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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노(VONO) 스프 & 컵스컵스 스프 인터넷에서 구입해본 보노스푸... 3개가 들은 각이 5개... 합이 총 15개에 12000원... 가격은 좀 비싸다... 다만 스프는 보통 5분정도는 끓여야 하는데, 끓는물에 넣고 15초만 저어주고, 1분정도 기다렸다가 먹으니 맛은 아주 괜찮다는.... 종류도 여러가지가 있는데, 개인적으로는 포테이토 스프가 가장 괜찮은듯... 조카 연서도 해주니까 맛있게 잘먹기는 하지만, 뭐 어디 놀러가지 않고, 집에서 자주 사먹기는 가격이 좀 부담스럽기는 하다... 차라리 스프를 끓여놓고 냉동시켰다가, 전자렌지에 데워먹는것도 괜찮을듯.... 아니면 컵스컵스 스프 1Kg 짜리를 구입하는것도 괜찮을듯... 1Kg에 14000원정도인데, 양은 정말 많다... 다만 맛은 보노스프보다는 별로인듯한데, 간편하게 타먹기는 마찬가지.. 2009. 7. 29.
한복선 동치미 인터넷으로 구입 G마켓에서 쿠폰을 사용해 4천원에 무료배송으로 구입한 동치미 5Kg.... 원래 가격은 무료배송에 9900원정도... 먹어보니 괜찮기는 한데, 다 익은것이 배송된것이 조금 아쉽다는... 아이스팩까지 해서 배송이 되어왔는데, 조금 덜 익은것이 왔으면 하는 아쉬움이 든다... 암튼 부지런히 먹어야 할듯하다는.... 조금 비싼감이 있기도 하지만, 뭐 가격대비로는 괜찮은듯 하다... 2009. 7. 29.
북한산 - 우중산행 간만에 산행을 하면서 수리봉, 향로봉, 관봉, 비봉, 사모바위, 승가사를 통해서 내려오려고 했는데... 갑자기 쏟아진 비때문에 비봉을 가지전에 내려옴... 그래도 이렇게 비가 쏟아지는 산속에서 혼자서 길을 걷다보니 상쾌한 느낌이 든다... 산속에서 갑자기 내린 비... 산행 초입길에 만난 다람쥐... 수리봉... 수리봉에서 바라본 향로봉, 비봉, 문수봉, 보현봉... 은평구 일대... 은평 뉴타운 재개발 지역... 은평구 일대의 불광동, 연신내... 갑자기 비가 오는 바람에 비봉으로 가다가 그냥 돌아서 내려오다가 들린 절터샘... 수질검사 결과가 부적합이라고 하는데... 그냥 마셨다는....-_-;; 이쪽이 아마 향림사지 절터였던곳인듯... 비봉, 사모바위, 승가사는 다음을 기약하며... 2009. 7. 29.
짱구야 학교가자-추억의 학창시절의 인테리어로 만든 술집 방문기 교훈이 술마시고 꼬장부리지 말자, 급훈이 빨리 먹고 빨리 가자라는 재미있는 포멧을 가진 주점... 처음에 생겼을때는 꽤 독특한 인테리어에 다양한 메뉴를 가지고 있어서 손님도 꽤 많았는데, 최근에 이런 술집들이 많아져서 그런지... 아니면 뭐 별다를것 없어 보여서 그런지... 오래간만에 들려보니 썰렁하다...-_-;; 서비스로 나온 콩나물국도 한숫가락을 먹어보니 다시는 손에 안간다는... 이집의 장점이자.. 단점인 메뉴... 무진장 많다... 요리를 하는것을 보니, 조그마한 주방에서 혼자서 음식을 만드는데, 본사에서 만들어진 음식을 데치는 수준이 아닐까 싶다... 그래서 그런지 음식맛은 괜찮은 편이다... 다만 업소별로 직접 만들수도 있는 치킨과 같은 음식은 가급적 피하는것이 좋을듯... 텅 비어있는 홀... 2009. 7. 29.
터미네이터: 미래전쟁의 시작 (Terminator Salvation) 터미네이터 4에 해당하는 영화인듯한데, 아놀드 슈왈제네거는 빠지지만, 영화막판에 젊은 시절의 모습으로만 잠시 출연... 대신 존코너라는 새로운 인물이 등장해서 앞으로 스토리를 이어나갈듯한데, 꼭 007같은 시리즈로 변해가지 않나 싶다.... 내용은 기존의 터미네이터 시리즈와 일맥상통하고, 이어지는 부분도 있지만, 조금 색다른 부분을 첨가해서 만들어 졌다. 기존에는 멋진 컴퓨터 그래픽만으로 만들어졌다면, 이번에는 최신 병기들이 나타나서 출연을 하고, 멋진 액션신도 기존에 비해서 많이 늘어난듯.... 무엇보다 이제는 인간vs기계의 싸움에 인간과 기계가 합성된 새로운 병기까지 추가가 되었는데, 앞으로 나올 시리즈에서는 또 어떤 모습으로 다가올지 벌써부터 기대가 된다... 개봉 2009년 05월 21일 감독 맥.. 2009. 7. 29.
공부의 달인 - 섬 소년, 카이스트 조기입학하다 -전온유 (사진보기) 섬소년이 사교육이나 집안의 지원도 거의 없이 혼자만의 실력으로 카이스트에 조기입학을 한 내용... 처음에는 과학고를 가려고 했으니 실패한후 크게 좌절을 했지만, 카이스트에 방문해서 다시금 희망을 얻고, 자신만의 공부방법을 만들어서 고2때 카이스트에 입학을 하는 쾌거를... 한때는 이 모든것이 환경탓이고, 부모탓이고, 세상탓이라는 불평불만을 가졌지만, 환경에 대한 핑계는 접어두고, 자신이 할수 있는 최선의 방법을 통해서 실력을 향상시킨 전온유군을 보면서, 수많은 학생들의 귀감이 될듯... 특히나 바지에 구멍이 뚤릴정도로 앉아서 공부를 하고, 남에게 보여주기 위한 공부보다는 현실적으로 도움이 되는 공부 방법을 택했고, 공부는 어떤 방법을 가지고, 얼마나 노력하는것이 중요하다는 마지막 말은 참 가슴에 남는다... 2009. 7.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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