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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내 남자친구는 왕자님 vs 총각은 어려워 - 눈을 크게 뜨자!
  2. 헬보이 - 내 인생은 내가 선택한다
  3. 노인과 바다 - 포기하지마!
  4. Vanilla Sky - 깨어나고 싶어!
  5. 농촌에 시집가고 싶다 農家のヨメになりたい
  6. 영화 첨밀밀 vs 라이어-사랑,불륜,이별에 대한 생각
  7. Memphis Belle

내 남자친구는 왕자님 vs 총각은 어려워 - 눈을 크게 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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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남자친구는 왕자님을 보면서...

어디서 봤던 여자인데라는 생각이 계속 들었다...

영화를 보고나서 인터넷을 찾아보니...

예전에 보았던 총각은 어려워라는 영화에 출연했던 줄리아 스타일스라는 여자다...

일전에 포스터를 보고...

별로 이쁘지도 않은 여자를 왜 쓴거야라는 생각이 들었었고...

총각은 어려워를 보면서 아니 이쁜여자친구를 놓아두고

저런 푼수같은 여자에게 빠지다니라는 생각이 들었었다...


그런 사람들이 있다...

외모나 화술같이 밖으로 보여지는 이미지는 크게 두드러지지 않아서 눈에 띄지는 않니만...

조금씩 조금씩 본인의 매력을 발산하는 사람들...


내 남친은 왕자님에서는 왕자가 감미롭게 춤을추며 흥얼거리는 여자에게 반했고...

총각은 어려워에서는 덜렁거리지만 자유분방하게 살아가고 표현하는 여자에게 반했다...


살다가보면 이런 여자들을 간혹 만나게 된다...

처음 첫인상이 그다지 크지않아서 별로 신경을 안쓰다가...

조금씩 조금씩 그 사람을 보고, 격게 되면서...

그 여자의 매력에 푹 빠지는 경우...

물론 시간이 지남에 따라...

남친도 생기고, 결혼도 하고...

쉽게 말해 뒷북을 치게되는 경우이다...


이런면에서 난 참 사람을 못보는것 같다...

외모에만 집착을 해서인가?

아니면 그 사람의 진정한 가지를 빨리 발견하지 못하는것일까?


암튼 영화를 보면서 줄리아 스타일스라는 여자의 스타일이 너무 좋았고...

나도 빨랑 눈을 떠야겠어...@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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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보이 - 내 인생은 내가 선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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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놉시스


파워도 성격도 장난이 아니다! 어디서도 볼 수 없었던 새로운 히어로, <헬보이>!

지옥의 문을 뚫고 탄생한 악마의 아들

1944년, 2차세계대전에서 수세에 몰린 나치는 러시아의 흑마술사 라스푸틴을 고용, 지옥의 악마를 불러와 전세를 역전시킬 음모를 꾸민다. 라스푸틴의 염력으로 혼돈의 지옥신 자하드가 깨어나고 지옥의 문이 열리려 할 때, 미리 정보를 입수한 연합군의 공격으로 간신히 저지한다. 간발의 차이로 지옥에서 지구로 불려온 헬보이는 B.P.R.D.(Bureau of Paranormal Research & Defence)를 설립한 브룸교수에게 인도되어 텔레파시 예지력을 지닌 양서인간 아베 사피엔, 불을 자유자재로 다루는 ‘파이로-키네시스’ 리즈와 함께 악에 맞서는 전사로 성장한다.

전세계의 운명이 걸린 선과 악의 전쟁이 시작된다!

60년후, 어둠 저편으로 추방되었던 라스푸틴은 추종세력에 의해 부활하고, 그가 창조한 ‘죽을수록 강해지는 지옥의 사냥개’ 삼마엘과 고통에서 쾌락을 느끼는 부관 크뢰넨에 의해 온세계에 강력한 파괴와 종말의 기운이 퍼져나간다. 지옥의 문을 다시 열기위해선 헬보이의 파워가 꼭 필요한 라스푸틴은 리즈를 향한 헬보이의 사랑을 간파하고, 리즈의 목숨을 볼모로 헬보이에게 악마로서의 각성과 파괴신으로서의 재림을 강요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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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자체의 재미는 없었다...

끽해야 그래픽이 화려하다고나 할까...


영화의 마지막 장면을 보면서 요즘의 친일문제가 생각이 났다...

마지막에 헬보이는 선택의 기로에 선다...

악마의 지배를 받아들여서 지구를 지배하던지...

악마의 지배를 포기하고 여지것처럼 숨어서 사람을 도와주는 역할을 할것인지...

뭐.. 뻔하게 주인공은 후자를 선택해서 지구를 구한다...-_-;;


요즘 친일문제로 나라가 떠들썩하고...

급기야 신기남의장은 아버지의 친일행적과 본인의 거짓말로 인해서 사퇴를 했다...


친일이라...

문제는 여러가지겠지만...

과연 그것을 어떻게 판단할것인가?

과연 그 사람들은 어떻게 판단을하고 친일을 하고, 광복운동을 했었을까?


살다가보면 이쪽인가 저쪽인가를 선택해야 할때가 있다...

물론 광복운동을 한 사람들은 수많은 핏박과 어려움이 있었겠지만...

그들로 인해서 우리나라를 되찾는데 일조를 했을것이다...


친일은 한 사람들은 처자식때문에... 현실적으로 등...

이 핑계, 저 핑계로 친일을 하게되었을 것이다...

물론 그 댓가는 당연히 받아야 한다고 생각한다...


문제는 현실이다...

과연 다시 한번 내 세대에서 저런 일이 생긴다면...

나는 어떠한 결정으로 어떻게 살아갈것인가?

과연 독립국이 되어 싸울수 있을까?

아니면 현실이라는 핑계로 친일쪽으로 살것인가?

아니면 죽도밥도 아니것처럼 그냥 흘러가는데로 살것인가?


어째든 책임만은 내가 져야할것이다...

어떠한 시련과 핏박을 받고 친일을 하던, 광복운동을 하던 내가 선택한 결정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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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과 바다 - 포기하지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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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밍웨이의 노인과 바다(1958)

100일 가까이 고기잡이를 나가지만 한 마리도 잡지 못하고 있는 산티아고 노인. 하지만 그는 매일같이 바다로 나간다. 그러던 어느 날 목숨을 건 싸움 끝에 엄청난 크기의 물고기를 잡는데 성공한다. 그는 의기양양하게 해변가로 배를 몰지만, 물고기를 노리고 달려드는 상어떼에게 애써 잡은 고기를 빼앗기고 만다.



미국의 현대 문학은 대개 1910년에 시작되어 30년대에 개화기를 맞은 것으로 설명된다. 그 개화기의 미국 문학을 이끈 것은 Lost Generation이라 일컬어지는 시대에 활동했던 일단의 작가들이었다. 제 1차 세계 대전이라는 엄청난 전쟁에 휘말려 종교도 도덕도 인간적인 정신도 모두 무너지고 황폐해진 세계, 그래서 깊은 사상적 환멸과 절망과 좌절에 빠진 젊은 지성인들을 일컬어 Lost Generation이라 표현했다. 헤밍웨이는 바로 이 Lost Generation의 대표적인 작가라 할 수 있다.

그의 생애에서 이미 본 것 처럼 헤밍웨이는 전쟁이 일어날 때마다. 그 현장에서 죽음을 목도하고, 스스로 죽을 고비를 넘기는 위험을 자초하곤 했다. 그의 문학에서 이 죽음의 문제는 어디서고 모습을 나타낸다.

그는 스스로 '무엇을 쓴다는 것은 배우기 시작한 나는 가장 단순하고 가장 근본적인 것에서부터 하려고 했다. 가장 단순하고 가장 근본적인 것은 죽음, 특히 장렬한 죽음인데, 나는 그것을 보기 위해 투우장으로 간다.'라고 말하고 있다. 그러나 그가 투우장에서 본 것은 절망적인 죽음이 아니라 간단없는 승부에도 식지 않는 투우사의 뜨거운 심장 같은 긍정적인 죽음 이었는지도 모른다.

도 역시 죽음의 문제를 다루고 있다. 헤밍웨이의 대표작일 뿐만 아니라 20세기 미국 문학의 걸작이라고도 할 수 있는 이 작품은 '개인은 모두 전체의 한 부분이며 개인의 죽음은 그만큼 인류의 손실이 된다. 그러기에 묻지 말라. 누구를 위하여 종은 울리는가' 라고 하는 17세기의 형이상학적 시인 존 던의 글에서 얻은 제명의 작품으로, 이 작품을 통해 헤밍웨이의 인생 태도가 보다 적극적이고 긍정적인 것으로 바뀌어진 것을 암시하고 있다. 자신에게 어울리는 주제와 소재를 잡은 헤밍웨이는 이 작품에 자신의 모든 것을 몰아넣고 있어 문장이 활달하고, 흐뭇한 충실감을 느끼게 한다

헤밍웨이는 대부분의 작품에서 그의 가치관 내지 윤리에 따라서 사는 인간의 용기와, 힘과 운명에의 순응과 그 모든 것의 총체라고도 할 수 있는 광영을 그려 왔다. 이러한 작가의 태도와 사상이 이 작품의 많은 등장 인물들을 통해 더욱 선명히 그려져 있음을 독자들은 간파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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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의 집념을 담담하게 그리고 있는

헤밍웨이의 불후의 명작을 영화로 만든 작품...


그다지 재미나 흥미진진함은 없었던 영화이지만...

포기를 모르고 끝까지 집념으로

자신의 목표를 향해 도전해 나가는 노인의 모습이 아름다웠고...

애처러운 그를 믿고 지켜주는 소년의 모습이 아름다웠고...

넓고 넓은 바다와 석양이 너무나 아름다웠던 영화...


"이제부턴 둘이 함께 나가서 잡아요."

"아냐, 내게는 운이 없어. 이젠 운이 다했나보다."

"운이란게 어디 있어요. 행운은 제가 가지고 갈게요."



세상에 운이란게 있겠어...

자신의 목표를 열심히하면 그만이지...


그래도 행운은 가지고 바다로 나가야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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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anilla Sky - 깨어나고 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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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당히 난해했던 영화...

술이 덜 깬 상태여서 그런지 더 이해가 안갔었다...

도대체 뭐를 말하려고 하는건지... 보기를 그만두어야 할지...

후반부에 가서야 좀 실마리가 잡혀갔고 정리가 됬다...

현실과 꿈...

영원히 아름다운 꿈의 세계과 고통스럽지만 사람이 사는 현실세계...

과연 나라면 어느것을 택했을까...

아마도 지금 상황에서는 환상이라고 해도, 꿈의 세계를 택했을 것이다...

근데 재미는 없겠지...

인생을 살면서 굴곡이 있어야 행복도 느끼고, 불행도 느끼겠지...

평평한 아무런 기복없이 행복한 삶이라...-_-;;




두려움을 극복하고 다시 정상을 찾아야 해요...

인생을 다시 당신 스스로 제어해야만 해요...

그리고 그것은 유리잔을 쥐는 것만큼이나 쉬워요...


이쁜 여주인공이 톰크루즈에게 아니... 나에게 해준말이다...


다시 정상을 찾아야 하고, 내 인생을 내 스스로 제어해야한다.

그리고 그것은 쉬운일일것이다... 마음먹기는...

하지만 그 결심, 다짐, 의지를 끝까지 추진하고 이어나가는것이 힘들겠지만...



나도 아마 지금 톰크루즈처럼 두려움에...

가면을 벗지못하고 있는것 같다...



깨어나고 싶어!

전원을 뽑아!

어이!

악몽이야!



깨어나고 싶어요.

결정은 당신이 하는 것입니다.
마지막 소원이 있으신가요?

제 인생으로 돌아가고 싶습니다.

Open your eyes!!!



"살아가면서 부디치는 질문들의 90%는 돈으로 해결된다."

라는말이 나온다...

뭐... 틀린말은 아닌것 같기도 한데...

좀 삭막해 보이기도 하고...

10%의 해결되지 않는 문제들이 얼마나 중요할까도 다시 한번 생각하게 되고...

지금 현재 나의 삶에 돈만 있으면 90%가 해결될까??

생각해보니... 거의 다 되겠구만...-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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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에 시집가고 싶다 農家のヨメになりた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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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간만에 보게 된 일본 드라마...

동생하고는 취향이 많이 다른데...

간혹 동생이 받아놓은 영화를 보다가 보면 좋은 영화들이 많이 있다...

이 드라마도 그렇게 건졌다...

처음에는 제목이 "농부의 아내가 되고싶어"라서 이런걸 봐야하나 했다...

1편을 보다가 보니... 왠 전원일기...-_-;;

그만 볼가 하다가 여주인공이 귀엽고, 남자 주인공이 많이 본 사람같아서 계속 봤는데...

5편까지 내리 봐버렸다... 아주 재미있게...


여주인공이 연기를 잘 못하는것 같지만, 깜찍하고 귀여운 말투가 아유미가 생각났고... 그런데로 분위기를 잘 이끌어갔다...

남자주인공은 누군가했었는데, 5편을 보다가 생각이 났다...
사또라레의 남자 주인공...^^;;


드라마를 보면서 예전에 시골 같았던 우리 동네가 생각이 났었고...

나도 언젠가는 농사를 지어봤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가능할까...?

내가 농사를 짓는다는게...

남의 일이고, 너무 낭만적으로 보는 경향이 없진 않지만...

자연과 함께 살아가고, 땀을 흘리면 살아가는 모습의 주인공들을 보면서...

나도 그렇게 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흙냄새... 땀냄새... 새소리... 시냇물소리...


이런것들이 그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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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에 시집가고 싶다
2004년 5월 24일부터 방송(NHK)
원작:「GREEN ~ 농촌에 시집가고 싶다~」니노미야 토모코

 OL의 요시카와 카즈코(후카다 쿄코)는 어느 날 갑자기 사귀기 시작한 오노 마코토(나카무라 슌스케)로부터 차인다. 마코트는 회사를 그만두고 농사를 짓는데, 카즈코는 마코토를 쫓아 농촌까지 간다. 마코토를 찾은 카즈코는 생전 처음으로 농사일을 도운다. 그러나 마코토로부터  「돌아가라」는 말을 들은 카즈코는 술을 너무 마셔 마코토로부터 간호를 받게 된다. 이튿날 아침, 밭에서는 카즈코의 작업 실수로 상추가 시들어 버린다. 카즈코는 필사적으로 사과하지만, 마코토로부터 「너한테 관심 없어」라는 말을 듣고, 또 마코토의 할머니로부터도 미움을 받는다···.  


[CAST]

오노 마코토:나카무라 슌스케

대학졸업 후, 일류상사에 취직했지만, 회사에 대해 회의를 느끼고 퇴직. 고향의 할머니 밑에서 농사를 시작한다. 진심으로 농사를 짓겠다고 결심하고, 농업연구에 시간을 아끼지 않는다. 시골까지 뒤따라 와서 농사를 돕는 카즈코의 모습을 보고 점점 카즈코를 좋아하게 된다. 그런데 내성적인 면이 있어서 자신의 기분을 솔직히 카즈코에게 전하지 못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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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노 타마:미야모토 노부코

마코토의 할머니. 자신의 신념을 관철하며서 살아 가는 착실한 사람. 농사에 강한 애착을 가지고, 남편이 죽은 후에도 혼자서 밭을 지켜 왔다. 뒤를 잇겠다는 마코토에 대해 기쁘게 생각하면서도 장래를 생각하면 마코토를 토쿄로 돌려보내는 것이 낫다고 생각한다. 카즈코가 마코토를 좋아한다는 것을 알게 되자, 카즈코를 「농가의 신부」로 단련시키면서 상냥하게 지켜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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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첨밀밀 vs 라이어-사랑,불륜,이별에 대한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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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한번쯤은 꿈꾸워봤을 외도.. 바람..

물론 자기가 하면 로멘스요... 남이 하면 불륜이라는 말도 있지만...

보는 시각에 따라서 불륜과 로멘스는 종이한장 차이일것이다...

그 종이가 습자기 한장인지... 두꺼운 전화번호책한만 종이인지는 모르겠다...


허나... 확실한것은...

바람필때의 짜릿함은 있을것이고...

사랑하는 사람이 이 바람을 피우는것을 알게되었을때...

상대방의 충격은 마찬가지일것이다...


난 영화를 보면서... 고민을 했다... 내가 여명이라면... 어땠을까하고...

1. 영화의 전반부처럼 떠난다.
2. 더 사랑하는 사람이 생기면 떠난다.
3. 둘 다 즐긴다...-_-;;


1, 2번은 첨밀밀에서 여명이 보여주었던 모습이고,
3번은 며칠전에 웃으면서 재미있게 봤던 한국영화 라이어에서의 주진모의 모습이다.


물론 당연히 3번은 논외의 대상이고...

1, 2번을 보면서 고민을 많이 하게됬다...

물론 제삼자의 입장에서 어떤 남자가...

떨어져 지내는 애인과 같이 일하는 여자친구사이에서 방황을 한다고 말해준다면...

당연히 사람들은 여친을 정리하고 애인에게 돌아가라고 할것이다...

나도 그럴것이다...


허나... 인간은... 나는...

이성적이기 앞서서 감성적이다...

내가 여명같은 상황이라도 그렇게 하지 않았을까 한다...


물론 당연히 그와같은 상황을 만들어서는 안되지만...

몸은 애인에게 있고, 마음은 여친에게 가있다면 세명 다 불행하지 않을까 한다...


그러나...

다시 이성적으로 생각해보자...-_-;;

내가 여명의 애인처럼 당하는 입장이라면...

어떨까...





어떤긴...


잘 알면서...


뷔웅신...


...T_T;;



영화도 좋았지만... 노래도 만만치가 않았다...

등려군의 맛있는 목소리에... 조덕배의 꿈에를 생각나게 하는 노래 가사...


甛蜜蜜, 니笑得甛蜜蜜, 好像花兒開在春風裏, 開在春風裏.

톈미미,니쌰오더톈미미,하오썅화얼카이짜이춘펑리,카이짜이춘펑리.

달콤해, 달콤한 너의 미소는, 마치 봄바람에 피어난 꽃같구나, 봄바람에 피어난.



在나裏 在나裏見過니, 니的笑容這樣熟悉, 我一時想不起. 아~, 在夢裏.

짜이나리짜이나리쪤궈니, 니드쌰오롱쩌양서우씨, 워이스샹부치. 아~,짜이멍리.

어디선가 어디선가 본듯한 너, 웃는 모습 이리 낯익지만, 금방 생각이 안나네.

아~ 맞아, 바로 꿈속에서 봤구나.



夢裏夢裏見過니, 甛蜜笑 得多甛蜜, 是니是니夢見的就 是니.

멍리멍리쪤궈니, 톈미쌰오더뚸톈미, 스니스니멍쪤더찌우스니.

꿈속,바로 꿈속에서 널 봤어,웃는게 얼마나 달콤했다고... 바로 당신, 꿈에 본건 바로 당신이었지.



在나裏 在나裏見過니, 니的笑容這樣熟悉. 我一時想不起. 아~, 在夢裏.

짜이나리짜이나리쪤궈니, 니디쌰오롱쩌양서우씨. 워이스샹부치, 아~, 짜이멍리.

어디선가 어디선가 본듯한 너, 웃는 모습 이리 낯익지만, 금방 생각이 안나네. 아~ 맞아, 바로 꿈속에서 봤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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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mphis Bel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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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Pilot - Col. Robert K. Morgan(멤피스벨의 실제 기장. 로버트 K. 모건, 당시 24세였다.)



멤피스벨의 실제 모습(멤피스벨 박물관)


실화를 바탕으로 만들었다는 영화...

'25만대의 항공기가 유럽에서 대결하여.. 그 중 20만용사가 전사했다.
이 영화는 국적을 초월하여 전쟁에서 숨진 젊은이들에게 바칩니다!'
라는 엔딩으로 영화가 끝났다...

마지막 출격에 어렵게 임무를 마치고 돌아오는 10명의 주인공들의 이야기...


순간순간의 판단이 목숨을 좌우하는 시점에서 이들의 판단의 실수, 성공 등이 흥미롭다.

성공하는 삶을 사는것보다는, 후회없는 삶을 사는것이 더욱 필요하고 어려울것이다..

성공이란 어느 한순간의 평가일수 있지만,

후회없는 삶이란... 매순간순간 올바른 판단을 내려서 최선을 다해서 살아야 하는것이다...

전쟁이라는 상황에서 運이라는것도 중요하지만,

그 와중에서도 당사자의 판단하나가 여러사람을 살릴수도 있고, 죽일수도 있다...


내성격과 비슷한 기장은 끊임없이 잔소리를 해대지만, 그 안에는 애정이 깃들어 있고,
낙천적인 부기장은 한심하다는 생각이 만이 들었지만, 마지막의 정확한 판단으로 비행기를 살리고...
카메라가 고장나서 한눈파는 사이에 총알을 맞는 사수...
대충대충 폭탄투하하고 돌아가자는 측량사...

어떻든 그 순간에 정확한 판단을 하도록 집중해서 빨리결정하고 실행에 옮겨서...
후회없도록 살아야 할것이다...



영화중간에 마지막 출정을 앞두고 파티를 여는데,

주인공중 한명이 멋지게 danny boy를 불렀다...

노래도 잘부르지만, 노래보다는 그 목소리가 너무 멋있었었는데...

영화를 다보고나서 엔딩장면에 주인공이 한명씩 나오는데...

Harry Connick Jr...-_-;;

허걱... 그 유명한 백인 째즈가수...-_-;;

혹시나 하고 인터넷을 찾아봤더니... 그 사람이 이 사람이더군...

거기서 부른 데니보이가 듣고 싶은데, 노래가 없어서 다른 노래로 대체함...

백인중에는 드물게 유명한 째즈뮤지션인데, 실물은 처음봤는데, 얼굴도 잘생겼더구만...^^;;






폭탄을 투하하고 돌아오는 멤피스벨이 여기저기 공격을 받아서

밑창이 날라가고, 여기저기 구멍이 나고, 엔진이 4개중에 1개만 돌아가고,

착륙은 해야 되는데 바퀴는 안나오고, 동료는 피를 많이 흘려서 죽어가고...


설상가상... 엎친데 덮친격이라고 해야하나...

어쨌든... 이 모습을 보면서... 요즘의 내 모습이 떠오른다...T_T;;

허나... 나도... 반드시... 곧... 리얼리...

멤피스벨처럼...

안전하게 착륙하고, 내 자리로 돌아갈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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