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목록 전체보기12950 관타나모로 가는 길 (The Road To Guantanamo) 영국국적을 가진 파키스탄인 네명이 친구의 결혼식에 참석하기위해 파키스탄에 가다가 연합군에게 잡히고, 빈라덴의 일파라는 확신을 가지고 그들을 가두고 고문한다. 무려 3년간이다... 무슨 베트공이나 공산당이하는 고문과는 좀 다르지만 사람을 저렇게 괴롭힐수도 있구나라는 생각이 든다...-_-;; 가장 무서웠던 고문은 손발을 묶고, 조명은 나이트 조명에 음악은 정말 짜증나게 시끄러운 메탈음악을 몇시간동안 계속 틀어주는데 보는것만 해도 미치겠더구만...-_-;; 암튼 그런 와중에도 정신력을 발휘해서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버텨서 결국에는 무죄로 풀려나는 그들... 그들의 말처럼 세상은 공평하지도, 친절하지도 않은곳이다... 혹자들은 미국놈들 나쁜놈들이라고 볼수도 있는 그런 충분한 영화이다... 하지만 반대편의 시.. 2008. 8. 10. 가문의 부활 - 가문의 영광 3 이런 영화가 계속 만들어지고.. 나같은 사람들이 보고 있으니 우리나라의 영화계의 현실이 어두운것이 아닐까? 그냥 유치하고, 짜증나고 시간때우기에 딱 좋은.. 아니 그나마도 시간이 아깝다라는 생각이 든다. 근데 또 어디가서 이 영화 졸라 유치하다라고 말하고 다니기는 참 그렇다.. 이런 영화도 재미있게 본 사람이 있을테니.. 그 사람에게 너 수준이 낮다는 이야기를 하는꼴이 되니 말이다... 암튼 내 개인적인 견해라는 이야기이다. 물론 영화가 모두 교훈이나 감동만을 주고 만들 필요도, 이유도 없는 것이니 말이다. 돈이 되는 영화도 만들것이고, 또 보는 사람이 있는 이상.. 계속 이런 영화는 나올테니... 암틈 영화를 보면서 신현준, 김원희가 참 안스러웠다... 뭐가 아쉬워서 이런 영화를 찍을까하는 생각이..... 2008. 8. 10. 어머! 물고기가 됐어요 (Help! I am a fish) 그저 한마디.. 애들이 좋아하는것은 어른이 봐도 재미있다는거... 나도 애들과 함께 두세번째 보지만... 재미있다... 큰 스케일도, 화려한 화면도 아니지만 재미있는 구성에 스토리... 애들이 자꾸만 보자는 이유가 있다... 감독 : 스테판 휄드마크 주연 : 각본 : 스테반 윌드마크 장르 : 애니메이션 개봉 : 2002년 07월 26일 등급 : 전체 관람가 시간 : 80 분 제작/배급 : - 제작국가 : 덴마크 제작년도 : 2000 홈페이지 : http://helpfish.film2.co.kr/ 물고기가 된 개구장이들, 과연 다시 사람이 될 수 있을까? 무지하게 심한 장난꾸러기 플라이와 그의 여동생 스텔라는 외출한 부모님 대신 온 안나 숙모 때문에 밖에 놀러 나가지도 못한다. 게다가 플라이가 싫어하는 척.. 2008. 8. 10. 앤트 불리 (The Ant Bully) 동네에서 왕따를 당하고 사는 꼬마가.. 그 분풀이를 개미같은 곤충들에게 하다가 개미의 저주로 개미만하게 작아지고..그들과 살면서 그들의 입장을 이해하고.. 그들을 위험에서 구해내기위한 에피소드를 그린 에니... 재미보다는 박진감 넘치는 영상이 괜찮았다. 감독 : 존 A. 데이비스 주연 : 줄리아 로버츠 , 니콜라스 케이지 , 메릴 스트립 , 폴 지아매티 각본 : John A. Davis, John Nickle 촬영 : Joseph P. Johnston 외 음악 : John Debney, Lisa Kekaula 편집 : Jon Price 미술 : Barry E. Jackson 장르 : 애니메이션 개봉 : 2006년 09월 28일 등급 : 전체 관람가 시간 : 88 분 수입/배급 : 워너브러더스 코리아㈜ 제.. 2008. 8. 10. 비욘드 더 씨 (Beyond the Sea) 이런류의 영화를 꽤 좋아해서 상당한 기대를 가지고 봤는데.. 기대가 커서 그런지.. 영화자체가 그래서 그런지 그다지 느낌이 다가오지 않는다. 스토리는 그저 무덤덤하고.. 음악이나 춤등에 기대를 한다면 괜찮을듯하다. 실제있었던 일을 바탕으로 유명한 바비대런의 일대기를 그렸다고 하지만.. 예전에 봤던 레이같은 영화에 비하면.. 그 레벨이 너무 못미친다는 생각이 들었다. 예전에 몽환적인 분위기의 락가수에 대한 영화와 비슷한 느낌이 들기는 하는데... 제목이 뭐였지...-_-;; 감독 : 케빈 스페이시 주연 : 케빈 스페이시 , 케이트 보스워스 , 존 굿맨 , 밥 호스킨스 각본 : 케빈 스페이시, 루이스 콜릭 촬영 : 에두아르도 세라 음악 : 필 로만 편집 : 트레버 와이트 미술 : 앤드류 로이스 장르 : 드라.. 2008. 8. 10. 저스트 프랜드 (Just Friends) 몇일전에 개봉을 한 영화인데.. 극장에서 볼까했는데.. 안보기를 잘해다...-_-;; 고등학교때까지 아주 뚱뚱했지만 아주 이쁜 여자와 친한 친구로 지내왔던 뚱보가 졸업식날 떠난후에 10년만에 킹카로 돌아와서 그녀와 친구가 아닌 연인관계로 변하기 위한 노력을 보여주는 영화... 좀 그 과정이 짜증나고, 연결되는 부분도 거의 끝난 상황에서 급조해서 사랑을 이룬다... 이 영화의 상황설정이나 배경등에는 아주 공감을 하나.. 영화를 풀어나가는데는 아주 상당히 미흡한것같다. 감독 : 로저 컴블 주연 : 라이언 레이놀즈 , 에이미 스마트 , 안나 패리스 , 크리스 클라인 각본 : - 촬영 : 안소니 B. 리치몬드 음악 : 제프 카도니 편집 : 제프 프리맨 미술 : 로브 윌슨 킹 장르 : 로맨스,코미디 개봉 : 20.. 2008. 8. 10. 이전 1 ··· 1846 1847 1848 1849 1850 1851 1852 ··· 215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