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가 고수의 시대 - 자유롭고 창의적인 그들의 1% 여가생활 엿보기
여가생활하면 무엇이 떠오르시고, 무엇을 해보셨습니까? 등산, 낚시, 자전거, 여행, 사진출사 등 몇가지가 떠오르기는 하지만, 막상 직접 해본것은 몇가지가 없고, 실제로 주말에는 밀린 잠이나 자기 바쁜것이 현실이고, 무엇보다 음주문화외에는 그다지 놀수 있는것을 못 찾는것이 안타까운 현실이 아닐까 싶은데, 여가 생활로 할 수 있는것이 별로 없다라는 생각과, 새로운것에 도전하고, 뛰어드는것을 참 어렵게 생각하는것이 문제가 아닐까요? 이 책은 한국문화관광연구원에서 모집한 수기를 토대로 해서 우리가 살아가면서 큰 어려움없이 당장 시작할수 있는 총 16가지의 여가를 소개해주는 책입니다. 16명의 사람들이 데이트나 자기계발, 여가활용을 위해서 어떻게 쉽게 새로운 여가생활을 접하게 되었고, 구체적으로 어떠한 방식으로 ..
2010. 4. 23.
EBS 다큐프라임 - 당신의 성격, 3부 나는 내성적인 사람입니다
우리 사회는 활동적이고, 쾌활한 사람들을 선호하고, 내성적인 사람들을 보면 좀 답답하다고 여기고, 성격을 좀 쾌활하게 바꾸라는 말을 하고, 실제 면접이나 사회생활에서 불이익을 받기도 한다. 방송에서는 내향인과 외향인을 레몬즙을 통해서 자극성 타액 실험으로 구분하는 방법을 소개하면 각각의 성향의 사람들을 인터뷰한다. 뭐 당연히 외향형 사람들은 활동적이고 적극적으로 보이며, 내행형 사람들은 주저하는듯 보이고, 실행력이 부족한듯 보인다. 그리고 사회적인 통념도 그러하고, 기업인사과나 헤드헌팅 업체들도 외향형 사람을 선호한다. 하지만 의외의 결과인것이 버락오바마, 빌게이츠, 웨렌버핏등 대가는 물론이고, 조직의 지도자, CEO, 임원 등을 보니 내향적인 성향을 가진 사람들이 외향적인 사람들보다 더 많은것을 보여주..
2010. 4.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