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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애니로 부랑자를 통해 발견하는 행복의 이야기...
버려진 아이를 도와주기 위해 일어선
세병의 부랑자들의 앞에 차례로 행운이 찾아온다...
이 행운은 다음 장소로, 다른 만남으로 이어진다....
처음에는 내용이 지루하다는 생각에 그만 볼까했었는데...
막판에 이르러서 빠른 진행과 해결등...
너무 재미있었다...
마지막의 기요꼬의 행복한 미소와...
행복한 엔딩이 기억에 남는다...
희망이 없어 보이던 그들이...
모두다 자기의 소중한것을 찾아서 돌아간다...
갑자기 박하사탕의 설경구가 생각난다...
나어떡해나어떡해나어떡해나어떡해나어떡해나어떡해나어떡해나어떡해
쓰러지기일어서기쓰러지기일어서기쓰러지기일어서기쓰러지기일어서기일어서기일어서기일어서기날마다일어서기쓰러지기쓰러지기쓰러지기쓰러지기...
다시 시작하고 싶다...
나, 다시 돌아갈래...
돌아 갈수 있겠지...
삶이란 아름다운 것 같다...
아니...
삶은 아름답다...
아닌가?
한가지만 물어 보자.
넌 정말로 삶이 아름답다고 생각하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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