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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EBS CEO 특강 - 고전(古典)의 숲에서 리더십을 찾다
  2. 생활의 달인 - 순금, 육백만 시력,만두포장, 만화총판의 달인
  3. KBS 클래식 오디세이 - 양고운, 피아졸라, 리베르 탱고, 반도네온 료타 코마츠
  4. 자살이 남긴 메시지 - 나는 살고 싶었다!
  5. 스킬라스포츠 SK-8 런닝화 구입 2
  6. 내 인생을 바꿔준 위대한 명언 도서 서평
  7. 불광천 통수식

EBS CEO 특강 - 고전(古典)의 숲에서 리더십을 찾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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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투적인 메세지이기는 하지만, 고전에서 리더십을 돌아보고, 어떻게 해야 제대로 되고, 성공한 리더가 될수 있는지를 보여준 강연...
논어라... 한번 봐야하기는 하는데...보기가 쉽지 않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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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1강 고전(古典)의 숲에서 리더십을 찾다

방송 : 10월 1일(수) 밤12시 10분
출연 : 민경조 (코오롱그룹 부회장)


◎ 리더십은, 
   4000년 전이나 현대나 변하지 않았다!

현대를 살아가는 이들이 경쟁적으로 더 큰 가치를 부여하는 것이 리더십이 아닐까! ‘좋은 리더가 되는 법’에 대한 끊임없는 갈구와 목마름은 시대를 거듭할수록 심층화되고 있다.
그렇다면 수렵사회인 4000년 전과 디지털사회인 현대의 리더십은 변했을까? 민경조 부회장의 말을 빌리자면 “인간의 성정(性情)을 쉽게 변하는 것이 아니기에 4000년 전이나 현대나 변하지 않았다”!



◎‘논어’에서 찾은
 현명한 리더를 위한 5가지 리더십

논어를 천 번 이상 정독하였다는 민경조 부회장에겐,
평범해 보이지만 아주 특별한 비결이 있다.
‘논어에서 찾은 현명한 리더를 위한 리더십’이 그것이다.
설화에서 찾은 교훈을 바탕으로 하여, 현대의 리더십과 접목시키는 것이다. 

10월 1일 수요일 밤 12시 10분에는,
민경조 부회장이 이야기하는 고전에서 찾은 리더십을 들어본다.
평이한 현대의 리더십에 대해,
깊이 있는 “어떤 것”을 갈구하던 이들에게는 더 없이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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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 달인 - 순금, 육백만 시력,만두포장, 만화총판의 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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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간만에 입이 딱벌어지는 달인들의 항연... 특히 육백만시력과 만화총판은 인간문화재감이 아닐까하는 생각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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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 달인(162회) 2008-09-29
. 떡갈비의 달인
떡갈비계의 신성, 새로운 달인이 떴다는데.. 집에서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대형마트 내 떡갈비 좀 주무른다는 경력 5년의 송해룡(28세) 달인. 떡갈비 반죽을 동그랗게 빚어 도마 위에 올리고 이것을 단숨에 원 모양으로 만들어 주면?? 맛과 신선함까지 생각한 달인표 떡갈비 완성~ 힘과 스피드를 균형감 있게 갖춘 달인의 떡갈비 성형 실력을 기대하세요~

2. 순금의 달인
우황청심환, 싱싱한 회, 술! 이 속에 들어가는 것은? 바로 식용 금박! 순도 99.9%! 순금을 다룬다! 두드려라~ 그러면 펼쳐질 지어니~ 경력 19년의 정현동(52세)달인. 압연기에서 나온 얇은 금괴를 하늘하늘한 금박이 될 때까지 골고루 박타작업을 해주어야 하는데... 아슬아슬 달인의 손가락 옆으로 떨어지는 전동해머! 위험천만한 달인의 아찔한 기술을 눈으로 확인하세요!

3. 육백만 시력의 달인
뭐든지 담아드립니다~ 하루에도 몇 십장씩 쓰고 버리는 비닐봉지에 숨겨진 놀라운 비밀.. 그것은 바로 십자가!!! 인쇄를 할 때마다 새겨지는 십자표지. 하나로 겹쳐지지 않으면 인쇄된 그림이 지저분하게 된다는데... 이런 불량을 막기 위해 나타난 육백만불 시력의 사나이가 있었으니.. 경력 10년의 박진수(33세) 달인.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현란한 손놀림...이 아닌 눈 놀림으로 불량을 검수하는 달인. 기계도 앞지를 정도의 스피드를 확인하세요~!

4. 만두포장의 달인
남대문 시장의 트레이드마크, 분홍색 상자! 항상 만두사려는 사람들로 문전성시를 이루는데... 만두 포장계의 새로운 역사! 권정애(38세) 달인! 만두 두 개를 우선 평평한 부분이 맞닿도록 딱 붙여준 후, 나머지 만두 세 개는 한 방향으로 리드미컬하게 정리! 초스피드! 달인의 손 안에서 일렬횡대 하는 만두를 확인하세요!

5. 만화총판의 달인
하루 평균 3천부 이상의 책이 입고되는 만화총판장!! 이곳에도 달인은 있었으니... 빽빽하게 책으로 둘러싸인 서점 안을 손바닥 보듯 훤히 누비며 거침없이 책을 쏙쏙 찾아주는 경력 12년의 윤홍순(55세) 달인. 예사롭지 않은 가위질 솜씨로 순식간에 책을 정리하는 것은 물론 이 곳에 있는 모든 책 제목을 꿰뚫고 있는 달인. 만화총판계의 인간 네비게이션 달인을 만나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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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클래식 오디세이 - 양고운, 피아졸라, 리베르 탱고, 반도네온 료타 코마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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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가을에 딱 좋은 음악들... 바이올린의 멋진 선율, 노익장의 피아노연주, 탱고까지... 좋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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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 9. 30. ( 화 )  밤 12시 45분   ( KBS 2TV )

 

 

 

◈ 곡 관련 정보는 '작곡자/ 편곡자/ 곡 명/ 연주자' 순 입니다.

※ 이 프로그램의 내용은 사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1. 웰컴 투 오디세이 ①

- 쇼팽 / 나탄 밀슈타인 / 야상곡 올림다단조 20번 Op.72-2 / Vn. 양고운, Pf. 이시현

 

 

 

 

 

2. 웰컴 투 오디세이 ②

- 사라사테 / 서주와 타란텔라 Op.43 / Vn. 양고운, Pf. 이시현

 

 

 

 

 

3. 클래식 NOW

 

◈공연

 ㆍ<2008 MIK 앙상블 리사이틀> / 10월 15일 (수) / 세종 체임버홀

 

 

 

ㆍ<데이브 코즈 내한공연> / 10월 13일 (월) / 예술의전당 콘서트홀

 

 

 

◈음반

 ㆍ<Haydn, Beethoven & Mozart Sonatas>/ Pf. 라파우 블레하츠

 

 

 

 

4. 정만섭의 리멤버 클래식

 - 모차르트 / 피아노 소나타 다단조 K.457 3악장 '몰토 알레그로' / Pf. 프리드리히 굴다




5. 클로징

 - 피아졸라 / 리베르 탱고 / 반도네온 료타 코마츠

'끊임없는 노력과 성실한 자세의 연주자

런던 위그모어홀에서 독주회를 성사시키다!'








미국 뉴잉글랜드 음악원 졸업,
독일 뮌헨 국립음악원 최고연주자 과정 수료


막스 로스탈 국제 바이올린 콩쿠르 우승.
이탈리아 파가니니 콩쿠르 은상,
스위스 티보 바르가 국제 바이올린 콩쿠르, 리피처 콩쿠르 입상,


부천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악장 역임

런던 위그모어홀에서 독주회를 갖는
바이올리니스트 양고운을 만나본다.






바이올리니스트 양고운


서울예고, 서울대학교를 졸업 후,
미국 뉴 잉글랜드 음악원 석사,
독일 뮌헨 국립음악원 최고 연주자 과정을 수료하였다.



제 38회 이탈리아 파가니니 콩쿠르 은상을 거머쥐며
한국의 비르투오소 바이올리니스트로 이름을 알리고
스위스 티보 바르가 국제 콩쿠르,
리피처 콩쿠르 입상,
막스 로스탈 국제 바이올린 콩쿠르 우승 등,
끊임없는 콩쿠르 입상 소식으로
국내 음악계에 자리매김한다.



2001년 Tonus Trio를 창단,
2002년에는 부천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의 악장을 역임하며
실내악부터 오케스트라에 걸쳐
주목받는 국내 연주활동을 펼치고 있다.
30세가 훌쩍 넘은 나이에도 그 자리에 머물지 않고
2009년에는 런던 위그모어홀에서
독주회가 예정되어있는 등,
세계적인 연주자로 발돋움하려는
바이올리니스트 양고운의 연주를 들어본다.

 

* 바이올리니스트 양고운의 연주곡 *

♪ 쇼팽 / 나탄 밀슈타인/야상곡 올림다단조 20번 Op.72-2 / Vn.양고운, Pf.이시현

♪ 사라사테 / 서주와 타란텔라 Op.43 / Vn.양고운, Pf.이시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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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살이 남긴 메시지 - 나는 살고 싶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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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재환, 최진실씨의 자살소식을 접하면서 우리는 흔히 자살을 개인적인 일로 치부를 한다.
같은 환경에서 사는 사람도 많은데 그사람이 죽은것은 그의 의지나 정신적인 문제라고...
하지만 방송에서도 나왔듯이 같은 환경에서도 감기에 걸리는 사람이 있고, 안걸리는 사람이 있을뿐더러, 나도 언젠가는 감기에 걸리는데, 이런 문제를 그저 남의 일이라고 방치를 하는 것이 옳은 일일까?
이러한 접근방식으로 왜 그 사람이 자살을 했고, 어떠한 이유와 환경때문에 그랬는지를 제대로 안다면 이런 일들을 사전에 방지할수도 있을것이다.
암튼 방송에서는 죽어가는 사람들이 실제로는 살고 싶다라는 강한 열망을 가지고 있고, 죽은후에는 그 사람으로 끝이 나는것이 아니라, 유가족들에게 정신적으로 커다란 상처를 남긴다고...

그리고 이런 자살자들의 원인중에 가장 큰것은 다름아닌 돈...
그중에 사채쪽의 문제를 잠깐 짚어보면서 일본의 사례를 돌아봤는데, 정부나 민간차원에서 자살방지 및 불법사체등에 대해서 많은 지원을 한다고...
그래서 그런지 그런 일본의 사체업자들이 지금 우리나라에 와서 합법적으로 사채를 운영하고 있다니.. 참 기가막힐뿐이다...
얼마전에 찔끔내린 법정이자율도 아직도 턱도없이 높은것 같고, 누구를 위한 세상인지.. 참...

자살을 하려는 사람들, 신용불량자, 노숙자.. 이들을 그들의 문제로 치부할수도 있지만, 그들은 포용하고, 다시 일으켜 세워주는것이 어찌보면 경제발전으로 나가기 위한 가장 근본적인 문제가 아닐까 싶다.. 그리고 그런 사람들을 낙오자로 보지않고, 동반자로 인식을 해야, 누구나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고, 더욱더 열심히 살지 않을까?

어쩌면 이런 세상이 젊은이들을 공무원시험이나 의사, 판사, 변호사만을 꿈꾸며 살아가고 있는것은 아닐지하는 생각이 들기도 한다.
좀 더 행복하게, 자신의 꿈을 위해 겁내고, 두려워하지 않고 도전할수 있는 그런 세상을 꿈꾸며, 그러기위해서 오늘 나는 무엇을 할수 있나를 생각해본다

제목 : 自殺이 남긴 메시지 - 나는 살고 싶었다
방송 : 2008년 9월 27일 (토) 밤 11:20
         
쉽게 죽는 사람은 없다.
얼 마 전 새벽, 한강 수난구조대는 투신자살을 시도했던 한 여성을 30분만에 극적으로 구조했다. 아무도 없는 곳에서 신발까지 벗어놓고 강물에 뛰어든 그 여성을 구할 수 있었던 것은 그녀 자신의 ‘살려 달라’는 적극적 구조 요청이었다. “그 분이 살겠다는 의지를 갖고 끈기 있게 구조요청을 하지 않았다면 캄캄한 새벽에 구조하기는 쉽지 않았을 것”이라고 구조대원은 말했다.

유 명인의 자살 사건이 터질 때마다 그가 왜 죽으려고 했는지 갖가지 추측보도들이 난무한다. 이러저러해서 죽음을 선택했다는, 확인되지 않은 故人의 불행했던 사연들이 여기저기 공개된다. 유명인이 아닌 경우는 반대로 너무 간단하다. ‘생활고를 비관하며...’ 등등의 짧은 수식어로 대체된다. 과도한 추측이든 지나친 단순화든 의문은 가시지 않는다.
‘아무리 그렇더라도 그런 일로 꼭 죽었어야만 했을까?, ‘누군가는 비슷한 여건 속에서도 여전히 살고 있지 않은가?’
하루 평균 자살자 34명. OECD가입국 중 자살률 1위 국가인 처지에서, 우리는 자살의 원인을 너무 단순화해서 보고 있지는 않은가?
자살을 시도했던 사람들은, 죽음만을 생각하는 고통스런 기간 중에도 순간순간 살고 싶은 본능이 요동친다고 증언한다. 쉽게 죽는 사람은 없다는 것이다. 자살(시도)자들이 보내는 삶의 메시지를 우리 사회는 얼마나 알아채고 있을까?

유서의 미스터리 - 누가 진실을 말하는가?
경기도에서 택시기사를 하던 유 모 씨가 지난 3월 스스로 목숨을 끊은 사건이 있었다. 평소 가정을 화목하게 이끌던 가장이었고, 10년 무사고 경력으로 얼마 안 있으면 개인택시 면허가 나올 예정이었기에 아내와 다른 가족들에게 그의 자살은 이해할 수 없는 충격이었다.
그 런데 제사를 치루고 며칠 뒤 고인의 사진첩에서 5장의 유서가 발견되었다. 유서에는 생전에 고인이 직장동료들로부터 집단 따돌림을 당해 괴롭다는 내용이 적혀있었다. 가족들은 회사에 유서를 보여주고 해명을 요구했으나 회사는 그런 사실이 없다고 유서의 내용을 부인했다. 가족은 회사일 때문이 아니라면 고인이 자살할 이유가 없다며, 진실을 알고 싶어 하지만 뾰족한 수가 없어 분노 속에 시간을 보내고 있다. 유서의 진실은 무엇일까?
전남 광주의 한 병원에서도 비슷한 일이 있었다. 병원 직원과 간호사들이 잇따라 4명이 자살을 했는데, 각기 유서나 일기장에서 직장상사의 괴롭힘을 언급했던 것이다. 가족들은 회사의 책임을 주장하며 산재신청을 요구했고 회사측은 자살은 개인적 차원의 일이라며 승인을 거부했다. 오랜 다툼 끝에 이들은 故人의 정신과 치료 경력등이 반영되어 어렵게 산재 승인을 받았다. 하지만 가장 최근에 자살을 했던 故 최 모 씨의 유가족은 아직도 병원이 보여줬던 태도를 생각하면 분을 참을 수 없다. 앞서 자살이 일어났을 때 회사차원에서 문제점을 인지하고 재발방지를 위해 개선책을 내놓지는 못했을망정, 회사의 책임을 부인하기 위해 고인과 가족에 대해 근거 없는 험담을 했던 것.
“만일 산재승인이 안 났으면 나는 억울하게 남편을 잃고도 가정에 문제가 있어서 남편을 자살로 몬 가해자처럼 될 뻔했다”고 유가족 김 모 씨는 몸서리를 쳤다.

죽음은 있으나 원인은 없다? - 자살유가족이 겪는 이중의 고통
실 제로 가족 중에 자살로 생을 마감한 사람이 있으면 남은 사람들의 고통은 두 배, 세 배가 된다고 전문가들은 지적한다. 가족을 잃은 슬픔도 큰데, 자살의 경우 그 이유를 제대로 이해할 수 없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고인에 대한 원망, 자살을 막지 못한 자책감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해 2차 자살의 위험성마저 있다는 것이다.
하지만 아직까지 우리사회에서 자살은 의지의 나약함, 정신적 질환 정도의 개인적이고 병리적인 차원으로만 생각할 뿐 한 사람이 자살하기까지 겪는 정신적 고통의 전모를 객관적으로 포괄적으로 보려는 노력이 부족한 편이다. 한 때 우리보다 자살율이 높았던 일본은 최근 자살백서를 펴내면서 그동안 자살을 개인적 차원의 문제로만 간주했던 것에 반성하는 움직임이 일고 있다. 자살을 예방하기 위한 사회적 차원의 대책이 중요함을 깨닫기 시작한 것이다. 일례로 과도한 사채와 불법적 추심으로 인한 자살이 늘자, 채무자들의 당하는 불법행위를 방지해 줌으로써 자살을 예방하는 단체가 활발히 활동 중이기도 하다.

올바른 심리학적 부검이 자살을 예방한다.
죽 음의 원인을 알 수 없을 때 시신을 부검하듯, 자살자들이 어떠한 심리상태에서 자살을 이르게 되는지를 폭넓게 알아보려는 心理學적 부검이라는 개념이 최근 관심을 모으고 있다. 자살이 도덕적으로 용납될 수 없는 불행한 일임은 분명하지만, 자살자를 단순히 도덕적으로 비난하고 자살의 이유를 함부로 넘겨짚는 것만으로는 자살을 예방할 수 없다는 것이다.
자살(시도)자들의 본능적으로 가지고 있는 삶의 욕망들이 어떤 계기들로 좌절되면서 죽음의 가능성을 높이는지, 구체적인 분석이 실질적으로 자살을 예방할 수 있다고 한다.

자살大國의 오명을 쓰고 있는 우리나라가 실질적으로 자살을 예방하기 위해서 어떤 노력과 대책이 필요한지 고민해 본다.

PD 정 철원 작가 정 문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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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킬라스포츠 SK-8 런닝화 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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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마켓에서 4만원정도를 주고 구입...
기존의 런닝화는 볼이 너무 넓고, 등산화 신고 뛸수는 없고 해서 구입
뉴발란스, 리복, 아식스 등등을 찾아보다가 이건 나이키 기술자들이 만들었다고 하는데, 평이 아주 괜찮아서 결정...
자세한 평은 신어보고...^^

금방 받았는데, 아주 가볍고 좋은듯... 쿠션은 처음에는 좀 딱딱한 감이 있다니 신어봐야겠지만, 색깔도 깔끔한것이 이쁜것이 평상시에 반바지에 신고 다녀도 좋을듯...
치수는 일반신발보다 약간 작은 느낌이 드는데, 발볼이 약간 좁게 나와서 그런듯...
꽉끼는 느낌이 들기는 하지만, 런닝하는데는 문제가 없을듯...

as 011-9239-5942


http://gen.gmarket.co.kr/challenge/neo_goods/html_goods/goods_126843980.asp?goodscode=126843980

스킬라란?

 

           2004년(주)나이키코리아에서 독립한 스킬라


             나이키코리아 연구원들과 함께 나이키의 단점인


           1. 쿠션 터짐 현상을 해결한 고강도 쿠셔닝시스템으로

             

           2. 고밀도 매쉬소재의 통풍성(발냄세가 나지 않음)과


           3. 방수성, 내구성까지 뛰어나며 파이런바닥창과 함께


           4. 경량화를 실현하였으며 기계 박음질과 손 박음질의


           5. 이중 박음질 마감처리, 본드자국 마감처리,


           6. 가격의 거품제거로 고급 브랜드, 짝퉁과의


           7. 차별화와 국산화를 실현하였습니다!!!


            시일이 지날수록 점점더 쿠션이


              부드러워지는 스킬라 운동화입니다!  


              (제품무게:0.18~0.25kg)



 제품은 정사이즈로 나왔습니다.


  단, 발볼이 넓으신 분은 5mm 크게 주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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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인생을 바꿔준 위대한 명언 도서 서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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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명의 위대한 사람들의 이야기와 그들이 가슴속에 품었을 명언, 소신등을 이야기한 책
약간은 독특하게 비스무리한 두명씩을 묶어서 이야기를 전달하지만,
전반적으로 기존책과 차별성은 보이지 않는듯하다.
자기개발서적을 좋아하는 사람들이 본다면 대부분 알고 있는 이야기일듯...
뭐 이런책을 거의 접해보지 않은 사람들이 접해본다면 좋을지도 모르겠지만,
개인적인 생각에 참신한 내용이라기 보다는 그저 참신한 편집으로 느껴지는 전형적인 성공을 안해 본 성공강연가의 책인듯...-_-;;
다만 자신이 어렵고 힘들때 이 책에 나온 위인들과 비슷한 경우일 경우 그들의 어려운 처지에서 어떻게 돌파구를 마련하고, 빠져나왔고, 재기를 했는지 본다면 괜찮을듯...
개인적으로 가장 인상이 깊었던 부분은 매들린 올브라이트가 이혼후에 상심하고, 좌절감도 느꼈겠지만, 그대로 멈추지 않고, 노력해서 인정받고, 외교적으로 큰 성과를 거두는 부분이 기억난다...

아~ 하나더 사족을 달자면, 위인들의 내 인생을 바꾼 명언은 아무래도 저자의 주관적인 생각이 대부분이 아닐까 싶다...^^

<도서 정보>제   목 : 내 인생을 바꿔준 위대한 명언
저   자 : 진희정
출판사 : 좋은책만들기
출판일 : 2006년 8월
책정보 : 페이지 256 / 394g  ISBN-10 : 8989222958
일   독 : 2008/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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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광천 통수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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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저녁에 집에 올라오면서 보았는데, 홍제천에 이어서 불광천도 물을 끌어다가 흘리는 통수를 시작했다고...
청계천이 성공적으로 인기를 모은후부터 난리들이 난듯...
열심히 없애다가, 다시 복구하다가...
암튼 그래도 보기는 좋다.
어제는 허참, 태진아, 장윤정 등이 나오고, 구민 노래자랑까지 했다고...

근데 개천옆에 도로는 언제까지 공사를 하는지...-_-;;
눈으로 즐기는것도 좋지만, 실제 사람들이 다니면서 운동하고, 자전거를 타는 도로부터 정비를 해주는게 우선이 아닐까?
누구 보여주려고 하는건 아니잖아?
뭐 어쩌면 그럴지도...-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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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평구(구청장 노재동)는 지난 4월부터 역점사업으로 추진한 불광천 유수량 증대사업이 완공됨에 따라 10월 1일 구민의 날에 맞춰 통수식을 갖는다.

이 날 행사에는 오세훈 서울시장을 비롯한 주요 인사와 많은 구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통수버튼을 누를 예정이다.

통수버튼 작동과 동시에 불광천은 맑은 물이 콸콸 흐르고 오색분수가 하늘로 치솟는 장관을 연출한다.

구는 불광천 복원을 위해 지난 2001년부터 역점사업 1순위로 정하고 준설작업부터 시작해 좌우언덕 꽃밭 가꾸기, 징검다리 설치, 라바댐 설치, 운동기구 설치, 자전거길 등을 조성함으로써 이젠 구민들이 즐겨 찾는 제1의 명소로 거듭났다.
불광천 분수대의 아름다운 야경

구는 불광천을 늘 맑은 물이 흐르는 자연생태하천으로 만들기로 하고 지난 4월부터 '불광천유수량 증대사업'을 벌였다.

불광천 생태유지를 위해 하루 필요한 물은 2만여t이다. 이 물은 불광천이 한강으로 흘러드는 점을 활용, 한강물을 역류시켜 재방류하는 방식을 택했다.

구는 이를 위해 지난 4월부터 신사교에서 홍제천 합류점까지 직경 450mm, 길이 4.57km 송수관로를 부설하기 시작했다. 총 사업비는 서울시 지원 포함 25억7600만 원을 들여 9월 말 공사를 완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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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에도 한컷... 조명이 좋다... 늦은 시간에는 끄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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