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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Western Union Quick Cash & 구글 애드센스 7월 수표 4
  2. 스크리브드닷컴 - 출판계의 새로운 혁명
  3. 경제세미나 - CEO들은 마케팅에 집중하라, 모티베이터 조서환
  4. 하트모양 잎의 나팔꽃 넝쿨
  5. (프렌치) 메리 골드
  6. 황화코스모스 (노란 코스모스) 2
  7. 태희,혜교,지현 - 김국진, 김희정 연애 밀어주기?

Western Union Quick Cash & 구글 애드센스 7월 수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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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20일경에 구글 애드센스 지급방식에 웨스턴 유니언이 추가가 되었습니다.

구글 애드센스 - Western Union Quick Cash 지급 시작
웨스트유니언(Western Union Quick Cash) - 구글 애드센스 새로운 수익 지급방법

이제는 수표 환전때문에 수수료를 만원이상씩 날리거나,
추심후 매입때문에 마음상할 일도 없을듯 합니다.

근데  웨스턴유니온 지급방식이 적용된 일자가 20일이라는것이 문제네요...
15일 이전에 지급방식을 변경해야 새로운 방식으로 지급이 되는데,
20일 이후에 서비스가 시작이 되고,
그후에 지급방식을 변경했는데,
혹시나 구글에서 웨스턴유니언 방식으로 지급을 해주지 않을까 했는데,
오늘 구글 애드센스 홈페이지에 들어가보니,
25일자로 수표로 발행이 되었다고 나오네요....

지급 방식
수표
지급일
2009. 8. 25
지급 번호
************
지급 통화로 환산된 금액
USD US$229.12

뭐 급전이 필요하고, 추심전이 가능하다면 은행에서 환전을 하시면 되겠지만,
아무래도 이번달에 발행된 수표는 기념으로 간직하고,
9월 25일 이후에 애드센스 수표 재발행 요청을 하는것이 좋을듯 합니다.

구글 애드센스 수표 재발급 요청

재발행 요청은 애드센스에 로그인한후에 내계정->지급내역 항목에 보면
오른쪽 하단에 재발행 요청이라는 링크가 있습니다.

일반배송으로 수표지불을 받는 경우 다음 달 25일 이후에 지불된 수표의 재발행을 요청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2월 27일자로 발급된 수표의 경우 3월 25일 이후에 재발행을 요청할 수 있습니다.

보안신속배송을 통해 수표지불을 받는 경우 다음 달 5일 이후에 지불된 수표의 재발행을 요청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2월 27일자로 발급된 수표의 경우 3월 5일 이후에 재발행을 요청할 수 있습니다.

새 수표를 요청하려면 재발행을 원하는 수표의 번호, 날짜 및 금액을 명시하여 저희에게 문의해 주십시오. '지불내역' 페이지를 방문하여 원하는 달의 지불과 관련된 세부정보 링크를 클릭하여 해당 정보를 확인할 수도 있습니다

설마 재발행 요청을 했는데, 금액이 적립되어서 웨스턴유니언으로 받을수 있게되야지,
수표로 재 발행이 되지는 않겠지요?
이것에 대해서는 질의를 한번 넣고, 다시 글을 수정하도록 하겠습니다.

답변은 없고, 몇일전에 구글측에서 온라인 미팅이 있었는데,
환전은 기업은행에서만 가능하며,
환전하지 않은 수표를 웨스턴 유니온을 통해 재지급을 받고 싶으면,
수표 발행 정지 신청을 하면 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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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리브드닷컴 - 출판계의 새로운 혁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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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책을 한권 출간을 하게되면 저자는 인세로 10% 미만을 가져가고,
나머지는 출간비용, 마케팅, 홍보, 영업 비용 등을 포함해서 업체측이 가져갑니다.
뭐 베스트셀러 작가나 10%나 그 이상, 혹은 선인세를 받겠지만,
신인작가야 출간만 되면 감지덕지라는 생각에 보통 7% 내외의 인세을 받는다고 합니다.

하지만 미국에서 새로 생긴 스크리브드닷컴은 우리나라에서 흔히 볼수 있는 문서 공유, 서식 공유 사이트와 비슷한 방식이지만,
저작권을 가지고 있는 이들만이 글을 올릴수 있도록 하고,
직접 Web에서 글을 읽도록 해서
저자에게 무려 수익의 80%를 주고, 스트리브드측에서 20%만을 가져간다고 합니다.

홈페이지 http://www.scribd.com



하버드대학 재학생이던 트립 애들러와 자레드 프리드먼이 만든 회사인데,
창업한지 1년만인 현재 매월 400만명이 방문해서 책을 읽고,
누적된 문서는 천만건에, 세계 100위권 사이트에 올라있다고 합니다.



혹시나 하고 한국이라는 이름으로 검색을 해보니 엄청난 양의 문서가 조회가 됩니다.

가입절차는 이메일주소와 비밀번호만 입력을 하면 간편하게 되네요.



문서중에 하나를 열어보니 ipaper이라고 나오는데, PDF 방식으로 문서를 보여줍니다.
금액을 지불하면 출력은 물론 다운로드까지 지원을 합니다.

최근에 아마존에서 ebook을 볼수 있는 킨들을 발매하면서 ebook 시대를 열어가고 있는데,
기존의 갑과 을의 지위는 변경없이 출간방식만을 변경을 했다면,
이 서비스는 갑이였던 출판사가 스스로 을의 위치로 내려가고,
저자를 갑의 위치로 올려버리는 게임의 방식을 바꾸는 새로운 발상인듯 합니다.

책 가격도 저작권자가 알아서 결정을 하고, 20%의 수익만을 스크리브드에 넘겨주면 된다고 하는데,
아무래도 이렇게 된다면 저자뿐만이 아니라, 독자들에게도 책값 하락으로 많은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물론 위에서 언급했듯이 기존에 유사한 사이트도 있지만,
나름대로의 새롭고, 참신한 방식의 시도로 엄청난 성장을 하고 있는데,
저작권법, 홍보, 마케팅 등의 문제를 잘 넘긴다면 출판계에도 새로운 바람이 불지 않을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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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세미나 - CEO들은 마케팅에 집중하라, 모티베이터 조서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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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통해서 그를 알게 된후에 너무 내용이 좋아서 그의 강연을 몇번 들었는데, 뭐 대략 비슷비슷한 내용...
그래도 이번에 KBS 라디오 경제세미나에서 방송된 CEO들은 마케팅에 집중하라라는 강연은 그중에서 가장 괜찮은듯한 강연...
항상 그의 강연을 들으면 마케팅의 중요성과 자신감을 얻게 되는데, 이번 강연에서도 이전에 들은 내용이지만, 하나로 샴푸, 2080 치약, KFT Show 등 다양한 제품에서 일관되면서도 단순명료한 마케팅법이 1위가 아닌 후발주자라고 하더라도 얼마든지 앞으로 나갈수 있다는 자신감을 가지게 된다.
막상 전문가들이 넘쳐나는 마케팅분야에서도 뻔히 아는 마케팅의 ABC 기초를 구사하기 보다는 광고주에 휘둘리고, 업체측의 잘못된 방법으로 쓸데없는 광고가 넘쳐나고 있는듯 하다.
암튼 기본에 충실하고, 머리를 잘만쓰면 세상에 도전해서 안될일은 거의 없다라는것을 조서환 상무의 이야기를 들으면 힘을 얻고, 느끼게 되는듯하다.

북세미나 - 모티베이터
[독서 iN] - 모티베이터
경제세미나 - 모티베이터 조서환 - 차별화만이 살길이다!
조서환 모티베이터 강연

다시듣기 홈페이지 http://www.kbs.co.kr/radio/1radio/sunseminar/notice/notice.html


▷ 주 제 :‘CEO들은 마케팅에 집중하라’

[주요내용]

영어 마켓(MARKET)이 의미하는 시장은 움직이지 않는다는
특성이 있다. 여기에 한자 동(動)에 해당하는 영어
‘ing'를 붙인 것이 마케팅이다.
다시 말해, 마케팅은 움직이지 않는 시장을 끊임없이
움직이게 만드는 것이다.

마케팅의 핵심은 차별화이다. 그 예가 치약 ‘2080’이다.
치약 선전을 보면 치주염, 구취제거, 미백효과, 세균박멸 등
모두 모두에 좋다는 식이다.

이러한 광고시장에서 ‘2080’은 한정된 15초 동안
소비자 가슴에 한 단어만 강렬하게 새기는 전략으로 나갔고
그 전략이 주효했다.
1년만에 넘버원 브랜드가 됐다.

마케팅에서 제품 타기팅과 포지셔닝 또한 매우 중요하다.
설령 경제가 불황이라 하더라도, 시장을 선점당했다 하더라도
새로운 기회는 무궁무진하다.
동시에 아무리 어려운 상황이라 하더라도,
경쟁자가 아무 많다고 하더라도 여러 개의 단어보다는
하나의 단어로 승부하는 자세가 중요하다.

대표적인 예가 농심이다.
농심의 성공의 다양한 제품을 만들 수 있음에 불구하고
제품이 지닌 하나의 특징만을 강조한데 있다.

한 제품이 성공하면 곧 유사한 제품이 쏟아져 나온다.
결국 서로간의 차별화에 실패하면서 소비자의 신뢰까지 잃어
모두가 어려움을 당한다.

CEO가 마케팅에 집중해야 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강       사 :
조서환
현  직  책 :
아시아태평양 마케팅포럼 회장 / KT 전무
강의  제목 :
CEO들은 마케팅에 집중하라
강의  장소 :
롯데호텔(소공동) 3층 사파이어볼룸


▲ 경희대 영문학과 졸업
▲ 경희대 경영학 석․박사
▲ 다이알코리아 마케팅이사
▲ 한국로슈 마케팅이사
▲ 애경산업 마케팅본부 상무
▲ KTF 마케팅전략실장 상무, 수도권마케팅본부장 전무, 법인사업본부장 부사장
▲ 한국마케터협회 회장
▲ 대한상공회의소 마케팅연구회 회장
▲ 한국능률협회 마케팅평의회 회장
<상훈> 전경련 경영인대상, 한국능률협회 경영인대상, 경희대 경영인대상 外
<저서> 한국형 마케팅, 대한민국 일등상품 마케팅전략, 모티베이터 外
세계적인 경기불황으로 소비심리가 크게 위축되고 있다. 그러나 경기는 항상 순환하게 마련이다. 호황이 있으면 불황도 있다. 호황과 불황의 기간이 얼마냐에 따라 차이는 이겠지만 불황기에 접어들면 기업의 옥석은 가려지게 마련이다.

그래서 각 기업들은 불황을 타계할 만한 마케팅 전략 수립에 열을 올린다. 내실을 다지지 못했던 기업은 불황기에 무너질 수밖에 없다. 하지만 내실을 다지고 불황에서 살아남아 위기를 기회로 다스린 기업은 급성장 한다. 이런 기업은 불황기를 다른 기업이 도태되면서 생겨난 시장을 획득하는 기회로 활용하기도 한다. 불황기에 살아남은 기업들은 지속적인 신제품 출시, 브랜드 파워 향상을 위한 투자, 고객 집중화, 유통 채널의 효율화 등 투자의 효율성 증대와 불필요한 비용의 절감이라는 공통점을 지니고 있다.

이번 연구회에서는 아태마케팅포럼의 조서환 회장을 초빙하여 불황기를 극복할 수 있는 마케팅 전략이 무엇인지 알아본다. 조 회장은 애경을 마케팅사관학교로 키우고, KTF 쇼(Show) 마케팅의 일등공신 역할을 한 국내 최고의 마케터로 평가받고 있다. 그리고 불편한 몸에도 불구하고 긍정적 사고로 인생역전 스토리를 만들어낸 인물로 KBS아침마당을 비롯한 방송과 언론에 소개되고 서울대학교 등 수많은 강연에서 엄청난 파장을 만들어내고 있다. 이번 연구회는 25년간 베테랑 마케터로 활동해온 마케팅 전문가와 함께 기업의 성장 전환점이 될 마케팅 전략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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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트모양 잎의 나팔꽃 넝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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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을 나서는데, 앞집 화단에 피어있는 하트모양의 나뭇잎을 가진 나팔꽃 넝쿨...
아직 나팔꽃은 피지 않았는데, 왠지 아침부터 하트 모양의 나뭇잎을 보니 기분이 싱숭생숭...






조만간 나팔꽃을 피우게 되면, 내가 지나갈때 꼭 나팔을 불어다오...
내 삶에... 내 사랑에.... 나팔 행진곡을 울려다오....


나팔꽃은 여름을 대표하는 꽃으로 꽃잎이 나팔처럼 생겨서 그 이름이 붙여졌습니다. 나팔 꽃은 빨리 자라기 때문에 학교에서 관찰학습을 할 때 많이 이용합니다. 빨리 자라는 만큼 꽃도 하루 밖에 피지 않아 하루살이 꽃이라고도 합니다. 새벽 3-4시쯤에 봉우리가 벌어지기 시작해 아침 9시쯤에 활짝 피었다가 오후가 되면 시들어 버립니다. 그래서 영국에서는 나팔꽃을 모닝글로리라고 부르고 일본에서는 아침 얼굴(朝顔)이라고 부릅니다.

오랜 기간 동안 서민들과 정서적으로 가깝게 지내온 나팔꽃은 재미있는 버릇도 가지고 있습니다. 나팔꽃은 꼭 무엇인가를 감고 올라갑니다. 그리고 꼭 시계반대 방향으로 감습니다. 사람이 거꾸로 감아놓으면 다시 방향을 바꿔 감고 올라갑니다. 참 재미있는 꽃입니다. 
 
나팔꽃은 7월에서 8월 사이에 핍니다. 원래의 색깔은 연한 남빛이었지만 지금까지 많이 개량되어 홍자색, 백색, 적색 등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중국에서는 천오백년 전 송나라 시대에 나팔꽃 씨앗을 약으로 썼다고 합니다.

 

꽃에 얽힌 이야기

옛 날에 이여라는 화가가 있었습니다. 이여는 어려서부터 그림을 잘 그려 온 나라 사람들의 칭송이 자자했습니다. 이여가 맞이한 부인도 아름답고 마음씨가 고운 사람이었습니다. 부부는 사이가 좋아 마을 사람들의 부러움을 샀습니다. 이여는 열심히 그림을 그렸고 부인은 정성을 다해 이여를 도왔습니다. 이여는 나팔도 잘 불었습니다. 그림을 그리다 쉬는 시간엔 나팔을 불었습니다.

그런데 그 마을에 마음씨 나쁜 원님이 새로 부임해 왔습니다. 원님은 백성들을 편안하게 해줄 생각은 하지도 않고 예쁜 여자만 찾았습니다. 원님은 마을에서 제일 예쁜 여자가 누구냐고 물었습니다. 포졸이 이여의 부인이 가장 예쁘다고 대답하자 원님은 나쁜 꾀를 내어 부인을 잡아오도록 시켰습니다.

부인을 잡으러 온 포졸을 보고 이여와 이여의 부인은 깜짝 놀라 그 이유를 물었습니다. 포졸이 이유를 알 리가 없었습니다.

원님은 이여의 부인이 말을 듣지 않았다는 죄로 감옥에 가두었습니다. 이여는 잡혀간 부인이 돌아오기를 기다리며 날마다 그림을 그렸습니다. 하지만 한 번 잡혀간 부인은 돌아오지를 않았습니다. 동네 사람들은 이여를 가엾게 여겼지만 원님이 누구든지 이여를 도와주는 사람에겐 벌을 내리겠다고 하였기 때문에 도와줄 수도 없었습니다.

부인을 기다리다 지친 이여는 며칠 동안 방안에 틀어박혀 나오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며칠 후, 이여는 무엇인가를 들고 조심조심 부인이 갇혀있는 감옥으로 갔습니다. 이윽고 감옥에 도착한 이여는 손에 든 것을 풀었습니다. 커다란 그림이 그려져 있는 종이였습니다. 그림에는 땅에서 부인이 갇혀 있는 곳까지 기어 올라가는 모습의 풀이 그려져 있었습니다. 이여는 땅을 파 그 그림을 묻고는 떠나버렸습니다. 다음 날 아침, 창밖을 내다보던 이여의 부인은 깜짝 놀랐습니다. 어제까지 보지 못했던 풀이 창살에 매달려서 마치 자기를 부르는 것 같았습니다. 가까이 다가간 부인은 갑자기 소리를 질렀습니다. 

창살에 매달린 풀에서 한 송이 꽃이 피어났습니다. 그 꽃은 마치 이여가 불던 나팔을 닮았습니다. 부인은 그 꽃이 이여의 혼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슬피 울던 부인은 조그만 꽃 속으로 뛰어 들었습니다. 사람들은 후에 이여가 불던 나팔을 닮은 듯한 그 꽃을 나팔꽃이라고 불렀습니다.


♤ 과명 : 메꽃과의 여러해살이풀
♤ 학명 : Pharbitis nil
♤ 별명 : 견우화
♤ 개화기 : 7-8월
♤ 꽃색 : 보라색, 흰색, 빨간색
♤ 꽃말 : 덧없는 사랑의 굴래, 애착, 기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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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렌치) 메리 골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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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를 타고 가다가 한강을 가기전 불광천에 심어져 있는 작지만, 강렬한 느낌을 가진 꽃...
이름을 찾아보니 메리 골드라는데, 꽃이름을 정말 잘 지은듯한 생각이...




담에 지나가면 메리 골드라고 불러주마... 넌 나에게 의미가 되어라...^^


과명: 국화과
학명: Tagetes L
영명: Marigold
원산지: 멕시코

본래 멕시코 원산으로 아프리카를 거쳐 유럽에 퍼졌는데 꽃색으로 인해 홍황초라는 이름도 있다.
초여름 부터 서리 내리기 까지 긴 기간 동안 꽃이 피기 때문에 프렌치품종에는 만수국 이라는,
아프리칸 품종에는 천수국 이라는 별칭이 있다.

봄부터 가을까지 꽃을 볼수 있으며, 잔물결 같은 꽃잎 모양이나 화려한 색상이 보기가 좋으나
가까이 가보면 잎의 기름샘에서 나는 독특한 향이 있다.

종류:
프렌치 메리골드 : 초장 15-40cm, 파종 - 개화 : 50-60소요
아프리칸 메리골드: 초장: 50-90cm, 파종 - 개화 : 70-90일 소요

사진, 글 출처 (제가 찍은 사진으로는 식별이 불가능해서...-_-)
http://blog.daum.net/_blog/BlogView.do?blogid=0CE6n&articleno=15784628&admin=#ajax_history_ho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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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화코스모스 (노란 코스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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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를 타고 불광천을 지나가는데, 활짝 피어있는 이쁜 꽃들...
주황색과 노란색 꽃들이 섞여 있는데, 무슨꽃인가 문의를 했더니 황화코스모스라고...
핸드폰으로 찍어서 화질이 좀 구리네...-_-;;













학명 : Cosmos sulphureus cav.
원산지 : 맥식코.
분류 : 초롱꽃목 국화과 한해살이풀.
과명 : 국화과.
개화기 : 6~10월.
파종기 : 2~4월. 파종 후 90일 전후에 꽃이 핀다.
크기 : 60~ 80cm.
높이 : 1 ~2m.
꽃색 : 짙은 황색.
용도 : 관상용.
꽃말 : 넘치는 야성미.
잎 : 잎은 마주나는데 아래쪽의 것은 긴 잎자루가 있고 2회 깃꼴로 갈라지며 윗쪽의 것은 거의 잎자루가 없고 1~2회 깃꼴로 갈라집니다.
줄기 : 줄기는 곧추 서며 가지를 많이 치고 털이 없고 깔끔하다.
꽃 : 꽃잎의 끝은 살짝 옥아들며 톱니 모양으로 얕게 갈라지며 가지 끝에 1 개씩 피고, 꽃의 지름은 5-6cm이다.
열매 : 수과(瘦果)는 약간 굽었으며 긴 부리 모양의 돌기가 있고 2개의 가시가 있다.

이름을 알아두면 다음에 지나갈때 황하코스모스라고 불러줄수 있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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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희,혜교,지현 - 김국진, 김희정 연애 밀어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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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에 라디오스타에 이경실, 박미선등이 출연을 해서
태희혜교지현에 나오는 촉새 희정씨와 김국진씨를 연결시켜 주려고 하는데, 김국진씨가 싫다고 하고,
김구라에게는 시트콤이잖니라고 말을 했다고...
(예전에 이혼한 이윤성씨와 만난것이 시트콤 연인들...)

그냥 그때는 웃음으로 넘겼는데,
요즘 태희혜교지현을 보면 갑자기 각자 부인과 남편이 있는 국진과 희정 사이에 러브라인이 생기는듯....

예전에는 국진이 실직을 하면서 희정과 살림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고, 함께 마트도 다니는 수준이였는데,
최근에는 국진이 희정네가 차린 닭집에 아르바이트로 들어가면서,
철없는 남편 한상필때문에 힘들어하는 희정을 측은하게 생각하고,
희정은 다정다감한 국진에게 호감을 조금씩 느끼고 있다는...



어제 엔딩에서는 남편때문에 속상해하는 그녀와 함께 스쿠터를 타고 달리는 모습이 참 보기 좋은 연인 같았다.
뭐 종영을 얼마 남기지 않았고, 시트콤에서 까지 막장으로 가지는 않겠지만,
네이버에서 검색을 해보니 김국진씨가 65년생이고, 김희정씨가 70년생


뭐 남의 관계에 감놔라 배놔라 하는것은 아니지만,
너무 이뻐 보이는 둘 사이가 실제로 연인사이로 발전했으면 어떨까하는 바램을 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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