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에는 더 발전하고, 더 노력하고, 더 행복해지는 한해가 되시길
몇달전에 한번 먹어본 빵인데, 너무 앗있다는 생각이 들어서 또 구입을 해봤습니다.봉지도, 내용물도, 가격도 여전히 변함이 없는듯 하더군요...근데 맛을 보니 예전에 느꼈던 그맛과는 많이 다르게 좀 별로라는 생각이 들더군요.물론 재료가 조금 변했을수도있고, 신선도에 따라서 맛이 다르게 느껴질수도 있겠지만, 무엇보다 제 자신의 기분이나, 상황, 컨디션, 식욕에 따라서 아마 다르게 느껴지지 않을까 싶더군요.같은 책이나 같은 영화를 보더라도, 감정같은 기분이나 컨디션 등의 차이로 인해서 예전에 읽거나 봤던것이 전혀 다른 느낌으로 다가오기도 합니다.감정의 영향이 크기는 하겠지만, 가장 큰 영향은 아마 자신의 수준이나 능력에 가장 큰 영향을 받지 않을까 싶습니다.학창시절에 너무 재미있고, 감동깊게 봤던 것들이 어느..
2015. 1. 1.