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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조화로운 인생(The Harmony) 도서 서평 - 진정한 부를 이루는 5가지 절대 조건!
  2. 해피선데이 남자의 자격 - 해병대 병영체험
  3. MBC스페셜 - 당신은 박지성을 아는가? (사진보기)
  4. 여자 폴포츠 "수잔보일"
  5. 개그야 - 세계 듣기평가 대회, 가슴팍도사 (사진보기)
  6. 그것이 알고 싶다 - 누가 이 아이를 죽였습니까? - 범죄의 늪에 빠진 아이들 (사진보기)
  7. 공부의 달인 - 수학 5등급 서울대가다, 정준영 (사진보기)

조화로운 인생(The Harmony) 도서 서평 - 진정한 부를 이루는 5가지 절대 조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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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베스트셀러로 유명세를 떨친 시크릿의 실제 주인공이 쓴 책인데, 시크릿이 성공과 자신이 바라는 삶을 이루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에 대해서 끌어당김의 법칙이라는 약간은 두리뭉실하고, 포괄적으로 설명을 했다면,
이 책은 구체적으로 조화로운 삶과 부를 이루기 위해서는 구체적으로 우리가 어떻게 생각하고, 행동하며 살아야 하는지에 대해서 구체적으로 말해주는 책입니다.

저자는 기존의 시크릿의 끌어당김의 법칙에 발생의 법칙이라는것을 포함시켜서 꾸준한 노력의 중요성과, 성공이나 부는 인생의 어느 한부분에 집중해서 되는것이 아닌 금전, 관계, 정신, 육체, 영혼등의 조화를 통한 인생의 전반적인 조화의 필요성등을 강조하며, 전반적인 조화없이 눈앞에 이익만을 추구하다가는 오히려 화를 입을수 있음을 강조하며 구체적으로 총 5개의 풍요의 조화를 설명해줍니다.

금전의 풍요
돈에 대해 우리가 잘못 인식하고 있는 부분들을 일깨워주며, 돈 자체를 목표로 세우지 말고, 내적성장과 끌어당김의 법칙을 통해서 하나의 결과로 보고, 의도방아쇠와 비전보드를 통해서 구체적인 행동을 계획하고, 부자되는 습관의 중요성을 강조합니다.

관계의 풍요
관계라고 해서 타인과의 관계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도 자기자신과 친해지고, 자신을 더 높은 경지로 끌어올려서, 자기 스스로 자신을 좋아할수 있는 사람이 되는것의 필요성에 대해 말해줍니다.

정신의 풍요
내 안에 잠든 거인을 깨우기 위해서, 자기 자신을 믿고, 구체적으로 연습하는 방법과 행동의 중요성등 마인드에 대한 부분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육체의 풍요
정신도 중요하지만, 그것의 기본은 육체이며, 식습관부터 운동을 통해 건강한 육체에 대한 필요성을 보여줍니다.

영혼의 풍요
끌어당김의 법칙의 연장선상에서 우리가 바라는것과 이루는것의 원칙에 대한 설명입니다.

시크릿을 봤을때와 마찬가지로 참 좋은 내용이라는 생각이 들기도 하면서, 꽤 상투적인 느낌이 들기도 하는 내용인데, 중요한것은 살아가면서 눈앞의 닥친 일이나 부, 성공 등에 정신을 빼앗기기이전에 위와같이 인생에 있어서 조화로운 삶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체계적인 계획과 행동, 그리고 자기 자신을 믿는 자신감등을 갖추지 못한채 하루하루 살아가는것은
여행을 떠나는데 목적지도 없이 발가는데로 사는것은 아닌가 싶다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물론 이런것에 대해서 생각해보고, 체계적으로 계획을 세우고, 행동에 옮기는 것을 쉬운 일이 아닐것입니다.
하지만 먼길을 떠나기전에 먼저 준비를 하고, 점검을 하는것이 조화로운 인생을 맞이하기 위해서는 꼭 필요한것이라는것을 잘 느낄수 있도록 해준 책이였습니다.

<도서 정보>
제   목 : The Harmony 조화로운 인생 (원서 : Harmonic Wealth (2008))
저   자 : 제임스 아서 레이 저/송택순
출판사 : 엘도라도
출판일 : 2009년 1월
책정보 : 352쪽 | 464g | 143*207mm   ISBN-13  9788901091273

The Harmony 조화로운 인생 - 8점
제임스 아서 레이 지음, 송택순 옮김/엘도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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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선데이 남자의 자격 - 해병대 병영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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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에는 해병대 병영체험으로 이외수씨가 안나오고 해병대출신 남진씨가 나온 방송...
다음주까지 이어지는데, 이번주에는 주로 헬기레펠 훈련 위주의 방송...
군대시절에 저 위에서 발발떨다가 뛰어내린 기억이 새록새록난다는...-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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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번째 미션으로 해병대 병영체험을 시작하게 된 멤버들-

평균나이 39.4세 남자들은 무사히 24시간 병영체험을 마칠 수 있을까?

 

♬ 저 푸른 초원위에~ 그림같은 집을 짓고

이번에는 가수 남진이 아니라 해병대 선배 남진이다!

멤버들 앞에 멘토로 나타난 남진 선생님의 천하무적 해병대 이야기~

 

24시간 시계는 시작됐다!

해병대 입소 신고를 시작으로 눈물 쏙빼는 훈련을 시작했는데....

 

한번 해병대는 영원한 해병대! 인정사정 볼 것 없다!

해병대 체험의 하이라이트! 참호격투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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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스페셜 - 당신은 박지성을 아는가? (사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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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성에 대해서 어린시절부터 지금에 이르기까지에 대한 과정을 잘 보여준 방송...
멈추지 않는 도전  대부분은 그의 책에 나와있는 이야기이지만, 더욱 더 감동적이였다...
그의 인간적인면도 잘볼수 있었지만, 축구에 대한 열정, 최고가 되고자하는 의지 등이 더욱더 감동을 주었던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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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성 - 다시뛰는 두개의 심장 (사진보기)

당신은 박지성을 아는가

2009년 4월 19일(일) 오후 10시 35분

■기획의도

“가장 유명하지만, 가장 알려지지 않은 스포츠 선수, 박지성.”
대한민국 국민이면 누구나 아는 이름이지만, 축구 전문가들에게 조차 전혀 노출되
지 않은 국민 축구스타, 박지성 선수의 모습이 를 통해 최초로 공개된다.

한국 최초, 그리고 최고의 프리미어 리거이자 국가대표팀 주장으로서 대한민국 축구
의 역사를 다시 쓰고 있는, 박지성! 그동안 베일에 싸여 공개되지 않았던, 29세 청년
박지성의 생생한 이야기를 에 담았다.

■주요내용

1. 박지성 in 맨체스터

“축구는 잘하고 싶은데... 유명해지긴 싫어요... 평범해지고 싶었어요.”
- 박지성 int 中

외롭고 힘든 외국 자취생활 9년 차, 박지성.
‘맨체스터의 은둔자’라 할 만큼, 그동안 언론에 일절 공개된 적 없는 박지성의 영국
생활이 최초로 공개된다.

아침 9시, 맨유 훈련장으로의 ‘출퇴근 길’부터, 일주일에 2번 씩 받는 영어과외, 개인
트레이닝, 취미생활, 한인식당에서의 저녁식사까지... 그는 맨체스터에 파묻혀 무엇
을 하며 지내는가? 그의 가장 큰 취미로 알려진 축구 게임 - ‘박지성 캐릭터’를 스스
로 조종하며 골 결정력을 탓하는 ‘박지성 선수’의 장난기와 승부욕! 평범한 20대 청년
으로 돌아간 박지성의 일상엔 어떤 특별함이 있을까?

그동안 우리가 미처 알지 못했던, 스물아홉 살 청년 박지성의 유쾌한 모습!
그의 생일을 맞아, 단짝 친구이자 세계적인 축구선수 패트릭스 에브라와 카를로스
테베즈 선수가 열어준 깜짝 생일파티! 그들만의 원활한(?) 의사소통 방식과 서로에
대한 끈끈한 우정이 확인되는 순간, 현장에선 예기치 못한 돌발 사고가 발생하는
데...

어디에서도 보여주지 않았던 화려한 언변을 맘껏 뽐낸 박지성의 인터뷰는, 이전의
그 어떤 인터뷰와도 차별화된 솔직함과 유머감각을 드러낸다. 방송 예고를 본 네티
즌들은 이것이 박지성의 목소리가 아닐 거라고 착각했을 정도. 거침없이 쏟아내는
박지성의 자기 고백 - 그는 어떤 고민과 꿈을 안고 살아가고 있는가?

2.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붉은 심장, 박지성

“박지성 선수는 팀에 완벽한 존재예요.
한 타임 풀타임으로 다 뛰라고 해봐요.
89분 간 뛰고 나서도 누구보다 빨리 뛸 거예요”
 
“박지성 선수의 존재감은 엄청납니다. 그는 말수가 적은 대신 그라운드에서 발로 자
신의 존재를 알리죠. 그는 그런 존재입니다.”  

130년이 넘는 전통이 빛나는 세계 최고의 클럽,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 현재 잉글
랜드 프리미어리그 챔피언이며, 유럽 챔피언, 동시에 세계 챔피언 타이틀을 모두 보
유한 현존 최강의 축구 클럽에서 박지성은 뛰고 있는 것이다. 맨유의 화려한 경기는
매 경기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전 세계 축구 팬들을 영국의 작은 도시로 끌어들인
다. 박지성 선수를 위한 응원가가 가득 울려 퍼지는 경기장에서부터, 도로를 차단하
고 열성 훌리건들이 모여 응원하는 거리의 모습까지... 2002년 한일월드컵을 연상시
키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경기 당일의 휘몰아치는 뜨거운 열기를 생생하게 전한
다. 한국 팬들의 걱정처럼 그들에게 박지성은 인기 없는 용병에 불과한 것일까? 박지
성에 대한 영국 현지 축구팬들의 생생한 반응을 통해 프리미어 리거로서 박지성의
위상을 가늠해 본다.

“이곳에서 그는 중요하고 인기 있는 선수입니다. 팬들도 그를 사랑하고, 선
수들도 그를 사랑하고, 스텝들도 그를 사랑하죠.” 
- 알렉스 퍼거슨, 맨유 감독 INT 中

선수들에 대한 개인 인터뷰를 하지 않기로 유명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알렉스
퍼거슨 감독. 그가 박지성을 위해 최초로 입을 열었다! 냉혹한 승부사, 알렉스 퍼거
슨 감독이 이야기하는 맨유의 핵심 전력, 박지성! 2007/08시즌 챔피언스리그 결승에
박지성 선수를 돌연 결장시킨 이유는? 박지성 선수를 영입한 이유가 정말 티셔츠를
팔기 위한 마케팅 전략이었을까? 박지성 선수의 재계약 가능성은? 한국 방송 최초
로 진행된 알렉스 퍼거슨 감독과의 단독 인터뷰를 공개한다.   

“우린 가끔 이렇게 말하곤 해요.
‘지성아! 뒤에 있는 배터리 좀 빼고 다녀!
너무 많이 뛰고 있잖아!!’
그렇게 뛰어다니는 선수를 본 적이 없어요.“ 
 - 에브라, 맨유 수비수 INT 中

세계 최고의 클럽,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선수들은 어떻게 훈련을 받을까? 비공개
로 진행되는 맨유의 팀 트레이닝이 에 아시
아 최초로 ‘단독 공개’ 되었다. 세계 최정상의 스타급 선수들이 한 자리에 모이는 맨
유의 비공개 팀훈련! 호날두, 루니, 긱스, 스콜스, 퍼디난드, 반 데르사르 등의 스타
플레이어들과 함께 뛰고 연습하는 박지성 선수의 모습을 카메라에 담았다.

“모든 사람들이 지성이와 친구죠. 아주 친절하거든요. 팀의 모든 사람들이
지성이를 좋아합니다. 특히 테베즈, 에브라와 지성이가 아주 친한데, 참 특이한 조합
이죠. 굳이 세 명을 붙여 놓지는 않는데, 세 명이 아주 친합니다.”
- 라이언 긱스, 맨유 주장

맨유의 주장이자 세계 최고의 미드필더, 라이언 긱스! 맨유 경기장, 올드 트라포드
앞에 동상이 세워져 있을 만큼 영국 축구의 살아있는 전설로 꼽히는, 바비 찰튼 경!
그리고 박지성 선수의 가장 친한 친구들이자 세계 최정상의 축구선수인 패트릭스 에
브라와 카를로스 테베즈! 그들이 밝히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NO.13, 박지성 선
수의 이야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뛰는 작은 체구의 유일한 동양인, 박지성. 그는 과연 맨유
에서 주전으로 자리를 잡은 것일까? 함께 경기를 뛰는 동료, 선배선수들이 우리가 품
고 있던 의문들을 속 시원히 풀어준다.

3. 박지성의 모든 것 - 바이오그래피

“고1 때는 키가 164~165정도에 너무 왜소하고 힘이 약했어요. 하지만 지성
이를 한 번 가르쳐본 감독들은 모두 다 지성이를 좋아할 수밖에 없었죠.” - 이학종,
수원공고 감독 INT 中

“축구를 하면 뭔가 막 하려고 하고 그랬는데, 경기장에서 떨어져서 나오면 그냥 아무
도 모르는 유령이 되는 거죠.” - 박지성 INT 中

“애한테 고기라도 실컷 먹일 수 있지 않을까 해서, 아버지가 회사를 그만두고 정육점
을 시작했죠. 그래서 우린 좋은 고기를 팔아본 적이 없어... 전부 지성이 먹이느
라...” - 장명자, 어머니 INT 中

“친구들이 황금다리, 황금다리 그랬었어요. 상 받았다고. 속으로 으쓱하고 ‘그래, 내
다리가 황금다리구나!!’” - 박지성 INT 中

“맨유의 역사가 백년이 넘었는데, 백 년 남짓 만에 한국 사람이 처음 간다.. 그리고
또 앞으로 백 년 동안 못 올 수 있다고 하더라고요. 그만큼 가기 힘든 곳인데... 그
래, 가자. 무조건 가자. 1년에 한 경기만 뛰어도 가자고 했죠” 
- 박성종, 아버지 INT 中

소년 박지성의 ‘비밀스러운 일기장’과
박지성 본인도 한 번도 본 적 없는 중학교 시절의 ‘희귀 동영상’ 최초 공개!

축구 선수가 되기엔 너무나 작고 마른체구를 가졌던 박지성. 그가 축구에 대한 열정
하나로 세계 최고의 축구선수로 거듭나기까지, 땀과 노력으로 가득 찬 감동적인 축
구 인생스토리를 담았다.

몸집을 불리기 위해 개구리를 잡아먹던 어린 시절의 비화, 모든 대학과 연고 프로팀
에서 지명을 받지 못했던 그가 극적으로 대학교에 진학하게 된 숨겨진 사연, 바둑 두
다 뽑혔다는 소문이 무성했던 2000년 시드니 올림픽대표와 탈락 1순위로 꼽히던
2002년 월드컵대표 선발 배경의 진실, 네덜란드에서 스승 히딩크를 떠나 영국으로
가게 된 사연, 최근의 자신의 골 가뭄에 대한 솔직한 입장까지... 경기장에서 그의 모
습처럼 ‘꿈’을 향해 쉼 없이 뛰어온 박지성의 행보를 조명해본다.

***
박지성 선수는 말했다.
“이 다큐는 제가 찍는 처음이자 마지막 다큐멘터리가 될 거예요. 어차피 한번은 해
야 할 테니까요. 두 번 하라면 죽어도 못해요. 그러니 한 번에 제대로 하고 말아야
죠.”
그렇게 이 프로그램을 만들 수 있었다.
세상의 관심에 두터운 벽을 쌓고 살아온 박지성 선수가, 자신의 모든 것을 아낌없이
보여주는 단 한 번의 기회. 바로 그것이 [MBC 스페셜 - ‘당신은 박지성을 아는가’]
가 가진 최고의 가치이다.

그와 함께 하고, 그를 지켜보고, 그의 주변 사람들을 모두 만나보고서야 제작진은 시
청자 여러분께 감히 묻는다.
“당신은 정말 박지성 선수를 알고 계십니까?
저희가 보여드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진짜 박지성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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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폴포츠 "수잔보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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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 네티즌들이 47세의 한 영국 여성의 감동적인 도전에 박수를 보내고 있다.

최근 영국 ITV 일반인 재능 콘테스트 프로그램 '브리튼즈 갓 탈런트(Britains Got Talent)'에 출연한 수잔 보일이 그 주인공. 뚱뚱한 외모로 관객들의 비웃음을 사며 등장했던 그가 아름다운 노래로 이들을 모두 감격케 했기 때문이다.

그는 맑은 목소리로 레미제라블의 '아이 드림드 어 드림(I dreamed a dream)'을 불러 모든 관객들이 기립 박수를 치게 했다. 또 이 영상은 유튜브 및 동영상 사이트에서 총 1200만회 이상의 조회수를 기록하는 등 최고의 인기를 누리고 있다.



그의 노래 솜씨는 노래를 선보이기 전에 나타난 관객들의 싸늘한 시선 때문에 더 돋보였다. 그는 사전 인터뷰에서 "지금 40대 중반이며, 고양이와 둘이 살고 있고, 키스를 해본 적 없으며, 직업은 알아보고 있다"고 말했다.

또 심사위원 사이먼 코웰이 "꿈이 무엇이냐"고 묻자 "전문가수가 되고 싶다"며 자신감을 표해 비웃음을 사기도 했다.

노래가 끝난 후에는 심사위원들이 하나같이 "최고였다"고 입을 모았다. 스코틀랜드의 작은 마을 출신인 그는 현재 고향으로 돌아가 교회에서 노래를 부르고 있다.

보일의 동영상은 지난 2007년 같은 프로그램에서 스타로 발돋움한 폴 포츠의 사례와 비교되기도 했다. 포츠는 이 프로그램을 통해 평범한 휴대전화 판매원에서 오페라 가수로 거듭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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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야 - 세계 듣기평가 대회, 가슴팍도사 (사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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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준형이 정종철, 심현섭과 함께 시작한 코너인 세계 듣기평가 대회...
6년만에 컴백했다는 심현섭과 옥동자... 과연 이코너가 얼마나 갈지.. 어떻게 변해갈지 의문이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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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강호동의 황금어장 무릎팍도사를 패러디한 심현섭의 가슴팍도사...
첫번째 게스트로는 솔비가 나와서 살이 찐다는 고민을...
이런 방송을 공개방송으로 하는것에 한계가 좀 있지 않나 싶기도 하다...


아무튼 12시이후에 방송을 하면서 많은 자구책을 강구하지만, 외부에서 영입한 개그맨들은 아직 시원한 안타한방 못날리고.. 그나마 자체 개그맨들이 요즘 많이 선방을 하던데... 앞으로 더욱 분발해서 개콘, 웃찾사와 대등하게 붙어주었으면 한다는...

두번째로 방송한 가슴팍도사에서는 카라의 한승연과 고아라가 출연...
첫번째 방송에 비해서 많이 가다듬어지고, 재미요소도 많이 늘어난듯...
꿀먹는 춤은 좀 깨기도 하지만, 또 나름대로 멋져보이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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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이 알고 싶다 - 누가 이 아이를 죽였습니까? - 범죄의 늪에 빠진 아이들 (사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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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에 벌어진 충격적인 범죄소식... 십대청소년 몇명이 동거를 하던 한 소녀를 집단폭행으로 몇달을 괴롭히다가 죽인후에 암매장을 했다고...
그리고 죽은 소녀나 죽인 십대들이나 다들 보호자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나와 살면서 이러한 일을 저질렀다고 하는데,

아이들이 집에서 보호받고, 사랑받지 못하고... 결국에는 나와서 방황을 하고, 범죄를 저지르고, 결국에는 소년원이나 교도소에 다녀오면 교화가 되는것이 아니라, 더 큰 범죄자로 돌아오는 경우가 많아진다고...
보호감호라는것도 요식적인 행위에 지나지 않고, 청소년 범죄는 이런 사건이 터질때마다 심각하다고 말만하지, 누구도 현재의 잘못된 구조를 고치지 못하고 있다는 고발...
그나마 마지막에 삐뚤어지지 않기 위해서 서로 보호하며 살아가는 아이들을 보면서 환경이라는것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잘 보여준 방송...
가만히 방송을 보면서 십대들의 범죄는 아이들의 문제도 있지만, 대부분의 문제는 거의 다 어른들의 문제로 인해서 이러한 일이 발생된것은 아닌가하는 씁쓸한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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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은 사는 것을 배운다

만약 아이가 나무람 속에 자라면, 비난을 배운다.
만약 아이가 적개심 속에 자라면, 싸우는 것을 배운다.
만약 아이가 비웃음 속에 자라면, 부끄러움을 배운다.
만약 아이가 수치 속에서 자라면, 죄의식을 배운다.
만약 아이가 관대 속에서 자라면, 신뢰를 배운다.
만약 아이가 격려 속에서 자라면, 고마움을 배운다.
만약 아이가 공명함 속에서 자라면, 정의를 배운다.
만약 아이가 보호 속에서 자라면, 믿음을 배운다.
만약 아이가 인정 속에서 자라면,
자기 자신을 좋아하는 것을 배운다.
만약 아이가 받아들임과 우정 속에서 자라면,
세상에서 사랑을 배운다.

- 도로디 로 놀트 -



그것이 알고 싶다(712회) 2009-04-18

제목 : 누가 이 아이를 죽였습니까? - 범죄의 늪에 빠진 아이들
방송 : 2009년 4월 18일 (토) 밤 11:10

# 16살 장애아 수아의 죽음.
지난달 19일 아침. 16살 수아(가명,지적장애)는 싸늘한 시신으로 생을 마감했다. 동거 중이던 남자친구 이군, 그리고 함께 살던 강, 김 군 등은 그날 밤 자주 놀러 다니던 공원 한 구석에 수아를 암매장했다. 살해된 수아의 온 몸에서 발견된 상처는 차마 눈 뜨고 볼 수 없을 만큼 잔혹한 것이었다. 이군(18세)과 동거하던 16살 수아가 김 군과 바람을 피웠다며 가해진 한 달간의 폭행은 수아를 도망칠 수도, 도움을 요청할 수도 없는 상태로 만들었고 결국 사망했다. 온몸을 구타하고, 불에 달군 물체로 화상을 입히고 결국에는 사망에 이르게 한 너무나도 잔인한 10대소년들의 범죄는 어떻게 가능했던 것일까?

# 잔혹한 범행, 왜 막지 못했나?
수사과정에서 아이들은 수아의 장애인 수당을 생활비로 쓰려고 계획적으로 동거를 유도했음이 밝혀졌고, 아이들은 사건에 대해 별다른 죄의식을 느끼지 않았다고 경찰은 전했다. 또, 가해 소년의 부모들은 아이들이 한 공간에서 동거하고 있었다는 사실을 알았고, 한 달여의 폭행으로 16살 수아가 사망했지만, 왜? 어떻게 이런 일이 이루어졌는지 모른다고 주장했다. 더욱 놀라운 사실은 수아가 폭행 당해 숨진 집이 한 피의 소년의 집이었고, 어머니는 아이들을 가정으로 돌려보내려는 적극적인 노력도 하지 않았다는 것이다.

20평 남짓 공간, 아이들끼리 생활하는 공간에서 벌어진 10대 청소년들의 잔혹한 살인. 아무도 그런 일이 벌어질 거라고 생각하지 않았고, 수아의 죽음에 죄의식을 느끼지 못하는 아이들. 누가 수아를 죽음으로 몰고 갔을까?

# 소년범에서 성인범죄자로!
0월 00일, 소년재판이 이루어 지는 00지방법원. 하루에 판결을 내려야하는 소년재판(소년원 등 소년 보호처분이 이루어지는)은 70여건에서 100여건을 넘는다. 한 재판관이 범죄를 일으킨 청소년에게 하룻 동안 판결을 해야 하는 숫자이다. 10분당 한 건 정도의 판결이 이루어지는 상황에서 범죄자이지만 범죄의 이유, 교화의 가능성을 고려해야 하는 10대 소년범죄를 다루기란 쉽지 않다. 보호관찰관의 보호와 교육을 받는 경우에도 보호관찰관 당 대상의 비율이 1인당 158명(영국13, 일본50)으로 정상적인 보호관찰 기능을 수행 하기에는 불가능에 가깝다. 성남 10대 살인사건의 경우에도 한 청소년은 보호관찰 중이었고 범행을 저지르는 것을 막을 수 없었다.

10대 소년들의 재범을 막는 것이 미래 대한민국의 강력 범죄를 줄이는 것이라고 전문가들은 조언한다. 그리고 10대 청소년들이 최초로 범죄를 저질러 법원의 판결을 받는 시점. 판결을 받은 청소년들이 재범으로 평생 누범자로 살아가느냐, 아니냐 하는 인생의 전환점을 맞는다고 한다. 취재진은 어떻게 하는 것이 소년범에서 성인범죄자로 이어지지 않는 방법인지 30살 수천(가명, 전과4범)씨의 증언을 통해 알아 본다


# 성수의 새로운 시작
성수(가명,19)는 특수 강도로 소년원에서 생활하고 퇴원한지 9일째다. 17살 때부터 두 차례의 소년원 생활을 한 성수. 범죄를 저질러 낙인찍히는 삶을 다시는 살고 싶지 않다고 하는 성수는 지난날을 후회하며, 새 삶을 살아가겠다며 다짐하는데...

취재진은 과거 범죄경력이 있는 성식(가명, 22세)과 청소년들이 함께 사는 그들만의 그룸홈에서 성수를 만났다. 성식을 포함한 청소년 6명은 모두 범죄를 저질러 처벌을 받은 적이 있고, 현재는 사는 장소를 부모님이 아는, 가출 아닌 가출을 하고 있는 상태다. 범죄를 막기 위해 각자의 일자리를 갖게 하고, 규칙을 정해 집안 일은 나누어 한다. 그리고 어릴 때부터 부모님이 없었던 동훈(가명,24살)이와 성식은 아이들이 다시는 범죄의 늪에 빠지지 않게 하도록 조언 한다. 국가에서 해야 할 범죄전력이 있는 아이들의 보호, 교육을 아이들끼리 스스로 하고 있는 것이다.
취재진은 그 중 소년원 생활을 마친 성수가 가족을 만나 새 삶을 다짐하는 순간을함께 하고, 소년 범죄의 재발을 막으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를 제시한다.

제 작 : 최 성 PD / 김서경 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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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의 달인 - 수학 5등급 서울대가다, 정준영 (사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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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위권의 학생으로 서울대는 커녕 서울안에 있는 대학도 힘들다고 생각했던 선생님... 그리고 가장 문제가 되는 수학의 벽.. 많은 노력끝에 수학 실력은 많이 향상 되었지만, 지방대에 들어가게 되었는데, 한학기를 다니다가, 수능을 100여일을 남겨두고 재수에 도전해서 서울대 농경제학부에 들어간 정준영학생의 이야기...

무엇보다 하나의 줄기문제집을 선정해서 모든 문제가 이해가 될때까지 풀고, 자신에게 잘 맞는 인터넷 강의를 잘 활용한것이 그의 수학 정복의 비결인듯하다... 물론 이런 마인드야 수학뿐이랴.. 다른 과목도 마찬가지 일것이다.

그리고 서울대를 간다라는 목표도 좋지만, 자기 자신을 뛰어넘기 위해서 최선의 노력을 하는 모습이 참 자랑스럽고, 대견스러웠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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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의 달인> 제 8회

수학 5등급 서울대가다-정준영 (서울대 농경제학부)

방송 일시: 2009년 4월 14일 화요일 저녁 10:40 ~ 11:10
채 널: EBS
프로듀서 : 류재호
제작 연출: 미디어 소풍/ 연출: 박세훈 글.구성: 이혜연


고 2 겨울방학에 도전한 수학 5등급 탈출!

수능 100일전에 결심한 재수!
성적에 맞춰 서울 소재 대학을 목표로
공부하던 정준영 군.

그가 서울대에 합격하기까지
정준영 군에겐 어떤 일이 있었을까?




서울소재 대학에서 서울대로!


반 등수 6,7등. 목표 대학은 서울소재의 대학. 큰 목표 없이 대학 입시를 준비하던 준영 군에게 커다란 변화가 찾아왔다. 고 3학년 입시 상담 도중 담임선생님께서 서울대를 목표로 공부해보자고 권유해주신 것.

모든 학생들이 꿈꾸지만, 감히 도전하지 못하는 목표, 서울대. 하지만 준영 군은 자신은 이룰 수 없을 거라 단정 짓지 않았다. 고등학교 3학년 봄. 준영군은 서울대를 목표로 공부를 시작한다.


100일의 도전! 서울대의 문을 열다!


준영 군은 고 3 대입 시험에서 서울대의 꿈을 접어야 했다. 수리영역에서 한 문제 차이로 인해 2등급이 나왔기 때문이다. 서울근교 대학에 진학해 대학 생활을 시작했지만, 목표로 했던 서울대에 대한 아쉬움이 남아 있었다. 여름방학을 보내고 있던 준영 군은 다시 한 번 도전해보겠다는 결심을 한다. 수능 100일전 다시 한 번 공부를 시작했다.


정준영 군이 건네는 공부 TIP!!

수학 절대 포기 마라! 겨울방학에 끝내는 고등학교 수학

고교시절 수학은 거의 포기하다 시피 했던 정준영 군. 하지만 고등학교 3학년으로 넘어가는 겨울. 대입을 위해 수학을 포기해선 안 되겠다고 판단한다.

겨울 방학을 맞이하여 준영 군은 고등학교 수학 전 범위를 훑는 인터넷 강의를 선택한다. 겨울 방학 내내 하루 6시간 강의를 듣고 나머지 6시간은 복습에 투자한 결과, 전 범위를 훑을 수 있었다. 새 학기가 시작되자 내신 5등급까지 나오던 수학 성적이 모의고사 1등급이라는 놀라운 점수로 변하기 시작했다.

5권의 문제집을 풀기보다는 하나의 문제집을 5번 풀어라!

겨울방학을 통해 수학 범위를 훑었지만 그것으로 수학이 완성된 것은 아니었다. 3학년으로 올라간 준영 군은 본격적으로 수학 실력을 다져간다.

준영 군은 많은 문제집을 풀지 않았다. 대신 한권의 문제집을 선택, 반복해서 풀어봤다. 이미 정답을 맞힌 문제라 해서 그냥 지나치지 않고 3번 이상 풀었다. 또한 틀린 문제는 5번 이상 반복해서 자신의 실력으로 만들었다.



오답노트 만들지 마라!

다른 학생들과 달리 오답노트를 만들지 않았던 준영 군. 맞춘 문제보다 틀린 문제가 많은 중위권 성적에서 오답노트까지 만들게 되면 너무 긴 시간을 오답노트 작성에 허비한다는 판단에서였다. 또한 쓸데없이 난해한 문제에 매달리다 보면 불필요한 시간을 보내게 된다. 이 같은 이유 때문에 준영 군은 오답노트를 따로 만들기 보다는 좋은 문제집을 선별 반복해서 풀었고 그 과정에서 오답을 줄여나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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