭 슈미트 새로운 디지털 시대 국내도서 저자 : 에릭 슈미트(Eric Schmidt),제러드 코언(Jared Cohen) / 이진원역 출판 : 알키 2013.04.23 상세보기

위의 동영상을 보시면 간략하게 잘 설명이 되어 있는데, 15분정도의 약간은 긴편의 동영상입니다.

시골의사 박경철 - 행복한 삶은 어디에서 찾을 것인가! 강연 오디오북

결국 우리가 생존을 위해서는 현실과 미래를 기반으로 통찰력을 발휘해서 우리의 미래를 스스로 찾고, 만들어 가야 할듯한데, 위의 글을 통해서 미래를 내다보는 혜안과 통찰력에 대해서 한번 생각해보시면 좋을듯 합니다.

차정인기자의 IT이야기, 점보다 더 정확한 10년 뒤 미래예측법! 미래학이란 무엇인가?

스티븐 존슨의 좋은 생각은 어디에서 오는가 TED 강연 동영상(한글 자막, Steven Johnson: Where good ideas come from)

Smart한 세상에서 우리 미래의 기회를 찾아보자!

트렌드 코리아 2013, 서울대 김난도교수가 말하는 2013년 승리의 필살기인 COBRA TWIST 도서와 강연 리뷰

네이버 트렌드 연감 2009 - 검색어를 통해 바라보는 과거와 미래

북한산 둘레길을 조카와 걸어가는데, 소나무 아래에 개미들이 몇백마리가 나와 있는데, 독특한것이 보통 개미들은 이동을 해서 먹이를 찾아서 집으로 운반을 할텐데, 이 개미들은 가만히 자신의 자리를 지키고 있더군요.

EBS 자연다큐멘터리 - 개미

개미의 자살?

왕 개미의 전쟁과 패배자의 죽음과 말로

앤트 불리 (The Ant Bully)

여기저거 몇백마리가 이러고 있는데, 처음에는 죽은건가 싶어서 바람을 불어보았더니 다들 살아서 움직이네요~

배쪽이 붉은색인데, 불개미는 아닌듯하고, 인터넷을 검색해보니 홍가슴개미가 아닐까 싶더군요.

댓글로 알려주셔서 찾아보니 홍가슴개미가 아니라, 가시개미이네요~ 생김새는 가슴쪽에 붉은색이 있는것은 비슷하지만, 가시개미는 원형의 동글한 느낌이고, 홍가슴개미는 타원형으로 조금 길쭉한 느낌이 차이점인듯 하네요~ 

위키백과사전 홍가슴개미 내용 보기

구글 홍가슴개미 사진보러 가기

여기저기 틈새에 개미들이 자리를 잡고 있는데... 꼭 전쟁을 준비하는듯한 느낌이더군요.

근데 재미있는것은 대략 원형을 그리면서 개미집의 입구쪽을 지키는듯 합니다.

이유가 확실한지 모르겠는데, 이런 왕개미가 홍개미에게 물려서 꼼짝을 못하고 있는데, 느낌상 소설을 써보자면 왕개미부족이 공격을 한것이 아니라, 한 개미가 먹이를 찾다가 길을 잃어서 헤메이고 있는데...

자신들의 영역에 자신들보다 크고 힘이 세보이는 개미가 쳐들어오자, 홍가슴개미 나라에서 비상이 걸려서 일개미들은 철수를 하고, 전투개미들이 나와서 적 개미를 무찌르고, 경계태세에 돌입한것이 아닐까 싶더군요.

암튼 개미들은 매번 움직이며 활동하는것만 보다가, 수많은 개미들이 가만히 자리를 지키고 있는 모습을 보니 곤충이지만, 좀 무섭다는 생각이 들기도 하더군요.

6살짜리 조카와 이 장면을 보면서 왜 그럴까?라는 상상력으로 둘이서 소설을 써보니 유치할지는 몰라도, 재미는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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