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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김훈 남한산성 오디오북 듣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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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훈 남한산성 오디오북 듣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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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라디오 소설극장
http://www.kbs.co.kr/radio/3radio/novel/intro/notice.html

다시듣기는 위 홈페이지의 로고 좌측하단에 다시듣기를 들으시면 되고,
www.kbs.co.kr 에 가입을 하셔야 합니다.

그리고 저작권 때문에 3-4주정도가 되면 삭제가 되니 유의하세요.

그럼 좋은 방송 잘 들으시고, 오늘 하루도 AudioBook과 함께 즐거운 하루되시길 바랍니다~

이건 맛배기입니다~

제목 : 새 작품 '남한산성' 11월 30일부터


1. 작품명 : 남한산성

2. 작가 : 김 훈

3. 방송 시작 : 2009. 11.30(월)

4. 출판사 : 학고재

5. 줄거리:

    병자호란의 와중에 남한산성으로 피신한 조선의 임금 인조와

    조정신료들, 그리고 성안의 백성과 민초들.

 

    '갇힌 성안에서 뒤엉키는 삶과 죽음, 절망과 희망, 치욕과 자존.

     밖으로 싸우기보다 안에서 싸우기가 더욱 모질어서 글 읽는  

     자들은 갇힌 성 안에서 싸우고 또 싸웠고, 말들이 창궐해서

     주린 성에 넘쳤다' 는 작가의 말처럼 막막한 시간과 공간.

 

     임금이 삼전도에서 투항하기까지의 슬픈 역사를 작가 특유의

     문체로 써내려간 작품.


오디오북 관련 방송 더보기

  1636년 겨울, 인조의 어가행렬은 청의 진격을 피해 남한산성에 들었다. 그후 47일. 고립무원의 성에서 벌어진 참담했던 날들의 기록을 담은 김훈의 신작 장편. '삶은 치욕을 견디는 나날'이라고 말하는 그는, 이렇게 다시 조국의 가장 치욕적인 역사 속으로 뛰어든다.

『남한산성』은 1636년 12월 14일부터 1637년 1월 30일까지 갇힌 성 안에서 벌어진 말과 말의 싸움, 삶과 죽음의 등치에 관한 참담하고 고통스러운 낱낱의 기록을 담고 있다. 쓰러진 왕조의 들판에도 대의는 꽃처럼 피어날 것이라며 결사항쟁을 고집한 척화파 김상헌, 역적이라는 말을 들을지언정 삶의 영원성은 치욕을 덮어서 위로해줄 것이라는 주화파 최명길, 그 둘 사이에서 번민을 거듭하며 결단을 미루는 임금 인조. 그리고 전시총사령관인 영의정 김류의 복심을 숨긴 좌고우면, 산성의 방어를 책임진 수어사 이시백의 ‘수성守城이 곧 출성出城’이라는 헌걸찬 기상은 남한산성의 아수라를 한층 비극적으로 형상화한다.

“죽어서 살 것인가, 살아서 죽을 것인가? 죽어서 아름다울 것인가, 살아서 더러울 것인가?” 김훈은 370년 전 조선 왕이 ‘오랑캐’의 황제에게 이마에 피가 나도록 땅을 찧으며 절을 올리게 만든 역사적 치욕을 정교한 프레임으로 복원하였다. 갇힌 성 안의 무기력한 인조 앞에서 벌어진 주전파와 주화파의 치명적인 다툼 그리고 꺼져가는 조국의 운명 앞에서 고통 받는 민초들의 삶이 씨줄과 날줄이 되어 무섭도록 끈질긴 질감을 보여준다.

저 : 김훈 金薰 1948 년 서울에서 태어났다. 돈암초등학교와 휘문중·고를 졸업했다. 고려대 정외과 입학 및 중퇴, 영문과를 중퇴했다. 1973년부터 1989년 말까지 한국일보에서 기자생활을 했고, 「시사저널」 사회부장, 편집국장, 심의위원 이사, 국민일보 부국장 및 출판국장, 한국일보 편집위원, 한겨레신문 사회부 부국장급으로 재직하였다.

그는 휘문 중학교와 고등학교를 다니던 시절 산악부에 들어가서 등산을 많이 다녔다. 인왕산 치마바위에서 바위타기를 처음 배웠다한다. 대학은 처음에는 고려대 정외과에 진학했다.(1966년). 2학년 때 우연히 바이런과 셸리를 읽은 것이 너무 좋아 2학년 1학기를 마치고 정외과에 뜻이 없어서 학교를 그만두고 집에서 영시를 읽으며 영문과로 전과할 준비를 했다. 그래서 동기생들이 4학년 올라갈 때 그는 영문과 2학년생이 되었다. 영문과로 옮기고 나서 한 학년을 다니고 군대에 갔다. 제대하니까 여동생도 고대 영문과에 입학했다. 당시 아버지가 돌아가셔서 집안이 어려운 상태라 한 집안에 대학생 두 명이 있을 수는 없었다. 돈을 닥닥 긁어 보니까 한 사람 등록금이 겨우 나오길래 김훈은 "내가 보니 넌 대학을 안 다니면 인간이 못 될 것 같으니, 이 돈을 가지고 대학에 다녀라"라고 말하며 그 돈을 여동생에게 주고, 자신은 대학을 중퇴했다


줄거리

성 안에서 무슨 일이 벌어졌나?

1636 년 12월 13일 조정은 청의 대군이 청천강을 건너 한양을 향해 진격 중이라는 장계를 받고 술렁인다. 9년 전 정묘호란 때처럼 다시 강화도로 들어가야 하는가. 분분한 논란이 이어지고 인조의 어가행렬은 황망 중에 강화행궁을 향한다. 그러나 이미 청군은 가는 길을 차단했다. 인조는 얼어붙은 송파나루에서 남한산성으로 들 수밖에 없었다.

예조판서 김상헌은 양주 석실에서 형 김상용이 보낸 급보를 받고 남한산성으로 출발한다. 송파나루에 닿은 그는 뱃사공이 인도하는 길을 따라 강을 건너는데, 얼음길을 잘 아는 뱃사공에게 함께 남한산성에 들기를 청하나 뱃사공이 거절하고, 김상헌은 뱃사공을 죽인다. 한편 산성 안에서 대장장이 서날쇠는 아내와 쌍둥이 아들을 성 밖으로 내보내고 혼자 대장간을 지킨다.

성 안은 춥고 식량은 모자라며, 말들은 먹을 풀이 없었다. 비와 눈이 모질게 내려 얼어 죽는 병사들이 속출했고, 말들은 굶주려 죽는다. 청나라 장수 용골대는 삼전도에 진을 치고 성 밖을 둘러싼 채 항복을 요구하고 있었다.

전면전은 엄두를 낼 수 없고 몇 명씩 유군을 편성, 암문을 통해 나가 소규모 국지전만 몇 차례 치르는 상황인데, 묘당에서는 항쟁을 주장하는 김상헌과 화친을 주장하는 최명길의 논쟁이 포화보다 뜨겁다.

속 내를 좀체 드러내지 않던 임금은 최명길을 조용히 불러 화친의 길을 열어보도록 명한다. 최명길은 청군 진영에 가서 청의 조칙을 따를 것과 세자와 척화파 대신들을 인질로 보내라는 청의 요구를 받아들고 온다. 마침내 칸이 당도했다는 소문이 성 안에 돌고, 묘당에서는 최명길을 죽여야 한다는 의견이 대세를 이룬다.
조정은 산성의 힘을 과장하는 격서를 만들어 성 밖의 군사들에게 돌리려 한다. 그들의 힘을 북돋우고 원군을 불러들이려는 의도였다. 하지만 목숨을 걸고 첩첩 적진을 돌파해 격서를 전달할 사람은 없었다. 김상헌은 서날쇠를 찾아가 그 일을 맡아줄 것을 부탁하고, 서날쇠는 격서를 돌리기 위해 성을 나간다.

새해를 맞아 인조는 세찬을 용골대에게 보낸다. 적들은 거절한다. 모욕을 당한 조정은 북문을 나가 청병을 공격한다. 무모한 도발로 오히려 조선 군사는 자멸하고 만다. 설날 아침 인조는 행궁 안에서 명나라를 향해 망궐례를 행하고, 칸은 망월봉 위에서 그 광경을 심상하게 지켜본다.

서서히 날이 풀리고 인조는 성을 나와 항복하라는 칸의 문서를 받는다. 그러나 신하 중 아무도 칸에게 보낼 답서를 쓰려고 하지 않는다. 인조는 정오품 교리, 정오품 정랑, 정육품 수찬, 최명길을 불러 각자 글을 쓰도록 명한다. 어명을 받은 정육품 수찬은 못 쓰겠다는 글을 써 곤장을 맞고, 정오품 교리는 심장이 터져 죽고, 정오품 정랑은 선택되지 않을 글을 써낸다. 결국 최명길이 쓴 글이 적진으로 간다. 답서에 불만을 품은 청군은 남한산성 안으로 홍이포를 쏘며 겁준다.

이 때 원손과 빈궁이 있던 강화도도 청군에게 함락 당했다는 소식이 전해진다. 인조는 성을 나서서 칸에게 머리를 조아리기로 결심한다. 끝까지 척화를 주장한 김상헌은 사직 상소를 올린 뒤 목을 매고, 인조는 1월 30일 새벽 남한산성을 나와 삼전도에서 칸에게 항복하는데……. 세 번 절하고 아홉 번 머리를 땅에 찧는 삼배구고두가 진행된다


인물소개

주화인가, 주전인가? 논쟁의 주역 5인

작 가 김훈은 “이 책은 소설이며, 오로지 소설로만 읽혀야 한다.”고 전제한다. 아울러 “실명으로 등장하는 인물에 대한 묘사는 그 인물에 대한 역사적 평가가 될 수 없다.”고 못 박는다. 하지만 그가 되살린 인물들은 역사적 사실이라는 뼈대 위에 탁월한 소설적 상상력으로 살점이 붙어, 마치 영화의 한 장면에서 막 튀어나온 듯 생생한 얼굴로 독자들에게 다가온다.

인조仁祖 1595(선 조 28)~1649(인조 27). 조선 제16대 왕. 1623년부터 1649년까지 재위. 서인이 주도한 인조반정에 의해 왕위에 올라 광해군의 중립 정책을 지양하고 친명배금親明排. 정책을 폈고, 그 가운데 정묘호란과 병자호란이라는 큰 전란을 겪었다. 임진왜란 이후 여러 차례의 내란과 외침으로 나라의 기강이 문란해지고 경제가 악화되었는데도, 주도권을 잡은 서인은 당쟁에 몰두했다. 청에서 서양 문물을 접한 소현세자가 오랜 볼모 생활을 마치고 돌아와 얼마 되지 않아 죽자 봉림대군을 세자로 책봉하고, 며느리인 소현세자빈 강씨를 사사하였다.
정치적으로 이와 같이 혼란스러운 틈에도 대동법을 실시하였으며, 상평통보를 주조하고 여진족과의 관계를 고려하여 국경지방 여러 곳에 개시開市하여 민간무역을 인정했다. 또한 군제를 정비하여 수어청 등을 설치하였다. 능은 장릉으로 경기도 교하에 있다.

영의정 김류金? 1571(선조 4)~1648(인조 26). 본관은 순천. 1596년 문과에 급제하였으나 이렇다 할 중앙관직에 오르지 못하고 지방관으로 전전했다. 인조반정의 공로로 병조판서, 대제학 등에 봉해지는 등 전성기를 맞이하였다. 정묘호란 때는 부체찰사, 이후에는 도체찰사와 몇 차례 영의정, 좌의정, 우의정을 지내며 인조시대 정국을 주도했다. 병자호란 때는 주화파와 척화파 사이에서 중심을 잡지 못하고, 도체찰사의 임무 또한 소홀히 하여 비난받았다. 소현세자가 죽자 봉림대군을 왕세자로 책봉할 것을 주장하고 스스로 세자사世子師를 칭하였다. 1646년 소현세자빈 강씨의 옥사가 있자, 이를 반대하다 벼슬에서 물러나 다시는 벼슬길에 오르지 않았다.

예조판서 김상헌金尙憲 1570(선조 3)~1652(효종 3). 본관은 안동. 1596년 문과에 급제하여 예조좌랑, 이조좌랑 등을 역임했다. 북인과 관계가 좋지 않아 이렇다 할 관직을 지내지 못하다가 인조반정 이후 대사간, 도승지 등에 올랐다. 그러나 강직한 성품으로 반정 주체들의 뜻에 거슬려 향리로 귀향가기도 했다. 정묘호란 때는 명나라에 가 구원병을 청하였으며, 돌아와 후금과의 화의를 끊고 강홍립의 관직을 복구하지 말 것을 주장하였고, 병자호란 때는 끝까지 척화론을 강력하게 주장하였다. 대세가 기울자 최명길이 작성한 항복문서를 찢고 통곡하였으며, 식음을 전폐하고 자결을 시도하였다. 그 뒤 안동에 내려가 명나라와 의리를 유지해야 한다는 내용의 상소를 올린 뒤 두문불출하였다. 청에 의해 위험인물로 지목되어 심양으로 끌려가 6년 동안 옥살이를 했다. 명분을 지킨 절개 있는 척화신으로 추앙 받았으며, 효종이 즉위하여 북벌을 추진할 때 그 이념적 상징으로'대로大老'라고 존경받았다.

이조판서 최명길崔鳴吉 1586(선조 19)~1647(인조 25). 본관은 전주. 20세인 1605년에 생원. 진사시와 문과를 모두 통과하고 화려하게 중앙 관직에 진출했다. 북인들이 인목대비를 유폐하려 하자 반정계획에 참여하였고, 이괄의 난과 정묘호란을 극복하는 데 크게 공헌하여 1632년부터 이조. 예조. 호조 판서와 예문관, 홍문관 대제학을 지냈다. 정묘호란 당시 후금과의 화의를 주도하여 많은 지탄을 받았으며, 병자호란이 일어났을 때는 이조판서로 홀로 청과의 강화를 주장하여 조정에서 극렬한 비난을 받았다. 그러나 인조에게 깊은 신임을 받아 우의정과 좌의정을 거쳐 영의정에 올라 국정을 주도하며 호패법과 양전.田의 실시를 주장하는 등 양란으로 피폐해진정국을 수습하였다. 임경업을 통해 명나라와 비공식적인 외교 관계를 유지한 일이 발각되어 1643년 청에 끌려가 수감되었으며, 1645년 소현세자와 함께 풀려났다.

수어사 이시백李時白 1581(선조 14)~1660(현종 1). 본관은 연안延安. 인조반정에 가담하여 형조. 공조. 병조 판서를 두루 역임했다. 효종 때는 이조판서, 영의정까지 올라갔다. 이괄의 난이 일어났을 때는 반란군을 격퇴하였고, 수원 방어사로 있던 정묘호란 때는 인조를 무사히 강화로 피신시켰다. 병자호란 때는 남한산성 수어사를 맡아 주화론과 척화론의 논쟁 속에서도 묵묵히 산성 방위에 책임을 다하였다. 병자호란 뒤에 남한산성 재건작업을 담당했고, 소현세자 사후 봉림대군을 세자에 책봉하는 것을 반대하고 소현세자의 아들을 세자로 세울 것을 주장하였다. 최명길과 함께 병자호란 뒤 상황을 수습하고 대동법을 실시하는 등 사회 안정에 큰 기여를 하였다. 일곱 번이나 판서를 역임하고 영의정까지 지냈으나, 그의 집은 가난한 선비의 집과 같아 그는 청빈한 삶의 모범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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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로병사의 비밀 - 식탐의 비밀 (사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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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탐, 과식으로 살이 엄청찐 사람들... 하지만 이것을 가지고 의지가 부족하다고 말할수는 없다고...
심리적으로 사회, 경제, 대인관계등이 자기 마음대로 할수 없는 경우에 먹는것은 내 마음대로 할수 있기때문에 시작된다는 설명을 해주는데, 참 인간의 마음이 안타까울뿐이다...
그리고 삐쩍마른 사람이나 다른 경우를 토대로 단식, 절식을 하거나 식사를 거르는 행위는 과식을 유발하고, 이러한것이 폭식과 이어지면서 악순환을 밟게 되므로, 절대 굶지말고, 음식은 작게 썰어먹어서 천천히 꼭꼭 씹어먹고, 너무 자신에게 혹독하게 굴지 말라는 메세지를...
아무튼 삶의 어느 한부분이 망가지면, 그때 그때 원인을 찾아서 고쳐야지 잘못하다가는 그로인해서 몸과 마음이 모두 무너질수 있다는것을 명심하도록 하자

생로병사의 비밀 - 우리 몸을 살리는 밥상, 자연식의 기적 (사진보기)
MBC 스페셜 30일 편식 체험기, 목숨걸고 편식하다 (사진보기)
EBS 다큐 프라임 아이의 밥상 - 과식의 비밀 (사진보기)
MBC 스페셜 - 목숨걸고 편식하다 (사진보기)
생로병사의 비밀 - 인생을 바꾸는 슬로푸드, 슬로라이프 (사진보기)



내가 음식을 탐하는 이유

 

식탐의 비밀

 

 

방송 일시 : 2009년 11월 26일 () KBS 1TV 22:00~22:50

■ 담당 프로듀서 : 손종호 PD

■ 작가 : 최근주, 제선영

    

 

 

 

 먹어도 먹어도 배고픈 사람들!

배가 부른 상태에서도 음식을 보면 다 먹어야 직성이 풀리고

먹고 난 뒤에도 허기에 무너지는 이유는 무엇일까?

 

의도하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음식의 노예가 된 사람들!

왜 우리는 끊임없이 음식을 갈구하는가?

 

<생/로/병/사/의 비밀>에서

음식에 점령당한 우리의 몸, 그 비밀을 밝힌다.

 

 1. 치명적인 유혹, 식탐의 비밀

렙틴, 그렐린 등의 호르몬과 신경세포의 신호,
혈관의 세포까지 신호의 송신매체가 된다.

이러한 신호를 받은 뇌의 시상하부에 의해 음식을 더 섭취할 지의 여부가 결정되는 것이다.

- 렙틴의 최초 발견자 제프리 프리드먼 교수

 

키 160cm, 몸무게 120Kg!

웬만한 성인 여성 두 명을 합친 몸무게의 김수진(가명, 32)씨.

짜장라면 3개를 끓여 먹고 난 후에도 배달 음식을 시켜 깨끗이 그릇을 비우고,

친구들이 사온 커다란 피자를 끊임없이 먹는다.

그만 먹고 싶어도 손에서 음식을 놓지 못하는 수진씨,

그녀의 식탐은 어디서 비롯된 것일까?

 

딸이 결혼을 한 후, 마음의 허기가 공복감으로 찾아왔다는 54살의 오순자 씨.

78kg까지 체중이 늘기까지 이런저런 다이어트도 해보았지만

밤만 되면 찾아오는 배고픔에 늘 무너진다.

통제할 수 없는 자신의 식탐이 무섭다는 그녀, 과연 문제는 무엇일까?

 

식욕을 조절하는 여러 호르몬 중 가장 대표적인 것은

식욕을 자극하는 그렐린식욕을 억제하는 렙틴!

그렐린과 렙틴의 정상적인 패턴이 무너지면

식욕 통제 능력도 함께 사라지게 된다.

<생/로/병/사/의 비밀>에서는 식욕을 조절하는 우리 몸의 비밀을 밝히고,

해결 방법을 모색해본다.  

 

 

 

 

2. 당신을 점령하는 식탐의 실체

- 음식제한과 스트레스가 원인이다

 

이소영(가명)씨는 오늘도 한 끼를 위해 한 가득 장을 본다.

아이스크림, 초콜릿, 과자, 빵, 가공 육류 등..

혼자서 먹기에는 지나치게 많은 음식들.

그리고 음식들 하나하나를 꼭꼭 씹은 뒤 삼키기 전 모두 뱉어내고

혹시나 삼켰을지도 모르는 것들은 모두 토해낸다.

뜻대로 되지 않는 삶이 힘겨워 음식을 찾기 시작했다는 소영씨.

과연 건강상의 문제는 없는 것일까?

그리고 이렇게 음식을 먹으면서도 거부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최근 건강한 모습으로 6년만에 돌아온 탤런트 이하얀 씨.

그녀를 괴롭혔던 것은 상실감과 스트레스로 인한 폭식증이었다.

살이 급격하게 찌면서 자신감을 잃고

반작용으로 더욱더 음식에 집착해 75kg까지 체중이 증가했었다.

그녀는 폭식을 '벗어나기 힘든 무서운 세계'로 기억하고 있다.

 

전문가들은 과도한 음식 제한과 스트레스를

폭식을 부르는 중요한 원인으로 지적한다.

<생/로/병/사/의 비밀>에서는

의지력만으로는 조절할 수 없는 '폭식'의 숨겨진 이면을 밝힌다.

 

 

 

 

 

3. 식탐을 유도하는 환경을 바꿔라!

 

키 176cm에 몸무게 55kg.

살 찌는 게 소원이라는 황인구(23)씨는 왜소한 몸이 부끄러워

남들이 먹는 양의 2배 이상을 먹고, 폭식하는 습관까지 생겼다.

하지만 같은 집에서 자란 그의 형은 비슷한 키에 38kg이나 체중이 더 나가

확연한 체격 차이를 보인다.

 

올해 10살인 수연이와 수정이는 유전적으로 일치하는 일란성 쌍둥이 자매다.

하지만 둘의 체격은 눈에 띌 정도로 다르다.

음식 욕심이 있는 수연이가 수정이보다 5kg 더 나가는 것.

일란성 쌍둥이에게 나타나는 변화라면 환경의 요인뿐인데...

과연 환경이 식탐에 영향을 미치는 것일까?

 

음식 제공 환경에 따른 식탐의 변화를 보기 위해

제작진은 일반인을 상대로 실험을 실시했다.

간식을 가까이 두고 먹을 때와 멀리 두고 먹을 때,

같은 양의 밥을 크기가 다른 밥 그릇에 담아 먹을 때 먹는 양의 차이를 조사한 것.

실험의 결과는 어떨까? 그리고 그 결과가 말해주는 것은 무엇일까?

 

 

 

 

 

 

 

 

4. 식탐의 지배에서 벗어나라!

 

지방간, 혈압, 당, 높은 콜레스테롤...

대학생 때 이미 많은 성인병을 진단받았다는 이상원 교수.

체중이 107kg에 다다르고 끊임없는 식탐으로 괴로워 하면서

체중 조절의 필요성을 실감했다.

그는 필요한 양만큼 덜어서 먹고,

시간을 들여 천천히 먹는 방법으로 문제가 된 수치들을 정상으로 돌려놓았다.

 

40kg을 감량해 날씬한 몸매를 가지게 된 최미욱 씨.

불과 작년까지만해도 참을 수 없는 식탐으로 인해 100kg이 넘게

나갔다는 그녀는 건강한 몸을 위해 여전히 음식과 사투 중이다.

집안 곳곳에 식탐을 이겨내야 한다는 자기 암시 문구를 붙여놓고,

음식은 작은 크기로 썰어서 먹으며,

식사 그릇을 작은 것으로 바꾸는 등 노력을 아끼지 않는데...

그녀가 가장 중요하게 여기는 원칙은 절대 굶지 않는다는 것!

그리고 좋아하는 음식을 금하지 않되 목표한 양만큼 정해서 먹는 것이다.

 

그렇다면 이런 작은 노력으로 식탐의 유혹을 뿌리칠 수 있는 것일까?

오순자 씨를 비롯, 평소 식탐으로 인해 폭식에 시달리고 있다는

3명의 여성을 상대로 식단표를 작성해 실천하도록 권했다.

2주 후, 이들에게 어떤 변화가 나타났을까?

 

<생/로/병/사/의 비밀> 에서는 참을 수 없는 유혹,

폭식을 이겨내기 위한 생활 속의 실천 방법을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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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의 왕도 - 공부, 재미를 찾아라, 백솔지 (사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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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은 고2인 백솔지양.. 이전에 방송한 공고생, 엉덩이 공부법으로 서울대 가다,정원석와 같이 다른 학생에 비해서 커다란 성적향상을 거둔것은 아니지만, 극심한 슬럼프에 빠져있다가, 재미있고, 즐겁게 공부를 하는 방법, 자신에게 적합한 공부시간등 자신에 대해서 점점 알아가면서 능률을 향상 시켜가면서 최고의 자리로 올라가고 있는 백솔지양...
같은 공부를 한다고 하더라도 어떠한 방식으로 접근하냐에 따라서 그 대상이 완전히 달라보일수도 있고, 그렇게만 된다면 그것을 즐길수 있다는 것을 잘 보여주었다.
그리고 슬럼프당시에 수학과 같은 과목에 매진하면서 집중력을 키우기도 하는 등 학생들이 어렵고, 힘들며 슬럼프에 빠졌을때 보면 많은 도움이 될만한 학생의 사례이자 귀감이였던 방송...

<공부의 왕도> 제 13회
 
공부, 재미를 찾아라
 
- 백솔지(부산 중앙 여고 2)
 
방송 일시: 2009년 11월 24일 화요일 저녁 10:40 ~ 11:10
채 널: EBS
프로듀서 : 채수영
제작 연출: 미디어 소풍/ 연출: 정진권 글.구성: 정영미
 
 
 
 
공부도 재미다!
 
피할 수 없다면 즐겨라!
 
재미있는 방법을 찾아 즐겁게 공부한다는
 
부산 중앙여고 2학년 백솔지 양!
 
 
누구나 알고는 있지만
 
막상 즐겁게 하기는 어려운 공부
 
 
백솔지 양은 어떻게
 
재미있는 공부를 하고 있을까?
 
 
지루한 공부는 참을 수 없다!
 
내신에서도, 모의고사에서도 단연 돋보이는 성적을 얻고 있는 백솔지 양. 지금은 전교 일등을 놓치지 않고 있지만 1학년 때까지만 해도 하기 싫은 공부를 억지로 하느라 슬럼프에 빠져 있었다. 공부를 취미생활처럼 즐겁게 할 수 있다면 열심히 공부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는 백솔지 양. 그때부터 재미있게 공부할 수 있는 방법들을 찾아나가기 시작했다.
 
나만의 즐거운 공부법을 만들다!
 
백솔지 양은 모든 과목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지만 특히 영어와 수학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모의고사에서 100에서 99%의 백분율을 유지하는 것은 물론, 영어의 경우 원어민 못지않은 회화 실력을 자랑한다. 이처럼 우수한 성적을 유지할 수 있었던 것은 자신이 찾아낸 재미있는 방법으로 공부했기 때문이었다. 친구들과 공부 모임 만들기부터 자막 없이 영화보기까지, 솔지 양이 찾아낸 재미있는 공부를 함께해보자.
 

 
백솔지 양이 전하는 공부 Tip!
 
영어, 즐겁게 접근하라!
 
평소 미국 드라마나 영화를 자막 없이 보거나 소설책을 읽는 것으로 재미있게 영어 공부를 한다는 백솔지 양. 교내 동아리 친구들과는 아예 영어로만 이야기를 나눈다. 문제 하나를 더 푸는 것보다 이렇게 영어를 생활화하는 것이 재미있을 뿐만 아니라 영어실력 향상에 더 큰 도움이 된다고. 단순히 영어 공부만 하는 것이 아니라 영어권 국가 사람들의 생활모습 자체에 익숙해지다 보니 영어에 대한 거부감이나 두려움이 사라졌다는 것이다. 백솔지 양은 영어는 학문이 아니라 언어라는 것을 강조한다. 모국어를 배우듯 형식에 구애받지 않고 즐겁게, 누군가와 소통을 위해 공부하는 것, 그것이 영어 실력 향상의 열쇠이다.
 
수학, 풀리는 재미를 지속시켜라!
 
백솔지 양은 중학교 때까지 수학을 싫어했다. 하지만 어느 순간 문제에 끈질기게 도전해 풀어내는 과정에서 재미를 느꼈고, 그때부터 수학을 좋아하게 됐다. 백솔지 양은 이렇게 느낀 재미를 지속시키기 위해 여러 공부법을 만들었다. 우선 학기 중에는 선행학습을 하지 않았다. 수업에서 느낄 수 있는 흥미를 반감시킬 수 있기 때문이었다. 그리고 개념서와 중간 난이도, 그리고 고난이도의 문제집을 각각 마련해 순차적으로 풀어 수준에 맞지 않는 문제를 푸느라 흥미를 잃게 되지 않도록 주의했다. 또한 반 친구들과 모임을 만들어 문제집 하나를 정해 함께 풀기 시작했다. 약속한 부분을 안 풀어오거나 틀린 개수대로 벌금을 내는 등의 내기를 통해 친목도 다지고 승부욕도 자극해 좀 더 즐겁게 공부할 수 있게 되었다. 이렇게 재미를 지속시키면서 공부한 결과 1학년까지 72점 정도였던 수학 점수를 최상위로 끌어올릴 수 있었다.
 
자신에게 맞는 시간대를 찾아라!
 
이른 오전 시간에 가장 집중이 잘 되기 때문에 평소 새벽 4시에 일어나 아침 공부를 한다는 백솔지 양. 재미있는 공부법을 찾는 것도 중요하지만 자신이 가장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찾는 것도 중요하다고 한다. 집중력과 재미가 서로 상승작용을 해 줄 수 있기 때문이다. 아무리 재미있는 공부라도 졸리고 집중력이 흐트러지는 시간에 하게 되면 당연히 하기 싫어지고 더불어 재미도 떨어진다는 것. 그래서 백솔지 양은 여러 번의 시행착오를 거쳐 가장 집중을 잘 할 수 있는 시간대를 찾아냈다. 이렇게 찾아낸 시간대에 공부를 하면 집중이 잘 돼서 한결 더 즐겁게 공부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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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mail 주소 형식체크, 유효성 검증하기 - PowerBuilder(파워빌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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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부터 법인에서는 전자세금계산서를 의무적으로 발행 및 사용해야 한다고 해서, 우선은 업체들의 이메일을 입력받는 항목을 추가했는데...
PB에서 이메일이 제대로 입력이 되었는지 검증하는 루틴도 만들어야 할듯...

itemchanged event에서 체크를 해주면 될듯한데,
함수를 만들어서 할까... 어쩔까하다가 match 함수가 생각남...
근데 난정말 정규식이 싫다...-_-;;

검색을 해보니 나오기는 하는데, 뭔소리 인지도 모르겠고, 몇가지 안되는 검증도 있다는...

Email Address Validation - Failing on space in string
Asked by pemurray in sybase PowerBuilder Programming Language
Tags: Powerbuilder, 11.0
Greetings All,

http://www.experts-exchange.com/Programming/Editors_IDEs/PowerBuilder/Q_23318560.html

I have code from buasuwan that allows me to check an email address to make sure it is properly formatted.  But it still seems to allow an email address to pass if it has a space in it.  I am not sure what is wrong.  Can someone help please?

Here is the code and pattern:

If email1 <> "" then
if match(email1,'^[a-zA-Z0-9][a-zA-Z\0-9\-_\.]*[^.]\@[^.][a-zA-Z\0-9\-_\.]+\.[a-zA-Z\0-9\-_\.]*[a-zA-Z\0-9]+$') then
email1flag = 'Y'     
end if
end if

우선은 급한데로 쓰기는 했는데, 좀 찜찜하다...
앞으로는 자주 사용을 하게 될듯한데, 뭔소리인지도 모르는 match함수는 버려버리고,
제대로된 function이나 하나 만들어 놔야 겠다...


Description

Determines whether a string's value contains a particular pattern of characters.

Syntax

Match ( string, textpattern )
Argument    Description
string    The string in which you want to look for a pattern of characters
textpattern    A string whose value is the text pattern
Return value
Boolean. Returns TRUE if string matches textpattern and FALSE if it does not. Match also returns FALSE if either argument has not been assigned a value or the pattern is invalid. If any argument's value is NULL, Match returns NULL.
Usage
Match enables you to evaluate whether a string contains a general pattern of characters. To find out whether a string contains a specific substring, use the Pos function.
Textpattern is similar to a regular expression. It consists of metacharacters, which have special meaning, and ordinary characters, which match themselves. You can specify that the string begin or end with one or more characters from a set, or that it contain any characters except those in a set.

A text pattern consists of metacharacters, which have special meaning in the match string, and nonmetacharacters, which match the characters themselves.
The following tables explain the meaning and use of these metacharacters:
Metacharacter    Meaning    Example
Caret (^)    Matches the beginning of a string    ^C matches C at the beginning of a string
Dollar sign ($)    Matches the end of a string    s$ matches s at the end of a string
Period (.)    Matches any character    . . . matches three consecutive characters
Backslash (\)    Removes the following metacharacter's special characteristics so that it matches itself    \$ matches $
Character class (a group of characters enclosed in square brackets ([ ]))    Matches any of the enclosed characters    [AEIOU] matches A, E, I, O, or UYou can use hyphens to abbreviate ranges of characters in a character class. For example, [A-Za-z] matches any letter
Complemented character class (first character inside the brackets is a caret)    Matches any character not in the group following the caret    [^0-9] matches any character except a digit, and [^A-Za-z] matches any character except a letter
The metacharacters asterisk (*), plus (+), and question mark (?) are unary operators that are used to specify repetitions in a regular expression:
Metacharacter    Meaning    Example
* (asterisk)    Indicates zero or more occurrences    A* matches zero or more As (no As, A, AA, AAA, and so on)
+ (plus)    Indicates one or more occurrences    A+ matches one A or more than one A (A, AAA, and so on)
? (question mark)    Indicates zero or one occurrence    A? matches an empty string ("") or A
Sample patterns 
The following table shows various text patterns and sample text that matches each pattern:
This pattern    Matches
AB    Any string that contains AB; for example, ABA, DEABC, graphAB_one
B*    Any string that contains 0 or more Bs; for example, AC, B, BB, BBB, ABBBC, and so on
AB*C    Any string containing the pattern AC or ABC or ABBC, and so on (0 or more Bs)
AB+C    Any string containing the pattern ABC or ABBC or ABBBC, and so on (1 or more Bs)
ABB*C    Any string containing the pattern ABC or ABBC or ABBBC, and so on (1 B plus 0 or more Bs)
^AB    Any string starting with AB
AB?C    Any string containing the pattern AC or ABC (0 or 1 B)
^[ABC]    Any string starting with A, B, or C
[^ABC]    A string containing any characters other than A, B, or C
^[^abc]    A string that begins with any character except a, b, or c
^[^a-z]$    Any single-character string that is not a lowercase letter (^ and $ indicate the beginning and end of the string)
[A-Z]+    Any string with one or more uppercase letters
^[0-9]+$    Any string consisting only of digits
^[0-9][0-9][0-9]$    Any string consisting of exactly three digits
^([0-9][0-9][0-9])$    Any consisting of exactly three digits enclosed in parentheses


This statement returns TRUE if the text in sle_ID begins with one or more uppercase or lowercase letters (^ at the beginning of the pattern means that the beginning of the string must match the characters that follow):

Match(sle_ID.Text, "^[A-Za-z]")

This statement returns FALSE if the text in sle_ID contains any digits (^ inside a bracket is a complement operator):

Match(sle_ID.Text, "[^0-9]")

This statement returns TRUE if the text in sle_ID contains one uppercase letter:

Match(sle_ID.Text, "[A-Z]")

This statement returns TRUE if the text in sle_ID contains one or more uppercase letters (+ indicates one or more occurrences of the pattern):

Match(sle_ID.Text, "[A-Z]+")

This statement returns FALSE if the text in sle_ID contains anything other than two digits followed by a letter (^ and $ indicate the beginning and end of the string):

Match(sle_ID.Text, "^[0-9][0-9][A-Za-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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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네몽's 그림일기 2 + 사랑 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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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에서 웹툰을 발행하던 김네몽씨가 자신의 그림을 역어서낸 두번째 책...

김네몽 그림일기 사이트 바로가기

한권으로 두권의 효과를 낸 독특한 편집방식의 책인데, 한쪽은 그림일기이고, 한쪽은 사랑중이라는 에세이방식의 웹툰...

그림일기부분은 그녀의 사소한 일상부터 연애, 결혼 등을 재미있게 그린것이고, 사랑중은 연애, 사랑에 대해서 두사람의 연애를 통해서 아주 진지하면서도 감동적으로 표현한 멋진 한편의 에세이 같은 멋진 내용...
어찌보면 무거울수도 있는 내용을 재미있으면서도 잔잔한 감동을 주면서 이런저런 생각을 하게 해준다...
아무리 사랑하는 사람이라고 해도 남은 남인데, 연애초기를 벗어나면서 동질감대신 이질감을 느끼게 되면서 나 중심으로만 생각하면서 상대에게 소홀해지고, 서글퍼지는 마음을 둘과의 대화와 제삼자의 이야기로 아주 세심하게 풀어간다.

뭐 그저 위의 사이트에서 한번 보고 넘어갈수도 있지만, 이런 내용은 꼭 소장하고 싶은 마음에 2권을 구입...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봐도 좋을것 같고, 사랑중에 나오는 이야기와 같은 방식으로 힘들어 하는 연인들에게 선물을 해주어도 좋을듯한 책인듯 하다.


<도서 정보>
제   목 : 김네몽's 그림일기 2 + 사랑 中
저   자 : 김네몽 글,그림
출판사 : IWELL(아이웰콘텐츠)
출판일 : 2009년 10월
책정보 : 352쪽 | 360g  ISBN-13 9788996007050
구매처 : Yes24
구매일 : 2009/11/20
일   독 : 2009/11/30
재   독 :
정   리 :

<이것만은 꼭>



<책 읽은 계기>
http://web1.c2.cyworld.com/myhompy/board/retrieveBoard.php?home_id=a0292921&lmenuSeq=74447&smenuSeq=146194&pageNo=11&postSeq=1947509&view=bbs&menu=lmenu


<미디어 리뷰>
좀더 즐겁고 지혜롭게 사랑하고픈 당신을 위한 선물!
인기 만화블로거 김네몽의 최신작 『김네몽's 그림일기 2 + 사랑 中』 출간!

네 이버웹툰 베스트도전 만화가, 싸이월드 최고의 인기 만화블로거 김네몽이 1년만에 후속작을 출간했다. 기존 「김네몽's 그림일기」의 후속편에 조회수 100만 스크랩수 10만의 전설을 남긴 사랑 단편만화 「사랑中」을 합쳐 『김네몽's 그림일기 2 + 사랑 中』을 출간한 것. 귀여운 그림체에 센스대사가 흘러 넘치는 「김네몽's 그림일기」와 예쁜 그림 더 예쁜 대사 연인들의 가슴을 저미게 만드는 「사랑中」가 하나로 합쳐 구성된 이 책은 가히 만화의 종합선물세트라 할 수 있을 것이다


글,그림 : 김네몽

네이버와 싸이월드 최고의 인기 만화블로거. SICAF(서울국제만화애니메이션페스티벌) 초청작가, 네이버웹툰 베스트도전 만화가이다. 김네몽닷컴(http://www.kimnemong.com) 을 운영 중이다.

좀더 즐겁고 지혜롭게 사랑하고픈 당신이라면… 「김네몽's 그림일기 2 + 사랑中」

네 이버웹툰 베스트도전 만화가이자 싸이월드 최고의 인기 만화블로거 김네몽이 1년만에 후속작 「김네몽's 그림일기 2 + 사랑中」을 출간했다. 아이디어가 철철 넘치는 그녀답게 이번엔 음반의 양면싱글 CD처럼 2종류의 만화를 한 권에 담아냈다. 중간까지 「김네몽's 그림일기 2」를 읽은 다음 책을 완전히 뒤집어서 뒷면에서부터 다시 「사랑中」을 읽게 되어있다. 「김네몽's 그림일기」가 말이 필요없는 유쾌상쾌통쾌 코믹웹툰이라면, 「사랑中」은 사랑하는 연인들끼리 쉽게 겪을 수 있는 갈등과 상처를 지혜롭게 극복하게 도와주는 만화이다. 싸이월드 연재 당시 100만 조회수에 10만 스크랩이라는 엄청난 기록을 달성할 정도로 공감성이 강한 화제작.
「김네몽's 그림일기 2 + 사랑中」은 이 가을 좀더 즐겁고 지혜롭게 사랑하고픈 당신에게 최고의 선물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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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헌구 - 꿈을 현실로 만드는 노하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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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헌구 교수의 꿈을 현실로 만드는 노하우 오디오북 Tape 강연...
내용은 뭐 성공학의 기본적인 내용으로 어찌보면 뻔한내용이고, 저자자신도 그렇게 말을 한다...
자신의 꿈을 뚜렸하게 가지고, 자신감을 가지고 행동으로 옮기면 성공을 한다는 상투적인 이야기라고...
하지만 사람들은 그 당연한 이야기를 알고는 있지만 제대로 실천에 옮기지 못하고 있고,
무엇보다도 그것을 반복해서 실천하지 않고, 한두번 해보다가 말아서 경국에는 망각되고 만다고...

그는 매일 하루에 5분씩 자신의 미래에 대해서 생각을 해보면서 자신의 꿈을 확실하게 하며, 이것을 행동에 옮기는것을 습관으로 만들어서 누가 비풍초하면 똥팔삼이라는 말이 나오듯이, 너의 꿈이라고 말하면 그 꿈이 술술 나올수 있도록 해야 한다는 메세지를 강조...

뭐 틀린말도 아니고, 일반 보통 사람들이 성공에 이루지 못하는 이유를 잘 집어 설명을 해준 강연...
허나.. 강연을 듣는 이로금 아! 나도 한번 해보자라는 생각이 들게 한다기 보다는,
성공하지 못한 당신은 내가 하라는데로 안했기 때문에...
당신은 그래서 안돼라는 듯한 메세지는 솔직히 좀 상당히 거슬린다...-_-;;

뭐 사례도 자신이나 자신이 가르쳐서 성공한 사람들의 멋진 사연은 없고, 여타 책에서 볼수 있는 성공스토리를 가지고 설명한것도 좀 아쉬웠다는...


비전전도사 강헌구 교수가 전해주는 꿈을 현실로 만드는 노하우!
"꿈이 꿈으로 끝난다면 그야말로 꿈일 뿐입니다.
꿈을 현실로 만드는 데에도 기술이 있습니다.
그 기술을 하나하나 익혀나가다 보면 당신은
어느새 성공자의 모습으로 서 있을 것입니다

강의 : 강헌구

1949년 출생했으며, 경희대학교 경영학과에서 학부와 석사과정을 마치고 한남대학교에서 경영학 박사 학위를 취득하였다. 1983년 이후 장안대학 교수로 재직하면서 1995년에 '수원비전스쿨'을 설립하여 청소년들을 위한 비전형성 교육에 힘쓰고 있다. 1998년부터 경기방송과 대전극동방송 라디오에서 '21세기 꿈터', '생방송 시사 21'을 진행하면서 비전의 힘과 역동성, 형성원리, 그리고 현실 삶 속에서 비전을 실현하는 리더십원리를 전파하고 있다. 저서로는『Mom CEO』,『아들아 머뭇거리기에는 인생이 너무 짧다』,『가슴뛰는 삶』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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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짜 경제 시대 기업 생존법 - FREE 프리(비트 경제와 공짜 가격이 만드는 혁명적 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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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化하는 모든 것의 운명은 결국… 공짜
95%에겐 공짜로 주되,5%에게 알짜를 팔아라… 비싸게
'공짜 버전'이 넘보지 못할 가치를 창출하라, 그걸 팔아라
디지털화할 수 있는 모든 것은 마치 중력(重力)처럼 값이 공짜에 가까워지는 현상에서 벗어날 수 없다.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09/11/27/2009112701014.html?srchCol=news&srchUrl=news3

저번주말 조선일보 Weekly Biz에 실린 롱테일경제학의 자저 크리스 앤더슨의 인터뷰...
이번에 새로 나온 프리라는 책을 주제로 한 이야기인데, 인터넷과 디지털세대를 맞이해서 점차 공짜화가 늘어나고 있는 상황에서 어떻게 수익을 창출하고, 미래에 대처를 할수 있는지에 대한 이야기...
뭐 얼마전 머독이 모든 온라인 뉴스를 유료화하겠다고 공헌을 한것과는 반대의 개념으로 어쩔수 없는것을 가지고 수익을 뽑아내려고 메달리다가 망하기전에 세상의 규칙이 바뀌고 있으니 거기에서 새로운 시장과 수익을 차출하라는 메세지....
그의 말과 사례를 들어보니 충분히 전망이 있고, 수익도 충분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드는데, 물론 남들과 같이 하려는 생각보다 남들과 다른 참신한 아이디어가 필요할듯하다...
요즘은 정말 하드웨어를 제외한 모든것이 공짜바람이 불고 있는데, 그속에서 적절히 활용을 해본다면, 홍보면에서 커다란 도움을 받고, 실속도 챙길수 있을듯...
한국 넥슨의 메이플스토리와 카트라이더를 성고적인 사례로 꼽았는데, 기회가 되면 책도 꼭 읽어봐야 겠다...

  
80:20법칙, 파레토의 법칙 등 기존의 통념을 깨트리는 새로운 경제 패러다임을 제시했던 「와이어드」의 편집장 크리스 앤더슨의 신작으로, IT 산업의 ‘롱테일 이론’을 실생활의 다양한 분야에 접목시켜 얻어낸 통찰력을 바탕으로 매우 다양한 분야에서 '공짜(무료)'라는 개념이 역사적, 심리학적, 경제구조의 측면에서 어떠한 변화의 양상을 보이고 있는지에 대해 말하고 있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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