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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음, 그 후 - 사후세계는 있다? 없다? 전문의인 저자가 임사체험, 유체이탈 등을 경험한 수많은 사람들의 다양한 사례를 모으고, 인터뷰 한것을 통해서 사후세계가 존재한다고 이야기를 하는 책입니다. 우선 저는 무신론자이고, 사후세계를 믿지 않습니다. 이것을 밝히는 이유는 이 책의 저자는 자신이 과학을 신봉하고, 의학자라는 것을 강조 하지만, 자신의 종교와 믿음에 대한 이야기는 쏙 빠져있습니다. 저자 자신이 객관적이라고 말하고 싶겠지만, 아무래도 좀 의심스럽기야 하고, 저는 저 나름의 생각을 가지고 쓴다는것을 알려드립니다. 이 책에서는 저자는 홈페이지를 만들어서 사람들의 경험담을 모으고, 인터뷰를 통해서 모든 자료들을 가지고, 총 9가지의 사후생의 증거를 제시하고 있고, 자신의 견해와 회의론자에 대한 반론 등을 하며, 죽음 이후의 세계가 존재한다고.. 2010. 4. 16.
네이버 트렌드 연감 2009 - 검색어를 통해 바라보는 과거와 미래 2009년도의 네이버 검색 자료를 가지고 트랜드연감으로 만든것으로, http://campaign.naver.com/navertrend2009 위 사이트에 가서 로그인을 하면 PDF로 다운을 받을수 있는것을 책으로 깔끔하게 만들어 놓았습니다. 2009년 한해동안의 시간별로 1위를 차지한 인기검색어와 경제, 환경, 스포츠, 사회, 정치등 총 15개의 분야별로 2008년 순위와 비교해서 어떤 변화가 있었는지를 보여주고, 각 분야별로 대표적인 인물의 관심키워드와 2010년의 간단한 전망과 관심사를 보여줍니다. 이부분이 양이 가장 많은 부분이기도 한데, 해당 분야별로 자신과 관련된 부분의 통계자료는 한번쯤 꼭 확인해 보시면 좋을듯 합니다. 자신이 일하는 분야에 새로 등장한 키워드와 급상승하는 키워드를 점검하고, .. 2010. 4. 16.
다음(Daum)의 로고와 검색창의 리뉴얼 다음에서 메일이 왔는데, 로고와 검색창을 개편하고, 한메일을 개선해서 특히나 스펨메일 차단을 개발하고 있다고 하네요. 로고는 예전에는 노랑, 주황, 녹색, 파랑순서의 색이, 파랑, 녹색, 노랑, 주황순으로 바뀌었고, 폰트가 상당히 아기자기한 맛을 느끼게 해주네요. 검색창은 다음전체에 걸쳐서 공통적인 인터페이스를 유지하는데, 네이버의 녹색 사각창과 차별화해서 파란색 둥근창에 노란색 클립을 달았네요. 노란색 클립은 검색어 서제스트 기능인듯한데, 적용이 되는 부분이 있고, 안되는 부분이 있습니다. 검색어 서제스트란? 검색어 서제스트는 사용자들이 검색창에 키워드를 입력할 때 자동으로 적합한 키워드를 제시해주는 기능입니다. 한글로 입력한 경우, 자소단위로 앞에서부터 일치하는 키워드를 추천해 주거나, 음절단위로 뒤.. 2010. 4. 16.
한강에서 고무 모터보트를 타는 사람의 사진과 아무나 배만 있으면 탈수 있을까? 마포대교를 자전거로 타고 건너다가 멀리서 오는 고무동력보트... 모터보트에 두사람이 타고 있는데, 구명조끼도 입고 타시는데 이건 뭐지? 혹시나 하고 찾아보니 아무나 탈수 있는것은 아니고, 허가를 받아야 한다고... 나도 보트타고 저 물살을 가르며 달려보고 싶다... 2010. 4. 16.
순직(殉職), 전사(戰死), 사망(死亡)의 차이점 천암함 관련 뉴스를 보다가 나온 장병 사망 보상금지급시 순직과 전사에 따라서 차이가 있다는데, 순직과 전사의 차이점이 궁금해서 찾아봄... 순직 순직(殉職)은 일을 하다가 사망하는 경우이다. 계급이 있는 직업의 경우 특진을 하거나 국가유공자로 지정된다. 보통 소방관, 경찰 등에 주로 쓰인다. 전사(戰死) 싸움터에서 싸우다가 죽음. 전사자[戰死者] 전쟁터에서 적과 싸우다 죽은 사람 전사는 말 그대로 교전중에 적의 총격이나 포격에의해 사망한걸 말합니다. 전투중 사망이 전사죠. 순직은 전투와 무관하지만 경계근무 수행중이나 공무수행중 사망한걸 말합니다. 예컨데 부대에서 차를타고 훈련을 나가서 오발사고로 사망하거나, 교통사고로 사망할경우가 순직입니다. 사망은 전투나 공무와 무관하게 질환으로 사망하는경우가 대부분 .. 2010. 4. 16.
앵두나무 (Prunus tomentosa Thunb)의 벚꽃같은 이쁘고, 흰색의 4월의 꽃 송이 집앞 공원에 피어있는 앵두나무의 꽃들... 얼핏보면 벚꽃이나 매화로 착각을 할수도 있는듯.... 어릴적 마당있는 집에 살때 앵두나무가 있어서 매년 앵두를 직접 따서 먹고는 했는데, 그때가 그립다... 기억속에 있는 앵두나무는 상당히 풍성했는데, 이건 심은지 얼마 안되는지, 좀 왜소해 보인다... 6월경에 열매가 익는다고 하는데, 그때를 한번 기다려봐야겠다~ 앵두나무(Prunus tomentosa)는 중국 원산의 낙엽 활엽관목으로서 한국에서는 중북부 지방에서 재배하며 높이는 1-3m 가량이다. 잎은 타원형 또는 달걀을 거꾸로 놓은 모양이다. 꽃은 분홍색 또는 흰색으로 4월경에 잎겨드랑이로부터 1-2개씩이 피어난다. 열매는 공 모양의 핵과로 6월경에 홍색으로 익는다. 열매를 먹기 위하여 촌락 부근에서 많이 .. 2010. 4.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