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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SBS 스페셜 다큐 - 88만원 세대의 힘겨운 데뷔전
  2. SBS 스페셜 다큐 - 마지막 선택, 품위 있게 죽고 싶다
  3. SBS 스페셜 다큐 - 백마디 말보다 더 소중한 단한번의 포옹
  4. SBS 스페셜 다큐 - 몸의 유혹, 그들은 왜 몸에 열광하는가?
  5. 교보문고 북세미나(BookSeminar) - 저자와의 만남의 시간
  6. FTP를 이용한 업체별, 부서별 프로그램 자동업데이트 루틴에 대한 설명과 사용 방법
  7. 서울에 때 아닌 함박눈

SBS 스페셜 다큐 - 88만원 세대의 힘겨운 데뷔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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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불황에 청년실업이 문제가 되고 있는 시점에서 다른 돌파구는 없는지, 한탄만 하고 있어야 하는것인지를 미국의 한 청년과 일본의 경우를 들어서 보여주고, 스펙이나 자격증등에만 너무 신경을 쓰고 자존감을 잃어가고 있는 젊은이들을 보여주고, 사회적으로도 문제가 있고, 제도적으로 많이 보완을 해야 한다는 내용을 지적한 방송...

방송중에 통계로도 보여주지만, 요즘 젊은이들이 취업이 힘든것은 인정하지만, 그저 남들이 하는데로, 남들처럼만 하면서 자신은 더 좋은 직장을 얻으려고만 하는것은 아닌지 하는 아쉬움이 느껴졌다.
남들과 똑같은 방법으로 취업 준비를 하고, 비슷한 스펙을 마련해서, 그 레드오션속에서 처절한 경쟁을 하면서 과연 좋은 일자리를 얻는 사람이 얼마나 될까?
아마 지금 취업에 뛰어들려고 하는 사람들이 하는 방식들은 10년전쯤에 취업이 잘되던 학생들이 하던 방법을 따라 하면서, 남들처럼, 남들이 좋아보이는 그런 모습을 만들려고만 하는것은 아닐까 싶다...

취업이 어렵고, 경기가 힘들다는 현실은 인정하자. 하지만 그 와중에도 좋은 일자리, 당장은 돈이 얼마 되지 않아도, 당신 인생의 경력게 커다란 날개를 달아줄수 있는 일자리도 많다는것도 인정하자.

그리고 하나더 추가를 하자면 10명을 뽑는데, 11명이 지원을 하면 튀지 말고 남들처럼하는것이 유리할것이다.
하지만 요즘의 모습처럼 10명을 뽑는데, 100명이 지원을 하면 그때는 남들과 똑같은 요건을 갖추는것이 중요한것이 아니라, 남들과 다르게 튀는것이 중요하지 않을까?

물론 힘든 시절을 보내는 청년들에게 이렇게 희망과 가능성을 보여주는 방송도 좋지만, 한번쯤 아주 실랄하게 요즘 세태에게 독설적인 비판과 쓴소리를 내보내주는 방송은 왜 없을까하는 개인적인 생각도 한번 해본다...


SBS 스페셜(158회) 2009-04-05

[88만원 세대의 힘겨운 데뷔전]
방송일시 : 2009. 04. 05 (일) 밤 11시 10분~ (60분간)


■ 기획의도

2009년, 대학문을 나서는 젊은이들의 마음은 무겁다.
세계금융위기의 여파로 국내외 고용시장이 꽁꽁 얼어붙은 가운데, 사회에 첫 발을 내디뎌야 할 100만의 청년들은 아직 데뷔전조차 제대로 치르지 못하고 있다.
높은 학점과 토익점수, 공모전 수상경력과 각종 자격증에 이르기까지, 자신의 능력을 객관적으로 증명하기 위해, 이른 바 스펙 쌓기에 어느 세대보다 많은 노력을 쏟아 붓고도 취업문턱을 넘지 못하는 지금의 20대에게는 ‘88만원 세대’, ‘트라우마 세대’, ‘인턴세대’와 같은 뼈아픈 이름이 붙어있다. 무작정 눈을 낮추라거나 무한경쟁을 뚫고 살아남으라는 주문만이 반복되는 가운데 승자가 되지 못한 대다수의 청춘들에게 이 봄은 그 어느 때보다 잔인하게 다가오는데. 미래를 잠식하는 긴 터널을 벗어나기 위해 젊은 세대와 기성세대가 함께 노력해야 할 것은 무엇일까, 그 희망의 메시지를 찾아본다.


■ 주요내용

스펙 무한경쟁 시대의 20대

원래 제품의 사양을 뜻하는 스펙(specification의 준말)은 20대들 사이에 자신의 능력을 객관적으로 증명할 수 있는 평가지수로 통한다.

4점대 학점, 850점대의 토익점수, 전공 관련 자격증 4개, 2개의 인턴 경력, 무역협회 홍보대사, 공모전 장관상 수상, 봉사활동까지... 소위 취업 5종 세트라 일컬어지는 요건 이상의 스펙을 갖춘 배 정은씨(한국외국어대학 국제경영학과 04학번, 올해 2월 졸업). 그러나 100여통의 이력서를 쓰고도 아직 자신의 능력을 펼칠 회사를 찾지 못한 그녀는 최근 제2외국어 겸비라는 또 다른 스펙을 갖추기 위해 중국어 평가시험을 준비 중이다.

20대 취업준비생을 대상으로 SBS 스페셜과 서울대 심리학과 곽금주 교수팀이 공동으로 실시한 조사에서 응답자의 90%이상이 본인의 스펙이 아직 부족하다고 대답했다. 또한 스펙을 더 올려야 한다는 스트레스를 받고 있다는 응답자는 전체의 97% 가량. 특히 주목할 점은 자아 정체감이 혼미한 상태일수록 스펙에 대한 압박이나, 스펙의 영향력을 더 크게 느끼고 있다는 분석이다. 자신이 누구인지 고민하고 탐색할 시간을 갖기도 전에 무한경쟁에 던져진 20대들, 이들이 함께 살아남을 해법은 없는 것일까?

승자독식의 시대, 우리는 누구인가?

일본에서는 최근 아르바이트로 생계를 이으며 일정한 주거 없이 인터넷카페를 돌며 살아가는 젊은이들, 즉 네트카페 난민이 크게 늘고 있다. 프랑스, 이탈리아, 그리스의 젊은이들도 100유로 세대, 700유로 세대라는 이름으로 불리고 있는 실정. 그중에서도 88만원 세대라 불리는 우리 청년들이 겪고 있는 현실은 더욱 가혹하다. 스물여덟살의 김용혁씨(단국대 토목환경공학과 2년 휴학)는 아직 대학교 2학년을 마치지 못했다. 그동안 등록금을 벌기 위해 휴학과 복학을 반복해왔기 때문이다. 대학 입학 직후부터 1년에 20-30가지의 아르바이트를 해왔지만 이번에도 400만원이 넘는 등록금을 마련하지 못한 용혁씨, 친구들이 이미 사회에 진출하여 자리를 잡아가고 있는 지금, 그는 다시 휴학을 하고 고기잡이 배를 타고 있다. 하루 열여덟 시간 이상의 고된 노동을 하며 등록금을 모으고 있는 그의 피곤한 잠 속에는 무슨 꿈이 있을까?


나의 꿈은 안정된 삶이다?

실패와 좌절까지도 마음껏 경험하며 도전과 용기를 마음껏 드러내야 할 20대! 그러나 우리가 만난 20대들 중 상당수는 자신의 꿈은 안정된 직장에 들어가는 것이라고 이야기 했다. 안정된 삶이 인생의 꿈이 되어버린 시대. 이것이 20대만의 문제일까?
최근 미국의 언론은 남다른 길을 선택한 한 청년의 이야기를 앞 다투어 보도했다. 남캘리포니아주립대(University of Southern California)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40번이나 면접을 봤지만 취업에 실패한 스물여섯 살의 청년 대니얼 세디키(Daniel Seddiqui). 그는 안정적인 회사에 취직하려던 계획을 버리고 6개월 전부터 미국 50개 주를 돌아다니며 매주 한 가지씩 50가지의 직업체험에 나섰다. 안정을 포기하고 새로운 것을 찾아 떠난 도전에서 그가 만난 것은 과연 무엇일까?
계명대학교 광고홍보학과 00학번 고순철씨(28)는 그동안 자신의 공연기획 포트폴리오 등을 담은 동영상 자기소개서를 만들어 직접 광고회사와 기획사를 찾아다닌다. 선약 없이 찾아온 불청객을 반갑게 맞아줄리 없건만 “그래도 10번 중 2번 정도는 인사담당자나 대표를 만나볼 수 있다”고 웃음 짓는 순철씨는 올해 졸업을 해야 하지만 한 학기 유예하고 이른 바 대학교 5학년이 되었다.

대안은 없는가?

청년실업 100만 시대, 그 해법의 하나로 정부는 인턴제 확대를 내놓았지만, 이것이 제대로 된 일자리로 이어질 수 있는가에 대한 반응은 대체로 회의적이다. 세금을 쏟아 부어서 억지로 만들어낸 일자리가 과연 정부의 지원이 끝난 뒤에도 지속될 수 있느냐는 것이다.
이러한 가운데 프랑스와 일본의 지역사회가 보여준 성공적인 고용창출 사례는 의미 있게 다가온다. 단순히 일자리를 만드는 것이 아니라 사회에 꼭 필요한 일거리를 사업화하여 안정된 고용창출과 지역사회의 삶의 질 개선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는데 성공한 프랑스의 사회적 기업 [빌세나], 그리고 대기업이 아닌 지역 소기업에서 인턴쉽 프로젝트를 수행함으로써, 지역 내 인재 양성과 지역의 발전이라는 선순환 구조를 이뤄낸 일본 시민단체 [에틱(ETIC)]의 커뮤니티 챌린지 프로젝트(Community Challenge Project)는 우리에게 시사하는 바가 적지 않다.

지속 가능한 딴따라 짓(?)을 위하여~

최근 한국 대중음악상 3관왕 수상을 받으며 인디계의 역습을 몰고 온 장기하와 얼굴들.
‘이제는 장판이 난지 내가 장판이지도 몰라’라고 노래하는 이들의 음악을 혹자는 패배자의 정서라는 뜻으로 루저(Loser)문화로 분류한다. 그러나 노래를 만든 장기하는 자신의 노랫말은 특별한 패배자가 아니라 그저 평범한 20대들이 살아가며 느끼는 보편적인 감정과 생각일 뿐이라고 이야기 한다.
많은 젊은이들의 공감을 얻고 있는 그들의 앨범은 멤버들이 직접 컴퓨터로 한 장씩 구워내는 이른 바 가내수공업 방식으로 만들어 낸 것이다. 이렇게 손으로 만들어진 싱글앨범 [싸구려 커피]는 최악의 음반시장 불황 속에서 1만장이 넘는 경이로운 판매량을 기록했다. 자본과 기획력, 대량홍보 등 대형기획사가 주는 이점을 과감하게 버리고 자신들이 원하는 음악을 자유롭게 하기 위하여 열심히 살 뿐이라는 이들의 모습에서 88만원세대라고 불리는 우리의 20대가 잃어버린 꿈이 무엇인지 생각게 한다.

88만원 세대의 성공적인 데뷔전을 위하여

우리는 88만원세대로 불리는 우리의 20대에게서 제작진은 좌절과 포기보다 용기와 희망을 볼 수 있었다. 그것은 아무리 힘들고 어려운 시대, 힘겨운 데뷔전을 치르고 있지만 결코 좌절하거나 포기하지 않고 열심히 노력하고 있다는 점에서 일본의 프리터족과 네트카페난민과는 하늘과 땅의 차이가 난다.
그러나 한 세대의 사회진입이 늦어지거나 실패하게 된다는 것은 그 세대만의 문제가 아니라 전체사회와 국가에 엄청난 영향을 준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의견인 만큼 경제위기가 가져온 20대의 취업난과 그들의 힘겨운 데뷔전을 모든 세대들이 함께 고민하고 해결해나가고자 하는 노력이 절실한 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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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스페셜 다큐 - 마지막 선택, 품위 있게 죽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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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락사와 죽음에 대한 다큐...
스위스에서는 합법적으로 안락사를 인정해서 영국이나 독일등지에서 안락사를 받으러 오는 모습을 보여주고, 우리나라는 예전 보라매 병원 의사에게 살해혐의를 적용한것때문에 불법으로 간주되고 있다가 최근에 조금씩 완화되고 있다고...
안락사의 찬반 양론을 들어보면서 과연 어떤것이 옳은가를 판단하기는 어렵지만, 어느정도의 안락사를 인정을 해야 할듯도 하지만 그러한 고통속에 빠져있는 사람들에게 사회적으로 좀 더 다가가고 보담아 줄수 있어야 하지 않을까 싶다.
그리고 이 방송에 가장 중요한 메세지중에 하나였던 왜 사는것에만 그렇게 목을 메고 사느냐.. 죽는것도 그것못지 않게 중요한데, 죽음에 대해서 생각해보고, 준비하지 않으면 정말 마지막 순간에 삶에 대해서 후회를 할지 모른다는 메세지까지...
방송을 보고나니 잘 살고 싶다는 생각도 들지만, 정말 잘 죽고 싶다라는 생각이 간절하게 들기도 한다...
하지만 또 그 죽음이 남의 일이니.. 아직도 멀었느니 하는 생각들이 드는것은 또 어쩔수 없는 일인가 보다...


잘 살고 잘 죽는 법
카테고리 시/에세이
지은이 이지현 (책이있는풍경, 2009년)
상세보기
이 책은 얼마전에 읽었는데, 이 방송과 꽤 관련이 있는 내용을 다룬듯...


SBS 스페셜(161회) 2009-04-26

방송일시: 2009. 4. 26 (일) 밤 11시 20분


■ 기획의도
요즘 유행하는 팔팔구구이삼사, 팔팔하게 99세까지 살다가 이삼 일 안에 죽는다. 누구나 바라는 생의 마지막 모습이다. 신문 사회면은 날마다 죽음의 기사가 넘치고 부고란도 어김없이 채워진다. 우리들의 일상은 죽음이라는 불편한 진리와 함께 생활하고 있는 것이다. 그러면서도 죽음을 상상하거나 언급하는 것을 두려워하고 금기시 한다. 따지고 보면 죽음은 바로 삶의 문제다. 잘 살았다는 것은 죽음을 잘 맞이하는 것으로 완성되는 게 아닌가. 

1. 죽음의 권리(1) - 나의 죽음은 내가 선택한다.
2. 죽음의 권리(2) - 그녀에게 죽음은 아직 허락되지 않았다
3. 한국의 존엄사 문제 어디까지 와있나?
4. 존엄한 죽음의 조건 - 사전의료지시서
5. 어떤 죽음을 원하십니까? 당신의 아름다운 죽음을 위하여

어떤 죽음을 맞이할 것인가? 당신의 선택에 달려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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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스페셜 다큐 - 백마디 말보다 더 소중한 단한번의 포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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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허그를 시작으로 해서 백마디 말보다 더 소중한 단한번의 포옹이라는 내용의 다큐...
점점 살아가면서 포옹을 할 기회가 줄어들고 있는 요즈음...
포옹의 중요성과 그 치유의 힘을 잘 보여주고,
가족간의 사랑과 애정을 다시금 일깨워주는 모습이 너무나가 슬프면서도 아팠다는...
나도 좀 자주 안아주고, 좀 더 사랑한다 말을 해야겠다라는 생각이 절로 들뿐이다...

SBS 스페셜(67회) 2006-12-17 2009-5-30 재방

백 마디 말보다 소중한 단 한 번의 포옹
연출 박진홍 / 글 ․ 구성 정문명 / 내레이션 탤런트 유준상

지구촌 네티즌들을 감동시킨 Free Hugs


호주 시드니의 거리에서 ‘후안 만’ 이 라는 이름의 청년이 ‘공짜로 안아 드립 니다.’ 라는 피켓을 들고 사람들에게 다가갔다. 사람들은 처음엔 낯설어 했 지만, 하나 둘 그 청년을 껴안고 지나 가기 시작했다. 맨 처음 그 청년을 껴 안았던 사람은 외동딸이 죽은 지 꼭 1년이 된 어느 할머니. 할머니는 청년 에게 다가가 정말 안아도 되느냐고 묻고는 조심조심 청년을 감싸 안았다. 그리고 말했다. ‘정말 따뜻하군요. 참 오랜만이야, 이렇게 따뜻하게 누굴 안은 건.’

후안 만은 벌써 2년 반째 시드니 거리에서 사람들을 안아주고 있다. 그 모습을 담은 ‘Free Hugs'라는 제목의 동영상이 지구촌 누리꾼들에게 큰 감동을 전했고, 30여 개 나라의 사람들이 각지에서 이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

생명을 살린 기적의 포옹

1995년 10월, 미국 메사추세츠 주 한 병원에서 여아 쌍둥 이가 태어났다. 카이리와 브리엘 잭슨 자매. 둘 다 1킬로그램 에 불과한 조산아였다. 언니 카이리는 인큐베이터에서 건강을 회복해 갔지만 동생인 브리엘은 그렇지 못했다. 얼굴이 새파 랗게 되도록 악을 쓰고 울었고 맥박, 혈압, 호흡 등의 수치들 은 위험한 상황에 빠질 만큼 악화됐다. 의료진은 브리엘을 진 정시키기 위해 모든 방법을 동원했지만 소용이 없었다. 순간 간호사 게일 캐스패리언에게 예전에 읽었던 한 치료사례가 떠 올랐다. 게일은 위험을 무릅쓰고 다른 인큐베이터에 있던 카이리를 브리엘의 인큐베이터에 함께 넣었다. 그 때 카이리가 브리엘의 어깨에 작은 손을 얹었다. 몇 분 뒤 기적이 일어났다. 언니의 손길이 닿고 얼마 후, 브리엘은 빠른 속도로 안정을 찾아갔다. 맥박 등 각종 생명 수치들이 급속히 정상수치를 향해 움직이기 시작했고 브리엘은 살아났다. 이 이야기는 미국 전역에 감동을 전했고, ‘긍정의 힘’ 등의 베스트셀러에도 인용되어 많은 사람들에게 희망을 안겨줬다. 만 11살이 된 카이리와 브리엘은 예쁜 소녀로 자라났다.


포옹의 힘

사랑받고 싶어 하고 따뜻한 위로를 원하는 것은 사람들의 본성이다. 포옹은 지극히 간단한 행동에 불과하지만, 사람들에게 사랑받고 있다는 느낌을 전하고 혼자가 아니라는 사실을 느끼게 하는 가장 유용한 도구이다. 또한 포옹은 남성과 여성간의 성적인 행동이 아니라 인간과 인간 사이의 평등함을 표현하기도 한다. 동서양을 막론하고 사회가 고도화될수록, 도시에 사는 인구가 많아질수록, 대가족이 사라질수록 사람들은 고립되고 그만큼 사랑받고 위로받는 것이 절실하게 필요한 일이 되어가고 있다. 후안 만의 동영상에 세계인이 열광하는 것은 그 때문이다.

우리는 가족, 친구, 동료들을, 내 옆에 있는 사람들을 사랑한다 하면서도 한 번이라도 가슴깊이 따뜻하게 안아주지 못하고 사는 건 아닐까. 위로가 필요하고 누군가 곁에 있다는 것을 꼭 확인하고 싶은 사람들은 우리 곁에 없는가.

이번 주 SBS스페셜은 ‘포옹’과 관련된 감동의 주인공들을 만나본다. Free Hugs 동영상으로 세계 네티즌들에게 감동을 전달한 ‘후안 만’과, 인큐베이터에서 함께 자라 11살 소녀로 성장한 ‘카이리’ 와 ‘브리엘’ 자매의 감동적인 사연을 함께 들어본다. 또한 포옹이라는 작은 행동이 가져오는 삶의 커다란 변화들을 감성적인 시선으로 그려보고, 한 해를 마무리해가는 시점에서 내 주변을 돌아볼 수 있는 시간을 갖고자 한다.


주요 내용

*Free Hugs 동영상의 주인공 ‘후안 만’
시드니 중심가 거리에서 2년 전부터 Free Hugs라는 팻말을 들고 사람들 사이에 따뜻함을 전하던 호주 청년 ‘후안 만’. 그를 시드니에서 직접 만났다. 그가 말하는 포옹의 의미, 그가 안아줬던 수많은 사람들의 사연, 그리고 2년 동안 거리에서 사람들을 포옹하면서 그가 얻었던 행복에 대해 들어본다.

*‘생명을 살리는 포옹’ 스토리의 주인공
‘브리엘’과 ‘카이리’ 잭슨 자매. 11살 소녀로 자라난 자매와 가족들을 만나 세계인의 심금을 울렸던 감동적인 이야기를 취재한다.

*포옹이 가져온 행복한 변화들
그저 아무 말 없이 꼭 안아주기만 했다. 마음속으로 사랑한다고 외쳤다. 눈물이 쏟아지기 시작했다. 내가 잃어버렸던 온기를 상대의 가슴에서 느꼈다. 멀어졌던 부부, 소원해진 자식과 부모가 서로에 대한 사랑을 조금씩 되찾아간다. 작지만 행복한 변화들을 취재한다.

*사람들 사이에는 벽이 있다. 하지만 사람들은 모두 이어지고 싶어 한다.
사람들은 모두 위로받고 싶어 하고, 안기고 싶어 하고, 자기가 사랑받는 존재라는 것을, 사랑받을 가치가 있다는 것을 확인하고 싶어 한다. 포옹은 이것을 가장 쉽고 강하게 전해주는 사랑의 매개이다. 죽음을 눈앞에 둔 말기 암 환자들과 그들을 끌어안는 호스피스 봉사자들의 사랑의 포옹을 취재한다.

1. 서로의 눈을 마주 본다.
2. 충분히 깊게 안는다
3. 사랑한다 혹은 당신이 참 좋습니다라고 마음속으로 반복해서 되뇌어 본다.
4. 안는 동안 좋은 이미지를 상상해본다
5. 귓속말로 사랑해 하고 말한다

캐슬린 키팅 포옹에 관한 작은 책
카이리와 브리엘
포옹 방법과 종류, A자 포옹, 샌드위치 포옹, 뒤에서 앞으로 포옹, 집단 포옹, 가슴포옹, 방과후 안아주기 실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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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스페셜 다큐 - 몸의 유혹, 그들은 왜 몸에 열광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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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짱에 열광하는 현시대에 다양한 모습을 보여주고, 정답까지는 아니지만 다양한 사람들의 이야기속에서 당신은 무얼 선택하겠느냐고 물어보는듯한 내용의 방송...

첫번째는 시한부 인생을 살고 있는데, 죽을때 죽더라도 아름다워지고 싶고, 아름다운 모습으로 죽고 싶다는 마음에 데미무어처럼 바뀌고 싶어서 전신성형을 준비하는 그녀의 이야기...
솔직히 처음에는 시한부 인생이 무슨 전신성형이야라는 생각이 들었지만... 조금씩 그녀의 마음이 이해가 가기도 한다...

두번째는 국내 최연소 레이싱걸 류지혜양의 이야기...
모델이 된후부터 몸에 대한 스트레스를 더받고, 몸도 더 많이 망가져가지만... 자신을 어렵게  키워준 할아버지, 할머니에게 효도를 할수 있고, 자신의 몸에게 감사한다는 이야기...


백키로가 넘는 거구인데, 운동을 해도 살이 잘 안빠지는 영업맨... 결국에는 몸에 왕자를 세기는 식스팩이라는 시술을 받았는데, 한달정도 후에 보니 지방제거 수술과 식스팩 수술을 통해서 살이 많이 빠지고, 자신감도 많이 회복했다고...
다만 이런 내용은 너무 광고성이고, 부작용에 대한 정보없이 너무 미화된것은 아닌지 하는 우려가..

외팔이 킥복싱선수의 이야기... 자신의 한쪽 팔밖에 없는것이 지금의 자신을 만들었지만, 또한 약간의 아쉬움을 가지고도 있다고...
하지만 그의 도전하는 모습과 의지만큼은 정말 정상인을 넘어서는 아름다운 몸의 모습같다는 생각이 들뿐...


젊은시절에 독일에 광부로 나갔다가 한국에 와서 이런저런 일을 하다가 박통시절에 이유도 모르고 고문을 받고, 상처를 받은 이후에 늦은 나이에 헬스를 시작했지만, 상처가 몸속에 각인되어서 자꾸만 본인을 괴롭힌다고...
잠깐 그의 친구인 백기완씨가 출연을 했는데, 아무 그때문에 말도 안되는 고초를 당한것은 아닌지...


마지막으로 젊은 시절에 술집등에 다녔던 유토피아 정마담... 한때의 방황을 뒤로하고, 이제는 시인이 되었고, 몸의 굴래에서 벗어나기 위해서 남에게 보여지는 모습보다는 자신에게 편안함과 몸이 바라는 바를 추구하는 그녀...

처음에는 방송을 보고나서 참 쌩뚱맞고, 이게 무슨 이야기인가 하는 생각이 들었다...
근데 이렇게 사진을 정리해보고, 생각을 해보니...
일곱명의 각기 다른 몸에 대한 생각.. 행동은 나름대로 자신의 의지를 가지고 노력을 하는듯하다.
하지만 지금의 나는 우리들은 어떨까?
내 몸이 원하고, 내 자신감을 위하고, 내 건강을 위해서 내 몸을 돌보는것일까?
아니면 그저 남에게 멋지게 보이고 싶어서 내 몸을 다이어트에 내 모는것은 아닐까?

[몸의 유혹 - 그들은 왜 몸에 열광하는가?]
방송일시 : 2009. 05. 31 (일) 밤 11시 20분~ (60분간)


■ 기획의도

빠르게 돌아가는 시대에서 나를 표현할 수 있는 수단, 몸!
시대에 따라 미의 기준은 변해왔지만
시대의 흐름에 상관없이 누구나 아름다운 몸을 갖고 싶어 한다.
몸에 열광하는 사람들, 몸으로 자신을 표현하는 사람들.
그리고 몸으로 유혹하는 사람들.
과연 이 시대의 ‘몸’은 무엇인가?
일곱 명이 직접 말하는 몸.
“나는 왜 몸에 열광하는가?”


■ 주요내용

내 생애 마지막 순간 , 아름다운 몸으로 기억되고 싶다.

27살의 꽃다운 나이에 뇌종양 판정을 받은 리사코넬.
그녀가 앞으로 얼마나 살 수 있는지 그 누구도 장담할 수 없다.
그녀가 죽기 전 택한 것은 전신성형.
그녀는 죽기 전 꼭 해야할 일로 왜 성형을 선택했을까?

아름다운 몸, 그 빠져나올 수 없는 유혹

국내 최연소 21살의 레이싱모델 류지혜.
그녀는 173cm, 35-25-36의 이상적인 체형을 갖고 있다.
그러나 그녀는 자신의 몸매에 만족하지 못하고, 지방분해주사와 다이어트약을 복용한다.
아직도 더 살을 빼야 된다고 생각하며 자신의 몸에 만족하지 못하는 그녀.
과연 그녀는 대한민국 표준 여성과 어떤 차이가 있을까?
그녀의 몸을 스캔해보았다. 과연 그 결과는?

몸, 이제는 내가 디자인 한다.

100kg가 넘는 거구의 회사원, 양선우. 그는 평생 ‘돼지’, ‘두부’라는 별명을 달고 살아왔다.
몸이 경쟁력이라고 생각하는 그의 신념에 따라 이제 그는 그의 몸을 버리고, 새 몸을 얻으려고 한다. 어렸을 때부터 바랐던 복근에 이른바 王자를 만들기 위한 그의 이른바 ‘체형조각술’ 수술 결심! 과연 그는 어떻게 변했을까?

몸, 그 너머의 새로운 세계를 찾아서

2007 년 무에타이 챔피언 ‘최재식’. 그에게 챔피언의 의미가 남다른 이유는 그가 외팔이이기 때문이다. 몸의 한계를 극복해낸 그와 몸에 대한 새로운 세계를 찾는 사진작가 ‘김용호’가 만난다. 그 누구도 자신의 모습을 제대로 볼 수 없다고 생각하는 김용호.
과연 그가 우리 몸에서 찾은 새로운 세계는 무엇일까?
그가 최재식을 통해서 찾은 또 다른 몸은 무엇인가?

몸, 나대신 나를 기억하고 아파하다.

75세의 나이로 미스터코리아대회에서 당당히 입상한 조선의 3대구라로 불리는 배추‘방동규’
시대에 희생되어 남들은 한 번도 견디기 힘들다는 고문을 2번이나 참아낸 그.
그 후로 이유 없이 일 년에 두어 번씩 참을 수 없는 고통을 느낀다는 그.
그 원인을 찾아 심리검사를 결정한 그에게 어떤 아픔이 있을까?
역사를 고스란히 가지고 있는 그의 몸. 그에게서 몸의 또다른 의미를 찾는다.

몸, 그 감옥에서 나를 해방시키다.

2007년 신춘문예 당선으로 세간의 주목을 받으며 등단한 시인 이기와.
그에게는 남들과 다른 이력이 있다.
젊은 시절, 남부럽지 않은 외모와 몸매를 이용해 유흥주점에서 돈벌이를 하던 그녀.
그녀의 드라마틱한 삶의 변화를 통해 몸에 대한 의미를 다시 한 번 되새겨본다.

몸 안의 또 다른 몸, 그리고 탄생

임신을 할 수 없다는 판정을 받은 이은지.
여자로써의 기쁨을 누릴 수 없을 거라는 절망에 빠진 그녀에게
한줄기 빛처럼 새로운 생명의 씨앗이 찾아왔다.
그녀의 몸에서 또 다른 몸이 생겨나 세상의 빛을 보려 한다.
S라인이 아닌 D라인의 아름다움, 그리고 탄생의 경이로움.
그 기적적인 순간을 동행한다.

연출 : 이윤민 / 구성 : 박월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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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보문고 북세미나(BookSeminar) - 저자와의 만남의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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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북세미나닷컴이라는 회사가 운영을 했던 북세미나... 물론 지금도 존재하지만, 북세미나는 안하고, 주로 지식 콘텐츠를 판매하는 업체로 변한듯...
이동우라는 젊은 사장분이 운영을 했었는데, 교보문고의 이벤트홀을 빌려서 공동주최형식으로 운영을 하다가 뭔가 틀어졌는지, 교보에서 이 사업이 탐이 났는지 암튼 문을 닫았다...
저자나 역자들이 나와서 저녁 7시부터 2시간정도 책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고, 질의응답 시간을 가지면서 책에서 느낄수 없었던 색다른 매력을 발휘해서 거의 매주 한두번씩은 가고는 했던 북세미나...
한비야, 유필화 교수, KTF 조서환, 이재희, 이주향, 시골의사 박경철, 아나운서 김은혜, 유영만, 이영권등 만나보기 어려운분들을 만날수 있었던 참 멋진 자리...
입장료도 없고, 선착순 신청으로 입장을 하고, 강연후에 저자 사인회 및 책 할인 판매도 했었다는...


암튼 그렇게 2008년말경에 문을 닫았고, 그후에 수시로 들어가보았지만, 교보문고나, 북세미나닷컴이나 모두 북세미나를 블로그에서 하고 있다는 이야기를 듣고 찾아보니 교보에서 다시 시작을 했네요...

http://www.kyobobook.co.kr/culture/cultureClassicList.laf?serviceGb=LEC&&targetPage=1

장소나 방식, 시간등 기존과 거의 비슷한듯 합니다.
장소는 주로 경희궁의 아침 4단지 교보문고 빌딩 지하 2층에서 하고, 간혹 강남 교보문고나 다른곳에서도 진행을 하는듯 합니다.

다만 접수방식은 기존처럼 선착순이 아니라, 참여신청을 하면 추첨을 해서 초대권을 주는 방식으로 100여명을 선출하는듯 합니다.

광화문에서 저녁 7시에 시작을 해서 9시경에 끝이나니 지방분들이나 야근하는 분들은 오기가 좀 그렇지만, 저같이 인근에 직장이 있는 사람들에게는 참 좋은 강연인듯 합니다.





뭐 항상 그렇듯이 유명한 강사나 저자가 나오는 경우네는 경쟁률이 엄청날텐데, 꼼꼼히 잘 챙겨서 듣고 싶은 강연을 한번 들어보시면 좋을듯 합니다.

다다음주에는 제가 좋아하는 칼럼의 필자이자 굿바이 게으름의 저자인 문요한씨가 나오시네요...^^

문요한 저자 강연회 (진행중) 
2010년 4월 6일(화) 오후 7시 30분
교보문고 본사 지하1층 문화 이벤트홀


힘내라! 2030 대한민국-최고의 강연 콘서트 (진행중) 
3/25 가톨릭대, 3/30 서울대, 4/1 전북대
가톨릭대, 서울대, 전북대
신경민, 이동우 김정훈, 전미옥 

교보문고,르네21 공동 주최 3월 북세미나 (진행중) 
2010년 3월 23일(화) 오후 7시
교보문고 본사 지하 1층 문화 이벤트홀
김어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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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TP를 이용한 업체별, 부서별 프로그램 자동업데이트 루틴에 대한 설명과 사용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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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유틸리티 프로그램같은것 말고, ASP 프로그램도 아니고, 사무실에서만 돌아가는 업체용 프로그램을 개발하는 경우 수십 수백개의 사이트를 가지고 있을 경우에 업데이트 프로그램을 개발할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은 생각에...

예를들어 A, B, C 업체가 있는데,
프로그램이 전체적으로 업데이트가 되는 경우에야 모두다 자동 업그레이드를 해주면 되지만, 일부 업체에 한해서만 업그레이드를 해주고 싶은 경우...(물론 업체 컴퓨터에 인터넷이 연결되어있다는 가정아래...)

ftp 사이트에 version.ini 파일을 하나 작성해서 올려놓는다.

[prog]
ver=1
A=1
B=1
C=-1
D=10003
down=http://ftp.danbisw.xxx/1234.exe

그리고 프로그램이 시작할때  Windows api 를 이용해서 위 파일을 다운받는다.

FUNCTION ULONG URLDownloadToFileA( ulong pCaller, ref string szUrl, ref string szFileName,  ulong dwReserved,  ulong lpfncb) LIBRARY "urlmon.dll"

URLDownloadToFileA(0, ls_url, ls_down, 0, 0)

그리고 로컬에 저장된 ini 파일을 읽는다 - 물론 이미 만들어져 있거나, 새로 만들거나...
(로그인을 해서 DB에서 값을 불러와 이용해도 괜찮고...)

[prog]
autoupdate=yes
lastupdate=2010-03-22
sitecode=A
ver=1
site=10002

뭐 각 랭귀지마다 다르겠지만, 프로파일을 읽어오는 함수를 이용해서
ftp서버에서 받아온 값과 로컬 ini 파일의 값을 비교한다.

ver -> 프로그램 버전으로 이것이 다르면 무조건 업데이트를 받도록 함.
A, B, C, D -> 업체별 사이트코드로 ini파일에 있는 site값과 서버에 있는 값이 다를 경우에 업데이트를 한다.

위와 같은 경우에는 B,C 라는 사이트는 ver=1 로 되어 있으므로 자동업데이트를 실행할 필요가 없고,
A라는 사이트만 변경된 프로그램을 다운 받아서 자동업데이트를 하게 됨...

( ftp서버에서 받은 파일은 비교를 한후에 바로 삭제를 해서 사용자는 볼수 없도록 처리)

A라는 사이트의 부분만 수정이 되었는데, B, C까지 업데이트를 안해도 되고,
ftp에 있는 사이트코드를 0으로 입력하면 무조건 업데이트가 안되게 한다던지, -1 로 해놓으면 프로그램이 경고메세지만 남기고 종료를 한다던지의 방법을 이용할수도 있을것이다.

물론 업체마다 프로그램 자체가 다 다르다면 어쩔수 없지만, 하나의 프로그램으로 업체별로 조금씩 루핀만 다른 정도라면 괜찮을듯 하고, 회사 업무상에서도 회계전표를 끊는 부분이 바뀌었다면 전체부서가 프로그램을 업데이트해야겠지만, 영업팀의 매출관리 프로그램이 변경되었는데, 모든 회사의 프로그램을 업데이트하는 경우에도 이용을 해보면 좋을듯....


그러고보니 예전에 어떤 대기업에 잠깐 들어갔을때도 프로그램 하나가 수정되면 모든 클라이언트에 자료를 업데이트하기도 했는데, 그런 경우 아침 출근시간에 엄청난 부하가 걸리기도...^^
(물론 파일이 락이 걸리는 경우도 있지만, 위 파일에 다운로드 경로까지 포함해서 작성을 하면 될듯)


배치파일을 만들어서 프로그램을 컴파일러 하고, 자동으로 FTP 서버에 올리고, ini 파일도 자동으로 수정을 할수 있게 하면 한방에 끝나서 간편하게 처리할수 있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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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 때 아닌 함박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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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리고 오후에 비가 5mm 안밖으로 내린다는 일기예보를 들었는데, 갑자기 기온이 떨어졌는지 함박눈이 내리네요...


마포 사무실 부근의 사진입니다.








다행히도 기온은 영상인듯해서 눈이 쌓이지는 않고, 바로 녹네요...
눈도 오늘 저녁중에 그친다고 합니다.



퇴근 길 조심하시고, 오늘 하루도 즐거운 하루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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