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순간포착 세상에 이런일이-통굽 아줌마,짠맛모르는 아이,111세 할머니, 맥가이버 농부
통굽아주머니는 정말 입이 딱 벌어질만한 높이의 통굽을 신고 다니시는데, 운전도 이러고 하고 다니신다는... 짠맛을 모르는 아이 동주는 다른맛은 다 느끼는데, 소금이나 간장, 새우젓의 짠만은 못느낀다는데, 할머니와 둘이 사는지 어쩐지 모르겠지만, 병명도 정확히 파악을 못해서 좀 안타까운 느낌이 들었는데, 꼭 병명을 찾아서 잘 치료 받았으면 하는 아쉬움이... 111세 할머니는 정말 90세 정도라고 해도 믿을정도로 정정하신데, 활동을 하시는것도 왕성하시고, 바늘귀에 실도 착착 잘넣으신다... 무엇보다 즐겁고, 활기차게 사시는 모습이 장수의 비결이 아닐까 싶다... 마지막의 하체마비의 아저씨는 기계에 대해서 한번도 배운적이 없지만, 자신만의 발명품을 척척 만들어 내신다... 이런분이 제대로 교육을 받고, 그 ..
2010. 4.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