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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퓸 - 살인자 이야기 (Perfume: The Story Of A Murderer) 소설 향수를 영화로 만든 작품... 너무나도 원작에 충실한 작품이였다. 그러면서 과연 원작을 읽지 않은 사람이 이 영화의 내용을 제대로 이해할수 있을까?라는 생각이 든다. 그 두꺼운 소설을 두시간으로 압축을 하면서 원작에 충실한 작품... 그저 평가는 원작에 충실하다는거 하나...-_-;; 그리고 주인공 그루누이.. 원작에는 혐오스러울 정도의 추남으로 되어있는데, 너무 잘생긴거 아냐...-_-;; · 감 독 톰 티크베어 · 출 연 벤 휘쇼, 데이빗 칼더, 알란 릭맨, 레이첼 허드-우드, 더스틴 호프만 · 공식홈페이지 http://www.perfumemovie.com/ (국외) 147분 / 드라마,스릴러 / 프랑스,스페인,독일 주인공 장 밥티스트 그루누이는 선천적으로 뛰어난 후각을 가지고태어난다. 그는 이.. 2008. 8. 10.
각설탕 생각보다 더 하지도, 덜 하지도 않았던 영화... 자신이 사랑했던 말과 재회하는 장면에서 가슴이 짠했고... 자신이 사랑하는 말과 달리는 그녀의 모습을 보면서, 나도 내 꿈을 찾아 다리고 싶다는 간절한 생각이 들기도 했다. 나머지 부분은 좀 억측같기도 하고, 스토리가 좀 엉성한 느낌이 들었다. 임수정을 앞에 내세워서 눈물 짜내기를 시도하려고 하는듯한데... 좀 어설프다고 할까? 그래도 이런 류의 영화답게 멋진 대사와 잔잔하면서 감동적인 장면은 자주나온다.. 전체적인 조화가 안맞는듯한게 문제지만...:) 멋진 대사 멋진 대사 - 감추기 -아깐 왜 채찍을 안 썼어? -예? -외곽에서 추입할 땐 채찍 쓰는 게 기본 아닌가? -말을 움직이는 건 채찍이 아니라 기수의 마음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아, 흐린 날이 있으면.. 2008. 8. 10.
별별 이야기 (If You Were Me - Anima Vision) 우리나라의 몇개의 단편 애니매이션... 총 6편인데.. 대부분 이 사회에 대한 비판, 모순, 부조리등을 꼬집는데... 기발한 아이디어로 그것들을 표현한다. 나는 그중에서 사람이 되어라라는 마지막편이 가장 재미있으면서도 이 사회를 잘꼬집은 듯한 애니같았다. 나머지는 좀 그저 그랬다는...:) 너무 상징적으로 표현하고, 현학적으로 어렵게 표현한면도 없지 않다... 암튼 애들을 위한 애니라기 보다는 어른들을 위한 애니인듯하다... 감독 : 이성강 외 장르 : 애니메이션 개봉 : 2005년 09월 23일 등급 : 전체 관람가 시간 : 72 분 제작/배급 : 청어람 / 아트플러스 시네마 네트워크 제작국가 : - 제작년도 : 2005 홈페이지 : http://www.6ani.com 국내 내로라 하는 애니메이션 감독.. 2008. 8. 10.
관타나모로 가는 길 (The Road To Guantanamo) 영국국적을 가진 파키스탄인 네명이 친구의 결혼식에 참석하기위해 파키스탄에 가다가 연합군에게 잡히고, 빈라덴의 일파라는 확신을 가지고 그들을 가두고 고문한다. 무려 3년간이다... 무슨 베트공이나 공산당이하는 고문과는 좀 다르지만 사람을 저렇게 괴롭힐수도 있구나라는 생각이 든다...-_-;; 가장 무서웠던 고문은 손발을 묶고, 조명은 나이트 조명에 음악은 정말 짜증나게 시끄러운 메탈음악을 몇시간동안 계속 틀어주는데 보는것만 해도 미치겠더구만...-_-;; 암튼 그런 와중에도 정신력을 발휘해서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버텨서 결국에는 무죄로 풀려나는 그들... 그들의 말처럼 세상은 공평하지도, 친절하지도 않은곳이다... 혹자들은 미국놈들 나쁜놈들이라고 볼수도 있는 그런 충분한 영화이다... 하지만 반대편의 시.. 2008. 8. 10.
가문의 부활 - 가문의 영광 3 이런 영화가 계속 만들어지고.. 나같은 사람들이 보고 있으니 우리나라의 영화계의 현실이 어두운것이 아닐까? 그냥 유치하고, 짜증나고 시간때우기에 딱 좋은.. 아니 그나마도 시간이 아깝다라는 생각이 든다. 근데 또 어디가서 이 영화 졸라 유치하다라고 말하고 다니기는 참 그렇다.. 이런 영화도 재미있게 본 사람이 있을테니.. 그 사람에게 너 수준이 낮다는 이야기를 하는꼴이 되니 말이다... 암튼 내 개인적인 견해라는 이야기이다. 물론 영화가 모두 교훈이나 감동만을 주고 만들 필요도, 이유도 없는 것이니 말이다. 돈이 되는 영화도 만들것이고, 또 보는 사람이 있는 이상.. 계속 이런 영화는 나올테니... 암틈 영화를 보면서 신현준, 김원희가 참 안스러웠다... 뭐가 아쉬워서 이런 영화를 찍을까하는 생각이..... 2008. 8. 10.
어머! 물고기가 됐어요 (Help! I am a fish) 그저 한마디.. 애들이 좋아하는것은 어른이 봐도 재미있다는거... 나도 애들과 함께 두세번째 보지만... 재미있다... 큰 스케일도, 화려한 화면도 아니지만 재미있는 구성에 스토리... 애들이 자꾸만 보자는 이유가 있다... 감독 : 스테판 휄드마크 주연 : 각본 : 스테반 윌드마크 장르 : 애니메이션 개봉 : 2002년 07월 26일 등급 : 전체 관람가 시간 : 80 분 제작/배급 : - 제작국가 : 덴마크 제작년도 : 2000 홈페이지 : http://helpfish.film2.co.kr/ 물고기가 된 개구장이들, 과연 다시 사람이 될 수 있을까? 무지하게 심한 장난꾸러기 플라이와 그의 여동생 스텔라는 외출한 부모님 대신 온 안나 숙모 때문에 밖에 놀러 나가지도 못한다. 게다가 플라이가 싫어하는 척.. 2008. 8.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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