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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SBS 스페셜 다큐 - 부모력, 당신에겐 있습니까?
  2. 무브먼트 콘서트 2006 (Movement Concert) - 힙합 패밀리 합동 공연 실황
  3. 4교시 추리영역 - 리얼타임 두뇌게임이 시작됬다
  4. 불신지옥 - 신들린 소녀를 향한 잔혹한 믿음
  5. 30분 다큐 - 땀이 주는 자유로움 자전거 여행 (사진보기)
  6. 지붕뚫고 하이킥에 나온 한강 반포대교(잠수교) 분수 폭포 2
  7. 김정은의 초콜릿 - 동방신기, 슈퍼주니어 (사진보기) 2

SBS 스페셜 다큐 - 부모력, 당신에겐 있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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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한마디로 말하기는 뭐하지만, 부모로 산다는것이 부단히 질문하고, 대화하고, 노력해야 한다는것...
관심만으로나 돈으로 되는것이 아니라, 실천을 함으로써 비로써 제대로 행해줄수 있다는것...
그리고 그 힘은 자녀에 대한 부모로써의 능력뿐만이 아니라, 세상을 살아갈때 항상 접하게되는 일들에 대한 고민일수도 있다라는 생각이 들었던 방송...
부모로써 나는 잘하고 있다라고 생각하는 분들은 물론이고, 이런것에 대해서 고민하고, 노력하는 분들이라면 정말 꼭 한번 봐주어야할 멋진 질문을 던지고, 생각하게 해주는...
행복을 위해 고민하며, 살아가시는 분들이라면 정말 추천해 드리고 싶은 방송...

홈페이지 http://wizard2.sbs.co.kr/w3/template/tp1_review_detail.jsp?vVodId=V0000311936&vProgId=1000126&vMenuId=1002036&cpage=1&vVodCnt1=00181&vVodCnt2=00

[부모力 - 당신에겐 있습니까?]
방송날짜 : 2009년 9월 27일 밤 11시 20분

#1. ‘자녀교육도 전략이다’


#2. ‘부모에게 불가능은 없다.’


#3. ‘부모가 행복해야 자녀도 행복하다.’


#4. ‘아이가 원하는 것을 해줄 때 행복함을 느낀다.’


#5. ‘배워야하는 것은 아이들 뿐만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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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브먼트 콘서트 2006 (Movement Concert) - 힙합 패밀리 합동 공연 실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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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에 놀러와를 보다가 이런 콘서트가 있었다는것을 알고 찾아본 콘서트...
DVD 2장으로 발매가 되었는데, 정말 방송에서는 볼수 없는 힙합의 매력을 잘 느낄수 있는 멋진 공연...
다양한 뮤지션들의 매력을 잘 느낄수 있었는데, 개인적으로는 더블케이의 멋진 모습에 푹빠지게 되었다는...
앞으로는 이런 공연이 좀 자주있고, 기회가 되면 꼭 찾아가 봐야겠다~

<< 국내 최고의 힙합 패밀리 "무브먼트" 최초 합동 공연 실황 DVD 발매 >>

2006년 5월 13일 장충체육관에서 총 13개 무브먼트 팀이 참여한 가운데 장장 4시간에 걸친 국내 최고의 힙합 공연이 열렸다.

드 렁큰타이거, 윤미래(T), 양동근(Y.D.G.), 리쌍 은지원, 다이나믹듀오, 바비킴&부가킹즈, 더블케이, mcK, TBNY, BIZZY 등 국내 최고의 힙합 팀들이 총 출연한 역사적인 이 공연 실황이 초호화 패키지의 DVD 로 발매된다.

2장의 DISC 이외에 무브먼트 각 팀의 프로필, 사진, 축하 메시지, 싸인, 공연사진이 담긴 소책자, 무브먼트 뺏지 가 고급 양장 케이스에 담겨 있다.

DISC 1 - 27트랙 105분의 공연 실황
DISC 2 - 16트랙 80분의 공연 실황, 인터뷰포함 메이킹 스토리


Intro 1’ 21”
Part 1
52’22”20f
1. 이력서_다이나믹 듀오
2. 새_TBNY,다이나믹 듀오
3. 차렷_TBNY,다이나믹 듀오
4. 고백_다이나믹 듀오, TBNY
5. Ring My Bell_다이나믹 듀오, TBNY, 에픽하이
6. THIS IS LOVE_Double K, 도끼(All Black)
7. 아이고_Double K
8. 8톤 트럭_은지원
9. 올빼미_은지원
10. 만취 in melody_ 은지원, Double K, All Black
11. Rock on_ MC K
12. 고래의 꿈_Bobby Kim
13. Tic Tac Toe_부가킹즈
14. The Winner_부가킹즈

Part 2
52’51”00f
15. Chill + 움직여_양동근, Bizzy
16. 골목길_양동근
17. 흔들어_양동근, Bizzy
18. 내가 웃는게 아니야_리쌍
19. 리쌍 블루스_리쌍
20. 개리와 기리_리쌍
21. 광대_리쌍
22. 너희가 힙합을 아느냐_드렁큰 타이거, T, Bizzy
23. 5000원_드렁큰 타이거, T, Bizzy
24. 난 널 원해_드렁큰 타이거, T, Bizzy
25. Memories_T
26. 하루하루_T
27. 소외된 모두, 왼발을 한보 앞으로_드렁큰 타이거, T, Bizzy


Special Feature
Additional Concert Film
44’27”01f
1. 동네 한바퀴_ 다이나믹 듀오,에픽하이, TBNY
2. 왜 서있어_TBNY
3. I am_Double K, 도끼(All Black)
4. K1_Double K
5. I-GO_은지원
6. 어기야디야_은지원
7. 미카사로_은지원
8. Rock on_MCK
9. 불면증_Bobby Kim, 다이나믹 듀오
10. Ain`t no Sunshine_리쌍, Bobby Kimㅋ
11. 그녀_부가킹즈, 리쌍
35’02”17f
12. 구리뱅뱅 + 청춘_양동근, Bizzy, 난아
13. 진정한 미는 마음안에_드렁큰 타이거, T, Bizzy
14. Wonder Woman + Hey Mama_T
15. Movement lll_Movement Crew
16. Good Life_Movement Crew

Making Story_40



무브먼트 콘서트 - 드렁큰타이거, T 윤미래, 리쌍, 다이나믹듀오, 바비킴&부가킹즈, 에픽하이, 은지원, 양동근, 더블캐이(Double K)

대한민국 힙합의 절정, 궁극의 힙합, ‘무브먼트’가 보여준다!

무.브.먼.트.
움직임, 활동, 태도 등의 뜻을 가지고 있는 이 단어는 힙합 팬에게 있어 절대적이라고 할 만큼의 위치를 차지한다.
흑인 문화의 영향으로 힙합 아티스트들은 자신과 음악적 성향이 유사한 아티스트와 어울리며 일종의 ‘패밀리’를 형성하는데, 그 중 가장 강한 영향력을 지니고 있는 것이 바로 ‘무브먼트’다.
‘무브먼트’의 대표적인 구성 멤버로는, 더 이상 말이 필요 없는, 대한민국 힙합 지존 드렁큰타이거, ‘내가 웃는 게 아니야’로 최고의 인기를 얻고 있는 리쌍, 한국 힙합의 대부라 불리는 바비킴 & 부가킹즈, 항상 강력한 파워를 선보이는 다이나믹듀오, 타블로, 미쓰라진, 투컷의 유쾌한 힙합 에픽하이, 최연소 프로듀서, 최연소 랩퍼, 차세대 무브먼트 올블랙, 탁월한 가창력과 뛰어난 프로듀싱 윤미래(T), 아이돌을 넘어선 진정한 힙합청년 은지원, 연기와 랩, 만능엔터테이너 구리구리 양동근, 외모만큼 실력도 뛰어난 더블케이, 무브먼트의 숨은 실력자 MCK, 새로운 돌풍을 몰고 올 뮤직테러리스트 TBNY 등 국내외에서 15팀 내외가 활동 중이다.
그 실력만큼 엄청난 멤버로 구성된 힙합 패밀리 ‘무브먼트’는, 2005년은 ‘무브먼트’의 해라고 일컬을 정도로, '무브먼트'의 각 멤버들이 각종 음악 차트의 상위에 링크되고, 힙합 분야 및 뮤직 비디오 등의 연말 시상식을 휩쓸었다.
줄거리
국내 최초 '무브먼트'가 직접 기획, 연출한 콘서트가 찾아온다!
대한민국 힙합의 절정 ‘무브먼트’가 엄청난 일을 저지르고 말았다.
바로 ‘무브먼트 콘서트’를 기획한 것이다.
대부분의 콘서트들은 공연 기획사에 의해 공연이 기획되고, 가수들은 단순히 기획된 공연에 참여하는 형식이다.
하지만 ‘무브먼트’는 역시 다르다.
자신들의 의지가 담긴 자신들만의 콘서트를 만들자는 취지로 멤버들이 공연 주관 기획사와 협력 공동기획, 그들만의 콘서트를 기획한 것이다. 무브먼트 크루 전원이 사상 최초로 전원 주역 각자의 무대를 가지고 출연 더욱 빛날 이번 공연은 함께하는 것만으로도 그들만의 엄청난 ‘Force’가 넘쳐 흐른다.
힙합 최고의 무대와 시스템, 기대 이상의 감동이 느껴진다!
기존의 힙합 콘서트를 초월하는 엄청난 스케일, 2회 10,000명 이상을 수용하는 힙합 최대규모의 무브먼트 콘서트가 펼쳐진다.
힙합의 느낌을 최대한 살리는 무대 구성과 객석과의 밀접한 호흡을 느낄 수 있는 다양한 구조물들이 동원되고, 좌우 플라잉 스피커 외에 전방위 모니터 스피커, 객석 스피커 등 최고의 음향과 힙합 느낌을 살려 웅장한 무대와 넓은 공연장 안에서도 힙합 클럽과 같은 박진감 넘치는 사운드를 즐길 수 있으며 조명과 영상 등 일명 ‘힙합간지 제대로 나는 콘서트’로 팬들에게 다가갈 것이다.
뿐만 아니라, 콘서트 연출 등에도 ‘무브먼트’가 적극적으로 자신들의 의견을 반영, 참여하여 각각의 뮤지션이 선보이는 무대 이외에도, ‘무브먼트 크루’ 간의 배틀과 서로 간의 다양한 피쳐링 등이 어우러지며 기존의 타 콘서트에는 볼 수 없었던 궁극의 콘서트를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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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교시 추리영역 - 리얼타임 두뇌게임이 시작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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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번으로 잠시 나갔다가 왔더니 다른 주번이 살해가 되어있다...
완전히 살인범으로 몰리게 된 상황에서 여학생의 도움으로 4교시가 끝나기전에 범인을 잡기위한 그들의 노력과 분투... 그리고 의외의 사건들과 범인들....

최근에 선덕여왕을 통해서 국민남동생으로 떠오른 유승호 출연작으로,
영화를 다 보고나니 약간은 어설픈 느낌이 들기도 하지만, 영화를 보는 내내 팽팽한 긴장감과 몰입도가 아주 좋았던 영화...
킬링타임 이상으로 아주 마음에 들었다는...

개봉 2009년 08월 12일 
감독 이상용
출연 유승호 , 강소라 , 박철민 , 정석용 , 전준홍 , 이영진 , 조상근 , 김동범 , 조윤희 , 이찬호 , 민경진
상영시간 86분
관람등급 15세 이상 관람가  
장르 스릴러 
제작국가 한국
제작년도 2009년
홈페이지 http://www.class4.co.kr  


리얼타임 두뇌게임이 시작됐다

AM 11: 40 사건 발생!!

4교시 체육시간, 빈 교실에서 벌어진 살인사건,
범인을 잡지 않으면 내가 살인범이 된다!


전국 1등을 놓치지 않는 명석한 두뇌와 준수한 외모를 두루 갖춘 이른바 엄친아, 정훈. 어느 4교시 체육시간, 빈 교실을 지키던 중 평소 앙숙처럼 지내던 태규가 무참히 죽어있는 것을 발견한다. 사건의 정황, 그 전의 목격자, 동기 등 모든 것을 살펴봤을 때 살인사건의 유일한 용의자는 정훈 바로 그 자신일 수밖에 없는 절체절명의 위기에 직면하는데...

AM 11: 50 사건 진행!!

“결정해! 억울한 누명을 쓰고 살인자가 되든지,
나랑 힘을 합쳐 4교시 안에 범인을 찾든지”


반에서 왕따로 낙인 찍힌 채 친구도 존재감도 없이 ‘커튼마녀’로만 기억되는 추리광, 다정. 그 4교시 체육시간, 교실에 들어왔다가 처참한 태규의 시체 앞에서 피 묻은 옷을 입은 채 당황하는 정훈을 발견한다. 사건의 정황, 그 전의 목격자, 동기 등 모든 것을 살펴봤을 때 살인사건의 유일한 용의자는 정훈뿐. 진범을 찾거나 정훈이 진범이라는 확증을 찾기 위해 추리를 시작하는 다정. 종이 울리고 다른 사람이 시체를 발견할 때까지 남은 시간은 40분! 범인은 아직 학교 안에 있다.

PM 12: 05 사건 분석!!

엉켜있던 실마리가 풀리자, 하나 둘 드러나는 진상!
빈 교실에서 살인을 저지르고 사라진 범인은… 바로 당신이야!


사립탐정을 꿈꾸는 소녀답게 그 동안 다져온 추리능력을 십분 발휘하는 다정, 중요한 순간마다 결정적인 단서를 찾아내며 살인사건을 분석해내는 정훈, 거기다 의리 빼면 시체인 단짝친구 도일의 합류로 진범을 찾기 위한 사건추리는 탄력을 받기 시작 한다. 그리고 마지막 ‘40분’이 끝나갈 무렵, 드디어 풀릴 것 같지 않던 사건의 처참한 전모가 드러나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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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신지옥 - 신들린 소녀를 향한 잔혹한 믿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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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있음-이 영화는 아무런 사전지식없이 보는것이 재미있을듯)

동생이 사라졌다는 소식을 듣고 집을 찾은 누나... 하지만 어머니는 교회에 빠져서 더욱더 상태가 안좋고, 동네 사람들은 하나둘씩 죽어가게 되면서 동생에 대한 의혹이 하나둘씩 펼쳐져 간다...
하지만 진짜 범인에 대한 의혹은 점점 커져가기만 하는데....

동생에게 신기가 있다는것을 알게되자, 엄마는 성령의 은사를 입었다고 생각하고, 동네 사람들은 그녀에게서 기적의 힘을 얻고자 이용을 하고자 하는데, 그로 인해서 그녀를 죽음으로 몰아가게 되는 스토리의 영화...

뭐 보는 사람에 따라서 결론에 대해 해석이 다를수도 있지만, 결론은 뭐 나름대로 보고 해석을 하는것이 좋을듯...
엄마와 떨어진것은 누나이고, 동생은 죽어있는 상태로 실려서 나간듯하고, 그 신기가 형사의 딸에게 전이가 되는것처럼 보이기도..

암튼 영화내내 팽팽한 긴장감과 몰입감으로 영화속에 푹빠져들게 만들어준 오래간만에 본 멋진 스릴러이자 한국적인 공포영화인듯하다...


개봉 2009년 08월 12일 
감독 이용주
출연 남상미 , 류승룡 , 김보연 , 심은경 , 문희경 , 장영남 , 이창직 , 오지은
상영시간 106분
관람등급 15세 이상 관람가  
장르 공포 , 미스터리 
제작국가 한국
제작년도 2009년
홈페이지 http://www.faith2009.co.kr  

신들린 소녀를 둘러싼 잔혹한 믿음

지방의 낡은 아파트, 열네 살 소녀가 사라졌다!

기도에 빠진 엄마와 단둘이 살고 있던 동생 ‘소진’
어느 날 동생이 사라졌다는 소식에 서울에서 대학을 다니던 언니 희진은 급히 집으로 내려오지만, 엄마는 기도하면 소진이 돌아올 거라며 교회에만 들락거리고 담당 형사 태환은 단순 가출로 여기고 형식적인 수사를 진행한다.

소진이가 신 들렸어?

그러던 중 옥상에서 떨어져 죽은 여자 정미가 소진에게 남긴 유서가 발견되고, 경비원 귀갑과 아파트 주민 경자에게서 소진이가 신들린 아이였다는 말을 듣자 희진과 태환은 혼란에 빠진다. 죽은 정미가 엄마와 같은 교회에 다녔다는 사실이 드러나고, 다음날 경비원 귀갑이 죽은 채 발견되지만 엄마는 침묵을 지킨 채 기도에만 매달린다. 소진의 행방은 점점 미궁 속으로 빠지고, 동생이 사라진 이후부터 희진의 꿈에는 죽은 사람의 환영이 나타나기 시작하는데…

소진이 사라지던 날,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일까?


1. 낯선 느낌의 아파트를 찾아라! 두 달에 걸친 치열한 헌팅 과정!

영화 <불신지옥>의 주 공간인 아파트를 찾기 위해 제작진은 두 달 동안 50군데의 아파트를 돌아다니며 꼼꼼한 헌팅 과정을 거쳤다. 요즘의 획일화된 아파트가 아닌 낯선 구조를 가진 공간을 원하는 이용주 감독의 기준이 무척 까다로웠기 때문이다. 지은 지 10년 정도 되어 보이는 오래된 아파트일 것, 편복도식 아파트일 것, 대규모 단지가 아니라 지방의 소규모 건설사가 지은 한 동 짜리 아파트일 것, 주변에 높은 건물이 없을 것. 이 모든 기준에 맞는 아파트를 찾는 것은 쉽지 않은 일이었지만, 경기도의 아파트는 거의 다 둘러봤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수 차례의 헌팅 끝에 시흥의 아파트가 최종 결정되어 <불신지옥>의 주 무대로 쓰이게 되었다.


2. 섬세한 노력으로 리얼한 공포를 창조해낸 미술과 소품!

<불신지옥>의 ‘일상공포’를 표현하기 위해 미술팀과 소품팀은 영화 전체 톤의 밸런스를 맞추는 데 심혈을 기울였고, 현실적이면서도 낯선 느낌을 표현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했다. 소진의 집의 바닥 소재는 70~80년대에 많이 쓰였던 요철이 있는 바닥 느낌을 재현하기 위해 한 달 간의 테스트를 거쳐 특수 제작해 낡은 아파트의 느낌을 살렸다. 소진의 방의 경우, 일반적인 아파트와는 달리 낯설고 기이한 느낌을 주기 위해 침대 옆에 벽장이 있다는 설정을 넣어 공간에 미스터리를 더해주었다. 또한, 극 중 작가로 설정되어 있는 수경의 집은 가장 미신을 믿을 것 같지 않은 사람이 믿음에 집착한다는 느낌을 주기 위해 집안 곳곳에 책이 쌓여 있다는 컨셉을 설정했고, 이를 구현하기 위해 2천 권의 책을 공수해서 디테일을 살렸다.


3. 핏빛 공포와 차별화된 무채색의 공포를 전한다!

<불신지옥>의 가장 큰 특징 중 하나는 바로 시각을 자극하는 화려한 색감이나 붉은 피가 낭자하는 핏빛 공포가 아닌 무채색의 흐릿함과 창백함, 어두운 조명이 주는 음산하고 스산한 공포라고 할 수 있다. 이용주 감독은 시나리오를 구상하면서 잿빛 하늘 아래 거대한 콘크리트 건물이 있는 이미지를 떠올렸고, 이러한 색감이 주는 공포는 영화의 주요 배경이 되는 아파트와 무채색의 평범해 보이는 배우들의 의상에서 잘 나타난다. 또한 잿빛의 느낌을 살리기 위해 배경을 겨울로 설정하고 항상 흐린 날 촬영을 해야 했는데, 촬영이 진행되면서 햇살이 강한 날씨 탓에 거대한 가림막을 공수해 촬영을 진행하기도 했다. 이렇게 전반적으로 무채색 톤을 유지하는 가운데 신들린 소녀 소진이가 하고 나오는 빨간색 목도리가 특히 눈길을 끄는데, 아파트 공간 안에 섞이지 않는 특별한 인물로 표현하기 위해 잿빛의 공간과 대비되는 색감을 골라 상징적인 이미지를 부각시켰다.


4. 뜨거운 열정을 가진 배우들의 연기 투혼!

남상미, 류승룡, 심은경, 김보연, 장영남, 문희경 등 자신의 개성을 확실히 보여주는 배우들은 <불신지옥>을 더욱 완성도 있게 만들어내기 위해 열혈 투혼을 마다하지 않았다. 남상미는 계단을 뛰어오르고, 몸 싸움을 벌이는 장면을 촬영하며 크고 작은 부상에 시달렸고, 심지어 허리 디스크로 병원에서 휴식을 권하는 상황까지 발생했으나 보호대를 하고 거의 모든 장면을 대역 없이 직접 소화해내는 등 뜨거운 열정을 선보였다. 심은경 역시 접신 장면을 직접 소화해내는 과정에서 잠시 기절했다 깨어나는 등 연기에 너무 몰입한 나머지 자신도 모르는 사이 부상을 입는 일이 많았다. 문희경, 장영남, 이창직 등 조연 배우들 역시 와이어에 직접 매달려 24시간 촬영을 하는가 하면, 입 속에 유압가스 관을 넣어야 하는 힘든 특수분장을 소화해내는 등 완벽한 장면을 만들어내기 위한 몸을 사리지 않고 열연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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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분 다큐 - 땀이 주는 자유로움 자전거 여행 (사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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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 여행 전문가가 혼자서 떠난 강화도 여행과 4명의 여대생이 떠난 통영여행...
자전거여행은 쉬운일은 아니지만, 그만큼의 보람과 의미가 충분히 있다는것을 다시금 느낄수 있엇던 방송...
여대생들이 떠난 통영도 자전거 여행으로 떠나기에 참 좋을듯 한데, 무엇보다도 강화도에 가서 배를 타고 주문도로 넘어가서, 대빈창 해수욕장, 갯벌등을 즐기면 혼자서 텐트를 치고 라면을 끓여먹으며 혼자 여행을 즐기는 그의 모습이 너무나도 멋지고 부러웟다는...
나도 내일은 자전거를 타고 강화도에 한번 다녀와야 겠다...


남자의 자격 - 자전거 여행, 석모도 라이딩 & 여행정보 (사진보기)
내 인생에 날개를 달다 - 자전거 출퇴근 입문기
강화도 자전거 여행
강화도 라이딩
늦가을 강화라이딩

30분 다큐 107회

땀이 주는 자유로움

자전거 여행

 

길 위에서 지낸 시간이 나의 인생을 송두리째 변화시켰다!

                                                             - 체 게바라

 

자전거로 떠난 길 위의 시간에 대한 기록,

좌충우돌 자전거 여행기를 만난다.

 

졸업반 여대생 4인방, 은혜, 진영, 희진, 나리!

요즘 취업을 앞두고 걱정과 고민이 많다.

그런 그녀들이 자전거 여행을 통해 대학시절 마지막 추억 만들기에

나서기로 결심 하고 통영으로 떠나는데...

모든 것이 서툰 좌충우돌 초보 여행가 4인방

과연 무사히 여행을 마칠 수 있을까?

 

자전거로 일본 열도 7000KM를 완주하고

인생의 터닝 포인트는 여행이라 말하는 꿈꾸는 백수 정원진!

그의 삶은 늘 여행이고, 만남이고, 꿈이다.

자전거로 이동하며 숙식까지 해결하는 만능 자전거 여행가 정원진.

자전거 여행의 준비부터 그만의 여행 노하우를 엿볼 수 있는

강화도 자전거 여행기를 따라간다.

 

새로운 세상을 만나며 성장하는 이들의

사이클 다이어리!

 

여행 시작 후 조금씩 떨어지는 체력에 여행에 지쳐가는 여대생 4인방.

반면, 다양한 사람들과 자연 속에서 영혼의 자유를 만끽하는 정원진.

그들이 떠난 자전거 여행은 과연 어떤 모습일까?

자전거 여행을 통해 찾아낸 여행의 진정한 묘미,

두 바퀴로 만난 세상 이야기가 지금 시작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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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붕뚫고 하이킥에 나온 한강 반포대교(잠수교) 분수 폭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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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리엔이 추석을 맞이해서 세경과 신애를 데리고 가서 보여준 분수 폭포...
예전에 꽃보다 남자에도 한번 멋지게 나왔는데, 또 멋지게 나왔다는....
이곳에 자주 다니지는 않지만, 직접 본적은 한번도 없는데, 가을이 다 가기전에 한번 시간에 맞추어서 꼭 한번 봐야겠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가을밤 낭만 더한 반포대교 분수 … 10월말까지 시범 가동

한강의 새 명물 반포대교 분수가 지난 9일 시원스런 물줄기를 뿜어내며 시민고객들에게 첫 선을 보였다. 세계 최초의 초대형 교량분수인 반포대교 분수는 서울을 국제적인 수변도시로 만들어 나가는 ‘한강 르네상스 프로젝트’의 가시적인 성과이자 신호탄. 형형색색 조명을 받으며 쏟아져 내린 분수는 황홀한 볼거리를 선사했다.

특히 서울디자인올림픽 2008 개막을 앞두고 마련된 시연행사는 오세훈 서울시장, 서울디자인올림픽 참가 인사, 외국인 관광객 등 500여 명이 자리한 가운데 잠수교 남단둔치 달빛광장에서 열렸다. ‘Bridge of Love’라는 주제 아래 오후 8시 30분부터 30분간 콘서트도 마련돼 춤추는 분수와 음악을 함께 즐기는 가을밤의 추억을 선물하기도 했다.

반포대교 분수는 다리 양쪽으로 570m씩 총 길이가 약 1.2km에 이르는 규모를 자랑한다. 모두 380개의 노즐에서 1분당 190여 톤의 물을 20여m 아래 한강으로 뿜어낸다. 모두 38대의 수중펌프를 이용해 한강물을 퍼 올려 사용하며, 노즐로 분사된 물은 다시 한강으로 되돌아간다. 노즐은 3m 간격으로 설치돼 있고, 분사거리는 최대 43m다.

여기에 빛과 음악이 함께 어우러진다. 아름다운 조명을 받아 다채로운 빛깔로 연출이 가능하도록 경관조명등 190개를 달았다. 음향 효과를 위해서도 최첨단 설비와 스피커 등을 설치했다. 기술 지원에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라스베가스 벨라지오 호텔의 음악분수 제작사인 독일의 OASE사가 프로젝트 파트너로 참여했다.

헨델의 수상음악, 라벨의 볼레로 등 분수와 함께 울려 퍼지는 음악은 반포대교 분수의 또 다른 낭만이다.

저녁 7시와 8시, 15분씩 하루 2회 물줄기 뿜어 … 내년 봄부터 본격 가동

반포대교 분수는 10월 말까지 저녁 7시와 8시에 15분씩 하루 2회 시범 가동한다. 서울시는 시민고객들의 의견과 각계각층 전문가 자문을 통해 에너지 소모를 최소화하고 문화 예술적 가치를 극대화하는 운영방안을 최종적으로 확정해 내년 봄부터 본격 가동한다는 계획이다.

한강 르네상스 반포권역 특화사업의 핵심으로 꼽히는 반포대교 분수는 서울시 도시기반시설본부 직원 윤석빈(토목7급)씨가 낸 창의아이디어로 서울시는 분수 완공과 함께 윤씨에 대해 특진(토목6급)의 인센티브를 제공했다.

지난 2006년 서울시 내부 창의아이디어 제안창구인 ‘상상뱅크’를 통해 “잠수교를 폭포 속 교량으로 만들자”고 제안한 윤씨는 당시 1만8천623건의 중 1등으로 뽑혀 제1회 창의인상 대상을 수상했으며 서울시는 윤씨의 아이디어를 채택해 정책에 반영했다.

반포대교 분수 오픈과 함께 서울시는 “시민들의 창의적 참여 속에 반포 분수를 시민들 모두가 함께 가꾸는 세계적인 관광명소이자 기억에 남는 추억의 분수, 꼭 한번 가보고 싶은 서울 한강의 랜드마크로 가꾸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지난 9월 30일까지 반포대교 분수 명칭에 대한 시민공모도 진행했다. 전문가의 심사를 거쳐 10월 중 당선작을 발표할 예정이며, 이번 공모에는 전국에서 784건의 응모작이 접수돼 시민고객들의 높은 관심을 알 수 있었다.

문의 : 서울시 도시기반시설본부 (02-3708-8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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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10월9일 8시30분부터 9시까지 반포대교 분수시연회~
반포대교위에서 음악과 조명이
어우러져 분수가 뿜어져 나오는모습이
저녁의 한강을 아름답게 만드네요
내년에는 한강의 명소가 될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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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 지면을 통해 반포대교에 분수가 설치된다는 것을 알았다. 시원한 물줄기가 한강으로 떨어지는 모습이 꽤나 장관이겠다 싶어 반포대교를 찾아갔다.

아직 쌀쌀하기 전이라 사진 촬영을 하는 분들이 꽤 모여 있었다. 한강 둔치에 널찍이 떨어져 성능 좋은 카메라로 낙하 순간을 포착하느라 여념 없는 그들. 꼭 영화배우를 찍기 위해 포토라인을 정해둔 것만 같았다. 그에 비해 줌이 떨어지는 나는 반포대교 밑까지 바짝 붙었다. 뿌연 날씨 탓에 저 멀리 보이는 남산타워는 그림의 떡이었다는 것이 아쉽기만 하다. 밑에서 위로 바라보는 반포대교. 그 아래로 시원하게 떨어지는 물줄기는 신기하기만 했다. 어떻게 설치했을까 궁금한 것은 나뿐일까? 색색이 조명에서 뿜어 나오는 아름다움과 춤을 추듯 움직이는 물줄기는 한강의 이색 명소가 되기에도 충분해 보였다.

그 밑을 걸어간다면 더욱 이색적일 것이다. 현재 공사가 진행되는 것으로 보아 안전하게 반포대교를 걸어서 산책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가족끼리, 연인끼리 삼삼오오 모여 그 광경을 지켜보던 이들. 자리를 떠날 줄을 모른다. 한 사람의 아이디어가 많은 이들에게 행복감을 준다는 것도 참 신기할 따름이다. 내친김에 오랜만에 한강을 따라 걸어보기로 했다. 반포대교에서 한남대교 방향으로 걸었다. 예전 같으면 그저 한강 따라 이어진 단순한 길이 보였을 텐데 여기저기 공사 중이었다. 안내판을 보니 체육시설, 이색산책로 등 다양한 변화를 시도하고 있었다. 산책로도 시멘트 길이 아닌 여러 가지 컬러가 들어간 보도블록과 푹신한 콜크 느낌의 길 등 변신을 준비 중이다.

시원스레 자전거를 타는 이들이 부러울 만큼 한강 바람은 시원했다. 그리고 처음 보는 광경이 눈에 띄었다. 흉흉한 세상이라 공원도 마음대로 다닐 수 없을 것만 같았는데 어디에서 오신지 모를 경비원 아저씨가 순찰을 돌았다. 그것도 소리 없는 오토바이를 타고. 오토바이는 오토바인 데 소리가 없다니, 그리고 그 소리가 없어 사람들을 방해하지 않는 사실이 새로웠다. 한강 순찰대원이 아닐까란 생각이 들었다. 그들에 의해 안전한 시간을 보낼 수 있다는 데에 새삼 고마움이 느껴지는 하루였다.

http://blog.seoul.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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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의 초콜릿 - 동방신기, 슈퍼주니어 (사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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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오래간만에 이런 방송에 나와서 자신들의 가창력과 매력을 보여준 동방신기와 찬조출연을 한 슈퍼주니어...
그리고 스타킹에 나온 앞못보는 피아니스트 예은이와의 에피소드와 합동공연등 감동과 재미를 동시에 느낄수 있는 방송...
뭐 전부 SBS에서 촬영한것은 아니고, 서울 시청앞 광장에서 펼쳐진 동방신기 가을 미니콘서트의 영상도 함께 방송...
물론 아쉬운 부분은 토크를 하면서도 얼마전에 일어났던 시아준수, 믹키유천, 영웅재중 동방신기 세 멤버의 전속 계약 관련 SM엔터테인먼트 소송이나 해체설에 대해서 이 방송을 통해서 다 털고 다시 시작하는 줄 알았는데, 이 내용에 대해서는 일언반구도 없었던것이 아쉬웠다는...
또한 마지막 엔딩에 허그를 부르면서 스텐딩 콘서트처럼 유도한 장면은 조금 아쉬움이 남는다...

암튼 조만간 좋은 소식으로 다시 출연했으면 좋겠고, 이번 방송처럼 단순한 아이돌이 아닌, 그들의 가창력과 멋진 무대 매너를 보여주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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