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글목록 전체보기12950

MBC 시사매거진 - 이해 못할 소방행정, 중국을 넘어 소방소의 정말 이해못할 탁상행정인지.. 이권개입인지... 아이들과 노인들도 쉽게 불을 끌수 있다는 새로운 소화기... 하지만 과연 불이 났을때 아이들과 노인들이 불을 끌수 있을까? 아니면 도망가야 할까... 말바꾸기에 급급하던데.. 도대체 누구 머리에서 나온것인지... 중국의 신흥거부이자 여장부이자 얼짱인 사업가 여자분... 편안함에 안주하지 않고 노력하는 모습, 열심히 생각하고 실천하는 모습이 정말 성공할만하다... 막판에 투자사기는 사기성도 상당히 깊지만, 투자자들이 광고만 보고 믿어버린것이 큰문제가 아닐까하는 생각을 해본다... 물론 업체들의 잘못이 크기는 하지만.. 참 답답한 문제이다... 이해 못할 소방행정’ 최근 서울 시내 유치원장들이 서울특별시 보육센터에서 시위를 벌였습니다. 지난 6월 6일.. 2008. 8. 28.
EBS 시사다큐 - 검색엔진, 구글 요즘 정말 그 위상이 끝없이 오르고 있는 구글에 대해서 돌아본 방송... 정말 대단한 회사이고, 앞으로도 정말 어디까지 확장해나갈지 궁금한 회사이다... 과연 게임의 룰이나 패러다임이 완전히 바뀌기전에는 MS처럼 쉽게 망할 회사는 아닌듯하다. 그런 구글로 먹고 사는 사람들, 검색순위를 높이기 위해 피터지게 머리싸움을 하는 사람들... 정말 재미있지만, 피터지는 이야기들.... 반구글세력이 거의 없는데다가, 방송 막판에 부정적인 이야기도 좀 고개를 까딱하게 만드는 별로 부정적이지 않은 이야기들뿐... 과연 나는 언제나 구글처럼... 어떻게 구글처럼... 아니 진짜 구글처럼 되고 싶은 마음은 있는것일까? 하지만 뭐래도 구글의 회사 환경은 정말 마음에 들었다는... 그런곳에 속하기보다는 그런 환경을 만들어서 .. 2008. 8. 28.
불만제로 - 세계의 기름값, 명품 A/S 실태 명품이 AS가 제대로 안되고 있다는 실정과 우리나라의 기름값이 졸라 비싸다는 이야기... 개인적으로 둘다 관련이 거의 없기때문인지... 이거 뭐야라는 생각이... 뭐 당사자들이야 힘들고, 기분나쁘겠지만...-_-;; 검소하게 살고, 기름값을 아껴보는것은 어떨까? 명품 AS가 개판인것이나, 기름값이 비싸고, 세금이 많은것은 그런 정책을 해도 사용자, 소비자들이 전혀 줄거나 말로만 반발하는것에 대한 반응이 아닐까하는 생각을 해본다... 소비자가 기가막혀.명품 A/S 실태 가격, 서비스, 품질 모두 최고! 명. 품. 불만도 최고? 국내 한 백화점의 2004년 대비 2007년 명품관 매출 증대율 83%! 많이 판매되고 있 는 만큼 소비자들의 불만도 높아졌다. 큰 맘 먹고 오래 사용하기 위해 고가임에도 불 구하고.. 2008. 8. 28.
EBS 명사특강 <명사에게 듣는 글로벌 리더십> - 국가 경쟁력 향상을 위한 IT기업 경영자의 역할 뭐 그다지 새로운 이야기는 없고, 삼성과 장관에 잇을때의 이야기를 중심으로 우리나라의 성장동력을 짚어보려고 했다는데.. 그냥 이런저런 이야기만 하다가 그저 열심히 자신감을 가지고 살자라는 이야기로만 들렸다는....-_-;; 이 아저씨 다음 총선에 또 나오려고 하시나... 암튼 아까운 인재는 인재인듯하다... 진대제 전 장관은 삼성전자 디지털미디어총괄 사장 재직 시 세계 최초로 64M, 128M, 1G D램을 개발한 신화의 주역이다. 엔지니어에서 출발, 삼성전자의 CEO, 정보통신부 장관에 이르기까지 IT시대의 핵심인재로 살아온 그의 열정과 자기경영법을 만날수 있다. 글로벌 리더십 향상을 위한 CEO의 역할에 대한 강의를 진행한다 2008. 8. 28.
한국사 傳 - 조선의 무희, 파리의 연인이 되다. 리진 얼마전에 신경숙씨의 소설 리진이 발표되었다고 했는데, 그 인물과 동일 인물인 조선말 무희 리진의 이야기... 한국의 대사로 파견된 프랑스 인이 반해서 프랑스로 데리고 갔다가 다시 우리나라에 파견되었는데 그때 다시 무희로 돌아갔다가 자결로 목숨을 마쳤다고 하는데... 신경숙씨의 말로는 단 4줄만이 존재한다는데, 어디까지가 진실인지는 모르겠다만, 방송사에서 꼼꼼하게 잘 쫓아서 그녀의 행적을 뒤 쫓은듯하다. 조선의 최초 신여성이라고 말할수 있는 리진의 이야기.. 신비하기도 하고, 슬프기도한 역사속의 짧은 이야기였다. 정말 어떤 여자였을까? 왠지 소설 리진이 끌린다는... : 제2대 주한 프랑스 공사였던 이폴리트 프랑댕이 1905년에 쓴 회고록. 그는 1892년부터 2년 동안 조선에 머물면서 당시의 문화, 풍습.. 2008. 8. 28.
MBC 스페셜 - 87년 6월 민주화 항쟁 20주년 - 너는 살고 내가 죽었다 벌써 민주화항쟁이 20년이 지났다... 그때가 고등학교때였으니 세월 참 빠르네... 암튼 얼마전에 언론에서도 이야기가 잠깐 나왔지만.. 너무 잊쳐져버린 그때의 이야기들... 뭐 하긴 그때 주도하던 사람들이 벌써 윗대가리에 올라가서 썩어가고 있으니... 방송에서 그당시에 죽어간 사람들과 그리고 그들의 가족들을 보여준다. 20년이 지났지만 아직도 잊지 못하고 투쟁하며 살아가는 사람들...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그들은 뭔가에 한이 맺쳐서 무엇이든지 불공평하고 정부의 탄압이라고 생각을 하면서 살아가고 있는듯하다... FTA도 무조건 잘못된것이고, 노동자는 아직도 착취당하고 생각하며 살아가고 있는듯... 세상은 역시 자신이 생각하고 믿고 바라보는 데로 돌아가고 있는것은 아닌지... 하며 가족들에게는 미안하지만 .. 2008. 8.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