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리비안의 해적 : 망자의 함(Pirates of the Caribbean : Dead Man s Chest)
사랑하는 사람과 재회를 하려은 사람과 그것을 위해 조건을 내건 해적선장 조니 뎁.. 그리고 나쁜 문어대가리... 그들간의 쫓고 쫓기면, 배신에 배신이 왔다갔다하는 이야기... 전편을 봤는지 안봤는지 기억도 잘 안나고, 컴퓨터 그래픽이 대단하다는 생각이 들지만 스토리나 재미나 별로 느끼지는 못했다. 인터넷에서는 평이 좋던데.. 대부분 조니뎁의 매력, 카리스마, 탁월한 연기 등을 이야기한다. 근데 난 왠지 조니 뎁이 나오는 영화치고 그렇게 재미있게 본 영화는 없는 듯하다... 베니와 준, 가위손, 유령신부, 찰리와 쵸콜릿 공장, 네버렌드를 찾아서, 길버트 그레이프... 취향이 나하고는 좀 다른 그런 영화... 감독 : 고어 버빈스키 주연 : 조니 뎁 , 올랜도 블룸 , 키이라 나이틀리 , 빌 나이 , 나오미..
2008. 8.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