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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EBS 공부의 달인 - 영어, 느껴라 그리고 말하라. 배양진 (사진보기)
  2.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일이 - 병아리를 품는 개, 마스크 아주머니 (사진보기)
  3. KBS 수요기획 - 엘살바도르의 연인 - 바이올리니스트 도진미 (사진보기)
  4. 생활의 달인 - 냉면, 맥주병따기, 묵, 항공포장, 녹차의 달인 (사진보기)
  5. 프로포즈 대작전 1화 - 과거로 갈수 있다면 다시 시작할수 있을까?
  6. 라라라 - 장기하와 얼굴들, 말로, 전제덕 (사진보기)
  7. 록커 (The Rocker) - 만약에라고 말하며 평생 살고 싶지 않다면...

EBS 공부의 달인 - 영어, 느껴라 그리고 말하라. 배양진 (사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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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들하는 사교육, 조기교육을 한번 받아 본적 없이 뒤늦게 영어공부를 시작했는데, 중학교때 수상을 한번 한후에 크게 자신감을 얻고, 영어 공부에 빠져서 현재는 외고에 다니고, 장래의 꿈도 영어를 기반으로 해서 자신의 꿈의 나래를 펴려는 배양진 학생의 이야기...

총괄적이거나, 공부에 대한 마인드에 대한 방송이라기보다는, 영어 공부 자체에 구체적으로 도움이 될만한 내용이 많은듯...
물론 영어 공부를 잘하는 학생이 하는 방법을 무작정 따라하다가는 뱁새의 가랑이가 찟어질수도 있으니 참고만 하고, 자기 스스로 자신에게 맞는 학습법을 찾아야 할것이다.

그리고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대단히 뛰어난 학생임에는 틀림이 없지만, 엄청난 자신감이 내 눈에 좀 비딱하게 보여서인지, 좀 거만한듯한 인상이 느껴지기도 했다는...-_-;;

공부의 달인 다른 방송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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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의 달인> 제 5회

영어, 느껴라! 그리고 말하라!
- 배양진 (충남외고)

방송 일시: 2009년 3월 24일 화요일 저녁 10:40 ~ 11:10
채 널: EBS
프로듀서 : 류재호
제작 연출: 미디어 소풍 연출: 박세훈 글.구성: 정영미



초등학교 3학년 정규수업을 통해 시작한 영어.

어학연수는 물론 영어 조기학습조차
경험한 적 없는 배양진 군.
모의고사 외국어 영역 만점! 텝스 921점!
영어 수재들이 모여 있는 충남 외고에서
영어 달인으로 꼽힐 수 있었던
진짜 비결은 무엇일까?

토종한국인 사교육 없이 영어의 달인이 되다!

전 모의고사 외국어 영역 만점! 텝스 921점! 충남 외고에서 영어의 달인으로 손꼽히는 배양진군. 하지만, 양진 군은 어학연수나 해외 거주 경험이 없다. 영어공부를 시작한 것 역시 초등학교 3학년 정규 수업시간이었다.

영어 조기교육은 물론, 사교육 하나 없이 영어의 달인이 될 수 있었던 토종 한국인! 배양진군의 영어비법은 무엇일까?


영어를‘공부’가 아닌 ‘목적’으로 삼아라!

한 학년 30여명 전교생 85명의 작은 산골 중학교 출신 양진 군. 하지만 양진 군은 몇 번의 해외여행을 통해 넓은 세상에 눈뜰 수 있었다. 어른이 되면 더욱 넓은 세상을 경험하겠다고 결심한 양진 군은 자신의 꿈을 위해 영어를 공부하기 시작한다.

영어를 단순한 교과과목이 아닌 하나의 목적으로 삼는 것. 영어에 뚜렷한 목적이 생기자 더욱더 열심히 공부할 수 있었다.


배양진군이 건네는 공부 TIP!!

국어가 트여야 영어가 트인다!

어린 시절, 가리지 않고 책을 읽었던 양진 군. 만화책부터 어려운 내용이 담긴 서적까지 손에 집히는 대로 읽었다. 모두가 사용하는 ‘국어’지만 ‘하나의 언어’를 다양하고 풍성하게 접하면서 언어에 대한 감각이 길러졌다. 이러한 감각 덕분에 늦게 시작한 영어지만 남들보다 빠르고 쉽게 받아들일 수 있었다.



거리낌 없이 말하라!

초등학교 5학년까지 알파벳 스물네 글자도 제대로 쓸 수 없었던 양진 군. 그러나 양진군은 영어로 대화하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았다. 중학교 시절 원어민 선생님과의 수업시간. 다른 학생들은 두려워했지만 양진 군은 자신이 알고 있는 범위내의 영어를 사용해 대화해나갔다. 영어 역시 말하기의 하나이고, 굳이 완벽할 필요가 없다는 생각에서였다.

거리낌 없이 말하기. 그것이 양진 군이 영어를 잘하는 첫번째 비결이었다.


영어단어는 느끼면서 공부하라!

양진 군은 영어 단어를 무작정 외우지 않는다. 단어를 외울 때는 이미지를 연상하며 외우고 비슷한 어근이나 어미의 쓰임을 살피며 봐둔다. 단순히 한 단어를 외우는 것에 그치지 않고 다른 단어와의 결합되어 쓰이는 형태도 따져본다. 이렇게 외운 단어는 다양하게 적용되고 해석될 수 있기 때문에 단어의 쓰임을 높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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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간포착 세상에 이런일이 - 병아리를 품는 개, 마스크 아주머니 (사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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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기약 할아버지는 판콜에이를 하루에 10개 이상씩 20년을 마셔왔다고.. 그래도 건강하시다니 다행이지만.. 참...-_-;;
병아리를 품는 개 뽀삐는 자식이 없어서 외로운지.. 참 안되보이기도 하고, 기특하기도 하고....
종이꽃 하우스의 아주머니는 아들을 잃은후에 그 슬픔을 재활용품을 이용해서 멋진 꽃을 만들어서 집을 아름답게 꾸미셨는데, 사촌동생과 작은엄마가 생각났다는...T_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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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감기약 할아버지> - 나주
하루종일 수상한 무엇인가를
계속해서 마시는 할아버지 있다?!
달짝지근한 것이 입맛에 딱이여~!
할아버지의 끝없는 종합감기약 사랑!!


하루 종일 수상한 무엇인가를 계속해서 마시는 할아버지?!
눈을 뜨자마자 단숨에 이것을 쭈~욱 들이키는 것이
하루의 시작이라는데~!
텔레비전을 볼 때도 손에서 이것을 놓지 않는 모습!
그러더니 이내 또 한 병 쭈~욱 들이키고~ 식사가 끝나기 무섭게 다시 한 병 원샷!!
외출 전에도 어김없이 또 한 병!!
도대체 이게 무엇이기에 할아버지가 손에서 놓지 못하는 건지 살펴보니~!
그 정체는 바로... 종합감기약?!
1년 내내~ 으슬으슬~ 감기기운에 시달린다는 장성근 할아버지(82세)!!
때문에 종합감기약을 단 하루도 손에서 내려놓을 수가 없다고~
지난 20여 년간 마신 감기약이 어림잡아 무려 7만 2천병!!
밥은 굶을지언정 감기약은 잊지 않고 꼭 마신다는 할아버지~
달짝지근한 것이 내 입맛에 딱이여~! 할아버지의 종합감기약 사랑!!





<병아리를 품는 개, 뽀삐> - 인천
병아리를 품는 개가 있다?!
병아리를 향한 개, 뽀삐의 피보다 찐~한 사랑!


‘피는 물보다 진하다’는 속담을 완전~히 뒤집은 주인공이 있다는 집!!
평온해 보이는 이 집에서 무슨 일이 있다는 건지~ 의아해 하고 있던 그 때!!
베란다 문을 열자마자 뛰쳐나와, 무엇인가를 물고 가 품는 개, 뽀삐(2살, 암컷)!!
뽀삐의 품에 안겨있는 것은 바로 병아리인데?!
뽀삐는 병아리를 끊임없이 핥아주며, 마치 자기 새끼 대하듯 하고~
병아리 역시 뽀삐를 자신의 엄마처럼 여기며 그 품속에 꼭 안겨 있었다!
얼마 전 주인아저씨가 데려온 병아리 삐약이를 보자마자,
품에서 놓지 않고 마치 자신의 새끼처럼 돌보기 시작했다는데~
삐약이를 뽀삐의 곁에서 조금만 떨어뜨려 놓으려 하면,
뽀삐의 커다란 눈망울엔 금새... 눈물이 그렁그렁~!!
피보다 찐~한 사랑!! 삐약이를 향한 뽀삐의 놀라운 모성애를 소개합니다!





<종이꽃 하우스> - 화순
365일 봄봄봄!! 집안 가득 온~통 꽃세상!
재활용품으로 예~쁜 꽃을 만드는 아주머니의 집으로 꽃구경오세요!


봄꽃 만발한 따스한 봄날~~
365일 예쁜 꽃이 피어있는 집이 있다는 놀라운 제보!!
찾아간 집의 문을 열자마자~! 거실 벽과 천장까지 빽빽하게 들어찬 것은, 다름 아닌 꽃?!
집안 가득한 꽃들을 본 제작진의 눈이 휘둥그레졌는데~
그런데 가만, 보니!! 빛깔 고운 꽃들의 재료는 모~두 재활용품들!
진짜 꽃과 비교해도 전~혀 손색이 없을 만큼, 다양한 모양과 색깔을 자랑하는데!
꽃 만드는 것은 단 한번도 배워 본적이 없다는 최춘자씨(65세)!
하나, 둘 만들다보니~ 어느새 집안 가득 예쁜 꽃들이 가득해 졌다는데~
무려 7년째, 버려지는 재활용품들을 모아 꽃을 만들어 온 아주머니!
영~원히 시들지 않는 재활용품으로 만든 화사한 꽃의 세상~!!
사방을 둘러봐도 온~통 꽃천지!! 아주머니의 집으로 꽃놀이오세요~!





<마스크 아주머니> - 아산
얼굴의 반을 마스크로 가린 채 살아온 한 여인...
마스크 속에 감춰진 따뜻한 마음... 마스크 천사 아주머니의 이야기와 함께합니다.


1년 내내 마스크를 쓰고 다니는 사람이 있다?!
도대체 무슨 영문으로 마스크를 쓰고 다니는 건지~! 그 주인공을 찾아 나섰는데...
눈꺼풀이 아래로 축 쳐지고, 얼굴의 반은 마스크로 덮여있는 모습.
어렵게 말을 걸어보지만 돌아오는 건 긴 침묵뿐.
잠시 후, 대답 대신 눈꺼풀을 들어 올리고 천천히 글씨를 써 나가는데...
혀가 입천장에 붙어, 말을 못하는 자신의 상태를 설명하는 이미자씨(60세).
아들을 원했던 가족들을 위해, 위험을 무릅쓰고 임신을 한 아주머니...
그러나 결국 사산을 하고 말았고, 얼마 후 원인도 모른 채 말을 할 수 없게 됐다는데...
그 후 다른 사람의 시선이 신경 쓰여 밖에서는 물 한 모금 마시지 않는다고...
비록 불편한 몸이지만 노인정 봉사활동과 마을 청소를 도맡아 하고 있는 아주머니~!
마스크 속에 감춰진 따뜻한 마음... 마스크 천사 아주머니의 이야기와 함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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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수요기획 - 엘살바도르의 연인 - 바이올리니스트 도진미 (사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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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적 혹독한 교육으로 바이올리니스트가 되었다가 어깨 부상으로 쉬게 되는데, 잠시 외도를 하다가 이건 아니라는 생각에 잠시 머리를 식힌다는 생각으로 엘살바도르로 여행을 떠났다가 조개를 캐면서 어렵게 사는 아이들을 보면서 지금 현재의 자신의 고민이 참 부질없다라는 생각을 가지고, 그곳에서 자선공연등을 하면서 음악의 이유를 찾아가면서 이름을 떨치고 있는 한국인 도진미씨의 이야기...
남미 특유의 라틴음악과 함께 어울려진 음악들도 참 좋았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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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살바도르의 연인

-바이올리니스트 도진미

방송일시: 2009. 4. 15(수) 밤11시 30분 1TV

-프로듀서 : 박도환
-연 출 : <미디어 아마존> 정승희, 주재훈
-작 가 : 이은아

<기획의도>

중앙아메리카 태평양 연안의 국가, 엘살바도르.
이곳에 ‘엘살바도르의 음악천사’라 불리는 한국인이 있다. 바이올리니스트 도진미(31)씨이다.
2년 전, 도진미씨는 음악을 포기했었다. 클래식에서 전자음악으로 전향하면서 음악적인 갈등을 겪고 스트레스로 원형탈모 증상과 우울증 증상까지 나타났기 때문이다.
그 러나, 음악을 잊기 위해서 우연히 여행을 갔던 엘살바도르에서 도진미씨는 다시 음악을 찾았다. 거리 연주에서 자신의 음악에 감동하는 사람들을 보고 자신이 원하는 음악은 무대 밖에 있었다는 것을 깨달았기 때문이다. 그 후, 진미씨는 직접 관객들을 찾아가는 소규모 자선공연이나 거리 공연을 하면서 관심을 모았고, 대사관 초청으로 대형콘서트를 열기에 이르렀다.
어릴 때부터 전형적인 엘리트 음악인의 길을 걷다가 거리의 음악가가 되기까지 도진미씨의 음악 여정을 들여다본다. 좌절을 딛고 자신의 틀을 깨고 나와 진정한 자신의 음악을 찾아가는 모습은 우리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던져줄 것이다.

<주요내용>

1. 엘살바도르의 연인, 도진미

중 남미 정열의 라틴 음악의 나라, 엘살바도르가 한 동양인 여성 음악가에게 빠져들었다. 한국에서 온 바이올리니스트 도진미씨이다. 엘살바도르의 한국 대사관 초청 콘서트를 앞두고 있는 진미씨는 길지 않은 체류기간동안 방송출연과 신문 인터뷰 일정이 빽빽이 잡혀있다.
어커스틱 바이올린을 들고 전통 클래식부터 남미 음악까지 연주하는 젊은 음악가에게 엘살바도르인들은 빠져들었다. 엘살바도르에서 2번째 대규모 콘서트를 여는 진미씨는 이제 거리에서 자신을 알아보는 엘살바도르 인들을 쉽게 만난다.

2. 그녀가 엘살바도르로 간 까닭은?

2 년 전, 도진미씨는 음악가로서의 인생을 포기했었다. 7살 때부터 음악가로 길러져 중앙대학교 음대를 수석 졸업한 그녀에게 음악을 포기하는 것은 자신의 삶에서 가장 큰 부분을 포기하는 것이었다. 그러나, 사고로 인한 유학 포기, 전자 바이올린 전향 등을 겪으면서 그녀의 평탄했던 음악 인생은 커다란 시련을 맞게 된다. 전자음악 세계에 적응을 못한 진미씨는 결국 극심한 스트레스로 우울증 증상까지 생기고 음악가로서의 삶을 포기할 결심을 한다. 모든 것을 잊기 위해, 자신의 분신인 바이올린 하나 달랑 들고 여행을 떠난 도진미씨.. 그런 그녀가 선택한 것은 우리나라에는 잘 알려져 있지 않은 중남미의 작은 나라, 엘살바도르였다.

3. 남미의 음악 속으로 들어간 한국인 바이올리니스트

음악을 잊기 위해 간 여행이었지만, 춤과 음악으로 가득한 엘살바도르에서 음악을 잊기란 쉽지 않았다. 악보에 얽매이지 않고 자유롭게 연주하는 엘살바도르의 음악가들을 보면서 새로운 음악에 눈뜨게 된다.
도 진미씨는 엘살바도르의 최고의 기타리스트 에스코바르 씨에게 남미 음악과 유유자적한 삶을 배우고, 자신의 콘서트에서 현지 음악가들과 협연을 하며 남미의 음악 속으로 들어갔고, 결국, 그녀는 문화적인 벽을 넘어 엘살바도르인들의 귀와 가슴을 사로잡았다.

4. 길 위에서 음악을 찾다

도진미씨에게는 대형 콘서트 일정 말고도 중요한 공연들이 있다. 바로 즉흥적인 거리공연과 작은 장애인 시설과 양로원, 빈민가 등등, 수많은 소규모의 자선 공연이다.
무대도 없이 홀로 바이올린 몇 곡을 연주하는 초라한 공연이지만, 진미씨는 자선공연 하나하나에 각별한 애정을 갖고 있다.
진미씨가 다시 음악을 시작하게 했던 것도 작은 모임에서 우연히 연주했던 자신의 음악을 듣고 감동을 받은 사람들의 표정에서 다시 음악을 시작할 수 있는 힘을 얻었기 때문이다.
화려한 조명도 정교한 음향시설도 없지만, 자신의 음악을 듣고 행복해하는 이들이 있어, 진미씨는 음악가로서 어느 때보다도 행복하다.

문의 : 외주제작국 박도환 프로듀서 02-781-3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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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 달인 - 냉면, 맥주병따기, 묵, 항공포장, 녹차의 달인 (사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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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에도 또 멋진 달인들이 출연...
근데 이번 방송에서는 특이하게도 달인들의 비법이 많이 공개가 된듯... 특히나 냉면달인의 얼음으로 식힌 후 달걀 껍질 벗겨내기, 계란의 절반를 가르기 비법 그리고 무엇보다도 묵 밥을 만드는 다양한 비법을 공개... 관련업종에 종사하시는 분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듯...
맥주병따기 달인은 자신의 직업이 하찮게 보일수도 있지만, 더 좋은 맥주 맛을 제공하기 위해서 자신도 한몫한다는 생각이 참 멋졌던...
연희동의 냉면집은 멀지도 않으니 한번 꼭 가봐야겠다~

생활의 달인 방송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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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냉면의 달인
새콤달콤 쫄깃한 냉면의 계절이 돌아왔다! 상상초월! 하루 천 그릇의 냉면을 책임지는 놀라운 능력의 소유자, 경력 18년의 배정길(39) 달인. 손대면 쏙~하고 빠지는 달걀, 낚싯줄로 정확하게 2등분. 채소와 편육에 리드미컬한 칼질 더하면 고명 준비 완료! 빠른 손놀림으로 면발을 뜯어 던지면 250g 면발이 동그랗게 냉면기에 안착~! 냉면 달인의 역사를 다시 쓸 멀티 플레이어. 냉면만큼 시원시원한 달인의 실력을 공개합니다~


2. 맥주병따기의 달인
손대면 맥주병이 뻥~뻥 터진다?! 맥주병따기 경력 2년의 박수현(25) 달인. 맥주 생산 후 1년의 권장기간이 지난 맥주는 다시 회수해서 폐기한다는데.. 때문에 맥주병 따는 작업을 하는 달인. 오프너만 갖다 대면 경쾌한 소리와 함께 열리는 맥주병. 빛의 속도로 병을 따면 한 박스는 단 5초도 안 걸린다?! 초스피드 병따기의 비밀이 공개됩니다.


3. 도전! 최강달인 - 묵
후루룩~ 넘어가는 부드러운 맛. 웰빙 음식의 대표주자 도토리 묵!! 도전 최강달인! 도토리 묵밥 맛의 최고를 가린다!! 초스피드는 물론 깔끔한 모양으로 묵 썰기의 지존으로 등극한 154회 박성수(36) 달인. 그리고 여기에 도전하는 대한민국 도토리묵밥의 원조, 경력 17년의 조미옥(37) 도전자와 이색 묵요리로 정평난 경력 10년의 허재성(51) 도전자. 60년 전통 비법과 이색 아이디어가 총동원 된 불꽃 튀는 승부. 과연 최강 달인은 누가될 것인가?


4. 항공화물의 달인
지금껏 이런 포장은 없었다?! 대한민국 항공 화물을 책임지는 경력 18년의 이승재(42) 달인! 대형 비닐을 들고 달리며 낙하산인 듯 대형 풍선인 듯 살포시 화물을 감싸 주는데.. 높이 4m 무게 100톤의 매머드급 화물도 한방에 거뜬히~!! 스케일부터 남다른 달인만의 신(新)포장 기술!! 여기에 오감을 만족시키는 기내식과 출국 게이트를 책임지는 준달인들까지.. 항공사에서 만난 달인 열전.


5. 녹차의 달인
달인 찾으러 산넘고 물건너.. 바다까지 건넜다?! 대한민국에서 봄이 가장 먼저 찾아온다는 제주도에서 만난 달인. 경력 20년의 이광신(44) 달인. 새순만은 사용하는 녹차의 특성상 정성스레 하는 작업인데.. 달인, 정확하게 새순만을 찾아내 단 두 손가락으로 재빠르게 녹차 잎을 따낸다!! 진한 향을 위한 덖음 작업, 200도 가마솥 안 녹차도 맨손으로 거침없이!! 쌉쌀한 유혹. 대한민국 명품 제주 녹차의 세계로~

<생활의 달인 186회 방송 정보>


*달인 프로필*



1. 냉면의 달인

배장길 (39세 / 경력 18년)

서울시 서대문구 연희동 <청송 함흥냉면>

☏ 02) 334-3545



2. 맥주병 따기의 달인

박수현 (25세 / 경력 2년)

강원도 홍천군 북방면 하화계리 <하이트맥주(강원공장)>

☏ 033) 430-8100



3. 도전! 최강 달인 - 묵

박성수 (36세 / 경력 9년)

경기도 하남시 항동 <묵과 면>

☏ 031) 793-5855


조미옥 (37세 / 경력 17년)

대전광역시 유성구 봉산동 <할머니 묵집>

☏ 042) 935-5842


허재성 (51세 / 경력 10년)

충남 공주시 신기동 <계룡산묵사랑>

☏ 041) 855-2032



4. 항공화물의 달인

이승재 (42세 / 경력 18년)

서울시 강서구 방화동 <한국공항 KAS>

☏ 02) 2660-3114



5. 녹차의 달인

이광신 (44세 / 경력 20년)

제주도 서귀포시 안덕면 서광리 <설록다원>

☏ 080-023-5454

*방송협조*

1. 냉면의 달인

서울시 서대문구 연희동 <청송 함흥냉면> ☏ 02) 334-3545


2. 맥주병 따기의 달인

강원도 홍천군 북방면 하화계리 <하이트맥주(강원공장)> ☏ 033) 430-8100

http://www.thehite.com/ 

강원도 홍천군 홍천읍 연봉리 <대원수퍼> ☏ 033) 433-5282

강원도 홍천군 홍천읍 희망리 <행운수퍼> ☏ 033) 434-1777

강원도 홍천군 홍천읍 희망리 <바잉마트> ☏ 033) 432-8665



3. 도전  최강 달인 - 묵밥

경기도 하남시 항동 <묵과 면> ☏ 031) 793-5885

대전광역시 유성구 봉산동 <할머니 묵집> ☏ 042) 935-5842

충남 공주시 신기동 <계룡산묵사랑> ☏ 041) 855-2032 www.계룡산묵사랑.com

서울시 관악구 봉천동 <서울관광고등학교> ☏ 02) 886-9161~5 http://www.seoul-tour.hs.kr

서울시 마포구 동교동 <에릭스 도자기> ☏ 02) 373-5000 http://www.elix.co.kr

서울시 종로구 관훈동 쌈지길 내 <토야(손내옹기)> ☏ 02) 734-3252 

대전광역시 유성구 관평동 <산골 묵집> ☏ 042) 935-9900

대전광역시 유성구 봉산동 <이서방 묵집> ☏ 042) 935-1517



4. 항공화물의 달인

서울시 강서구 공항동 <대한항공> ☏ 1588-2001 http://kr.koreanair.com/

서울시 강서구 공항동 인천공항 지원 단지 내 <대한항공 기내식센터> ☏ 1588-2001

http://kr.koreanair.com/

서울시 강서구 방화동 <한국공항 KAS> ☏ 02) 2660-3114

http://www.kas.co.kr/html/index.aspx 

인천광역시 중구 은서동 <인천국제공항> ☏ 1577-2600 http://www.airport.kr/  



5. 녹차의 달인

제주도 서귀포시 안덕면 서광리 <설록다원> ☏ 080-023-5454

http://www.sulloc.co.kr/main.jsp 

서울시 용산구 한강로동 <아모레퍼시픽> ☏ 080-023-5454

http://www.amorepacific.co.kr/main/main.jsp 

제주도 서귀포시 안덕면 덕수리 <오설록 차 박물관> ☏ 064) 794-5312

http://www.osullo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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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포즈 대작전 1화 - 과거로 갈수 있다면 다시 시작할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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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꿉친구이자 좋아하던 여자의 결혼식장에 서 있는 주인공... 웨딩드레스를 입은 그녀를 보면서 왜 내가 신랑자리에 있지 않고, 여기에 서있는가하는 자책감과 함께 다시 예전으로 돌아가서 그녀를 자신의 여자로 만들고 싶다는 간절함을 느끼고 있는데, 갑자기 요정이 나타나서 그를 예전의 고등학교 시절로 돌아가게 해준다...
하지만 과거로 돌아가면 무엇이든지 새롭게 바꿀수 있다고 생각했던 자신감은 현실속에서는 또 똑같은 일을 반복하게 되고, 결국에는 그녀의 분한 모습이 환하게 웃는 사진으로 변한 정도... 그리고 느끼는 자괴감을 느끼지만, 겨우 한순간을 바꾸어서 그녀가 너의 여자가 되겠느냐는 요정의 질책...

작년에 방영한 일본드라마인데, 정말 독특한 상상력을 기반으로 멋지게 만들었다.
누구나 한번쯤은 이런 생각을 해보았을것이다. 지금의 상태에서 과거로 돌아가서 잘못된 것을 돌이킨다면 나의 삶은 풍요롭고 행복하게 바뀌지 않을까하는...
하지만 실제로 그런 일이 벌어지지도 않겠지만, 벌어진다고 해도, 정말 새로운 삶이 시작될수 있을까?
첫회에 주인공은 그녀의 슬픔과 안타까움에 울상짓고있는 사진을 통해서 과거로 돌아가서 나름대로의 최선을 다하지만, 결국에는 거의 바뀐것도 없이 그녀의 얼굴이 미소짓는 정도로 바뀌었다는...

사랑하던 사람의 결혼식... 그리고 과거에 대한 안타까움과 후회... 아마 대부분의 사람들이 공감을 하고, 안타까워할만한 소재를 잘 그렸는데, 앞으로도 꽤 기대가 된다... 과연 그는 그녀를 자신의 여자로 만들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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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제목 : プロポーズ大作戦
장르 : 코미디 / 드라마 / 판타지 / 로맨스 / 청춘
본방송국 : 후지TV
방송기간 :
2008.03.25 - 2008.03.25
방송편수 : 1부작
국내등급 : 15세 이상
국가 : 일본
원작 :  (TV 시리즈)
공식 홈페이지 http://wwwz.fujitv.co.jp/propose/index2.html

출연
야마시타 토모히사   -  이와세 켄 (24세)
나가사와 마사미   -  요시다 레이 (24세)
에이쿠라 나나   -  오쿠 에리 (24세)
히라오카 유타   -  에노키도 미키오 (23세)
하마다 가쿠   -  츠루미 히사시 (24세)
미카미 히로시   -  요정
후지키 나오히토   -  타다 테츠야 (34세)
와타베 고타   -  네즈 시게토
키쿠치 켄이치로   -  니시오 타모츠
마츠시게 유타카   -  이토 마츠노리
콘노 마히루   -  시바타 사치코
모리모토 레오   -  요시다 타카노리
미야자키 요시코   -  요시나 레나

이제 어느 덧 2007년 1분기 드라마들이 하나 둘씩 막을 내리고 몇 주간의 휴식을 보내고 오는 4월 둘째 주부터 본격적으로 2분기 드라마들이 움직이기 시작한다.

지난 1분기에는 역시나 예상대로 야마자키 토요코 원작에 키무라 타쿠야 주연만으로도 큰 화제를 모았던 <화려한 일족>과 2년 만에 다시 돌아온 마츠모토 준과 이노우에 마오가 주연하는 <꽃보다 남자 2 리턴즈>가 시청률 경쟁을 벌였다. <화려한 일족>은 칸토 지구에서는 평균시청률 24.4%, 칸사이 지구에서는 평균시청률 30.4%를 기록, 드라마의 배경 무대가 되는 곳이 코베라는 점도 있어서인지 칸사이 지구에서는 최종회가 39.9%라는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기도 했으며 <꽃보다 남자 2 리턴즈>는 칸토 지구에서 평균시청률 24.4%로 공교롭게도 두 작품이 같은 평균시청률을 기록하고 있다는 점, 하지만 오리콘에서 조사한 2007년 1분기 드라마 만족도에서는 <꽃보다 남자 2 리턴즈>가 1위를 차지하고 있다는 점이 흥미롭다. 여기에 또 한 작품 선전한 작품이 있다면 바로 <파견의 품격>. 나카마 유키에, 아마미 유키, 요네쿠라 료코에 코니시 마나미의 연속드라마 첫 주연 등 1분기 드라마에서는 여배우들의 시청률 경쟁 또한 눈길을 끌었는데 평균 20.1%를 기록, 2006년 최대 유행어인 ‘품격’ 신드롬에 걸맞는 성과를 거두며 시노하라 료코의 제2의 전성기라는 수식어를 증명했다.

그렇다면 이제 2분기(4월-6월)에 새롭게 시작될 드라마 편성을 보자.
우선 2분기 드라마에서 가장 눈에 띄는 특성은 속편들의 행진이다. 아마도 4분기 중 2분기와 3분기가 시청률 저조가 뚜렷이 나타나는 현상을 감안해 인기 작품들의 속편들로 각 방송사들이 시청률을 노리려는 속셈이 아닌가 싶은데 아무튼 무엇보다도 오다기리 죠가 주연한 아사히TV의 <시효경찰>이 <돌아온 시효경찰>이란 타이틀로 다시 돌아왔으니 반갑지 않을 수 없다. 여기에 아사히TV는 또 한편 속편을 편성해 놓고 있다. 바로 <경시청 수사1과 9계>. 이번에는 이 개성 넘치는 형사들의, 어떤 활약이 그려질지 시즌 2 기대해보자. 아, 또 한편 드라마는 아니지만, 쇼지 요코의 만화를 원작으로 1984년 코이즈미 쿄코가 주연한 영화 <학생제군(남녀공학)>이 새로운 설정에 우치야마 리나 주연으로 리메이크된다. 그리고 NTV에서도 속편을 편성해놓고 있는데 히가시야마 노리유키의 음식으로 추리하는 코믹 추리물인 <식탐정>이 바로 그것. <식탐정>이야 홍콩을 무대로 타카노 세이야가 대활약하는 <식탐정 특별편>까지 제작되며 속편의 제작 가능성을 보여줬는데 아니나 다를까 의외로 1분기 부진을 면치 못한 아마미 유키 주연의 <엔카의 여왕>의 후속, 토요 9시대에 편성되었다. 아사히 TV에서는 <돌아온 시효경찰>과 <경시청 수사1과 9계 시즌 2>가, NTV에서는 <식탐정 2>가 편성되었는데 그렇다면 후지TV와 TBS는 어떨까. 후지TV에서는 호랑이 아내와 아내에게 꽉 잡혀 사는 공처가 남편의 활약(?)을 그린 2005년 4분기 드라마 <호랑이 아내일기(귀가일기)>가 <호랑이 아내일기-괜찮은 목욕탕이네>라는 타이틀로 후지TV 화요 10시에 편성되었으며 TBS에서는 지금은 고인이 된 여배우 키시다 쿄코의 아버지인 키시다 쿠니오씨의 명작을 리메이크(영화화 3번, 드라마화 5번)한 <난류>가 <바운스, 1997>의 사토 야스에 주연으로 TBS 낮 시간대를 책임진다.

속편들의 행진에 맞서게 될 새로운 2분기 작품군으로는 청춘 판타지, 혹은 청춘 코미디 작품들이 4월에 맞게 편성되어 있는데 마츠야마 켄이치의 첫 연속드라마 주연작으로 NTV가 화요 10시에 새롭게 구성된 드라마 시간대의 첫 작품이 되는 <섹시 보이스 앤 로보>가 그 기세가 만만치 않을 듯 하며 <꽃보다 남자 2 리턴즈>에 이어 2분기 연속 주연을 맡은 마츠모토 준의 <밤비노! >도 있다. 또 배용준이 주연했던 <호텔리어>의 일본판이 우에토 아야의 주연으로 리메이크된다. 여기에 배용준도 특별출연한다고 하니 주목! 또 타나카 코키의 첫 연속 드라마 주연작 <특급 타나카 3호>도 있다. 그리고 <노다메 칸타빌레>로 게츠쿠(월요 9시)에 활력을 불어넣었던 우에노 주리가 한 분기 쉬고 이번에는 TBS로 옮겨 <화려한 일족>의 뒤를 잇는다. 오랜만에 브라운관에 복귀하는 오다 유지와의 부부 연기가 눈길을 끈다. 여기에서 다 언급할 수는 없고 그럼 이제 본격적으로 이 작품에 대해 얘기해보도록 하자. 과거에야 고 시청률을 보장받았던 시간대였으나 이제는 그보다는 새로운 취향의, 새로운 청춘물을 지향하는 후지TV 월요 9시(게츠쿠). 이 월요 9시에 편성된 드라마는 바로 야마시타 토모히사, 나가사와 마사미 주연의 <프로포즈 대작전>이다.

후지TV의 공식 홈페이지의 소개를 보면 소꿉친구지만 너무나 좋아하는 여성에게 자신의 마음을 솔직하게 털어놓지 못하고 결국 다른 남자에게 뺏긴 채 그녀의 결혼식에 참석하게 된 남자가 과거를 다시 한번 되돌릴 수 있는 기회를 얻음으로써 그녀를 되찾으려는 분투를 코믹하게 그린 판타지 러브 코미디라고 한다. 모처럼만에 후지TV 월요 9시(게츠쿠) 본연의 모습으로 돌아왔다.

주연은 앞에서도 언급했듯이 NEWS의 멤버이자 드라마에서도 大인기를 구가하고 있는 야마시타 토모히사와 2006년 오리콘 스타일에서 실시한 조사 <현재 가장 빛나는 여배우>에서 당당히 랭킹 1위를 차지하는 등 최고의 청춘 스타로써 자리매김하고 있는 나가사와 마사미가 더블 주연을 맡으며 게츠쿠(월요 9시)다운 호화 캐스팅을 자랑하고 있다. 야마시타 토모히사와 나가사와 마사미의 공연은 이번이 두 번째. 2005년 TBS의 드래곤 사쿠라에서 도쿄대를 목표로 하는 특진반 동급생이자 소꿉친구라는 설정으로 공연한 바 있다. 당시 야마시타가 여자친구가 있는 설정에 나가사와와는 소꿉친구라는 설정이었건만 이 두 사람의 사랑(?)의 행방도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기도 했는데 이번 <프로포즈 대작전>에서는 소꿉친구에서 연인으로 라는 설정이라고 하니 <드래곤 사쿠라>에서 아쉬움이 남았던 이들에게는 흥미로운 소재가 될 것 같다.

야마시타와 나가사와는 둘 다 후지TV 연속드라마에서는 첫 주연으로 <프로포즈 대작전>에서는 사춘기 때부터 사회인이 되기까지의, 7년간의 사랑과 우정을 밝고 코믹한 터치로 그려나갈 예정이다.

단순한 코믹 청춘물이라기보다는 여기에 판타지까지 가미한 작품이라는 점이 이번 월요 9시(게츠쿠)의 특색이다.

야마시타가 연기하는 주인공은 고집쟁이에 사랑에 서툰 남자, 이와세 켄. 한편 나가사와 마사미는 활달 발랄한 체육계 기질로 지기 싫어하는 당찬 여자아이, 켄의 소꿉친구 요시다 레이라는 설정으로 두 사람은 만나기만 하면 미워할 수 없는, 실랑이를 벌여 싸움으로 번지는 일도 왕왕 있지만, 실제적으로는 서로를 잘 알고 있으며 이해하고 있는 죽마고우라 할 수 있다. 그런데 이 두 사람 다 똑같이 서툰 것이 있으니 바로 사랑! 사랑에 서툴다 보니 속마음을 제대로 전하지도 못하고 두 사람의 사랑은 어긋나고 결국 레이는 다른 남자의 팔에 끼게 된다. 여기에서 캐스팅이 재미있다. 레이의 예비 남편이자 켄에게는 연적에 해당하는 남자, 타다 테츠야 역에는 후지키 나오히토가 캐스팅되었다. 후지키 나오히토는 <러브 레볼루션>이래 <안티크>, <사랑스런 그대에게>, <슬로우 댄스>에 이어 다섯 번째 게츠쿠 출연인 게츠쿠 전문배우라 할 수 있다.

그리고 과거로 되돌리고 싶어하는 켄의 바램을 들어주는 요정(?) 역에는 다름아닌 미카미 히로시가 특별 출연한다고 하는데 미카미 히로시는 90년대 월요 9시(게츠쿠)가 명성을 날리던 시절 가장 빈번하게 출연했던 배우. 자그마치 7번째 출연이며 1999년 <립스틱>이래 8년만의 출연이다. 언제부터인가 월요 9시(게츠쿠) 드라마에서는 베테랑 배우들의 개성 있는 연기가 눈에 띄는데 2006년 10월기의 <노다메 칸타빌레>에서의 타케나카 나오토의 마에스트로 연기는 그야말로 대히트였다. 이번 미카미 히로시의 캐스팅도 그것을 노린 게 아닌가 하는 인상이다.
이 외에도 에이쿠라 나나, 히라오카 유타, 하마다 가쿠 등의 청춘배우들이 포진되어 있다.

그럼 이제 주제가를 보자. 오랜 만에 반가운 가수가 주제가를 불렀다. 바로 서던 올 스타즈의 리더였던 쿠와타 케이스케. <줄곧 네가 좋았어>, <악마의 키스> 등의 주제가도 불러 대히트를 기록했던 서던 올 스타즈의 쿠와타 케이스케가 이번에는 감미로운 보이스로 월요일 9시를 따뜻하게 적실 예정이다. 주제가 <내일 맑을까(明日晴れるかな)>의 레코딩에 참가한 인원수는 40명에 달한다고 하니 장중한 스케일 있는 아름다움 곡이 될 듯 하다. 여기에 프로포즈 대작전의 엔딩에도 쿠와타 케이스케 본인이 출연해 주제가를 부를 예정이라고 한다. 쿠와타 케이스케는 현재 아메리칸 익스프레스의 MORE THAN JUST A CARD와 메이지 제약의 쇼코라이프(Chocolif)의 CM에도 출연하고 있는데 MORE THAN JUST A CARD의 CM으로 사용되고 있는 곡 <이런 나라도 괜찮다면(こんな僕で良かったら)>은 이번 <프로포즈 대작전>의 주제가 <내일 맑을까(明日晴れるかな)> 싱글의 커플링으로 수록되어 있다. 주제가 <내일 맑을까(明日晴れるかな)>는 2007년 5월 16일 발매예정이다.

과거로 되돌려 줄곧 사랑해왔던 여인을 쟁취하려는, 사랑에는 서툰 남자와 너무 터프한 나머지 자신의 사랑에 눈뜨지 못하고 있었던 여자와의 7년간의, 평범한 듯 하면서도 독특한 맛의 러브스토리가 2007년 봄 쿠와타 케이스케의 감미로운 목소리와 함께 야마시타 & 나가사와의 공연으로 월요 9시(게츠쿠)의 새로운 바람이 될 듯 하다.


어느 한 남자가 후회스러운 과거를 고치려는 시간 여행을 떠났다.
그 남자는 필사적으로 과거를 바꾸려고 노력했지만, 기적의 문은 열리지 않았다.
여행의 끝에 남자는 깨달았다. 아무리 과거를 고쳐도 자기는 자기라는 것을.
그리고 생각했다.
과거를 한탄하는 지금보다 지금을 바꾸려는 미래로의 의지가 제일 중요하다는 것을.
일본 드라마 '프러포즈 대작전'에 나왔던 내용입니다.

'다시 그때로 돌아간다면, 후회 없이 완벽한 인생을 살 수 있을 텐데…'라는 후회를 종종 했었는데, 
드라마를 보며 과거는 아무리 바꿔봐야 이미 지나간 과거이고,
지금을 후회 없이 사는 것이 제일 중요한 것임을 다시금 깨닫습니다.

오늘을 후회 없이 산다면, 
미래의 어느 날엔, '그때 정말 후회 없이 보냈다.'라고 말할 수 있을 테지요.

글 정현숙ㆍ사진《좋은생각》


출처 : 인터넷 좋은생각 사람들

이것때문에 찾아서 보게됬다는...



제 11화 눈물의 고백은 기적을 부를까요?
[시청률: 20.9%] - 2007년 06월 25일
(涙の告白は奇跡を呼びますか)


제 10화 라스트 할렐루야 찬스
[시청률: 17.2%] - 2007년 06월 18일
(ラスト・ハレルヤチャンス)


제 9화 마지막 순간에 무엇을 걸겠습니까
[시청률: 18.1%] - 2007년 06월 11일
(最後の一瞬に何を賭けますか)


제 8화 그믐날 흘리는 눈물은 진짜인가요?
[시청률: 19.1%] - 2007년 06월 04일
(年越しに流す涙は本物ですか)


제 7화 사랑과 불꽃은 언제 지나요?
[시청률: 14.6%] - 2007년 05월 28일
(恋と花火はいつ散りますか?)


제 6화 10대 마지막 날, 무엇을 졸업하겠습니까
[시청률: 17.4%] - 2007년 05월 21일
(10代最終日何を卒業しますか)


제 5화 내일로 미루는 녀석은 바로 녀석입니까
[시청률: 16.9%] - 2007년 05월 14일
(明日やろうは馬鹿野郎ですか)


제 4화 두 번째 단추로 결혼 할 수 있습니까?
[시청률: 16.4%] - 2007년 05월 07일
(第2ボタンで結婚できますか)


제 3화 자리 바꾸면 결혼 할 수 있습니까?
[시청률: 13.4%] - 2007년 04월 30일
(席がえしたら結婚できますか)


제 2화 커피 우유로 결혼할 수 있다!?
[시청률: 17.1%] - 2007년 04월 23일
(コーヒー牛乳で結婚できる!?)


제 1화 코시엔 갈 수 있으면 결혼할 수 있다!?
[시청률: 19.3%] - 2007년 04월 16일
(甲子園行けたら結婚でき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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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라라 - 장기하와 얼굴들, 말로, 전제덕 (사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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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울림의 김창완씨가 처음으로 진행한 음악여행 라라라...
장기하와 얼굴들이 출연하고, 미미시스터즈도 출연...

말로씨와 전제덕씨도 나왔는데, 요즘 두분이 자주 붙어서 공연을 하시는듯...
KBS 중계석 - 코리아 재즈 올스타(Korea Jazz All Stars) (사진보기)

말로씨는 원래는 정말로라는 이름으로 시작했다가 말로로 바꾸신듯...
요즘에도 이태원의 올댓째즈에 출연을 하시는지 궁금하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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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시간은 정해져 있다 (장기하 작사/장기하 작곡)
* 청년실업 1집 [기상시간은 정해져 있다] 타이틀곡
* 세션 : 코러스/이한결(테너), 이한샘(베이스), 정승원(소프라노), 이도희(알토)
정말 없었는지 (장기하 작사/장기하 작곡)
* 장기하와 얼굴들 1집 [별 일 없이 산다] 수록곡
그 남자 왜 (장기하 작사/장기하 작곡)
* 장기하와 얼굴들 1집 [별 일 없이 산다] 수록곡
별 일 없이 산다 (장기하 작사/장기하 작곡)
* 장기하와 얼굴들 1집 [별 일 없이 산다] 타이틀곡
* 세션 : 키보드/후르츠김
왜 불러 (송창식 작사/송창식 작곡/장기하 편곡)
* 송창식 골든 제 2집 수록곡
아무것도 없잖어 (장기하 작사/장기하 작곡)
* 장기하와 얼굴들 1집 [별 일 없이 산다] 수록곡
* 세션 : 코러스/이한결(테너), 이한샘(베이스), 정승원(소프라노), 이도희(알토)
봄날은 간다 (손로원 작사/박시춘 작곡)
* 말로 3집 [벚꽃지다] 수록곡
* 세션 : 어쿠스틱기타/박주원, 베이스/서영도
Devil may care (Terrell Kirk 작사/Bob Dorough 작곡)
* 말로 5집 [This Moment] 타이틀곡
* 세션 : 어쿠스틱기타/박주원, 베이스/서영도

# MC : 김창완
# GUEST : 장기하와 얼굴들, 말로+전제덕



# <음악여행 라라라> 새 MC 김창완과 함께하는 봄 개편 첫 방송!!
더욱 풍성한 음악과 유쾌한 입담으로 새 단장한 <음악여행 라라라>

# 장기하와 얼굴들, 졸음을 한 방에 날려준 이색 퍼포먼스!!
정규 1집 타이틀곡 <별 일 없이 산다>의 쇼킹 퍼포먼스 완결판 대공개!

# 멤버들이 밝히는 장기하 비밀 폭로전!
장기하 코트는 2인용?! 장기하의 과거를 밝힌다~

# 스캣의 여왕, 여성재즈뮤지션 말로,
그리고 시각장애인 하모니스트 전제덕이 함께하는 환상의 라이브 재즈 무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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록커 (The Rocker) - 만약에라고 말하며 평생 살고 싶지 않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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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 스타로 떠오르던 락그룹에서 동료들의 배반으로 그룹에서 방출되고, 평범한 일반인으로 돌아가 살다가 직장과 여친에게도 쫒겨나서 누나의 집으로 들어온 주인공이 조카와 친구들의 밴드에 들어갔다가 유튜브에 엽기 동영상이 떠서 새로운 밴드를 시작하게 되며 승승장구를 하다가 결국에는 예전 맴버들과 공연을 하게되어서 스스로 탈퇴를 하고 나오는데...

스쿨오브락과 유사하다는 이야기를 많이 듣는 영화인듯한데, 약간은 엽기적이고, 약간은 코믹한 영화...
평생을 만약이라는 생각과 함께 후회속에 살아온 주인공과 또한 새로운 기회속에서 만약이라는 질문속에 살지 않지 위해서 새로운 도전을 시작하는 어린 맴버들의 이야기...
우리는 흔히 이런저런 핑계를 데고, 만약에 예전에 했다면이라는 상상속에서 살아가고 있는것은 아닌지...
지금 내가 살아가면서 겪는 일들중에서 후회를 겪을만한 상황을 만들고 나중에 후회를 할 일들은 또 무엇인지를 잠시 생각하게 해주었던 영화....



2008
감독 : 피터 카타네오
관련인물 : 조시 게드
개봉명 : <록커> | 별칭 : <락커>


이제는 한물간 80년대의 헤비 메탈 그룹 인기 드러머가, 조카의 고등학생 락밴드에 합류, 다시 한번 락을 향한 열정을 불태운다는 이야기의 음악 코미디물. 제작비 1,500만불이 소요된 이 영화의 출연진으로는, <주노>, <밈지>의 래인 윌슨이 주인공 피쉬 역을 맡았고, <앵커맨>, <서바이빙 크리스마스>의 크리스티나 애플게이트가 킴 역을 연기했으며, 픽사 애니메이션 <월-E>에서 우주선 선장의 목소리 연기를 담당했던 제프 갈린, <21>의 조쉬 가드, <슈퍼배드>의 엠마 스톤, TV <러브 멍키(Love Monkey)>의 테디 가이거, <앨빈과 슈퍼밴드>의 제인 린치 등이 공연하고 있다. 연출은 <풀 몬티>를 감독했던 영국의 피터 카타네오가 담담했다. 미국 개봉에선 첫 주 2,784개 개봉관으로부터 개봉 주말 3일동안 264만불의 저조한 수입을 기록하며 주말 박스오피스 13위에 랭크되었다.

 일명 ‘피쉬’라 불리는 로버트 피쉬맨은 80년대 인기 락밴드 ‘버수비어스(Vesuvius)’의 인기 드러머. 하지만 1988년 밴드에서 쫒겨나겨면서 그의 락스타 환상은 산산조각 나버렸다. 20년의 시간이 지난 지금, 락에 대한 모든 꿈을 접은 피쉬에게 조카가 다가와, 자신이 멤버인 고등학생 락밴드 ‘A.D.D.’에 새 드러머로 합류하라고 권한다. 이제 A.D.D.의 멤버가 된 피쉬는 이 젊은 밴드와 함께 다시 한번 락의 열정을 불태우는데…

 미 국 개봉시 평론가들의 반응은 그럭저럭 볼만한 영화라는 반응과 형편없다는 졸작이라는 반응으로 양분되었다. 우선 합격점을 준 평론가들로서, 뉴웍 스타-레저의 스티븐 휘티는 “2008년 최고의 폭소 영화라고까지는 칭할 수 없을 지 모르지만, 이 영화는 분명히 놀라운 즐거움을 선사한다. 특히 10대 관객들에게.”라고 호감을 나타내었고, 뉴욕 포스트의 루 루메닉은 “여름 시즌의 평균적인 코메디물들보다 훨씬 더 재미있는 영화.”라고 치켜세웠으며, 할리우드의 프랭크 쉑은 “나이든 헤비메탈 드러머를 주인공으로 한 이 풍자극은 훌륭한 코메디 리듬을 가지고 있다.”고 고개를 끄덕였다. 반면 반감을 나타낸 평론가들로서, USA 투데이의 클라우디아 퓨즈는 “이 활기없고 재미없는 영화에 시간을 낭비하는 것보다, 집에서 ‘락 밴드(Rock Band)’ 게임을 하는 편이 나을 것.”이라고 공격했고, LA 타임즈의 샘 아담스는 “래인 윌슨이 연기하는 ‘락커’는 자신의 리듬을 찾지만, 그 리듬은 박자를 놓쳐버린다.”고 빈정거렸으며, 엔터테인먼트 위클리의 오웬 글라이버맨은 “얼마나 뻔뻔스럽게 <스쿨 오브 락>을 모방했는가?”라고 비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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