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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그것이 알고 싶다 - ‘엄마 친구 아들’이 무섭다(사진보기)
  2. MBC 불만제로 - 피부과 진료비 실태고발, 검은 솜의 정체 (사진보기) 2
  3. SBS 아이디어하우머치 - 안심 비밀번호, 슈퍼 완강기
  4. 명랑히어로 두번살다 - 변진섭 편
  5. 올림푸스 하이엔드 디카 SP-565UZ 제품 간단 사용기(광학 18배줌)
  6. 단풍이 절정인 은평구 불광동 진흥로길
  7. 공부하다 죽어라 도서 서평, 눈 푸른 외국인 출가 수행자들이 던지는 인생의 화두

그것이 알고 싶다 - ‘엄마 친구 아들’이 무섭다(사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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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는 소재이기는 하지만, 왠 엄친아가 그것이 알고 싶다에 라는 생각에 보다보니...
엄친아, 엄친딸로 시작하는 우리나라의 남과 비교하는 모습을 잘 보여준 방송...
무엇보다도 아이들의 교육이 가장 큰 문제이고, 교육뿐만이 아니라 사회에 진출해서도 어떤 회사에 다니고, 얼만큼 돈을 벌고, 어떤 동네에 사는 등등 모든 면에서 자신의 만족이 아닌, 남과 비교해가면서 만족하지 못하고 살아가는 모습을 보여준다....
청담고의 전교 1등, 서울대 출신의 탤런드, 구글에 다니는 직장인, 은행에서 최고 실적을 올리는 직원등 대단해 보이는 사람들도 자신은 엄친아가 아니고, 자신보다 더 잘나가는 사람들이 많다라고 끊이없이 노력하는 모습에 좀 안타까운 느낌도...
한교수의 말따라 극장에서 앞사람이 일어서서보니 모든 사람이 일어서서 보는 모습같다는...
물론 이러한 현상이 우리나라의 급격한 경제발전에 기여를 한것은 사실이겠지만, 협동의 자세는 없이 비교만하고 살아가는 모습이 안타까울뿐이다...
막판에 인디언학생들이 시험때 함께 문제를 푼다는 이야기와 타일을 붙이는 일을 하는 한 젊은이의 이야기가 참 인상적이였고, 우리에게 시사하는 점이 많은듯한 방송...





제목 : 내겐 너무 완벽한 라이벌 - ‘엄마 친구 아들’이 무섭다. <가제>
방송 : 2008년 11월 8일(토) 밤 11:10

               
한국인 최대의 라이벌은 엄마친구 아들?

“머리도 좋고 인기도 많고 학교에선 반장
그 무시무시한 무서운 이름 엄마친구 아들
......
이렇게 구박받게 만드는 넌
너는 엄마친구 아들(엄.친.아.)”

한 대학생 밴드가 대학가요제에서 발표했던 곡, ‘엄마친구아들’의 노랫말이다. 인터넷 만화의 캐릭터로 처음 등장한 말인 ‘엄.친.아’는, 엄마가 잔소리할 때 비교대상으로 등장하는, 모든 것이 나보다 뛰어난 존재다. 주눅들만큼 완벽한 조건을 가지고 있지만 그만큼 비현실적이기 때문에, 그냥 농담처럼 웃고 지나갈 수 있었던 존재 ‘엄친아’. 그 엄친아가 최근 다시 주목을 받고 있다.
집안 좋고 학벌 좋은 연예인들이 ‘엄친아(엄친딸)’로 소개되는가 하면, 빼어난 외모와 좋은 배경으로 방송에 소개된 일반인 출연자도 ‘엄친아’라는 타이틀로 세간의 입소문을 탄다. 극심한 취업난 속에서 인터넷 취업정보 사이트엔 ‘선망하는 직장’에 성공한 ‘엄친아 스펙(학점, 영어성적, 자격증, 각종 수상경험 등 개인 경력)’이 공개돼 엄청난 조회수를 기록하는가 하면, ‘엄친아도 배우는 영단어’, ‘취업 엄친아 되기 프로젝트’ 같은 각종 마케팅에 등장하기도 한다.
만화 캐릭터였던 엄친아가 왜 이렇게 한국사회 곳곳에서 활약하는 ‘실존(!)인물’들이 되었을까? 이제 한국인들에게 ‘엄친아’는 학교에서, 직장에서 늘 따라다니는 최대의 라이벌이 된 것일까?

내가 ‘엄친아’라고 말할 수 있는 자는 누구인가?
얼마 전 한 방송국 공채 탤런트 시험에 합격한 지주연(24)씨는 합격의 기쁨과 함께, 매운 신고식을 치러야 했다. 그녀를 소개하는 글에 서울대 출신이라는 점이 알려지고 ‘제2의 김태희’라고 소개되자, ‘학벌로 관심을 끌려는 거냐’, ‘엄친딸이다’등 수천 건의 댓글을 받았던 것. 어려서부터 연기하며 노는 것이 좋았고, 그 꿈을 실현하기 위해 부모님이나 주위의 걱정을 무릅쓰고 공채 연기자 시험에 도전했을 뿐인데, 서울대 출신이라는 점 때문에 ‘엄친딸’로 비춰지는 이미지가 지씨는 부담스럽다. 지 씨는 자신은 모든 걸 다 갖추고 있는 ‘엄친딸’이 결코 아니라, 아직 부족한 점투성인, 뭐든 열심히 배워나가야 할 새내기 연기자일 뿐이라고 말한다. 대학 시절 수많은 공모전에서 수상한 경력을 바탕으로 대학생들이 선망하는 세칭 ‘일류 기업’ 여러 군데를 동시에 합격했던 김태원(27)씨도 한 때 취업준비생들 사이에서 ‘엄친아’로 불려지기도 했다. 하지만 김 씨는 대학생들에게 강연을 할 기회가 있으면, 자신을 ‘엄친아’로 바라보는 시각에 의문을 제시하는 것으로 시작한다. 비가 오면 물에 잠기는 반지하방에서도 살아봤던 그는, 자신은 ‘엄친아’처럼 완벽한 사람이 아니라, 여러 가지 실패도 해봤지만 단지 그걸 두려워하지 않고 좋아하는 일을 하는 ‘열정적인 사람’일 뿐이라고 말한다.
진짜 ‘엄친아’는 어떤 사람들일까?

엄친아가 되고 싶다 - 평생을 따라다니는 비교 스트레스
엄친아는 찾기 힘들어도 엄친아로 인해 스트레스를 받는 사람들은 많다. 한 여론조사에 따르면 2-30대 성인남녀 두 명중 한 명은 주변의 ‘엄친아’로 인해 스트레스를 받는다고 한다. 학교에 다닐 때는 공부 잘해서 좋은 대학 가는 엄친아, 대학가서는 좋은 직장에 취직하는 엄친아 때문에 스트레스 받다가, 결혼할 때는 좋은 가문에 좋은 직장을 가진 배우자를 만난 엄친아, 엄친딸의 소식을 듣는다. 직장에서는 업무성적이 좋은 동료 때문에, 가정에서는 돈 잘 벌어오는 다른 집 남편, 부모 때문에 또 다시 비교당하고 좌절한다는 것이다.
처음에는 단지 엄마뿐이었지만, 점차 사회전체가 나를 비교하고 평가하게 되면서, 비교 스트레스는 내면화 된다. 이제 누가 뭐라고 하지 않아도 남들과 비교하는 버릇이 생긴다.
남들과 비교하면서 생기는 과다 경쟁은 개인적으로나 사회적으로 불필요한 낭비를 가져온다. 가톨릭대 심리학과에서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학습 동기 실험을 한 결과 ‘다른 학우들과의 비교 평가’를 학습동기로 삼았을 때 보다 ‘자신만의 호기심, 성취감’을 학습동기로 삼았을 때 더 좋은 성과가 나온 것으로 밝혀졌다. 남들과의 경쟁을 의식하지 않을 때, 아이러니하게도 경쟁에서 앞서 나가더라는 것이다.

누가 엄친아를 필요로 하는가?
남들과 비교하고 스트레스 주는 것이 비단 억척스러운 엄마들만의 탓일까? 전문가들은 초등학교 때부터 우열반을 가르고, 직장에서도 과도한 평가고과를 시행하는 분위기가 확산되는 것은 우리 사회가 너무 ‘경쟁 논리’에만 경도되어 있는 징후라고 말한다. ‘경쟁’이 어느 정도 성장과 효율을 달성할 수는 있지만, 보다 성숙한 사회로 진화하기 위해서는 경쟁과 더불어 ‘협동’의 가치를 인식하는 것이 중요한데, 모두가 극도의 경쟁자인 상태로는 사회적 난제들을 풀어갈 동력이 작아진다는 것이다. ‘엄마친구 아들’이 무서운 라이벌이 아니라 어려움을 같이 극복하는 동료가 될 수는 없는 것일까?

[그것이 알고싶다]에서는 ‘엄친아’를 바라보는 여러 시각들을 통해 최근 우리 사회에 만연해 있는 비교 증후군의 실체를 살펴보고, 경쟁심과 자기만족의 바람직한 관계 설정을 모색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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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불만제로 - 피부과 진료비 실태고발, 검은 솜의 정체 (사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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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과의 과잉 진료에 대한 현실을 보여준 방송...
별문제가 없어서 뭐뭐를 해야 한다며 쪽쪽 빨아먹는다는...
기계값이 비싸서 리스비를 갚기 위해서는 어쩔수 없다라지만 해도 너무하는듯....

검은 솜의 정체는 이불속에 들어가는 저질 솜에 대한 이야기인데, 출처는 중국산이지만, 문제는 우리나라 상인들이 싼가격의 물건을 요구하면서 생기는듯... 중국사람을 욕할 문제가 아니라.. 한푼이라도 더벌겠다라는 생각에 양심을 파는 인간들이 문제인듯하다...




■ 소비자가 기가 막혀-피부과 진료비의 실태고발
부르는 게 값? 천차만별 뻥튀기 진료비.

“한마디로 영업사원이죠. 실질적인 피부과 운영은 상담실장이 한다고 보시
면 돼요.” ‘상담실장’ 그들은 누구?

제작진, 유명 피부과 메디컬스킨케어에 사용된다는 화장품들을 확인해본 결과 일반
피부 미용실에서 사용되는 화장품과 별 다른 차이점을 보이지 않았다.

레이저 시술은 엄연히 의사면허증을 가진 의사만이 할 수 있는 의료
행위. 하지만 간호조무사 자격증조차 없는 피부미용사들이 레이저 시술을 하고 있
는 불법 의료행위 현장

■ 제로맨이 간다. -검은 솜의 정체를 밝혀라!
누렇고 거무튀튀한 솜? 먼지처럼 마구 흩날리는 솜? 단단히 뿔난 제보자들의 사정
은? 불만제로! 겨울용 침구의 비밀을 파헤쳤다!

최근 유행하는 겨울용 침구의 충전제는 가볍고 세탁성이 좋아 대중적으로 사용되고
있는 폴리에스테르 솜 100%.

“솜을 하얗게 하면 단가를 못 맞춰요.”, “소비자들이 봤을 때 사실 안 보이잖아요.”

문제의 침구를 중국에서 수입하고 있는 업체에서는 단가를 낮추기 위해 질 낮은 재
생 솜을 일정비율로 섞어 판매하고 있었다. 구입한지 일주일도 안 된 누런 솜으로 가
득 찬 제보자의 침구 또한 단가를 낮추기 위해 제작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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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아이디어하우머치 - 안심 비밀번호, 슈퍼 완강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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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멋진 아이디어로 탄생한 제품의 판매권을 팔아서 개발자에게 수익을 돌려주는 멋진 프로그램...
시작한지는 꽤 된것같은데, 이번에 6억, 12억씩하는 낙찰가때문에 화제가 된 프로그램...
정말 이런 프로그램이 많이 생겨서 많은 사람들이 자신의 아이디어를 현실로 만들수 있는 그런 날이 왔으면 좋겠다...
다만 좀 아쉬운점은 개발에 착수하기 전 과정을 도와줄수도 있었으면 하는데,
이방송에서는 완성된 제품만은 한정으로 하는듯...
암튼 입이 딱벌어진다~







아이디어하우머치(16회) 2008-11-06
안심 비밀번호
ㆍ슈퍼 완강기
【 아이디어 하우머치 】

첫 번째 경매 "철벽수비! 안심 비밀번호"
스튜디오를 발칵 뒤집어 놓은 놀라운 낙찰 금액이 나왔다! 입을 다물 수 없게 만든 소름 돋는 경매현장! 그 아이템은 바로~ "철벽수비! 안심 비밀번호"! 나도 모르는 사이, 내 개인 정보가 유출되고 있다! 개인정보가 유출로 인한 그 피해는 이제 점입가경! 내 사생활이 그대로 노출되는 것은 물론! 나도 모르게 내 통장의 돈이 빠져나간다니 정말 끔찍한 일! 하지만 이제 걱정 마시라! 여기 그 고민을 말끔하게 해결해 줄 새로운 보안 시스템이 나왔다! 기존 무방비한 패스워드 방식을 탈비!! 문자가 아닌 그림 이모티콘 인증체계로, 홀드키에 자신이 선택한 그림 이모티콘이 찾아가는 형태의 새로운 보안솔루션! 더 이상의 훔쳐보기는 없다!! 매번 바뀌는 그림 이모티콘 위치! 훔쳐본 자들이여 따라할테면 따라해보시지~~ 신 개념 보안 인증 시스템~ 게임처럼 쉬운 아이콘을 통한 인증 방법! 아이도 어른도 이젠 쉽게 입력 가능, 하지만 보안은 철저하게! 인증 시 마다 그림의 위치가 바뀌는 철벽수비~ 안 뚫려 비밀번호~ 개발자도 감동시킨 그 경매의 현장을 아이디어 하우머치에서 만나보자!


두 번째 경매 "슈퍼 완강기"
아이디어 하우머치 사상 최고 낙찰가 달성! 대박 낙찰 개발품 바로 !! 한번에 8명이 동시에 탈출 가능한 "슈퍼 완강기"! 한 해 화재건수 2007년 기준 4만7882건! 사망자만 해도 자그마치 424명이라는데~ 이 중 고층아파트 화재 발생건수가 점점 많아지는 추세라고~ 고층건물에서 불이 났을 경우, 비상탈출 할 수 있는 방법은 오직 하나! 완강기를 착용하고 내려오는 것뿐! 하지만 기존의 완강기는 25kg이하는 착용할 수 없고, 한 번에 한명씩 밖에 내려올 수 없다는 치명적인 단점이 있었는데~ 이제는 그런 걱정 붙들어 매시라! 내 목숨뿐만 아니라 내 가족의 목숨까지 지켜 줄 우리 가족 생명담보 슈퍼 완강기가 나왔다! 성인남성(70kg기준)8명이 한꺼번에 내려와도 끄떡없다고 하는데~ 모두가 놀랐다! 시작 가에 비해 24배가 넘는 가격에 낙찰된 슈퍼 완강기의 서프라이즈~ 위력!! 슈퍼완강기를 낙찰해 간 행운의 CEO는 과연 누구? 11월은 불조심 강조의 달! 1가구 1 슈퍼 완강기가 의무화 되는 그날을 위해!!! 옥션 스튜디오를 뜨겁게 달군 "슈퍼 완강기"를 지금 바로 확인해보자!
【 ★거 ★거 】

세상의 별의별 아이디어는 다 모여라~~
기상천외한 아이디어부터 생활밀착형 아이디어까지 ★이 되기 위한 도전은 이미 시작됐다!

잔소리하기도 이젠 지겹다! 한창 공부할 자녀들의 지나친 컴퓨터 사용, 과도한 TV시청으로 골머리를 앓고 있는 이 세상 모든 부모님들을 위한 개발품이 나왔다?! 어머니들에게는 희소식! 전기 코드를 잠금장치가 있는 상자에 넣고 봉쇄! 컴퓨터나 TV를 원천적으로 사용할 수 없게 한다는데~ 이름하야 "전기 코드 잠금장치"! 이 개발품의 아이디어 원천지는 부모님이 아닌 아들?! 본인의 과도한 TV시청 때문에 홧김에 TV전선을 싹둑 잘라버린 어머니를 보고 생각해 냈다고 하나... 이걸 어쩌나 학생들의 안티가 되겠는걸... 부모님들이 두 손 들고 환영할 똑똑한 개발품! 지금 바로 빠져 봅시다 !

【 출생의 비밀 - 형광등 】

그 옛날~ 빛이 없던 시절은 어땠을까? 깜깜한 암흑의 시대를 열어준 것이 등장했으니! 다름 아닌 에디슨이 발명한 전구!! 그러나~ 전구의 수명은 너무 짧고, 빛이 약해 사용하기에 불편함이 있었는데... 그 고민을 한방에 해결해 줄 것이 나왔으니! 그 이름하야 형광등!! 시대를 앞서간 천재 발명가 니콜라 테슬라가 형광등을 발명! 그 형광등을 1938년 미국의 제너럴 일렉트릭사(社)에서 사용화 시키며, 미국, 일본 등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불러 일으켰다! 그러나 형광등 제조 기술은 당시 미국에서만 개발 할 수 있었다고! 그렇다면 한국에서는 형광등이 언제 최초로 판매 되었을까? 제작진 한국에 처음 보급한 회사를 찾던 중 알게 된 놀라운 사실! 형광등 제조기술이 독자적으로 한국에서 개발되어졌다고 하는데... 과연 제작진은 우리나라에서 최초로 형광등을 보급한 사람을 찾을 수 있을까? 이제는 생활필수품이 되어, 없어서는 안 될 존재가 된 형광등!! 전구만 사용하던 한국 사람들에게 새로운 빛을 선사한 형광등! 그 형광의 출생의 비밀이 이제 아이디어 하우머치에서 밝혀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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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랑히어로 두번살다 - 변진섭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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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오래간만에 보는 변진섭...
세월에 참 많이 변해버린 모습인데 요새는 뭐하고 사시는지...

근데 어째 이번 방송은 게스트들끼리 재미있게 놀다가 가번린듯하고,
심각한 분위기나 삶을 다시 돌아본다라는 의미는 좀 많이 퇴색된듯한 느낌이 들었다는...
감동보다는 재미가 좀 있었다...-_-;;







8090년대의 톱스타 !
희망사항, 홀로 된다는 것, 숙녀에게 , 로라 등
수많은 히트곡의 주인공! ‘발라드의 황태자’ 변진섭 !

한국 가요사상 첫 밀리언셀러를 기록하며
가요계의 새로운 판도를 연 진정한 황제 !
그의 인생은 과연 어떻게 평가 받을까?

‘이승철과 노래방에서 결투를?!’
발라드계의 라이벌 이승철과 변진섭 !
그들이 노래방에서 라이브 대결을 펼쳤다는데~
시간과 장소에 상관없이 불붙는 그들의 자존심 대결 !
노래방에서 펼쳐진 라이브 결투 !! 과연 그들에게 무슨 일이?

‘가을밤은 역시 변진섭의 발라드! ’
감미로운 목소리의 주인공 유리상자와 솔비가
가장 존경한다는 선배 변진섭을 위한 노래를 바치다!!
MC들의 감성을 자극한 변진섭의 히트곡 릴레이~
다함께 “청바지가 잘 어울리는 여자 ♬♪”

메마른 이 시대 ‘사랑이 필요하다’ 고 노래하는 변진섭
녹화장을 눈물바다로 만든 그의 마지막 노래선물까지!

영원한 둘리 변진섭의 아름다운 인생이야기
명랑히어로 <두번살다> 기대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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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푸스 하이엔드 디카 SP-565UZ 제품 간단 사용기(광학 18배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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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동생이 구입한 디카...
조카를 찍어준다는 핑계로 샀는데, 매번 똑딱이만 가지고 찍다가 이걸로 찍으니 좋기는 좋다...
광학줌이 정말 마음에 드는데, 왠지 더 좋은건 없나라는 생각이 드는데, 이러다가 욕심이 한도 끝도 없겠다...-_-;;

아래 사진은 광학줌을 테스트해본 사진들...










- 800만 화소
- 광학 18배 줌
- 화상처리엔진(Troue Pic III)탑재
- 얼굴인식 AF & AE
http://www.olympus.co.kr/product/compact/detail.aspx?pseq=1845&pd_seq=1&category=435&navi=1&view_type=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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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풍이 절정인 은평구 불광동 진흥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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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가다가 단풍이 절정이여서 카메라로 사진을 찍으려는데,
디카를 놓고온 관계로 핸드폰으로 몇장을 찍었습니다.
화질이 구려서 그렇지 정말 노란색의 물결이 환상입니다.
(아래 사진은 작년인가 찍었던 사진입니다.)

불광역에서 구기터널로 가는 방향의 길인데,
서울에서 걷고 싶은 길을 뽑으면 열손가락 안에 들고는 하는데,
그다지 많이 알려지지 않아서 동네사람이 왔다갔다하는 정도인듯 합니다.

혼자서 음악을 들으면서 호젓하게 걸어도 좋고,
다정한 연인과 손을 잡고 걸어도 좋을듯 합니다.

바로 옆이 북한산이니 산행 전후에 한번 들려도 좋고,
근처의 공원에도 단풍이 아주 예쁩니다.

지금이 아주 절정인듯한데, 시간이 되거나, 지나갈일 있으면 한번쯤 멈춰서서 지켜보시면 좋을껍니다~








여기부터는 작년에 디카로 찍은 진흥로와 북한산 단풍의 사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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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하다 죽어라 도서 서평, 눈 푸른 외국인 출가 수행자들이 던지는 인생의 화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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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만 보고는 죽을때까지 열심히 공부를 하며 자기학습을 하라는 이야기같지만, 외국인 불교 수행자 11분이 영어법회를 펼친 내용을 담아놓은 글인데, 앞에서 말한바와 같이 죽을때까지 공부하고, 깨닫고, 자신이 무지하다라는것을 깨달아 부처가 되기 위해 노력하라는 내용과 일맥상통할듯...

개인적으로는 교회에 10여년을 다니다가 그만두었고, 불교에 관심이 많았는데, 이 책을 보면서 그 내용에 푹 빠져드는 듯한 느낌이 들었다. 하지만 굳이 불교에 관심이 있거나, 불교인이 아닌 기독교인들도 한번쯤 읽어보면 좋을듯한 내용인듯하다.

여러스님의 법회강연이 어찌보면 상반되는 내용이 있기도 하지만, 전반적으로는 일맥상통하는 느낌이 든다. 물론 뭘로 일맥상통하냐고 묻는다면 그건 잘 모르겠다...-_-;;

세상을 살아가면서 이 세상을, 나 자신을, 주위의 사람들을 어떻게 바라보아야 할지, 그리고 어떻게 질문을 던지고, 어떻게 살아가야 할지에 대해서 정확한 지침이나 정답은 아니지만,
그들이 그 대상들에게 던지는 질문들을 들으면서 그저 신이 이렇게 말했으니 이렇게 하라라는것이 아니라, 끊임없이 질문하고, 의문을 제기하고, 몸과 마음을 수행해 가는 모습이 너무나도 다른 종교와 차별성을 가졌고, 어찌보면 다른 종교에서도 이런 자세를 가지고 종교를 접해야 하지 않을까하는 생각이 들었던 책...

그리고 내가 앞으로 어떻게 살아가야 하냐는 문제는 어떤 멋진 책속이나, 어느 종교의 성전속에 있는것이 아니라, 내가 스스로 질문을 던지고, 스스로 그 질문에 답해가면서 살아야만 그 답을 얻을수 있지 않을까를 느끼게 해주었다.

아직은 한번읽고 그 심오한 뜻들을 제대로 파악을 하지 못했지만, 두고두고 보면서 진정한 나를 찾아서 죽을때까지 공부를 하도록 만들어 줄 책인듯 하다.


<도서 정보>
제   목 : 공부하다 죽어라
저   자 : 현각,무량 등저/청아,류시화 공역
출판사 : 조화로운삶
출판일 : 2008년 1월
책정보 : 페이지 352 / 538g  ISBN-13 : 9788995757741
일   독 : 2008/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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