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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만제로 - 중국산 색소 다진 양념, 인터넷 부동산(사진보기) 고춧가루에 저질이라고도 말하기 어려울 정도의 불량 고추를 사용하면서 파프리카 색소를 넣어서 색깔을 넣고, 일명 다대기로 만들어버리면 구분이 어렵다고...-_-;; 보통의 식당에서는 1/3정도의 가격이여서 이것을 사용하는듯한데, 방송에 나오듯이 중국사람들을 탓할것이 아니라, 그 물건을 만들어 달라고 주문하는 우리나라 인간들이 문제 삼아야 할것이다. 멜라민사태후에 관련 중국인들은 아마 사형에 가까운 형벌을 받을듯한데, 우리나라도 이렇게 먹을것 가지고 장난치는 인간들, 사기를 쳐서 남의 눈에서 피눈물 나게 만드는 인간들도 한번 검토를 해봐야 하지 않을까...-_-;; 인터넷 부동산은 얼마전에 방송한 중고차 가짜매물과 비슷한 내용으로 실제와 전혀 다른 사진이나 아주 싼 가격으로 손님을 가게로 오게한후에 그 집은.. 2008. 10. 25.
내 블로그에서 물건을 판다!! 이니피투피 보통 물건을 사고 판다라는 개념은 예전에는 시장이 떠올랐지만, 최근에는 오픈마켓으로 점점 그 개념이 옮겨져 오고 있다. 하지만 오픈마켓은 기존에 사용자들간에 물건을 사고 판다라는 ebay나 옥션의 취지는 오고간데없고, 최근에는 업체들만의 마켓이 되어 있고, 개인 사용자들이 물건을 하나 사고 팔려면 도대체 수수료가 어떻게 되는지도 복잡하고, 등록비용, 거제비용에 수수료에 이미지는 따로 호스팅을 받아야 하니...-_-;; 주로 개인 사용자들이 물건을 사고 파는 방법은 그 물건과 관련된 사이트의 벼룩시장등을 이용하는것이 대부분이고, 좀 규모가 있는 사이트는 안전거래를 이용해서 사기를 미연에 방지하고 있다. 최근에 Web Log 즉 블로그로 개인 사용자들이 꽤 많은 사용자들이 늘어나고 있는데, 왜 블로그에서는 .. 2008. 10. 24.
경제세미나 - 2009년 경제동향 분석 및 기업대응 방안 요즘 정말 금융부분이 붕괴되어가면서 실물경제까지 추락하고 있는데, 10월초에 앞으로 2009년을 내다보는 전문가들의 견해를 들어본 강연인데, 참 재미있다...-_-;; 한마디로 거의 점집의 무당같은 발언들... 어떠한 근거나 자료를 가지고 이야기하기 보다는, 아마 이러니까... 예전에 그랬으니까.. 하는 발언들만 난무하는듯... 10월초의 강연인데, 주가 1000포인트가 무너진 10월말 현재 죄다 틀린듯한 발언들이 아닌가 싶다... 물론 본인들이야 오죽 답답하겠느냐마는... 어째 "잘 모르겠습니다. 상황을 두고본후에 다시 예측을 해봐야 겠습니다"라고 하는 전문가는 없고, 그냥 대충 던져봐서 맞으면 그만, 아니면 말고 식인듯...-_-;; 작년말인가? 근 5%의 성장률을 자신했던 경제전문가도 있던데, 이런.. 2008. 10. 24.
꿈을 이루어주는 코끼리 - 책 vs 방송 - (ドラマ)夢をかなえるゾウ 참 재미있고, 뜻깊게 읽었던 책인데, 드디어 일본에서 방송으로 제작이 되어서 방송이 되고 있습니다. 첫방송은 스페셜판인데, 우리나라 드라마처럼 장황한 소개가 아니라, 책 내용을 가지고 만든것이 바로 SP판이고, 본 방송은 책내용의 근본은 같지만 성공을 위해서 가네샤가 도와주는것이 아니라, 진정한 사랑을 위해서 한 여자를 도와주는 이야기입니다. 현재 4회정도까지 방송을 한듯합니다. sp판을 보니 예전에 책에서 받았던 재미, 감동이 그대로 느껴지더군요. 꿈을 이루어주는 코끼리를 잘 보신분은 한번 찾아서 보시면 좋을합니다. 아래 사진을 캡쳐해 놓았으니 사진을 보셔도 책을 볼때의 느낌이 떠오르지 않을까 싶네요...^^ 암튼 내일부터가 아니라, 오늘부터, 지금부터 진정으로 원하는 일을 위해서 살아보자구요!! 도서.. 2008. 10. 24.
롤링스톤스(Rolling Stones) - 샤인 어 라이트 (Shine A Light) 공연실황을 마치 다큐식으로 찍은듯한 느낌인데, 중간중간 그들의 데뷔초의 인터뷰등을 삽입해서 그들의 초기의 모습부터 지금의 모습까지를 잘 보여준 다큐멘터리식 공연실황... 정말 데뷔 40년이 넘어서도 저렇게 멋진 모습을 보여주는것이 정말 입이 딱벌어진다.... 지난 인터뷰를 보면서 지금의 그들의 모습을 그들은 정말 상상하고 예상하고 있었을까하는 생각이 들기도 하지만, 환갑이 넘어선 나이에 저런 실력과 탄탄한 몸매까지 참 대단들 하다.... 중간에 여러 뮤지션이 나오는데, 아는 사람은 크리스티나 아킬레나 하나뿐이였고, 노래는 대부분 모르겠고, 몇몇곡들과 마지막 엔딩곡인 Satisfaction 정도... 롤링스톤스나 락을 좋아하지 않더라도 환갑이 넘어서도 열정적으로 살아가는 모습을 보면서 열정에 감염되고 싶은.. 2008. 10. 24.
이 일기는 읽지 마세요, 선생님 - 책읽어주는 사람 소개 도서 마지막에 정말 가슴이 아련해진다... 우리들은 흔히 사랑하는 사람들이 나에게 비밀이 없었으면 하지만, 자존심, 부끄러움 등등 때문에 우리는 우리의 치부, 잘못을 숨기고 비밀을 만든다... 하지만 그것이 얼마나 잘못된것인가는 입장을 바꾸어놓고 생각해보면 자명한 일일것이다.... 이 일기는 읽지 마세요... 라는 그 말이 정말 이 일기는 꼭 읽어주세요라는 말과 같은 말이라는것을 왜 그동안 수없이 많이 놓쳐왔는지... 그리고 언제나 느낄게 될수 있을지... '국제독서협회'와 '전미도서관협회'가 뽑은 '최우수 청소년 작품'에 뽑힌 책 ...이 책은 이렇게 시작되죠. “좋아요, 던프리 선생님. 그러니까 일기를 쓰긴 쓰되 개인적이거나 비밀스러운 내용을 쓰고 싶으면 일기 첫머리에 "읽지 마세요."라고 토를 달아 놓으.. 2008. 10.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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